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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7 23:45:33

Cloud9/리그 오브 레전드/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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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9의 역대 시즌
2014 시즌 2015 시즌 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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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loud9의 2015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LCS NA 스프링 2015

파일:C9roster15spr.jpg
코치 찰리 립스(Charlie)
안 레(Balls)
정글 윌리엄 하트먼(Meteos)
미드 하이 람(Hai)
원딜 재커리 스쿠데리(Sneaky)
서포터 데릭 하트(Lemonnation)

프리시즌에는 IEM 새너제이에서 레클레스가 합류한 얼라이언스를 2대 1로 꺾고, 유럽의 신생팀으로 깜짝 픽밴으로 TSM을 꺾고 올라온 UoL을 셧아웃시키며 우승을 차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북미의 한국선수 영입 러시가 절정에 이르면서 이를 따르지 않는 몇 안되는 팀에 속하게 되었다. 당장 북미의 LCS 1부리그 팀 중 한국인 선수도 한국계 선수도 없는 팀은 Team Coast와 C9 둘 뿐이다. C9이 선두권, Team Coast가 당연한 최하위로 예상되는 것을 감안하면 참으로 묘한 부분. 그리고 팀 코스트가 제시즈와 임페일러라는 두 명의 유럽인을 포함하고 있기에 순수 북미 국적 선수만으로 이루어진 팀은 Team 8과 C9 둘 뿐이다.[1][2] 참고로 C9은 유일하게 전원 미국 국적이다.피부색은 동양인이 두 명이지만

그리고 개막전 TSM과의 경기에서 막장 경기력을 보이면서 패배하였다. 픽밴에서부터 잔나와 렉사이를 주고 자기들은 앨리스를 가져가는 이상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메테오스의 엘리스는 아무 짓도 하지 못하였고 하이의 피즈또한 망하고 레몬네이션의 쓰레쉬도 스킬샷을 맞추지 못하고 볼즈의 나르또한 기대이하의 모습에 스니키만 분투하는 모습이었다. 초반에는 운영으로 좀 이득을 보는 듯 했지만 한타에서 수많은 스킬샷들을 미스하면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TSM이 딱히 잘해서 이긴것도 아닌 C9의 자멸이라는 평가. 다이러스는 이렐리아를 픽하여 라인전에서 망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상대가 바이-카사딘-코르키를 이미 가져갔고 이쪽은 딜러 보호에 그렇게까지 좋지 않은 조합인데 블루 4-5픽으로 코그모 오리아나를 가져가며 또 막장스런 픽밴을 보여주더니 강등권 팀으로 예상되던 그래비티(구 커스 아카데미)에 패했다. 운영으로는 그래비티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골드관리를 잘 했지만 결과적으로 한타란 한타는 모조리 다 졌고 퍼플 막픽으로 제드를 가져간 그래비티의 한국계 뉴질랜드인 Keane이 하드캐리했다. 아무리 계절풍을 잘 써도 두 패로 나누어 진입하는 상대에게 코그모가 쏙쏙 빼먹히고 오리아나마저 잘리자 볼스의 사이온과 미티어스의 렉사이는 응원단장이 되었다.

개막 충격의 2연패를 보면 운영은 좋은데 픽밴이 맛이 갔고 하이와 볼스의 폼이 시즌 3으로 회귀했다(...) 원래도 애쉬-자이라나 라인 소라카처럼 뉴메타를 창조하는 만큼 하이의 탈론같은꼴픽도 하는 팀인데 이제 시즌 5에서는 픽밴이 망하면 하위팀 잡기도 어려움이 증명되었다.근데 사실 前시즌에도 꼴찌팀상대로 전패를 달성했었다... 그리고 이 패배의 영향으로 하이는 엄청난 극딜을 받았다. 그리고 그 후에 C9에서 EU의 인카네이션을 코치로 영입하려한다는 소리가 나면서 주전경쟁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퍼질 정도.그건 천년정지부터 풀려야(...)

그래도 2주차에서 강력한 기세의 팀 리퀴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만만치않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스니키가 칼리스타를 뽑아서 봇라인을 완벽하게 지배하여 그 기세 그대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CLG에게 말 그대로 압살당하였다. 하이는 여전히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메테오스는 정글 RPG를 즐기면서 스니키가 홀로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태. 하이가 팀 리퀴드를 이긴 후 트레비스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IEM이후 갑자기 자신의 폼이 떨어졌다는 것을 인정하며 리퀴드와의 경기도 봇듀오때문에 승리했다며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 상태다.

그리고 리퀴드와의 경기도 피글렛마스터리를 롱판다처럼 일부 못찍은 것도 아니고 아예 하나도 못 찍었는데 그것을 모르고 경기한 덕에 스노우볼 정도가 아니라 아예 게임이 터져 승리한 것이라 전혀 폼이 좋아졌다고 볼 이유가 없다. 오히려 그 피글렛의 참사가 아니었으면 다른 모든 지표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며 리퀴드의 페닉스가 아직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미드라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의 C9이 보이는 폼은 심각하다.

C9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상태지만 워낙 기본 클래스가 있는데다가 초반에 잘하다가 후반에 망한 이 LCS에는 많기때문에 아직은 기다려보자는 팬들이 많다. 물론 하이는 엄청나게 까이지만. 다만 이번 LCS는 예전과 다르게 28경기가 아닌 18경기만 하기때문에 한 경기 패배가 굉장히 뼈아프기 때문에 빨리 회복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3주차 전승을 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올리고 있다. 팀8과 코스트라는 비교적 약팀들이었지만 하이가 힘을 내고 운영이 다시 궤도에 오르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지금 비록 CLG와 TSM이 2강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언제든지 이 두팀을 위협할 수 있는 힘을 가진 팀으로 평가받고 있고 이대로만 간다면 적어도 다시 북미 3강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4주차 2경기 윈터폭스를 상대로 좋지않은 한타력을 보이면서 패배 아직 갈길이 멀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고질적인 픽밴문제로 포벨터의 캐리력을 억제하지 못했다. 메테오스의 인터뷰에 의하면 CLG빼고는 스크림에서 반반은 갈 정도로 회복은 했다고 했지만 아직 문제점이 많은 상태. CLG와 TSM의 경기는 스크림 결과를 토대로 CLG의 승리를 점쳤지만 CLG가 잘 이겨나가다가 특유의 쓰로잉 본능으로 던지면서 패배, 승자 예측은 실패하였다.

전체적으로 시즌 4의 포스가 나오지 않는다. 원래 라인전을 압살하기보다는 라인전 반반을 가서 운영과 한타로 다른 북미팀을 압도하던 팀인데 더이상 그 클래스가 다른 운영과 한타를 찾아보기 어렵다. 탑에 탱커가 가냐 가지 않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국의 GE처럼 테크니컬하고 스피디한 조합을 꾸리고 상대에게 이를 카운터칠 챔프를 내주지 말아야 하는데 팀 단위로 이런 트렌드에서 크게 뒤쳐져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 결과 개인기량으로 먹고사는 TSM과 CLG만도 못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5주차에서 팀 임펄스와 CLG를 꺾으면서 다시 클래스를 보이고 있다. 팀 임펄스는 운영에서 완전히 압도했으며 임팩트를 볼즈가 솔킬, 하이가 암살하는 등 개인기량의 상승도 보였다.[3] CLG전에서도 팀 임펄스전의 베이가 서폿을 경계하느라 픽밴에서 럼블을 가져갈 수 있었고 볼즈가 자신이 럼블 장인임을 과시하며 실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하였다.

참고로 2월에 챌린저 리그의 2부 팀이 로스터에 없는 선수, 즉 대리 선수를 데리고 와서 플레이하여거눙갓과 대리석이 떠오른다면 기분 탓이다 팀이 2부 리그에서 퇴출당하고, 팀원들은 1년간 라이엇 주관대회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6주차에도 전승을 달리면서 CLG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7주차를 앞두고 IEM 대진표가 발표났는데 GE 타이거즈가 상대로 확정났다.망했군요? TSM이 LPL에서 11위를 달리는 Team WE를 만난거와 비교되어 인텔이 TSM을 좋아하는거 아니냐라는 드립도 나오는 중이다.

3~6주차 동안 7승 1패를 기록하고 이 사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일관되게 탄탄하고 운영을 보여주어 조금씩 부활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 라인전은 잘하는데 새로운 대세챔프로의 한타에 적응을 잘 못하던 Balls, 그리고 이와 정반대로 한타는 여전히 잘 하는데 라인전을 망하던 Hai 모두 불안하지만 점차 폼을 끌어올리는 상태. 최악이었던 픽밴 또한 특유의 뉴메타와 함께 수습해나가고 있으니 희망을 가질 만하다. 어쨌든 서양에서 운영 하나는 대적할 팀이 없고 새로운 메타에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치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7주차에는 CLG와 TSM이 전부 약팀을 만나 무난한 승리를 거두는 사이 2주만에 다시 만난 팀 임펄스에게 제대로 일격을 얻어맞았다. 중후반 운영에서는 여전히 C9이 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번과 달리 맞라인을 서서 초반부터 밀린데다[4] 2주 사이에 임펄스의 초반 움직임이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계속 킬을 내주더니 어느새 킬스코어가 0:10으로 벌어지고 말았다. 이후 하이의 스플릿 푸쉬와 메테오스의 바론스틸 등으로 분전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사실 C9이 못했다기보다 TiP의 그날이 찾아왔다고 보는 것이 옳을지도 모르지만 라인전이 굉장히 강한 해외 팀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주려면 아직 과제가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과거의 C9은 초반에 밟지 못하면 운영도 무시무시하고 한타도 무시무시한 팀이었는데, 지금의 C9은 싸우지 않으면 강하지만 그냥 싸움이 열려버리면 예전같지 못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IEM에서 결국 최악의 폼을 보이면서 광탈해버렸다. GE에게는 인베이드 퍼블을 땄는데 GE에게 양학을 당했고[5], 동남아의 요이 플래시 울브즈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듯했으나 결과는 기적의 역전패(...) 항상 C9에게 약하던 동남아 팀에게 패배하면서 탈락한 것이라 더욱 뼈아픈 경기. GE전에서는 뭔가 하지 않으면 질거라는 생각때문인지 무리하게 다이브를 치면서 패배해버리더니[6] 동남아전은 유리한데 던져버린 경기라서 전성기의 C9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어이없을 정도의 경기력이었다. 사실 TIP전의 패배도 그렇고 한때 운영과 한타 모두를 잘하던 팀에서 스플릿 운영만 남은 듯한 모습에 한타는 볼즈가 럼블을 잡지 않을 경우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IEM에서 모든 문제가 터져버렸다. GE가 럼블을 주자 럼블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에 무리한 다이브만 치다가 알아서 킬을 헌납해주면서 초반 인베이드에서의 고릴라의 포지셔닝 실수로 얻은 퍼블의 우위를 사라지게 했으며 하이 또한 맛집이 되어버리면서 총체적 난국을 보였다. 그리고 대망의 YOE전에서는 압살하고 있다가 스니키가 방관을 안가고 수은을 안가면서 딜링 능력이 약해지고 제드에게 도망다니기 바빠지면서 한타에서 케이틀린과 마오카이 조합을 못 막아서 역전 당한 어이없는 경기였다.일단 IEM에서만 보여준 모습만 보면 차라리 나오지를 말았어야할 경기력이라고 평할 정도. TSM팬들조차 CLG를 찾을 정도로 평소의 모습과 달리 GE전에서는 무리만 하다가 망하고 YOE전에서는 다 이긴 경기를 운영과 한타에서 망하는 C9 창단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IEM전에서 그나마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레몬의 모르가나와 스니키뿐이었지만 스니키도 아이템 선택을 잘못해서 YOE전 패배를 자초하였고 메테오스는 YOE전에서는 잘했지만 GE전에서는 쓰레기같은 다이브를 보여줬다. 하이는 그냥 최악의 폼을 보여줬고, 볼즈는 이상한 텔포와 킬딸에 미친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숙제만 많아진 상태로 북미로 복귀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GE에게 거의 일방적인 양학을 당한 것으로 까지만 더 심각한 것은 역전패당한 YOE전이다. GE전에서는 최고의 리그라 불리는 한국에서 전승을 거둔 팀을 상대한다는 심리적 압박감때문에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라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YOE전에서는 다 이긴 게임을 어떻게 말아먹을 수 있는가를 보여주며 모든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에게 훌륭한 반면교사의 사례를 제공했다. 그런데 TSM이 결국 우승을 차지하면서 C9은 더욱 스스로 자멸했다는 평가밖에 남지 않았다. 쿠로가 분명 하이보다 우위에 있었지만 이번 IEM 최강의 미드는 비역슨이었고 그 비역슨을 상대로 라인전 밀려도 왠만하면 죽지는 않던게 하이였다. 거기에 볼즈는 애초에 라인전에서 마구 죽는 탑라이너도 아니고 그들의 봇라인은 강력한 편이다. World Elite가 GE의 이름값에 쫄지 않고 자신들의 강점을 믿고 플레이하여 이변을 일으켰다면 C9은 그저 자신들이 스스로 자멸해버린 것 뿐이었다. 물론 C9은 WE와는 스타일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 스타일이 GE 타이거즈에 안 먹힐 공산이 크긴 했지만 시작도 전부터 자신들에 대한 믿음을 잃고 플레이하여 자신들의 실력도 못 보이고 졌으니 더욱 씁쓸한 부분.

그리고 IEM에서 보여줬던 자신감을 잃어버린 모습이 이어져 8주차에 Team 8에게 Yoe전이 생각나게하는 역전패를 당하면서 TIP와 공동 3위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마지막 주에서 그래비티 게이밍에게는 아슬아슬했지만 그 후 TSM전을 승리하고 타이브레이커인 CLG전도 이기면서 시드자리를 차지, 저력을 과시하였다. 정도는 약하지만 역시나 C9은 UTU이고 CLG는 DTD인 것인가(...)그건 그렇고 IEM 우승팀과 2패 광탈팀의 최종성적이 단 1경기 차라니 과연 혼돈의 북미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팀 리퀴드의 상승세에 휘말려 2세트를 내리 내주었지만 이후 TL이 묘하게 자멸하는 동안 정신을 차리며 역스윕에 성공했다. 하지만 반대쪽에서 올라올 TSM과 TIP의 기세를 생각하면 이런 페이스로는 통합 준우승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물론 운영의 팀이라 귀신같이 진흙탕싸움 할 것 같지만 그리고 반대쪽에서 올라온 TSM에게 3대1로 패배하면서 결국 예상대로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준우승 후에 하이가 손목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일단 미드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임으로 인카네이션으로 예상하는중이였는데 Winterfox가 강등을 당하면서 북미 솔랭본좌포벨터가 풀렸다(...) 일단 둘을 경합시키는 중이라는 루머가 파다하며 메테오스의 스트림 도중 뒤에 포벨터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1.2. LCS NA 서머 2015

파일:C9roster15sum.jpg
코치 찰리 립스(Charlie)
로이스 뉴컴(Bubbadub)
안 레(Balls)
정글 하이 람(Hai)
윌리엄 하트먼(Meteos)
미드 니콜라이 옌센(Incarnati0n)
원딜 재커리 스쿠데리(Sneaky)
서포터 데릭 하트(Lemonnation)
그러나 포벨터로 의견이 쏠리던거와 달리 결국 영입이 된것은 인카네이션으로 확정되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하이의 오더 공백을 메우는 것도 중요했던 모양. 반응은 인카네이션의 화려한행적 때문에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

그리고 열린 개막전에서 인카네이션이 비록 비역슨에게 라인전에서 압도당했으나 하이의 오더 공백을 메우려고 영입했다는것을 증명하듯이 운영에서 차츰차츰 따라가면서 TSM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그 후 DIG에게 압살당해버렸다. 특히 TSM전에서도 지적된 드래곤 컨트롤같은 오브젝트 운영이 하이가 빠져서인지 너무나도 부족한게 보인다는 평. 인카네이션도 기대치같은 파괴력은 못 보여주고 있는 평이라서 이번 시즌 성적이 어떨지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없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2주차에도 그래비티에 압살당했다. 라인스왑 후 초반 대처에서 말 그대로 발렸다(...) 그리고 TiP에게도 압살당했다. 라인스왑으로 이득을 보았으나 두 번의 한타에서 발리고 억제기까지 밀렸다. 럼블 궁을 개무시한 선 오브젝트 공략이 인상적.이렇게 몇경기만 더하면 하이는 클템급으로 재평가될듯. 사실 지난 시즌에도 초반 부진했던 C9이었으나 그때는 부진하더라도 운영이나 여러 면에서 패배하고 있을때도 언젠가는 반등할수 있을거라는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하이가 나간 후로는 자랑하던 한타도 운영도 그냥 사라진 상태가 확실하게 보이면서 과연 부활할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상태. 미티어스와 스니키 정도의 기량이 괜찮은 편이지만 북미가 좋은 정글러도 많이 수입하고 좋은 원딜러도 많이 수입하면서 C9은 전체적으로 장점이 무엇인지 매우 불분명한 팀이 되어버렸다. 특히 C9과 똑같이 미드를 바꾼 CLG는 전체적으로 가다듬으면 더 높이 올라갈 것이라는 평가가 보이고 있는데 C9은 그런 평가가 별로 없다. TSM전과의 1경기도 결국에는 그냥 TSM이 던져버린 실수가 더 컸다는 재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태라서 과연 중후반에 반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많은 상태다.

3주차 첫날 TL과의 경기에서도 초반부터 불리한 형세에 있다가 중반 바론스틸을 통해 승리의 기회를 잡았으나 딱 거기까지 였다. 바론스틸에 성공한 탑 라이너 볼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전원 살아있어서 바론버프를 통한 스노우볼을 굴리기에 매우 좋은 상황이었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이후의 한타에서 대패하며 무너져버렸다. 일련의 게임들을 돌이켜보건데 이번시즌 하위권 탈출은 쉽지않을 것으로 보인다.운영의 C9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다. 특히 스니키는 원딜 서양 원탑이라는 평가가 어울리지 않게 신나게 물려죽었다.

한마디로 2015 서머 이후의 C9은 미드 라인전은 조금 강하졌을지 몰라도 그걸 제외한 다른 장점은 다 잃어버렸다 할 수 있다.정말로 하이는 클템이었다[7]

그래도 2경기 역시 최하위권인 T8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다만 역시 지금 하위권(...)인 C9답게 중간에 던지기도 하고 T8이 더 못해서 진 경기라는 평가를 받는 상태.

4주차에 기어이 승격팀 NME에게 한타마다 패하더니 31분 드래곤의 위상을 내주고 관광당하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하이 시절 C9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팀컬러의 NME에게 패했다는 것은 명백한 퇴보라고밖에 할 말이 없는 수준.

그리고 2경기 CLG전에서도 결국 운영과 한타 모든 면에서 당하면서 패배하였다. 한두번의 한타에서 볼즈와 미티어스, 인카네이션이 분전하면서 이득을 보는 듯 싶었지만 CLG가 그 이득을 최소화시켰고 결국 한타와 운영 모든 면에서 패배하면서 마지막에 더블리프트에게 펜타킬을 선물해주면서 4주차에 1승도 못 올렸다. 리빌딩을 한 CLG의 운영이 아직은 불안정하고 더블리프트도 부상이라 폼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 쭉 휘둘린 것을 감안하면 전망이 매우 안 좋다.

그리고 5주차 TDK를 상대로는 이겼지만 TIP상대로는 양학을 당하였다. 볼즈가 필살기인 LCS에서는 무패인 럼블을 꺼내고 메테오스가 녹턴을 잡았지만 무력하게 관광당하였다. 운영에서도 한타에서도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이가 오더였다고쳐도 왜 한타까지 못하고 스프링 스플릿 모두가 최고의 원딜이라고 하던 스니키는 이렇게 실력이 떨어졌냐고 C9팬들은 좌절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주차 경기를 앞두고 메테오스가 정글러 자리에서 내려온다는 오피셜이 전해져 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정글러 자리는 일단은 하이가 대신 맡는다고 한다. 메테오스를 포함한 팀원들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하이가 미드라이너 전향 이전에는 정글러기도 했고 어떻게든 미드보다 메카닉을 적게 요구하는 포지션으로 하이를 집어넣어 오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듯. 사실상 현 5인 체제로는 전혀 운영이 되지 않고 있음을 시인했다. 그리고 6주차 1경기 리퀴드를 상대로 패배하였다. 운영은 확실히 나아졌지만 인카네이션의 트페와 볼즈의 피즈가 한타에서 대삽질을 계속하면서 패배하면서 한타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T8과의 경기에서 전설의 인카네이션의 제드가 나왔지만 궁을 한번도 못 쓰고 그냥 패배했다.

7주차 1경기 GV전에서도 지면서 연패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대등하게 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래비티가 페이스체크를 했는데 오히려 자신들이 에이스를 당하는(...) 속 터지는 한타를 보여줬다. TDK가 죽을 쒀 놓아서 그렇지 아니었다면 자동 강등될 수도 있는 폼이다. 그러나 2경기에서 디그니타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면서 연패를 끊고 오랜만에 한숨을 돌렸다.

8주차 1경기에서도 NME를 무난하게 양학하고 5승 째를 올렸다. 그러나 디그니타스가 북미잼 끝에 GV를 이기면서 플레이오프는 공식적으로 물건너갔다(...) 그리고 2경기에서 CLG를 맞아서 북미 팀들간의 경기라고는 볼 수 없는 명경기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하이가 니달리로 초반을 휘저었고 인카네이션도 그 실력을 보여주었고 스니키도 칼리스타로 대단한 플레이들을 보여주었으나 CLG도 불이 붙어있었다. 초중반 유리했지만 초반 하이에게 휘말리던 엑스미시가 한타에서 각성하였고 특히 더블리프트의 시비르 스펠쉴드가 훌륭했고 포벨터의 아지르가 CS가 밀리는데도 활약하는등 C9,CLG의 멤버들이 빛나는 플레이들을 해서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였다는 평가끝에 CLG가 승리하였다.

이제 남은 건 TDK와 TSM과의 경기인데, 최소 7위를 해야 스프링 때 벌어놓은 서킷 포인트를 안 뺏기기 때문에 두 경기를 다 이기고 T8이 TL이나 CLG 중 최소 하나한테는 지기를 바라야 한다.

그런데 심히 솔랭스러운 AD 조합을 들고 온 TDK에게 져버렸다(...) 레딧의 드립이 일품인데, 시즌 3 때 유행했던 조합 대 아직 시즌 3였으면 하는 선수단(...)의 대결이었다고 한다. 이제 내일 TSM전을 이기지 못하면 롤드컵은 물건너가고 승강전이나 준비해야 되는 상황. 다행히 다음 날 하이의 비장의 카드인 탈진을 든 정글 쉬바나를 앞세워 TSM을 이기고, T8과의 7위 결정전도 이기면서 강등전에 내려가지 않으면서 서킷포인트를 유지해 롤드컵 진출전에 나오는 것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7주차 이후 SI에 출연한 스니키가 우린 아마 롤드컵을 못 갈거다라고 말한 것을 보면 선수단의 사기는 다소 떨어져있는 모양. 그러나 CLG가 결승전 이후 인터뷰에서 C9이 스크림에서 잘 나간다는 평가를 했기 때문에 선발전을 봐야 자세히 알 수 있을 듯 하다.

1.3.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그리고 일단 GV를 3대2로 패패승승승을 이룩하면서 승리. 의외로 TIP는 미드라이너인 Gate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무력하게 무너질 위험이 있고, TL은 코치상을 받은 주제에 TSM과의 지략대결에서 완패하며 코칭이 쓰레기임을 증명한 전과(...)가 있기에 C9의 진출 가능성이 0%는 아니게 되었다.명백한 가능성 그리고 TIP를 상대로 또 역스윕을 해내면서 TL과의 최종전에 진출했다! 레딧의 C9 팬덤은 CLG 팬들에게서 전수받은 믿음(...)의 위력이 이런 거였나며 희열을 느낌과 동시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중. 그리고 완전 소년만화처럼 리퀴드를 상대로 3대1로 승리, 이것으로 3회 연속으로 롤드컵에 진출하였다. 인카네이션도 캐리형은 포기하고 팀을 위해서 평타를 쳐주고 한타를 잘하기 시작하자 하이와 스니키가 대활약하였다.

참고로 이번 플레이오프 기간동안 CLG와 더 친해졌는데 트위터로 결승전때 하이는 CLG를 응원하고 CLG는 C9을 응원하는 등 서로 연습이나 여러가지면에서 도움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그 결과 팬덤들도 힘을 합쳐서 서로를 응원했다.

현지와 달리 한국에서 C9에 대한 기대치는 그야말로 극과 극인데 오랜 미드경력과 프로 공백이 있던 하이가 전지훈련 기간에 이를 극복하고 정석적인 정글러로 적응을 해준다면[8] 오히려 S급 메인오더도 있고 큰경기 경험도 많고 S급 원딜과 포텐 S급인 미드를 데리고 있는 이 팀이 월드클래스에 비비기에는 한계를 보이는 CLG와 TSM을[9][10] 뛰어넘는 북미의 다크호스라고 기대를 하는 팬들도 있고, 완전히 정반대로 선발전 상대팀들이 각자의 사연으로 자멸한 것일 뿐[11][12] 스토리가 아닌 경기력만 보면 C9은 전혀 기대할 가치가 없다며 와일드카드팀 상대 포함 전패하지 않으면 다행이라 평하는 팬들도 있다.

오리젠, 와일드카드와 함께 3풀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조편성 운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팽배했는데, 예측보다 더 안 좋게 걸렸다. 프나틱, IG, ahq와 한 조인데 사실 우승후보 0순위 팀들은 전부 피했다. 문제는 이번 시즌 EDG의 클리어러브 정도를 제외하면 우승후보 팀들의 정글러들이 다들 기량이 S급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은 상황에서, 하필 유체정 레인오버, 버스기사 카카오, 그리고 MSI에서 날아다녔던 ahq의 마운틴을 만나야 한다.물론 셋다 롤코가 장난 아니긴 하다만 하이가 얼른 이들을 막아낼 기량을 갖춰주지 못한다면 좋은 운영을 발휘하기 전에 전패로 짐을 쌀 우려가 있다.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팬들에 의하면 작년에 비해, 그리고 다른 전지훈련 온 서양팀에 비해 한국 솔랭 돌리는 마인드가 즐겜 및 트롤로 굉장히 안좋다는 카더라가 있다. TSM보다 프나틱이 챌린저를 빨리 달고 있는 것은 귀국시기와 슈퍼계정의 차이[13] 탓이라는 평이 많지만 C9 선수들은 저런 카더라에 더해 솔랭 점수도 굉장히 눈에 띄게 안좋은 편. 물론 프나틱 코치도 한국 솔랭을 점수를 올리기 위해 돌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환경을 경험하기 위해 돌린다는 식으로 인터뷰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C9의 전력 평가와 맞물려 한국 팬들은 벌써부터 얘네 2대륙 관광객으로 왔고 롤드컵 망하는거 아니냐는 설레발을 치고 있다.[14]옐로우스타가 플래티넘이면 어떠냐, 어차피 노른별이 유체폿인건 모든 사람들이 알기에 아무 상관없다[15]

그래도 Jatt 때문에 자극받았는지 Balls를 포함한 팀원들의 솔랭 점수도 많이 올랐고 스크림에서도 괜찮았다는 소문이 도는 등 여전히 전망은 비관적이지만 복병이 될 가능성은 확실하게 남겨두었다. 그리고 그들은 조별리그 1위를 마크하고 있다.

1.4.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조별리그 1주차에서 첫경기인 ahq전에서 상대의 돌진조합을 카운터치는 깜짝 베이가픽으로 승리를 거두더니, 2번째 경기인 IG전에서는 상대 봇듀오의 실수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프나틱이 ahq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조별리그 1위로 올라서더니 결국 프나틱마저도 balls의 펜타킬로 승리하면서 1주차에 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IG가 ahq를 잡으면서 최소 재경기는 확보했다. 브라질 와일드카드인 pain gaming과 함께 최약인 D티어[16]에 분류됐던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성적인셈.사실 D의 일족이라서 D티어를 준거라 카더라

그러나 2주차에서는 장렬한 4연패로 북미 지역이 전원 그룹에서 탈락하는 작년 유럽의 결과를 이어받았다. 볼즈가 다시 견제를 받고 인카네이션이 아지르로 힘을 못 쓰자 무력하게 무너지면서 패배하였다. 특히 IG전에서 이미 탈락 확정된 IG가 갑자기 후보인 TIME을 꺼내니 원딜 캐리를 당하면서 패배한게 가장 뼈아픈 패배로 남으면서 돌풍은 1라운드로 끝났다. 특히 1주차에 다른 팀들보다 한발 앞선 픽밴과 운영, 한타로 부족한 개인기량을 커버했는데, 다른 팀들이 픽밴을 따라오면서 이후의 운영과 한타까지 판이 다 어그러졌다. 강력한 육식 정글러를 가진 팀들이 초반부터 C9에게 강펀치를 날리자 C9은 예상대로 조합이 힘을 받기 전에 흔들리다 자멸하고 말았다.

일각에서는 모르가나, 엘리스를 위시한 CC연계와 한방 끊어먹기로 재미를 보았지만 이것이 파악당하면서 털렸다고 보기도 한다.[17] 운영이 좋은 줄 알았지만 2주차 하이의 오더는 막장이었고, 한타를 잘하는 줄 알았지만 2주차에 논타겟은 거의 맞지 않았다. 게다가 정글러로 적응한 줄 알았던 하이는 마치 LCS 스프링 초기의 러쉬처럼 무리한 이니시, 발끈 딜교환 및 딜딸 템트리로 솔랭형 정글러의 모습을 보였다.일장춘몽

[1] CLG의 링크는 단지 한국계일 뿐이지만 새 정글러인 엑스미시가 필리핀 인이라는 것이 함정. 또 그래비티(구 커스 아카데미)의 Keane 선수는 한국계인데 뉴질랜드 국적이다. 한편 Team 8은 한국계 미국인 둘을 포함하고 있어 여기서 예외가 된다.[2] 그러나 삼성을 탈퇴한 배어진 선수와 계약을 시도한 적은 있으므로 한국인 선수를 영입할 생각이 조금은 있는 듯 하다.[3] 다만 볼즈는 라인스왑 후 성장 차이가 나던 임팩트를 상대로 계속 CS를 따라잡히다가 임팩트가 마오카이 궁의 데미지를 계산하지 못했는지아니면 볼즈를 호구로 봤는지 해설자들이 의아해할 정도로 무리하게 들이대서 역관광을 낸 것이라 볼즈가 잘했다고 보기는 심히 애매했다.[4] 사실 이전 경기에서도 라인스왑 과정에서 훨씬 영리했던 C9이 가볍게 승리한 것이지 볼즈와 하이는 임팩트와 샤오웨이샤오를 상대로 메카닉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었다.[5] GE의 정글러 리는 중반에 리 신으로 공격 아이템만 올리고, 칠칠치 못하게 무리한 다이브를 하는게 보이는데 그것을 제대로 못 막을 정도로 양학을 당했다.[6] 북미 해설진들도 "단판제라는 특성+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으로 너무 도박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7] 특히 하이 외 전 프로 4명이 같이 돌린 팀랭 동영상에서 하이의 오더 능력이 다시금 재조명받고 있다.[8] 어쨌든 정규시즌과 선발전에서 하이가 보여준 모습은 현 메타의 정석적인 정글러 역할을 제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보기 힘들었다.[9] 주로 이런 팬들은 CLG의 운영과 TSM의 개인기량에 낮은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다. TSM의 MSI 부진 탓도 있고(...)[10] 그리고 이건 현실이 되었다. CLG가 2승 4패, TSM이 1승 5패로 처참하게 무너진 상황에서 C9은 1주차에만 3승이다.[11] GV는 시즌 후반 급격한 DTD, TIP는 미드의 정지 크리티컬, TL은 코칭스태프의 삽질.[12] 몬테도 SI에서 이를 언급하면서 선발전이 쓰레기였다고 깠다.[13] 산토린을 제외한 선수들은 작년 롤드컵 계정을 그대로 쓴다고 한다.[14] 물론 위 항목에 그대로 기록이 남아있지만 제닉스에 밀린다는 괴소문이 돌았던 2014년에도 실드와 블루를 엿먹이긴 했다. 근데 그 때는 하이가 외국 프로 중에 한국서버 챌린저 1호였다.[15] 참고로 시즌 4에는 레클레스와 옐로우스타가 듀오랭크를 돌렸지만 지금은 레클레스가 페비벤과 먼저 듀오로 챌린저를 찍어버렸고 옐로우스타는 늦게 입국했다.[16] 사실 아래에 F티어가 있고 거기에는 방콕 타이탄즈가 있기는 한데 F티어는 롤드컵 내에서 1승도 기대할 수 없는 수준, 즉 아예 열외로 분류되니 사실상 D티어가 최하위인셈이다.[17] 비슷한 단기 반짝 팀의 사례로 케넨, 세주아니를 위시한 장판 조합으로 부족한 한타를 극복하며 연승을 달렸지만 케넨 밴과 함께 멸망한 시즌 5 초반의 갬빗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