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DEAD BY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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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EAD BY DAYLIGHT의 게임 모드를 기재해 놓은 문서다.2. 이벤트 모드
게임 초창기 때부터 존재해왔던 게임 모드. 특정한 기념일이나 인게임 이벤트 때 추가되는 게임 모드를 다룬다.2.1. DEAD BY DAYLIGHT 전용 이벤트
2.1.1. Blood 이벤트
BLOOD |
- Blood Hunt (2016~)
- Blood Rush (2020~)
- Blood Feast (2017~)
2.1.2. Anniversary 이벤트
ANNIVERSARY |
2.2. 기념일 이벤트
2.2.1. 설날 이벤트
NEW YEARS |
중국의 춘절을 시작으로 이후 한국의 설날, 최근에는 일본의 쇼가쓰를 기반으로 한 이벤트. 따라서 동양풍 의상들이 대거 주어지며, 특히나 동양계 캐릭터들[2]에게 많은 의상이 주어진다.
설날/춘절 테마에 맞게끔 '폭죽' 아이템이 기간 한정으로 추가된다.
2.2.2. Blood Moon 이벤트
BLOOD MOON |
봄 계절에 맞춰 시작되는 게임 모드다.
다른 'Blood' 계열 이벤트들과 비슷하게 블러드포인트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이벤트지만, 앞서 언급된 이벤트들과는 달리 '블러드문'은 하나의 기념일로 쳐서 그 양이 게임 역사상 최대일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현실은 시궁창.[3]
이벤트 전용 공물에 블러드포인드 보너스 효과가 없었지만, 이벤트 공물에게 있던 버그로 인해 기간 내내 비활성화돼있던 상태였던지라, 덕분에 게임 모드들 중 최악의 이벤트였다는 쓴소리를 듣는다.[4]
2.2.3. Scorching Summer BBQ 이벤트
SCORCHING SUMMER BBQ |
원래는 2018년도에 딱 한 번만 추가됐다가 한동안 돌아오지 않았던 게임 모드였다. 하지만 팬들의 아우성 때문인지 5년만인 2023년에 돌아왔다.
2.2.4. 할로윈 이벤트
HAUNTED BY DAYLIGHT |
주로 할로윈 테마의 의상들이 추가되며 맵들 주변이 할로윈 테마에 맞게끔 변경된다.
이후 할로윈 이벤트 전용 공물 및 아이템이 추가되었고 발전기를 고칠 때마다 추가 블러드포인트를 받게끔 추가되었다.
- 맵에 영혼의 흔적과 영혼의 소용돌이가 랜덤한 위치에 생성되며 발전기를 수리하거나 맵을 돌아다니면서 획득할 수 있는 영혼 파편을 '영혼의 흔적'에 넣을 수 있다.
- 영혼의 흔적에 영혼을 다 채웠을 경우 '영혼의 소용돌이'로 바뀐다.
- 영혼의 소용돌이에 상호작용 하면 별개의 차원인 공허로 들어갈 수 있다.
- 공허에는 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소용돌이와 갈고리, 영혼 집합소(?)가 있다.
- 공허에 있는 동안 생존자들은 부상 상태일 경우 치료 불능 상태에 빠지고 살인마는 인지 불가능 효과를 얻는다.
- 생존자가 공허에 있는 갈고리에 걸렸을 경우 맵에서 해당되는 위치에 있는 갈고리로 강제 이동된다.
- 생존자가 영혼의 집합소(?)에 영혼 파편을 채워 넣으면 산산 조각난 공허 크리스탈[5]을 얻을 수 있다. 살인마의 경우 공허 늑대[6][7] 를 2마리 얻으며 최대 2마리까지 얻을 수 있다.
- 살인마는 공허에 들어가 있는 생존자를 알 수 있다. [8]
2.2.5. 크리스마스 이벤트
WINTER SOLSTICE |
주로 크리스마스 테마의 의상들이 추가되며 맵들 주변이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게끔 변경된다.
이후 크리스마스 이벤트 전용 공물 및 아이템이 추가되었고 발전기를 고칠 때마다 추가 블러드포인트를 받게끔 추가되었다.
- 눈덩이에서 눈을 모아 눈뭉치를 만들 수 있으며 눈뭉치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던질 수 있다.
- 눈사람 안에 들어갈 수 있다. 눈사람에 들어갔을 시 움직임이 매우 느려지며 살인마의 경우 공포 범위가 없어진다.
3. 기간 한정 모드
매번 돌아오는 이벤트 전용 게임 모드들과 달리 특정한 테마를 한 복귀 여부 불명인 게임 모드들이다.Meet Your Marker모드 이전까지는 공식적인 명칭은 없었으나 소등 모드부터는 '모디파이어(Modifier)'로 공식 명칭이 추가되었다.
3.1. Meet Your Maker
MEET YOUR MAKER |
맵 주변에 놓여진 장치들을 건들면 각각 다른 효과를 부여해준다. 다른 게임 모드들과 비교하면 다소 밋밋한 게임 모드로 여겨진다.
3.2. 소등(Lights Out)
LIGHTS OUT |
- 맵 전체에 시야를 비약적으로 좁히는 검은 안개가 겉힌다[10].
- 생존자와 살인마 양측 로드아웃 사용불가[11].
- 생존자에게 살인마의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살인마에게 생존자의 긁힌 자국이 보이지 않는다.
- 생존자가 발전기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희생제 시작시 모든 발전기가 1%인 상태로 시작한다.
- 모든 UI가 사라진다. UI는 아래와 같은 것들을 말한다.
- 발전기 수리, 치료 활동 등등 게이지 형식으로 나타나는 모든 UI
- 생존자 프로필 옆에 나타나는, 팀원이 취하는 중인 행동을 볼 수 있는 UI
꿈의 세계로 인해서 패시브로 화면이 밝아지는 나이트메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모드를 플레이해본 유저들의 평가는 하나 같이 밸런싱이 시급하다. 우선 모드 자체가 지나치게 살인마에게 치중되어 있는데, 생존자들에게는 모든 시각 및 소리 정보가 차단되지만 살인마에게는 여전히 발전기 위치와 갈고리 위치가 제공된다. 때문에 살인마는 발전기들을 배회하기만 하면 언젠가 생존자와 마주치게 된다. 심지어 맵의 위치도 기존의 맵들과는 약간 다르게 구조를 만들었기 때문에 안 보고도 맵 구조를 외울 고인물이 아닌 이상 본인의 위치와 맵 구조를 파악하기 힘들어 결국 살인마와 만나게 되면 금방 눕게 된다. 이동 속도와 관련해서는 변동사항이 없기 때문에 살인마에게 한번 발각되면 웬만해서는 따돌리는 일이 없어진다는 것도 문제.
이렇게 결국 살인마만 재미를 볼 수 있는 밸런싱 때문에 소등 모드가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반 매치에는 생존자들만 남고 소등 모드에는 살인마들만 남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데바데에는 매칭 중인 생존자, 살인마 비율을 비교해 부족한 쪽으로 플레이시 블러드포인트를 최대 100%까지 추가로 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벤트 기간 동안 소등 모드에서 살인마를 하면 50%, 생존자를 하면 150%를 받을 수 있었다. 즉, 살인마들만 매칭을 돌리고 생존자들은 없었다는 뜻. 그리 이조차도 의미가 없었던 게, 생존자 측은 불리한 조건 때문에 얻는 포인트 자체가 거의 없었다. 발전기와 팀원의 위치가 안보여 목표와 이타심 점수를 쌓기 매우 어렵고, 살인마가 쫒아와도 길이 안보이고 퍽도 없으니 도주가 어려워 생존은 커녕 대담함 점수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였다.
다만 모드 자체가 의도한 공포게임으로써의 회귀에 대해서는 많이 긍정적인 반응이다. 데바데라는 게임 자체가 시간이 흐르면서 공포게임이라는 이미지에서 단순 술래잡기 게임으로 순화되었는데 소등 모드는 데바데에 여태까지 부족했던 긴장감과 스릴감을 덧붙여주는데 성공했다는게 주요 여론이다. 다른걸 떠나서 출시한지 8년이 다 되가는데도 한가지 게임모드만 고집했던 개발사에서 드디어 다른 모드를 추구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여담으로 나이트메어의 경우 꿈의 세계의 특성으로 시야가 밝아지는 점 때문에 아예 소등 모드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있다.
모디파이어: 소등 모드가 나오면서 함께 이벤트 균열이 나왔는데 이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의 대부분이 앨런 웨이크와 관련된 보상인 것을 보면 모드의 모티브는 앨런 웨이크시리즈 인 것으로 보인다.[12]
이후 24년도 9월에 다시 부활 예정이며 최초로 공개되었던 소등모드가 앨런 웨이크를 모티브로 했던 것과 반대로 이번에는 캐슬바니아 시리즈가 모티브가 되어 발전기 근처에 직접 설치 및 파괴 가능한 촛대가 추가되었으며 보상 역시 캐슬바니아와 연관된 보상들이 주어진다.
3.3. 나의 작은 악귀(My Little Oni)
MY LITTLE ONI |
- 살인마는 오직 악귀로만 플레이 할 수 있다.
- 악귀와 생존자는 모두 아이템과 애드온, 퍽 등을 사용할 수 없다.
- 맵은 오토헤이븐의 폐차장 맵과 콜드윈드 농장의 썩은 들판 맵 이렇게 2개만 나오며, 맵에 있는 랜드마크와 판잣집 등 건물로 이루어진 구조물들은 없어진다.
- 제목과 다르게 악귀가 매우 커진다. 판자 파괴, 발전기 파괴는 가능하지만 창틀 넘기는 불가능해진다.
- 살인마인 악귀가 매우 커지는 것과 반대로 생존자들은 매우 작아진다.
귀엽다판자 내리기는 가능하지만 창틀 넘기는 불가능해진다. - 악귀가 생존자를 공격하면 치료 불가 디버프에 걸리고, 쓰러뜨릴 경우 갈고리에 걸지 않고 발로 두 번 밟아 살해할 수 있다.
- 발전기는 총 3개로 발전기를 모두 돌리거나 비상탈출구가 닫히면 출구는 자동으로 열린다. 또한 발전기 돌리는 속도가 약간 빨라진다.
- 생존자로 플레이 할 경우 콜라보 캐릭터는 모두 사용 불가능하다.
지난 소등 모드에 비해 확실히 양쪽 다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게 컨텐츠가 짜여졌다. 생존자가 작아진 덕분에 악귀의 시야에서 쉽게 도망칠 수 있는 대신 부상시 치료불가에 빠진다거나, 악귀가 개구 싸움을 할 수 없게 탈출구가 바로 열리는 등, 양쪽 다 적절하게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게 잘 맞춰졌다. 의외로 서버마다 평가가 갈리기도 하는데 한국 서버의 경우 유저들이 시간 활용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성향이 강해 악귀에게 잘 들켜 죽는 일이 잦지만 숨어다니는 성향이 강한 서구권 서버에서는 생존자들이 확실히 우위를 취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악귀의 모델링 크기를 늘리고 카메라만 더 높게 설정해놓았다보니 간혹 악귀의 모델링이 카메라를 관통하는 클리핑 현상이 생겨 기괴해 보일때가 있다. 또한 생존자들의 스케일링도 캐릭터에 따라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머리카락만 비정상적인 크기로 공중에 붕 뜨는 현상이 보일때도 있다.
모드 내에서 스킨 착용은 불가능하다보니, 갑옷 거인 콜라보 스킨을 착용해 진격의 거인의 한 장면을 구현해보고 싶어하는 유저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임의 특성상 생존자를 쓰러뜨리면 바로 살해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해야하고, 생존자역시 거의 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블러드포인트 보너스는 150%이지만 점수는 처참할 정도로 낮게 나온다. 게다가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엠블럼에도 영향이 가기 때문에 게임을 한 판 플레이 했는데 랭크 진척도가 깎이는 상황을 볼 수 있다.
3.4. Chaos Shuffle
파일:DBD_Mode_Chaos-Shuffle.png |
CHAOS SHUFFLE |
3.5. 2V8
파일:DBD_Mode_2VS8.jpg |
2V8 |
게임의 룰은 기존 게임의 것과 다른데, 이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0명의 인원이 한 맵에서 게임을 진행하므로 맵의 크기가 기존보다 넓어졌다.
- 살인마는 생존자를 눕히고 갈고리에 거는 대신 처형자의 속죄의 우리처럼 그 자리에서 생존자를 우리에 가두어 맵의 무작위 위치로 보낼 수 있다. 살인마가 우리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면 우리의 위치가 변하는 것도 동일.
- 희생제에 남은 생존자가 2명으로 줄어들면 자동으로 맵 전체에 개구멍이 3개 열린다.
- 맵의 전체 발전기 수가 13개로, 생존자가 수리해야할 발전기 수는 8개로 늘어난다.
- 열 수 있는 탈출구가 3개로 늘어난다.
또한 살인마들은 퍽 대신 각자가 2가지 고유 스킬 + 2가지 공용스킬로 총 4개의 스킬이 주어져 밸런싱 차원에서 고유 능력을 버프하거나 너프하는 식으로 조정되었다[14].
생존자들의 경우에는 기존 퍽 대신 클래스라는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역할 별로 3가지 클래스 스킬 + 전 클래스 공용스킬로 총 4개가지 스킬을 가지고 있다. 클래스의 역할과 각자 가진 스킬들을 짧게 설명하자면:
- 안내자: 발전기 담당 클래스
- 본인이 수리 중인 발전기 위치를 팀원들에게 알린다
- 16미터 내 발전기 위치를 볼 수 있다
- 8미터 내에 발전기 스킬체크 대성공시 3%가 수리되는 버프와 발전기 소음 50% 감소
- 의무관: 힐 담당 클래스
- 본인이 치료중인 팀원과 본인의 위치를 팀원들에게 알린다
- 128미터 내 부상당한 팀원을 볼 수 있다.
- 35% 치료속도 증가
- 정찰: 살인마 색적 담당 클래스
- 64미터 가시거리[15] 내에 살인마가 있으면 두 명의 살인마의 위치를 팀원에게 알린다.
- 살인마가 파괴행동[16]을 하면 정찰 생존자에게 위치가 드러난다.
- 부상으로 인한 신음 감소, 웅크려 이동하는 동안 이동속도 상승
- 현실 도피주의자: 이속 버프/어그로 담당 클래스
- 전력 질주[17]를 하면 12미터 내에 생존자들에게 3초 동안 이속이 150% 상승한다[18].
- 32미터 내에 판자, 창문, 부서진 벽 위치가 보인다.
- 부상 당한 상태일때 이속 3% 증가.
- 공용 스킬
- 잠식 상태가 되면[19] 자가 치료와 빈사 시 자기 부활 효과를 얻는다. 스스로 일어나거나 25% 자가 치료 완료시 10초 동안 인내 효과와 10% 이속 증가.
살인마의 경우 캐릭터 선택이 제한되는데, 트래퍼, 레이스, 힐빌리, 너스 그리고 헌트리스 이른바 레거시 킬러[20]만 선택할 수 있고 나머지는 플레이 할 수 없다. 계약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 콜라보 캐릭터만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오리지널 캐릭터 역시 제한되었고, 이 때문에 35명의 살인마중 고작 5명의 살인마밖에 플레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조합의 살인마로 플레이 하는 것을 기대했던 수 많은 유저들에게는 모드가 출시되기 전부터 원성을 들었었다.
그러나 출시 후 모드의 모양새를 보면 살인마마다 2V8에 나올려면 적당한 밸런싱이 필요하다. 상대할 생존자가 늘어난 것 때문에 살인마마다 고유 능력에 따라 너무 약해지거나, 혼자서도 8명을 눕히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당장 예시를 들어도 단독으로 미친듯이 생존자들을 괴롭히고 다닐 수 있는 군단이나 블라이트, 전기톱으로 생존자들을 눕히고 다닐 수 있는 카니발 등등 생존자들 입장에서는 2V8을 할 이유가 사라지는 조합들이 가능하기에 이를 고려하여 레거시 킬러들만 밸런싱해서 내놓은 사안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모드가 첫 출시한 2024년 7월 기준 사용 가능한 살인마들만 해도 각자가 고유 스킬로 인해 너프되거나 버프되었기에 이를 35명 살인마 전부한테 적용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비록 상상했던 것 같은 살인마 양학 조합은 불가능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생존자들과 살인마 양쪽에서 나름 균형이 잘 맞춰져 있어 양쪽에서 팀워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 생존자가 8명으로 늘어난 덕분에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어서 살인마가 터널링 하기가 쉽지 않고, 설령 붙잡혔더라도 잡힌 위치와 거리가 먼 반대쪽 무작위 위치로 이동되는 데다 이를 살인마가 알 수 없어 캠핑 걱정도 거의 없다. 덕분에 대부분의 생존자들이 매치에서 일반 게임보다 오래 머무를 수 있어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살인마 또한 마찬가지로 기존보다 성능이 버프되어 난이도가 낮아졌고, 색적 스킬 기본 착용에 조금만 둘러보면 마주칠 수 있는 생존자들을 보이는대로 신나게 때리고 다닐 수 있어 양쪽 다 스트레스 해소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도 출시 직후에는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던 모드였던 만큼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모드 출시 직후 너무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어 잠시 서버가 터져 게임의 접속이 불가능해졌으며 무려 동접자가 10만명에 근접한 9만 9천대 까지 오르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있다. 게다가 살인마 2명이라는 특징으로 인해서 이례적일 정도로 생존자를 플레이하는 유저가 적은 탓에 아예 공식측에서 생존자의 인센티브를 400%로 늘려줄 만큼 살인마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개발진이 밝힌 사실에 의하면 콜라보 살인마들은 저작권을 가진 원작자들에게 직접 허락을 받아야한다고 한다. 그래도 몇몇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을 보면 당장 등장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머지않아 콜라보 살인마들 역시 2V8모드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추가된 해 이후 한 번도 돌아온 적이 없었으나, 24년도에 다시 돌아왔다.[2] 펭 민(중국), 제이크 파크(한국), 이윤진(한국), 트릭스터(한국), 유이 키무라(일본), 스피릿(일본), 악귀(일본), 해골 상인(일본) 등[3] 그러나 여타 블러드포인트 관련 이벤트 보다는 블러드포인트를 많이 먹을 수 있어 판당 10~20만의 블러드포인트를 획득 하는 것이 가능했다.[4] 물론 공식 측에서도 이런 문제로 인해 100만블포를 보상으로 주었다.[5] 효과는 사용한 위치에 불길한 연기를 퍼트려서 발자국을 가려주는 이벤트 전용 1회성 아이템이다. 단점은 연기가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의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린다. (어느 정도냐면 다른 플레이어가 코앞까지 와야 서로를 볼수 있는 정도.)[6] PC기준 Q키를 눌러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면 늑대 1마리를 전방으로 돌격시킨다. 이때 늑대가 생존자에게 닿으면 해당 생존자는 타격을 받음과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생존자에게 닿지 않았다면 주변에 있는 생존자는 비명을 지른다.[7] 늑대가 생존자에게 닿으면 생존자가 즉시 타격을 받기 때문에 헌트리스의 경우 늑대 + 손도끼 콤보로 곧바로 쓰러트리는게 가능하다.[8] 살인마의 시점으로 공허에 들어간 생존자는 UI에 특수 아이콘이 추가된다.[9] 다만 모든 플랫폼을 포함한다면 모바일 버전이 더 먼저 한정 모드가 추가되었기에 최초는 아니게 된다.[10] 드레지의 나이트폴 수준으로 당장 눈 앞에 있는 사물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11] 즉 퍽, 애드온, 아이템 등 희생제 시작전에 그 무엇도 착용할 수 없다.[12] 아마 콜라보 기념으로 추가된 모드인 것으로 추측된다.[13] 인 게임 내에서는 하루로 표기되었으나, 이후 공개된 2024년 4월 로드맵에서는 4월 3일(한국 기준 4일)인 것으로 드러났다.[14] 트래퍼의 경우 자신이 밟은 덫에 더 이상 걸리지 않고 덫을 초기화하거나 놓을때마다 팀원에게도 이속버프를 주는 식으로 버프됐지만 힐빌리 같은 경우에는 더 이상 고유능력으로 생존자를 바로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없게 너프되었다. 전체적으로 두 살인마가 서로에게 버프를 걸어주어 이를 잘 활용해야하는 식으로 조정되었다.[15] 즉 정찰 생존자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16] 판자 부수기, 발전기 차기, 벽 부수기[17] 이 클래스는 기본적으로 메그의 전력 질주를 탑재하고 있다.[18] 즉 근처 팀원들에게도 전력 질주 효과가 발동된다.[19] 앞으로 한번만 더 걸리면 희생되는 흔히 말하는 막걸 상태[20] 데바데 초창기 시기에 존재했던 킬러들을 뜻하는 단어. 생존자 쪽에도 같은 의미로 드와이트, 메그, 클로뎃, 제이크, 데이비드, 니아를 레거시 생존자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