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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5:01:59

DankPods

<colcolor=#000000> DankPods
파일:Dankpods.jpg
본명 웨이드 닉슨(Wade Nixon)
생년월일 1990년[1]
거주지 호주 애들레이드 노스필드
퍼스널 컬러 연두색
채널 개설일자 2018년 6월 17일
플랫폼 현황 유튜브: 148만명[A]
트위치: 7.5만명[A]
방송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메인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자동차 서브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드럼 서브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게이밍 서브채널
파일:트위치 아이콘.svg(구)드럼 스트림[4]
드럼, 게임 스트림[5]
기타 계정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6] Floatplane[7]
웹사이트 #

1. 개요2. 대표 컨텐츠
2.1. 저질 MP3 리뷰2.2. iPod 관련 컨텐츠2.3. 전자제품 리뷰2.4. Cashies Special2.5. Nugget Lucky Dip
3. 기타
3.1.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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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출신의 iPod 등의 MP3, 음향기기 리뷰 유튜버이다. 주력 콘텐츠는 저질 MP3 관련 리뷰로, 한마디로 MP3계의 AVGN[8]이라 불릴 정도로 관련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좋다. 호주 사람 특유의 억양이 특징.[9] 리뷰 외에도 iPod 관련 컨텐츠, 호주의 중고 가게인 Cashies를 돌아다니며 MP3 기기를 모으는 Cashies Special, 최신 이어폰/오디오 리뷰, 그리고 옛날 전자기기 리뷰 등이 있다.

본인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주소는 dingusland.biz. 매우 90년대스러운 UI 디자인과 메인 페이지에 떡하니 걸려있는 3D 로고가 특징이다. 이벤트나 각 채널 정보는 물론이고 본인의 드럼 컬렉션[10]도 여기 올렸다.

2. 대표 컨텐츠

2.1. 저질 MP3 리뷰



좋은 예시. 피셔프라이스 사의 아동용 MP3 플레이어를 리뷰하는 영상이다.

AVGN처럼 어딘가 덜떨어지거나 허접한 MP3 플레이어들을 리뷰하는 것. 심히 거슬릴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제품이 대다수이다. 비디오를 녹색 케이스를 씌운 iPad(4세대) 위에 제품을 놓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11]. 이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는 같이 딸려오는 저질 이어폰[12]DAC에 어댑터로 연결한 뒤 베이스가 강한 음악을 틀고[13] 냅다 볼륨을 최대로 올려 고장내는 것이다. [14] 리뷰가 힘들 정도로 저질이거나 뜯어보려고 하는데 일반적인 수리도구로는 뜯어지지도 않는 괴악한 물건이거나 자신이 빡칠 경우(...) '1 grit' 글씨가 써있는 짱돌로 가차없이 찍어 리뷰하는 제품을 박살내버린다.[15][16] 업로드 주기는 1주일에 1개 수준으로 꽤 활발한 편이며 Patreon 후원을 하면 일주일에 1개 더 올라오는 후원자 전용 영상들도 볼 수 있다. 한 달에 1달러라는 점을 매우 강조한다.
이후 후원자 전용 영상들은 본인 체력 문제로 더 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이후 3주 휴가를 가기 전 VOD 형식으로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모두 공개했다. 그러나 수십개의 영상을 이어붙인 엄청나게 긴 모음집이라 사람들이 이 영상들만 따로 잘라서 올리기 시작했고, 이에 진절머리가 났는지 결국 본인이 다시 애프터쇼들을 각각 다시 올려놨다. 총 55개.

2.2. iPod 관련 컨텐츠




채널 이름이 Dank 와 Ipod를 합친 Dankpods인만큼 IPod을 쓰는 컨텐츠도 한다.
아이팟 나노 시리즈 리뷰처럼 평범한 것부터 SD카드 어댑터와 500기가 SD카드 4개를 써서 2테라짜리 아이팟을 만들거나, PC에 쓰는 mSATA 규격 SSD를 이식하고거기에 윈도우 설치파일을 넣어서 PC를 부팅하는 등 다양한 IPod 컨텐츠를 하고 있다.
참고로 이 사람은 iPod 1세대부터 최후기형 클래식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 컨텐츠를 위해 중고로 구매한 아이팟들이 점점 쌓이고 있다고(...)
참고로 애플에서 퇴사한 개발자와 연락이 닿아 시제품 아이팟을 4개 구해서 영상을 찍은 적이 있다.[17] 참고로 그 개발자는 아이팟 단종 이후 이것들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지 그냥 뜯어보든가 하세요 라고 말할 정도로 무관심했다고.

2.3. 전자제품 리뷰




주요 전자제품은 당연히 오디오 제품. 브랜드를 막론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다루며 카녜 웨스트의 stem player나 BOSE사의 수면용 이어버즈 등 생소한 제품도 리뷰한다. 이외에도 휴대전화나 옛날 전자기기도 다룬다.

2.4. Cashies Special


호주의 중고 장터인 CashConverters에 가서 MP3(주로 iPod)들을 사오는 컨텐츠. 구독자 수가 일정 수 이상 오르거나 특별한 경우에만 촬영하기 때문에 자주 하지는 않는다.[18] 총 5번 진행했으며, 사온 아이팟의 원래 주인이 리셋을 안하면 뭐가 남아있는지 보기도 한다(...)[19] 이후 여기서 산 아이팟들은 위 아이팟 컨텐츠에 사용되는 모양. 원래는 MP3만 샀으나 2회부터는 온갖 잡동사니를 같이 사들이기 시작했다.
5번째는 무려 벤디고(Bendigo)라는 도시에 있는 CashConverters에서 진행했다. 참고로 벤디고는 Dankpods 본인이 살고 있는 애들레이드에서 무려 600km 떨어져 있는 도시다. 운전만 6시간이 걸렸다고. 물론 그냥 영상 때문에 운전한 건 아니고 본인이 사고 싶었던 드럼을 사려고 갔다고 한다. 굳이 배송을 안 시킨 이유는 배송이 운전보다 오래 걸려서(...).

2.5. Nugget Lucky Dip


이베이에서 긁어모은 중고 MP3 플레이어들을 봉지에 넣고 뽑기 형식으로 빼서 가동시켜보는 컨텐츠.[20] 봉지 안에는 가동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망가진 MP3부터 매우 멀쩡한 상태의 MP3나 PMP, 구식 휴대폰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원래 부품용으로 벌크로 팔리는 허접이 플레이어들이기 때문에 듣보잡 중국 짝퉁부터 심하게 망가진 정품 아이팟까지 온갖 게 다 나온다. 보통 전 주인이 쓰다 잃어버렸거나 마구잡이로 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컴퓨터에 연결해보면 전 주인의 음악 모음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간혹 개인적인 사진, 영상이나 음성 녹음까지 발견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럭키 딥의 플레이어들은 전자제품 쓰레기이기 때문에 대부분 1 Grit을 당하고 재활용 봉지로 직행한다.

3. 기타

3.1. 어록

AAA!!!
AAA 배터리를 말할때. triple a라고 하는게 아닌 A를 강조해서 해괴한 괴성음(...)을 내는 것이 특징. 간혹 드물게 AAAA 배터리가 나오면 소리가 더 괴상해진다.
ooOHH MY PKCELL!
으아악 내 픜셀!
제품을 리뷰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건전지가 굴러떨어지면 치는 대사. 픜셀 대신 다른 물건이 들어가기도 한다.
AA's!/AAA's!
앳!스/애애!스
건전지 사이즈. 제품에 건전지가 동봉되어 있을 때나 넣어야할 때 지르는 소리이다. 이 때 주로 위의 PKCell을 잠시 끼워넣고 나중에 구출(?)하거나 여건이 안 되면 커클랜드 등 타 브랜드의 건전지도 사용한다.
why? Why? WHY?? Just show me the thing!
왜? 왜? 왜?? 그냥 화면을 띄워내란 말이야!
본인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구매 2달만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뻗어버리자 오열하면서 한 말.
Thanks bois.
고맙다 짜슥들아.
리뷰하는 제품에 배터리가 포함되지 않았을 때.[75].
And that's why it's in the bag.
그리고 그게 바로 요놈이 봉지에 처박혀 있는 이유랍니다.
Nugget Lucky Dip에서 꺼낸 MP3가 작동하지 못하거나 이미 망가져 있을 경우.
Can you believe no one bought this?
아무도 이걸 안 샀다는게 믿겨지니?
허접한 제품의 상태가 아무도 손을 안 대서 완벽히 포장되어 있을 경우.
Someone's been in here.
누가 열어봤구만?
방금 포장을 뜯은 제품에 미리 뜯어 만진 흔적이 있을 때.
na-no.
낫-노.
아이팟 나노가 등장하면 나오는 단골멘트. 항상 화면을 확대하면서 'na-no' 자막을 띄운다.
Smasnug.
스매스넉.
이 영상부터 삼성전자 제품을 이렇게 부른다. 한 짝퉁 TV에 'Smasnug'라는 해괴한 로고가 나온 것에서 유래. 모음집
CRAAAAAIIIIG!!!!!
크레이그!!!!!!
크레이그 사의 제품을 리뷰하다가 제품이 고장날 경우.

[1] 생일은 알려지지 않았다.[A] 2023년 8월 1일 기준[A] [4] 트위치에서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 문제로 인해 2022년 Floatplane으로 옮겨간 뒤로는 아무것도 없는 텅 빈 채널이다. 설명도 트위치 그지같아서 떠납니다. 새해에 Floatplane으로 이사하려고요!(I'm leaving twitch in because it sucks, Moving to twitch in New Year!)라고 박아놨다.[5] 패트리온과 트위치를 닫고 여기서 활동하고 있다. 후원자 전용 영상과 생방송은 여기서 진행하니 참고.[6] 공식 서버가 아닌 팬들이 만든 서버이다. 원래 본인이 직접 개설한 서버가 있었으나, 사칭 계정들이 판을 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DM을 보내려고 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결국 삭제했다.[7] 패트리온을 닫은 뒤에는 여기서 후원을 받으며, 드럼, 게임 스트림도 여기서 진행한다.[8] 정작 스타일은 정 반대다. 불같이 화를 내는 게 AVGN이라면 이쪽은 화나 욕설을 자제하고 특유 유머와 개그 중심으로 깔끔하게 진행해나가는 것이 특징.[9] AVGN처럼 정확한 발음에 깨끗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억양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쓴다.[10] 각 모델별로 사진과 설명, 그리고 자신이 짧게 연주한 샘플이 같이 올라와 있다.[11] 필요에 따라 뒤집어서 원래대로 쓰기도 한다. 50달러짜리 태블릿 리뷰에서 10년이나 된 아이패드 4세대보다 못하다는 것을 증빙하기 위해 쓴적이 있다. 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는데, 본인 대학과 밴드 시절에는 악보 역할을 했으며, 나중에는 본인 엄마한테 줘서 요리책 + 페이스북 단말기(...)가 되었다가 기름때 범벅에 성능이 너무 느려지자 엄마가 도로 줬다고 한다. 나중에는 비디오에서 본인이 카메라 앵글 안에 들어오는지를 확인하는 일종의 기준점 역할 + 책상 보호용 매트가 되었다. 아이패드 카메라가 위가 아닌 아래를 향하고 있으면 팬들이 댓글창에서 난리를 치는 것은 덤.[12] 대부분이 으레 그렇듯 젠하이저 MX400의 짝퉁이다. 2022년 후반부터는 Apple Earbuds 짝퉁들도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다.[13] 2021년 11월 27일 기준, Scarlet Fire - Otis McDonald를 주로 사용한다. 사실상 이 사람의 테마곡 취급으로, 작곡가인 Otis McDonald도 이 분의 존재를 알 정도다. 아이튠즈 스토어의 싱글 앨범 커버가 1세대 아이팟인 것을 보면 본인도 Dankpods 채널을 좋아하는 듯.[14] 2021년 초반까지는 Chord Mojo 제품을 썼으나 계속된 최대 볼륨 테스트 때문에 이어폰 1개를 터트리고 회로가 고장나 수명을 다했다. 이후로는 iFi Micro Diablo를 쓰고 있으며, 역시 이어폰을 죽인 전적이 있다. 이후 Mojo 2가 나오자 출력 볼륨이 불안정한 Diablo를 은퇴시키고 Mojo 2를 사용하고 있다. 휴가에서 복귀 한 뒤로는 Mojo 2를 은퇴시키고 팬이 구독자 100만명을 기념으로 손수 제작한 DAC을 슈퍼마켓용 대형 스피커 앰프에 연결해서 쓰는데, 이 녀석은 아예 엄청난 출력으로 스피커 코일을 태워버려 연기까지 났다. 이름은 Maraca Cracker 9000. 어찌나 출력이 강한지 테스트 도중 제작자의 300옴짜리 헤드폰을 날려먹었으며, 스위치도 보통 흔히 보이는 버튼식 스위치가 아니라 미사일 발사용 스위치를 박아놨다. 나중에는 유성펜으로 눈금을 그려서 기록을 재고 있다.[15] 'Grit'은 사포의 방이다. 방이 낮을수록 거칠며, 따라서 "1방 사포"는 커다란 돌조각 하나라는 드립.[16] 가끔 가다 희귀하거나 구하기 힘든 MP3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1 grit을 당하지 않는다.[17] 아이팟 터치 3대(각각 시험용 switchboard OS, 시험용 앱이 깔린 iOS, 구동되지 않는 시제품.)와 아이팟 6세대 시제품(아이팟 6세대의 외피에 5세대 클릭휠과 UI를 적용)[18] 2023년 중반부터는 MP3 플레이어가 CashConverters 진열대에서 멸종해버리면서(...) 이 컨텐츠를 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19] 한 아이팟에서는 무려 70개의 곡과 비디오 1개가 나오기도 했다.[20] 이것들을 1박스 사서(...) 봉지에 랜덤하게 쓸어담는 것으로 보인다.[21] LTX에서 Plainrock124의 전동 캐리어를 타고 노는 모습이 찍혔다.[22] 비행기는 진상들로 가득하고, 시차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다가 몸살까지(...) 트리플 콤보를 받았다. 다행히 회복해서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23] 등장도 인상적인데, 스튜디오 창고에서 본인의 아이패드와 함께 택배상자에서 나왔다(...). 항공편 더 좋은 걸로 예약하라는 말은 덤.[24] DankPods 메인, Garbage time, The Drum Thing, Dankmus, 그리고 2023년 새로 시작한 Hello, I'm Gaming[25] Garbage Time 동영상 초반부에 배경으로 나오는 창고 비슷한 공간이 바로 스튜디오이다.[26] 융단비단뱀이 어릴 땐 보통 수컷이 암컷보다 작아서 성별을 착각하고(...) 지었다고 한다. 가끔씩은 Franklin이나 Fat idiot, 아니면 이상한 개(Weird Dog)이라고 언급되기도 한다. 뚱뚱하다고 부르는 이유는 실제로 매달 메추라기 고기를 먹이로 주는데, 이게 사람으로 치면 KFC 치킨으로 삼시세끼를 때우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러니 뚱뚱해질 수밖에. 나중에는 너무 뚱뚱해지자 메추라기 대신 쥐고기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27] 사실 이건 Dankpods 본인이 노린 개그다. 뱀들은 저주파만을 들을 수 있기에 당연히 사람이 소리를 지르고 말을 해도 못 듣는데, 이걸 이용해서 일종의 '아빠 말 안 듣는 딸' 컨셉을 잡은 듯.[28] Dankpods에 따르면 과거 진짜 지랄견 수준으로 사람을 물던 시절이 있긴 했으나 자라면서 괜찮아졌다고 하며, 평소에는 주인을 무시할 뿐이지 얌전하다.[29] 진짜 스마트폰만 들이대면 혀를 낼름거리면서 얼굴을 박으려 한다(...).[30] 그래서인지 주인에게 너 지저분해(you stink)라는 말을 가끔 듣는다. 물론 이 도도한 비단뱀 여사(?)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은 1도 안쓰는 것이 개그 포인트.[31] ipTIME 공유기를 만드는 EFM과는 이름만 같은 다른 회사이다.[32] 사실 본인도 아이팟 셔플을 중고로 사기 전까지 이러한 짝퉁 MP3를 썼다고 한다. 그래서 상태만 괜찮으면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다. iPod nano의 짝퉁이었는데 진퉁 나노도 하지 못한 비디오 재생이 되는 모델이라 셔플을 가진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했다고.[33]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가 있다.[34] 발음은 픜셀. 내리칠 때마다 옆에 굴러내려오다 보니 부르는 빈도가 높다. 초록색 프린팅이 된 구형만 애지중지하며 노랑색/파란색 프린팅이 된 신형은 싫어한다. ooOH MY PKCELL! 이외에도 AA, AAA배터리가 나오는 일이 있으면 항상 Double A, Triple A 대신 AAA!라고 비명을 지른다.[35] 사실 싸구려 오리 모양 MP3 플레이어였으나 리뷰한 뒤 1 grit으로 내리쳐서 박살, 그리고 껍데기만 남은 물건이다. 나중에는 분노를 표출할 때 반토막내는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이 되었다.[36] 영상에서는 주로 EeePeeCee(...)로 늘려서 부른다.[37] 2500 호주 달러를 환불받았다. 한화 약 200만원.[38] 삼성제 스마트 모니터이다.[39] 본체도 일반 스위치가 아니라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한정판인데 여기에 넣을 딩거스의 눈물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소닉 마니아 칩에 리자몽 프로콘까지 샀다.[40] 특히 카메라에서 줌인/줌아웃하면 오디오가 커졌다 작아졌다 해서 촬영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41] 폰을 처음으로 부팅하고 앱 서랍을 열었는데 스포티파이, 틱톡을 비롯한 쓸데없는 앱들이 쌓여있어서 본인이 전부 청소했다(...).[42] 사실 무언가 엉뚱하거나 허접해서 귀여운 모든 것을 너겟이라고 부른다. 타는 차도 너겟이고, 자기 자신도 너겟이라고 한다.[43] 나중에 진짜 관리부실로 악취가 나는 이어폰을 영접(?)하게 되는데 "Real Stinkbuds"라고 깠다.[44] 계란 하나가 들어갈 크기라서 그렇다고 한다. 포장용 지퍼백들도 비슷하게 Dog Poo Bag이라고 부른다.[45] 구독자 백만명 기념 영상에서 'Hi Liam'이라고 본인이 가르친 학생에게 인사한 적이 있다.[46] 본래 트위치에서 활동하다가, 트위치가 몇주 째 돈도 안 주고 고객지원도 쓰레기라 FloatPlane으로 옮겨갔다[47] mp3 리뷰에 배경으로 나오는 그 아이패드 맞다![48] 이게 있는 이유는 이걸로 신청받은 배경음악+뮤비를 틀기 때문이다.[49] 본인 양말(...)을 보여주기 위해 있다고 한다.[50] 말 그대로 스트림 내내 Frank만 보여준다.[51] 오스트레일리아의 날에 음식처럼 분장을.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유성마카 냄새에 취해서 이성을 잃고 본인을 먹으려 했다든가, 골프를 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필드가 아닌 남의 집 앞마당에서 구멍만 뚫고 골프를 치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한테 소리 질렀다든가 등 비정상적인 내용이 많다(...).[52] 원래는 드럼 영상도 올라왔으나 The Drum Thing이라는 드럼 채널을 개설한 뒤 전부 그 채널로 옮겼다.[53] 채널 초기에 나온 위키백과 문서들이 담긴 iPod mini 제작도 그렇고, 본인 채널에서 슈퍼패미컴을 분해한 뒤 스크린을 붙이고 덕트테이프로 감아서 휴대용 슈퍼패미컴을 만들거나 다이하츠 샤레이드의 망가진 엔진을 손수 분해해서 고치는 위엄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일반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54] 사실 제임스의 본업은 전문 자동차 정비사로, 동키밴을 처음 들여와서 손을 볼 때 언급된다. 다만 게임에 관심이 많은지 다수의 아케이드 캐비닛을 "재미로" 수리하기도 하고, 앵글 그라인더로 대충 껍데기를 갈아서 SNES 껍데기에 플레이스테이션 기판을 넣어버리는 등등 그의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 전자 관련된 부분에서도 꽤나 실력이 있는 듯.[55] 주로 레트로 게임기를 리뷰하거나 고친다. 구도가 비슷해서인지 별명은 차분해진 DankPods. 본인 컬렉션이 영상 배경으로 나오는데 Dankpods와 공동으로 10여년간 모은 게임기들이라 컬렉션이 엄청나게 거대하다(...).[56] 2세대. 차체 전체에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지라 자잘한 부품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사실 브레이크 등 많은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주행하지 못하는 채로 방치해놓은 것으로, 2022년 11월 자잘한 분해를 시작으로 부품 교체, 실내 청소, 엔진 복원까지 한 뒤 마무리를 하려고 했으나 바퀴가 망가지는 바람에 완성이 몇달 늦어졌다. 토니를 4차례 고문한 끝에 2023년 7월 14일 드디어 바퀴가 배송되어서 시험주행까지 완벽히 끝냈고, 그렇게 7달이 걸린 이 프로젝트는 막을 내렸다.[57] 전기차로 개조했다. 다만 배터리가 합선되는 바람에 교체 중이라 아직 주행하지는 못한다고.. 별명은 eNugg.[58] 이 녀석은 별명이 브루스 2(...). 동키밴이 터진 뒤로는 요놈을 대신 쓰는데, 방수포만 뜯으면 바로 열리는데다 큰 물건이 아니면 여기저기 흔들려서 뭘 집어넣을 수 없는 베드, 영 좋지 않은 연비, 괴악한 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어중간한 엔진 소리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결국 Mylink 시스템과 방수포는 각각 사제 애플 카플레이와 뚜껑을 달아서 해결했다.[59] 정확히는 화물밴 사양 하위트림인 익스프레스.[60] 엔진을 청소한답시고 엔진 클리너를 왕창 넣었지만 실린더 헤드 개스킷이 터져 잠시 리타이어한 적이 있다. 고치는 동안 르노 마스터와 브루스 2를 이용했으나 해드 개스킷을 고쳐서 다시 현역이 되었다.[61] 헤드라이너 속에는 시궁쥐 굴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고, 시트 밑에는 쥐 시체가 썩고 있었다. 압권은 변속기 터널 안에 들어간 생쥐.[62] 그래서 이름도 제프 슈퍼레제라가 되었다.[63] 일본 관공서에 납품되어서 쓰던 물건을 직수입했다고 하며 이 차를 구입한 이유는 본인의 특이한 차들이 질려서라고 한다. 원래는 토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를 중고로 사려고 했는데 2023년 초 차고에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에서 나오는 전력을 사용하면 100% 공짜로 전기차를 굴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구매했다고.[64] 볼륨조절 다이얼을 끝까지 돌리면 120데시벨을 찍는다! 참고로 비행기 이륙 때 나는 소음이 120데시벨.[65] 그러나 중고로 산 차를 장난감처럼 막 굴리는 재범달려와는 달리 노예 제임스를 동원해서 실제로 고치고 제이 레노처럼 실사용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66] 단적인 예로 유리창 접착제가 떨어져서 세차장에 들어갔는데 유리 틈으로 물이 쏟아졌다. 축축해진 바지는 덤.[67] 낡은 차도 문제없이 고치는 제임스도 이 차를 보더니 욕을 한 바가지 쏟았다고 한다.[68] 즉, 토니, 동키밴, 제프처럼 막 굴리는 자동차(...).[69] 나중에 패트리온 전용 비디오에서 밝혀지는데, ps4 pro에서 200시간정도 플레이한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기록들이 모종의 오류로 인해 전부 다 날라갔기 때문...[70] 다 좋은데, 윈도우 11로 돌아가서(...) 까였다. 나중에 커스텀 리눅스를 돌리는 스팀 덱이 훨씬 낫다고 할 정도.[71] 상술했듯 캐나다의 LTT 스튜디오에서 직접 공수해온 OLED 모델이다.[72] 일반 색상의 LCD 모델이 이미 하나 있었고, 나중에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에디션을 모니터를 환불해서 얻은 돈으로 리자몽 프로콘과 하나 더 장만했다.[73] 인텔 i9-13900K와 GIGABYTERTX 4090, 32GB DDR5 램을 박았다.#[74] 가끔씩 이상한 짓을 하지만 저 둘에 비하면 양반 수준 또는 공밀레에 가깝고, 특유의 튀지만 거슬리지 않는 아재 목소리, 오디오 관련 전문지식, 음악가 경력 이 3개가 삼위일체를 이뤄 저 둘과는 정 반대의 성향을 보인다.[75] 정말 감사의 표시로 쓰는 경우가 더 많은데, 대부분의 제품이 수년을 창고에 처박혀 있던 것이다 보니 만약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으면 그 배터리의 액이 새는 등 난리가 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