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부산광역시의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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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23) | (2023~) |
부산광역시의 폐지된 브랜드 {{{#!wiki style="margin: -5px 0;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 | Dynamic Busan 다이나믹 부산 | }}} | |
<colbgcolor=#004098><colcolor=#fff> 공개 | 2003년 | |||
폐지 |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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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부터 2023년 5월 16일까지 사용된 부산광역시의 브랜드 슬로건.2023년 5월 17일 부산광역시 상징물 관리 조례가 개정되면서 Busan is good으로 변경되었다.
2. 의미
Dynamic Busan은 개방 진취적인 부산시민의 기질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관광, 경제,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활기차게 역동적으로 발전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Dynamic의 자유분방한 서체는 약동하는 부산을 상징하고, 중후하고 정돈된 느낌의 부산은 세계 물류 비즈니스 중심도시로서 부산에 대한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서체와 어우러진 파도와 태양은 해양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파도 위의 US는 우리 함께 세계도시로 나아가자는 염원을 강조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슬로건에 사용된 붉은 색은 2002년 월드컵에서 보여준 부산 시민의 하나 되는 모습을 상징하고, 오렌지색은 부산 시민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청색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해양도시와 미래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의 설명
또한, 서체와 어우러진 파도와 태양은 해양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파도 위의 US는 우리 함께 세계도시로 나아가자는 염원을 강조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슬로건에 사용된 붉은 색은 2002년 월드컵에서 보여준 부산 시민의 하나 되는 모습을 상징하고, 오렌지색은 부산 시민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청색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해양도시와 미래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의 설명
3. 여담
- 제작 시기로는 안상영 전 부산시장의 임기 중 이뤄졌지만, 안상영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면서 오거돈 당시 행정부시장이 시장 직무대행을 수행하던 시기에 이뤄졌기에 오거돈 전 시장이 선정했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라 한다.# 묘하게도 오거돈 시장이 해당 슬로건을 쓴 마지막 시장이 되었다.
- 2023년 Busan is good으로 슬로건이 바뀌기 전 2018년에도 민선 7기 부산시정의 비전을 담은 슬로건 공모가 있었지만 결국 다이나믹 부산으로 유지되어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 부산광역시청과 그 소속 기관 청사부터 브랜드 교체가 시작되었으며, 2024년 8월 기준, 버스 정류장과 도시철도 역사 내 지도 등에 붙어있던 다이내믹 부산 슬로건과 부산광역시 구 휘장 등이 전부 현행 슬로건과 휘장으로 전부 땜질되었다.
- 부산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앞면에 새겨져 있었다.
- 2024년 10월 기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는 일부노선에서는 아직도 이 슬로건을 달고 있다. LED 전광판 좌측에는 Dynamic Busan 브랜드 슬로건이, 우측에는 부산광역시 마스코트 부비[3] 스티커가 붙어있는 버스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전광판 양옆에 부착된 스티커가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전광판에 이 슬로건을 송출한다. 2024년 7월 전후로 LED 전광판이 점진적으로 교체되고 있어 머지 않은 시기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 2009년 9월부터 2023년 전후까지 부산은행에서 대행 발급한 마이비 선불 복지교통카드 좌측 상단에 이 브랜드 슬로건이 사용되었다. 2024년 전후로 노인 대상으로 발급되는 이즐 규격 어르신 복지교통카드에는 브랜드 슬로건 'Busan is good'이 아닌, 현행 부산광역시 휘장을 사용하고 있다.
4. 관련 문서
[1] 국문판은 다이나믹 부산, 영문판은 Dynamic Busan이였다.[2] 시보의 국문판 이름은 변경된 슬로건의 국문명인 부산이라 좋다로, 영문판은 Busan is good으로 변경되었다.[3] 2021년 4월 이후, 부산광역시 소통캐릭터 '부기'가 사실상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으나, 2023년 5월 17일 '부산광역시 상징물 관리 조례'가 개정되어 심벌마크와 브랜드 슬로건이 바뀔때도 부산광역시 마스코트는 변경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