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8-19 02:42:06

E6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if 넘어옴1 != null
''''''{{{#!if 넘어옴2 == null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2 != null
, ''''''{{{#!if 넘어옴3 == null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3 != null
, ''''''{{{#!if 넘어옴4 == null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4 != null
, ''''''{{{#!if 넘어옴5 == null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5 != null
, ''''''{{{#!if 넘어옴6 == null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6 != null
, ''''''{{{#!if 넘어옴7 == null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7 != null
, ''''''{{{#!if 넘어옴8 == null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8 != null
, ''''''{{{#!if 넘어옴9 == null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9 != null
, ''''''{{{#!if 넘어옴10 == null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10 != null
,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if 설명 == null && 리스트 == null
{{{#!if 설명1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if 설명1 != null
{{{#!html 미국의 조기경보기}}}에 대한 내용은 [[E-6 머큐리]] 문서{{{#!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를}}}{{{#!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E-6 머큐리#s-|]]번 문단을}}}{{{#!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E-6 머큐리#|]] 부분을}}}}}}{{{#!if 설명2 != null
, {{{#!html 일본의 고속열차}}}에 대한 내용은 [[신칸센 E6계 전동차]] 문서{{{#!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를}}}{{{#!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신칸센 E6계 전동차#s-|]]번 문단을}}}{{{#!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신칸센 E6계 전동차#|]] 부분을}}}}}}{{{#!if 설명3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를}}}{{{#!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4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를}}}{{{#!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5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를}}}{{{#!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6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를}}}{{{#!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7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를}}}{{{#!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8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를}}}{{{#!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9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를}}}{{{#!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10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를}}}{{{#!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 부분을}}}}}}
#!if 설명 == null
{{{#!if 리스트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if 리스트 != null
{{{#!if 문서명1 != null
 * {{{#!if 설명1 != null
미국의 조기경보기: }}}[[E-6 머큐리]] {{{#!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E-6 머큐리#s-|]]번 문단}}}{{{#!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E-6 머큐리#|]] 부분}}}}}}{{{#!if 문서명2 != null
 * {{{#!if 설명2 != null
일본의 고속열차: }}}[[신칸센 E6계 전동차]] {{{#!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신칸센 E6계 전동차#s-|]]번 문단}}}{{{#!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신칸센 E6계 전동차#|]] 부분}}}}}}{{{#!if 문서명3 != null
 * {{{#!if 설명3 != null
: }}}[[]] {{{#!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4 != null
 * {{{#!if 설명4 != null
: }}}[[]] {{{#!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5 != null
 * {{{#!if 설명5 != null
: }}}[[]] {{{#!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6 != null
 * {{{#!if 설명6 != null
: }}}[[]] {{{#!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7 != null
 * {{{#!if 설명7 != null
: }}}[[]] {{{#!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8 != null
 * {{{#!if 설명8 != null
: }}}[[]] {{{#!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9 != null
 * {{{#!if 설명9 != null
: }}}[[]] {{{#!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10 != null
 * {{{#!if 설명10 != null
: }}}[[]] {{{#!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 부분}}}}}}


1. 개요2. 설명3. 장점4. 단점
4.1. 대안4.2. 현행

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레벨 시스템 상 유저개념, d20 시스템 시절 제창된 게이머 용어다. D&D 3판 다뤄본 커뮤니티라면 한때 상당히 유행했었다.

2. 설명

E6는 Epic Six의 약어로, D&D이긴 한데 6레벨이 에픽 레벨과도 같은 위상을 가지는 설정이다. 다시 말해 E6를 적용한 캠페인에서는 6레벨이 만렙이다.

E6는 원래 D&D 3판 시절 게이머들이 제창한 레벨 티어 개념에서 기원한다. (PC 클래스의 티어 개념 말고)
이 중 가장 아슬아슬한 재미가 있는 시절이 그리티 판타지 시절이다. 그리고 5~6레벨이라 해도, 1레벨 일반인들 입장에서 보는 모험가는 세계를 구하는 대영웅이다. 마법사는 혼자서 마을 하나를 불바다로 만들고, 전사는 오크 10마리를 썰어버릴 수 있으며, 성직자는 너무도 신성한 사람이라 상처와 질병을 낫게 할 치유의 권능을 신에게 위임받았다.

이 점에 착안해서, 6레벨을 만렙으로 두고 6레벨 이후로는 직접 레벨 상승은 없는 대신, 일정 경험치마다(보통 5000 정도) 추가 재주를 주는 형태로 기능적 다양성만 슬슬 늘려가는 형태의 게임을 E6라고 한다. (때문에 DM은 자신의 캠페인에서는 E7나 E8을 도입할 수도 있다. 그냥 만렙을 7레벨, 8레벨로 지정하면 된다.)

특별히 대단한 규칙 변형 없이 6레벨까지는 D&D 기본 규칙을 동일하게 적용하며, 6레벨 이후로는 원래 기본 클래스가 6레벨 이후에 얻는 클래스 특성을 얻게 해주는 약간의 추가 재주만 덧붙이면 된다. 진행 상 반드시 필요한 고레벨 마법은 캐릭터 재주로 추가하거나, 언어스드 알카나에 나온 인칸테이션(의식을 통한 주문 구사) 같은 형식으로 추가적인 이야깃거리로 취급하면 된다.

플레이어의 시전자 레벨도 최대 6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시전자 레벨을 요구하는 마법 물품은 플레이어가 만들 수 없도록 제한된다. 무기와 방어구의 강화 수치는 +2로 제한되고, 대부분의 추가 효과도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고레벨 마법 물품은 그 존재 자체로 이야깃거리가 되는데, 평범한 성능으로 취급될 +3 검은 한 나라의 왕이 자랑스럽게 차고 다니는 보검으로 취급받고, 다들 구리다고 하는 화염 무기도 시전자 레벨 7레벨을 요구해서 필멸자는 만들 수 없으니 신이 용사에게 지하의 강을 지배하는 히드라를 퇴치하라고 내려주는 전설 속의 무기로 변신한다.

몬스터는 최대 CR 12 내외만 등장시킬 것이 권장사항. 대략 CR 7에서 10 정도가 일반 조우에서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만렙이라고 해도 6레벨이 고작인 모험가들은, CR 7을 넘기는 몬스터를 상대하려면 준비와 정보 수집 단계가 매우 중요해진다.

3. 장점

E6는 고레벨 플레이를 포기하는 대신, 좀 더 풍부한 저레벨 플레이를 즐기게 해준다.

4. 단점

고레벨 플레이가 없다는 것 자체가 단점이다.

4.1. 대안

위에서도 언급된 E7, E8이 그 대안으로 출현한 것이다. E7과 E8은 기본 레벨을 각각 +1, +2 하는 방법으로 균형을 잡는다. E8에서 일반 성인의 기본 레벨은 3이 된다. 1과 2는 개중에서도 약한 일반인(어린이 같은)을 1/2 HD 같은 기형적인 형태로써가 아니라 정상적인 형태로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추가적인 효과도 있다. 몬스터들의 HD를 +2 해주기만 한다면 균형은 똑같이 유지되며, 로우파워 캠페인에서도 쓸려나가는 졸개들을 자연스레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소소한 전술적 재미들도 부여할 수 있다.

E8로 제한이 오르면서 주문시전자들의 최대 마법은 4레벨이 된다. 다만 4레벨까지는 추가자료(supplement)의 마법을 통제하면 패악질을 막을 수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기 때문에 E8은 많은 팀에서 선호되고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HD 조정 같은 규칙이 잘 쓰이지 않는 규칙이라서 숙지하고 있는 마스터가 적다는 것 정도.

E6 기본에서도 제시하는 대안 중 하나지만, 거인이나 드래곤과 같은 강력한 몬스터는 장기적 캠페인의 최종 보스로 상정하고, 국가적 지원을 받아 거대한 저주 의식을 치른다는 식의 임무를 수 차례 거쳐서 능력을 깎아내고 등장시키는 대안이 있다.

4.2. 현행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D&D 시리즈의 흐름도 이전보다는 쉽게쉽게 가는 분위기의 영향을 받았고, 3.5판 이후로 게임 시스템이 바뀐 영향도 적지 않게 받으며 E6도 변화를 거치게 되었다.

일단 현행인 5th 시점에서의 상황은 아래와 같으며 상대적으로 장점이 많이 퇴색된 편이다.

때문에 현행인 5판에서 E6는 장점이 많이 죽은 플레이 방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WotC의 출판물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상기된 6~10레벨 선에서 끝나는 어드벤처가 대부분이 되며 공식의 스탠스가 E6의 본래 목적인 저렙 플레이 친화로 바뀌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1] 무협의 중국어 발음이다.[2] 실제로 몬스터를 제대로 쓰려면 몬스터 피트까지 외워두어야했던 3rd 시절과 달리, 4th부터는 까다로운 몬스터가 아니면 그냥 공격 옵션만 적당히 써도 운용이 가능한 수준이다[3] 많이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E6는 만렙이 6으로 제한되는거지 6렙 이후로도 캐릭터는 계속 성장을 하면서 조금씩이라도 강해지는 규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