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T Fiat Powertrain Technologies 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스 | |
<colcolor=#fff><colbgcolor=#eb0a1e> 기업명 | <colbgcolor=#fff,#191919>정식: FPT Intestinal S.p.A. |
한글: FPT 인더스트리얼 주식회사 | |
설립 | 2005년 2011년 (FPT 인더스트리얼) |
본사 소재지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피에몬테 주 토리노 |
모기업 | 이베코 그룹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차량 및 산업용 엔진, 변속기 등을 생산하는 이탈리아의 기업.2. 역사
무려 181년 전인 1842년에 제롬 케이스(Jerome Increase Case, 1819~1891년)가 미국 위스콘신에 JI Case Threshing Machine Company를 설립한 것이 FPT의 시초다. 엔진 이외에 트랙터, 탈곡기, 콤바인을 포함한 농기계, 백호, 해병대 전투장비도 생산했었다.128년 전인 1895년에 펜실베이니아에서 설립된 뉴 홀랜드(New Holland)도 트랙터를 생산했던 기업이었다. 이 기업은 스페리, 포드 모터 컴퍼니를 거쳐 1991년에 피아트가 지분 91%를 인수한 후 1999년 11월 12일에 두 기업을 CNH 글로벌로 흡수합병했다. 따라서 FPT 홈페이지에도 이러한 역사들이 간략하게 나와 있다.
피아트가 어려움을 겪던 시절, 2005년에 GM과의 합작관계 회사를 청산하며 엔진 부서들을 피아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스(약칭 FPT)로 독립시켰다. 2011년에 구조를 개편하며 이 부문들을 피아트 인더스트리얼로 분할했고, CNH글로벌은 2013년 피아트 인더스트리얼(2010년 설립)과 합병하며 CNH 인더스트리얼이 됐으며, 2021년 CNH에서 분할된 이베코 그룹에 소속됐다.
3. 개발 목록
3.1. 엔진
- 승용
- 멀티에어(MutiAir) - 1.4~2.4L급 가솔린 엔진.
- 트윈에어(TwinAir) - 1.0L급 가솔린 터보 엔진.
- 멀티젯(MutiJet) - 1.6~2.2L급 디젤 엔진으로, 1997년에 JTD으로 처음 등장해 2009년에 2 버전이 등장했다.
- 상용/산업/발전용
- F - 2.8~4.0L급 4기통 엔진.
- NEF(TECTOR, 텍터) - 3.9~5.9L의 배기량을 가진 4/6기통 엔진으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4.5~8.5톤급 트럭, 유로카고 등에 탑재한다. 유로 3~5 시절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EGR을 없애고 SCR로 질소산화물을 저감시키는 Hi-SCR 기술을 적용한 이후, 요소수 및 엔진오일이 비정상적으로 소모되는 결함으로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 타타대우의 판매량 감소를 일으켜 적자를 본 적이 있다.
- N - 4.5~6.7L 6기통 엔진으로 NEF의 후속이다. 타타대우는 ED(Euro Dynamics)라 칭하며, 더쎈, 구쎈, 맥쎈에 탑재 중이다.
- CURSOR(커서) - 7.8~16L급 직렬 6기통 엔진으로, 유로카고와 S-WAY, T-WAY 등의 대형급 트럭에 탑재하고 있다. 2015년 당시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대형급 유로6 엔진을 개발 중이었던 탓에 타타대우모빌리티(노부스, 프리마, 맥쎈),
자일대우상용차(BX212, FX)는 유로 6부터 이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 산업용으로 16L나 되는 엔진도 있다. CNG, LNG 연료도 대응한다. - XC - 커서엔진의 윗급이다. 2023년 말 기준, 13L의 단일 배기량만 나왔다.
- C16
- VECTOR(벡터) - 20L나 되는 V8 엔진.
- F1용
- S23
- S30
3.2. 변속기
- 수동
- C510
- C630
- C635
- DCT
- C635
- C725
4. FPT가 생산했던 엔진이 장착된 타 브랜드 차량
FPT가 소유 중이거나 소유했고, 같은 이베코 소속이거나 전직 소속이었던 피아트 그룹 계열사(피아트, 마세라티) 등은 제외- 상해기공
- SPR908
5. 기타
- 타타대우상용차(지금은 타타대우모빌리티)의 프리마와 노부스는 잦은 결함 문제로 차주들이 불매운동을 진행한 적이 있었으며, 판매량에 직격탄을 맞은 적이 있다. 자일대우버스에도 대형 엔진을 납품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