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단어
flower 미국∙영국 [ ˈflaʊə\(r) ]
「명사」 꽃, 화초.
「명사」 꽃, 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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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가루를 뜻하는 Flour와 발음이 동일해서 이를 이용한 언어유희가 종종 있다.[1]
2. 그룹
- 플라워(밴드) - 1999년 결성한 대한민국 밴드
- Flower(걸그룹) - 2010년 결성한 일본의 걸그룹
3. 인물
4. 곡
- 1996.10.17. flower - 일본 밴드 L'Arc~en~Ciel의 싱글 5집 수록곡
- 2005.08.10. flower - 일본 가수 코다 쿠미의 싱글 10집 수록곡
- 2011.03.08. FLOWER - 리듬게임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 2017.11.06. Flower - 보이그룹 세븐틴의 정규 2집 수록곡
- 2019.03.03. FLOWER - 걸그룹 여자친구의 일본 싱글 3집 타이틀곡
- 2019.05.07. Flower -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의 세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수록곡
- 2023.01.13. Flowers - 미국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Endless Summer Vacation 리드 싱글
- 2023.03.31. Flower - 걸그룹 BLACKPINK의 멤버 지수의 솔로 앨범 ME의 타이틀곡
- 2023.07.30. flowers - Fate/Grand Order Fes. 2023 여름 축제 ~8th Anniversary~의 메인 테마곡
- 2024.06.09. Flower -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5. 음반
6. 게임
- FLOWERS 시리즈 - Innocent Grey사의 전연령 백합 게임
- Flower - thatgamecompany사의 치유계 인디 게임
- Flower - 슈팅 게임
1986년에 Clarue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 일본에서는 세가에서 유통했다. 제목인 Flower(플라워)는 적들이 꽃으로 등장한다는 이유로 지어진 듯 하다.
속도 상승, 미사일(B버튼), 레이저(기본무기 강화), 커터(C버튼), 옵션의 5종류 파워업으로 이뤄져있으며 옵션을 제외한 파워업은 사용할 수록 감소한다.[2] 그나마 미사일과 커터는 각각 B버튼, C버튼으로 배치되있어서 서브 웨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메인 샷만 사용해서 게이지를 아끼는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메인 샷 강화인 레이저는 무조건 쏠 수 밖에 없어서 게이지가 빠르게 고갈된다. 커터를 사용하면 일정 거리까지 사출했다가 화면 아래로 내려오는데, 공격은 물론 적탄과 졸개의 접근도 차단해준다. 또한 추락하는 커터에 접촉하면 다시 게이지가 충전되어 몇번이라도 커터를 재사용할 수 있다.
일종의 보스 러시 스타일로 게임이 진행되며, 보스급 적을 격파할 때 마다 보너스 라운드로 잠깐의 졸개 러시과 함께 화면을 가로지르는 푸른 혜성이 나타나는데, 혜성에 마구 공격을 가하면 아이템이 최대 5종류까지 드랍해준다.[3] 마지막에는 행성으로 위장한 요새로 침입해 파괴하는 것이 최종 목표. 우주 요새에서 빠져나오면 다시 처음부터 무한 루프한다.
라운드 구성은 아래와 같다.
- 라운드 1: 붉은색 바가 좌우 이동을 반복하며 졸개를 끊임없이 소환한다. 졸개들을 잡다보면 알아서 끝나는 듯 싶겠지만, 사실 붉은색 바 자체가 보스이며 바의 가장 붉은색 부분을 공격해줘야 빨리 사라진다. 홀수 주차에서는 화면 위로 물러나고, 짝수 주차에서는 좌우 이동 속도가 점점 느려지다가 폭발 사운드와 함께 소멸한다.
- 라운드 2: 이 게임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해바라기가 보스로 등장한다. 공격이라고는 파괴 가능한 꽃잎을 내보낼 뿐이며, 미사일이나 레이저로 공격하기만해도 금방 죽는 낮은 내구력을 가졌다. 다만 기본 무기로만 상대할 경우 생각보다 단단해서 시간이 걸린다.
- 라운드 3: 포대 3개 달린 우주선. 포대에서 발사하는 적탄이 많아 구석으로 몰리면 피하기 어려워지며, 포대에 일정 대미지를 주면 분리한 후에 다시 포대를 재생한다. 더이상 재생 못할 때 까지 모든 포대를 파괴하면 우주선이 자폭한다. 라운드 중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 라운드 4: 행성으로 위장한 요새. 첫판과 마찬가지로 졸개를 끊임없이 내보낸다. 일부 졸개는 총알도 쏘아오기에 주의. 붉은색 코어를 공격하여 껍데기가 벗겨지면 잠시 시간이 지났다가 꼬리에 달린 푸른색 코어를 공격하면된다. 문이 완전히 열렸을 때 자동으로 진입한다.
- 라운드 5: 붉은 장미 형태의 코어. 적색 총알을 계속 뿌리지만 기본 공격으로도 제거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코어의 내구력이 낮아지면 힘이 빠지듯이 이동이 느려지다가 곧 폭발한다. 이후 경보음이 울리면서 4개의 재생 포대가 출현하지만, 포대만 잡아서는 끝이 없으니 Touch OPEN이라 써진 2개의 지점을 직접 기체로 접촉해서 구멍을 열어야한다. 마지막에 Get On을 가리키는 탈출구로 향하면 끝.[4]
1주차 기준으로 플레이 타임이 약 4분만에 끝날 정도로 짧지만 미스하면 그 시절 고전 게임답게 부활이 어렵다. 일단 기체의 피탄 판정이 매우 크며, 기본 무기는 사거리가 짧아서[5] 서브 웨폰이나 옵션 없이는 진행이 까다롭다. 특히 죽으면 모든 아이템을 잃고 해당 보스전에서 처음부터 재시작하게 된다.[6]
MAME에서는 0.172 버전에서 라이센스가 BSD/GPLv2로 바뀌었을 때 드라이버 개발자 불명의 문제로 라이센스가 해결되지 않아 구동 목록에서 없어졌었다가, 0.192버전 이후부터 다시 구동 목록에 등재되었다.
[1] 그런데 놀랍게도 두 단어는 원래 같은 어원을 가졌다. #[2] 스피드는 시간 경과에 따른 감소, 나머지 세 무기들은 사용할 수록 감소하는 방식이다.[3] 참고로 보너스 라운드에서 사망할 경우, 아이템을 다시 얻을 기회는 박탈되고 곧 바로 보스전으로 건너뛴다.[4] 시간이 지나면 구멍이 도로 닫히지만 Touch OPEN를 다시한번 건드려주면 된다. 그러나 만약 자잘한 스코어링 행위로 화면 좌우 끝의 게이지가 붉은색으로 다 찰 때까지 탈출하지 못하면 요새의 자폭에 휘말리면서 잔기를 잃고 다시 시작한다.[5] 딥 스위치 설정에서 Shot Range를 Long으로 바꿔주면 서브 웨폰도 포함해 사거리 문제가 해결된다. Short가 디폴트 설정[6] 딥 스위치 설정에서 Keep Weapons When Destroyed를 Yes로 바꾸면 미스해도 한번 획득한 아이템을 잃지 않고 부활된다. 옵션도 보존되서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