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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LAD 추가 무기 (♠) / TBOGT 추가 무기 (★) |
총기를 구입하면 그 뒤로는 총알만 구입하는 시스템과 전작처럼 죽었어도 무기를 뺏기지 않고 체포 됐을때만 무기를 빼앗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또한 전작인 산 안드레아스처럼 무기레벨을 올리는 시스템은 삭제되었지만 이번작에선 모든 무기들이 들고 전력질주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1] 그리고 운전 도중 무기를 사용하는 시스템도 전작에 비해 크게 발전했는데, 3D 세계관에 포함된 전작들은 기관단총류만 차 안에서 쏠 수 있었는 데다 방향도 좌/우로 한정되었지만, 이번작은 운전 도중에 무기를 사용할 때도 도보 시 무기를 사용하는 것 처럼 TPS적인 프리에임이 도입되어 전/후방으로도 총을 쏠 수 있게 되었고, 기관단총뿐만 아니라 권총도 차 안에서 사용이 가능해져서 기관단총류가 해금되지 않은 초반에도 차 안에서 권총을 꺼내 경찰차를 타고 오는 경찰들에게 헤드샷을 날려 재빨리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본편의 무기는 RPG와 저격총을 제외하고서는 속도와 장탄수나 데미지, 난사와 점사, 대인용이나 차량용이냐등의 선택지로 골라 쓰기 좋게 설정되어 있다.
전작까지는 작은 무기들의 경우에는 한손으로 쐈지만 이번작부터는 모두 두손으로 쏜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PC판은 마우스로 플레이할 경우 버그로 인해 아무리 조준점이 벌어지도록 난사해도 총알이 무조건 조준점의 중앙에 정확하게 꽂히는지라 유효사거리 개념만 있고 명중률 개념은 사실상 없다.
TLAD 추가 무기는 주로 1980년대에 유명했던 무기들이 등장하며 TBoGT만큼 그렇게까지 화려하지도 않고 탄 소모가 심한 무기들이 많지만 그만큼 화끈한 위력을 가진 순간화력을 자랑하는 무기들이 많다.
TBOGT 추가 무기에서 드디어 이 DLC부터 안정감 있고 지속화력이 뛰어난 화려하고 고급진 무기들이 많이 등장한다. 4 본편에서는 앉은 자세가 아닌 서있는 상태로 M4A1이나 AK-47을 장전시 탄창을 갈아끼우지 않고 그냥 노리쇠만 당기는 등 장전 모션을 조금 대충 만든 느낌이 있으나 TBoGT에서 추가된 무기들의 경우 탄창을 갈아끼우고 노리쇠를 당기는 등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장전모션이 적용되어 있다.[2] 이러한 TBoGT의 신무기들의 세밀한 장전 모션들은 Grand Theft Auto V에 영향을 준 듯 하다.
참고로 무기 이미지 파일(weapons.img)의 무기 파일들은 본편과 TLAD, TBOGT가 서로 호환된다.
베타 당시 있었던 무기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더미 데이터 문서 참조.
GTA 산 안드레아스까지는 사망 시에도 무기가 전부 사라졌지만 GTA 4부터는 사망 시에는 무기가 빼앗기지 않고 경찰에 체포됐을 때만 무기가 사라지도록 변경했다.
1.1. 근접무기
주먹과 더불어 근접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로. 4편에서는 낮은 수배레벨에서도 경찰이 근접전이 아닌 체포를 시도하고 근접 전투를 할일이 거의 없어서 그렇게 부각되는 무기군은 아니다. 3D 시리즈와 달리 차량을 때려서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가능하긴 하다.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릴 뿐.들고 다니는 적들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총기류보다도 구하기 어려운 편인데 맵 곳곳에 숨겨진 것을 제외하고는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면 종종 방망이나 칼을 들고 반격하는 경우가 있다.
1.1.1. 주먹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0[A] 0.3~0.5/8(주 공격) 0.5~1/8(보조 공격) 3~5/8(반격 1) 5/8(반격 2) | N/A | 1.6m | N/A | N/A |
전 시리즈에 개근한 무기(?).
전작들에선 그냥 제자리에서 주먹으로 연속적으로 때리면 콤보 공격이 들어가고, 달리면서 때리면 말 그대로 대시 어택이 들어가는 셈이었고 전작인 산 안드레아스에서 무술 시스템이 구현되어 배운 무술에 따라 다양한 근접 공격을 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선 무술이 사라지고 공격이 약공격, 강공격으로 세분화되고 회피 동작이 추가되었으며, 피한 뒤 공격키를 누르면 돌려차기, 어퍼컷 등 강력한 반격을 선보이고, 상대가 들고 있는 칼 등의 무기도 빼았는 등 근접 공격 모션과 방법이 다양해졌다. 사실 이번작에선 동작은 다양해진 데 비해 정작 주먹으로 때리는 데미지가 약해져서 그냥 시민 패고 다니는 것 이외에는 주먹이 그렇게 쓸모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Grand Theft Auto V의 경우 GTA 4의 격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근접 공격 자체의 공격력도 더 쎄지고[4] 점프 도중 몸통박치기 기능 추가, 은신 모드를 통해 테이크다운이 추가되었으나 그대신 여러가지 회피동작과 공격 기술이 사라지고 일원화되었다.
1.1.2. 칼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1[A] | N/A | 1.6m | N/A | N/A |
공속이 빠르지만 리치가 짧고 위력이 낮다. 니코 벨릭이 살인청부업자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산 안드레아스와는 달리 암살기능은 아쉽게도 삭제되었다. 그 대신 본작에선 근접 공격 시스템의 개편으로 좀 더 다양한 모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찌르는게 매우 빨라서 촥촥 휘두르고는 상대가 뻗어버리는 수준이다.
게임 초반 다르단을 죽이고 획득 가능하며, 톨게이트 바로 앞쪽에서 주울 수도 있다. 친밀도를 쌓은 뒤 이용할 수 있는 리틀 제이콥의 무기상에서도 살 수 있다.
Final Interview에서 유일하게 들키지 않고 암살이 가능한 무기이다.
1.1.3. 야구 방망이
본편, TBOGT | TLAD |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장전방식 | 재장전 속도 |
1[A] | N/A | 1.6m | N/A | N/A | N/A |
3부터 개근한 무기. 성능이 어중간한 그런대로 무난한 무기이다. 역시 특수한 모션들이 존재하며, 이상하게도 무기 상점에서 팔고 있으며 처음 얻게 되는 아지트인 호브 비치에서 건너편 공터 구석에 가면 주울 수 있다.
공격 속도가 떨어지지만 파괴력이 절륜해서 한 번 치면 상대의 체력이 두 칸씩 닳는다.
1.1.4. 당구채(♠)
긴 큐대 | |
부러진 큐대 |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1[A] | N/A | 1.6m | N/A | N/A |
본편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 있었으나 TLaD에서 정상적으로 등장한다. TLaD에서는 본래의 긴 큐대 외에 부러진 큐대도 등장하는데, 긴 큐대와는 달리 정상적으로 얻을수 있다. 길이는 짧지만 성능은 야구 배트랑 동일해서 반대로 리치가 길게 느껴진다. 당연한 얘기지만 당구를 하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데미지는 그리 강한편은 아니고 야구 방망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위력은 4 베타의 당구채와 위력이 비슷하다.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GTA 4 베타의 당구채처럼 오류인지 몰라도 가끔씩 당구채가 공격이 안되고 조준 자세가 몇초 지속되는 현상이 있다.
본편의 당구채 모델링. TLAD와는 달리 단색의 긴 당구대이다. 본편에서 당구를 하면 이걸 볼 수 있다.
TLAD 멀티플레이에서는 얻을 수 없다. 또한 TBoGT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2. 권총
가장 기본적이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무기군이지만 전부 차량에서 사용 가능하며 엄폐해서 쏠때 다른 무기류와 다르게 딜레이가 없고 탄약도 1000발 가까이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하기 좋다.1.2.1. 피스톨
피스톨 Pistol | |
가격 | $600 |
데미지 | 25 |
발사 속도 | 333 RPM |
재장전 속도 | 2초 |
사거리 | 50m |
탄창 크기 | 17발 |
실제 모델은 글록 22이나 인게임 성능은 글록 17이다.
모든 시리즈에 개근 등장한 무기로, 시리즈 대대로 평범한 무기로 자리잡고 있으며 보통 처음 얻게 되는 무기이다. 데저트 이글보다 장탄수가 많기 때문에 어떤 NPC던 한 방에 보내는 헤드샷에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데저트 이글보다 나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1인칭 모드를 설치한 뒤 1인칭으로 보면 가늠자랑 가늠쇠가 아닌 가늠자만 2개가 붙어있는걸 볼수있다(...)
1.2.2. 컴뱃 피스톨
컴뱃 피스톨 Combat Pistol | |
가격 | $1,500 |
데미지 | 40 |
발사 속도 | 333 RPM |
재장전 속도 | 2초 |
사거리 | 50m |
탄창 크기 | 9발 |
실제 모델은 데저트 이글.
산 안드레아스에 비해 장탄수가 7발에서 9발로 증가했지만 데미지는 70에서 40으로 낮아졌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작의 데저트 이글은 전작처럼 느린 연사속도에 화끈한 한방이 아니라 기본 권총의 강화판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탄창이 9발이고 공격력이 전작보다 낮아진 것으로 보아, 강력한 .50 AE 탄을 쓰는 버전[8]이 아닌 .357 매그넘 탄을 사용하는 버전인 듯 하다.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전작에서의 포스는 많이 사라진 편이다. 몸샷을 자주 한다면 데미지 높은 데저트 이글이 더 낫지만 헤드샷만 노린다면 장탄수가 많은 그냥 권총 쪽이 좀 더 전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 단, 권총류든 기관단총류든 차에서 무기를 사용할 때에는 편의상 장전 속도가 도보 상태에서보다 훨씬 빨라지는 시스템 덕분에 장전으로 인한 화력 공백이 매우 줄어들기 때문에, 드라이브 바이 상황에서는 데저트 이글이 일반 권총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원래는 Museum Piece 미션을 완료해야 언락되지만, 각지에 있는 무기상들이 이걸 기본 무기로 들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도 무기상을 털면 획득할 수 있다.
1.2.3. 오토매틱 9mm(♠)
오토매틱 9mm Automatic 9mm | |
이 권총은 탄창을 비우기 위해 방아쇠를 한 번만 당기면 매우 정확합니다. 높은 연사력 덕분에 드라이브 바이와 근접전에서는 훌륭한 무기입니다. | |
가격 | $500 |
데미지 | 25 |
발사 속도 | 600 RPM |
재장전 속도 | 2초 |
사거리 | 65m |
탄창 크기 | 17발 |
실제 모델은 CZ 75의 자동사격 버전인 CZ 75 Automatic.
글록의 상위호환 무기로, 권총 슬롯을 차지하며 명중률은 좋은 편.[9]
데미지는 기본 글록과 같으나 자동연사가 되는 기관권총이라는 점 덕분에 오토바이 전투가 많은 TLAD에서 써먹기 좋다. 다만 저지력이 낮고 소총이상 기관단총급의 연사력을 가진 주제에 탄창은 기본 글록과 같은 17발 조루탄창이라는게 단점. 때문에 지속 전투를 하거나 방탄복을 입은 적 상대로는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다.
1.2.4. 피스톨 .44(★)
피스톨 .44 Pistol .44 | |
빠르고 확실하게 죽일수 있는 대구경 권총입니다. | |
가격 | $650 |
데미지 | 60 |
발사 속도 | 130 RPM |
재장전 속도 | 2초 |
사거리 | 50m |
탄창 크기 | 8발 |
실제 모델은 AMT 오토매그.
데저트이글의 상위 호환 무기로 저지력과 데미지가 권총중에선 가장 강하다. TLAD의 CZ 75와는 달리 이쪽은 발사속도보단 한발 한발의 데미지에 맞춰져 있다. 높은 깡화력덕분에 방탄복이 없는 일반적을 2발에 즉사시킬수 있으며 권총들중에서 가장 정확도가 높아서 헤드샷을 맞추기가 수월하다. 다만 낮은 연사력과 8발이라는 적은 장탄수 때문에 차량 전투나 일대 다수 전투에서 다른 권총보다 나을게 없다. 그나마 차량에서 사용하거나 엄폐해서 사용하면 연사력이 상승한다는게 위안.
마약 전쟁을 10번 완료하면 집에 무료로 스폰된다.
1.3. 기관단총
본편에서 두 종류가 등장했고 TBOGT에서 두 종류가 추가로 등장했다. 어썰트 SMG를 제외하면 전부 차량에서 사용가능해서 차량 추격전시 연사를 통해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소총류에 비해 약 2배에 가까운 탄약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 엄폐해서 쏘면 어썰트 SMG를 제외하고는 사격이 권총 수준으로 빠르다.1.3.1. 마이크로 SMG
마이크로 SMG Micro SMG | |
가격 | $1,200 |
데미지 | 20 |
발사 속도 | 650 RPM |
재장전 속도 | 2.27초(서 있을 때) 2초(앉아 있을 때) |
사거리 | 50m |
탄창 크기 | 50발 |
실제 모델은 마이크로 우지.
주로 갱들이 사용하며 정확도는 그저 그렇지만 발사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게다가 탄창 수가 50발로 많다는 것도 장점. 어차피 헤드를 맞히면 즉사이며 장탄수도 많기 때문에 난사를 하거나 근거리라면 SMG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다. 특히 툭하면 역주행에 골목길까지 들쑤시는 정신없는 미션 차량 추격전의 경우는 목표물의 뒷통수를 정확히 조준하기 힘들기에 보통은 차량 내구도를 깎아서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차량만한 크기의 목표물을 맞추는데 명중률 차이는 없는거나 다름없기에 거의 2배에 가까운 우월한 장탄수로 총알을 쏟아붓는 마이크로 SMG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TLAD와 TBoGT에선 권총처럼 잡고 쏘는 모션이지만 본편은 왼손으로 방아쇠울 앞을 감싸고 쏘는 모션인데, 총이 하도 짧아서 티는 안 나지만 사실 모션 상으로 조준하는 방향이 게임 상 조준점과는 약간 엇나가 있다.
1.3.2. SMG
SMG SMG | |
가격 | $1,300 |
데미지 | 20 |
발사 속도 | 650 RPM |
재장전 속도 | 2초 |
사거리 | 50m |
탄창 크기 | 30발 |
실제 모델은 MP-10[10]이다. 전작들은 제대로 MP5로 나왔는데 왜 MP-10을 모델링한 건지 의문.
NOOSE[12] 대원들과 FIB 요원들이 갖고 나오는 기관단총. FIB차량에서 드라이브 바이로 여럿이서 난사하는 이 무기는 공포 그 자체이다. 개머리판이 없어지고 총열이 전작들의 SMG보다 짧아져서 좀 더 작아졌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연사속도나 위력도 적당한 편. 그리고 정확도와 사거리가 마이크로 SMG보다 높다는 것도 장점.[13]
그러나 데미지가 어차피 같기 때문에 난사를 주로 하는 쪽에는 마이크로 SMG를 선호하는 쪽도 많으며 주로 SMG는 마이크로 SMG보다 높은 정확도로 노려서 점사하는데 유리하다.
여담이지만 모델링을 보면 조정간 위치가 안전으로 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1.3.3. 골드 SMG(★)
골드 SMG Gold SMG | |
가격 | $1,200 |
데미지 | 25 |
발사 속도 | 910RPM |
재장전 속도 | 2.27초(서 있을 때) 2초(앉아 있을 때) |
사거리 | 50m |
탄창 크기 | 30발 |
실제 모델은 개머리판이 없는 오리지널 UZI[14]이며, 황금 도금이 되어 있다.
유수프가 선물한 차를 타면 자동으로 변경되며 아르만도의 밴에서도 500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보통 우지에 비해 탄 소비 속도가 월등하게 빠르지만[15] 그만큼 적들을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다만 자동 조준이 되는 콘솔이면 몰라도 PC에서는 너무 빠른 연사력 때문에 다른 적당한 연사력의 SMG보다 헤드를 맞추기 까다롭고 연사력은 배이상이지만 기본 우지보다 탄창 크기가 20발이나 작다는 단점때문에 차량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적이 조금만 많이 몰려와도 장전하다가 반격받기 쉽다. 대신 엄폐해서 사용하거나 장전이 자동으로 되는 차량이나 보트에서 사용할때는 기관총이 따로 없다.
마약 전쟁을 50회 수행하고 스토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집의 탁자에 공짜로 스폰된다. 그러나 유수프의 차도 그의 집앞에서 무한 스폰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1.3.4. 어썰트 SMG(★)
어썰트 SMG Assault SMG | |
가볍고 컴팩트하며 명중률이 높은 이 기관총은 도시 전투에 적합합니다. | |
가격 | $6,750 |
데미지 | 25 |
발사 속도 | 650RPM |
재장전 속도 | 2.6초(서 있을 때) 3.3초(앉아 있을 때) |
사거리 | 50m |
탄창 크기 | 50발 |
실제 모델은 FN P90. 총구에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다.
TBOGT에서 등장한 기관단총으로 50발에 장탄수에 사거리와 정확도가 좋으며 P90 특유의 전용 도트사이트와 소음기가 달려 있는 기관단총이다. GTA 4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소음기가 달린 무기지만 소음기 효과는 없어 암살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작중에서는 NOOS팀과 FIB팀의 주 무장이 된다. 루이스는 이 총을 받을때 SF에 나오는 무기 같다고 감탄한다.
기관단총 중 유일하게 차 안에서 쏠 수 없고, 기관단총 중에선 가장 연사력이 느리지만 많은 장탄수와 높은 정확도, 평균적인 데미지를 가진 무기이다. 유일하게 SMG중에서 차에서 쓸 수 없지만 느린 연사력과 많은 장탄수 때문에 머리를 노리고 쏘는 일대 다수 교전에 유리하다. 대신 엄폐해서 쏘는 속도는 다른 기관단총보다 훨씬 느리다.
상기했듯이 차 안에서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차를 탄 상태에서 버그로 사용할 수 있을 때도 있다. 하지만 연사속도가 느려지고 총격 모션이 심히 괴상해진다. 그리고 차 안에서 총을 쏠때 조준점과 총구 방향이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총알은 조준점대로 맞는다. 2:13 참고.
1.4. 돌격소총
본편에서 두 종류, TBOGT에서 M249가 기관총인 돌격소총군으로 추가되었다. 데미지가 기관단총에 비해 크게 차이나지 않고 탄약을 600발밖에 들고 다닐 수 없어 3D 시리즈에 비하면 많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들기 쉽다. 대신 조준시 줌 기능과 높은 저지력과 데미지 덕분에 기관단총으로는 상대하기 먼 장거리의 적을 상대하기 가장 좋은 무기군이다. 특히 중화기나 저격소총이 없는 상황에서는 후속작과 전작들보다 높게 나는 경향이 있는 헬기를 격추하기에는 이만한 무기가 없다.1.4.1. 어썰트 라이플
어썰트 라이플 Assault Rifle | |
가격 | $3,500 |
데미지 | 30 |
발사 속도 | 450RPM |
재장전 속도 | 1초(서 있을 때) 2.07초(앉아 있을 때) |
사거리 | 65m |
탄창 크기 | 30발 |
실제 모델은 테러리스트의 상징인 AK-47.
전작들에선 데미지가 낮거나 명중률이 확연히 떨어지거나 장탄수가 적은 등 항상 M4의 하위호환이었으나 이번작에선 데미지도 동일하고 명중률도 상향되어서 격차가 많이 좁혀졌다. 사거리와 정확도는 M4보다 조금 낮으나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으므로 본인의 취향에 따라 M4와 AK중 선택하게 된다.
기관단총이나 권총보다는 사거리가 긴 돌격소총인지라 사격시 조준 확대를 하면 전작처럼 꽤나 멀리까지 줌이 된다. 메인 미션 시 나오는 적 갱들이 주로 들고 나오며 컷신에서 니코와 조니, 루이스 모두 한번씩은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PC유저의 경우는 버그로 인해 아무리 난사해도 모든 탄환이 정중앙에 박히므로 M4나 AK 둘중에서 그냥 마음에 드는 총을 들면 된다.(물론 M4가 미세하게나마 사거리가 길기에 엄밀히 말하면 M4가 종합성능이 약간 더 우수하기는 하다.)
헬기에서 사격하는 요원과 더불어 NOOSE와 FIB도 M4를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들고 다니는 적이 은근 드물다. 3D 시리즈처럼 길거리에서 대놓고 이걸 들고 다니는 적도 별로 없는지라 구매하는게 아니면 주로 갱단을 상대하는 미션에서나 얻게 되는지라 특별한 애착이 있는게 아니라면 M4를 주로 들고 다니게 된다.
여담으로 이 녀석도 저격 소총처럼 오른손으로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을 만들기 힘들었는지 재장전을 하면 아무것도 없는 총몸 왼쪽을 잡아당긴다(M4도 같은 모션을 쓰긴 하지만 이 녀석은 장전 손잡이가 총몸 위쪽에 있는지라 재장전을 할 시, 손 위치가 미묘하게 장전손잡이랑 들어맞는다... 물론 여전히 어색하다.).
1.4.2. 카빈소총
카빈소총 Carbine Rifle | |
가격 | $5,000 |
데미지 | 30 |
발사 속도 | 450RPM |
재장전 속도 | 1초(서 있을 때) 2.07초(앉아 있을 때) |
사거리 | 70m |
탄창 크기 | 30발 |
실제 모델은 M4A1이다.[16] 총열덮개(핸드가드)에 RAS가 장착되지 않았다.
전작들에선 대인용으로도, 차량 파괴용으로도 적합한 올라운드 무기였으나 이번작부턴 차량 내구도가 대폭 상승해서 대인 상대로는 여전히 훌륭하지만 차량을 파괴하는 것은 좀 어려워진 편이다.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이후 전력질주가 가능해졌고 이후 4에서도 이 총을 들고 전력질주를 할 수 있다. 시리즈 공통으로 중후반쯤 가다보면 이 무기밖에 쓰지 않는 자신을 가끔 볼 수 있는데 4에서는 사람에 따라 얘기가 다를 수도 있다. 난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AK쪽이 나을 수 있겠지만 높은 정확도로 원거리에서 쏠 때는 이쪽이 낫다. 특히 저격총을 사용하기엔 애매한 거리고 AK는 사거리가 카빈에 비해 짧기 때문에 적과의 교전거리가 길 수록 카빈이 유리하다.
전작들에선 GTA 시리즈의 대표적인 최강 무기들 중 하나였지만 이번작에선 하향당하고 AK-47이 상향되면서 어느 정도 평준화가 이루어 졌다. AK와 비교하면 사거리와 정확도가 좀 더 높다.
패트릭과의 은행강도 미션 Three Leaf Clover에서 주는 무기가 M4이기 때문에 무기상을 잘 들리지 않는 이상은 보통 이때 받은 M4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관단총이나 권총보다는 사거리가 긴 돌격소총인지라 사격시 AK-47처럼 조준 확대를 하면 전작처럼 꽤나 멀리까지 줌이 된다. NOOSE 요원들과 FIB, 올더니 주립 교도소의 교도관 등 대부분의 정부기관 소속 인원들의 기본 무장이다.
1.4.3. 어드밴스드 MG(★)
어드밴스드 MG Advanced MG | |
뛰어난 기동성과 높은 연사력을 가진 가볍고 컴팩트 한 기관총입니다. | |
가격 | $7,550 |
데미지 | 15 |
발사 속도 | 800RPM |
재장전 속도 | 2.6초 |
사거리 | 70m |
탄창 크기 | 200발 |
실제 모델은 FN M249E2.
TBOGT에 등장한 돌격소총 슬롯을 차지하는 기관총. 후속작에서는 기관단총 슬롯으로 바뀌었다.
장탄수 200발에 연사속도는 소총보다 훨씬 빠르다. 대신 같은 DLC 무기인 골든 우지처럼 탄 소비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데 본편의 소총들보다 그다지 많다고 볼 수 없는 600발밖에 들고 다닐 수 없고 결정적으로 데미지가 15로 소총류 무기의 절반수준이다. 저지력과 정확도가 매우 낮은데다가 콘솔판에서는 반동도 심각해서 심한 경우엔 기관단총만 못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그나마 점사로 헤드를 노리는 경우엔 중거리 일대다 전투에 쓸만하다. 앉아서 쏘는 것도 정확도에 도움이 된다.
TBOGT의 헬기 소총수의 무기가 M4에서 이걸로 바뀌었는데 낮은 정확도와 데미지가 AI에게도 작용하기 때문에 본편보다 상대하기 쉬워졌다(...). 대신 M4보다 한번에 더 많이 갈겨서 겉보기에는 더 위협적이다. NOOSE 대원들도 종종 들고 나온다.
TBoGT의 두 손 무기를 들고 달리는 모션은 본편이나 TLAD에 비해 뭔가 무거워 보이는데, 이 무기랑 후술할 오토매틱 샷건 때문인 듯 하다.
마약 전쟁을 20번 완료하면 집에 무료로 스폰된다.
여담으로 소총 슬롯으로 사용되어 있고 5.56MM 탄약을 사용하지만 정작 빠져나오는 탄피를 잘 보면 어이없게도 권총탄을 떨군다.
1.5. 산탄총
근접전에서 강력한 무기군. 특히 NOOSE나 FIB는 방탄복 때문에 체력이 2배에 가까운데 근접전에서 산탄총을 쏘면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대인저지력이 출중하여 중거리에서 갈기면 적이 들고 있는 무기를 자주 튕겨내버린다. 대신 탄약 소지량이 적고 장전이 느린 편이라는게 단점.1.5.1. 펌프 액션 산탄총
펌프 액션 산탄총 Pump Action Shotgun | |
가격 | $1,200 |
데미지 | 20[17] |
발사 속도 | 50RPM |
재장전 속도 | 2.9초 |
사거리 | 35m |
탄창 크기 | 8발 |
실제 모델은 이사카 M37 스테이크아웃[18]이다.
주로 별 2개 부터의 경찰, NOOSE 요원, FIB 요원들이 들고 나오며 근접전에서는 막강한 위력을 갖고 있지만 원거리전에서는 시궁창이다. 전작들에선 재장전이 없었기에 튜브 탄창 용량 상관없이 40발이 있으면 40발 전부 다 한발 쏘고 장전하는 비현실적인 장전을 했지만 이번작에 와서 고쳐졌다.[19] 참고로, 적당한 타이밍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쏘면 장전모션이 생략되어 발사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데미지는 더 높지만 그놈의 컴뱃 산탄총에 비해 넓은 탄 퍼짐과 펌프액션의 특성상 무조간 한발쏘고 장전하느라 빈틈이 발생하는게 문제다. 엄폐가 아닌 코너에 숨어있다가 쏘면 쓸만하지만 거리가 조금만 늘어나도 컴뱃 산탄총이 더 낫다. 별개로 근접에서 맞으면 반피 이상이 까이는데 NOOSE나 FIB말고 일반 경찰들도 수배 조금만 올라도 들고 나오는지라 근접전에서 플레이어의 체력을 앗아가는 주 원인이 된다.
EFLC에서는 상위호환격으로 압도적인 연사력의 어썰트 산탄총과 20발 탄창에 폭발탄을 물릴수도 있는 오토매틱 산탄총이 등장해서 컴뱃 산탄총뿐만 아니라 이쪽도 버려졌다.
1.5.2. 컴뱃 샷건
컴뱃 샷건 Combat Shotgun | |
본편, TBOGT TLAD | |
본편, TBOGT TLAD | |
가격 | $2,500 |
데미지 | 10 |
발사 속도 | 140RPM |
재장전 속도 | 2.9초 |
사거리 | 40m |
탄창 크기 | 10발 |
실제 모델은 레밍턴 M1100 TAC 4.[20] 전작들에선 모델이 SPAS-12였으나 이번작에선 M1100 TAC 4로 바뀌었다. TLAD에서의 모델링은 FN TPS(Tactical Police Shotgun)이다.[21]
반자동이라는 멋진 기능이 달려있는 샷건. 4에선 전작들에 비해 장탄수가 10발로 늘어났으나 펌프액션 샷건보다 데미지가 낮아져서 데미지가 10에 명중률 좋은 것을 빼면 그저 그렇다[22]. 교전 거리가 짧으면 펌프 액션 샷건이 낫지만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며 더 높은 집탄으로 인해 컴뱃샷건을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다. 무엇보다 펌프 액션 샷건은 한발쏘고 펌프를 당겨 장전해야 하는 특성상 적을 한방에 제압하지 못하거나 잘못 조준하면 오히려 근접전에서 밀려버리는데 컴뱃샷건은 반자동사격이 가능하므로 이런 위험이 훨씬 적다. 재장전이 긴 샷건 특성상 두발 더 많은게 은근 차이가 크기도 하고. 그러나 EFLC에서는 압도적인 연사력의 어썰트 샷건과 20발 탄창에 폭발탄을 물릴수도 있는 오토매틱 샷건이 등장해서 본편의 샷건들은 버려졌다.
상술했듯 TLAD에서 모델링이 바뀌어서 외형이 멋지게 변해서 본편과 EFLC의 무기들은 이름만 바꾸면 상호 호환이 된다는 것을 이용해 본편이나 TBOGT의 컴뱃 샷건을 TLAD의 컴뱃 샷건의 외형으로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여담으로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 이름이 다 이상하다. weaponinfo.xml 파일에서는 바레타(Baretta)로 되어 있고, 모델링의 이름은 w_pumpshot.wdr/.wtd로 되어 있다.
옥에 티로 엄폐해서 정조준 안하고 쏘면 펌프액션 처럼 펌프질하기 때문에 정조준 사격이 필수다. 아마도 엄폐 사격을 위한 전용 장전모션을 따로 만들지 않고 펌프 액션 샷건과 공유해서 벌어진 일인 듯 하다.
1.5.3. 소드 오프 샷건(♠)
소드 오프 샷건 Sawed-Off Shotgun | |
이 산탄총은 총열은 짧지만 화력은 높아서 근거리에서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총알 2발 밖에 장전을 못하지만 오토바이 탄 채로 사격 할 수 있습니다. | |
가격 | $600 |
데미지 | 30 |
발사 속도 | 75RPM |
재장전 속도 | 1초 |
사거리 | 35m |
탄창 크기 | 2발 |
SA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더블 배럴 소드 오프 샷건이다. 단점이라면 산탄 범위가 타 샷건들 보다 넓어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며 장탄수가 2발로 좀 적은데다 재장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 발 자체의 위력도 근접해 있는 적을 한 방에 죽일 정도로 강력한 데다 장전된 2발을 발사하는 속도가 상당히 신속하면서도 빨라서 근접해 있는 적에게 폭딜을 퍼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폭주족인 이 게임의 주인공인 죠니 답게 오토바이를 타면서 쏴갈길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특히 오토바이에서 사용할때는 자동 재장전이 되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고 근접해서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대신 지상 전투에서는 두발 탄창때문에 적이 조금만 몰려와도 매우 불리해진다.
1.5.4. 어썰트 산탄총(♠)
어썰트 산탄총 Assault Shotgun | |
8발들이 탄창과 높은 연사력을 가진 완전 자동 산탄총 입니다. | |
가격 | $3,500 |
데미지 | 25 |
발사 속도 | 500RPM |
재장전 속도 | 1.1초(서 있을 때) 2.3초(앉아 있을 때) |
사거리 | 35m |
탄창 크기 | 8발 |
실제 모델은 암셀 스트라이커.
장탄수가 8발으로 적지만 데미지는 25로 평균 이상이다. 산 안드레아스, 4의 컴뱃 산탄총에 이은 발사속도가 매우 빠른 산탄총이다. 그것도 엄청나게 빠르다. 이후 TBoGT에서 등장한 AA-12보다도 연사력이 훨씬 빠르며, 심지어 자동소총인 본편의 AK와 M4를 연사력에서 앞선다(이 둘은 450RPM, 이놈은 무려 500RPM). 사실상 펌프 액션 산탄총과 컴뱃 산탄총의 완전한 상위 호환 무기.
다만 연사속도가 너무 빨라서 장전된 8발을 너무나도 빨리 소모한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며, 그만큼 재장전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도 단점이다. 그래도 장전 속도가 펌프 액션 산탄총이나 컴뱃 산탄총 보다는 빠르긴 하다. 또한 장전 방식에 펌프 액션 산탄총처럼 고증오류가 있는데 실제 총기는 리볼버형 탄창에 산탄을 한발한발씩 끼워 장전하는 방식이지만 여기선 그냥 노리쇠만 당기고 8발을 한꺼번에 장전한다. 그리고 실제 총기는 장탄수가 무려 12발씩이나 되며 완전 자동 산탄총이 아닌 반자동 산탄총이라는 점도 고증오류.
옥에 티로, 엄폐해서 발사하면 펌프액션 산탄총의 모션을 그대로 쓰기에 한번 쏘고 숨어서 장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5.5. 오토매틱 산탄총(★)
오토매틱 산탄총 Automatic Shotgun | |
저반동 자동산탄총은 전체 산탄총 탄약의 위력과 연사속도와 맞물려서 여러 표적들을 쉽게 제압합니다. 폭발성 탄약은 이미 강력한 이 무기를 차량을 박살내는 무기로 바꿉니다. | |
가격 | $1,250 |
데미지 | 25(산탄) 30(폭발탄) |
발사 속도 | 120RPM |
재장전 속도 | 2.9초 |
사거리 | 35m |
탄창 크기 | 20발 |
실제 모델은 AA-12 CQB.
TBOGT에서 추가된 산탄총. 기본 벅샷 산탄, 슬러그 폭발탄의 2가지 버전이 있다. 산탄은 산탄이니 만큼 자동 사격[23]과 멎물려 근접전에선 강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그냥 잉여. TLAD 어썰트 샷건의 미친 연사력과 순간화력을 비교한다면 약간은 뒤떨어지나, 산탄총 중에서 가장 많은 장탄수와 지속화력을 자랑한다. NOOSE와 FIB가 기존 산탄총을 포함해서 산탄버전을 들고 온다.
폭발탄은 맞힐 경우 사람은 무조건 한 방, 총으로 차를 폭파시키기 어려워진 4에서 로켓 런처류를 제외하고 차 폭파시키기 가장 좋은 무기[24]. 그리고 콘솔판 한정 사기무기인데, 유탄이 슬러그탄이라 사람에게 정확히 맞혀야 죽기 때문에 PC판은 사람한테 쓰기 좀 그렇지만, 자동 조준이 되는 콘솔판은 저격총이 따로 없다. 또한 폭발탄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발밑에 쏴도 자폭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
마약 전쟁 30번 완료하면 폭발탄이 집에 무료로 스폰된다.
옥에 티로, 엄폐해서 발사하면 펌프액션 산탄총의 모션을 그대로 쓰기에 한번 쏘고 숨어서 펌프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6. 저격소총
원거리에서 저격용으로 사용하는 무기군. 탄약 소지량이 적고 단발이지만 높은 데미지와 소총의 두배 이상의 사거리 덕분에 적이 인지해도 반격하지 못하는 거리에서 일방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 헬기를 격추하기에도 좋은 편. 참고로 조준해서 쏘면 무조건 스코프 화면으로 바뀌지만 노줌으로 쏘거나 엄폐해서 쏘면 스코프 없이 쏠 수 있다.1.6.1. 스나이퍼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 Sniper Rifle | |
가격 | $6,000 |
데미지 | 75 |
발사 속도 | 48RPM |
재장전 속도 | 2.07초 |
사거리 | 1500m |
탄창 크기 | 5발 |
실제 모델은 레밍턴 M700.
전작과 달리 줌한 상태에서는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PC판과 콘솔판 둘다 해당된다. 다만 이 문제는 5에서 고쳐졌다.
줌을 하지않고 쏘면 이상한 점을 알 수 있는데, 분명 모델링 상 볼트가 오른쪽에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션은 왼손으로 아무것도 없는 왼쪽을 당긴다(...). 아마 총을 들고 있는 오른쪽 손으로 볼트를 당기는 모션을 만들기가 복잡해서 그런 걸로 추정된다.
1.6.2. 컴뱃 스나이퍼
컴뱃 스나이퍼 Combat Sniper | |
가격 | $8,500 |
데미지 | 75 |
발사 속도 | 150RPM |
재장전 속도 | 2.1초 |
사거리 | 1500m |
탄창 크기 | 10발 |
실제 모델은 H&K PSG1.
VC와 LCS에 등장했던 반자동 레이저 저격소총[25]을 계승하는 무기이다. 장탄수가 10발로 볼트액션식 스나이퍼 라이플의 2배에다 결정적으로 반자동사격이 가능하기에 연사력이 월등히 빠르고 무엇보다 동일한 탄환을 사용하는지 데미지까지 동일하다. 따라서 컴뱃 스나이퍼 라이플을 줍게되는 순간 볼트액션 스나이퍼 라이플은 버려지게 된다.
1.6.3. 어드밴스드 스나이퍼(★)
어드밴스드 스나이퍼 Advanced Sniper | |
사거리, 발사 속도 및 저격 줌이 크게 증가하여 이상적인 장거리 무기입니다. | |
가격 | $4,750 |
데미지 | 75 |
발사 속도 | 60RPM |
재장전 속도 | 1.3초(서 있을 때) 2.1초(앉아 있을 때) |
사거리 | 1500m |
탄창 크기 | 10발 |
실제 모델은 DSR-1.
볼트액션 저격총이지만, 연사력은 일반 저격총과 PSG1의 중간쯤이다. 단순히 말하자면 10발들이 볼트액션 저격총이다. 사실상 반자동 저격소총인 PSG1의 하위호환인 셈. 멀티플레이에선 폭발 탄환을 사용한다. 치트키 썼을 때 그 장렬한 폭발이 아니고, 폭발 펀치나 AA-12 폭발탄급의 소소한 폭발이다. 그래도 사거리가 긴 저격총의 특성상 멀리서 이동하는 차량이나 헬기를 격추시키기에 이만한 무기가 없다.
1.7. 중화기
강한 화력을 가진 무기군이다. 탄약이 더럽게 비싼데다가 RPG는 탄약 소지량이 고작 8발밖에 안되고 유탄 발사기는 20발에 불과하지만 압도적인 화력 덕분에 어지간한 차량을 한번에 파괴할 수 있다.1.7.1. 로켓발사기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750 | 20RPM | 100m | 1발 | 2.07초 |
실제 모델은
모든 작품에서 유일하게 개근한 중화기.[26] 거리에서 깽판칠 때 자주 쓰게 되는 무기. 재장전 시간이 끔찍하게 길고 8발밖에 못 들지만 장전만 해두면 거의 모든 차량들을 한 방에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로켓 탄두를 직사로 멀리 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추적해오는 헬기를 한방에 격추하는데 있어서 로켓 런처만큼 대처하기 좋은 무기가 없다.
4 본편에서는 전작들의 화염방사기나 미니건 같은 화끈하면서도 강력한 무기들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 무기만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중화기가 되어버렸다. 강력한 위력은 여전하지만 일단 폭발 범위가 좀 줄어들어서 전작들에 비해 하향당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전작들에선 로켓이 그냥 직선으로 날아갔지만 이번작에선 고증 때문인지 로켓이 스크류처럼 휙휙 돌면서 날아간다. 게다가 고증때문에 벽이나 땅에 직각으로 맞은게 아닌 조금 비스듬히 맞으면 맞은 벽이나 땅에서 폭발하는게 아니라 맞은곳을 따라서 다른곳에 맞을때까지 날아간다. 즉 전작들처럼 아무 생각없이 쏴도 NPC를 죽일 수 있는게 아니라 NPC와 가까이 있는 벽에 최대한 직각으로 맞혀야 죽일 수 있다.
그리고 4편에선 로켓이 날아가 폭발한 자리에 SA 때보다 더 많은 불이 붙는데 이로 인해 생겨난 불길을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 죽는 NPC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참고로 발 밑에 쏘면 엄청나게 하늘 위로 멀리 날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전작들에선 로켓을 발밑에 쏴도 체력이 어느 정도 남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도 있었지만 당연히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았다. 그러나 이번작에선 발 밑에 로켓을 쏘면 거의 즉사 수준이라 생존은 결코 보장될 수 없다. 방탄복에다가 풀피면 바로 앞에다 쐈을때 간당간당하게 살아남는데 RPG로 인해 생기는 불길로 죽는 경우도 많다(...).
1.7.2. 유탄발사기(♠)(★)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750 | 16RPM | 27.5m | 1발 | 2.1초 |
실제 모델은 HK69.
GTA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유탄발사기이다.[27] 당연히 곡사로 날아가며, 장탄수가 1발이라 한 번 쏘고 장전을 한다. 곡사로 날아가기에 멀리 있는 적은 죽이기 힘들다는 단점은 있지만, 로켓 런처보다 범위가 꽤 넓어서 대인 상대로든, 대차량 상대로든 훌륭한 위력을 선보인다. 게다가 8발밖에 못 드는 로켓 런처와 달리 20발이나 넉넉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구매 가격도 로켓런처보다 500달러 더 싸다.
TLaD에 이어 TBoGT에서도 똑같은 모델이 등장한다. 다만 TLaD의 유탄 발사기에 비해 유탄이 터지는 시간이 빠르며, 차량을 맞추면 무조건 바로 터진다.
1.8. 투척무기
투척용 무기. 전부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다.수류탄의 경우 본편과 DLC 모두 전편들과 달리 멀리 던지기만 하는게 아니라 차량 같은 엄폐물이 있을 때는 종종 굴리기도 한다. 그런데 굴리는 거리가 영 짧은데다가 차량 혹은 장애물이 있으면 걸려서 근접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죽을 가능성이 꽤나 높은데 이 때문인지 후속작에서는 다시 굴리는 기능이 사라지고 던지기만 한다.
화염병이나 다른 투척물도 마찬가지인데 엄폐한 상태로 던지면 플레이어가 숨어있는 장애물에 걸려서 플레이어가 자폭하거나 얼마 못가 이상한 곳에 걸려 적도 죽고 나도 죽는 어이없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정면에서 던지는게 낫다.
정면의 유리를 깨부수고 던지는 후속작과 달리 운전석 옆 창문을 깨고 던지기 때문에 던질 수 있는 방향이 왼쪽으로만 제한되어 있다. 이 때문에 적이 옆에 있을때보다는 내가 앞서고 있을 때 던지는 편이 도움이 된다.
1.8.1. 화염병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75 | N/A | N/A | 1발 | N/A |
모델링은 보드카 병(...)으로 만든 화염병이다.
2부터 모든 시리즈에서 개근한 투척 무기. 던져서 폭발한 지역에 화염 지대가 만들어지는 무기로 여러명의 적이 몰려있을 때 사용하면 좋다. 수류탄에 비해 대인 능력은 좋지만 차량에서 던졌을 때는 수류탄에 비해 심하게 대차량 능력이 좋지 않다. 대신 바퀴에 불을 붙이면 타이어가 녹아내린다. 차량 전투보다 거리에서 전투를 선호한다면 더 좋은 무기.
하지만 순간 발생하는 화염 지대에 자신이 당할 수도 있으니 사용할 때에는 조심해야 된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소방차 서브 미션을 12레벨까지 완료하면 나오는 보상으로 불에 휩싸이지 않지만 비현실적이라는 문제로 4에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3D 세계관에서는 화염 방사기나 화염병으로 적을 지져서 몸에 불이 붙어도 비명을 지르면서 체력이 닳기만 했으나 이번 작부터는 불이 붙으면 고통에 찬 비명 소리와 함께 불을 끄려고 바닥에 쓰러져 굴러다닌다. 플레이어의 경우 체력이 반 가까이 닳면서 일어서지만 NPC에게 불이 붙으면 무조건 사망한다.
AI가 불길을 잘 인식 못하기 때문에 내부 전투시 입구에 던져두면 적이 들어오는 동시에 모조리 타죽는걸 볼 수 있다.
1.8.2. 수류탄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750 | N/A | N/A | 1발 | N/A |
실제 모델은 M26 수류탄.
2부터 모든 시리즈에서 개근한 투척 무기. 던지면 바로 터지지 않지만 위력만은 차량을 거뜬히 파괴할 정도로 절륜하다. 다만 높아진 AI로 인해 던지면 피하는 적들이 늘어났으며 사거리 또한 시가전에서 쓰기에는 미묘하게 짧지만 차량 추격전등에서 차량을 파괴할 시 사용하는 경우는 화염병보다 훨씬 낫다. 수류탄을 던지는 버튼을 누른 상태로 계속 가만히 있으면 삑삑삑 거리는 소리와 함께 수류탄이 손에서 터져 사망하게 되는데 오히려 이점을 이용해서 적당히 누르고 있다 수류탄이 적 주변에 떨어지자마자 터지게 하여 상기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참고로 차량전투에서는 던지는게 아니라 무조건 바닥에 떨구기만 한다.
1.8.3. 파이프 폭탄(♠)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N/A | N/A | 1발 | N/A |
급조한 것 같은 생김새답게 던지면 터지기 전에 연기가 풀풀 샌다. 연기에는 데미지가 없고, 몇초 뒤에 폭발한다. 일반 수류탄에 비해 터지는 속도가 늦으며 무게가 무거운 편인지 굴러가지 않고 바닥에 묵직하게 떨어진다.
1.8.4. 점착 폭탄(★)
데미지 | 발사속도 | 사거리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750 | N/A | N/A | 1발 | N/A |
전작들과는 다르게 사람한테 붙일 수는 없으나 차량이나 지형지물에는 여전히 붙일 수 있다. 스위치가 없는 대신 방향키 ↓(콘솔판은 십자키 아래방향(핸드폰 닫는 키))를 눌러서 폭파시킬 수 있다. 또한 수동으로 폭파하지 않은 폭탄은 1분 30초 뒤에 자동으로 폭발한다. 전작들보다 가볍고 작아져서 훨씬 멀리 던질 수 있다.
마약 전쟁을 40번 완료하면 집에 무료로 스폰된다.
1.9. 기타
1.9.1. 방탄복
무기는 아니지만 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방어구이다. 당연히 방어구인지라 데미지를 주지는 않으며, 맵 주변에 아이템의 형태로 일정 구역에 놓여져 있을 때도 있고, 아뮤네이션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체력 수치 외의 방어구 수치를 꽉 채워 적들의 공격으로 부터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방탄복 답게 근접 무기로 맞은 데미지나 익사데미지, 낙사데미지는 전혀 방어하지 못한다.
1.9.2. 물건
이번 작에서는 길에 떨어진 물건(음료수 캔, 커피 컵, 벽돌 등)을 주워서 던질 수가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해 벽돌을 던져서 유리창이나 자동차를 부수는 게 가능하다. 노점상에 달려들어서 떨어진 핫도그나 햄버거, 머스타드 통, 심지어 햄버거 패티(...)까지 주워서 집어던질 수 있다. 다만 뭘 던지든 데미지는 똑같다.
1.9.3. 낙하산(★)
당연히 무기는 아니며, 시리즈에 따라 다르지만 낙하산 역시 아뮤네이션에서 판다. 전작인 산 안드레아스 이후 5년만에 재등장한 아이템. 방향을 조정하고, 내려가는 속도를 조정하면서 지정된 위치로 착륙하는 데 도와준다. 비행기에 타면 자동적으로 낙하산을 매게 되어있다. 갖고 있으면 지상에서도 무기 슬롯에 뜨기 때문에 은근 귀찮은 점이 있다.
산 안드레아스에 이어서 떨어질 때 착용하고 있으면 땅에 닿기 전에 반드시 펴야 한다. 피지 않거나 다 피기 전 땅에 박을 경우 떨어진 높이와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무조건 즉사한다. 이 때문에 부조리하게도 애매하게 높은 장소에서 떨어졌을 땐 맨몸이면 풀피 기준으로 아슬아슬하게 살 수 있는 높이도, 낙하산을 낀 상태에선 떨어지는 동안 펼 시간도 없어서 무조건 죽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이 '안 피고 땅에 박을 시 즉사'는 아예 스크립트 같은 것으로 적용되어 있는지 트레이너의 무적 치트로도 못 막는다.
여담으로 낙하산의 브랜드명인 Prolaps는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등장했었던 리복을 패러디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다.
[1] 전작들인 3D 세계관에 포함된 GTA 시리즈들은 근접무기(전기톱 제외), 권총, 기관단총 같은 작은 무기들만 들고 전력질주할 수 있었다. 그리고 LCS부터는 돌격소총도 들고 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2] 다만 본편도 앉거나 엄폐할때 한정으로 탄창을 갈아끼우고 노리쇠를 당기기는 하며 새로 추가된 무기들은 재장전 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실용적인 면에서는 좀 불편한 감이 있다.[A] weaponinfo.xml 파일에 표기된 데미지.[4] 엄밀히 말하면 공격력이 쎄진게 아니라 적들의 체력이 낮아진 것이다.[A] [A] [A] [8] .50 AE 탄을 쓰는 버전은 탄창에 7발이 들어간다.[9] 낮아보일수도 있는데 당장 글록처럼 한발 쏘고 조준원이 얼마나 벌어지는지 확인해보면 답이 나온다.[10] MP-10은 미국의 Special Weapons LLC란 회사에서 만든 MP5 모조품이다. 원래는 MP5A3가 기본 모델이었을 가능성도 있다.[11] 설정상 리버티시티에 강한 총기규제를 하고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불법으로 들여오는 총기로 진품보다는 가품이 어울린다 생각해서 바뀐걸로 추정된다.[12] 이번작부터 HD 세계관으로 리부트되면서 새로 생겨난 조직이며, 현실의 미국 국토안보부와 SWAT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게임상의 역할은 전작들의 SWAT에 해당되는 경찰특공대에 가깝다.[13] 다만 수치상으로는 마이크로 SMG와 같은 공격력에 연사력, 사거리도 동일하다.[14] 같은 UZI 계열인 마이크로 SMG보다는 덩치가 좀 더 크다.[15] 참고로 연사속도는 910RPM으로 이보다 연사속도가 빠른 무기는 버자드 공격헬기의 미니건과 GTA 4 본편의 폭발탄이 안달린 어나이힐레이터의 미니건 밖에 없다. 이 두 무기는 차량용 중화기에 속하므로 플레이어가 직접 들고 쏠 수 있는 무기중에서는 가장 빠른 연사력을 보유한 셈.[16] 모든 시리즈에서 유일한 M4 계열 총이다. 전작들에선 AR-10, XM16E1(M16A1의 시제품)이나 AR-15 파생형(M733 코만도(M16A2 코만도)등)이 나와서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총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번작에선 운반용 손잡이(캐링핸들)이 분리되고 레일이 장착된 M4A1가 제대로 나왔다. 5에서는 HK416을 베이스로 다른 AR-15 총기들을 섞어놓은 채로 등장한다.[17] 데미지만 보면 컴뱃 산탄총보다 강해 보이는데, 더 많이 퍼져서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18] 이사카 M37에 총열과 개머리판을 자르고 권총손잡이를 붙인 모델.[19] 그래도 약간의 고증 오류가 있다, 원래 펌프액션 산탄총들은 한발한발씩 장전을 하여 한발한발씩 장탄수가 올라가지만 GTA IV의 경우 두발 정도만 장전한 후 펌프를 당긴다. 여기서 드러나는 문제점은 산탄을 탄창이 꽉 찰때까지 한발씩 밀어넣는게 아니라 2발 정도 탄창에 집어넣고 펌프를 당겼음에도 불구하고 8발이 모두 장전이 된다. 당장 마피아 2에서 산탄총을 장전하는 모션을 보면... 이 문제점은 5편의 펌프 액션 산탄총에서도 똑같이 해결되지 않고 나타난다. 사실 이건 문제라고 하기엔 장전속도를 현실과 똑같이 구현해 놓으면 산탄총의 난이도가 극악으로 올라가기에 어쩔수 없이 약실에 남은 탄약의 수에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이 소모되는 비현실적인 모션을 선택한것이다. 그러나 이후 나온 같은 제작사의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는 8발을 전부 장전하는 모션을 보여주었는데 GTA 시리즈도 후속작에서는 현실적일 재장전을 할 가능성이 있다.[20] 하지만 GTA 4의 아트워크들을 보면 경찰이든 니코 벨릭이든 SPAS-12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작들에 이어 이번작에서도 SPAS-12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중간에 모델을 바꾼 듯 하다.[21] 정확히는 본편의 M1100에다 FN TPS의 가늠자와 권총손잡이, 개머리판을 추가한 것이다.[22] 데미지가 샷건보다 낮아서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데미지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하지만 TBoGT에서 추가된 AA12를 제외하면 원거리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샷건이다.[23] 다만 발사속도가 타 게임들에서 보는 자동 산탄총 정도의 발사속도가 아니라 반자동 산탄총 수준으로 느리다.[24] 보통 차는 2발에 불이 난다. 한발 맞았을 때 차량이 구겨지는 모습이 일품. 헬기나 장갑차량은 좀 더 때려주면 불이 붙는다.[25] 정확히는 SR9T에다 레이저 조준기가 부착된 모델.[26] 로켓 런처 자체는 개근했지만 3와 VCS에서는 M72가 모델로 등장했다.[27]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 유탄 발사기의 모델링이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기는 하다. 당연히 게임 내에선 쓸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