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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13 11:01:52

헬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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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톡
HelloTalk
파일:헬로톡 로고.svg파일:헬로톡 로고 화이트.svg
대표 웨이리화 (魏立華; Wei Lihua)[1]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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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인스턴트 메신저
지원 운영체제 iOS, 안드로이드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카탈루냐어,튀르키예어, 페르시아어, 태국어, 덴마크어, 에스페란토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운영 상황3. 특징4. 문제점5. 기타

1. 개요

중국인 웨이리화[2] 대표가 창업한 헬로톡(Hellotalk)은 중국 홍콩특별행정구선전시(市)[3]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인 위주의 팀이 개발한 언어교환 메신저이다. 운영사는 선전신후이테크놀로지[4]. 상세 주소는 중국 광둥성 선전시 난산구 1501, Yuemeite Building[5] #

2. 운영 상황

사측은 2023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약 3,000만명이 사용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중복유저와 이미 탈퇴한 자들을 감안하면 실사용 활동 유저는 1,000만명 안팎으로 사료된다. 2012년[6]부터 중국 선전시(심천)에서 백명 남짓의 중국인 임직원이 헬로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매출은 198억원 정도다. 영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미국회사인줄 아는 경우도 많으나, 엄연히 중국기업인만큼 헬로톡 유저의 모든 정보는 중국 반간첩법 등에 적용을 받으며, 수치안전법에 의해서 중국 영내에 보관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
중국 심천(深圳) 출신인 헬로톡 대표는 한국 파견근무와 어학연수 등을 끝내고 심천으로 돌아간 뒤 한국어일본어를 가르쳐줄 사람을 찾았지만, 여의치 않았다. 2011년 직접 헬로톡을 설립한 이유다. 늘 연습하고 직접 말해야 언어를 잊어버리지 않는데 중국 현지에서는 쉽지 않았던 것.
특히 자신이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울 때의 경험을 떠올렸다. 2005년 한국에서 공부할 당시 그는 언어교환 카페에서 한국인 친구를 만나 일주일에 1시간 반 이상 늘 수다를 떨었다. 자주 사용해야 빨리 늘 수 있다는 자신의 철학, 그러기 위해서는 늘 외국어로 대화할 친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헬로톡이라는 서비스를 떠올렸다. 머니투데이 기사: '헬로톡'을 서비스하고 있는 잭커리 헬로톡 대표는 중국 심천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한 중국인이다

3. 특징

문장을 터치해서 간단하게 번역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무료 회원은 하루에 5회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 어플을 사용하면 돼서 큰 문제는 아니다. 문장을 읽어주는 기능이나 음성인식으로 타이핑해주는 기능은 무료 회원도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문제는 이러한 검열기준이 굉장히 모호한데다가, 같은 단어라도 사용 언어에 따라 차단 기준이 다른 경우가 있는 등(같은 뜻의 단어라도 한국어로 쓰면 차단되지만 영어로 쓰면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다) 기준이 중구난방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일명 shadow ban이라고 하는, 본인 입장에서는 포스팅에 멀쩡히 성공한 걸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글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검열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검열당한지도 모르고 사람들 반응이 왜 없는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 가입할때 규정에 정치적, 종교적인 글을 쓰지 말라고 나와 있지만, 1차적으로 키워드에 의존한 자동차단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인 글을 쓰지 않았을 때도 억울하게 검열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무료회원은 하루에 대화를 10명에게까지만 걸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진지하게 언어를 공부하려고 한다면, 그렇게 많이 대화를 걸 여력이 되지 않는다. 이용자가 워낙 많은 어플이라 내가 거는 대화 뿐만 아니라 내게 걸어오는 대화도 무수히 많고, 그것에 다 답하고 소개만 하기에도 벅차서 내 계정이 검색이 안되게 해 놔야 할지도 모른다. (일정 기간 검색이 안 되게 할 수 있다.)

4. 문제점

5. 기타

2022년 1월 18일 헬로톡 라이브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이러한 채팅 앱이 으레 그렇듯 남성들한테는 매우 불리한 구조다. 틴더와 같은 앱과 달리 언어 교환의 목적이 더 강하지만, 여성 유저 비율이 많고 정말 연예인 급으로 잘생긴 얼굴을 프사로 해놓지 않는 이상 메시지가 올 가능성은 거의 없고 순수 언어 교환 목적으로 메시지를 먼저 보내도 씹히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서양쪽 여성들은 어느정도 답변이나 대화는 불순한 의도가 없다면 이어갈 수 있으나 일본과 같은 여성들은 특유의 문화 때문에 메시지를 아예 안보내거나 보내더라도 답장을 일주일 간격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1] Zackery Ngai. #[2] 별명은 잭커리[3] 심천[4] Shenzhen Xinhui Technology Co., Ltd.[5] Nanshan District, Shenzhen, Guangdong Province.[6] 회사운영은 2011년 설립일지 몰라도 법인화는 2012년[7] 모멘트에는 음식 사진, 고양이 사진, 하늘 사진, 일상 사진 같은 것이 주로 올라온다.[8] 사실 한국인이 대화상대의 나이에 유독 민감한 것일 수도 있다. 외국인의 경우는 보이스룸에서 20세부터 6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친구처럼 대화하며 지내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