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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2-22 20:01:37

Highguard

<colbgcolor=#ebeae5,dimgray> 하이가드
Highguard
파일:하이가드 박스아트.jpg
개발 와일드라이트 엔터테인먼트
유통
플랫폼 Steam
Xbox Series X|S
PlayStation 5[1]
장르 PVP 레이드 슈터
출시 2026년 1월 27일
엔진 언리얼 엔진 5.3
한국어 지원 자막·음성 지원
심의 등급 미정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장비와 워든5. 평가6. 흥행7. 여담

1. 개요

와일드라이트 엔터테인먼트[2]에서 제작한 PVP 레이드 슈터 게임.

2. 발매 전 정보

2025년 12월 11일, 더 게임 어워드 2025의 마지막 발표로 첫 공개되었다. 공석이 된 마지막 발표 자리를 TGA의 호스트인 제프 케일리가 제공해준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

하지만 유저들의 평가는 압도적으로 나쁘다.

첫 트레일러에서 사살 히트 마커튀는 현상이 발생해서 히트 마커가 인게임으로 출력되는 것은 맞는지, 더 나아가서 게임이 구동 가능한 형태로 존재하기는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개발진들은 트레일러 딱 하나 공개 후 추가적인 홍보나 소식도 전혀 없이 침묵을 유지했다. 그나마 발매일이 며칠 안 남았을 때, SNS를 통해 출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이상하게도 이런 카운트다운같은 경우에는 적어도 1주일~10일 이상은 남겨두고 출시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하이가드같은 경우에는 겨우 3일 전부터 카운트다운을 세기도 했다.

이런 게임을 TGA의 호스트 제프 케일리가 플레이해보고 마음에 들어해서 TGA의 값비싼 마지막 트레일러 자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안 그래도 줄어들고 있던 TGA의 공신력에 추가로 의구심이 제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lightgray,dimgray>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 체제 Windows 10 64bit Windows 11
CPU Core i5-6600K
Ryzen R5 1600
Core i5-9600K
Ryzen 5 3600
RAM 8 GB 12 GB
그래픽카드 GTX 1060 6GB
RX 580 8GB
RTX 2080 8GB
RX 6650 XT 8GB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25 GB

4. 장비와 워든


플레이어 캐릭터인 워든은 다른 히어로 슈터와는 달리 각기 사용하는 능력이 다를 뿐, 사용하는 무장은 공용이며 X키를 눌러 말을 소환하면 승마한 상태에서 총을 쏠 수 있다.

상점에서 상위 등급의 무기를 구매하면 추가 효과가 생기는 등 파밍을 해야하는 당위성이 생기지만, 문제는 게임의 분위기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SF 판타지인데 사용하는 무기가 전부 근미래적이고 레일에 광학 장비까지 달려 세계관에 어울리는 일말의 개성조차 없어 보이는 디자인들이다.[3]

패스파인더 RPG처럼 판타지 배경에 총을 넣을 때 흔히 쓰이는 방법 인 스팀펑크풍이나 1차 대전기 무기들을 모티브로 선정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고, 개발진이 창의력을 발휘했다면 마법적인 무기, 활, 냉병기 등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했을 텐데 게임의 개성을 매우 없어 보이게 하는 부분이다.[4]


위의 전 무장 영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총기의 작동 방식이나 디테일도 흠잡을 곳이 많은데, 유일한 권총인 리볼버만 봐도 기본 버전은 6발들이 실린더를 달아놨는데 5발만 쏘고 재장전해야 해서 숫자도 못세냐고 비아냥을 받고 있다. 전설 등급은 한술 더떠서 6발 실린더로 20발을 더블탭 기능으로 사격하거나, 18발을 패닝으로 사격하는 것 중 하나다.[5] 레버액션 저격총인 레인저의 전설 등급은 자동 사격인데 그냥 사격하는게 아니라 리볼버 패링처럼 레버를 팔 아프도록 움직이고 크라켄의 전설 등급은 2점사인데 내뱉는 샷쉘은 하나뿐이다.

그외에도 한번에 6발을 점사하는 3연장 기관단총 코르세어, 재장전할 때마다 총몸이 위아래로 쪼개지며 장전 손잡이가 외부로 드러난 총열에 달려있는 기관단총 바이퍼, 기본 탄창이 애매하게 22발인 AK, ACR과 비슷한 구조이면서 굳이 탄창 튕기기를 시도하는 돌격소총 뱅가드, 굳이 45도 기울인 자세로 조준하는 산탄총 크라켄등 여러모로 난장판이다.

5. 평가

기준일:
2026-02-21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highguard/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highguard/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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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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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평점


기준일:
202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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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로 나쁘지 않은 게임이다. 그러나 상위 호환 게임이 너무나 많은
김승주 (디스이즈게임) (6.7/10) #
정식 출시 후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유저들이 꼽는 주요 문제점으로는 칙칙한 색감과 그래픽, 그래픽 수준에 맞지 않는 끔찍한 최적화, 3vs3 이라는 매우 적은 인원수에 비해 너무 넓은 맵, 파밍-공성전 사이클의 강제로 인해 늘어지는 플레이 시간, 데이원 출시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부족한 컨텐츠와 고작 3vs3 모드인데도 불안정한 매칭 환경이 꼽힌다. 너무나도 빈약한 인게임 구조 때문에, 얼리 엑세스를 달고 나오는 걸 깜빡했냐, 베타 테스트를 왜 안 했느냐는 반응이 다반사 일 정도.

게임의 구조는 Apex 레전드를 기반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발로란트, 오버워치, Paladins 등 개발 시작 시점에서 흥행했던 FPS 게임의 요소를 따와 얹은 것이지만, 그 모든 추가 요소가 원작 게임의 마이너 카피일 뿐만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탓에 모티브가 된 게임의 고유한 불쾌감이 전부 동시에 드러났다는 악평을 받고 있다. 차라리 MOBA로 만들었으면 파밍 부분이 덜 지루했을 것이라는 평도 나왔다.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루팅/채광 페이즈는 파밍과 장비 구입 요소를 생각 없이 섞어서 게임 진행 방식에 따라 한 쪽이 의미 없어지는 방식으로 잘못 구현되었다. 장비를 사면 그냥 카운터 스트라이크/발로란트의 준비 단계가 될 뿐이고, 상자를 열어서 장비를 파밍하면 그냥 Apex 레전드의 파밍이 될 뿐이다. 거기에 채광에는 타이밍을 맞추는 QTE까지 집어넣어서 괜히 불편함만 더했다.[6][7]

맵이 넓어서 지루하다는 불만은 대부분 해당 파밍 단계에서 나오는데, 개발진에게 익숙한 Apex 레전드 식의 레벨 디자인을 도입해서 아이템을 지키는 NPC 적은 하나도 없고, 플레이어 적도 자신의 구역에 파밍을 하느라 상대 구역에 굳이 들어갈 요인이 없기 때문에 상대와 마주치지도, 제 3의 팀이 난입하지도 않는 시간 공백이 발생하게 된다.

워든간 밸런스도 만족스럽지 않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콘도르의 광역 스캔 스킬은 스캔에 걸려 위치가 드러나는 것이 싫으면 움직이지 못하도록 압박을 주기 때문에 상대하는 것이 상당히 불쾌하다는 혹평을 듣고 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나 나올 스킬을 에이펙스식 건플레이를 추구하는 환경에 별다른 고찰 없이 집어넣어 혹평을 받은 예이다.

3v3 모드는 솔로 플레이어에게 매우매우 끔찍한 경험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파밍 종료 후 두 팀의 플레이어의 관심을 모아줄 지도의 구심점, 목표 오브젝트가 실드브레이커와 적진의 실드브레이커 삽입 지점 뿐이어서 아군이 파밍을 하다가 목표 수행으로 제 때 전환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고, 실드브레이커를 차지하거나 빼앗는 전투에 적극 기여하지 않는 팀원이 있을 경우 1:3, 2:3 전투로 몰려서 압살당하고 기지 내구도만 빼앗기는 허무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

TTK가 혼자서 적을 쓰러뜨릴 때는 조금 길지만 3명의 집중 사격을 받는 상황에서는 확실하게 짧기 때문에 혼자서 1:3 전투에서 역전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혼자서 올바른 전술적인 판단을 해도 팀원이 따라오지 않으면 수행하기가 힘든 설계이다. 팀워크를 극도로 강조한 탓에 MOBA인데도 개인의 캐리 역량이 제한되고 개인이 다인큐에 쓸려나갔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동일한 문제점이 재발한 것이다. 그래서 플레이어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솔로 큐 플레이어 인구는 출시 2일만에 궤멸되었다.

하이가드의 장르는 개발사가 직접 'PVP 레이드 슈터'라는 새로운 장르명으로 정의했는데, 정작 그 레이드 슈터라는 장르의 정의가 모호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기지의 기물을 공격하는 슈터가 레이드 슈터라면 MOBA 슈터인 데드락, 스마이트, 파라곤도 레이드 슈터이고, 특정 지점에 폭탄을 설치하는 슈팅 게임이 레이드 슈터라면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발로란트도 레이드 슈터이며, 기지의 지형을 파괴하는 슈터가 레이드 슈터라면 레인보우 식스 시즈, 더 파이널스도 레이드 슈터가 된다.

단순히 2개 팀이 기지와 시설을 방어/공격하는 FPS라면 이미 이 게임 출시 20년도 더 전에 울펜슈타인: 에너미 테러토리가 대흥행한 적이 있으며, 병과, 특수능력, 방어시설 건설과 수리, 목표 시설 파괴/폭파 등이 이미 그 당시도 다 구현되어 있었다. 이러한 장르의 불분명함은 게임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는 반증이다.

게다가 레이드라는 용어도 이미 MMORPG에서 대규모 던전/보스전을 나타내는 업계 용어로 20년이 넘게 쓰였기 때문에 이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도 전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용어의 원래 의미대로라면 파괴해야 하는 최종 목표물이 최종 보스 몬스터로도 기능해서 레이드가 필수적인 데드락이야말로 진정한 PvP 레이드 슈터라는 뜻이 된다.

하이가드의 유일하게 참신한 부분으로 언급되는 부분은 탈 것을 타고 사격전을 벌이는 느낌이 좋다는 것 하나 뿐이다. 만듦새 면에서 그나마 칭찬을 받는 부분도 Apex 레전드와 유사한 총기의 타격감[8], 마라의 모델링과 스킨 뿐이다.

한편으로는 더 게임 어워드의 마지막 발표 자리를 주고, X에서 출시 48시간 전에 (유저들의) 사과를 기다리겠다는 포스트를 올려 플레이어에게 어그로를 끈 제프 케일리 때문에 과도하게 주목을 받은 것이 독이 되었다는 평도 많다.

흘러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제작진 상당수가 에이펙스 레전드의 개발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때문에 원래는 에이펙스 레전드처럼 발표와 함께 조용히 깜짝 출시하는 방식으로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게임이 마음에 들었던 제프 케일리가 더 게임 어워드의 마지막 자리를 제안하자 노이즈 마켓팅 효과를 노리고 수락했고, 급히 준비하느라 트레일러만 겨우 만들고 추가 정보 공개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 하지 못한 채로 그대로 출시했다는 것이다.

사실 그렇게 어그로라도 끌었기 때문에 최소한 한두 번 플레이해보는 사람들이라도 꽤 나왔지, 아니었으면 그대로 완전히 잊혀졌을 게임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어느쪽이든 게임의 모양새마저도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로 출시를 해서 더 게임 어워드 마지막 발표를 차지하기엔 너무나도 과분했으며, 제프 케일리도 게임을 보는 눈썰미가 없으니 제프가 추천하는 게임은 반대로 걸러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더 나아가면 제프는 높으신 분이었기에 게임이 아니라 접대를 받아서 즐거운 것이었고[9] 접대를 못 받는 일반 게이머는 접대 비용이나 내주는 아랫것이라는 극도로 냉소적인 반응까지 나온다. 본래대로라면 그냥 조용히 묻혔을 게임이 분노와 조롱의 대상이 된 이유에는 잠재적 고객을 하대한 제프 케일리의 오만한 태도, 그리고 그런 오만한 태도를 통해서 비쳐지는 게임 업계의 부패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6. 흥행

출시 당일 스팀 최고 동접자수 97249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하루 뒤에는 19245명으로 유저의 80%가 증발했으며, 나흘차인 1월 30일엔 9987명으로 1만 선이 붕괴됐다.

1월 31일 5:5 모드가 추가되어 잠시 이용자수가 반등하는 듯 했지만 그저 데드 캣 바운스에 불과했고, 이후로도 동접자 수는 꾸준히 우하향만 지속하는 중이다. 출시 4주차(2월 17일~23일)에는 피크치 1000명대 초중반에서 놀고 있다.

7. 여담


[1] PlayStation 5 Pro 대응[2]리스폰 엔터테인먼트 개발진들이 주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콘코드를 개발했다가 공중분해된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의 인원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3] Dynasty는 누가 봐도 AK 계열이고 Saber는 FAMAS를 변형시킨 느낌이 확 난다.[4] 캐릭터별 특수능력으로는 이런 부분이 구현이 되어 있기는 하다.[5] 실제 리볼버는 구경에 따라 5발이나 8발 실린더를 사용할 수 있으니 6발이 아니어도 되지만, 눈에 보이도록 6발 실린더를 달아놨음에도 5발만 사격할 수 있게 한 것은 용서못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또한 그 이상의 탄창을 가지는 리볼버를 구현하고 싶었으면 데스티니 시리즈에서 한 것처럼 내부가 보이지 않는 실린더를 달아두면 되었다.[6] 마인크래프트 처럼 깨다 말면 취소되는 것도, HELLDIVERS 2처럼 조작에 실패하면 취소되는 것도 아니고, QTE를 완벽하게 성공시켰다고 해서 보상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도끼를 한두번 덜 휘두르는 것이 효과의 끝일 뿐인데, 이럴 거라면 QTE는 왜 넣었느냐는 반응이 많다.[7] 참고로 이 QTE를 잘 이용해먹었던 바이오하자드 같은 액션,호러게임들 조차도 게임의 몰입을 깨거나 단순 노동같다는 이유로 유저들의 불호의견으로 인해서 점점 넣지않고 넣더라도 간단하게만 넣어가는 추세이다.[8] 조작감은 에임 어시스트와 마우스 스무딩이 이상하게 적용되어서 타격감과 별개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9] 합이 잘 맞는 팀이 있으면 그나마 할만하다는 일부 스트리머의 평가는 이런 관행을 은유하는 것이므로 절대 좋은 말이 아니다.[10] IGN 기사의 번역본, "새 게임을 싫어하는 것이 언제부터 트렌드가 되었나요?" - IGN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