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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29 14:05:47

Human Made

일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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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트릿 패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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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오 하세가와
후지와라 히로시
NIGO - Human Made
타카하시 준 - UNDER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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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다이키 - NEPENTHES / Engineered Gar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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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션하우스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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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지 - Y3 / Yohji Yamamoto
이세이 미야케 - ISSEY MIY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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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준야 - Comme Des Garcons / JUNYA WATANABE
니노미야 케이 - noir
아베 치토세 - sacai
타카히로 미야시타 - NUMBER (N)INE / TAKAHIROMIYASHITA TheSoloist.

<colcolor=#fff> HUMAN MADE
휴먼 메이드
파일:Human Made 로고.svg
<colbgcolor=#e31f19> 설립자 NIGO (나가오 토모아키)
설립일 2010년
설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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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Rei Matsunuma
사업 패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Human Made는 일본패션 디자이너 NIGO와 그래픽 디자이너 sk8thing이 설립한 브랜드이다.

2. 상세


NIGO가 2010년에 런칭한, “The Future Is In The Past.” 컨셉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SENSIBILITY, HUMANITY, TENACITY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2016년 2월 OSTUMO Co., ltd 설립을 시작으로, 2017년 도쿄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처음으로 오픈하였다. 현재는 오츠모 플라자와 10곳[1]의 HUMAN MADE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NewJeans가 침착맨 영상에서 입은 그 브랜드, 휴먼 메이드|#아이씨

설립 초반에는 20세기 중반 이후의 고전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을 복각한 디자인을 채용했으나, 현재는 여기에 귀엽고 독특한 프린팅과 자수 등을 입히고 무게감을 낮춰서 팔릴 만한 옷을 위주로 제작하고 있다.

니고의 이전 사업인 베이프는 수요 대비 공급이 너무 적었던 관계로 짝퉁이 우후죽순 생겨나 브랜드 이미지가 바닥을 치게 된 케이스였다. 니고의 인터뷰에 의하면, 태생부터 휴먼메이드는 베이프같은 하입을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들었다고 한다. 그저 본인이 지금 당장이라도 입고 싶게 만들었다고 한다. 따라서 초창기에는 일본 대표 편집샵인 빔즈에서 소량 판매만 진행했다.

니고의 친구인 퍼렐 윌리엄스가 자주 입고 나오면서 인지도를 높혔으며 2022년 들어서 국내 연예인이 자주 입으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주도한 메종 키츠네, 아미, 꼼데가르송 등 소위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로고플레이 제품의 인기가 꺾이자 휴먼메이드의 하트 로고 제품이 그들의 대체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물량이 들어오는 시간 위주로 오픈런이 벌어지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상 2020년대 초반 일본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잘 나간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다. 일본 유명 편집샵, 세컨핸드샵 대부분이 휴먼메이드를 메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3. 기타


[1] 도쿄, 교토, 오사카, 홋카이도, 후쿠오카, 서울 ,베이징, 시안, 상하이[2] 단순히 일본어 표기로만 볼때 사명만 변경된 듯 보이지만, 영문 표기로는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3]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4] 그렇다고 완전히 버리지는 않은 게 25년 8월에 스톰카우보이 디자인으로 된 가방이 발매되었다.[5] Growth, グロース市場으로 표기하는데, 프라임, 스탠다드, 그로스까지 3가지 시장이 있으며, 그 중 그로스 시장은 높은 성장가능성을 가진 기업들이 이 그로스 시장에 올라간다.[6] NIGO 본인의 별도 법인인데, NIGO 개인의 자산관리나 세무 등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7] KAWS의 본명[8] 이는 여러가지로 놀라운 부분이라 볼 수 있는데, 패션 브랜드들은 고유의 아이덴티티나 헤리티지 등의 유지를 위해 대부분 직접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경우가 드문데다, 있다 하더라도 LVMH나 케링 그룹,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 등 여러 패션 브랜드들을 소유한 그룹사들이 상장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직접 상장한 브랜드는, 에르메스나 버버리, 프라다 정도로 많지는 않은 편인데다 명품 브랜드들 뿐이다. 당장 샤넬도 비상장 기업이며 2023년에도 한차례 IPO 루머에도 상기 사유를 들어 단칼에 부정했으며, 상장한 프라다는 2000년부터 이탈리아에서 IPO를 시도했다 번번히 뺀찌를 먹고 2011년에 홍콩에서 IPO 승인을 겨우 받은 바 있다. 그런 와중에 휴먼메이드처럼 명품 브랜드도 아닌 스트릿이나 아메카지의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가 2024년 주식회사로 변경한 이듬해 상장심사를 통과해 승인을 받은 것이다보니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금액도 도쿄증권거래서 그로스 시장에서 보기드문 금액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