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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ctus Gaming의 역대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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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victus Gaming의 2015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프리시즌
도저히 안 되겠는지 다른 중국 팀처럼 한국 선수를 영입했다. 12월 1일 전 나진 실드 소속 세이브와 진에어 스텔스의 플라이 영입 오피셜이 떴다.12월 18일 전 KT 소속 선수였던 카카오와 루키 영입 기사가 떴다. EDG 못지 않게 교통 정리가 개판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일단 기사에 의하면 세이브와 플라이는 2팀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시즌을 준비하면서 교통 정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일단 일루전을 2팀으로 보냈으며 플라이도 따라 2팀으로 보내버렸다. 다만 세이브는 1팀에 잔류했다. 우선 마파와 푸만두를 코치로 영입했으므로 치명적인 약점인 운영 개선에 도움이 될 듯하다. 카카오가 있으므로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듯.
1.2. Tencent LoL Pro League 2015 Spring
LPL 첫째주에는 카카오와 루키의 힘으로 그야말로 날아다니고 있다. 다만 탑 라이너가 강한 팀들을 어떻게 상대할지가 과제. 세이브를 YG로 보내지 않은 것을 보면[1] 비시즌처럼 OMG나 한국 탑 라이너가 있는 팀을 상대로는 세이브 쯔타이 조합을 쓸지도 고민 중인 모양인데 루키의 캐리력이 뛰어나서 난감할 듯.
결국 2주차 마지막에 세이브와 쯔타이를 기용했으나 손발이 하나도 맞지 않으며 침몰했다. 부진을 면치 못하던 댄디, 마타의 VG에 승리를 헌납한 것은 덤. 그리고 이 후에 기세가 뚝 끊기면서 루키, 카카오가 나왔음에도 EDG와 스네이크에게 2 대 0으로 패배하면서 중위권으로 밀려났다. 아무래도 이제는 키드, 카이타이, 새 탑 라이너 포켓몬 중 어느 누구도 기량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거품이 빠지고 있는 듯하다. 비슷하게 하락세가 예상되던 스네이크가 수준급 미드와 그보다 더 잘하는 원딜을 앞세워 한국인 듀오와 시너지를 이루며 무패를 유지하는 것과 대조된다.
그렇게 3연패까지 하다가 LGD를 잡으면서 숨은 돌린 상황.다음 상대는 현재 중국 2위 OMG. 아직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OMG와 혈전 끝에 무승부를 거둠으로써 일단 최악의 상황은 면한 듯. 어쨌든 키드는 라인전에서 발리지 않으면 포지셔닝은 괜찮은 편이고 탑의 포켓몬이 생각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의외로 다시 반등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 뜬금없이 쯔타이를 탑으로 쓰고 있다(...). 성적은 그다지 신통치 않다. 8주차까지 VG와 공동 5위인 데, 세트 득실과 상대 전적에서 밀리고 있다. 하지만 이후 쯔타이가 탑에 적응하고 카카오 루키와 시너지를 내면서 OMG이게 첫 패배를 안기는 등 기대를 받고 있다. 시즌 초반 상위권이던 OMG, 스네이크, LGD가 전부 갈수록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최근 페이스로는 EDG, iG, VG가 3강 아니냐는 설레발까지 나올 정도.
하지만 4강전에서 EDG에게 3 대 0으로 완전히 발리며 아쉽게도 스프링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3경기가 끝나고 난 이후 폰에게 3경기 내내 호되게 당한 루키가 울상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1.3. Tencent LoL Pro League 2015 Summer
뜬금없이 루키가 폰을 상대로 야스오를 뽑아 탈탈 털리는 등 양학은 LGD보다 훨씬 잘하지만 이상하게 EDG만 만나면 LGD보다 훨씬 작아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데 자신들의 밥이었던 QG에게 서머 시즌에 털렸다. 방심했다는 평이 많지만 무 재배의 LPL에서 0:2는 충격.중국 최강 EDG에게는 0:2로 패배했다. 1경기에서는 루키가 폰을 솔킬 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중반까지 지던 경기를 초인적인 한타와 클리어러브의 누누를 강타싸움에서 이긴 카카오의 혼이 담긴 바론스틸로 역전시킨 후에 바텀 억제기를 깨고 용한타에서 용은 클리어러브한테 스틸당했지만 상대팀를 전멸시키면서 에이스를 띄우고 경기를 끝내려고 넥서스로 달려갔지만 애석하게도 미니언이 없어서 쌍둥이 포탑 한 개만 파괴하고 빠지는 중 텔포를 타고 역습을 가한 EDG에게 패한다. 다 이긴 경기를 져서 멘붕했는지 2경기에서 패색이 짙어지니까 그냥 서렌을 쳤다. EDG라는 거대한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OMG와의 경기에서 키드의 베인 딜랑 443 사건과 함께 완전히 무너져내리고 있다. 지난 시즌 승강전에 갔던 M3에게도 0:2 패배. 그나마 더 밑의 LGD보다는 낫지만(...) 아무튼 LPL에서 강팀들이 얼마나 한번에 훅 가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QG를 제외한 LPL 상위 팀들이 5주차에 모조리 삽질을 해서 오히려 IG가 3위다. 다행히 그 다음 경기에서 King을 양학하면서 일단 최악의 고비는 넘겼다. 만약 King에게 한 세트라도 내줬다면 앞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LPL 서머 정규 시즌 마지막 2주째 완전 롤러코스터를 타며 어찌어찌 3위를 차지하였다. 이 과정이 참으로 괴상한데, 갑자기 시즌 마지막에 동네북이 돼 버린 OMG를 꺾지만, 각성한 RNG에 의해 고춧가루를 마시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LGD, SNAKE와 정말 1, 2점 차이로 순위가 뒤바뀌는 가운데 치명적이라 여겨졌으나, 설상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가려는 필사적인 WE에 의해 패배를 당했다. 이건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결과라 김몬테조차 트위터로 경악을 표했을 정도.[2]
하필 다음 상대는 데마시아 컵전에서 3위 결정전에서 패한 강팀 SNAKE. 하지만 루키의 슈퍼 플레이와 카카오의 각성으로 인해 승리를 거두며 VG가 LGD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정규 시즌 3위를 기록한다. 만약, RNG와 WE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면 QG와 2위 순위결정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일단 이자리를 만족하는 듯 하다. 더 위로 가기 위해서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진정으로 롤드컵 진출을 목표로 한다면 기복을 이겨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8월 15일, 플레이오프에서 VG 상대로 패패승승승으로 세미파이널 진출에 성공한다. 그야말로 KT ARROWS가 나진 실드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으로 잡아낸 것 비슷하게 끝냈다. QG 상대로 얼마나 물 오른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관건.
하지만 8월 16일 QG 전에서 2 대 0까지 밀리다가 2 대 2까지 따라붙은 뒤 결국 2 대 3으로 석패하였다.
그런데 8월 17일 3, 4위전에서 EDG를 3 대 1로 꺾었다. EDG가 전날 3 대 0으로 처참히 무너졌다지만, 상대가 그나마 맞수로 꼽히는 LGD여서 가능했을 뿐이지 IG 정도는 충분히 털어먹을 것이라는 반응이 중론이었으나 오히려 EDG가 역으로 IG에게 깨져서 의외라는 반응이 다수다. 어차피 선발전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크게 영향은 없는 승부였지만, 여태껏 한 번도 꺾어본 적이 없는 팀을 꺾었다는 점에서 IG에겐 매우 고무적인 승리가 될 것이고, 롤드컵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도 되살리는 것 같았지만....
9월 4일 EDG가 IG를 1 대 3으로 이김으로서 IG는 패자조로 떨어진 QG와 스네이크 중 이긴 팀과 대결해서 이겨야만 롤드컵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1.4.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결국 루키의 활약에 힘입어 패자전에서 올라온 QG를 3 대 0으로 이기고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쯔타이는 메카닉만 보면 중국에서도 준수한 탑솔러이지만 머리가 굉장히 안돌아가는 선수이고, 키드는 사실상 IG의 어떤 포지션 선수들도 EDG에게 4세트 내내 패했다고는 할 수 없는데[3] 데프트에게 키드가 가루가 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EDG가 1위로 롤드컵에 갔다고 봐야할 정도로 철저한 강자 존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LGD나 EDG에 비해 전혀 무서울 것이 없는 팀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카카오와 루키다. 부진하다던 카카오가 어느새 폼을 조금씩 회복해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고 루키는 개인으로만 보면 폰보다 잘한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폼이 최고조에 올라있다. 시즌 4의 페이커가 떠오를 정도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팀의 머리채를 잡고 캐리하고 있다. 한국팀도 다른 포지션 비웃다가 미드정글 못막으면 한 방에 훅 갈 위험이 있다.
1.5.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한국팀이 없는 조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 조에서도 결국 캐스팅보트는 IG의 바이오리듬이 쥐고 있다는 평가. 카카오가 캐리하고 쯔타이가 멀쩡하게 하면 EDG도 때려잡는 것이 IG이지만, 카카오-쯔타이가 던지면 아무리 루키가 머리채를 잡으려 해도 끝도 없이 망하는 팀이 IG이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할듯.사실 함께 기복이 크다고 평가받는 같은 조의 프나틱과 ahq의 경우 매우 공격적이고 리스크가 큰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선수들 자체는 솔리드하다. 하지만 IG는 LPL의 특성과 IG의 팀 특성이 겹쳐 가장 알 수 없는 팀이다. 프나틱 vs ahq의 경기결과보다는 IG와 저 두 팀들의 경기결과가 8강 진출팀을 갈라버릴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조추첨식 당시 한국 팀의 감독들이 이구동성으로 모두 조별 리그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2풀 팀으로 꼽았다. 아무래도 한국 팀한테 갑자기 포텐 터져서 이겨버리고 다른 팀한테 갑자기 진다든가 해서 조별 리그를 혼돈의 카오스로 이끌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그런 듯하다. 다만 예외적으로 이지훈 감독의 경우 카카오 루키와 서로 잘 알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만나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1주차 결과 프나틱, Ahq와 같은 성적을 거두긴 거뒀다. 근데 1승 2패로 사이 좋게 공동 2위 그리고 2주차에 프나틱과 ahq가 무서운 경기력으로 3승씩을 가져갈 동안 키드 쇼가 펼쳐지며 승리를 퍼줬다. 결국 키드를 강판하고 Time을 기용해 C9와의 접전에서 승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다만 IG 입장에서는 조금 화가 날 만한 일이, 라이엇에서 전 로얄의 서포터였던 Tabe를 분석가로 데려왔는데 Tabe가 갑자기 IG가 준비한 픽들을 하나하나 다 말해버려서 전략 누출을 당했다. 실제로 중국 커뮤니티 쪽에서는 이 일로 Tabe에 대한 엄청난 비난이 있었다. 물론 키드의 삽질이 가장 큰 이유기는 하지만 팀이 준비한 전략들을 경기 전에 다 말하고 특히 다른 팀들과의 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Tabe가 전략을 다 말해버렸다.
특히 이번 롤드컵 픽밴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5.18 패치에서 준비한 픽들이 다 까발려지면 엄청난 페널티를 받는 셈이라서 IG 입장에서는 굉장히 원통할 만한 부분.
2. 팀별 둘러보기
LPL 2015 시즌 팀별 | |||
LGD | EDG | IG | QG |
SS | VG | OMG | M3 |
파일:380px-Team_King.png | |||
WE | RNG | KNG | UP |
SH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