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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7:02:25

K리그/구단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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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상위권
2.1.1. 성수울포2.1.2. 전울포대
2.2. 하위권
2.2.1. 대대강광2.2.2. 경제인2.2.3. 까딸부인2.2.4. 잠강라2.2.5. 수수깡2.2.6. 대대전인
2.3. 기타
3. 둘러보기

1. 개요

구단끼리 묶어서 부르는 통칭을 말하며 성적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 목록

2.1. 상위권

2.1.1. 성수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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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전울포대

2019년 이후 상위 스플릿인 파이널 A 단골 손님인 전북 현대 모터스,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대구 FC를 묶어 이르는 말. 대체로 자금력이 뛰어난 전북과 울산은 우승권 팀으로 평가받으며, 자금력에서는 밀리지만 나름 탄탄한 전력을 갖춘 포항과 대구는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노릴 수 있는 팀으로 평가받았다.

2021년에 포항, 2022년에 대구가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한 것을 제외하면 전부 파이널 A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2024년 대구와 전북이 파이널 B로 추락하며 강등 위기를 겪으며 성수울포와 비슷한 결말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2.2. 하위권

2.2.1. 대대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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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경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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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최하위를 기록했던 경남, 제주, 인천을 칭하는 말이다. 공교롭게도 정말 순서대로 경제인이라서 많이 불리던 명칭이지만 후반에 인천이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며 경인제로, 마지막엔 인경제로 바뀌면서 시즌이 마무리되었다. 경남, 제주가 강등되며 '경제'를 살리지 못했다

이 중 인천만 살아남았으며, 제주는 2021년부터 복귀했지만 경남은 현재에도 K리그1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 후 2022년에는 인천과 제주가 4, 5위로 붙어 '인제'가 되었다.

2.2.3. 까딸부인

2020년도에 하위권에서 부산인천이 계속 11위, 12위를 유지하며 부인은 그대로 유지되고 다른 팀들은 순위 변동이 일어나면서 명칭이 계속 바뀌었다. 결국 부산만 강등되었고 부산 역시 현재까지 K리그1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광부인[1] → 광대부인[2]→ 광수부인[3] → 슈퍼부인[4] → 까딸부인[5]

2.2.4. 잠강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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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수수깡

2023년 K리그1에서 17라운드 이후 승점 차가 상당한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3개 구단인 수원FC, 수원, 강원의 앞글자를 따서 수수깡이 결성되었다.

본래 시즌 극초반인 2라운드 당시에도 수수깡을 결성했었지만 수원FC가 이탈했다가 17라운드부터 대열에 복귀했다. 여담으로 수원 FC가 이탈했던 기간에는 제주가 낀 제수강, 인천이 낀 인강수가 형성되기도 했다.[6]

정규 라운드에서는 수원FC가 나머지 두 팀과 승점차를 벌리며 10위를 안정적으로 사수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과 수원이 가끔가다 11위-12위 자리를 맞바꾸며 수깡수수수깡을 오가는 정도였다.

그런데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하자 수원FC가 극심한 부진에 빠져버렸고, 반대로 강원과 수원이 최하위를 피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결과 37라운드에서 강원과 수원FC가 10위-11위 자리를 맞바꾸며 깡수수가 된 동시에 10위~12위 간의 승점차가 1점으로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 되기에 이르렀다. 계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수원으로서는 잘만 하면 강등 직행을 피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지만...

마지막 38라운드 결과 세 팀이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37라운드의 깡수수가 그대로 최종 순위가 되었고, 그렇게 수원은 강등을 현실로 맞이했다. 승강 플레이오프에 출전한 강원과 수원FC는 모두 잔류에 성공함에 따라 결론적으로 수원만 강등되었고, 수원은 아직까지 K리그1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2.2.6. 대대전인

2024년 K리그1 강등권에 위치한 대구, 대전, 전북 3팀의 첫글자를 따서 대대전으로 통칭하기 시작했다.[7] 전북이 시즌 초반에 잠시 이탈하고 광주[8]제주가 대신 합류하기도 했지만, 얼마 못 가 다시 대대전으로 복귀했다. 그러다 인천이 하락세를 타고 내려와 9위에 고정되며 인대대전이 되었고, 시즌 후반에는 아예 최하위로 추락하며 대대전인이 되었다.

후반기 들어 원년 멤버였던 대대전이 뒷심을 발휘한 덕에 최종적으로는 가장 늦게 합류한 인천이 최하위로 강등되어 버렸다.짬처리 그 와중에 아예 초싸이언 급으로 각성해버린 대전이 잔류를 확정지었고,[9] 나머지 두 팀인 전북과 대구가 승강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

이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구와 전북이 모두 잔류하며 경제인 시절과는 반대로 인천 혼자서만 강등됐다.

2.3. 기타

2.3.1. 개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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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강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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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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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 FC의 초반 연패로 초기 멤버가 되었다.[2] 대구 FC의 부진으로 2기 멤버가 되었다.[3] 대구 FC가 부진에서 벗어나며 탈퇴했고 이를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부진으로 인해 3기 멤버로 자리 잡았다. 이광수의 부인이라면서 이선빈 연합이라는 드립이 있었다.[4] 초기 멤버 광주 FC가 성적 상승으로 탈퇴했고 그 자리를 FC 서울이 4기 멤버가 되어 차지했다. 슈퍼부인은 수원과 서울의 더비 매치인 슈퍼매치에서 따왔다.[5]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막판 탈퇴하였고 마지막으로 5기 멤버인 성남 FC가 들어오며 까딸부인이 완성됐다. 여기서 까딸은 성남의 별명인 까치와 FC 서울의 병크로 생긴 별명인 딸을 합친 명칭.[6] 잠시 전북(!)이 끼기도 했으나 통칭하기가 애매해 묻혔다.[7] 이 3팀의 순위가 이대로 계속 고정된 건 아니었으나, 기존에 대대강광이란 통칭도 있고 지역명이 연상되기도 해서 어감이 익숙해서인지 주로 대대전으로 불렸다.[8] 일명 대대광으로, 대대강광에서 강원이 탈퇴했다는 식의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9] 파이널 라운드 전에 7경기 무패를 달린 후 2연패로 주춤하나 했는데 파이널 라운드에서 4승 1무(!)를 찍어버리며 8위까지 올라갔다. 사실상 여기서 탈퇴할 수 있을 정도였으나 타이밍이 너무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