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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서비스/대한민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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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남자 선수
2.1.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2.1.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2.1.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2.2. 여자 선수
2.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2.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2.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2.3. 구단 단위
2.3.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2.3.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2.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 외국 국적 축구인의 팬 서비스를 다룬다. 외국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국적 축구인의 팬 서비스는 팬 서비스/해외 참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만큼 K리그, WK리그의 거의 전 구단, 선수의 팬 서비스는 좋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각 구단에서도 축구 팬들 앞에서는 친절하도록 제대로 교육을 시킨다. 그만큼 국내 축구의 팬 서비스는 야구와 농구보다 훨씬 더 좋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수장이었던 최강희부터가 팬 서비스에서는 역대급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로나 시국 전까지 정해진 연습 시간에는 팬들이 직접 클럽 하우스 주변에서 선수들 보고 사진 찍는 것까지 허용했고 선수들이 식사하러 밖에 나갈 때 문 앞에서 선물 전달도 하고 사진도 찍고 유니폼 사인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전북 후원의집으로 스폰을 해 주는 식당에 일일 서빙 알바를 나오며 당일 가게의 홍보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려 주고 당일 나오는 선수들도 서빙을 하면서 틈틈이 사진을 찍어 주기도 했다.

FC 서울은 거의 좋은 편이다. 과거 2012 K 리그 챔피언 멤버였던 몰리나, 아디와 같은 구단의 외국인 레전드는 거의 역대급이다. 최용수 감독도 게임 분위기에 따라 갈렸지만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었다.

포항 스틸러스는 명가답게 웬만하면 해주는 편이다. 외국인들은 준수했다. 과거 포항의 레전드였던 최순호황선홍의 경우 포항 팬들이 좋은 평으로 제보를 해주었다. 그리고, 김기동은 역대급이다.

울산 현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 중에서 호불호가 없었던 선수로는 이근호주니오가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우 섬클럽의 한계로 인해 특히 어웨이 길에서 팬 서비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우에는 일등제일주의의 삼성 그룹의 정신으로 같은 모기업의 삼성 라이온즈보다도[1] 선수들이 매우 친절하며 팬 서비스 정신이 좋다. 현재는 팀을 떠났지만 홍철, 신화용등 국가대표급 고참 선수들이 팬서비스에 굉장히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편. 덕분에 준주전~신인급 선수들의 팬서비스도 우수한 편이다. 홈 경기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구조적 특성 상 선수들 출퇴근 경로가 일반 팬들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대신 매 경기마다 부상 등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 전 싸인회를 개최한다.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후 버스 앞에서는 거의 무조건 사인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정말 시간이 촉박하거나 경기에서 패배해 선수단 분위기가 좋지 못할 때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선수는 없고 다음에 꼭 해주겠다고 양해를 구하는 편. 혹시라도 수원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싶다면 경기 전에 있는 사인회에 줄을 서거나, 지역 소상공인 스폰서 업체들과 진행하는 일일점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확실하게 받을 수 있다.

대구 FC는 과거 대구스타디움과 현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팬 서비스가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대구스타디움 뒷편의 클럽하우스에서도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대구에서 성장하면서 다시 돌아온 이근호를 포함해서 홍철과 베테랑들은 잘해주며 대구에서 성공사례를 쓴 세징야에드가 실바는 팬들이 지지할 정도다.

인천 유나이티드인천의 홈구장의 구조상 경기 전후에 팬들과 소통이 쉽기도 하고 구장 내 응원 열기도 높아 한국인 선수들은 물론 외국인 용병들까지 팬들의 환호와 응원에 자주 감사를 표한다. 홈경기가 끝나면 선수들과 사진 촬영을 하거나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는 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문학구장 내에 있는 사우나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 감독이었던 유상철의 팬서비스 일화가 사후 이야기되기도 했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하나금융 인수전후를 보아도 원만한 편이다. 굴곡의 역사가 크지만 대전에서 선수생활을 보냈거나 보낸 선수들은 큰 문제가 없으면 잘해주는 편이다.

부산 아이파크도 2부 추락 후 몇 년을 고생하고 승격하자마자 다시 강등되는 등 시련사가 있지만 팬 서비스는 의외로 잘해준다. 부산에서 영욕을 지냈던 박종우이정협은 승부욕에 비해 팬들에 대한 매너가 좋다. 이외 후배들도 왠만하면 팬 서비스를 잘해주는 편이다.

서울 이랜드 FC도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선수단은 팬 서비스를 해주는 편이다.

군경클럽인 김천 상무도 해당 소속클럽의 선수는 더 잘해주며 김천 홈팬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군경클럽의 특성상 선수들은 길어도 2년 안에 전역하여 원소속팀으로 복귀하다보니 팬 서비스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유대감을 쌓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로컬팬덤은 오히려 잘 못 쌓고 있는 고충이 있다.

다소 문제점이 있다면 서포터즈에서도 무개념 아이돌 팬층 못지않은 무개념 수준의 강성파가 많아서 타종목에 비하면 타팀 선수와 팬간은 교류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강성파들은 상대팀 자체와 선수들에 해당 팀의 팬들을 욕하는게 기본이라 최악의 경우는 상대팬을 욕하는걸 비판하는 아군팬도 욕하기도 한다.[2] 그렇기 때문에 선수도 상대팬에게 해주는건 현장에서는 거의 해주기 어렵다. 물론 애초에 종목을 막론하고 상대팬까지 다 해주면 특이하게 좋은 편이지만 축구계는 현역 선수가 이정도까지 해주면 정말 특이하게 좋은 수준이다. 몰상식한 팬, 안티에 맞서 선수들도 기싸움에 당할세라 똑같이 몰상식한 짓을 일삼는 경우도 유독 축구계가 사례가 많다. 당연히 은퇴후나 사석에서는 아군적군을 구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잘 해주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들도 이러한 강성파들로 인해 억까를 당한 면이 없지 않다.

다른 분야의 팬 서비스 케이스처럼 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같은 국내 대규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축구선수들의 팬 서비스 썰이나 인증짤과 같은 게시글들이 간간히 올라오는 편이라서 이걸로 선수들의 팬 서비스 평가를 쉽게 가늠할 수가 있다.

2. 목록

2.1. 남자 선수

2.1.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2.1.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2.1.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2.2. 여자 선수

2.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2.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2.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2.3. 구단 단위

2.3.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

2.3.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

2.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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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라이온즈의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지만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더 좋다.[2]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이런 무개념 서포터즈는 연합 내에서도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그럼에도 연합에서는 이런 강성파가 사고를 쳐도 그냥 늘 하던 녀석들이라며 유야무야 넘어가는 점은 아이러니다.[3] 본인에게도, 대한민국 아니 세계 축구사에도 유례가 없었을 경기의 실착 유니폼이라면 어느 축구선수든 간에 그 날을 자랑스럽게 기념하기 위해 챙기고 싶었을 정도로 소중한 유니폼이었을 것이다.[4] 이 별명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염보성의 별명으로도 쓰였지만 고종수의 별명으로 인지도가 훨씬 높아 지금까지도 앙팡테리블을 가르키면 대부분 고종수를 가르킨다.[5] 사실 히치하이킹은 김병지가 팬을 태워준것과 반대로 유명인이 일반인을 상대로 히치하이킹을 하더라도 얻어타기 어렵다.[6] 빈말이 아니라 인터뷰를 할때 통역이 일본어로 통역을 해주면 한국어로 바로 말하기가 가능하다.[7] 문선민의 한국 복귀 이유가 향수병이기도 했고 당시만해도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터라 저렇게 감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8] 특히 모 여성팬이 만든 고소장은 유명하다.[9] 물론 웃기기 위한 의도라서 세게 때리진 않았다. 피해자(?)인 백지훈도 더 큰 웃음을 위해 일부러 오버액션을 더 한것도 있다. 여기에 아예 백지훈을 밟고 지나가는 을용워크(...)는 덤[10] 보띠를 필두로 한 외국인 선수들만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떠나곤 했다.[11] 클럽하우스가 완주군 봉동읍에 있어서 붙은 별명인데, 실제로는 봉동읍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놓고보면 봉동읍장이 되어야겠지만 그만큼 친근한 별명을 가진것을 알수 있다.[12] 다만 알제리 쇼크는 최근 2023 아시안컵 4강전에서 나온 요르단 쇼크라는 그 이상의 흑역사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 재평가되고 있다.[13] 다만 이 시기에 락커룸에서 극대노한 모습으로 이게 팀이야라고 호되게 꾸짖으면서 선수들을 크게 혼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이건 선수들이 경기에서 시원치 않은 경기력으로 홍명보를 분노하게 만든 것도 있어서 팬 서비스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14] 이로 인해서 한때 형편없는 기자들의 멸칭인 기레기로 불리기도 하였다.[15] 다만 이 미소는 한국 축구 팬덤에게는 아시안컵 이후로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16] 물론 클린스만에게 싸인 요청을 기다리는 팬들도 소수라도 있었지만 악평만 날리는 팬들이 더 눈에 띄어서 뭍혔다.[17] 오죽하면 현재 네이버에서 클린스만 관련 기사만 나오면 화나요 반응이 사건사고가 많은 비호감 유명 인사들을 웃돌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다.[18] 사실 종교색 그 자체보다는 알힐랄 진출당시 목사를 대동해 포교하려는 의도를 같이 내포한 탓도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것과 달리 알힐랄의 연고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이 국교다보니 하마터면 종교전쟁까지 일으킬뻔한 나라망신급 대형사고였다.[19] 농담이 아니고 실제로 경기 중 식빵을 굽는다. 유튜브에도 관련 영상이 있을 정도.[20] 애초에 축구라는 스포츠 특성상 경기가 과열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만큼 선수들도 그에 따라 흥분하는 모습은 꽤 흔하다. 인품 좋고 팬 서비스 잘하기로 유명한 손흥민도 경기에서는 흥분을 하는 경우가 자주 나오는 편이며 실제로 경기장 내에서는 다혈질인데 경기장 밖에서는 점잖은 선수도 정말 많다. 대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