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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0:48:33

울리 슈틸리케

울리 슈틸리케의 역임 직책
{{{#!fol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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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파일:Switzerland SFV 2010.png

30대
파일: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4대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71대

톈진 터다 역대 감독
이임생
(2017)
울리 슈틸리케
(2017~2020)
위건웨이
(2020~ )
}}} ||
<colbgcolor=#eeeeee,#191919>
독일의 축구인
파일:Uli_Korea.jpg
이름 울리 슈틸리케
Uli Stielike
본명 울리히 슈틸리케
Ulrich Stielike
출생 1954년 11월 15일 ([age(1954-11-15)]세)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카를스루에현 라인네카어 군 케치
(現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카를스루에현 라인네카어 군 케치)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신장 176cm
직업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스위퍼) / 은퇴)
축구 감독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유소년 SpVgg 케치 (1962~1972)
선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72~1977)
레알 마드리드 CF (1977~1985)
뇌샤텔 크사막스 FCS (1985~1988)
감독 스위스 대표팀 (1989~1991)
뇌샤텔 크사막스 FCS (1992~1994)
SV 발트호프 만하임 (1994~1995)
UD 알메리아 (1996)
독일 대표팀 (1998~2000 / 수석 코치)
독일 U-19/20/21 대표팀 (2000~2006)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2006~2008)
FC 시옹 (2008)
알 아라비 SC (2008~2010)
알 사일리야 SC (2010~2012)
알 아라비 SC (2013~2014)
대한민국 대표팀 (2014~2017)
톈진 터다 (2017~2020)
국가대표 42경기 3골 (서독 / 1975~1984)
서명 파일:슈틸리케서명.png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은퇴 후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5.1.2. 개인 수상
5.2. 감독
5.2.1. 대회 기록
6. 특징
6.1. 신체6.2. 언어 실력6.3. 패션6.4. 식습관6.5. 가족6.6. 인간관계
7. 어록8. 논란과 평가9. 여담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독일의 前 축구 선수 출신 감독.

선수 시절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레알 마드리드, 독일 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프란츠 베켄바워의 후계자로도 주목받았고, 토니 크로스의 등장 이전까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의 독일 선수로 평가받았을 정도로, 스타 플레이어가 말 그대로 넘쳐 흐르던 당대 독일 축구에서도 최고의 명선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은퇴 후 감독을 맡고부터는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라는 명제를 피하지 못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유럽을 벗어나 변방으로 전전했다.[1] 그러다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는데, 이때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30여 년 만에 한국 대표팀을 결승전에 올린 성과와 이후 1년간 전례 없는 승승장구로 감독으로서 기사회생, 나름대로 '명장' 대접을 받았다.[2] 물론 슈틸리케호에 자세히 나오듯이 이후 졸전을 거듭하면서 진짜 실력이 드러났고, 결국 계약 기간을 1년 남짓 남겨둔 채 경질되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에서의 아시안컵 준우승 경력 덕분인지 중국 슈퍼 리그에 진출했고 세 시즌을 용케 버텼지만 2020년 8월 19일 여기서마저도 경질되며 불명예로 감독 경력을 마무리 지었다. 처음은 항상 좋은 이미지로 시작했으나 결국 끝은 항상 마음 상하며 헤어진다.

풀네임은 울리히 슈틸리케(Ulrich Stielike), 줄여서 슈.

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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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선수슈틸리케.jpg

3.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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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감독슈틸리케.jpg

4. 은퇴 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관중석에 출몰하였다. 독일이 첫 경기에서 일본에게 패배하자 자신도 선수 시절 첫 경기를 말아먹었지만[3] 극복하고 결승에 간 기억이 있다며 독일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

독일뿐 아니라 한국과 카타르 등 자신이 몸 담았던 팀들의 경기를 관전하였는데, 32강 H조 3차전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에 직관하러 왔다가 한국이 극적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짓자 조용히 자리를 떴다고 한다.

이후 16강에 진출한 한국을 칭찬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또 광탈[4]한 자국 독일에 대해서는 경기력이 형편없었다고 쓴소리를 했다. 기사.

2023년,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한국은 창의성이 부족하며, 손흥민이 없으면 공격이 마비된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기사. 이번에도 겉으로는 클린스만 감독한테 조언을 하는 척 한국 축구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하자 보다못한 국내축구 기자가 슈틸리케를 향한 팩트폭력 기사를 작성했다. # 사실 슈틸리케의 발언 중에 나름 일리 있는 부분도 있으나, 팬들이나 관계자들이 한 번씩은 해본 소리라 새로운 것도 딱히 없다.

무엇보다 무능력한 코치를 데려오고 허구한날 요한 크루이프 영상이나 줄창 트는 작자가 창의성이나 운운하니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클린스만 본인도 취임 기자회견에서 슈틸리케 관련 질문을 받자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이지만 그가 한국에서 무슨 경험을 했는지는 잘 모르고 그것은 내가 경험한 바가 아니기 때문에 전임자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히며 일치감치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은퇴 이후에는 한국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조언을 하는 등 의외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으로 부임한 클린스만이 무능과 태업, 기행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부임 초기부터 경질론이 자꾸자꾸 돌더니만 결국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를 끝으로 1년도 못 채우고 해고되자 무능할지언정 일만큼은 성실하게 했던 슈틸리케가 더 낫다고 뜬금없이 재평가가 되고 있다.

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5.1.2. 개인 수상

5.2. 감독

5.2.1. 대회 기록

6. 특징

6.1. 신체

6.2. 언어 실력

6.3. 패션

6.4. 식습관

6.5. 가족

6.6. 인간관계

7.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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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논란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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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10. 둘러보기

파일:2015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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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마드
알 하산
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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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8419881992199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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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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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패한 감독 커리어 탓에 현역 시절이 많이 가려져 버린 감도 없잖아 있다.[2] 파일:20221106_213855.gif 하지만 이 2015 AFC 아시안컵도 신태용이 수석 코치로서 전술을 모두 담당하였다는 평이 나와서 감독으로서의 성과가 사실상 없다는 평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3]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알제리전. 알제리한테 패한 뒤 칠레전을 이기고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랑 조작질로 치사하게 당시 12강 조별리그에 진출한 그 대회다.[4] 독일 조 3위, 대회 전체 17위.[5] 스페인의 리그컵. 대회 포화 등 클럽들의 반발로 4년 하고 바로 폐지되었다.[6] 돈 발롱 어워드. 스페인의 스포츠 잡지 돈 발롱에서 수여했던 상으로, 자체적으로 매기는 평점 순으로 가장 높은 내국인 선수와 외국인 선수를 따로 시상했다. 하지만 편집장이 구속되어 2010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7] 4회, 최다 수상.[8] 카타르의 2부 리그.[9] 반대로 가장 최근까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벤투는 아직 환갑도 되기 한참 전임에도 불구하고 근육질 몸에 미중년 외모를 가지고 있다.[10] 독일인인 만큼 한국 맥주의 낮은 도수나 탄산음료스러운 청량감이 시너지를 일으켜 쉽게 마신 듯 하다.[11] 2009년 FIFA U-20 월드컵 감독을 지냈고, 한국과도 맞대결을 펼쳣는데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때 한국 감독은 홍명보.[12]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어 결승까지 올려놓았다. 그리고 조별에서 한국이랑 또 붙었는데 3:3으로 무승부.[13] 1982년 월드컵 프랑스와의 4강전[14] 이후 독일은 34년간 승부차기에서 패배는 커녕 실축 하나 하지 않는 승부차기 강국으로 명성을 날린다. 정규/연장 시간 내 페널티킥까지 포함하면 루카스 포돌스키2010년 월드컵 세르비아전에서 실축하기 전까지 28년이나 실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