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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19:16:03

KB국민은행/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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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적금
2.1. 예금
3. 대출4. 외환

1. 개요

KB국민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정리한 문서

카드 상품은 KB국민카드/카드 상품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2. 예적금

2.1. 예금

단기간에 계좌를 많이 만드는 등 대포통장 개설이 의심되는 고객을 대상으로만 금융거래목적확인서와 증빙서류를 요구했지만 2015년 10월 30일부로 입출금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거래목적확인서와 증빙 9서류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는 고객확인의무까지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1] 또한 현금카드 발급, 장기 미거래 실물통장 재발행 등 계좌개설 이후 단계까지 금융거래목적확인서와 증빙서류를 다시 제시해야 한다. 최근에는 대포통장 사고 방지를 위해 증빙서류를 내고 정상계좌로 전환하더라도 ATM 통장출금의 신규 등록을 일부 지점에서 막고 있는데 기존에 ATM 통장출금을 등록한 사람들은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현역이고 나라사랑카드만 보유한 고객의 경우 나라사랑카드가 발급이 오래 걸리는 탓에 안 해준다고 칼같이 막던 지점에서도 웬만하면 해준다.

미성년자 예금에 관한 처리가 까다로운 은행인데 2008년 9월부터 미성년자 예금에 관한 처리가 복잡해졌다. 법정대리인 상호간(부부간) 재산권 분쟁이 자주 일어나서 그렇다고 설명했는데 미성년자의 예금을 해지하거나 사고 신고를 하려면 미성년자 본인의 단독 처리는 불가하고 법정대리인이 미성년자 본인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각 1부씩 지참하고 방문해야 했다.[2] 다만 2016년 이후 이러한 규정이 완화되어 주민등록증이 발급된 미성년자거나 은행원의 판단으로 사고 신고의 해제 등을 해주어도 된다고 판단했다면 관련 법정서류[3] 등을 청구받아 법정대리인이 동반하지 않아도 미성년자 단독으로 이러한 제신고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를 개설 시 0원으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말로 태어나서부터 단 한 번이라도 국민은행[4]과 거래한 적이 없다면 입출금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절차를 밟아보기도 전에 '당행에 등록된 고객정보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라는 내용이 떠서는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밟을수가 없는 문제가 있다. 고객센터에다 문의하면 해당 문제는 전산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서 실명확인 절차를 밟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니, 참고할 것.
그러니까 어떠한 형식으로라도 오프라인 실명확인 절차를 한 번이라도 거치지 않았다면 비대면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KB스타뱅킹 앱에서 비대면으로 계좌개설 시, 한동안 입출금계좌 유형은 보통예금만 선택이 가능했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인 게, 보통예금에서 마이핏이나 나라사랑, 스타트[5]같은 저축예금으로 전환가입이 안 되기 때문이다.(인터넷뱅킹/창구 모두)[6] 2020년에 마이핏 통장이 나오면서 저축예금 과목으로 개설 가능한 상품들도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해졌다. 반드시 예금 과목이 저축예금인 상품을 선택해서 개설할 것을 권장한다. 물론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후술 할 나라사랑우대통장을 선택하더라도 예외없이 금융거래한도계좌로 개설된다.

금융거래한도계좌는 매우 짜다. 중소기업은행처럼 전자금융 이체 한도가 30만 원으로 제한된다.

계좌번호 앞에 지점코드 4자리가 찍혀 나온다.

실물통장으로 출금할 때 통장 비밀번호와 함께 통장출금번호 4자리를 따로 지정해야 한다.

2018.04.16 일자로 국민은행 리브/스마트ATM출금 앱을통해 시간외 출금수수료 면제 시행하오니 출금 수수료가 부담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출금하도록 하자. 1일1회 30만원 출금가능.

금융권 최초로 모든 영업점 창구에 도입한 KB바이오인증 서비스로 손바닥의 정맥을 국민은행에 1번만 등록하면 국민은행의 창구 및 정맥인식 기능이 있는 ATM에서 카드 등의 매체없이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정맥인증만으로 거래가 가능해진다. 물론 각 계좌의 비밀번호도 추가로 입력해야 하며 만19세 이상 고객만 등록이 가능하다. 주의해야 하는 점은 일정횟수 이상 인식에 실패하면 영업점에 방문해서 다시 등록해야 한다.

급여자작 시, 지정일자를 맞춰야 한다. 지정일자가 (근로자의 날 포함)이면, 토일공 이전 최후의 평일 또는 이후 최초의 평일에만 급여인정이 된다. 하나은행의 일부 상품과 더불어, KB국민은행에만 있는 특이한 조건이다. 예로, 급여일을 1일로 정했는데 추석 당일이 10월 1일 화요일이면, 직전 토요일부터 개천절인 목요일까지 연휴이므로 직전 금요일인 9월 27일 또는 추석 이후 돌아오는 첫 금요일인 10월 4일이 급여일이 된다.

3. 대출

개인 대출심사를 유독 까다롭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신용대출은 터무니없이 높은 자격 기준을 요구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구식 업무처리 문화가 남아있는지는 몰라도 지점장 권한이 강해서 지점별로 복불복이 심하다. 대개 직장인대출이나 주거래대출 같은 일반 신용대출상품 상담을 위해 국민은행을 방문할 경우 공인 신용평가사(나이스, KCB) 신용점수가 900점 이상이거나 KB스타클럽 본인 은행등급이 높지 않다면 미성년자 시절부터 10년 이상 국민은행만 써왔던 충성고객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은행에 가라고 안내해준다. 심지어 새희망홀씨나 햇살론뱅크 같은 저신용자용 정부지원상품에도 이런 식의 대출방어를 한다. 재직 확인을 위해 행원이 직접 직장을 방문하거나 사업장 대표자와의 면담을 요구하는 등 황당한 자격 검증 사례가 많으며 대출 승인에 성공했다고 해도 한도는 타행에 비해 매우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도 승인만 된다면 금융거래한도계좌를 정상계좌로 전환할 수가 있는 몇 안되는 방법이라 한도제한에 걸린 고객이라면 돈을 빌릴 일이 있을 때 시도해 볼 만하다. 전문직 대출에 한해서는 관대한 은행인데 의대에 재학 중인 사실만으로 대출을 해주는 1금융권이다.[12]

4. 외환


위에 서술한 영업점에 한하여 외국환 주화를 원화로 바꿀 수 있다.(환율 스프레드 50%) 환전시 주의사항을 알려주자면 팔 때는 다른 은행처럼 50%인데 살 때의 환율이 현찰 살 때랑 동일하게 치므로 환전(원>외국 주화)할 일이 있을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지점에서 외국환 동전을 취급하지 않으며 서술한 지점만 가능하기에 해당 지점이 없는 지역(충북,충남,경남,경상,제주,강원)은 다른 은행으로 가서 환전하라고 행원이 안내를 해준다.

[1] 고객의무이행은 개인 고객이라면 대한민국에만 국적을 두고있는 거주자이고(해외 시민권이나 영주권도 없어야 하고 해외납세의무자 등의 비거주자이면 안됨.) 개설한 계좌의 명의인과 실제 소유자가 동일하다면 영업점 창구가 아닌 스타뱅킹 앱을 통해서도 이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조건들 중에 하나라도 맞아떨어지지 않는다거나 외국인 고객, 기업 고객, 대리인이 위임받고 거래하는거라면 영업점 창구를 방문한 김에 해놓는 것이 좋고 민법상 제한능력자라면 법정대리인까지 동행해야 한다.[2] 미성년자 본인이 개설은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지만 사고 신고를 못한다.[3] 해당 미성년자를 기준으로 한 기본증명서, 다만 지점에 따라 신분증만으로 가능한 경우가 있음.[4] 장기신용은행이나 주택은행까지 포함.[5] 2020년 8월 28일 단종[6] 게다가 보통예금은 타 상품으로 전환가입하고 싶어도, 상품 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7] 고객 본인 혹은 가족 등급이 프리미엄스타 이상이면 면제.[8]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에서 보통예금/저축예금으로 전환한 후 재전환하면, 급여일 지정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콜센터에 전화해서 본인/계좌 확인 후 급여일 변경을 요청해도 된다.[9] KB 나라사랑카드는 병무청 출장소(발급소)에서 발급시 금융거래한도계좌가 아닌 정상 계좌로 개설되나 자동화기기 인출 및 이체를 각각 70만 원으로 제한한다고 한다.[10] 비대면이라면 스타샷을 통한 서류 제출을 함으로써 제신고 업무를 처리 할 수가 있지만, 한도제한 해제 만큼은 절대 불가능하다. 일반 동네영업점 창구직원들의 안내로는 나라사랑우대통장 역시 예외없이 금융거래한도계좌로 개설 진행을 해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미 병역판정검사를 받았고 판정 결과가 1~4/7급이 아닌 5~6급으로 판정난 이상은 차라리, 병역판정검사를 처음 받을 때 병무청 출장소에서 개설하는 편이 제일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이기 까지 했다. 7급이야 재검 대상이고 아직까지는 현역 판정을 받을 여지가 있을테니 상관없지만, 5급 전시근로역은 민방위 훈련 밖에 안받는 사실상 병역면제라 복무하면서 급여를 받을리가 없고, 6급은 민방위 조차 받지않아 완전하게 병역 면제를 받게 되는 고로, 나라사랑카드 발급 사유로 한도제한을 해제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을 것이다.[11] 고객이 등록한 지정일(전후 1영업일 포함 3영업일)에 입금되는 건별 50만 원 이상의 입금, 거래내역에 '월급, 급여, 수당, 급료, 상여, 보너스, 봉급, 연금, 성과급, 보로금, 임금, salary, bonus, pay' 등의 급여성 문구가 포함된 건별 50만 원 이상의 입금, 급여이체계약(신청)에 의해 KB국민은행 급여이체 전산(기업인터넷뱅킹, 탑라인 급여이체 등)을 통해 이체되는 건별 50만 원 이상의 급여 입금 들 중에 한 가지를 2개월 이상 충족시키면 된다.[12] 의사의 경우 대부분 은행에서 전문직 중 최고 우대 대상으로 국민은행이 특별대우해주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