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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4:42:57

Loretta

<colbgcolor=#191D22><colcolor=#ffffff> 로레타
Loretta
파일:Loretta.png
개발 Yakov Butuzoff
유통 DANGEN Entertainment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장르 비주얼 노벨, 캐주얼, 인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출시 2023년 2월 16일
엔진 게임메이커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3. 엔딩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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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시 트레일러[1]

인디 게임 제작자 Yakov Butuzoff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19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여 배신과 남편의 불륜 사이에서 스스로 범죄자가 된 여주인공 로레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심리 스릴러(psychological thriller) 게임이다. 포인트 앤 클릭에 이동 및 상호작용 키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캐주얼한 방식으로 전개되며, 선택에 따라 이후 스테이지와 엔딩이 바뀌기도 한다. 대부분의 그래픽은 픽셀 아트로, 일부 오브젝트와 컷씬 등은 일러스트 CG로 표현했다.

2. 등장인물

3. 엔딩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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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엔딩은 'Woman on the Run+감옥 엔딩', 'Lightning Strikes Twice+감옥 엔딩', 'I’ve Got a Feeling I’m Falling (1)', 'The Narrow Margin + I’ve Got a Feeling I’m Falling (2)', 그리고 'The Big Sleep'의 총 5종류가 있다.

각 엔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각 엔딩 제목은 필름 느와르 영화랑 곡에서 따왔다.


[1] 사용된 BGM은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2권의 d minor BWV 875. 중간부터 갑자기 재생된 부분은 프렐류드, 마지막 로고와 함께 나온 부분은 푸가의 끝부분이다.[스포일러1] 아이러니하게도 그 파상풍은, 월터가 그녀의 요청이 있었음에도 줄곧 방치했던 망가진 계단에서 튀어나온 못에 발을 찔려 생긴 것이다. 월터의 서재에서 보안관이 병원에 가보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며 파상풍의 위험성에 대해 말해주는데, 이때 그의 말을 듣고 병원에 갔으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3] 뉴욕의 집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도박빚으로 추정되며, 작중 시점에서 그가 물려받은 토지는 거의 다 은행에 담보로 잡혀 있었다.[4] 나중에 골격 결핵으로 사망한다.[5] 월터가 두 사람을 배신하고 사건에 대해 세상에 알리려(판매하려) 했다고 한다. 로레타와 월터가 뉴욕에 살던 시절의 아파트에서 프랭크의 전화를 받는 장면에서 그 갈등이 드러난다. 작중 계속 언급되는 그의 상자에 든 것이 바로 해당 사건에 관한 중요한 내용 중 하나인 낸시 올슨의 시체가 있는 곳의 위치이다.[6] 감옥 엔딩으로 미루어 보면 매독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7] 월터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고 한다.[8] 그녀가 일하는 식당의 유리창에 어니언링 광고가 붙어 있었다.[9] 그녀 자신은 요리에 양파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스포일러2] 납치살해범 3인조 중 하나인 월터의 땅에 있던 소 매장지 근처에서 발견된다. 엔딩 종류에 따라 그녀의 시체는 로레타의 제보로 뒤늦게 발견되어 아버지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된다.[11] 휴대용 술병까지 가지고 다닌다고 언급된다.[스포일러3] 그를 고용한 것은 낸시 올슨의 아버지로, 그는 딸을 잃은 후 아내도 잃는 바람에 돈과 복수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채임버스는 그가 살해했고 월터는 로레타가 독살했으며, 월리스는 병원에 있다 죽었다고 한다. 만약 로레타가 월터를 죽이지 않았으면 월터를 살해하고 그의 상자를 찾아 정보를 얻어갔을 것이다.[13] 노먼 포스터의 1950년 영화[14] 킹 비더의 1951년 영화[15] '의사'가 그녀에게 신경매독이라 한 점으로 볼 때,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매독균으로 인해 정신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16] 주유소의 사장이 그와 같은 직원은 모른다고 한 점이나 의사로 위장해 감옥에 있는 그녀를 만난 점을 미루어 보면, 그의 정체는 악마와 같은 초월적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 혹은 매독 증상으로 인한 그녀의 환상일 수도 있다.[17] 팻츠 월러와 해리 링크의 1929년 곡.[18] 로레타는 어째서 그녀가 입을 다물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자신이 저지른 행위들(무단 침입, 원고 절도, 살해 위협) 등이 수사 중에 드러날 것을 우려하여 한 것인지 모든 것을 자신의 남편에 의해 다 잃어버린 로레타에 대한 동정심이었는지[19] 우연치 않게 지하로 내려왔을 때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붉은 드레스를 걸친 모습으로 나온다.[20] 그녀의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한 영유아기 때 사망하였다. 즉, 천국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21] 리처드 플라이셔의 1952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