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 주식회사 엠비씨넷 MBCNET Co.,Ltd. |
지역의 모든 것 | |
국가 | 대한민국 |
설립 | 2006년 10월 19일 |
개국 | 2007년 1월 21일 |
업종명 |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법인형태 | 일반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 (목동) |
대표자 | 이순용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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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케이블 PP업체이자 케이블TV 채널명이다. 문화방송을 제외한 16개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와 KT스카이라이프가 공동출자한 법인이다. 케이블과 위성방송, IPTV 등을 통해 해당 채널을 송출하고 있다.'문화적 다원주의 실현,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방송활성화에 기여각 MBC계열 지상파 방송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및 공동기획ㆍ공동제작한 프로그램을 방송함으로써 지역 프로그램의 소통구조를 개선, 전국민에게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지역사랑 채널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019~2024년 공익채널 중 교육 및 지역 분야의 공익채널까지 선정되었다. 그리고 MBC APP과 웹사이트에서도 직접적으로 감상 가능하다.
2. 역사
2006년 MBC 지역계열사 19개 사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공동으로 출자해 '지역MBC슈퍼스테이션'이란 명칭으로 설립, 먼저 MBC 지역계열사들의 편성책임자들로 구성된 공동편성위원회를 꾸려 준비 작업을 거쳐 2007년 1월 12일 케이블 채널 'MBCNET'을 정식 개국했다. 2008년 위성 DMB 송출을 시작하고 2014년 법인명을 채널명과 동일하게 변경했다.3. 역대 사장
- 김창희[1] (2006~2008)
- 강중묵[2] (2008~2011)
- 유기철[3] (2011~2014)
- 정경수[4] (2014~2017)
- 윤길용[5] (2017~2018)
- 최윤태[6] (2018~2021)
- 김성환[7] (2021~2024)
- 이순용[8] (2024~)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의 커넥션 논란
‘통일교 협찬 방송’ MBC NET “밀월 관계 종지부 찍어라” (미디어오늘)MBCNET, 통일교 행사 생중계하려다 내부 반발 격화 (기독교복음방송)
2022년 8월 12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舊.통일교) 주최 행사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를 MBCNET이 생중계하려다 사내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하루 전 편성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
MBCNET는 이전부터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前 총재의 생애을 다룬 다큐멘터리 등 통일교 관련 프로그램을 여러번 방영한 적 있으며, 2021년에도 통일교 주최 국제 행사인 '싱크탱크 포럼 2022'[9]를 녹화 중계한 적 있다. 또한 같은 해 2월에도 사흘에 거쳐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항의 민원이 접수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당시 아베 신조 피살 사건으로 드러난 일본 자민당과 통일교 간의 수십년 간 이어진 정-교 유착이 드러나면서 일본 내에서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지지율이 폭락하고, 한일 관계에도 악영향이 우려되는 때였던 것.
전국언론노동조합 MBCNET지부는 "전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성환 사장은 통일교 관련 생방송을 진행하려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 "지역방송의 사명을 갖고 일하는 MBCNET 지부는 자칫 시청자에게 통일교 채널로 낙인이 찍힐까 한탄과 분노를 표한다"며 비판했다.
전국 17개 지역MBC 노동조합 역시 공동 성명을 내고 “MBCNET은 2012년 유기철 사장 시절부터 통일교의 모 인사와 인연을 맺고 이후 매년 통일교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등을 MBCNET을 통해 방송해 왔다”며, “선대 사장에서 시작된 MBCNET과 통일교 간의 어처구니없는 밀월관계를 이제 마침표를 찍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
5. 주요 프로그램
6. 관련문서
[1] 전 영크리에이터 대표이사.[2] 전 부산MBC 사장, 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3] 전 대전MBC 사장.[4] 아나운서와 동명이인. 전 MBC 글로벌사업본부장, MBC경남 사장.[5] 전 MBC 시사교양국장, 크리에이티브센터장, 편성국장, 울산MBC 사장.[6] 전 춘천MBC 보도국장.[7] 전 MBC 정책특보.[8] 전 목포MBC 사장.[9] 해당 행사에 양승조 당시 충청남도지사, 오세훈 당시 서울특별시장 등 국내 정치인들 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마이크 펜스, 아베 신조 등 전현직 국가 수반들도 축사를 보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듬해 아베 신조를 사제 총기로 사망하게 만든 야마가미 데쓰야의 범행 동기가 해당 행사에 등장한 아베의 영상 축전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