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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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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K 시리즈
MDK MDK2
파일:1001 videogame.jpg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MDK
파일:MDK.jpg
개발 샤이니 엔터테인먼트
유통 플레이메이트 인터렉티브
플랫폼 MS-DOS | Microsoft Windows | Mac OS | PlayStation
장르 3인칭 슈팅 게임
출시 MS-DOS, Windows
파일:미국 국기.svg 1997년 5월 4일
Mac OS
파일:세계 지도.svg 1997년
PS
파일:세계 지도.svg 1997년 11월 21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ESRB Adults Only.svg ESRB AO
파일:ESRB Rating Pending.svg ESRB RP
##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CERO Z.svg CERO Z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
파일:PEGI 3.svg PEGI 3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PEGI 18.svg PEGI 18
##
파일:USK 0 로고.svg USK 0
파일:USK 6 로고.svg USK 6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
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파일:ACB Mature.svg ACB M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파일:ACB Refused Classification.svg ACB RC
##
파일:GSRR G 로고.svg GSRR G
파일:GSRR P 로고.svg GSRR P
파일:GSRR PG 12 로고.svg GSRR PG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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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SRR R 로고.svg GSRR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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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목3. 줄거리4. 등장 세력/주인공 일행
4.1. 커트 헥틱 (Kurt Hectic)4.2. 맥스 (Max)4.3. 플루크 호킨스 박사 (Dr. Fluke Hawkins)
5. 등장세력/스트림 라이더
5.1. 보스
5.1.1. 슬릿 아이(Slit Eye)5.1.2. 건터 2세(Gunter Jr.)5.1.3. 파이크 (Pyke)5.1.4. 건터 글러트(Gunter Glut)
5.2. 지상형5.3. 비행형5.4. 기타
6. 기본장비7. 아이템
7.1. 투척 아이템/무기7.2. 투척 아이템/기타7.3. 저격소총용 특수탄7.4. 기타
8. 회복 아이템9. 버그10. 치트11. 기타

[clearfix]

1. 개요

ON A GOOD DAY, ONLY 2.5 MILLION PEOPLE WILL DIE.
평화로운 날, 수백만 명의 인류가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게임은 일단 약을 빨고 만드는 것이 원칙인 샤이니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3인칭 슈팅 게임. 1997년 발매되었다. 원래 Windows용으로 발매되었으나 이후 Mac OS플레이스테이션에도 이식되었다. 특유의 유머 코드와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결과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기괴하고도 코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폴리곤을 이용한 3D 그래픽 환경에도 불구하고 GPU 개선 없이 펜티엄 수준의 마이크로프로세서만으로 작업해 제작한 장인정신으로도 유명하다. 1997년에 출시된 게임임에도 불구, 현세대 TPS와 비교해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수작이다. 기존 PC 게임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샤이니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프로그래밍 도구를 개발했다.

2. 제목

제목 MDK는 본래 1993년에 개봉한 미국 액션 영화 데몰리션 맨에서 따온 Murder, Death, Kill의 약자였으나, 유통사 요청으로 제목을 바꿨다. 샤이니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MDK의 프로듀서인 데이빗 페리에 따르면 유통사 플레이메이츠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완구회사를 모회사로 두고 있있고 MDK를 기반으로 한 완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어린이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완구제품에 상기한 살인과 죽음을 뜻하는 단어가 붙는 걸 원치 않아 제목을 바꾸게 했다.

MDK는 게임 내와 속편에서는 다른 뜻을 가진다. 박사가 자신의 인류구원 계획에 붙인 작전명이 "Mission: Delivering Kindness(작전명: 친절배송)"이며, MDK2 개발사 바이오웨어는 주인공 3명의 이름 Max, Doctor Hawkins, Kurt에서 앞글자를 딴 것이라 설명했다.

3. 줄거리

패키지 CD에 동봉된 스토리의 내용

한 마디로 줄거리부터 약냄새를 폴폴 풍기는 게임. 괴짜 과학자 호킨스 박사는 외우주에서 테두리 궤도(Flange Orbit)라는 보고되지 않은 현상을 발견하여 과학계에 발표한다. 하지만 그 내용이 공상과학 수준으로 비현실적이었던 탓에 박사에게 돌아온 것은 비웃음 뿐이었고, 이에 격분한 박사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환경미화원(청소부) 커트 헥틱(Kurt Hectic)을 고용하여 지구 궤도상의 우주정거장 짐 댄디(Jim Dandy)로 출발한다. 이 여정은 원래 5일로 계획됐으나 짐 댄디에서 실험한 결과 테두리 궤도라는 현상은 사실 존재하지 않았고, 이에 망신살이 제대로 뻗친 박사는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명예를 회복시켜 줄 위대한 발견을 이룩할 때까지 귀환을 무한정 연기한다. 참고로 이 때 계약과 다르다며 커트가 거세게 항의해왔는데, 박사가 짐 댄디에 있던 VCR의 작동법을 알려주자 커트는 이내 잠잠해졌다고 한다(...). 박사가 별다른 진전 없이 짐 댄디에서 소일거리로 사이보그 개 맥스를 제작하는 등 수 년을 보내던 1999년 어느 날, 스트림 라이더(Stream Riders)라는 외계인 종족이 태양계를 침략한다. 이를 지켜보던[1] 박사는 커트에게 숨겨둔 발명품인 강화복 코일슈트(Coil Suit)를 반강제로 입히고는 외계인을 물리치고 지구를 구하라는 황당한 주문을 한다. 하필 환경미화원인 커트가 선택된 이유는 맥스는 팔이 두 쌍이라 코일슈트 착용이 불가능하고, 호킨스 박사는 전장에 나서기에는 너무 늙었기 때문.

외계인의 침략병기는 '마인크롤러(Mine Crawler)'라는 도시 규모의 초대형 이동요새로, 지표면을 가로지르며 경로상에 있는 인류를 문명째로 분쇄해 버리는 동시에 자원을 모조리 흡수해 버리는 일종의 채굴기계였다. 따라서 각 스테이지의 목표는 도시가 완파되기 전에 재빨리 마인크롤러의 사령관을 제거하는 것.[2] 하지만 도시에 남은 자원을 나타내는 미터가 0에 달해도 도시가 완파되었다는 사실이 짤막하게 언급될 뿐, 게임은 계속 진행된다. 막을 수 없는 피해를 늦추는 것보다 외계인의 주력 무기인 마인크롤러를 파괴하는 데 전략적인 우선 순위를 두었을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마인크롤러에 희생된 문명은 영국과 미국의 도시들로, 처음에는 알만한 대도시들이 등장하다가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듣보잡인 촌동네들만 나오는 게 개그.[3][4]

4. 등장 세력/주인공 일행

4.1. 커트 헥틱 (Kurt Hectic)

파일:external/hectichq.com/kurtmdk1.jpg

주인공이자 유일한 조작 가능 캐릭터. 성으로 쓰인 'Hectic'은 '정신없이 바쁜, 빡빡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쉴새 없이 구르며 임무를 수행하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적절한 작명인 셈. 지구에서 호킨스 박사를 만나 모종의 거래를 통해 짐 댄디에 환경미화원으로 승선하게 된다. 바디슈트의 범주에 속하는 코일 슈트를 착용하며, 기본 무장은 슈트 헬멧에 부착된 저격소총 겸 체인건. 그 외 전투 중에 여러 아이템을 습득하여 평범한 수준의 화력을 보충한다. 분명 일개 환경미화원인데 어떻게 체인건, 저격소총 등 군용 화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난생 처음 착용하는 코일슈트를 능숙하게 사용하는지는 불명. 실은 그도 입사 전에는 군에 복무한 경력이 있거나, 단련된 체격과 뛰어난 체력으로 볼 때 전직 운동선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5]. 우주선 짐 댄디의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게 된 계기가 가관인데, 박사가 사 준 헝가리 전통음식 굴라쉬 한 그릇과 VCR의 작동법에 매수되어서(...) 커트 본인은 이런 황당한 무기한 계약 연장에 사슬이 묶여 집에도 못 가고 울화통이 터지는 상황에 갑자기 외계인들을 상대로 인류를 구할 처지에 놓여 불만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영웅의 소명이나 가족의 복수 등 뚜렷한 동기 없이, 그저 귀찮은 일에 엮였음에 툴툴거리면서도 마지못해 인류를 구하러 나서는 흔치 않은 주인공상.

참고로 게임상에서는 후속작과 달리 두 가지 패턴으로 나오는데 첫 번째는 스테이지 시작 전에 대기권 진입할 때와 스테이지가 끝나고 우주로 날라가 웜홀에 빨려들어갈 때 3D 폴리곤의 모습으로, 두 번째는 스테이지 진행중에 2D 스프라이트로 나타난다.[6] 3D의 모습으로는 (맥스가 커트를 뒤에서 껴안아 잡을 때) 맥스나 그런트들보다도 큰 체구를 가졌지만 2D의 모습으로는 이들보다도 더 작게 묘사된다.

차고로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을때 커트가 뒤를 보면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비춰준다.

4.2. 맥스 (Max)

파일:external/hectichq.com/maxmdk1.jpg

호킨스 박사가 만들어낸 사이보그 견공. 우스꽝스런 외형과는 달리 복잡한 유전공학의 결과물로, 두 쌍의 팔과[7] 한 쌍의 다리가 달려 있고 직립보행을 한다. 지능도 높아 인간과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는 전용 폭격기로 적절한 장소에 커트가 사용할 아이템을 공수하거나[8] 전략폭격으로 적군을 소거하고, 스테이지 클리어 후 커트가 웜홀에 빨려들어갈 때마다 몸소 뛰어들어 구출하는 등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한다. 박사는 원래 '본스(Bones)'로 이름지으려 했으나[9] 커트의 의견에 따라 '맥스'라고 불리게 된다. 커트와는 적적한 우주정거장에서 귀한 말동무이자 친구 사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커트의 도움으로 구속에서 풀려난 뒤 몸소 최종보스 건터가 즐기는 간식(...)으로 위장해 건터에게 삼켜져 장기 내부에 침입, 어떤 공격에도 꿈쩍않던 금강불괴의 신체를 파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MDK2에서는 사이보그의 뛰어난 신체능력과 팔 두 쌍에 각각 1정씩 장착한 무기의 화력으로 적을 압도하는 주력 캐릭터로 등장한다.

4.3. 플루크 호킨스 박사 (Dr. Fluke Hawkins)

파일:external/hectichq.com/doctormdk1.jpg

결전병기 코일슈트와 사이보그 개 맥스를 만들어낸 박사. 커트에게는 만악의 근원 잘못된 이론으로 크게 망신을 당하고 우주정거장 짐 댄디에 머무르며 대단한 발견을 하기 전까지 실험을 계속하던 중 지구가 스트림 라이더의 침공을 받자 커트를 환경미화원으로 채용하고, 외계의 침공이 있을 때는 그를 지구로 출동시킨다. 역작인 코일슈트는 혁명적인 재료에 핵공격에도 끄떡없는 재봉틀의 박음질이 더해진 산물이라고... 재봉틀이 핵공격을 견뎌낼만큼 강하다는 것이지 박음질이 튼튼해 슈트의 내구성을 높였다는 언급은 전혀 없다. 미션 브리핑 화면에서 익살스런 표정으로 등장한다. 개인 우주정거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코일슈트 등 비싼 자재를 요구하는 발명품을 제작할 여건을 갖춘 것으로 보아 어마어마한 재력가로 추정된다. MDK2에서는 원료를 수집해 아이템을 조합하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조작 가능 캐릭터로 등장한다.

5. 등장세력/스트림 라이더

5.1. 보스

5.1.1. 슬릿 아이(Slit Eye)

파일:external/hectichq.com/slit.jpg

첫 스테이지의 보스. 이름의 의미는 가늘게 찢어진 눈. 이름과 생김새로 미루어 보아 뱀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이다. 건터 휘하의 사령관이며, 작중 드러나지는 않지만 설정상 무력보다는 지략이 뛰어난 모사 타입이라고 한다. 보스전에서는 먼 곳에 떨어진 외딴 탑 꼭대기에서 농성하고 있어 체인건으로는 공격이 불가능하며 저격 모드로 상대해야 한다. 수송선으로 그런트와 파수병을 상륙시키는 간접공격과 원거리에서 유탄을 발사하는 직접공격 패턴이 있다. 첫 스테이지 보스답게 공략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며, 체력도 약한 편이라 저격용 유탄이 있다면 순식간에 뱀술을 담가 버릴 수 있다. 헤드샷을 제대로 맞추면 한 방에 클리어도 가능하다.

5.1.2. 건터 2세(Gunter Jr.)

파일:external/hectichq.com/junior.jpg

두번째 스테이지의 보스. 이름 그대로 건터의 아들이며 낙하산으로 사령관에 임명 되었다. 하라는 업무는 내팽개치고 값비싼 술을 마시며 노는 게 일상이라고 한다. 한편 중증의 유리 덕후이다. 유리가 아니다 맵과 몹을 온통 유리와 거울로 도배한 것도 모자라 유리로 특수제작한 개인 투하기를 조종하며 전투를 지휘한다. 전투기의 공격은 위협적이지 않고 그나마도 전투기가 파괴된 이후에는 몇 대 맞고 도망다니기에 바쁘지만, 맷집이 의외로 강해 수류탄, 유탄 등 아이템을 모두 소진한 상황에서 체인건만으로 공략할 시 정말 지독히도 오래 버틴다. 사망 모션이 특이한데, 몸통이 빙빙 돌아가는 동시에[10] 머리가 부풀어오르다 터진다. 여담으로 아직 개인 투하기를 탑승하기 이전에 무려 신체훼손도 할 수 있는데 저격소총으로 양쪽 눈과 코를 발사하면 그 부위가 사라지는 고어스러운 연출도 볼 수 있다.

5.1.3. 파이크 (Pyke)

파일:external/hectichq.com/pyke.jpg

세번째 스테이지의 보스. 광기 컨셉의 스테이지에 걸맞게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는 설정이다. 그래서인지 환자용 구속복을 입고 있다. 휘하의 병력도 사령관을 따라 단체로 정신에 이상이 생긴 것인지, 전원 구속복 차림을 하고 있다. 보스전 돌입 시 강화유리로 된 격실에 들어가 있으며 개들을 풀어 공격한다. 격실 문을 고정하고 있는 4개의 반구체[11]를 저격으로 제거하면 클리어. 어째서인지 두번째 스테이지 보스전보다도 난이도가 낮다는 평이 많다.

5.1.4. 건터 글러트(Gunter Glut)

파일:external/hectichq.com/gunter.jpg

최종보스이자 만악의 근원. 네번째 스테이지에서 일부 건물의 벽면에 그려진 초상화로만 등장하여 떡밥을 투척하고, 다섯번째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며[12] 마지막 스테이지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스트림 라이더의 우두머리로서 지구 침공을 계획했다. 마인크롤러를 이용해 지구 표면의 자원을 채취하며 인류를 도시째 몰살하는 중이다. 신체능력도 출중한데, 육중한 덩치가 무색해지는 엄청난 속도[13]를 낼 수 있는 한편 점프를 해서 몸무게를 실어 엉덩이로 찍어 버리는 공격 유형은 무시무시한 한 방 파괴력을 자랑한다. 또한 그런트 생성기 역할도 하는데 뱃속에서 그런트 지휘관등의 적들을 만들어 배출해낸다. 보통 난이도 체력 100 기준으로 건터의 찍기 공격 2~3방에 쓰러지는 커트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무기로는 데미지를 입힐 수 없고, 시도 때도 없이 먹어대는 식탐을 역이용한 계략으로 처치해야 한다. 최후는 상당히 고어한데, 건타 간식(Gunta Snack)[14]으로 위장해 몸 속으로 침투한 맥스가 본모습으로 돌아와 장까지 살아서 간다 복부를 뚫고 나오면서 상반신이 통째로 폭발하여 사망.

5.2. 지상형

5.3. 비행형

5.4. 기타

6. 기본장비

7. 아이템

게임진행을 수월하게 하는 도구들. 투척 및 저격무기와 회복 아이템으로 구분된다. 스테이지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맥스가 공수해 주기도 한다. 스테이지 시작 전 미니게임인 대기권 진입 중에도 입수할 수 있다. 총 다섯개 까지만 획득할 수 있으며 그 이상으로는 획득할 수가 없다.

7.1. 투척 아이템/무기

7.2. 투척 아이템/기타

7.3. 저격소총용 특수탄

7.4. 기타

8. 회복 아이템

곳곳에 위치한 회복 아이템. 회복 효과는 체력 100 미만일 때만 발동. 100 이상일 때에는 회복되지 않는다. 획득할 때 마다 사과를 씹는 소리가 난다.

9. 버그

첫 번째 스테이지
두 번째 스테이지
세 번째 스테이지
네 번째 스테이지
다섯 번째 스테이지
여섯 번째 스테이지
버그라기 보다는 게임내에서 파괴할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게임상 연출 허용 때문인지 깨진 유리창 너머로는 갈 수 없는데 다음과 같다.
게임내에서 맵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반대로 일부 아이템이나[58] 일부 적들을[59] 터널쪽으로 진입하도록 유인해 바닥의 모습과 겹치면서 맵밖 아래로 떨어트릴 수 있다. 그런데 이 버그가 통용되지 않는 새로운 버그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다음과 같다.
기타

10. 치트

게임에서 다음과 같은 글자들을 입력하면 이런 효과들을 볼 수 있다. 다만 스테이지 마다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출처1 출처2

북미판
북미 패치 버전, 유럽 또는 독일판
이 사이트에서 더 많은 치트들을 볼 수 있다.

11. 기타



[1] 무작정 지켜본 것만은 아니다. 지구에 경고를 보냈으나 박사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믿는 과학자들에게 무시당한 것.[2] 마지막 스테이지는 예외적으로 스트림 라이더의 고향 행성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커트는 5번째 스테이지 말미에 도주한 건터 글러트를 끝장내고 납치된 맥스를 구하기 위해 침략자들을 그들의 본거지까지 추적한 것. 하프라이프? 그래서 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만 유일하게 미터기의 수치가 줄어들지 않는다.[3] 첫 번째는 미국 라구나비치, 두 번째는 영국 린드필드 (작은 마을), 세 번째는 스코틀랜드 리빙스턴, 네 번째는 스코틀랜드 커콜디 (작은 마을), 다섯 번째는 영국 스페로우핏 (작은 마을)[4] 이중 첫 번째인 미국 라구나비치는 제작사인 샤이니 엔터테인먼트가 위치한 곳이다. #[5]크라이시스 시리즈의 나노슈트처럼 애초에 착용자의 완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 쪽은 마음대로 못 벗는다는 게 문제지만...[6] D3D 모드에서는 블릿과 텍스쳐 두 가지 모습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블릿은 텍스쳐의 해상도와 무관하게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고 텍스쳐는 주변 텍스쳐의 해상도에 따라 커트의 퀄리티가 결정된다.[7] 다리가 아닌 진짜 맞다. 애초에 신체구조가 인간에 가까우며, 손에는 손가락이 4개씩 달려있다.[8] 네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빨간 뼈 10개를 획득하면 폭격기로 아이템을 운송한다.[9] 이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맥스의 전략폭격 아이템의 명칭은 'Bones Airstrike'이다. 마지막 스테이지 보스전의 지시문에도 '본스를 구하라(Save Bones)'고 표시되는 등 대체 설정의 흔적이 엿보인다.[10] 단 몸통이 돌아가는 모션은 일부 버전(도스박스판이나 윈도우7 호환판)에 한해서만 제대로 구현되었다.[11] 정황상 미사일의 탄두로 추정. 일정시간 내 제거하는 데 실패하면 이를 탄환처럼 발사한다.[12] 다섯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는 해당 스테이지 처음에 모습을 비추는 전투순양함. (후술하다시피) 함선 곳곳에 장착된 발사대를 저격으로 제거해야 하는데, 이동하며 공격하는 데다가 지원군까지 꼬박꼬박 공수시키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전투순양함이 박살나자 건터는 맥스를 납치해 웜홀을 열어 고향 행성으로 탈출한다.[13] 마지막 스테이지의 두 번째 구간의 첫 대면에서 갈색 개들을 모두 처리하고 공격하면 도망가는데, 커트의 전력질주로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14] 바다사자를 닮은 푸른색 외눈박이 생물. 이 스테이지에서는 수류탄마냥 투척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맥스가 위장한 것은 원본에 맥스의 머리를 갖다 붙이고 흰색으로 도색한 변형. 참고로 이 생물체는 그 이전인 네 번째 스테이지에서도 등장하는데 빙판 아래에서 헤엄치거나, 상자를 파괴하면 바로 출몰하는데 다른 적들처럼 총으로 죽일 수 있고 또 적들이 이 생물체에게 사격을 해서 유인용으로도 쓸 수 있다.[15] 다만 세번째 구간의 마른 남자는 저격총 한방에 죽는다.[16] 특히 다섯번째 스테이지에서 보스전 바로 이전의 구간의 아래로 내려가는 경사로에서 달려오면서 등장한다. 워낙 가파른 경사길이라 처음할 때 인지하지 못하고 습격받는 경우도 있다.[17] 정황상 Alert이란 단어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8] 단 이 불량 드로이드는 절대로 점프를 해서 탑승하면 안된다! 이렇게 했다간 어째서인지 폭발이 일어나서 즉사하기 때문이다.[19] 차체의 체력 막대가 화면 가로축을 3/4정도 채우는 수준.[20] 문제는 전차가 돌진하면서 그런트를 사출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출된 그런트가 돌진하는 차체에 깔려 죽는 경우도 있다.[21] 처음에 등장하는 지게차는 어째서인지 데미지를 입지 않지만, 나중에 등장하는 지게차는 데미지를 입힌다.[22] 참고로 이 후자는 세번째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한다.[23] 남은 체력이 적을 시에는 애초에 수송기 탈취를 포기하거나, 굳이 시도하더라도 폭격 전에 포를 미리 저격으로 제거해 주는 편이 좋다.[24] 4번째 스테이지 로딩화면에 등장한 잠수함은 사실 페이크 최종보스이다.[25] 어쩌면 거울일 수도 있다.[26] 사실 그런트 지휘관도 한 방만으로 헤드샷이 먹히질 않는 경우가 있다.[27] 갈퀴가 있는 팔을 쏘면 계속 오른팔로 원기로 공격을 한다.[28] 그런트 보병들과 전차를 수송할 수 있다.[29] 첫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뼈다귀 상자를 투하하고,# 네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일반적인 폭격용 폭탄을 다량으로 투하한다.#[30] 다만 낮은 확률로 적기가 뼈다귀 상자를 투하는 도중에 탑승하면 뼈다귀 상자에 맞아 즉사할 가능성이 있다.[31] 아닌게 아니라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고 나서 짐 댄디 안에 휴식을 취하는 커트를 포함한 셋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중 호킨스 박사의 뒤에 그런트의 박제된 머리 세 개가 벽에 걸려져 있다.[32] 말이 좋아 낙하산이지, 실제로는 리본 모양의 풍선을 달아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공기저항이 전혀 걸리지 않는 구조라 작동원리는 불명. 일부에서는 끈 사이에 투명막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외계인 고문[33] 단 통상적으로 59% 정도만 확대할 수 있지만 그런트를 비롯한 적들과 상자형 폭탄, 그런트 생성기, 문에 조준하면 100%로 확대할 수 있다.[34] 원판에서는 명중 시 초록색 피가 튀며 머리가 날아가지만, 대한민국 정발판에서는 심의 문제로 머리가 붙은 채로 쓰러지는 연출로 순화했다. 그 외에도 외계인의 혈액을 연두색이 아닌 푸른색으로 변경하거나 클리어 후 통계에서 헤드샷 기록을 생략하는 등 무던히도 신경을 썼지만, 최종보스 건터가 뱃속에서 튀어나온 맥스에 의해 끔살당하는 모습이 여과없이 표현된 걸 보면 어째 무의미해 보인다.[35] 다만 피탄결과를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연속적으로 발사 할 수 있는 장탄수는 3발이다.[36] 밸런스 때문으로 추정된다. 하긴 이 괴물을 무한정 난사해댈 수 있다면 게임의 난이도가 0에 수렴하게 된다.[37] 단 이 기술은 도스박스로 구동할 때에 매우 불리하다. Alt키와 엔터키를 동시에 누르면 전체화면/창화면으로 전환되기 때문.[38] 심지어 게임상에서 이 버섯구름을 건드려도 아무런 대미지를 입히지 않는다.[39] 세번째 스테이지의 네번째 구간에서 적들과 그런트 생성기를 모두 없애야 열리는 문이 있는데 해당 아이템을 던지면 적들과 그런트 생성기를 없애지 않고 열 수 있다. 정황상 이 스테이지에서 해당 아이템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고 다른 방식으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40] 이 뿐만이 아니라 데모 버전에서는 아이템의 장탄수와 갯수를 나타내는 숫자가 연두색 대신에 하얀색으로 나오고, 박격포탄은 전체적으로 황동 트로피와 유사한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다.[41] 주변을 보아 (특이 다이빙대) 거대한 수영장으로 추정된다.[42] 이외에도 반대쪽에 물개가 있는 수조쪽으로 가면 마찬가지로 숨겨진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43] 상대적으로 높은곳에서 점프해 낙하산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곳으로 착지하면 된다.[44] 아주 가끔식 땅 밑으로(맵 밖으로) 떨어져 허무하게 죽는 경우도 있다.[45] 이때 건물 내부에 도발하는 적들이 아래에서 불쑥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46] 특히 도발하는 춤을 출 때 적들의 다리가 벽을 뚫는 모습을 보이는 데 이 때 던져야 한다.[47] 참고로 PS판에서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면 터널에 진입하는 순간에 불량 드로이드가 폭발하면서 플레이어가 빠져나온다.[48] 주로 방사능 마크에다 던지면 부서지지 않는다.[49] 일곱번째 구간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50] 플레이어를 맵 밖으로 이동해서 아예 스테이지 바깥에 떨어트려 파괴하는 방법도 있다.[51] 치트로 확인해본 결과 사탕으로 확인되었다.[52] 단 이게 의도된 함정이라는 이야기도 있다.[53] 다만 그 공간으로 넘어가면 네번째 구간으로 가는 터널이 바로 생긴다.[54] 이쪽도 즉사되지는 않는다.[55] 참고로 젖소는 수류탄과 토네이도로도 파괴가 가능하다.[56] PS판에서는 헤엄치는 그런트들이 없다. 다만 여덟번째 구간에서는 등장하며 동시에 건타 간식도 헤엄치며 등장한다.[57] 특이 이 방법으로 지하에 도착하고 나서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쪽으로 점프하면 보드를 타야만 갈 수 있는 터널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두번째 스테이지를 대각선 점프로 생략할 수도 있다.[58] 원숭이 상자.[59] 전차, 지게차, 개, 철구[60] 참고로 전차, 지게차, 개, 철구도 마찬가지다.[61] 체력 드링크를 획득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단 100이상의 상태에서는 더 오르지 않는다.[62]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면 맥스 없이 자동 조종하는 폭격기 자체가 돌진해 폭발한다. 이 탓에 해당 스테이지에서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63] 다만 여섯 번째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면 다시 해당 스테이지를 시작한다.[64] 국내 정발판에서는 이 설정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65] 그런데 글자에 일시정지 키인 'p'가 들어있어서 제대로 입력할 수 없다.[66] 여담으로 이 치트덕에 게임 내의 도플러 효과도 체험할 수 있다.[67] 저격 모드는 그대로 유지.[68] 설치 창과 설치 화면에(도스판) 각각 미국 국기와 독일 국기가 나온다.[69] 참고로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는 각각 성조기유니언 잭이 나온다.[70] 덤으로 CD 표지 뒷면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스크린샷은 엉뚱하게도 후속작인 MDK2의 베타판 사진이다. #[71] 다만 게임상에서는 흑백으로 나온다.[72] 영상에서 가수의 얼굴을 두고 왼쪽에 MDK, 오른쪽에 BZK라는 글자가 나온다.[73] 이름에서 보다시피 프랑스의 Les Poppys를 모티브로 오마주한 그룹명이다.[74] 경보 드로이드, 공격기, 파수병[75] 매트록스 m3D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면 같이 제공하는 번들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