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AA 대학농구 메이저 컨퍼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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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 | Big East | Big 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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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12 | Pac-12 | SEC |
1. 소속 팀
1. 소속 팀
- Arizona Wildcats - 명포인트가드를 많이 배출해낸 학교. 스티브 커,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마이크 비비, 제이슨 테리, 길버트 아레나스가 바로 이 대학 출신 포인트가드들이다. 다른 포지션 출신 선수로는 션 룩스, 크리스 밀스, 션 엘리엇, 리처드 제퍼슨, 안드레 이궈달라, 라우리 마카넨이 있고, KBL 용병 아비 스토리, 바비 레이저, 디안드레 에이튼, 알론조 트리어가 이 대학 출신이다. 한국계 선수인 아이라 리 선수와 알론조 트리어가 동시에 뛰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홈구장은 매케일 센터.
- Arizona State Sun Devils - 조 칼드웰, 리오넬 홀린스, 알톤 리스터, 바이런 스캇, 라파옛 리버, 에디 하우스, 아이크 오스틴, 제임스 하든. 홈구장은 웰스 파고 아레나.
- California Golden Bears - 대럴 임호프, 찰스 존슨, 필 체이너, 케빈 존슨, 제이슨 키드, 샤리프 압둘 라힘, 라몬드 머레이, 로드 벤슨, 윌리엄 헤이즈, 조셉 쉽. 홈구장은 하스 파빌리온.
- Colorado Buffaloes - 스캇 웨드먼, 제이 험프리스[1], 천시 빌럽스, 자말 모슬리, 맥 턱, 안드레 로버슨. 홈구장은 쿠어스 이벤트 센터.
- Oregon Ducks - 짐 로스컷오프, 그렉 발라드, 테럴 브랜든, 무스타파 호프, 데이비드 잭슨, 알렉스 스케일, 마이클 더니건. 홈구장은 매튜 나이트 아레나.
- Oregon State Beavers - 멜 카운츠, 로니 쉘튼, 게리 페이튼, A.C. 그린, 브렌트 배리[2], 필립 리치. 홈구장은 길 콜로세움.
- Stanford Cardinal - 짐 폴라드, 조지 야들리, 아담 키프, 조쉬 칠드리스, 재런 콜린스, 브룩 로페즈, 로빈 로페즈. 홈구장은 메이플스 파빌리온.
- UCLA Bruins -
우클라대학NCAA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최다 우승팀이다(11회)[3]. 숱한 레전드들을 배출해냈으며, 현역에도 많은 선수들이 뛰고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돈 박스데일, 윌리 놀스, 월트 해저드, 루시어스 앨런, 키스 에릭슨, 카림 압둘자바, 게일 굿리치, 데이비드 그린우드, 키키 반더웨이, 마키스 존슨, 스웬 네이터, 마크 이튼, 돈 매클레인, 트레이시 머리, 빌 월튼[4], 레지 밀러, 푸 리차드슨, 배런 데이비스, 케빈 러브, 러셀 웨스트브룩 등. 그러나 이 많은 스타플레이어보다도 UCLA의 농구역사를 한 몸으로 보여주는 이가 있으니, 그는 바로 존 우든. 그는 30여년간 UCLA의 감독으로 재임하면서 UCLA에게 무려 10번에 걸친 NCAA 토너먼트 우승을 안겨주었으며, 전미 최고의 농구팀으로 군림하도록 이끌었다. 그의 업적은 현재에도 생생하게 전해지는데, 바로 NCAA 토너먼트 우승 트로피의 이름이 바로 존 우든 트로피이기 때문. 최근의 우승은 1995년, 그 전의 우승은 1975년으로 최근에도 토너먼트에는 단골로 출전하지만 우승전력에서 멀어진 것이 흠. 가장 최근의 결승진출은 2006년이었다. 홈구장은 폴리 파빌리온. 2016년부터 시작된 볼 가족들과의 인연으로안 좋은 쪽으로매스컴에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맏아들인 론조 볼을 시작으로 차남인 리안젤로 볼, 그리고 막내인 라멜로 볼까지 모두 UCLA에 오기로 되어 있었으나, 아버지인 라바 볼이기행에 가까운트롤링을 벌이면서[5] UCLA팬들과 많은 농구 팬들의 이마에 주름살을 늘렸다. 결국 2017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즌 오프닝 경기에서 리안젤로를 포함한 3명의 1학년생들이[6] 명품샵에서 선글라스를 훔치다 걸린 사건으로 트럼프[7]와 매스컴을 통해 찌질한 키워를 벌이다가 12월 4일 처분 결정[8]을 기다릴 수 없다며 리안젤로가 다음 NBA 드래프트를 준비하기 위해 학교를 중퇴한다는 소식을 알렸다.[9] 대부분의 UCLA 팬들은 이 결정을 반겼으나[10], 리안젤로의 실력이 과연 NBA 드래프트를 받을 만한 실력인가에 의문을 가졌다.[11][12]
- USC Trojans - 빌 샤먼, 거스 윌리엄스, OJ 메이요, 폴 웨스트폴, 해럴드 마이너, 텍스 윈터[13], 스테이시 보스먼, 로버트 팩, 타지 깁슨, 데이본 제퍼슨, 더마 드로잔. 홈구장은 갈렌 센터.
- Washington Huskies - 브랜든 로이, 데틀레프 슈렘프, 제임스 에드워즈, 네이트 로빈슨, 더글러스 렌, 아이제아 토마스. 홈구장은 헥 에드먼슨 파빌리온.
- Washington State Cougars - 제임스 도널드슨, 크레이그 엘호, 토니 해리스[14], 클레이 탐슨. 홈구장은 비즐리 콜로세움.
[1] 전 전자랜드 감독.[2] 릭 배리의 아들.[3] 일단 대부분이 60~70년대의 업적이기는 하지만.[4] 현재 ESPN의 대학농구 중계 해설진 중 한 명이며, 대학시절 NCAA 3연속 우승, 1974년 전체 드래프트 1위, NBA에서도 두번 우승, MVP 한번, 명예의 전당까지 매우 유명한 선수이다.[5] 론조 볼이 UCLA에 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그를 주목하지 않았기에 몰랐던 사실이지만 고등학교 농구감독이 맘에 안든다고 영향력을 행사해서 잘리게 한다던가 감독의 지론이 맘에 안든다고 막내아들을 고등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을 시킨다던가 하는 등, 그의 알 수 없는 행동은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16시즌 초반에 매스컴을 상대로 입을 털때까지만 해도 대부분 허풍이 좀 심한 아버지로만 생각하고 있었으나...[6] 나머지 두명은 코디 라일리와 제일렌 힐로, 둘 다 라이벌즈 리크루팅 랭킹 탑 100위 안에 들 정도로 높은 기대를 받던 선수들이었다.이제 와선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7] 사건 당시에 중국을 방문하고 있었으며 학생들이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었다고 트위터에 자랑했다[8] 처분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무기한적으로 경기 참여와 팀 훈련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운동과는 별개로 학교 생활은 할 수 있었다.[9]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다른 학교로 트랜스퍼 할 일은 없다고 했지만 과연...[10] 더이상 라바 볼의 기행에 학교 농구팀이 구설수에 휘말일 필요가 없다는 점 등[11] 리크루팅 리포트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동생과 형과는 다르게 리포트에서도 별 3개를 받으며 어느 리포팅에도 탑 100위에 들지 못했다. 더욱이 도둑질로 인해 한번도 경기에 뛰지 못한 상태에서 어떻게 NBA 드래프트를 준비한다는 것인지 아직까지는 밝혀진 것이 없다.[12] 또한 얼만큼 리안젤로의 의중이 포함된 것인지는 모르나 과연 아버지의 욕심으로 자식이 대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드래프트에 인생을 거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모든 대학 운동선수들이 프로로 가는 기회를 얻는 것이 아닌 만큼, 프로를 가지 못한 운동선수들에게 대학교에서의 교육과 학위는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13] 시카고 불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사용하던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창시자.[14] 전 나래 블루버드 용병 선수. 2007년에 브라질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