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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9:34:30

P의 거짓/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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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지역 | | 보스 | 스토리 | 도전 과제 |
무기 및 무기 조합 | 리전 암 | P기관 | 아뮬렛
코스튬 | 음반 | 수집품 | 평가 | 논란


1. 개요2. 크라트 기차역3. 엘리시온 거리4. 베니니 공장5.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6. 말룸 지구7. 로사 이사벨 거리8. 만국박람회장9. 불모의 늪10. 무너지는 크라트11. 트리스메기스투스의 유산12. 아르케 대수도원

1. 개요

P의 거짓에 등장하는 적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적들의 상당수가 정식 이름이 없으므로 외형을 기준으로 판단한 이름으로 대체하였다. 정예몹 취급이며 별바라기로 리젠되지 않는 몹은 밑줄로 처리한다.

본작에는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지만,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2. 크라트 기차역

3. 엘리시온 거리

4. 베니니 공장

5.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

6. 말룸 지구

7. 로사 이사벨 거리

8. 만국박람회장

9. 불모의 늪

불모의 늪은 설정상 크라트의 폐기 인형들이 모두 모이는 일종의 쓰레기 처리장이다. 그런 연유 때문인지 이 필드에서는 그 동안 봐왔던 각양각색의 인형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 삽 인형
이 삽돌이는 죽여도 부활한다. 불모의 늪 초입부 별바라기 근처에서 돌아다닌다. 여기까지 왔을 시점의 스펙으로는 삽돌이를 잡는 게 그리 어렵지 않으니 이 녀석을 잡으면서 에르고 노가다를 해도 괜찮다.

10. 무너지는 크라트

불모의 늪에서 온갖 인형들이 다 튀어나왔다면, 이 맵에선 온갖 카커스들이 총출동해 플레이어를 반겨준다.

* 카커스 감염 경비 인형
크라트 기차역에서 봤던 인형들이 카커스에 감염된 개체들이다. 멀어지면 촉수를 휘두르는데 이게 무기 보다 더 아프다.

11. 트리스메기스투스의 유산

맵이 상당히 짧아 조우할 수 있는 적의 종류도 많지 않다.

12. 아르케 대수도원

이 게임의 마지막 지역이자 스토리의 대단원을 알리는 필드이다. 따라서 맵의 길이도 엄청나게 길고, 그에 따라 조우할 수 있는 적도 많으며 종류 또한 다양하다. 사실상 지금까지 봐온 모든 적들의 대부분을 다시 만난다고 봐도 좋다.


[1] 영문명은 Carcass로 시체라는 뜻이다.[2] 늪지대의 녹색 괴물의 사례를 볼때 인형 안에 카커스가 들어가는 걸로 보인다.[3] 인형 폭주 사건에 대한 신문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인형 폭주 사태 이후에도 인프라 등과 사회구조가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고대 크라트 인들의 관습이다. 에르고 포자를 걸러내는 방독면 역할도 하고 있어 화석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5] 데모 버전에선 막자마자 바로 공격을 했었기에 막지 못하고 바로 공격을 맞았으나 정식 버전에선 막은 뒤 약간의 텀을 주고 공격이 들어와 이를 주인공이 패링 할 수 있어 리듬을 익히면 오히려 공격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패링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6] 금고 옆에서 처음 볼 때의 연출도 그냥 호러 영화에서 나오는 것이다.[7] 정예몹이나 보스들도 그냥 때리다보면 경직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인형들은 그냥 때리기만 해선 절대로 경직에 걸리지 않는다. 그로기 게이지를 채워서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건 가능하다. 이는 내일의 인형도 마찬가지다.[8] 다만 일반적인 카커스와 마찬가지로 녹색 피를 흘린다.[9] 로사 이사벨 거리의 인형들이 무엇을 위해 화염으로 무장했는지 생각해보면 아마 이들이 원본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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