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정규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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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4241><colcolor=#ffffff> Sensibility The 7th Alb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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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8년 11월 13일 |
아티스트 | 백지영 |
기획사 | WS 엔터테인먼트 |
유통사 | 로엔 엔터테인먼트 |
곡 수 | 11곡 |
재생 시간 | 40:53 |
타이틀곡 | 총 맞은 것처럼 |
후속곡 | 입술을 주고 |
1. 개요
2008년 11월 13일에 발매된 백지영의 일곱번째 정규 앨범.2. 앨범 소개
Sensibility |
백지영의 일곱번째 감수성 - 성대 수술 이후 새로운 도약 |
3. 수록곡
Sensibil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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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1 | Go! | “Hitman”Bang, pdogg | |
2 | 입술을 주고 | ”Hitman”Bang | “hitman”bang, wonderkid |
3 | 돌아와줘 | ||
4 | 총 맞은 것처럼 | “hitman”bang | |
5 | 여자들만 아는 거짓말 | 오성훈 | 더 네임 |
6 | 멜로디 Feat. 마이티마우스 | pdogg, “hitman”bang, 마이티마우스 | “hitman”bang |
7 | Sentimental City | “hitman”bang | 김진환 |
8 | Keep The Faith | KZ, D’ DAY | KZ |
9 | 그대의 의자 | “hitman”bang | 신효 |
10 | 이리 와 | 김성용, pdogg | 김성용 |
11 | 밤새도록 Feat. 2AM | “hitman”bang | “hitman”bang, pdogg |
본 앨범은 일부 곡 중 다소 선정적인 가사가 문제가 되어 '19세 미만 청취불가' 등급판정을 받았다.[2]
3.1. Go!
Track 1 〈Go!〉 |
어반 힙합풍의 신나는 댄스곡. 과거의 백지영표 댄스를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익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동시에 후렴부분의 트랜디한 비트감은 7집 앨범의 변화에 대한 인트로로서 손색이 없다. 너무나 날렵해지고 모던해진 창법의 깜짝 놀랄만한 변화 역시 즐길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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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입술을 주고
Track 2 〈입술을 주고〉 |
7집의 변화를 대표할 만한 트랜디한 댄스곡. 하우스-일렉트로니카 계열의 비트위에서 섹시하게 그루브를 갖고 노는 백지영의 목소리는 마치 과거의 그녀와는 다른 사람 같다. 그러나 너무나 모던하게 변화한 그루브감을 유지하면서도 재미 있고 유쾌한 가사를 대중의 가슴에 전달하는 그녀만의 능력은 여전히 탁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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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돌아와줘
Track 3 〈돌아와줘〉 |
‘사랑 안해’나 ‘사랑 하나면 돼’ 등의 전작을 사랑했던 팬들에게 어필할만한 너무나도 백지영스러운 발라드 곡. 그러나 이 곡 역시 변화를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근 유행하는 뉴에이지 풍의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을 섞어 넣어 모던하고 트랜디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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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총 맞은 것처럼
한국인의 애창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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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애창곡'을 선정. | ||||
남성 | 10대 | 20대 | 30대 | |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 임창정 소주 한 잔 | 버즈 가시 | ||
40대 | 50대 | 60대 이상 | ||
진성 안동역에서 | 진성 안동역에서 |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 ||
여성 | 10대 | 20대 | 30대 | |
방탄소년단 봄날 | 장범준 노래방에서 | 노사연 만남 | ||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 장윤정 어머나 | |||
40대 | 50대 | 60대 이상 | ||
노사연 만남 | 노사연 만남 | 노사연 만남 | ||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 ||||
2024년 | ||||
※ 202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애창곡'을 선정. | ||||
남성 | 10대 | 20대 | 30대 | |
박재정 헤어지자 말해요 | 이무진 신호등 | 임창정 소주 한 잔 | ||
40대 | 50대 | 60대 이상 | ||
임창정 소주 한 잔 | 임창정 소주 한 잔 | 진성 안동역에서 | ||
여성 | 10대 | 20대 | 30대 | |
BIBI 밤양갱 | 아이유 밤편지 |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 ||
40대 | 50대 | 60대 이상 | ||
이은미 애인있어요 | 노사연 만남 | 노사연 만남 | ||
같이 보기: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좋아하는 스포츠선수, 좋아하는 소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영화배우,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예능인, 좋아하는 유튜버, 애창곡 |
Track 4 〈총 맞은 것처럼〉 |
7집의 타이틀곡이자 ‘새로운 백지영’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곡이다. ‘총맞은 것처럼’이라는 다소 파격적이고 직설적인 제목은 그 동안의 백지영표 발라드와는 상당한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막상 음악안에 녹아들어서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났을 때 너무나도 백지영스러운 감성을 표현한다. 실연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후렴구의 가사 ‘구멍난 가슴에 추억이 흘러 넘쳐’는 중독적이면서도 여전히 너무나 슬픈 감성을 잘 살려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사를 담아내는 틀은 완전히 파격적인 형식을 갖춘 하이브리드. 어반 힙합 풍의 강력한 비트위에 모던록풍의 피아노 리프와 유장하고 슬픈 오케스트라가 어울리면서 이 겨울에 가장 어울릴만한 애잔한 비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프로듀서 방시혁은 동양적인 서글픈 감성과 서양적인 비트감이 만나면서 만들어내는 이러한 묘한 느낌을 가리켜 ‘모던신파’라고 표현했다는 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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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여자들만 아는 거짓말
Track 5 〈여자들만 아는 거짓말〉 |
혹 4번 트랙까지의 변화가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졌을 만한 팬들에게는 잠깐 쉬어가는 선물이 될 만한 편한 발라드곡. 본인 역시 뛰어난 가수인 ‘더네임’이 전체 음악의 작곡 및 프로듀스를 맡아 백지영스러운 서글픈 감성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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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멜로디 (Feat. 마이티마우스)
Track 6 〈멜로디 (Feat. 마이티마우스)〉 |
시부야케 스타일의 경쾌한 감상용 댄스곡. 겨울이라는 계절감에 잘 어울리는 가사와 쉽고 시원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최근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힙합팀 마이티 마우스가 피쳐링을 맡아 곡을 한층 더 신나게 표현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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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Sentimental City
Track 7 〈Sentimental City〉 |
전형적인 라틴 하우스풍의 댄스곡. 댄스가수 시절의 백지영의 감성을 회상시키면서도 트랜디한 느낌의 트랙으로 타이트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사랑해선 안 될 남녀간의 사랑얘기를 연극적으로 표현한 독특한 가사와 후반부의 격정적인 에드립 라인은 특히나 이 곡의 매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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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Keep The Faith
Track 8 〈Keep The Faith〉 |
최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펑키디바 ‘에이미 와인하우스’풍의 영국적이고 소울풀한 트랙. 신념을 지키라는 가사가 마치 백지영의 자전적 이야기처럼 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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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그대의 의자
Track 9 〈그대의 의자〉 |
영국풍의 독특한 사운드로 약간의 신선함을 더한 발라드곡. 이 곡의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프로듀싱 팀은 녹음실을 떠나 학교교실부터 대학 연습실, 교회 등 피아노가 있는 곳을 찾아 해메 다녔다고. 결과는 묘하게 디튠된 피아노 소리가 백지영의 서글픈 목소리와 만나면서 애잔한 소품을 만들어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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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이리와
Track 10 〈이리와〉 |
최근 유행하는 연상녀-연하남 커플에 대한 재미있는 댄스곡. 적극적인 백지영의 이미지에 맞게 연하남에게도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가사가 귀에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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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밤새도록 (Feat. 조권 Of 2AM)
Track 11 〈밤새도록 (Feat. 조권 Of 2AM)〉 |
7집에서 가장 자극적인 트랙. 강렬한 남부 힙합리듬에 가미된 펑키 그루브와 자극적인 가사가 앨범의 마무리로서 손색이 없다. 가창력을 인정 받는 아이돌 그룹 2AM의 조권이 선배의 지원 사격에 나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듀엣곡을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백지영의 열렬한 팬인 조권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진행된 강행군 녹음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녹음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스탭들을 감동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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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판매량
정규 7집 앨범의 판매량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총 51,***장.5. 뮤직비디오
총 맞은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