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hulk-Deathwing | |
스페이스 헐크 데스윙 | |
개발사 | Streum on studio, Cyanide |
유통사 | Focus Home Interactive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출시일 | PC 스팀: 2016년 12월 15일, 콘솔: 2017년 |
장르 | 코옵, FPS |
플랫폼 | STEAM, PS4, Xbox One |
1. 개요
공식 홈페이지게임즈 워크숍에서 내놓았던 미니어쳐 게임 스페이스 헐크(보드 게임)에서 모티브를 딴 FPS 게임. 13년 가을에 첫 티저가 공개되었고, 이전에 출시했었던 스페이스 헐크 게임들과 비슷하게 플레이어는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다크 엔젤 챕터의 엘리트 1중대인 데스윙의 터미네이터 스쿼드 일원이 되어 스페이스 헐크 내부의 진스틸러와 싸워나가게 된다. 협동요소가 있는 슈터 게임이며, 싱글 플레이 및 온라인 플레이가 지원된다.
2. 출시 전 정보
2013 가을 공개 티저 영상 |
2014 여름 공개 트레일러 |
2015 봄 공개 트레일러 |
2016년에는 별다른 소식 없이 띄엄 띄엄 트위터 업데이트 하는 정도에서 그치다가 2월 달에 스페이스 헐크를 플레이 하는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사진 그리고 3월 11일에 인터뷰에서 데스윙의 개발이 거의 끝났으며 2016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가을 아스날 트레일러 |
2016년 게임스컴 트레일러 |
Heralds of the coming doom
다가오는 파멸의 전령인
By cry of raven we are drawn.
까마귀의 울음에 우리는 응하노라.
This oath of war and vengeance
축복받은 이 검에 맹세코,
On blade of exalted iron sworn.
전쟁과 복수를 서약하였으니.
With blood-anointed swords aloft
피로 세례된 검을 드높이 치켜 들어,
Advance we into dread's dark shade.
공포의 어둠 속으로 진군하자.
Punishment divine unleashed with hate
신성한 심판이 증오와 함께 해방될지니,
A wrathful storm of bolt and blade.
칼날과 볼터의 폭풍이 일지라.
Purge with plasma, fist and shell
플라즈마와 철권, 탄환으로 정화하여
Bring cleansing fire's righteous breath.
정화의 불꽃의 신성한 숨결을 이끌리라.
For the Emperor, Knights of Caliban!
황제 폐하를 위하여, 칼리번의 기사단이여!
The Lion's anointed Angels of Death!
사자에게 선택받은 죽음의 천사들이여!
No forgiveness!
절대 용서치 말 것이며!
No Retreat!
물러서지도 말지어라!
다가오는 파멸의 전령인
By cry of raven we are drawn.
까마귀의 울음에 우리는 응하노라.
This oath of war and vengeance
축복받은 이 검에 맹세코,
On blade of exalted iron sworn.
전쟁과 복수를 서약하였으니.
With blood-anointed swords aloft
피로 세례된 검을 드높이 치켜 들어,
Advance we into dread's dark shade.
공포의 어둠 속으로 진군하자.
Punishment divine unleashed with hate
신성한 심판이 증오와 함께 해방될지니,
A wrathful storm of bolt and blade.
칼날과 볼터의 폭풍이 일지라.
Purge with plasma, fist and shell
플라즈마와 철권, 탄환으로 정화하여
Bring cleansing fire's righteous breath.
정화의 불꽃의 신성한 숨결을 이끌리라.
For the Emperor, Knights of Caliban!
황제 폐하를 위하여, 칼리번의 기사단이여!
The Lion's anointed Angels of Death!
사자에게 선택받은 죽음의 천사들이여!
No forgiveness!
절대 용서치 말 것이며!
No Retreat!
물러서지도 말지어라!
보다시피 2013년에 티저를 공개하였지만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정보가 공개 되었다. 오랜 기다림이였지만 언리얼 엔진으로 말끔하게 구현된 게임 플레이 영상에 워해머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트위터에서 공식 발매일 및 베타 일정을 공개하였다. 2016년 12월 9일에 정식 발매하겠다고 발표 하였으며, 일단 PC에 집중한후 2017년 콘솔 발매를 계획 중인듯. NDA가 적용된 알파 테스트는 11월 11일부터 1000명을 대상으로 시작하였으며 예약 구매자들은 11월 말부터 공개 베타에 참여 가능하다고 한다. 알파는 NDA가 적용된 알파 테스트였지만 역시나 영상이 유출되어(...) 웹에 퍼지기도 하였고 국내에도 루리웹 메인에 해당 유출 영상이 올라왔다 내려가기도 했다. 국내 워해머 팬들의 반응은 데스윙 발매 직전 출시했던 Warhammer 40,000: Eternal Crusade의 나쁜 성적에 학을 땐 경우가 많은지 기대반 걱정반 분위기. 해외에서는[1] 오래걸린 제작 시간에 비해 본격적으로 정보가 풀리기전인 2016년 가을 이전에는 기다리는 유저들이 파악 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적어서 도대체 어떻게 만들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어서 걱정된다 라는 의견이 공감을 얻은 편이였다. 발매 직전에는 노맨즈 스카이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뒷통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2]
2016년 11월 18일 공개된 싱글플레이 영상 |
3. 게임 관련 정보
3.1. 싱글플레이
주인공은 다크엔젤 소속의 데스윙 라이브러리안으로 2명의 분대원을 이끌며 폐함선들이 워프에서 뭉쳐진 스페이스 헐크를 돌아다니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야한다.스페이스 헐크는 진스틸러들에게 점령당해있으며[3] 미션을 수행할수록 주인공들에 맞서 진화하기 때문에 점점 어려운 전투를 치러야 한다. 스페이스 헐크의 특성상 탐험하는 함선의 종류가 다양한데, 로그 트레일러의 대형 무역선부터 블랙 템플러의 성전함, 1만년전 헤러시 시대의 다크엔젤 함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함선 곳곳에는 메이저, 마이너 유물들이 흩어져있으며 이를 모을수록 좋은 효과들이 부여된다. 메이저 유물의 경우 지도 버튼의 유물 창에 들어가서 수집된 유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유물은 지나치기 쉬운 곳이나, 얇은 벽 속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유물 근처에 가면 라이브러리안에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고 가까워질수록 소리가 점점 커지므로 스피커를 키우고 조금만 집중하면 유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함선의 구조가 복잡해서 길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중간중간 M를 눌러 맵을 확인하면서 가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코너에서 분대를 기습하는 포탑들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해킹으로 제거하거나 조종해서 얼쩡거리는 진스틸러들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맵을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필수이다.
3.1.1. 주인공 분대
미션을 수행할수록 무기와 방어구가 해금되며 모든 자신과 분대원들의 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주인공은 나르테시움을 제외한 모든 무기가 해금되지만 분대원들의 무장은 크게 제한되어있다.[4]탄약의 제한은 없지만 아포세카리의 치료 횟수는 제한되어있으며 이는 모함 귀환(사이킥 워프)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언제든 장비를 교체할 수 있는 멀티와 달리 싱글에서는 모함으로 귀환해야지만 장비를 교체할 수 있다. 분대원이 사망할 경우 자동으로 모함으로 워프되며 사이킥 워프로 재정비할 때 다시 데려올 수 있다.[5] 중간 정비나 긴급한 순간에 사이킥 워프를 사용해 모함으로 이탈할 수 있지만 미션 당 3번의 사이킥 워프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낭비하지 않는게 좋다.
미션이 끝날 때마다 찾은 유물의 수, 제거한 적의 수 등을 고려하여 명예 점수를 받으며, 명예 점수를 사용하여 분대원의 장비를 해금하고, 자신과 분대원을 강화하거나 사이킥 능력을 해금할 수 있다.
- 브라더 라이브러리안
강력한 사이킥의 소유자로 터미네이터 분대의 분대장이다. 죽은 전사들의 기억을 읽고, 스페이스 헐크에 흐르는 사이킥 흐름을 읽어가면서 스페이스 헐크를 탐험하게 된다.
- 브라더 바라첼(Barachiel)
시니컬하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바라첼이 운을 띄우면 나훔이 대꾸하고, 바라첼이 다시 되받아치는 형태의 대화를 많이한다.
클래스 표시는 헤비웨폰이지만 바라첼의 진가는 썬더 해머와 스톰 실드를 달아주었을 때로 스톰 쉴드의 방어력 보정과 썬더 해머의 강력한 공격력으로 외계인들 사이에 고립되더라도 다 정리하고 묵묵히 살아돌아오는 위용을 보여줄 수 있다. 심지어 데스워치에서 복무한 기록까지 있다.
- 브라더 나훔(Nahum)
침착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바라첼이 호전적이고 저돌적인 대사를 할 때마다 임무는 천천히 정확하게 해야한다고 딴지를 건다.
후반에 갈수록 적들이 고급화되는데 나훔은 기본 볼터와 나르테시움으로 버텨야하므로 화력과 생존이 불안해진다. 과감하게 힐을 버리고 딜러로 가거나 언제라도 나훔에게 최우선적으로 힐을 줄 준비를 하고 있자.[7]
3.2. 멀티플레이
싱글플레이 미션 9개와 인핸스드 에디션으로 추가된 스페셜 미션8개[8]를 플레이 할 수 있다.3.2.1. 코덱스 룰
멀티플레이 세션 생성 시 코덱스 룰 ON/OFF 기능이 생겼으며 기본 값은 코덱스 룰이 켜진 상태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코덱스 룰로 플레이 한다.코덱스 룰 ON: 모든 스킬과 무기가 해제되어 있지만 오브젝트 완료 후에 열리는 싸이게이트를 통해서만 클래스 및 무기를 바꿀 수 있고 사망 시 부활 대기 시간이 240초로 아주 길다.
코덱스 룰 OFF: 기존 멀티플레이 환경으로 매판마다 레벨업을 해서 스킬과 무기를 언락하는 방식이다.
코덱스 룰 OFF: 기존 멀티플레이 환경으로 매판마다 레벨업을 해서 스킬과 무기를 언락하는 방식이다.
3.3. 클래스
멀티 기준 6가지 클래스가 존재한다.[9] 원래 5가지였으나 인핸스드 에디션이 나오면서 채플린이 추가됐다.3.3.1. 어썰트
스킬
1. 일시적으로 공격속도 증가(쿨타임 80초)
2. 조준한 적에게 텔레포트(쿨타임 110초)
3. 10초간 받는 대미지 감소(쿨타임 40초)
양손에 근접 무기, 한손 무기&방패를 장착한 근접 특화 클래스로 원거리 무기를 장착하지 않는다. 근접이라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대신 근접 무기의 공격력이 매우 높고 헤드샷 대미지도 따로 있다. 그야말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클래스. 어썰트가 빛을 보는 순간은 브루드로드를 잡을 때나 좁은 통로에서 길을 뚫을 때 이다. 주의할 점은 낙오되기 쉽다는점과[10] 스토커나 브루드로드를 상대할 때 단 한번의 실수만으로도 쓰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허무하게 쓰러지지 않으려면 3번 스킬인 에너지필드를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고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연옥검을 든 어썰트는 칼질 몇 번만으로 브루드로드를 쪼개버릴 수 있다.
3.3.2. 헤비 웨폰
스킬
1. 짧은 시간동안 발사속도가 증가한다.(쿨타임 120초)
2. 가까운 거리에 지뢰를 설치한다.(쿨타임 50초)
3. 짧은 시간동안 기능고장이 발생하지 않으며 반동이 없어지고 명중률이 최대가 된다.(쿨타임 90초)
한손에 중화기를, 한손에 근접 무기를 장착한 중/원거리 딜러이다. 여타 클래스와 같이 레벨 업을 하면 장착할 수 있는 무기가 늘어나는데, 처음에는 어썰트 캐논밖에 없지만 3레벨이 되면 플라즈마 무기가 해금되며 5레벨이 되면 어썰트 캐논의 강화버전인 벤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멈추지 않고 계속 이동해야 살아남을수 있는 게임 특성상 총질에 정신이 팔려 가만히 서있다가는 기다려주거나 구해주러 온 분대원들이 차례차례 쓰러지면서 전멸 할 수도 있다. 사격중에도 계속 이동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길을 뚫으면서 근접전도 할 수 있어야한다. 파워 피스트는 폼이 아니다.
무난하면서도 강력해 선호도가 높은 클래스이다.
3.3.3. 라이브러리안
스킬(쿨타임 파워피스트/포스소드/포스엑스)
1. 전방위로 적을 밀어낸다.(쿨타임 15/11/9초)
2. 조준점을 중심으로 뻗어가는 체인 라이트닝을 발사한다.(쿨타임 13/10/8초)
3. 조준한 적의 내부로 부터 화염 폭발이 일어난다.(쿨타임 90/66/44초)
각종 사이킥으로 전투를 지원한다. 근접과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며 중화기를 사용할 수 없다.[11] 현재 여러가지 문제로 어썰트 클래스 사용이 힘들 관계로 실질적인 근접 담당이다. 중화기를 사용할 수 없지만 생존과 공격 모두 도움이 되는 강력한 사이킥으로 무장하였기에 근, 중, 원거리 전투를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클래스이다.
워해머 40K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마법사라니까 RPG 게임에서 흔히 나오는 '마법을 통한 지원 능력은 뛰어나지만 근접전에 취약한 직업'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이들 또한 다른 스페이스 마린들과 마찬가지로 개조 수술과 전투 훈련을 다 받은 스페이스 마린이라 다른 스페이스 마린들과 마찬가지로 전투 능력은 강력하다. 단지 개중 사이킥 재능이 개화되어서 마법도 능한 전투원이라 보면 된다.[12] 당연히 챕터내 고위직에 있으며 그 수도 매우 적다.
틈날때마다 1번 스킬로 시간을 벌 수 있고, 2번 스킬로 원거리 견제&다중공격 뿐만 아니라 적대적인 터렛을 한방에 부술수도 있고, 3번 스킬로 부족한 화력을 메꿀 수 있다. 이렇게 지속적인 화력 빼고 모든걸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이브러리안이 한명 정도는 있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스킬이 이렇게 다재다능하다 보니 라이트닝 클로를 사용해 근접전투 위주로 플레이 하다가 터렛 등 클로로 해결하기 곤란한 상황은 스킬로 해결하기도 한다.
3.3.4. 아포세카리
스킬(쿨타임 파워피스트/나르테시움)
1.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군 한명의 체력을 최대로 회복한다.(쿨타임 180/60초)
2. 자신의 체력을 최대로 회복한다.(쿨타임 165/55초)
3. 짧은 시간 동안 주변 넓은 범위의 모든 아군을 치유한다.(쿨타임 216/72초)
다른게임들의 힐러와는 달리 전투력도 타 클래스와 비슷하거나 더 강해 명실상부 최고의 OP 클래스이다.
아포세카리는 빠질 수 없는 최중요 포지션으로 아포카세리가 없으면 누군가 한명 정도는 첫 오브젝트를 끝낸 뒤에 아포세카리로 클래스를 바꿔올 정도다.[13] 아군 한명을 회복시켜주는 스킬을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어느정도 접근해야 사용 가능하다. 이 스킬은 자신을 대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아포세카리가 미션을 진행하면서 점점 상한다는 안정성의 문제가 있는데 3레벨이 되면 자신의 체력을 최대로 회복하는 2스킬이 열리면서 안정성이 가장 높아진다.
초보자라면 적극적인 전투보다는 최대한 자신이 살아남으면서 아군 딜러들을 끝까지 살린다는 마음가짐으로 운용하되 너무 소극적으로 싸워서 중반까지 2스킬을 열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선 안된다. 아포세카리라고 화력이 약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전투를 뺄 필요는 없으며 상황에 따라 자가회복 까지 있는 아포세카리가 피해를 받아내며 길을 뚫어내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코덱스룰에서는 처음부터 모든 무기와 모든 스킬이 열려있기 때문에 다 때려잡고 죽어가는 사람도 다 살려버리는 OP 클래스이다.
운용 팁은 스킬을 너무 아끼지 말것. 특히 3번 스킬은 절대 아끼지 말고 아군들의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여있다면 틈날때마다 써주자.
3.3.5. 택티컬
스킬
1. 가장 먼저 쓰러진 아군 1명을 부활시킨다.(쿨타임 120초)
2. 조준한 아군에게 10초동안 받는 대미지가 감소하는 에너지 방어막을 부여한다.(쿨타임 50초)
3. 일정시간동안 전투를 도와주는 스컬 볼터를 소환한다.(쿨타임 300초)
무려 다크엔젤의 심장부이자 가장 헌신적이고 강력한 전사들의 모임인 이너서클 멤버.
클래스 특징은 즉시 1명 부활. 귀환장치를 타고 간 아군 데스윙을 즉시 다시 불러온다. 쿨타임이 120초로 긴편이지만, 고 난이도 진행시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하지만 현재 코덱스룰on/off 양쪽 다 입지가 아주 애매하다. 최종병기라고 할만한 칼리반의 창이 센것도 아니고 헤비 플레이머 또한 채플린도 쓸 수 있을 뿐더러 채플린의 부활 스킬은 꼴랑 1명만 부활시키는게 아니라 쓰러진 모두를 부활시킨다. 상기 이유로 채플린의 추가 이후 택티컬의 입지는 한없이 좁아져 예능픽 비슷하게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의미가 없지는 않은데 3번 스킬인 스컬 볼터는 비슷한 그 무언가 조차 없기 때문이다. 고작 볼터만 쏘는 서보스컬이 뭐가 대단하냐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스컬 볼터가 쏘는 족족 아주 짧은 경직이 발생하기 때문에 잡몹 무리는 물론 브루드로드를 잡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쿨타임이 무려 300초인데다가 이거 하나보고 택티컬을 하기엔 채플린의 성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성능을 따질땐 택티컬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택티컬 클래스만 놓고 보면 문제가 없지만 완벽한 상위호환인 채플린이 있기 때문에 버려지는 비운의 클래스이다.
3.3.6. 심문관-채플린
스킬
1. 쓰러진 모든 아군을 부활시킨다.(쿨타임 110초)
2. 5초간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다.(쿨타임 90초)
3. 3초간 모든 피해를 공격자에게 반사한다.(쿨타임 60초)
여느 챕터가 그렇듯 다크엔젤, 데스윙에도 채플린은 존재하며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다크엔젤의 채플린은 심문관이라고 불리는 만큼 배반자인 폴른 엔젤에 대해 취하는 특별한 행위가 하나 있을 뿐이다.
새로 추가된 클래스이다. 신캐들이 OP로 나오는 경우는 흔하다면 흔하지만 채플린의 경우 너무 과하게 나온 감이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코옵 게임이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다는 것 정도.
스킬들이 하나같이 정신나간것들 밖에 없으며 무장 또한 흠잡을데가 없다.
스킬의 경우 1번 스킬은 전원 부활[14], 2번 스킬은 5초동안 자신 포함 모든 데스윙이 피해를 입지 않으며, 3번 스킬은 3초동안 본인에게 가해진 모든 피해를 공격자에게 반사시킨다.
요약하면 혼자남은데다 위기에 빠진 상태에서 2번스킬과 3번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해 8초 동안 무적상태를 유지하며 꾸역꾸역 살아남아 결국 1번 스킬로 쓰러진 3명 모두를 살려버리는 캐리가 가능하다.
무장의 경우 스톰볼터부터 리뎀션, 헤비 플레이머까지 있어 어떤 상황도, 역할도 소화 가능하다.
채플린이 이렇게 장점만 한가득 가지고 단점이라곤 없는 상태로 나오다 보니 1인 부활이 핵심이던 택티컬은 설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15]
이런 이유로 택티컬은 팬이거나 다른 클래스에 질린 사람들이 아니면 고르지 않게 되었으며 채플린은 아포세카리와 함께 필수 클래스가 되었다.
사실 단점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채플린의 3번 스킬의 경우 아군오사가 켜져있으면 아군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일반적인 아군오사 피해는 썬더 해머나 플라즈마 캐논이 아니라면 매우 미미하지만 채플린의 3번 스킬이 켜져있을 때는 채플린에게 아주 약한 공격이라도 하게 되면 엄청난 피해량이 반사되어서 돌아온다. 이런 이유로 아군오사가 켜져있을 경우 채플린 만큼은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하며 메이스를 들고있는 어썰트나 헬파이어를 들고있는 아포세카리는 벌벌 떨며 게임을 해야 한다.[16] 이 상황의 가장 큰 문제는 채플린이 3번 스킬을 쓰는중인지 아닌지 확인 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채플린도 당장 죽을 것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3번 스킬을 쓸 때는 아군도 신경 쓰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3.4. 장비
3.4.1. 근접 무기
적의 공격을 막거나, 작은 문을 부수거나 적을 공격할 때 쓴다.기본적으로 파워 피스트를 보조 근접무기로 쓰지만 특정 클래스들은 다른 근접무기를 쓰기도 한다.
근접무기로 공격하면 적들이 막거나, 맞았을 경우 경직되기 때문에 적이 막든 맞든 공격을 차단하는 용도로 많이 쓰게 된다. 또한 타격 판정이 1프레임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론상 근접공격을 휘두르는 중에 마우스를 아주 빠르게 돌리면 360도 타격도 가능하다.
인핸스드 에디션에서 대부분의 근접 무기에 스피드부스트[17]와 대미지부스트[18]가 생겼다.
상기한대로 근접공격은 적의 공격을 차단하고 경직을 주는 용도로 많이 쓰기 때문에 스피드부스트의 선택률이 높다.
헤비웨폰과 택티컬의 기본 근접 무장이다. 근접 무기들 중에서는 공속이 느린 편으로 빠르게 휘두르기 보다는 조금 길게 눌렀다 때면서 거리조절하는 것이 좋다.
- 나르테시움
아포세카리의 기본 무장으로 스페이스 마린의 제식 야전 의료도구이다. 성능은 파워 피스트와 비슷한듯 하면서 미묘하게 다른데 파워 피스트는 한방에 부숴버리는 작은 문을 부술때 나르테시움은 2번 때려야 하며 공격속도는 모션에 따라 아주 빠르기도, 약간 빠르기도 하다.
나르테시움은 특별취급이라 스피드부스트와 대미지부스트가 없다.
어썰트의 기본 근접 무장으로 파워 피스트와 비교하면 공격 속도와 공격력 모두 앞선다.
다만 양손 착용이 강제되기에 스톰 실드를 포기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안정성이 떨어진다.
어썰트 레벨 3에 해금되는 방패&한손무기 조합이다.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공격 속도도 매우 느려지기에 다수의 적에게 포위당하면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방패를 들기 때문에 Q가 방패 배쉬로, Ctrl이 방패 방어로 바뀐다.
아군오사가 켜져있을 경우 원거리 무기에 플라즈마 캐논이 있다면 근접 무기에는 썬더 해머가 있다. 썬더 해머가 쓰고싶더라도 입장 후 아군오사가 켜져있는지 먼저 확인 해보자.
- 면죄의 철퇴 & 스톰 실드
설정상 면죄의 철퇴[19]는 심판의 방을 통과하여 데스윙 나이트의 칭호를 받은 용사들이 수여받는 대성전 시기의 고대 무기이다. 즉, 플레이어블 어썰트는 이너서클의 멤버이자 데스윙 나이트라는 의미.[20]
위의 썬더해머에서 공격력을 덜고, 공속을 더했다. 다수의 적과 전투할 때는 면죄의 철퇴가 더 편하다. 방패를 들기 때문에 Q가 방패 배쉬로, Ctrl이 방패 방어로 바뀐다.
범위공격 무기지만 썬더 해머와는 달리 아군오사가 켜져있어도 허용된다. 썬더 해머가 플라즈마 캐논에 비유된다면 면죄의 철퇴는 칼리반의 창에 비유된다.라이브러리안의 기본 근접무기로 파워 피스트와 비교하면 공격력이 낮고 공격 속도가 빠르다. 사이킥 쿨타임을 40% 줄여준다.[21]
포스 엑스와 비교하면 피해량이 약간 낮은 대신 공격속도가 약간 빨라 선두에 서는 것을 선호하거나 생존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포스 엑스 대신 포스 소드를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 포스 액스
포스 소드를 대체하는 무기로 포스 소드보다 피해량이 아주 약간 높지만 공격속도는 약간 느리다. 사이킥 쿨타임을 66%줄여준다.[22][23]
- 연옥검 & 스톰 실드
모든걸 쪼개버리는 종결 근접무기.
대미지&스피드 부스트 장착여부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 갈리긴 하지만 게임 내 가장 강력한 적인 브루드로드 마저 칼질 몇번만으로 죽일 정도로 강력한 무기인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연옥검 자체의 성능은 엄청나다고 할순 없지만 고유 개조인 궁극의 장식의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궁극의 장식 장착시 성능이 극적으로 상승한다.
3.4.2. 소화기
* 스톰볼터가장 기본적인 소화기로 발사속도와 DPS가 낮은 대신 집탄률이 좋아 장거리 교전에 특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본래 스톰볼터는 빠른 발사속도에서 나오는 높은 순간화력으로 적들을 제압하는 화기지만, 설정을 무시하고 여타 게임들의 안정적인 소총처럼 적당히 느린 연사력과 안정적인 집탄을 가진 무기로 구현됐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인핸스드 에디션에서 스톰볼터보다 발사속도가 2배 가량 빠른 스톰볼터 Mk2가 등장하는 바람에 정말로 스톰볼터의 탈을 쓴 그냥 볼터가 돼버렸다.
* 스톰볼터 Mk2[24]
스탯상으론 스톰볼터보다 연사 속도가 아주 약간 높을 뿐이지만 실제 연사 속도는 2배 가까이 빨라 Mk2야 말로 제대로 된 스톰볼터 라는 느낌이다. 하지만 피해량이 기존 스톰볼터 보다 약간 낮고 반동도 상좌우로 불규칙하게 튀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 시에는 단발 사격이 반강제 된다. 기존 스톰볼터는 DPS가 낮고 반동이 없다시피해 근거리보다는 장거리 교전에 유리하다면 스톰볼터 Mk2는 모든 교전 거리에서 적당한 성능을 낸다.[25]
- 리뎀션
샷건 스톰볼터. 게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볼터로 근거리는 물론 중거리까지 커버되며 잘 노려 쏘면 장거리에 있는 싸이커도 사살 내지 경직 시킬 수 있다.
- 헬파이어
출시 전에 이름 대로 헬파이어 탄환[26]을 사용하는 볼터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그대로 등장하였다. 인게임에서는 산성이 퍼진 이후에 화염 폭발까지 일어난다.
이 게임에 구현된 3가지 볼터 중 가장 강력한 한발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근, 원거리가 모두 커버되는 고성능 볼터이다. 하지만 반동이 심하고 에임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시간이 가장 느리며, 연사력도 볼터 중에 가장 낮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위력도 장갑 관통력도 우수하고 정밀도도 높으며 범위공격까지 되는데 적에게 경직도 주니 얼핏 보면 완전체 같아 보이지만 연사 속도 문제로 DPM은 낮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브루드로드 같은 강한 적을 상대로는 썩 좋지 않고 폭발 이펙트가 시야를 많이 가린다는 단점도 있다.[27]
아군오사가 켜져있더라도 직격만 아니면 오사 피해는 무시해도 될 수준이다. 하지만 채플린의 3번 스킬[28]이 켜져있을 경우 폭발 피해 조차 아주 강력하게 되돌아오기 때문에 채플린 주변에는 쏘지 않는 것이 좋다.
3.4.3. 중화기
- 어썰트 캐논
어썰트의 기본 원거리 무기로 적당한 공격력, 400발이라는 우수한 장탄수를 가졌으나 명중률이 매우 낮고 반동도 심하기에[29] 장거리 정밀 사격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주로 잡몹 처리용으로 쓰며 브루드로드처럼 방어력이 좋은 적은 3번 스킬을 사용하여 헤드샷을 노리는 것이 좋다.
- 벤전스
어썰트 캐논의 강화형이다. 장탄수가 65발로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었지만 공격력, 반동, 장갑 관통 능력 면에서 더 우수해졌다.
신경 써주면 어느정도까지는 원거리 제압이 가능해진다. 위력과 관통력이 모두 비범해 적들이 그냥 갈려나가 장탄수 부족은 그리 체감되지 않는다. 명중률이 이렇게나 낮은데 이걸로 어떻게 원거리를 커버하냐 싶겠지만 하이브리드 정도는 스쳐도 사망이라 대충 쏴서 한두방이라도 맞히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여유롭다.
가장 범용성이 좋아 헤비 클래스 유저들 절반 이상은 벤전스를 들고 온다.
- 플라즈마 캐논
연사력이 느리지만 한방 한방이 강력한 범위 공격인 중화기로 다른 게임의 유탄발사기 또는 로켓 포지션이다.
폭발 범위가 넓어 다수 상대는 물론 원거리 제압도 문제될게 없지만 탄속과 발사속도가 느린 만큼 쏠때 약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단발 중화기인 만큼 한발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DPS는 낮다.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함인지 플라즈마 캐논에 피격된 적은
인핸스드 에디션부터 파워부스트[31]와 스피드부스트[32]가 생겨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강력한 만큼 아군오사가 켜져있으면 굉장히 위험한데 스피드부스트를 끼고 조심조심 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군오사가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파워부스트 플라즈마 캐논을 들고와 게임을 터뜨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로 아군오사를 켜놓고 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악명이 높은 무기다.
- 칼리반의 창
플라즈마 캐논의 개조형으로 공격력과 공격 범위가 좁아진 대신 연사가 가능해졌다.
독특하게도 장전방식이 아니라 자동충전식이라 장전을 할 필요가 없지만 정작 급할 때 느린 충전속도가 발목을 잡아 실제 화력은 형편 없는 수준이다.[33]
코덱스룰off에서 택티컬 클래스가 레벨 5 이상 되어야 장착할 수 있고 벤전스와 플라즈마 캐논의 장점을 합쳐 만든듯한 느낌이라 매우 강력한 중화기 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위력도 유지력도 매우 어중간한 잉여 무기다. 플라즈마 캐논과 마찬가지로 인핸스드 에디션에서 파워부스트와 스피드부스트가 생겼다. 각각 간접사격과 직접사격에 힘을 실어줄 수 있지만 폭발범위가 좋아져도 헬파이어 처럼 2차 폭발이 남아 적을 저지하는 효과는 없기 때문에 지역거부에는 한계가 있다.
플라즈마 캐논처럼 착탄시 폭발하는 무기이기는 하지만 대미지는 미미하기 때문에 아군오사가 켜져있어도 별 피해를 주지는 못한다. 특히 스피드부스트를 장착하면 직격이 아닌이상 아군오사나 자해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
- 헤비 플레이머
화염 방사기의 중화기 버전.
화력 유지력 모두 뛰어나지만 헤비 플레이머의 성능을 제대로 뽑아내려면 숙련도가 필요하다. 고작 화염방사기에 무슨 숙련도가 필요한가 싶겠지만 헤비 플레이머는 보기와는 달리 사거리에 제한이 없다. 곡사로 방사하면 눈에 보이는 화염 이펙트는 몇미터 못날아가고 사라지지만 실제 사거리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머의 탄도(?)에 익숙해지면 수십미터는 물론 백미터 이상 곡사 저격도 가능하다.
헤비 플레이머는 화염 방사기인 만큼 피격대상의 체력이 즉각적으로 깎이는게 아니라 서서히 깎이기 때문에[34] 꾹 누른 채로 방사하는 것 보다는 짧게 짧게 방사하는 것이 좋다. 짧게 점사하는 것은 탄약 효율 뿐만 아니라[35] 점사간에 적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하기도 좋으며[36] 아군의 시야를 막는 시간도 줄어든다.
3.5. 팁
불친절함이 컨셉인건지, 미처 신경쓰지 못한건지 튜토리얼에서 설명해주지 않는 부분이 있다.- 치명타
쉬운 난이도와 보통 난이도 정도는 적의 공격이 치명타가 뜨던 말던 별 체감이 없으나 가장 어려운 난이도[37]에서는 적의 공격이 치명타가 터지면 말 그대로 매우 치명적이다. 운이 없다면 공격 단 한번에 부위가 파괴되기도 하며 그 피격된 부위가 하필 머리나 가슴이라 단 한번의 공격만 허용했을 뿐인데 허무하게 쓰러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갑옷 업그레이드는 최대한 챙기는 것이 일반적이고 기본이다.[38] 하지만 갑옷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해도 극단적인 치명타[39]로 인한 즉사는 피할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치명타를 입지 않는 퍽을 사용하기도 애매한것이 하이브리드들의 싸이킥 공격이나 로켓, 근거리 오토건 등 체력을 순식간에 깎아버리는 공격들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갑옷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면 갑옷량이 30%+20% 늘어난 만큼 버틸수 있는 치명타의 범위가 크게 늘어나 범용성이 더 좋기 때문에 치명타를 입지 않는 퍽 보다는 추가 갑옷 30% 퍽이 선호된다.
- 부위파괴
데스윙들도 부위별로 큰 피해를 입어 불능 상태가 되면 패널티가 생기는데 부위별 파괴 패널티는 아래와 같다.
머리, 가슴:즉사
오른팔:주무기 사용 불가
왼팔:근접무기 사용 및 방어 불가
다리:이동속도 크게 저하[40]
부위파괴 패널티중 치명적이지 않은게 없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내내 아포세카리 옆에 붙어있을 수 밖에 없다.
- 채팅
외국인들과 하더라도 wait, help 등 간단한 영어로 지원을 요청하면 대부분 도와준다.
- 레이다/미니맵 사용
특히 스토커가 가까이 올수록 점점 노이즈가 심해지니 레이다만 잘 봐도 가장 큰 위협중 하나인 스토커에게 죽을 일이 확 줄어들게 된다.
- 장비와 클래스 변경
레벨업을 하면 상위 무기들을 쓸수 있기 때문에 리뎀션 같은 국밥무기를 주로 쓰는 클래스가 아니라면 해금시 적극적으로 바꿔주는게 좋다.
코덱스룰이 주류가된 지금 크게 의미가 없을순 있으나 어쨌든 중요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이 빠져있다.
4. 인핸스드 에디션
2017년 10월 05일, 기존 요소에서 신규 무기, 클래스, 새로운 몹이 추가되고 일부 시스템이 개선된 인핸스드 에디션을 공개했다.2018년 03월 23일, 발매일은 5월 22일로 확정됐다. PC와 PS4로 출시된다.
스페셜 미션이라는 이름 하에 클리어한 스테이지에서 랜덤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쌓은 경험치로 레벨업해서 각 클래스를 강화하거나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그간 욕먹은 것들에 대한 반성인지 임무들 중에 다크 앤젤의 개성이 잘 나타나도록 폴른 데이터 뽑아내기, 챕터의 명에를 위해 폴른에 대한 데이터 시스템 완전 파괴하기, 고대의 명예로운 배틀 브라더 유해 수습하기 등의 다크 엔젤의 향기를 내려고 노력했다.
클래스 밸런스도 조절돼서 아포세카리가 헬파이어 볼터를 들고도 나르테시움을 들 수 있게 되었다.
추가 무장으로는 진짜 스톰 볼터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스톰 볼터 Mk II가 추가되었다.
자폭병인 바이오블래스터 스트레인[41]이 추가되어 긴장감이 더해졌다. 바이오블래스터의 대미지 자체는 크게 높지 않지만 피해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면 견딜 수 없다.
5. 평가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58/100 | 5.3/10 | |
55/100 | 5.8/10 |
57/100 WEAK |
한국시간 2016년 12월 15일 새벽에 정식 릴리즈되었다. 발매 이전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팬이던 TotalBiscuit이 베타 당시 최적화, 게임 플레이 전반에 관해 혹평한 전적이 있다. 스팀 평가는 복합적이다.
스페이스 헐크 데스윙은 좀비가 진스틸러로 바뀌었을 뿐 전형적인 코옵 좀비 FPS라고 볼 수 있다. 스페이스 헐크 내부를 4명의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탐험하고, 이 와중에 몰려오는 많은 적들을 상대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게임 플레이적인 평가를 떠나 베타 당시 나쁜 최적화 때문에 평이 아주 나빴고, 결국 발매 연기까지 하였다. 가장 큰 문제였던 렉과 프리징을 일부 해결하면서 베타보다는 할만한 게임이 되었다. 프리징이나 로딩의 경우 획기적으로 줄어서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으로 만족스럽게 해결되었다. 그러나 최적화 경우 충분한 사양의 PC를 갖추어도 적이 다수 나오는 구간에 30 프레임 대로 떨어지는 경우도 여전히 보인다. 옵션을 최대로 낮추어도 역시 전투 중 프레임 드랍이 보이는 편이다.
시각적인 부분은 언리얼 엔진 4 답게 훌륭한 편으로 옵션이 받쳐 줄 경우 음침함을 잘 살린 분위기 있는 배경 그래픽을 보여준다. 기계 부품으로 달려있는 서비터처럼 기괴하고 절망스러워 보이는 40K스러운 함선 내부를 잘 살려서 폐함선을 탐험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분위기는 잘 살려내었다.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은 캐릭터들의 모델링 역시 뛰어나다. 그러나 챕터별로 환경이 크게 다르다거나 한 점이 없어서, 함선 통로들의 경우 대부분의 호러 게임이 겪는 단점처럼 죄다 비슷한 배경을 보여준다.
또한 비교적 우수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데스윙들과 진스틸러의 모션/애니메이션은 목각 인형처럼 뻣뻣하다. 모션 캡처 기술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전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담당하는 인원이 없는 소규모 개발사들은 대게 이런 편이기는 하지만, 이 단점은 이런 웨이브로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장르에서 크게 느껴지는 편이라 뼈아프다. 애니메이션이 빈약하기 때문에 좀비 FPS에서 중요한 타격감이 좋지 못하다. 무기로 적을 타격했을 경우 출혈 이펙트 약간만이 발생할 뿐 대상에 다른 물리적인 변화가 생기지 않고 사운드도 빈약하다. 워해머 팬이라면 기대할만한 육중한 느낌의 터미네이터 아머와 총을 쏠 때마 살점이 퍽퍽 터져나가는 피격 이펙트는 구현되지 못했다.
싱글 플레이의 경우 재정비의 기회는 3회로 제한되어 있으며 장비와 사이킥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널뛰기한다. 따라서 분대원과 자신의 무기를 잘 조합해야 한다. 분대 전체를 소화기와 근접 무기로만 장비시키면 원거리 제압이 쉬워지나 대규모로 적이 몰려오는 상황이나 대형 괴물과의 전투에서 화력 부족을 실감하게 되는 등 무기를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보드게임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임무들과 몰입감이 느껴지는 상황 설정을 잘해둔 편이다. 실종된 분대를 찾아 수색하는 것과 C.A.T를 찾아 호위하는 임무처럼 원작 보드게임의 임무들을 잘 구현해놨다. 또한 데스윙의 그랜드 마스터인 벨리알의 브리핑과 주인공 분대의
멀티플레이에서는 아군 힐링을 하는 아포카세리 및 전사자 부활 기술이 있는 채플린을 누군가는 해야 하며, 그 외는 다양한 병과 선택과 조합이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처럼 한 명의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무기 선택권이 없어서 답답하지만, 엄청나게 늘어나는 적과 전투 구간 덕분에 4명의 플레이어 간 상호협조가 없으면 각자도생으로 전멸할 수가 있다.
언뜻 살펴보면 빈약한 모션/애니메이션만 제외하면 시각적으로도 괜찮아 보이고 다소 진부하긴 하지만 시장에서 인기로 증명되어 온 코옵 좀비 FPS로 나쁘지 않아 보이는 게임이지만 비평적으로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는 게임이 자본이 많이 투입될 수 없는 비교적 소규모 스튜디오의 게임인 것을 감안하라도 좀비 FPS로서 수준 미달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전투 중 프레임 드랍 같은 최적화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게임 플레이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게으르며 인터페이스 같은 부분에서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 같은 점도 부족하다.
또한 게임 플레이가 상당히 진부한 편으로, 각 구획들을 하나씩 청소해가며 적들이 우회해 뒤치기 하지 못하게 일부 문들은 해킹 등으로 봉쇄시킬 수 있다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전술일 뿐이고, 특정 지점에서 일정 주기로 생성돼 몰려오는 진스틸러들을 근접 무기와 원거리 무기, 그리고 사이킥으로 죄다 죽이면서 함선을 탐험하고 유물을 모으는 정도가 끝이다. 게임 후반부에 적들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올 때는 꽤나 인상적이지만, 싱글 플레이 시 대부분의 게임 진행에서는 진스틸러의 공격력과 머릿수도 극히 떨어져 긴장감도 부족하다. 그나마 멀티 플레이는 상대하는 제노들이 늘어나나, 정면 돌파 외의 전술을 고안해가며 진행하는 것도 없고 상술한 필수 병종 외의 병종들은 진행을 바꿀만큼의 특색도 없어서 40k 세계관과 스페이스 헐크 내부의 특유의 분위기에 매료된 골수팬 외에는 다들 수일이나 일주일만에 (같은 진행방식에 지겨움을 느껴) 접게 된다. 또한 소규모 제작사다 보니 싱글플레이 시 동료 AI가 심각하게 안 좋아서 능동적으로 공격이나 회피도 못해 어버버 하다 쓰러지므로 보모나 방치 플레이를 강제하게 된다.
멀티 플레이 매치 간에 경험치나 무기 언락이 이어지지 않는 게 특징인데, 아마도 개발사는 플레이어가 매 게임마다 성장하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게 목표였던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이점에 대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불만을 표현하기만 하였다. 멀티플레이 클래스 밸런스도 좋지 않아서, 택티컬 클래스와 아포세카리 클래스는 다른 클래스에 비하여 경험치를 얻기가 힘드며 일부 클래스는 초반에 너무 큰 고비를 겪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고 클래스별 무장을 제한하여 가뜩이나 적은 무기의 선택지를 더 줄여 가뜩이나 재미없는 전투가 더욱 재미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적들이 더 많이 등장하다 보니 프레임도 더 떨어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건 블레이징으로 적들을 단순하게 도륙하는 게 전부라 긴장감이 싱글 플레이보다 더 떨어지는 편이다.
인터페이스의 경우에도 당연히 불편한데 장탄 수, 피해 수준 겸 경험치, 스태미나, 미니맵과 스킬큐 같은 중요한 요소들의 보기 힘들게 배치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움말이나 설명의 경우도 적어서, 게이머에게 지나치게 불친절한 수준이다. 싱글 플레이 시 동료에게 명령을 내리는 핫키(원형 메뉴를 안 열어도 단축키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멀티 플레이 시 클래스를 변경하는 키나, 채팅 키 등등 중요한 기능을 일언반구 알려주지 않는다. 다른 게임들처럼 옆에 작게 툴팁을 띄운다거나 하는 일도 없어서 지식이 전혀 없는 유저라면 키 설정에서 기능들을 찾아서 알아내야 할 정도였다.
워해머 프랜차이즈인 만큼 애정으로 구입한 유저들은 워해머 40K 특유의 설정과 관련된 점을 기대하는 경우도 있었을 텐데 이 역시도 문제가 없지는 않다. 큼직큼직한 부분에서는 나름 잘 반영되어있지만 세세한 부분 특히 인 게임 요소에서 워해머 40k의 설정을 거의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다. 예를 들어 스톰볼터는 적을 관통한 후 내부에서 폭발하는 탄환을 매우 빠르게 발사하는 장비이지만 진스틸러 한 마리를 죽이는 데 12발이나 쏴야 하는 등 파괴력이 매우 낮으며, 발사속도 또한 기존 설정과 달리 매우 느리다. 또한 진스틸러 컬트가 사용하는 오토건은 세계관에서 손전등 취급을 받는 라스건과 피해량이 비슷한 수준인데, 이 세계관 내에서 대량생산되는 갑옷 중 방어력이 최상위권에 속하는 터미네이터 아머가 하이브리드들이 쏘는 오토건 몇 정의 연사에 구멍이 숭숭 뚫린다. 정작 전차 장갑도 없는 셈 치는 수준의 무시무시한 관통력을 가진 진스틸러의 렌딩클로는 각목 수준으로 전락했다. 물론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좀비 FPS게임인 만큼 게임 디자인을 위한 설정 변경으로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팬들은 이런 설정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쉽고, 그 게임 디자인을 위해 변경한 점들 역시 제대로 살리지 못했으므로 단점으로만 다가올 뿐이다. 즉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거의 톤 단위에 육박하는 육중한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고 위협적인 진스틸러를 상대하는 느낌이 전혀 살지 않는다. 또한 데스윙의 특징이나 특성들을 다 담아내지 못했는데, 전투 구호와 유물/장비의 이름, 브리핑해주는 사령관의 이름만 바꾸면 다른 챕터라 해도 믿을 만큼 데스윙만의 매력을 잘 살리지 못했다. 물론 이너서클 구성원들끼리만 알음알음 공유하는 내용들을 작중 내내 떠벌릴 필요가 없다지만 폴른 수색이나 관련 정보 수집을 하지 않는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42]
종합하자면 워해머 40K의 배경 설정을 좋아하고 40K 배경의 FPS를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어필 요소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소위 똥겜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임일 것이다. 베타는 공개 하루 만에 환불 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고 정식 출시 역시 예상대로 극적인 변화는 없이 수준 미달의 게임으로 그대로 출시하는 바람에 큰 반향을 일으키거나 하는 일도 없이 발매 자체가 조용히 묻힌 게임이다. 사실 발매일을 연기하면서까지 최적화와 프리징을 해결하였다는 점에서 포럼에서 게임에 대한 평가 분위기가 온화해질 만큼 기존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코어 팬들이나 기다리던 게임이며 일반 게이머들은 잘 알지 못하였던 게임이다. 그나마 있는 긍정적인 평가의 대부분은 싱글 플레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음침한 워해머 세계관 특유의 분위기가 차지하고 있다. 구시대적인 게임 디자인과 빈약한 타격감 문제 등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은 워해머 팬이라고 해서 쉽게 넘어가 주기는 힘들기 때문에 스팀에서 팬들의 지지를 받아서 평가가 좋은 편인 워해머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복합적 판정을 받고 있다.
피드백을 받아 게임을 발전시킬 가능성은 존재했겠지만, 발매 이후 채플린 업데이트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패치를 한적 없고, 출시 이후 개발사 측에선 다른 게임들을 제작중이라 현재는 사실상 버려진 게임이다.
6. 기타
13년도 공개때부터 발매일을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문제가 지적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15년도 발매였으며 이후 16년 상반기에서 11월로, 12월로 미뤄지게 되었다. 베타 테스트 역시나 마찬가지이다. 원래 알파 테스트 이후 2016년 11월 20일에 예약구매자 대상 베타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알파 이후 고칠점이 많이 생겼는지 11월 말로 베타를 연기하였다. 베타테스트 이후 16년 12월 14일로 발매일이 살짝 연기되었으며 12월 15일자로 정식발매가 되었다.총구 화염 등의 광원이 반사자극 테스트마냥 모든 오브젝트의 면을 가득 채운다! 총구 화염에 의한 화면 번쩍임 현상이 매우 심한편이니,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들이 초반에 경고하는 경고 메세지처럼 이런 영상에 부정적 자극을 받는 사람들은 플레이를 자제하자.
2020년 5월 대량의 로컬라이징 패치가 있었는데, 한글도 지원된다.
[1] 소스 : https://www.reddit.com/r/deathwing/[2] 소스 : http://steamcommunity.com/app/298900/discussions/0/305509857569459279/[3] 카니펙스의 시신도 발견할 수 있으나 다행스럽게도 직접 교전은 없다. 만약 카니펙스가 나왔다면 재앙이였을 것이다[4] 분대원들의 무장은 볼터 + 파워 피스트, 어썰트 캐논 + 파워 피스트, 플라즈마 캐논 + 파워 피스트, 썬더 해머 + 스톰 실드 4가지 중 1택이며 아포세카리는 기본 볼터 외 다른 무장을 선택하면 힐링이 없어지므로 사실상 기본 무장으로 고정이다.[5] 다만 주인공 라이브러리안이 사망하면 바로 게임 오버이다.[6] 고도의 화력이 필요한 순간에 모함에 가서 장비를 바꿔주고 상황을 해결한 후 다시 나르테시움을 장비해줘도 된다.[7] 난전 중에는 회복 명령을 내리기가 까다롭다.[8] 싱글미션 1~7과 새로 추가된 감염된 광산[9] 싱글은 장비를 자유롭게 교체 가능한 라이브러리안으로 진행하기에 클래스의 구분이 무의미하다.[10] 초보 어썰트 유저들은 킬에 정신이 팔려 아군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11] 멀티 기준, 싱글에서는 주인공으로 거의 모든 무기를 사용한다.[12] 원판인 미니어처 게임에서 라이브러리안은 사이킥을 걸기 전에도 일반 마린보다 근접 전투력이 강하다.[13] 게임 중간에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요소는 오로지 아포세카리의 힐 밖에 없기 때문이다.[14] 택티컬은 가장 먼저 쓰러진 1명밖에 못살리지만 채플린은 쓰러진 모두, 그러니까 최대 3명까지 부활시킨다.[15] 심지어 택티컬의 부활은 1명밖에 못살리는 주제에 쿨타임이 120초지만 채플린의 부활은 3명까지 살릴수 있음에도 쿨타임이 택티컬보다 10초 짧은 110초이다.[16] 스톰볼터 몇발조차 매우 치명적인 피해량으로 반사되어 돌아오기 때문에 범위공격 무기가 아니라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특히 헤비 클래스.[17] 공격속도 1.5배, 피해량 0.7배[18] 피해량 1.5배, 공격속도 0.7배[19] 사면의 철퇴로도 해석될 수 있다.[20] 데스윙이라고 해서 모두가 폴른의 정체를 알고 있는게 아니라 이너서클의 멤버가 되고 나서야 폴른의 정체와 챕터의 진정한 역사를 배우기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한 무기이름이다. 정황상 폴른을 처분할 때에도 사용하는듯 하다.[21] 툴팁은 40%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론 25% 감소이다.[22] 툴팁은 66%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론 37.5% 감소이다.[23] 자발적 연소의 경우 다른 스킬들 보다 쿨타임이 더 많이 감소된다.[24] 인핸스드 에디션에서 추가된 무기[25] 좋게 말하면 어디서든 쓰기 좋은 무기지만 나쁘게 말하면 근거리는 리뎀션, 장거리는 헬파이어와 스톰볼터에 밀리는 애매한 무기다.[26] 내부에 생물성 산이 탑재되어 있어 유기체 표적을 상대하는데 효과적이다.[27] 헬파이어가 헤비 플레이머보다 시야를 더 많이 가리기 때문에 아군오사 유무와 관계없이 아군 근처에는 쏘지 않는 것이 좋다.[28] 3초간 모든 대미지 반사[29] 발사속도가 빨라 반동이 진동에 가까워 제대로된 반동제어는 불가능에 가깝다.[30] 2마리 이상 스폰 되더라도 잘 몰아서 쏘면 한발에 여러마리가 경직되니 충분히 상대 할 수 있다.[31] 탄속 감소, 폭발범위 2배로 증가[32] 탄속 증가, 폭발범위 절반으로 감소[33] 파워피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딜로스가 매우 크게 발생한다.[34] 피격 즉시 모든 피해량이 들어가는게 아닐 뿐 아주 빠른 속도로 적 체력이 깎인다.[35] 화염경직에 걸린 적을 파워피스트로 공격하면 탄약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36] 이는 생체감지 스코프가 있으면 방사중에도 확인이 가능하다.[37] 자비란 없다(No mercy)[38] 퍽 항목에서 +30% 7500명성, 갑옷 항목에서 +20% 15000명성에 구매 가능.[39] 스토커의 도약 공격 치명타 등[40] 단순히 달리기를 못하는 정도를 넘어 이동속도가 정말 엄청나게 느려진다. 낙오된 상태에서 다리가 파괴된다면 사실상 사망선고나 다름없다.[41] 몸에서 보라색 빛을 내는 진스틸러로 자폭병인만큼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 사방에서 튀어나오면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피해를 입을 수 있다.[42] 그나마 다크 엔젤의 고대 함선을 수색해 진시드를 확보하는 것과, 블랙 템플러의 폐함을 탐험하는 임무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