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e Fighetrs 스트라이크 파이터즈 | |||
<colbgcolor=#1492FF><colcolor=white> 발매 | 2017.03.15 | ||
제작 | ThirdWire Productions | ||
유통 | ThirdWire Productions | ||
플랫폼 | Google Android, Apple iOS | ||
장르 | 비행 시뮬레이션 | ||
기타 | 부분유료화|Free2Play | ||
관련 링크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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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rike Fighters는 Strike Fighters 시리즈의 6번째 모바일 플랫폼작이다. 본래 이름은 'Strike Fighetrs Modern Combat'이었으나, 각종 DLC의 추가로 연도 구분이 무의미해진 관계로 2020년 5월 중순 앱 이름이 Strike Fighters로 변경되었다. 이후 자사의 다른 게임들은 스토어에서 모두 내려가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이 게임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다.[2]종합적으로 Strike Fighters Legends의 기본 모습을 갖춘 채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어 게임성을 크게 향상하였다. 기본적으로 레이더의 모습도 바뀌었고, 타게팅 포드나 자체 목표 획득 시스템이 있으면 지상유닛을 선명하게 볼 수가 있는 등 여러 면이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적 처치시 100포인트를 주며, 출석보상도 전작과 같은 출석일수×500크레딧이었으나 현재는 일일 미션 클리어 보상 5,000 크레딧으로 대체되었다.[3]
메모리얼 데이, 추수감사절 같은 미국의 기념일이 되면 미션 수행 보상을 두 배로 지급한다. 이 때를 노려 돈을 많이 모아주자.[4] 현금 결제 요소의 경우 모두 5,500원이었다가 6,500원으로 인상된 후에는 블랙 프라이데이기간이나 기념일에 관계없이 비정기적으로 1,000원 할인해 준다.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대부분 인게임 상점 크레딧 구매 시 제공하는 크레딧을 50% 늘려준다. 즉 이벤트 기간동안 크레딧을 구매하면 45만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공휴일/미국 문서에 있는 대부분의 기념일에 이벤트를 진행하지만 어떤 날에 어떤 이벤트를 진행하는지는 순전히 제작자 마음인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5]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일정 횟수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2020 추가 DLC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보상 2배 혹은 할인 이벤트로 대체.
국제적인 군사 충돌이 일어나면 관련국이 포함된 DLC를 무료로 제공하며, 관련국의 공군기가 추가되기도 한다. 일례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한 후 우크라이나 공군이 포함된 패키지 1을 무료로 제공했으며,[6] 이후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하자 이스라엘 공군기들을 더 추가함과 동시에 이스라엘 공군이 포함된 패키지 4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시뮬레이션이라는 큰 틀을 해치지 않으면서 아케이드성이 적절히 가미된 나름 괜찮은 게임이다. 몇 시간씩 진득하게 하기는 좀 그렇고 타임킬링용으로 가볍게 몇 판 즐기기 좋다. 아케이드성이 매우 짙은 게임이 난무하는 모바일 공중전 게임 시장에서 시뮬레이션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한줄기 빛 같은 게임. 이보다 더 하드코어한 시뮬레이션성을 지향하는 게임도 몇몇 있으나, 민항기 위주이거나 군용기 위주여도 종류가 몇 안 되는 게임인데 반해 이 게임은 몇몇 디테일이 생략되었음을 감안하면 구현된 국가 소속 공군의 거의 모든 기체를 조종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7] 다만 제작사 여건 상 게임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게 불가능해 그래픽 업데이트가 출시 이후 단 한 번밖에 없을 정도로[8] 그래픽이 상당히 열악하고, 이런 항공 시뮬레이션 같은 경우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PC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 분야 자체가 인지도가 낮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비운의 게임.
2. 특징
전체적으로 총 5가지가 크게 변했다. 다만 변경된 사항 중 몇몇 기능들은 현금 결제가 필요하다.현질이 필요한 경우는 (☆) 표시.
1.다른 작품과 달라진 기체 선택이 게임은 기체의 무장 상태에 따라 버전이 나뉘어서 기체가 매우 많은 편이었으나, 본작에서는 아예 무장을 신기능으로 도입해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져 상당히 편리해졌다. 또한 기체를 연도별로 나눈 타작과 달리,기본적으로 현대전이라는 것을 따라 1980~2020년대 기체 밖에 없어 연도 제한에서 자유로워졌다. 이후 각종 DLC의 추가로 1991년 걸프 전쟁, 1980년대 냉전 및 1972년 베트남 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자사의 모바일 시리즈들을 이 게임 하나에 통합하는 추세인 듯. 실제로 본작을 제외한 전작 모바일 시리즈들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개발사 홈페이지에서도 모두 내려가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레벨 제한은 그대로 있지만 돈을 써서 제한을 해제할 수 있다.
2. 미션 구도가 매 판마다 변경됨
이 작품이 전작들과 구분되는 이유다. 모바일 전작 시리즈들은 그저 적군 섬멸이 주 내용인지라 시간이 다 되거나 죽을 때까지 싸우는 거라면, 이번 작은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일부 미션은 전작이랑 비슷하지만, 구도 자체가 달라졌다는 거에 감사를 표하자. 게다가, 그토록 유저들이 바라는 기능인 아군기가 존재한다.
3.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무장 커스터마이징(☆)
이 시스템은 처음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기능으로, 각 나라별로 공대공/공대지/공대함/대레이더 미사일을 장착 가능하며, 당연히 레이저/GPS 유도폭탄/대함미사일까지 장비 가능하다. 물론 로켓이나 추가 연료 탱크, 무유도 폭탄도 있고, 그걸 뗄 수도 있다. 다만 현실성 있게 유도 폭탄들은 타게팅 포드가 있어야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고 락온 사거리는 공대지 미사일보다 짧다. 무엇보다 자가추진이 불가능한 무장들의 경우 탄속이 느린 것까지 구현되었고, 각 무장별로 최대 속도나 비행 방식 같은 것도 전부 구현되었다! 이렇듯 무장에 따라 사거리, 미사일 속도,장비 가능 갯수가 각 장비/기체마다 다르다.
이 기능은 (모바일판 한정)Strike Figthers 시리즈에서 반 외전격인 Star Vector[9]의 무장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이 작품에 맞게 적용하였다.
4.스스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 미션(☆)
미션 자체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설정 가능하다. 임무의 성격은 물론, 지역과 아군 및 적군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등장 기체와 적/아군의 규모까지 세세하게 정할 수 있다. 기본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전장은 대한민국, 이란, 시리아, (패키지 1을 무료로 받았다는 가정 하에) 우크라이나 동부로 DLC를 구매하면 더 추가된다. 전장들은 전부 국제관계상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이 있거나 이미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분쟁 지역이며, 기본적으로 자신이 플레이하려는 기체의 소속 국가 혹은 그 근방의 전장이 선택되지만, 미 공군의 경우 활동 무대가 무대다 보니 커스텀을 하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의 맵을 돌며 플레이할 수 있고, 그만큼 미국의 적국 소속 공군이라면 어디서나(...) 지겹게 볼 수 있다. 한국 전장은 툭하면 J-10C와 J-20이 나오는 바람에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 마음만 먹으면 미 공군 vs 미 해군 공중전 훈련 상황이나 태평양 전쟁 현대전 버전, 적대국끼리 연합 공군을 구성하거나, 우크라이나 전장을 선택해 전향한 러시아 공군 기체를 컨셉으로 같은 러시아 공군과 싸우는 등 각종 가상 시나리오를 구상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확장팩에 등장하는 진영의 전투기들은 확장팩 구매를 하지 않아도 아군/적군으론 등장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비록 돈을 써야 되지만 그만큼 추가 요소가 많이 늘어났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여러 국가의 공군과 전장이 추가되나 DLC처럼 판매하는 방식이다. 게다가 딱히 현질이라 해도 기체를 전부 주는 것도 아니고 직접 크레딧으로 언락해야 하며, 딱히 성능이 독보적이지도 않다.
5.콕핏뷰 시점 제공(☆)
F-16 스타일의 콕핏 모델이 제공된다. 콕핏 뷰 시점을 선택하면 자이로를 이용해 조종해야 한다. 화면 드래그로 전방 180°를 자유롭게 둘러볼수 있고,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문제는 콕핏 모델이 F-16의 그것뿐이라서 어떤 기체를 타던지 F-16을 타는 느낌이 든다. 콕핏의 많은 부분이 실제로 가동된다. 전방의 HMD, FLIR 화면, 레이더 화면, RWR, 수평계, 고도계, 속도계 등이 실제로 전투기의 상태를 출력해준다. 자이로 조종이 능숙하다면 계기비행도 시도해볼만 하다.
3. 게임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Strike Fighters(모바일)/게임 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4. 등장 장비
4.1. 등장 공중장비
들어가기 전에 알아둘 건 이 게임에서 수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제공 전투기, 멀티롤기, 공격기 등의 기종별 설계 목적이 다르기에 수치가 크게 차이나는 경우면 몰라도 10 내외의 근소한 차이면 무시할 수 있다. [10] 그렇기에 사실상 대략적인 면만 대충 보여주는 수치는 참조용으로만 보고, 같이 제공되는 실기체의 스펙을 봐야 한다. 최고 속도, 폭장량, 엔진출력, 탑재 가능한 무장, 추력편향노즐이나 AESA, PESA 같은 위상배열 레이더의 장착 여부[11] 등등, 이런 곳에 바로 핵심이 있다. 또한 같은 기체라도 복좌형이 보통 플레어가 3~4발 더 많으니 참조할 것. 단좌형은 6번, 복좌형은 9번, 일부 공격기는[12] 예외적으로 10번 사용 가능하다. 폭격기의 경우 둔하고 큰 덩치인 걸 감안해서인지 기종에 따라 B-2를 제외하면[13] 12~16번 사용할 수 있다.전에는 각 공군 기체를 한 대씩 주는 소위 '기본 기체'가 있었으나 패치로 첫 기본 기체는 500크레딧으로 팔고 한 국가의 공군을 택하면 타국의 기본 기체 가격은 5배인 2,500 크레딧으로 오르게 바뀌었다, 아쉬운 부분 중 하나.
또한 각 진영의 약자가 엿장수 마음대로다. 해당 국가의 국어를 기반으로 한 약자를 쓰는 곳이 있는가 하면 영어 기준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 2020년외에도 추가 DLC 진영, 그리고 데저트 스톰작전 당시 1991년 팩이나 냉전당시 공군팩등이 있다, 아래 항목들 참조.
하술하겠지만 업데이트를 할 때 변경 내역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변경 사항 반영이 매우 느릴 수 있고, 기본 컨텐츠 외에는 전부 현금 결제가 필요해 접근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서술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하자. 기체 가격의 경우 비정기적으로 변동되므로 정확한 수치가 아닐 수 있으며, 대충 그 정도의 가격이 잡혀 있다고 생각하자.
Strike Fighters(모바일)의 기체 종류 | ||||
Modern Combat 2020 기본 | Modern Combat 2020 추가 DLC | Desert Storm 1991 DLC | Cold War Europe 1980-89 DLC | Vietnam War 1972 DLC |
편집 지침
인게임 내 진영 정렬 순으로 정렬함. (국가명별 ABC순)
총합 댓수에는 업그레이드 버전, 확장팩 기체 포함.
해군 항공대 기체도 같이 있는 진영은 편의상 통합하여 작성함. 해군 항공대 기체는 ☆표로 표시한다.
총합 댓수에는 업그레이드 버전, 확장팩 기체 포함.
해군 항공대 기체도 같이 있는 진영은 편의상 통합하여 작성함. 해군 항공대 기체는 ☆표로 표시한다.
4.2. 등장 지상장비
항목 참조.5. 무장
항목 참조.6. 전장
항목 참조.7. 문제점
- 노가다 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 기본 기체와 도저히 못 써먹을 성능의 몇몇 저열한 기체들을 제외하면 기체 가격들이 전부 1만 단위에서 시작하며, 종결급 기체는 거의 20만~30만 크레딧인데 미션을 클리어하면 어떠한 DLC도 구매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아무리 많이 벌어도 3000 크레딧을 넘기는 일이 없어 재화를 모으는 데만 한세월이 걸리며, 재화가 충분히 모여도 레벨 제한 때문에 막힌다면 그만큼 레벨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기체를 사는데도 한세월이 걸린다. 때문에 게임플레이의 진척이 상당히 느리고 답답하다.
-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업데이트에 제작자의 사심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개요 문단의 DLC 관련 서술을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친서방 국가들을 더 챙겨주고 있으며, 반대로 미국의 적국이나 미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국가들은 취급이던 업데이트던 상당히 박하다. 중동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까지 등장하는데 동유럽 국가는 러시아를 제외한 반서방 국가의 구현이 상당히 미흡했으나 2024년 5월 24일 업데이트로 벨라루스 및 세르비아 공군이 추가되었다. 다만 여전히 반서방 동유럽 국가들의 비중은 저 3개국이 전부로 친서방 동유럽 국가들에 비해 매우 적으며, 특히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스탄 국가들은 전부 미구현되어 있는 상태. 시뮬레이션 게임을 표방하는 만큼 쉽게 느껴지지 않을 뿐이지 공정한 게임은 아니다. 이스라엘 공군기 추가 업데이트에서 튀르키예, 이집트, 이란의 기체를 다시 삭제해 버리는 것도 이것의 연장선상이라 볼 수 있다. 굳이 이스라엘 공군기들을 추가하면서 이들을 삭제한 건 뻔히 의도가 보이는데, 이 국가들이 공개적으로 하마스를 지지(이란)하거나 중립을 표방하는 척 하면서 은근히 하마스를 지지(튀르키예, 이집트)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한 마디로 괘씸죄(...)라는 것.
교묘하게 말이 되는 걸로 칼질을 한다[14]
- 게임 시스템 문단에서 자세히 서술하겠지만 AI의 수준이 매우 낮아 어떤 상황에선 없느니만 못한 파란 적군이 되기도 한다.[15]
- 게임 내 근접 항공 지원, 항공 차단 미션의 주 목표물인 기갑 부대와 수송 콘보이는 육안으로나 열상 화면상으로나 정지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시스템상으로는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판정된다. JDAM 같은 GPS 유도 폭탄으로 이들을 폭격하려 할 때, 이상하게 방공 장비에 비해 락온이 안 되는 것도 이 때문. JDAM 문서에도 나와 있듯 실제 GPS 유도 폭탄도 움직이는 목표물에 대한 운용이 제한되며, 이는 게임 실행 시 나오는 팁으로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설명은 해주지 않으나 일부 고중량 순항 미사일도 마찬가지로 일반 지상 목표를 락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정지해 있는 목표를 락온하는 시간보다 2배 이상 길다. 다만 아무리 봐도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판정하는 게 문제일 뿐. 그리고 이걸 그대로 받아들이자니 정작 목표는 움직이고 있는데 목표를 호위하는 자주대공장비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기이한 설정이 된다(...).
- 공중전 미션에서 가끔씩 레이더상의 적기들을 모두 격추했는데도 미션이 끝나지 않거나, 적기가 비교적 적게 나오는 요격 및 전투공중초계 미션에서 적기들이 끝없이 스폰되는 버그가 있다. 근접항공지원 미션에서도 이상하게 목표물이 적게 나오거나 더 이상 파괴할 지상 목표물이 없는데도 미션이 끝나지 않는 버그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경우 미션 타이머를 끝까지 소비시키거나 미션 종료 버튼을 눌러 나와야 한다. 버그인지 정상적인 상황인지 구별하는 방법은 미션이 끝난 후의 별의 갯수. 5별 조건을 만족했음에도 4별 이하로 나온다면 그 판은 버그가 발생한 판이다. 보통은 일시 정지 후 다시 플레이를 진행할 때 발생 빈도가 높으며, 기체 조작 이외에 아무런 조작도 가하지 않고 그냥 열심히 목표물들을 깨부수고 다녔는데도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걸 패치노트에 명시하지도 않고 고치지도 않기 때문에 버그인지, 제작자가 의도한 기능인지 알 수가 없다.
하위 문서에 '불명확'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러시아 기체들의 대지상 무장이 상당히 부실하다.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Su-24, Su-25, Su-34같은 전폭기나 공격기들로, 장착할 수 있는 각종 장거리 무장과 대구경 무유도 로켓[16]들이 모두 누락되었다. 폭격기들 또한 장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은 일부만이 장착되고 무유도 폭탄을 제외한 대지 무장들이 모두 누락되었다. 이후 러시아의 침략 전쟁이 발발한 이후 Su-57의 스텔스 성능이 알게 모르게 너프되고, UMPB 같은 신형 유도 폭탄의 추가도 일절 없는 반면 우크라이나 공군 기체는 오히려 늘어난 데다 서방에게 요청한 공여 목록에 있는 기체들도 추가되었으며, 서방이 공여한 무장들도 빠르게 통합되는 등 제작자가 사실상 대놓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것을 표명하여 러시아 공군 차별은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어쩌면 끝나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3년 10월 21일 업데이트로 러시아 일부 기체가 Kh-47M2 킨잘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킨잘이 실전에서 그렇게 자랑하던 것과는 달리 워낙에 망신살을 당했기에 마냥 좋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며, 실제로 인게임에서 SEAD 미션 및 공대함 미션을 제외하면 사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미사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장 문서 참고.
- 상기한 사례에서 파생되는 문제로, 자위대 기체들의 업데이트가 한국군 기체보다 자주 이루어지는데다 장착 개념안에나 있던 무장들이 일부 추가되는 반면 한국 기체는 차별이 심한 편인데, F-16 계열의 형식명이 죄다 틀린 건 물론이요[17] F-16PBU는 레이더와 무장 고증이 맞지 않는다. 보라매는 고고도 가속 성능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저피탐 설계와는 반대로 ECM 성능이 타 대한민국 공군기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등[18] 아무리 공개된 정보가 부족하다고 해도 억까에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불합리한 제원을 가진 채 출시되었다. 거듭된 업데이트 이후로 출시 직후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실기체의 엔진 제원을 고려하면 여전히 역부족인건 매한가지.[19] 이외에도 신형 무장들이 구현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KGGB 정도만 빼면 나름 충실히 구현된 상태이고, 오랫동안 추가되지 않았던 타우러스는 패치로 장착이 가능해졌다. KGGB는 수출까지 한 실적이 있으나 사거리와 장착 가능 기종 정도만 공개되어 있지 어느 기종에 정확히 몇 발 장착이 가능한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일반적인 타게팅 포드로 유도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참작의 여지가 있다.[20] 이외 국산 무장은 한창 개발중이기 때문에 논외. 구체적인 개량 계획이 발표되면 반영도 해주는 등 위 러시아 기체들처럼 아예 대놓고 차별한다고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 무장 고증이 부정확한 경우가 있다. 매버릭의 경우 D형 이후의 형식인데도 6연장 발사대인 LAU-88을 사용한다.[21] 또한 F-15K는 운용 가능 무장이었던 매버릭을 뺐더니 운용한다는 정보가 없는 HARM을 줘 버렸다...[22] 걸프전 DLC에서 사용 가능한 F-111E와 F는 공통적으로 내부 무장창과 기총이 미구현되었으며,[23] F-15E/I/K는 GBU-28이 미구현되었다.
- 가감속을 버튼식이 아니라 수동 스로틀식으로 조작하면 수직이착륙기의 호버링이 불가능하다. 어째서인지는 불명.
- 폭격기만을 위한 별다른 조준 시스템이 없어 수평 폭격이 심각하게 불편하다. 불편한 걸 넘어서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 무유도 폭탄이 왜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 무유도 폭탄의 운용은 속도 빠른 B-1B, Tu-22M, Tu-160이나 가능한 수준이고, 이마저도 전폭기와 공격기의 무유도 폭탄 조준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공 폭격은 꿈도 꿀 수 없고, 똑같이 저공으로 접근해 폭탄을 투하해야 한다. 가뜩이나 기동성이 떨어지는데 대공 장비들의 위협에 강제로 노출되어야만 해서 무유도 폭탄을 장비한 폭격기로 대지 미션을 플레이하면 실패할 확률이 대단히 높다. 운이 좋아야지 항공 차단 미션이나 겨우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
- 업데이트를 하면 변경 내역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해도 기체와 DLC 추가 이외의 변경 사항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유일하게 알려주는 게 DLC 추가 정도고 나머지는 뭐가 변경되거나 추가됐던 간에 'Minor fixes and improvements'로 떼워버린다. 무장이 추가된 경우 추가된 기체를 파악해야 하고 그 다음에 또 추가된 무장을 일일이 찾아줘야 하며, 도색이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된 기체를 일일이 찾아야 한다. 너프와 버프 및 기체 추가/삭제 같은 건 나름 중요한 변경사항이라 알려줄 만도 한데 그것조차 알려주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어드밴스드 슈퍼 호넷과 기타 국가들의 기체가 아무런 공지도 없이 삭제되었으며, Su-57과 J-20은 내부무장창에 6발의 AAM이 들어가는 걸[24] 4발로 줄이는 너프를 쥐도 새도 모르게 가해버렸다. 그나마 어드밴스드 슈퍼 호넷은 DLC로나마 재등장했고, J-20의 무장 너프는 고증인 게 밝혀졌지만, Su-57은 6발이 장착될 수 있음에도 억울하게 너프당한 이후 전혀 복구되지 않고 있다.
- 공대함과 정밀 타격 미션에서 같은 목표물을 계속 락온하는 현상이 있다. 이는 제작자가 두 미션의 주요 목표인 함선과 창고 및 벙커를 한 번에 파괴할 수 없는 것으로 설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이들을 한 번에 파괴할 수 있는 무장으로 공격하더라도 계속 같은 목표물만을 락온한다.
- 문의에 대한 답변을 잘 보내지 않는다. 제때 안 보는 건지 고의로 씹는지는 불명.
- 광고 제거(Remove Ads) 기능을 구매하지 말 것. 기능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안 가 다시 광고가 등장하고 제거 기능 구매 역시 그대로 다시 생긴다.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끄면 광고를 안 볼 수 있으므로 차라리 이 방법을 이용하자. 단 인터넷 연결이 차단되면 보상 2배 이벤트 시 효과가 미적용된다.
8. 기타
- 기본적으로는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편의성을 위해 여러 가지 현실적 요소가 빠져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이외에도 아무리 추적 성능이 좋은 최신예 미사일을 발사해도 기만체 한 번이면 전부 교란되며, 이건 (하드 모드로 설정했을 경우)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레이더가 재밍을 당해도 락온이 느려지는 것 뿐이지 정상적인 공중전이 가능하고, 모든 방공 장비는 오직 플레이어의 기체만 공격한다. 공대함 미션의 경우 적군 함대는 기본적으로 미션 수행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밀집한, 속칭 사진용 대형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다가이 같은 기만체나 연막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발사한 대함 미사일이 아무리 후지더라도 재밍을 하거나 격추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등 게임의 편의성을 위해 여러 가지 현실적 요소가 배제되었다.
- 여러 사유에 의해 업데이트 주기가 굉장히 불규칙하다. 보통 업데이트 한 번 하는 데에 평균적으로 2~3달 정도 걸린다. 느리면 그 이상으로 걸릴 수도 있다는 소리.[28] 단, 심각한 문제나 버그가 있으면 빠르게 대응하기는 한다. 하술할 DLC 해프닝은 고작 2일만에 정상화되었다. 현재까지도 소규모 개발진을[29] 유지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하며, 제작자 본인의 나이도 있기에 활발하게 제작 활동을 할 수 없기도 하다. 또한 군사 무기라는 게 빠르게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군사적으로 뭔가 소식이 없으면 업데이트 구경은 영영 물건너 간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신규 무장 인티 소식이나 도장 변경 소식이 들려오면 비교적 빠르게 반영해주는 것을 보면 확실히 게으름이 원인은 아니다. 어쨌든 이러한 연유로 업데이트 컨텐츠 또한 많을 때도 있고 거의 없을 때도 있다. 예를 들자면 업데이트하고 뭐가 추가되었나 뒤져보면 비행기 도색이 변경 된 게 전부라던가... 때문에 여러모로 플레이어의 인내심을 상당히 요구하는 편이다. 게임플레이도 굉장히 단조로워서 업데이트 하나만 보고 플레이하면 금세 접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걸 상당히 창렬스러운 노가다 효율로 해결했다
-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개발자에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지 말고 디스코드 서버에 가서 문의해 보도록 하자. 유저들이 많이 모여있는 만큼 피드백 수용률이 메일을 보내는 것보다 높으며, Reinforcement 12 팩의 경우 유저들이 추가를 바라는 국가들의 공군이 포함되어 출시되었다. 이외에도 UAV나 공격 헬리콥터 추가 및 2020년대 캠페인에서도 정밀 타격 미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안 등 아직까지 남아있는 게임의 성장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유저들이 노력하고 있다(...).
- 구매한 DLC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웬만하면 안고 가는 걸 추천한다. 정말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해야겠지만 여느 게임이 그렇듯 환불을 받으려면 개발자에게 문의하고 사정 설명하고 진땀을 빼야 한다. 무엇보다 환불을 해도 구매한 기체는 다시 잠기지 않는다. 이 때문에 구글을 통해 환불할 시에는 사유 불문하고 거의 다 환불해 주는 특성상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개발자도 바보가 아닌지라 이런 경우 결제가 막혀 버린다! 정말 모르고 그랬거나 처음일 경우 개발자에게 문의하면 풀어주기도 하지만 무조건 풀어주는지도 불확실하며, 무엇보다 위 사항을 악용할 경우 결제가 영원히 막힐 수 있다. 이걸 개발자가 풀어줄 지는...
- 업데이트 내역을 설명해 주지 않지만 내용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용량이 400~500mb 정도라면 보통 무장 추가 혹은 장착 가능 무장 추가이고 1gb를 넘는다면 거의 기체 추가 업데이트다. 그러나 두 자릿수에서 놀면 그건 그냥 버그픽스나 도색 변경, 게임 시스템 수정 등 가벼운 업데이트라고 봐야 한다. 이 중에는 아주 드물게 지상 장비가 아무도 모르게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우크라이나 전장에 크로탈 NG 대공 미사일이 조용히 추가된 것이 그 예시. 물론 수정 여부는 둘째치고 버그 유무조차 알 수 없으니 유저 입장에서는 뭐가 달라진 건지 스스로 게임 붙잡고 하는 것 빼고는 알 방도가 없다. 때문에 공식 디스코드에서는 유저들이 스스로 집단 지성을 이루어 업데이트 요소를 파악하는 진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 드디어 히트 블러 옵션과 기체 한정이지만 실시간 그림자 옵션이 추가되었다. PC판 스트라이크 파이터즈 모던 컴뱃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으로 추정.
- 미션을 시작하면 본인이 현재 취하고 있는 자세에 맞춰 게임 내 자이로 센서가 맞춰진다. 단, 자동으로 보정되지는 않기 때문에, 자세를 바꾸거나 자세가 틀어져도 자이로 센서는 초기 값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기체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선회하거나 심하면 급기동을 하기 시작한다. 이 경우에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면서 직접 보정을 해줘야 한다. 주의할 점은 자이로 센서 보정은 상하좌우가 반전되어 있어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보정을 하고 싶다면 그 반대 방향으로 조작해줘야 한다는 것.
- 게임 내 속도계에 표시되는 기본 속도 단위는 지시대기속도(IAS, Indicated Air Speed)이다. 그 밑에 조그맣게 표시되는 속도가 우리가 익히 아는 마하와 지상속도(GS, Ground Speed)이며, 공대지 무장이 선택되었을 때에는 지상속도가, 공대공 무장이 선택되었거나 기총 외에 사용 가능한 무장이 없을 시에는 마하가 표기된다. 우측 고도계는 해발 고도를 기본으로 표시하며, 공대지 무장 선택 시 그 밑에 지상고도(AGL, Above Ground Level)가 표시된다. 추력 편향 노즐 작동이나 F-15 계열기의 공기 흡입구 작동이 구현되어 있고, 심지어 교란용 가짜 캐노피(False Canopy) 도색[30]을 적용한 기체들의 도장도 전부 반영되어 있다! 미군의 A-10, 캐나다군의 F/A-18, 폴란드의 FA-50GF/PL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의외의 디테일을 보여주는 면도 있지만 이런 요소를 다 구현해 놓고 정작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가장 기본적인 구현 요소인 노즐 작동은 구현해 놓지 않은 게 아쉬운 점.
- 국가를 막론하고 각종 극초음속 미사일과 핵무기는 구현되어 있지 않다. 이는 문제점이라기보다 게임 자체의 한계점으로, 이런 무장들이 추가되면 이에 대응되도록 교전 거리와 미션 소요 시간, 난이도 등 게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손봐야 하므로, 이런 불상사를 피하고 타임킬링용 모바일 게임이라는 정체성에 맞추기 위해 앞으로도 추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킨잘이 구현된 것으로 보아 추후 극초음속 미사일은 구현될 가능성도 있다.
- 어째서인지 미국, 대한민국, 일본의 F-16 계열기들은 복좌형인 B/D계열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국가들은 복좌형이 모두 따로 구분되어 있는 걸 보 아쉬운 부분. 아무래도 세 국가 모두 복좌형 F-16을 실전용보다는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이터 타이푼, J-10 등 일부 기체들 또한 복좌형이 구현되지 않았다. 사유는 동일한 것으로 추정.
- 전투는 제1세계 vs 제2세계 구도를 기본 골자로 따르지만 외교 관계가 영 좋지 않은 국가들이면 죄다 한 판 붙기(...) 때문에 같은 진영들끼리 싸우는 경우도 있고, 다른 진영이라도 싸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전자는 키프로스 전장과 베트남 전장을,[31] 후자는 대한민국 전장을 예시로 들 수 있다.[32] 단, 국제 군사 정세의 반영은 거의 없는 편이며,[33] 줄타기 외교 노선을 표방하는 국가들은[34] 3세계가 아닌 1세계로 간주하고 있다.
- 국제 군사 관계가 상당히 잘 반영되어 있다. 사람들이 모를 만한 동남아 국가 간의 관계도 잘 반영되어 있는데, 캄보디아 전장과 부탄 전장이 그 예시.[35] 이와 동시에 제작자 본인의 해석이 굉장히 짙게 반영된 가상의 설정이 채택된 전장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우크라이나 전장: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지원을 받으며 러시아와 전쟁 중인 실제와는 달리 게임 내에서는 미국을 위시한 NATO 회원국 소속 공군기들로 플레이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이들이 아군으로 등장해 서방 세계의 전방위적 군사 개입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대만 전장: 미군의 기체로 대만 전장을 플레이할 수 없'었'다. 현재 패치가 되었는지 해군기와 해병대기는 DLC 소유 시 별도의 미션 커스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미 공군기로는 대만 전장을 플레이할 수 없다. 공군기가 오느라 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이럴 때를 대비해 만들어진 주한/주일미공군 기지는 장식이 되어 버린다...
- 일본 전장의 부재: 일본 전장이 없다. 때문에 일본 기체로 플레이할 시에는 한국 전장이 기본으로 선택된다. 한국이 전화에 휩쓸려 일본이 지원을 해주는 설정이라 하면 딱히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일본 또한 북중러 3국의 군사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 잠수함 패치로 타우러스 미사일이 추가되었으며 일부 GPS 유도 공대지미사일/폭탄이 적외선 유도도 같이 쓸 수 있게 되었다.[36]
- 2023년 7월 5일 마이너 업데이트로 DLC를 구매하지 않아도 추가 기체, 맵과 콕핏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는 7월 7일 긴급 패치로 해결되었으나, 이미 구매한 기체는 계속해서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 이러한 방식으로 구매한 기체는 정상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처리되지 않는 것인지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이용할 수 없다. 또한 기체를 구매했다고 DLC 전부가 해금되는 것은 아니며, DLC를 이용하고 싶다면 똑같이 현금 결제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
- 한국 시간 기준 2024년 7월 5일, 2020년대 캠페인 기체들의 테일 마크 추가가 확정되었다. # 현재 테일 마크 적용이 확인된 기체들은 전부 미군 기체이며, 다른 국가들의 기체도 테일 마크가 추가될 지는 불명. 동월 30일 업데이트가 적용되었고, 예상대로 테일 마크 추가는 미군 기체만 해당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 폭격기와 배치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F-15EX는 테일 마크가 없으며, 프로토타입 DLC의 기체들 역시 배치가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테일 마크가 구현되지 않았다. 이후 8월 4일 핫픽스 업데이트에서 이스라엘의 F-35가 테일 마크를 받은 것을 보면 폭격기와 F-15EX 및 다른 국가의 기체들에게도 테일 마크 혹은 도색 패턴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 2024년 10월 28일, 업데이트로 데지트 스톰 팩 4 추가와 함께 항법등 작동이 구현되어 시간대를 밤으로 설정할 경우 항법등이 켜지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광원 효과 따위는 일절 없어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다.
[1] 놀랍게도 공식 디스코드가 있다. 나름 관리를 하기는 하는지 채팅의 상태는 상당히 클린하지만 올라오는 채팅 중 70% 정도는 고증 오류 지적 및 게임의 부실한 상태를 비판하고 있다는 게 문제...[2] 다만 제작자는 여전히 SFMC로 부르고 있다.[3] 다만 일일 미션이 뭘 해야 달성되는 지는 알 수 없다. 그냥 게임을 돌리다가 어느 순간 클리어 되는 걸 봐서는 적기 N기 격추나 지상/해상 목표 N개 파괴 혹은 미션 성공 등 상당히 간단한 미션인 듯.[4] 미션/무장 커스텀 기능을 이용해 B-1B로 SEAD 미션을 뛰면 판당 9000~10000 크레딧을 벌 수 있다.[5] 2018이나 2019년으로 추정됨.[6] 현재는 제공을 종료한 것으로 추정됨.[7] 단, 공중조기경보통제기 같은 각종 지원 전력은 생략되었다.[8] 하술하겠지만 이것도 무슨 비약적인 향상이 아니라 그냥 히트 블러랑 그림자가 추가된 것일 뿐이다. 그러니까 그 전에는 그림자조차 없었다는 소리.(...) 대신 웬만한 휴대폰에서 돌려도 발열이 상당히 낮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다. 플래그십 기기를 사용할 경우 발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9] 우주가 배경인 비행 시뮬게임. PC버전의 본시리즈와 여타 다른 모바일버전의 작품과 비교하면 상당히 특이하다.[10] 극단적으로 말해서 손만 잘 맞는다면 F-15E로 공대지 30킬 이상, 혹은 FA-50이나 AMX 같은 경공격기로 F-22 5대 이상 격추도 가능하다.[11] 위상배열 레이더를 장착한 기체들의 락온 속도는 매우 빠르고 보통 우수한 재밍 능력까지 겸비하여 전투력과 생존성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준다.[12] A-10, Su-22, Su-25.[13] 높은 스텔스 능력 때문인지 일반 복좌기와 똑같은 9발이다.[14] 실제로 이집트의 Su-35 및 튀르키예의 F-35는 최종적으로 도입이 무산되어 삭제되었지만, 이란의 Su-35는 인도가 지연되고 있을 뿐 도입 자체는 성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삭제되어버렸다.[15] 여담으로 락온은 불가능하지만 아군기도 격추시킬 수 있다.[16] 서방제 기체들이 대부분 70mm 로켓을 사용하지만 러시아 기체들은 57mm에서부터 330mm까지에 이르는 다양한 구경의 로켓들을 사용한다.[17] 사실 이건 기본 진영 F-16들에게는 모두 포함되는 사항이다. 타 DLC와 달리 블록 몇인지도 표기되어 있지 않아 레이더 사양으로 대략적인 추측만 가능하며, 대부분 C형으로 통일되어 있다. 대한민국도 직도입형, 라이센스 생산형 모두 C형으로 뭉뚱그려 버렸다.[18] J-10C, MiG-35등 별다른 저피탐 설계를 하지 않았음에도 스텔스기에 준하는 ECM 능력을 보유한 기체들이 있는 걸 감안하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19] 아마 실제 가속 성능이 공개되지 않고 초음속 시험 비행 장면만 공개되다 보니 정확히 구현된 게 아닐 수도 있으나 기성품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기에 이 역시 제작자의 의도가 보인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정상적으로 구현되었다면 적어도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슈퍼 호넷이나 예상치인 유로파이터 타이푼 정도의 성능이 나와야 한다.[20] 외국 유저들도 나름 KGGB를 아는 유저들이 있는지 디스코드를 보면 KGGB, UMPB 등 유도 키트 개량을 받은 항공폭탄들의 추가 요청을 찾아볼 수 있다.[21] F-4, F-16, A-10의 사례. 실제로는 무게 문제로 D형 이상부터는 단장 발사대인 LAU-117을 사용한다. 게임 내에서도 FA-50, F/A-18 등 단장 발사대를 사용하는 기체가 있다.[22] 단 F-15K가 매버릭 운용이 가능하다는 말은 나무위키를 포함한 각종 위키, 일부 블로그 등에서 서술로만 확인할 수 있고, 명확한 증거인 실기체가 매버릭을 운용하는 사진이나 영상이 없으므로 삭제한 것일 수도 있다. 당장 원본인 F-15E는 매버릭을 장비한 사진이 있는데도 인게임에서 매버릭을 사용할 수 없다.[23] 따라서 F형은 AN/AVQ-26 페이브 택 포드를 탈착할 수 없다.[24] 기본으로 장비되는 단거리 IR 미사일을 제외한 수량.[25] 단 기총 이외에는 재장전할 수 있는 게 없다. 기총과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무유도 로켓도 모두 소모하면 선택 자체가 불가능해진다.[26] 게임 내에서 그 정도의 디테일까지 신경 쓰면 여러모로 피곤해지므로 HTS 포드는 구현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HTS 포드가 없으면 HARM의 자체 추적 기능만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군 오사의 위험성이 있다.[27] 실제로는 반능동 미사일처럼 항공기에서 조준을 유지해 줘야 하기 때문에 기동이 제한된다. 그래도 항공기에서 조준 유지가 어려울 경우 지상에서 조준을 보조해 줄 수 있고, 그런 설정이라면 말이 되기는 한다.[28] 실제로 Reinforcement Pack 12는 무려 7개국의 공군이 추가되는 만큼 거의 5달이 지나도록 업데이트가 없었다.[29] 말을 소규모지만 사실상 TK 한 명이 제작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30] 동체 하부에 캐노피 모양의 도색을 함으로서 지상 및 공중에서 적군이 기체의 위치와 이동 방향을 헷갈리게 하기 위한 목적의 도색이다.[31] 키프로스는 같은 NATO 회원국인 튀르키예 - 그리스 구도고, 베트남 전장은 같은 공산국가인 베트남 - 중국 구도로 설정되어 있다.[32] 대한민국 전장은 본인이 러시아군의 기체를 선택하지 않는 이상 러시아군 기체가 등장하지 않는다. 아주 좋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한러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33] 이를 반영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전장이 확 줄기 때문. 당장 중동만 봐도 미군이 철군한 뒤 '공식적인' 군사 작전을 펼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레바논이나 시리아 등 미국이 아닌 타국이 개입중인 중동 지역을 제외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전장이 없어진다. 비슷하게 2024년 들어 한러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게임 대한민국 전장에는 여전히 러시아군 기체가 적군으로 등장하지 않는다.[34]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35] 캄보디아 전장의 경우 태국 - 중국, 부탄 전장의 경우 인도 - 중국 구도인데, 캄보디아와 태국, 그리고 부탄과 중국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을 반영했다.[36] JASSM, 스톰 쉐도우, JSOW가 확인됨. 타우러스는 처음부터 적외선/GPS 유도식으로 추가되었으니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