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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3:06:21

Strike Fighters

파일:attachment/Strike_Fighters_-_Project_1_Coverart.png
발매 2002.10.27
제작 ThirdWire Productions
유통 Strategy First[1], ThirdWire Productions
플랫폼 PC Windows, Google Android, Apple iOS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기타 Track IR 6DOF 지원[2]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게임 시스템
3. PC 시리즈
3.1. Strike Fighters: Project 1
3.1.1. 탑승 가능 기체
3.2. Wings Over Vietnam
3.2.1. 탑승 가능 기체
3.3. Wings Over Europe
3.3.1. 탑승 가능 기체
3.4. Wings Over Israel
3.4.1. 탑승 가능 기체
3.5. Strike Fighters 23.6. Strike Fighters 2 North Atlantic
3.6.1. 탑승 가능 기체
4. 모바일 시리즈
4.1. Strike Fighters(2012) (mobile)
4.1.1. 탑승 가능 기체
4.2. Strike Fighters Israel (mobile)
4.2.1. 탑승 가능 기체
4.3. Strike Fighters Attack (mobile)
4.3.1. 탑승 가능 기체
4.4. Strike Fighters Dogfight (mobile)
4.4.1. 탑승 가능 기체
4.5. Strike Fighters Legends (mobile)
4.5.1. 탑승 가능 기체
4.6. Strike Fighters(mobile)
5. 기타
발매 순서
Strike Fighters: Project 1 Wings Over Vietnam Wings Over Europe Wings Over Israel
Strike Fighters 2 Strike Fighters 2 Vietnam Strike Fighters 2 Europe Strike Fighters 2 Israel
Strike Fighters 2 North Atlantic Strike Fighters 2012 (mobile) Strike Fighters Israel (mobile) Strike Fighters Attack (mobile)
Strike Fighters Dogfight (mobile) Strike Figters Legends (mobile) Strike Fighters (mobile)[3]

1. 개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전투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중 하나다. 최초 출시는 2002년이나 지속적으로 후속작이 나오고 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확장팩 및 신작이 나오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모딩이 매우 쉽기 때문에 제작사가 제공하는 기체나 전장 이외에도 양덕후유저들이 만들어낸 모드들이 너무나 많고, 그 만큼 다양하게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4]. 게임플레이 측면으로 보면 하드코어한 비행 시뮬레이션과 요즘 유행하는 에이스 컴뱃류의 비행 슈팅의 중간 정도라 볼 수 있다. 슈팅 게임들 처럼 비현실적인 움직임은 불가능하지만, 하드코어 시뮬레이션 처럼 수 많은 절차와 버튼의 바다를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5]. 실생활이 바쁜 비심 매니아들을 위한 적절한 작품이다.

2. 상세

보통 제작자가 혼자이거나, 몇 안 되는 초 소규모 제작팀이 제작을 맡을 경우 '인디'(Independent 의 줄임말)'게임이라 불리는데, 보통 중독성 높은 퍼즐 게임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경우는 특이하게도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것이 특징. 덕분에 하드코어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들과 버금가는 사실성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입문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충분한 게임성 및 사실성을 제공한다[6]. 그러나 단일 제작자[7][8]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개발 속도가 느리고, 유명한 전장(예를 들면 2 차 대전)을 구현하는 것을 되도록이면 피하고 있다고 한다.

본디 Windows XP용으로 출시되고 있었으나, 2편으로 넘어가면서 Direct X 10을 이용하게 되어, Vista 및 7 에서도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최적화가 이루어져 프레임 레이트가 상승하는 등 장점이 있었으나, Direct X 10 부터 DirectPlay 라이브러리가 사라져 2 편 부터는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그러나 매니아들은 어차피 이만한 게임이 없기에 별로 불만을 표하지는 않는 상황이다.
또한 공식적으론 아직 Window 10 버젼이 미출시이지만 신기하게도 Window 10에서도 딱히 큰 문제 없이 잘 실행된다.

2.1. 게임 시스템

싱글 미션, 켐페인 미션 기능이 있으며 2 편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이전 버전에서는 멀티플레이어 기능도 있다. 켐페인 미션 기능이 사실상 이 게임의 강점으로 볼 수 있는데, 팔콘 4.0의 그것 처럼 완벽하게 다이나믹한 전장을 구현한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변하는 전장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즉, 팔콘 4.0이 RTS게임이라 한다면 이 게임은 턴제 전략 게임이라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무시할만한 것이 못 된다. 예를 들면 BARCAP 미션을 하다가 우연히 적의 수송기를 격추하게 되면, 그 수송기가 도달해야 하는 적 기지는 한동안 보급이 끊겨 버리게 된다. 마찬가지로, 근접 지원 임무를 실패하게 되면 그 지역 전선이 밀려버리기도 한다. 물론, 이외에도 전선이 앞으로 이동함에 따라 플레이어가 속한 비행단의 기지도 전진 배치되거나 밀리게 되면 후퇴하는 상황도 겪을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체가 신형으로 바뀌는 것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단점은 트레이닝 미션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면 약간 막막할 수도 있으나, 어차피 약간의 개념만 있으면 쉽게 터득 가능하다. 조작키 자체도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라(옛날 옛적 도스용 비행 시뮬레이션 수준인데, 그렇다고 너무 간단한 건 아니고 그 당시 하드코어에 속하는 타이틀 정도라 보면 된다) 하다 보면 익힐 수 있다. 즉, 비싼 HOTAS 컨트롤러가 필요 없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 대략 HAT스위치와 Throttle, Rudder Axis 가 장착된 보급형 조이스틱만 있으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3. PC 시리즈

3.1. Strike Fighters: Project 1

파일:attachment/Strike Fighters/sfpj1.png

최초의 작품으로, 실제 존재하는 전장이 아니라 가상의 중동 국가들의 전쟁을 그렸다. 시대적 배경이 냉전 시기(60년대)라 각각 미국과 구소련의 지원을 받는 형태이다. 아쉽게도 공산권 진영으로는 플레이할 수 없는데 이 점은 모든 시리즈가 동일하다[9]. Dihmar, Paran 이라는 가상의 국가들이 전쟁을 치르는데, 어째 지형이 리비아 지역과 비슷하다.

미 공군, 해군, 해병대 중 선택하여 전장에 참여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항모가 구현되어 있지 않기에 해군으로 플레이해도 활주로에 이착륙 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이 점은 후속작에서 미션 에디터와 합체 설치를 통해 개선된다. 배경이 중동 지역이라 사막 지역이 주된 무대이므로 단순한 지형 덕분에 후속작들 보다 프레임 레이트가 잘 나온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지형 디자인은 북 아프리카 지역을 대충 간추려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 아무리 봐도 리비아 지형과 너무 흡사하다? 혹시 오디세이 새벽 작전을 예상했던건가!!

미군 이외에도 용병 모드로 참전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기체 외에 다른 물자들은 전부 미션을 뛰어서 돈을 벌어 구입해야 한다. 아무래도 제작자가 일본 출신이라 에어리어88영향을 받으신 듯! 기본적으로 처음 시작시에는 한 기종으로 세팅되어 있으나, 이 또한 가능한 기체들을 구입하여 돈만 있다면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이 모드의 진가는 2편에서 드러난다.

켐페인 미션은 세 가지 시간대를 선택 가능한데, 기총 도그파이트를 하던 60년대 초반부터 기초적인 레이더 및 ECM 장비를 사용하는 70년대 초반 부분까지 등장한다. 즉, 시대 배경이 미사일 만능주의가 본격적으로 지지를 받고 부작용이 나타나던 그 시대와 동일한데, 게임 내에서도 그 당시 조종사들이 얼마나 고생했었는지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면, AIM-9B가 등장하는데, 이건 미사일인지 로켓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명중률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AIM-7도 등장하는데, 10% 명중률의 현실을 알 수 있다.

3.1.1. 탑승 가능 기체

3.2. Wings Over Vietnam

파일:attachment/Strike Fighters/WOV.png

최초의 작품이 비행 시뮬레이션 매니아들 사이에서 그럭저럭 인기를 얻자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탄생한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베트남전을 구현하여 본격적으로 역사적인 사건에 뛰어들어 볼 수 있다. 물론, 이번 작품부터 항공 모함에서 이착륙하는 게 가능해졌으며, 탑승 가능한 해군 전투기들이 늘어났다. 물론, 공군에서도 유명한 F-105썬더치프를 타볼 수 있다. 아쉽게도 전편의 다이나믹한 전황 변화는 경험할 수 없는데, 이는 본디 베트남전이 전면전 성격의 전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라.

역시나 이번 작품에서도 미사일 만능주의의 폐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는 정말로 베트남에서!! 그나마 전작에서는 적군이 Il-28 등을 내세워 폭격을 시도하는 등 그야말로 폭격기 요격이라는 미사일 개발 용도에 알맞는 상황이 여럿 나왔으나, 이번 작품은 그런 거 없고, 요격나온 미그기들(주로 MiG-17MiG-21이 등장한다)과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미사일 만능주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난감한 상황이 매우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켐페인이 진행될수록 북베트남 지역에 대공포화 및 SAM미사일들이 깔리게 되는데, 나중에는 너무나 촘촘하게 깔려서 렉이 걸릴 정도가 돼버린다. 특히나, 초창기에는 RWR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SAM이 발사되어도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기록처럼 미국 출신[11] 윙맨의 무선 통신 및 플레이어의 초개같은 시야 돌리기 외에는 의지할 게 없다.

또한, 공군과 해군이 동시에 나오므로 AIM-9의 공군형과 해군형의 성능을 대략이나마 비교해볼 수 있다. 게임에서 구현된 바로는 해군형이 조금 더 잘 추적한다. 그러나 해군 F-4B, J는 기총 전투를 하려면 잉여 Mk. 4 건포드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므로 비행 성능에 제약을 받기에 거기서 거기[12][13] 지상 공격 무장으로는 이번 작품에서 비로소 Anti-radiation 미사일이 등장하여 그나마 제대로 된 SEAD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Walleye 를 장착하면 원시적인 이미지 추적 지상공격 무장을 사용해볼 수도 있으나, 정확도는 별로 좋지 않다.

3.2.1. 탑승 가능 기체

3.3. Wings Over Europe

파일:attachment/Strike Fighters/WOE.png

이번에는 다시 가상의 전장으로 돌아왔는데, 배경은 2차대전 이후 분단된 독일이다. 즉, NATO바르샤바 조약국들간의 전쟁이 벌어지는 가상 시나리오로, 핵무기 없는 제3차 세계대전이라 볼 수 있다[15]. 이번 작에서 비로소 현대적인 무기들이 다소 등장하며, 구 소련 전차 웨이브의 압박을 느껴볼 수 있다. 반면에 GAU-8A-10이 얼마나 효과적인 병기인지 실감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 또 한가지 특징은 미군 뿐만이 아니라 영국군 및 독일군으로 날아볼 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 당시에도 F-4가 주력이었지만 영국 및 독일군용으로 개조된 기체들이라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쉽게도 이번 작품에는 미 해군이 사라져 버렸다[16].

이번 작품에서 다시 다이나믹 켐페인이 부활했으며, Project 1 보다 적군의 방공망이 무서워졌다. 거의 Wings Over Vietnam 수준인데, 최적화가 잘 되었는지 렉 걸릴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F-15가 등장하는 79년도 켐페인에서는 NATO의 무서운 제공권을 느낄 수 있다. 켐페인 초반부에 몰려오는 구 소련군 덕분에 어려울 수 있으나 중반 정도만 되어도 제공권 장악이 확실시 되면서 어지간한 폭격 미션은 졸면서 해도 될 정도가 되어버린다. 또한, 이번 작품 부터 탄도학 컴퓨터가 장착된 기체(사실 전작도 A-7은 가능했다)가 다수 등장함에 따라 HUD가 장착된 조종석을 자주 볼 수 있으며, 폭격 임무도 한결 쉬워졌다[17]. 또한, AGM-65같은 정밀 타격 무기도 등장함에 폭격 및 지상 지원 임무가 전작들에 비해 매우 쉬워졌다. 공중전의 경우도, 1979년 시나리오의 경우, 개량된 AIM-7F와 AIM-9L 이 등장하는데, 덕분에 슈팅 게임이 되어버릴 지경이다. 빨갱이 기체들과 헤드온을 해도 AIM-9L만 믿으면 된다. 그런데 신형 패치로 이것도 옛 말이 돼버렸다... 그러면 이젠 영국제 Skyflash 를 믿어보자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이며, 모딩 커뮤니티도 이 게임 덕분에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근대적인 Avionics 를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모딩의 자유로움이 늘어난 덕분에, 초 현대식 기체[18]가 모드로 등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독일 전장이기에 2차대전을 재현한 모드도 쉽게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해리어가 재현되었기 때문에 수직 이착륙 기체도 모딩으로 구현 가능하게 되었다[19].

3.3.1. 탑승 가능 기체

3.4. Wings Over Israel

파일:attachment/Strike Fighters/WOI.png

이번에는 다시 중동으로 돌아왔다. 중동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6 일 전쟁, 욤 키푸르 전쟁, 레바논 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제목과 같이 이스라엘 공군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전편과는 달리 프랑스제 기체를 타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라지IIIC 같은 경우. 물론, 크피르도 등장하며, 레바논 분쟁은 연도 자체가 80년대 초이므로 F-16A도 타볼 수 있다.

전작과 비교해서 크게 발전한 점은 찾을 수 없으나 이스라엘 특유의 무장 체제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실제로 이스라엘에서 마개조하여 운용한 미국 기체들의 경우 ECM을 대부분 내장하고 있는지라 무장을 선택할 때 전작보다 훨씬 자유롭다. 미군에서 ECM을 기본 장착하지 않고 ALQ로 명명되는 외부 장치를 설치하여 운용하는데(물론, 몇몇 기체는 내장하고 있다) 이 Pod를 장착하느라 무게 중심이 안 맞거나(A-10), AIM-7을 하나 못 쓴다던가(F-4) 하는 제약에서 많이 벗어나게 된다.

주로 아랍 국가들을 상대로 싸우게 되며, 사방이 적인 만큼 이 착륙중에도 기지가 폭격받는 등 그야말로 지옥도를 맛볼 수 있다. 에어리어88의 아스란 공화국의 모태가 이스라엘인 이유인가... 제한적으로 다이나믹 켐페인 전장 시스템이 작동하나, 어차피 역사적인 사건들에 기반한 만큼 한계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군이 처절하게 밀렸더라도 전쟁 끝나는 날 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한다.

3.4.1. 탑승 가능 기체

3.5. Strike Fighters 2

파일:attachment/Strike Fighters/SF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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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Strike Fighters/SF2E.png

파일:attachment/Strike Fighters/SF2I.png

앞에서 언급되었다시피 그래픽 엔진이 개선되고, 멀티플레이어 옵션이 빠진 후속작이다. 게임 전반적인 내용은 전작들과 비슷하나, 공식적으로 '합체 설치'(Merge Install)이 가능하다. 무슨 말이나면, Strike Fighters 2 와 Strike Fighters 2 Europe 을 가지고 있다면 합체 설치를 하여 Strike Fighters 2 만 실행해도 Europe 의 내용물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이다[22]. 얼핏 봐서는 단지 실행 아이콘 개수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 정도이나, 모더 입장에서는 게임 시리즈마다 따로 제작할 필요가 없이 한 버전용만 제작해도 전부 작동하기에 훨씬 잡일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또 한가지 이점은, 용병 모드가 빛을 발한다는 것이다. 전작인 Project 1에서 구현된 용병 모드 켐페인에서 Europe 의 기체들도 운용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Stike Fighters 2 Vietnam 을 설치해 두었다면 F-8을 용병 부대에서 운용할 수 있으며, 어쩌면 그야말로 에어리어88을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 게다가 기본적인 세팅도 가상의 중동 국가니...

이렇게 합체 설치가 가능한 만큼, 따로 시리즈들을 분류하지는 않겠다. Strike Fighters 2, Vietnam, Europe, Israel 버전이 나와 있으며, F-104와 A-6가 제외된 것 이외에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그래픽 엔진의 변화로 최적화가 더 잘 되어 도리어 렉이 줄어들었다던가, RWR 화면에 레이더 형식이 제대로 표기된다는 개선점들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또한, 기존에 구현되었던 기체들도, 연도에 따라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반영했다. 주로 RWR장비와 레이더가 업그레이드 되는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F-4D 기본형은 RWR이 존재하지 않지만 70년도 모델은 기본적인 방향 지시계 형태의 RWR을 장착한 것이 보이며, 78년형은 근대적인 RWR장비가 장착된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Israel 용 확장팩과 Europe 용 확장팩이 발매되었는데, Israel 용 확장팩의 경우는 50년대 배경인 1차 중동전쟁 전역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P-51D 머스탱이 탑승 가능 기체가 되었는데, 역시나 제트기가 날아다니던 시대라 지상 공격 위주로 사용된다. 물론, 1948년을 배경으로 싱글 미션을 플레이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아랍 공군의 스핏파이어를 상대로 공중전을 벌이게 된다. 이외에도 프랑스제 기체인 미스텔 IV, 영국제 글로스터 메테오와 호커 헌터를 타볼 수 있으며, 만일 Europe 과 합체 설치가 되어 있는 경우, 60년대 초기 전장에서 영국 공군의 호커 헌터를 몰아볼 수 있게 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아랍 공군들도 같은 기체를 사용하므로, 같은 기체들끼리 공중전을 붙게 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는 점이다. 또한 미스텔 IV와 MiG-15는 생김새가 너무나 비슷하기 때문에 상당히 헷갈린다. 이 미스텔 IV는 6일 전쟁 전장에서도 몰아볼 수 있는데, 이 때는 당연하게도 지상공격 위주로 사용된다.

이후 Europe 확장팩은 영국제 요격기 BAC 라이트닝과 호커 헌터 초기형들을 몰아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50년대 배경의 전장이 새로 생겼으며, Israel 확장팩이 같이 설치되어 있다면, 프랑스 공군 소속의 미스텔 IV를 타볼 수도 있다. 또한, 60년대 초반 전장에서도 BAC 라이트닝을 몰아볼 수 있는데, 역시나 MiG-17과 대적하려면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며, MiG-21애 대적하기에는 부족할 정도. 주의할 점은, 이 두 확장팩들이 설치되어 있어야 미션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후 DLC를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 2011년 초에 마련되었고, 현재도 마이너한 기체들이 계속 추가되는 중이다. 예를 들어 벨기에 공군의 미라지 III라든가, 뉴질랜드 공군의 A-4K 등이 그것이다. 물론, DLC중에, 켐페인 에디터가 있어서, 이를 이용하면, 79년도 전장에 P-51 머스탱을 운용하는 켐페인이라든가, 베트남 전장에서 활동하는 용병 부대 등 재미있는 설정을 만들어내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도 자잘한 버그나 모자란 점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중이다. 현재 이 버전만 공식적으로 제작사에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반면에 전작들은 유저들에 의해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중이다.

3.6. Strike Fighters 2 North Atlantic

파일:attachment/Strike Fighters/SF2NA.png

2012년 3월 10일 출시된 Strike Fighters 2 엔진에 기반한 새로운 시리즈. 미 해군과 공군으로 진행할 수 있다. 공군은 역시나 F-4E를 탑승할 수 있지만 가장 주목할만한 사실은, 비로소 F-14를 타볼 수 있다는 것. 1990년대 출시된 작품들 중에서 F-14를 타볼 수 있는 작품들이 적지는 않았으나, 그 당시 머신 자체가 한계가 있었으니 만큼 구현에도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적절한 사실성을 보여주는 이 게임에서 등장한다면, 그야말로 톰캣 팬들에게는 최고의 축복. 다만, A-6는 이번에도 등장하지 못 한다고... 개인 제작자의 한계인 듯[23]. 그러나, F-14의 AWG-9 + AIM-54조합의 간지를 제대로 구현해냈다. TWS 모드에서 목표물을 설정해준 후(피닉스 숫자에 따라, 아 물론 스터디심은 아니니 데이타링크 그런 건 없다) 피닉스를 퍼부어주면 차례로 나가떨어지는 빨갱이 기체들을 볼 수 있다.

게임 엔진을 새로 만들었는지 기존에 Strike Fighters 2에서 사용하던 모드들이 대부분 오작동을 하며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현재는 버그가 속출하고 있는 상태. 특히 A-7기종을 사용하는 임무를 수행할 경우, 시작 지점이 항공모함이라면 엔진이 로딩되자마자 확률적으로 자폭할수도 있다. 이외에도, 고공에서 지면을 볼 때 지표면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다던가, 지도 화면을 열면 지형이 전부 검은색으로 표시된다던가 하는 자잘한 버그가 산재해 있다. 다만, Apr 2012 패치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버그들은 전부 해결되었다.

그러나 전작과는 달리, 함대전이 그럭저럭 묘사되어 있으며, 섬 지형 자체는 타 시리즈보다 우월한 폴리곤수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개적화로 바다를 벗어나면 렉신강림!! 특히, 베트남전 버전에서 홀로 떠 있던 항모와 달리, 항모 및 호위 함대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고, 러시아 함대와 함대전이 벌어지면 대함 미사일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출격하려다간 바로 미사일 맞아 죽는다. 켐페인 막바지에 들어서면 본격적인 소련 중폭격기들의 초음속 대함 미사일 공격이 시작되며, 대함 미사일들의 무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재수 없으면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한 순간 격침되기도 하니...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켐페인에선 미 공군과 해군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데, 미 공군은 달랑 F-4E밖에 없기에 이 게임의 목적은 역시나 F-14재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미 해군으로 해도 F-14A-7밖에 없기 때문. 또, 재미있는 건, 미 해군의 비행대가 블랙 에이스와, 졸리 로져스, 머로더스, 사이드와인더즈라는 것. 이 항공대들은 1979년 니미츠함에 실제로 배속되어 있던 항공대들이며,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에서도 출연했던 그 항공대이다.

참고로, 켐페인 미션은 전작인 유럽편의 1979년 켐페인과 시기가 동일하다. 이 게임 내 세계관에선 1979년에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이 동네는 파일럿들이 전체적으로 미국 출신으로 나타난다.

3.6.1. 탑승 가능 기체

4. 모바일 시리즈

현재 Strike Fighters(모바일)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에서 내려감으로서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4.1. Strike Fighters(2012) (mobile)[이용불가]

파일:external/www.thirdwire.com/icon_114.png

안드로이드 버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hirdWire.StrikeFightersAndroid
iOS 버전 : https://itunes.apple.com/us/app/strike-fighters/id598114910?ls=1&mt=8

출시:2012년 10월9일

1954~1979년까지의 공중전을 스마트폰상에서 다룬 시리즈 첫 모바일 플랫폼 작. 비록 스킨이 유료이긴하지만 그마저도 경험치와 캠페인 진행도에따라 무료언락이 가능하다. 조작은 틸트조작과 스틱조작이 가능하다. 모든시리즈에서 화면을 꾹 눌러보면 나온다. 그래도 해보면 어렵다...패드는 지원되지 않는다. 탑승가능 기체에 시리즈 최초로 공산권 기체들이 추가되어있다. 다만 칵핏은 나오지 않는다.[25]

등장하는 기체는 종류별로 수많은 형식들과 스킨이 존재한다. 또한 캠패인 진행도가 늘어날수록 기존 기체를 업그레이드 할수있는데 예를들어 가장 처음 탈수있는 기체인 F-100은 무장이 기관포밖에 없지만 개량형인 D형을 언락하면 추가로 4발의 사이드와인더가 주어진다.

만렙, 그러니까 Lv.100을 찍으면 Max Level이 뜨며 점수도 안오르고 열쇠도 안준다. 레벨업이 안되는건 기본. 예전까지는 이상태에 빠지면 그동안 쌓인 한정된 열쇠로 어떻게 버티다가 다쓰면 현질해야했으나 패치해서 만렙찍으면 모든 언락이 그냥 풀린다. 오예! 결론은 일단 만렙이나 찍어보자.한 13300대쯤 격추시키면된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만렙이면 MiG-29SMT, Su-30SM, F-35C 등 최신기체가 언락이 안된다!!! 이런 젠장!!

2013년 6월 28일, v1.31 패치로 애플 iOS 플랫폼 운용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020년 즈음에 Strike Fighters Modern Combat이 이름을 Strike Fighters로 바꿈으로써 구분을 위해 해당작 이름 뒤에 (2012)를 붙였다

4.1.1. 탑승 가능 기체

참고로 레벨제한이 F-35A는 97, B는 94. 자비없다.공산권 기체

4.2. Strike Fighters Israel (mobile)[이용불가]

파일:external/www.thirdwire.com/me_icon_114.png

안드로이드 버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hirdwire.strikefighters.mideast.android
iOS 버전 : https://itunes.apple.com/us/app/strike-fighters-israel/id621045347?ls=1&mt=8

출시:2013년 1월 7일

1948~1982년까지의 중동전쟁 공중전을 다룬 시리즈 두번째 모바일 플랫폼 작으로 전작에 비해 월등히 늘어난 캠패인 연도[29]를 자랑한다. 첫 시작 연도인 1948년에는 P-51스핏파이어 전투기만 탑승 가능하여 사실상 2차 세계대전 공중전(...)을 펼치는 반면 캠패인 말기 연도인 1980년대에는 게임 내 최신 기종인 F-16을 탑승할수 있어 엄청난 괴리감을 느낄수 있다. 최근엔 1982년 F-15C가 추가되었지만.

게임특성상 중동전체를 바탕으로 하는지라 기체가 장난 아니게 많다. 설치시 각오를 단단히 해야한다.

2013년 7월 13일, v1.32 패치로 애플 iOS 플랫폼 운용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출시가 되었으나 이제는 다운로드 받을 수가 없다.

4.2.1. 탑승 가능 기체

앱스토어 버전에서는 F-15A Baz만 존재하다가 어느틈에 앱스토어에서 어플이 사라져버렸다. 그 때문에 현재까지 유저가 지우지 않아서 남아있는 ios버전에서는 F-15C가 추가되지 않아 F-4E Kurnass가 파이든3로 전방위 공격이 가능한데 반해 F-15는 AIM-9J 때문에 전방위 공격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같은 이스라엘 공군소속 F-16A는 AIM-9L로 전방위 공격이 가능한데도!
공산권 기체

4.3. Strike Fighters Attack (mobile)[이용불가]

파일:external/www.thirdwire.com/attack_icon_114.png

안드로이드 버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hirdwire.sf.attack.android
iOS 버전 : https://itunes.apple.com/us/app/strike-fighters-attack/id715146915?mt=8

출시:2013년 8월 12일

1954~1979년까지의 항공기 지상공격을 다룬 시리즈 세번째 모바일 플랫폼 작. 이전 작들과 다르게 공대지 전투를 다루고 있으며 그에 따라 기체들도 전투기가 아닌 공격기들이 등장한다. 무장은 기관포와 로켓탄, 미사일이 존재하며 이전 작들과 동일하게 캠패인 연도가 진행됨에 따라 해금하는 기체들이 점점 더 향상된 무장을 탑재하고 나온다.

이전 작들이 적기 격추댓수에 따라 캠패인 진행연도가 넘어가는것[31]과 달리 이번에는 1소티 당 1대 격추로 계산하기 때문에 캠패인 진행율이 꽤나 느려졌다.[32]

2013년 10월 19일부터 애플 iOS 플랫폼 운용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4.3.1. 탑승 가능 기체


공산권 기체

4.4. Strike Fighters Dogfight (mobile)[이용불가]

파일:external/www.thirdwire.com/icon_dogfight-114.png

안드로이드 버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hirdwire.strikefighters_online&hl=ko

1948년부터 시작하는 네번째 모바일 플랫폼작. 이상하게 ios는 출시를 하지않았다.

점수를 주는방식이 이전작과 좀 다르다. 이전에는 하나당 100이거나 50이었지만 이작품은 사용기체의 능력치에 따라 달라진다. 기체의 공격능력, 방어도, 속도, 기동성이 숫자로 표현된것이나 기체를 열쇠가 아닌 게임내 크레딧으로 구매해야한다는 점이 전작들과 차이가있다. 크레딧은 전작과 같이격추하면 준다. 또한 격추교환비와 미션 성공률이 표시가 되며 조종사의 능력치도 나온다. 능력치의 종류는 기동성이나 출력, 공격력, 방어력, 점수, 비행기가격할인이고 포인트로 올릴수있다. 포인트는 레벨이 올라가면 2씩 준다.

모바일버전중에선 최초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물론 방이 잘 잡히지는 않는다 매치를 이용해 아는 사람들과 멀티를 할수도있다. 멀티가 지원되지만 솔로플레이 기능도 여전하다. 물론 처음엔 없던게 함정

선택가능한 국가폭이 줄어들었으나 신규기체가 대폭 추가되었다. 피격시 기체 기동성이 급감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니 플레이시 주의하는것이 좋다.

현재는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는 듯 하다.
스토어에서도 사라진 상황. 한동안 도그파이트와 레전드에서 구글플레이와 연동되지않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현재는 복구하여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4.4.1. 탑승 가능 기체

소련미공군
미해군
미해병대

4.5. Strike Fighters Legends (mobile)[이용불가]

파일:external/www.thirdwire.com/icon-legends-114.png

안드로이드 버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hirdwire.sf_legends_gp
ios 버전 : https://itunes.apple.com/us/app/strike-fighters-legends/id987545490

출시 : 2015년 5월 7일 출처

Strike Fighters 시리즈의 다섯번째 모바일 플랫폼작.
전체적으로 이전 작품인 Strike Fighters Dogfight의 개량형에 가까운 게임이다.
전작에서 포인트를 많이 벌기 위해서는 구린 기체를 타야 한다는 것에 대해 항의가 들어오기라도 한건지 격추당 포인트 지급은 다시 100포인트로 되돌아왔다.
그렇지만 후반부에 열리는 F/A-18F 슈퍼 호넷이나 플랭커 계열 기체같이 미사일이 많은 기체가 아니고서야 한 판에 8킬 이상을 기록해 800포인트 이상을 벌어들이는것이 매우 힘들기에, 여전히 기체를 모으는것은 노가다의 산이다.
자정을 기준으로 출석체크를 해서 크레딧을 지급하기에 꾸준히 출석을 하다보면 살림살이에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출석일수×50크레딧 으로 굉장히 조금 지급했었으나, 2016년 7월 26일 기준으로 출석 일수×500크레딧으로 올라있어 꾸준히 플레이하다보면 액수가 점점 올라서 편해진다. 물론 하루라도 출석을 잊어먹으면 다시 1일차로 되돌아가니 꾸준히 플레이하는것이 중요하다.

어느 시점인지는 불명이나, 기체의 가격이 대폭 하락했고, 레벨업시 지급되는 스킬포인트로 찍는 스탯중 할인율 스탯이 0.2%에서 0.44%로 2배로 올라서 하기 수월해졌다.
하지만 7월 27일 업데이트에서 스킬포인트로 찍는 할인율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던 것인지[35] 할인율은 다시 포인트당 0.2%로 롤백되었다.

2016년 10월 20일자로 프랑스 트리가 추가되었다.

현금을 주고 구매 가능한 Pro 버전은 포인트를 모을 필요가 없이 기체를 언락할 수 있다. 아쉬운 점으로는 이 둘 간에 데이터 연동이 안된다는 점. 일반 버전에서 F-35, PAK-FA, J-20등 기체를 잔뜩 뚫어놓았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Pro 버전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처음부터 구매해서 플레이하는것이 좋다. 다행인 점은 업적은 공유된다는 점.

선택가능한 트리는 2016년 10월 기준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 영국 공군,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과 프랑스 공군, 그리고 소련군->러시아군 으로 7개 트리를 지원하며, 트리별로 시작 연도는 다르나 (중국 공군은 1950년, 나머지는 1949년) 끝은 2020년으로 동일하다.

전작 대비 게임내 변경점으로는
초창기 작품에 비해서는 큰 발전을 이룬 셈이다.

멀티플레이는 구글 플레이와 연동된 매치로 변경된 상태.
처음에는 정지를 눌렀을때 플레이어 기체만을 보여주었지만 업데이트되어서 적기도 보여준다.

그 외에 스텔스 기체들과 같은 연식의 기체들을 타다보면 적들이 가끔 스텔스 기체를 끌고와 난감해진다. 거의 기총사거리급으로 접근해야 레이더에 포착되므로 AIM-7같은 반능동식이건, AIM-120같은 능동식이건 레이더 유도 미사일들은 사실상 깡통이 되며 UI에서도 표시가 되지 않으니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한다. 다행히 열추적 미사일들은 스텔스 기체건 아니건 잡아낸다.

4.5.1. 탑승 가능 기체

소련
미공군
미해군
미해병대* F8U-1 (F-8A) Crusader - 공격력 36, 방어도 20, 속도 58, 기동성 74. 1957년 20mm Mk.12 기관포 4정, 576발 AIM-9B Sidewinder 2발

4.6. Strike Fighters(mobile)

항목이 길어져 분리되었다. 문서 참조.

5. 기타

전 시리즈 공통적인 단점은 리플레이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타 하드코어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심지어 전문 소프트를 이용하여 비행 기록 분석을 가능하게끔 해주는데, 이 게임에서는 그런 거 없다. 그러나 굳이 리플레이가 필요하지않은 모바일 버전에선 빨리도 추가해놨다

그리고 공중 급유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몇몇 양덕들은 모드를 이용해 공중 급유를 구현하기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연료가 급유되지 않고, 모양만 급유되는 척 하는 것이다. 그런 고로 실질적으로 모딩된 켐페인 미션에 이걸 적용하기는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베트남전 버전은 지도가 위 아래로 쫄아들었으며, 원본도 가상의 중동 국가로 구현한 것이다. 이는 게임 엔진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1편의 경우 몇몇 Payware 애드온 팩이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것이 Yankee Air Pirate 시리즈. Wings Over Vietnam 이 필요하며, 전장을 훨씬 심층적으로 업데이트 시켰다.

물론, 애드온 팩을 구하려면 CombatAce를 가보면 된다. 2차대전은 물론, 걸프전 및 가상 전쟁까지 구현한 애드온 팩들이 존재한다. 다운로드 제한 때문에 막혔다면 7불만 도네이션 해주자. 1달 무제한 다운로드 가능. 받은 파일은 잘 보관하다가 웹하드 등에 저장하자.

이 외에도 같은 제작사에서 출시된 게임들 중 1차대전 공중전을 다룬 First Eagles 시리즈가 존재한다. 다만 Rise of Flight에 밀려서 한국에서는 명성이 좀 떨어지는 듯 하나, Flight Simulator 엔진을 기반으로 만든 Over Flanders Fields 에 비하면 둘 다 그저 그럴 뿐. 한국에서 Rise of Flight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멀티플레이 덕분.

마지막으로 이 게임은... DRM이 없다.

컨텐츠 자체가 .exe 파일로 판매되며 설치와 실행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제아무리 노선 변경한다고 욕먹고 있지만 이거 하나만은 대인배. 사실은 DRM 솔루션 구매할 돈도 없다고...

요즘에는 DLC 기체 판매에 재미를 붙였는지 마이너 배리에이션 기체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2013년 현재는 포럼 분위기가 예전처럼 즐겁지가 않다. 분명 2용 3번째 확팩을 내겠다고 했건만 몇 년 째 감감 무소식이고 모바일 게임만 주구장창 나오고 있기 때문. 물론, 모딩은 Combatace가면 된다지만 엔진 개량으로 새로운 기능을 넣는 건 원본 제작자 이외에는 할 수가 없기에...

최신작인 North Atlantic에서는 야라레메카이자 공산권 기체 중 하나로 Yak-38이 등장한다. 해전을 테마로 제작된 게임이라 러시아 항공모함에서 운용중이라는 설정이다.


[1] Project 1 한정. 이마저도 월마트에 한 번 유통한 후 취소되었다. 이후 ThirdWire Productions가 직접 유통중.[2] 약간 제한적이지만 지원 된다.[3] 구 명칭 Strike Fighters Modern Combat.[4] 예를 들어서 중동전쟁은 물론,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소규모 분쟁이나 전쟁을 구현할 수 있으며,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이란 침공전이라든가, 그리스-터키 전쟁 등을 구현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걸 만들 수 있는 셈.[5]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맵을 다운받아보면 전 키를 거의 다 이용하는 걸 볼 수 있다. 제아무리 쉬워도 비행 시뮬은 비행 시뮬인 셈. 즉, 쉽게 생각하고 접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6] 도리어 IL-2 Sturmovik보다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되어 있다.[7] '카와히토 츠요시(Tsuyoshi Kawahito)'. 통칭 'TK'로 통하는 항공 공학 석사 출신의 엔지니어로, 이전에는 마이크로프로즈, EA등지에서 비행 시뮬레이션 제작을 하고 있었다.[8] 게임 실행해서 Credit 항목을 보면 조촐한 스태프 구성을 볼 수 있다. 제작자 본인과 두 명의 그래픽 담당 알바생들(Daniel Waldrep & John Trivelli)이라 한다...[9] 그러나 양덕 버프를 받은 모드를 사용하면 상당한 퀄리티로 구현된 미그기를 탈 수도 있다.[10] 2편에서는 사라진다.[11] 제작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지역의 스튜디오를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덕분에 무선 통신음이 대부분 다양한 억양이 함께 나타난다.[12] 다행히 해군형 Mk. 4 20 mm 리볼버 건포드의 신뢰성은 구현되지 않아서 마음껏 쏠 수 있다. 이것 까지 구현되었다면... 이건 지옥이야!!![13] 그런데 신패치가 나오면서 구현됐다(...) 리볼버 형식 기관포를 탑재하는 기체들을 몰다보면 +/- G를 좀 받는다는 느낌이 드는 상황에서 툭하면 JAM 되는 뭣스런 상황을 겪을수 있다. 게다가 공군의 SUU-23/A(M61)보다 발사 속도도 느려서 계륵같은 존재가 되었다.[14] 아쉽게도 2 편에서는 사라진다.[15] 다만 플레이어가 켐페인에 실패하면 핵전쟁으로 들어간다는 언급이 나오며 게임오버.[16] 이후 North Atlantic에서 재등장한다!![17] 실제로 F-4 같은 경우 근대적으로 개수한 기체가 아닌 한 HUD가 없고, 조준점 달랑 하나밖에 없다. 폭격시에는 일정 각도, 속도, 고도를 가정하여 설정된 위치로 조준점을 옮겨서 정확한 조건에 맞게 폭탄을 투하해야 한다. 다른 말로, 2차대전 전투기와 거의 동일한 시스템이다. 물론, 79년 켐페인의 경우, LGB무장을 장착하도록 세팅해 주면 신세계가 열리지만~[18] 예를 들어 F-22, F-35[19] 이게 무슨 말이냐고? 스타워즈에서나 나오는 기체를 모드로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다!![20] 마찬가지로 2편에서는 사라진다.[21] 무장 구성에서 보조 연료 탱크 장착하는 슬롯이 약간 제한이 있고, 해군의 사이드와인더와 파이썬3를 장착할 수 있는 정도. 그러나 AIM-9L 성능이 상당하므로 별반 메리트는 못 된다.[22] 사실, 전작도 가능하기는 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모더들이나 가능했다.[23] 물론, 유명 기체인 만큼 모드팩도 고품질이기에 별로 억울하진 않다.[이용불가] 현재 스토어에서 내려갔으며, 홈페이지에서도 삭제됨.[25] 시작할때만 잠깐나온다. 문제는 그나마도 기체와 다른기종인 경우가 허다하다[26] MiG-29보다 가속이 떨어진다!![27] 실제로 Su-27과 Su-35S를 비교해보면 테일콘 외엔 외형상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이용불가] [29] 무려 35년...!!![이용불가] [31] 5대 이상을 격추하면 이듬해로 넘어간다.[32] 즉, 표적 파괴댓수와 관계없이 무조건 미션을 5번 뛰어야 이듬해로 넘어간다는 것.[이용불가] [이용불가] [35] 58렙 기준, 114포인트 투자시 45.6% 할인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