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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01:34:26

The 취조실

1. 개요2. 용의자3. 사건 담당 경찰4. 사망자5. 범인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한국판 제목은 "취조실에서". 2009년 10월 31일 553화로 방송됐고, 한국에선 2012년 3월 28일 10기 6화로 방송됐다.

모리 코고로의 성우가 카미야 아키라에서 코야마 리키야로 변경된 후 코고로가 출연한 첫 에피소드다.

2. 용의자

토가시 후미타카(문재현) 32세
살인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가석방 된 前 수형자.[A] 모리 코고로가 형사 시절 체포했던 범인 중 한 명이다. 하필이면 모범수로 출소한 날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다시 체포됐다. 성우는 타케무라 히로시/김영찬[2].
하카마다 츠네오(김희태) 34세
교도소에 수감된 적 있는 前 수형자.[A] 토가시와는 교도소에서 친구가 됐다고 한다. 성우는 이소베 히로시/시영준[4].
사쿠라바 타케히코(정민식) 55세
베이카 4번지에 거주하는 보호관찰관. 토가시와 하카마다의 보호관찰을 담당한다.
요시자와 카네(오금선) 75세
이 사건의 목격자. 성우는 야마구치 나나 / 한인숙[5]

3. 사건 담당 경찰

4. 사망자

이름 사쿠라바 타케히코(정민식)
나이 55세
신분 보호관찰관
사인 둔기에 의한 머리 강타로 사망
죄명 공갈죄, 뇌물죄,
자살방조죄[7], 직권남용죄[8]

5. 범인

이름 하카마다 츠네오(김희태)
나이 34세
신분 前 수형자[A]
동기 복수
상해 인원수 1명
가족 부인(고인), 자녀(고인)
혐의 살인미수
이름 토가시 후미타카(문재현)
나이 32세
신분 前 수형자[A]
동기 복수
살해 인원수 1명
가족 어머니(고인)
혐의 살인

악덕 보호관찰관인 사쿠라바 타케히코는 범죄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고소당하지 않을 정도로 교묘히 접근하여 금품 갈취, 공갈 협박 등을 상습적으로 저지르고 있었으며, 결국 사쿠라바의 공갈 협박과 금품 갈취를 견디다 못한 토가시의 어머니는 병사했고, 하카마다의 부인 역시 자녀와 함께 동반자살하고 만다. 이에 앙심을 품은 두 사람 중 먼저 사쿠라바에게 접근한 하카마다가 사쿠라바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했으나, 사쿠라바는 치명상을 입었을 뿐 죽지는 않았고 뒤이어 들어와 현장을 정리하던 토가시가 의식을 되찾은 사쿠라바를 발견하고서는 둔기로 다시 내려쳐 확실하게 살해했던 것이다.

보호관찰관의 큰 잘못이 있기 때문에 정상참작을 적용한다면 둘 다 최대 몇 년형 징역 정도에서 그칠 듯.

그래서 란(유미란)을 통해 전 아내이었던 키사키 에리(노애리)의 변호사에게 무죄변호 부탁한 것이 괜한 것이 아니다.


[A] 일본에서는 前이 아닌 元으로 표기한다.[2] 이명수 형사와 중복.[A] [4] 워커와 중복.[5] 뭉치와 중복[6] 이전에 다른 경찰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경시청 특별 감사관(검열관)을 연기했었다.[7] 하카마다 츠네오의 부인과 자녀를 자살하게끔 만들게 원인[8] 이 사람이 살아남았더라도 죄가 저지른 것이 너무 크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자동적으로 공무원에서 파면되는 동시에 무기징역이 떨어질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최고치를 적용하면 사형선고가 판결될 가능성이 크다.[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