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인 '국가'의 영어 표기에 대한 내용은 국가(노래)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D0C0B><tablebgcolor=#0D0C0B>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제목 | 러닝타임 | |
<colbgcolor=#FCFAF2><colcolor=#0362A6> 1 | <colbgcolor=#fff,#191919>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 <colbgcolor=#fff,#191919><colcolor=#191919,#fff> 4:11 | ||
2 | Kid A | 4:44 | ||
3 | The National Anthem | 5:51 | ||
4 | How to Disappear Completely | 5:56 | ||
5 | Treefingers | 3:42 | ||
6 | Optimistic | 5:15 | ||
7 | In Limbo | 3:31 | ||
8 | Idioteque | 5:09 | ||
9 | Morning Bell | 4:35 | ||
10 | Motion Picture Soundtrack | 7:01 | ||
Hidden Track | ||||
11 | Untitled | 0:53 | ||
The National Anthem | |
<colbgcolor=#fcfaf2><colcolor=#0362a6> 앨범 발매일 | 2000년 10월 2일 |
녹음일 | 1999년 1월 – 2000년 4월 |
장르 | 아트 록, 포스트 록, 재즈 록, 익스페리멘탈 록 |
러닝 타임 | 5:51 |
작사/작곡 | 라디오헤드 |
프로듀서 | 나이젤 고드리치, 라디오헤드 |
수록 앨범 |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영국) 캐피톨 레코드 ( 미국) |
[clearfix]
1. 개요
2000년 발표된 라디오헤드의 4집 Kid A의 세 번째 트랙.2. 상세
바로 전 곡인 Kid A에서 이어지는 트랙으로, 잔잔한 분위기를 전환하는 전자음향과 함께 시작되는 강렬한 곡이다. 조니 그린우드를 비롯한 멤버들의 취향이 반영된 곡으로 재즈, 일렉트로닉, 록 음악이 한데 뒤섞여 포스트 록을 연상시키는 혼란한 연주로 Kid A의 전반부 클라이맥스를 연출한다. 이 때문에 처음 발매되었을 당시에 불협화음이라고 비판받기도 하였으나 이 음악의 핵심은 불협화음 속 화음으로 현재는 Kid A 최고 명곡으로 자주 꼽힌다.톰은 이 곡을 녹음할 당시 St. John's Orchestra에서 8명의 호른 재즈연주자를 지휘했다. 요크는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이 곡의 베이스 리프는 톰 요크가 16살 때 만들었던 것이며, 원래 OK Computer의 비사이드 앨범인 Airbag EP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제작 과정에서 멤버들이 너무 좋은 곡이라며 반대해 다음 앨범인 Kid A에 수록되었다.
3. 라이브 공연
라이브 음원 버전 | 2000년 SNL 라이브 |
2001년 BBC 스튜디오 라이브 | 2003년 글래스톤베리 라이브 |
2009년 레딩 페스티벌 라이브 | 2012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라이브 |
4. 가사
{{{#!wiki style="display: inline;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gcolor=#60666f>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deg, rgba(39,33,33,1) 0%, rgba(96,103,110,1) 59%, rgba(100,106,108,1) 73%, rgba(96,103,110,1) 85%)" |
5. 여담
- 제목의 의미는 '국가(國歌)', 즉 우리나라로 치면 애국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라디오헤드 멤버들의 정치성향을 살펴볼 때 전체주의의 광기를 '국가'라는 상징을 통해서 비유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 일본의 요시다 형제가 2009년도 앨범인 Prism에서 본 악곡을 커버하기도 하였다.#
- 2집 제작 때부터 있었던 곡이다.
- 공연 시 라이브로 라디오를 연주하는 조니를 볼 수 있다.(#2#) 이 때문에 한국에서 라이브를 할 때는 당시 라디오 DJ를 맡고 있던 성시경이 얼떨결에 콜라보를 하게 되었다.#
- 라디오가 아니라 TV를 사용한적도 있다.#
- 원래 <Everyone>이란 제목이 붙을 예정이었다고 하며, 가사에는 없었지만 영국국가에서 마지막 부분에 이 단어가 나온다고한다.
- 영화 나폴레옹의 예고편에서 편곡되어 사용되었다.
[1] 평론가가 말하길 "brass 밴드가 벽돌벽에 향해 행진하는 것 같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