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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13 12:38:59

Three Lions


1. 개요2. 유래3. 인기4. 응용5. 가사
5.1. 1996년 버전
5.1.1. 1996년 편곡 <Southgate>
5.2. 1998년 버전5.3. 2022년 버전

1. 개요

It's coming home, It's coming home, It's coming, Football's coming home.

잉글랜드가 개최한 유로 1996를 위해 영국 밴드 라이트닝 시즈의 이안 브로우디와 코미디언 데이빗 바디엘과 프랭크 스키너가 부른 노래 겸 응원가. 노래 이름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명칭으로 유명한 삼사자 군단(Three Lions).

축구 종가라고 불리는 잉글랜드에서는 비공식 축구 국가이다. 특히나 코러스 It's coming home, Football's coming home (집으로 온다, 축구가 집으로 온다)는 잉글랜드 사람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문구이다. 한국으로 치자면 2002 한일 월드컵에 맞춰 부른 YB오 필승 코리아 그 이상의 위상을 지니고 있는 곡.

2. 유래

유로 1996을 위해 FA리버풀 출신 밴드 라이트닝 시즈에게 의뢰한 곡이다. 밴드의 작곡가였던 브로우디는 축구 선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자는 FA의 제안을 거절했다. 브로우디는 잉글랜드뿐만 아니라 모든 축구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어했다.

이 당시 잉글랜드의 오랜 기간 국제 대회에서의 좋지 못했던 성적 때문인지 영국인들 특유의 비관적이고 냉소적인 자책으로 시작하지만, 그래도 다시 우리 팀에게 희망을 가져보자는 가사 내용을 지닌 곡이다.

96년 버전 곡 초반 삽입된 관중들의 함성 소리는 잉글랜드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아닌 브뢴뷔 IF 팬들이 유로파 리그의 UEFA 컵 시절 안필드에 원정 직관을 왔을 때 낸 함성 소리다.

뮤직비디오에는 독일 유니폼 마킹이 전부 슈테판 쿤츠로 되어 있다. 쿤츠는 유로 1996에서 독일의 승리를 결정지은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였다. 그리고 쿤츠의 스펠링인 ‘Kuntz’는 영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욕인 ‘Cunts’와 유사하게 보인다.

3. 인기

유로 1996에서 잉글랜드가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고, 이 노래가 국민적인 인기를 끌자 2년 후인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 맞춰 가사를 수정한 98 버전이 다시 발매됐다. 영상 초반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독일과의 4강전 페널티킥 실축 장면이 나온다.

전형적인 브릿팝 장르의 곡이었기 때문에 당시의 영국 대중 음악을 지배하고 있던 브릿팝 황금기와 겹쳐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이내 유로 1996 대회 기간 경기장에서 서서히 사람들의 입을 타고 불려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잉글랜드의 국제 대회(유로와 월드컵)가 다가올 때마다 듣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져서 2년 간격으로 영국 현지 차트에 오르락 내리락한다. 다만 잉글랜드가 성적이 시원치 못 했던 유로 2016 때에는 열기가 끓어오르지 못해 차트 성적도 딱히 시원찮았다.

원래도 잉글랜드 대표팀 응원가로 유명한 노래였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계기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잉글랜드가 4강까지 진출하는 근래 들어 최고의 선전을 보여주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잉글랜드 팬들이 매 경기마다 이 노래를 부르고 언론과 선수들도 이를 언급하면서 해외의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알려지게 된 것. 월드컵 이후 차트 역주행으로 20년 만에 UK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건 물론 Spotify 기준 영국 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꼽혔고, 아예 인터넷 밈으로 자리잡으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이 "Football's coming home"을 외치기에 이르렀다.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게 지며 탈락하고 난 다음 주에는 1위에서 97위까지 추락하며 UK 차트 역사상 가장 빠른 차트 낙차를 기록한 곡으로 남기도 했다.

차트 성적은 다음과 같다. 대체적으로 국제 대회 성적과 차트 성적이 비례한다.출처
대회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성적 음원 최고 성적 연속 차트인 주간
유로 1996 4강 1위 15주
1998 프랑스 월드컵 16강 1위[1] 13주
유로 2000 조별리그 진입실패 진입실패
2002 한일 월드컵 8강 16위 5주
유로 2004 8강 진입실패 진입실패
2006 독일 월드컵 8강 9위 6주
유로 2008 예선 탈락 진입실패 진입실패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10위 7주
유로 2012 8강 77위 1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7위 2주
유로 2016 16강 84위 1주
2018 러시아 월드컵 4위 1위 5주
유로 2020 준우승 4위 4주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20위 4주
유로 2024 준우승 8위 3주
2026 북중미 월드컵 3위 3위 5주

4. 응용


이 노래가 만들어진 96년 유로대회 당시 독일 선수들이 이 노래를 매우 좋아해서 웸블리로 가는 버스 안에서도 단체로 흥얼거리면서 불렀다고 한다. 독일은 4강에서 홈팀 잉글랜드를 승부차기로 꺾었고,[2] 우승까지 차지한 후 자국의 광장에서 올린 개선식에서 관중들과 합창을 했다. 즉, 적지 잉글랜드에서 트로피뿐만 아니라 그들의 노래까지 전리품으로 가져가는 최악의 굴욕을 선사한 것이다.


때로는 상대 팀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개사를 하여 “They are going home”으로 부르기도 한다. 상기한 영상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카잔의 기적을 접한 잉글랜드 축구팀 팬들의 반응이다. “They are going home, They are going home, They are going, The krauts are going home!!”을 떼창을 부르며 열광하는 장면을 영상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대회 4강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하면서 Football's coming home 대신 England's coming home으로 바꾸어 조롱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다만 이 밈과 노래의 유행 자체가 잉글랜드 팬들의 자신감이 아닌 본인들에 대한 자조에서 시작한 만큼, 아무래도 다른 나라들에 대한 조롱에 비해서는 데미지가 약한 조롱이다.
RE: Football Coming Home

Football: invented in England in 19th Century
Calcio Storico: invented in Florence 16th Century

🤷‍♂️ Home?
답신: 축구가 고향으로 돌아온다

축구: 19세기 잉글랜드에서 발상
역사적 축구: 16세기 피렌체에서 발상

🤷‍♂️ 고향으로 돌아온다고?
- 피오렌티나 공식 트윗#

유로 2020에서도 잉글랜드의 결승 진출로 점점 Football’s Coming Home을 외치는 빈도수가 늘어나자, 2021년 7월 9일에 피오렌티나는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피렌체로 돌아간다는 뉘앙스의 트윗을 남겼다. 이탈리아를 응원하는 쪽에서는 한 글자만 바꿔서 'Football’s Coming Rome'를 외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과는 알다시피 결승전에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꺾으면서 패배로 끝났고, 축구는 잉글랜드가 아닌 로마에 오게 되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1년 연기되었던 UEFA 여자 유로 2022에서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이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차트에 소환되었다.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가 다시 한 번 결승에 오르며 Football's Coming Home을 염원하는 분위기가 더욱 더 커졌다.[3] 결승전 직전 여러 셀럽들이[4] 잉글랜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리면서 영국 전역은 이번에야말로 우승컵을 들어올릴 절호의 찬스라는 기대감에 부풀었다.[5]# 그러나 이번에는 스페인에게 패하면서 축구종가의 염원은 또다시 한여름밤의 꿈으로 마무리되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다시 8년만에 4강에 진출하면서 이 노래 차트 순위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16강 신의 손 사건이 벌어진 멕시코의 안방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꺾었다. 그리고 그 기세에 힘입어 8강에서는 다크호스 노르웨이도 이기면서 4강에 다시 돌아왔다. 하필이면 4강 대진이 축구 내외적으로도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아르헨티나를 만나게 되었는데, 현지에서는 Football's Coming Home을 염원하는 분위기가 더욱 커지고 있고 브릿팝의 대표곡인 Wonderwall과 함께 Three Lions도 차트 상단에 배치되었다. 7월 13일 official single chart 기준 oasis의 Wonderwall이 3주 연속 진입해서 현 11위, Three Lions이 4주 연속 진입해서 현 21위이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불행히도 4강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역전패하면서 그들이 간절히 소망했던 60년 만의 결승 진출이란 환희는 이번에도 허락되지 않았다. 그래도 라이벌이자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불리던 프랑스를 상대로 3.4위전에서 전반전을 4:0으로 리드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주었다. 최종 결과 6:4로 2018년 월드컵 4위보다 높은 3위로 마무리지었다.

잉글랜드는 아쉽지만 남은 2년을 잘 준비해서 유로 1996 이후 다시 안방에서 개최하는 유로 2028[6]에서 우승을 노려야할 것이다.

Three Lions가 7월 20일 기준 오피셜 싱글 차트 기준 5주 연속 진입 현 3위, Wonderwall이 4주 연속 진입 현 2위를 기록했다.

5. 가사

5.1. 1996년 버전

(I think it's bad news for the English game)
(잉글랜드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7]
(We're not creative enough, and we're not positive enough)
(우리는 창의적이지 못했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도 못했습니다.)[8]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네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네
It's coming
오고 있어
Football's coming home(we'll go getting bad results) × 4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네(우리는 나쁜 결과를 얻을 겁니다)[9]

Everyone seems to know the score
모두가 점수를 아는 것처럼 보여
They've seen it all before
이미 전부터 봐왔잖아
They just know, They're so sure
이미 알아. 이미 확신하고 있지
That England's gonna throw it away
잉글랜드가 또 기회를 놓치는구나
Gonna blow it away
또 날려버리는구나
But I know they can play
그런데 난 그들이 다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
Cause I remember
왜냐면 난 기억하거든

Three Lions on a shirt
유니폼 위의 삼사자
Jules Rimet still gleaming
쥘리메[10]은 여전히 빛나고 있잖아
Thirty years of hurt
30년의 아픔이[11]
Never stopped me dreaming
절대 꿈을 멈추게 하지는 않지

So many jokes, so many sneers
수많은 농담들, 수많은 비웃음
But all those oh-so-nears
하지만 그 모든 아까웠던 순간들이
Wear you down
너를 지치게 했지
Through the years
지난 세월 동안

But I still see that tackle by Moore
하지만 난 아직도 무어의 태클[12]이 보이고
And when Linekar scored
리네커가 골을 넣었던 순간과[13]
Bobby belting the ball
바비가 때린 볼[14]
And Nobby Dancing
그리고 노비의 댄스까지[15]

Three Lions on a shirt
유니폼 위의 삼사자
Jules Rimet still gleaming
쥘리메컵은 여전히 빛나고 있잖아
Thirty years of hurt
30년의 아픔이
Never stopped me dreaming
절대 꿈을 멈추게 하지는 않지

(England have done it, in the last minute of extra time!)
(잉글랜드가 마침내 마지막 추가시간에 해냅니다!)[16]
(What a save, Gordon Banks!)
(굉장한 선방입니다. 고든 뱅크스!)[17]
(Good old England, England that couldn't play football)
(잉글랜드 굉장합니다. 잉글랜드가 하지 못했던 축구)
(England have got it in the bag)
(잉글랜드가 마침내 성공합니다)
I know that was then but it could be again
그때는 그때 뿐인걸 알지만 다시 일어날 수도 있어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네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네
It's coming
오고 있어
Football's coming home × 4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네

Three Lions on a shirt (it's coming home, it's coming)
유니폼 위의 삼사자 (집으로 오고 있어, 오고 있어)
Jules Rimet still gleaming (football's coming home, it's coming home)
쥘리메컵은 여전히 빛나고 있잖아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집으로 오고 있어)
Thirty years of hurt (it's coming home, it's coming)
30년의 아픔이 (집으로 오고 있어, 오고 있어)
Never stopped me dreaming (football's coming home)
절대 꿈을 멈추게 하지는 않지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 3

5.1.1. 1996년 편곡 <Southgate>

노래의 희망찬 염원과 달리 잉글랜드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실축으로 탈락하자, 이에 격분한 영국 밴드 <더 비즈니스>가 분노의 록버젼을 발표했다. 대중의 반응이 매우 괜찮아서 밴드가 해체될 때까지 공연에서 정말 자주 써먹었다.

Gareth Southgate stood on the spot
페널티킥 앞에 선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Couldn't believe the chance he got
이런 기회가 오다니 믿을 수가 없었지

He'd be a hero with one toe punt
꼬발로 한 번만 걷어차면 영웅이 될 수 있었는데

But sent it at the keeper oh what a cunt
그걸 하필 골키퍼한테 차다니 아 이런 X새끼

SOUTHGATE'S GOING HOME, HE'S GOING
사우스게이트가 집으로 간다네, 간다네

SOUTHGATE'S GOING HOME, HE'S GOING
사우스게이트가 집으로 간다네, 간다네

SOUTHGATE'S GOING HOME - OH NO HE'S MISSED THE BUS (YOU CUNT)
사우스게이트가 집으로 간다네 - 오 이런, 버스를(기회를) 놓쳤네 (X새끼야!)

Should he hit to the left
왼쪽으로도 찰 수 있었고

Should he hit to the right
오른쪽으로도 찰 수 있었는데

Don't really matter coz he was shite
그 새낀 븅X이니까 어차피 결과는 똑같았겠지,

That's the way our luck goes
그렇게 우리의 행운은 저멀리,

Couldn't see the ball coz of the size of his nose
코가 존나게 커서 공을 보지도 못했나봐

SOUTHGATE'S GOING HOME, HE'S GOING
사우스게이트가 집으로 간다네, 간다네

SOUTHGATE'S GOING HOME, HE'S GOING
사우스게이트가 집으로 간다네, 간다네

SOUTHGATE'S GOING HOME - OH NO HE'S MISSED THE BUS (YOU CUNT)
사우스게이트가 집으로 간다네 - 오 이런, 버스를(기회를) 놓쳤네 (X새끼야!)

If I score this it'll be a killer
(사우스게이트) '이걸 넣으면 존나 좋을텐데

Coz they won't let me at Aston Villa
아스톤 빌라에서는 (페널티를) 못차게 하니까

Didn't take a run up for the kick
(쫄아서) 달려서 냅다 갈기지도 못했어

Even me mum thinks I'm a prick
심지어 울 엄마도 날 X새끼라고 생각해![18]

SOUTHGATE'S GOING HOME, HE'S GOING
사우스게이트가 집으로 간다네, 간다네

SOUTHGATE'S GOING HOME, HE'S GOING
사우스게이트가 집으로 간다네, 간다네

SOUTHGATE'S GOING HOME - OH NO HE'S MISSED THE BUS (YOU CUNT)
사우스게이트가 집으로 간다네 - 오 이런, 버스를(기회를) 놓쳤네 (X새끼야!)

DANCE NOW WHEREVER YOU MAY BE
춤을 추어라, 지금 어디에 있건

BUT HE MISSED THE FUCKING PENALTY
하지만 놈은 그 씨X 페널티를 날려 처먹었지,

SO WE SMASHED UP THE TOWN
그래서 우린 마을을 박살내버렸어

WHEREVER WE MAY BE
우리가 어디에 있던간에

COZ HE MISSED THAT FUCKING PENALTY
놈이 그 씨X 페널티를 날려 처먹었으니까!

5.2. 1998년 버전


유로 1996의 호성적 덕분인지 가사가 좀 더 긍정적이고 확신하는 투의 가사로 수정된 것이 특징이다. 정작 1998 월드컵 때는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하며 16강에서 떨어졌다.
(The crosses of St George are flying all around me.)
(성 조지의 십자가[19]가 여기저기서 펄럭거리는군요.)
(Gareth Southgate, the whole of England is with you!)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모든 잉글랜드인들이 지금 당신과 함께합니다!)
(Oh it's saved!)
(선방입니다!)

We still believe, we still believe
우린 아직 믿어, 우린 아직 믿어
We still believe, we still believe
우린 아직 믿어, 우린 아직 믿어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어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어
It's coming, football's coming home
오고 있어,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 2

Tears for heroes dressed in grey
회색 옷[20]을 입은 영웅들을 위한 눈물
No plans for final day
결승의 날은 기약이 없고
Stay in bed, drift away
침대에 누워 떠나보내지
It could have been all songs in the street
노래가 거리에 울려 퍼질 수 있었는데
It was nearly complete, it was nearly so sweet
거의 다 완벽했는데, 달콤할 뻔했는데
And now I'm singing
그리고 난 부르지

Three Lions on a shirt
유니폼 위의 삼사자
Jules Rimet still gleaming
쥘리메컵은 여전히 빛나고
No more years of hurt
더 이상 아픔은 없지
No more need for dreaming
더 이상 꿈만 꿀 필요도 없지

Talk about football coming home
축구가 집으로 돌아오는 걸 말해보자
And then one night in Rome
그리고 로마에서의 그 날 밤[21]
We were strong, we had grown
우리는 강해졌고, 성장했어.

And now I see Ince ready for war
인스가 전쟁에 준비된 모습이 보여
Gazza good as before
가자는 예전만큼 좋고[22]
Shearer certain to score
시어러는 분명히 득점할 거고
And Psycho screaming
싸이코의 환호까지[23]

Three Lions on a shirt
유니폼 위의 삼사자
Jules Rimet still gleaming
쥘리메컵은 여전히 빛나고
No more years of hurt
더 이상 아픔은 없지
No more need for dreaming
더 이상 꿈만 꿀 필요도 없지

(Beautiful football by England!)
(잉글랜드의 아름다운 축구입니다!)
(Gazza! oh that is majestic!)
(가자! 환상적입니다!)
(Alan Shearer)
(앨런 시어러!)
(Italy nil England nil, and we're there in France 1998!)
(이탈리아 0 잉글랜드 0, 그리고 우리는 프랑스로 갑니다!)

We can dance Nobby's dance
우리는 노비의 댄스를 출 수 있어
We could dance it in France
프랑스에서 출 수 있어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어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어
It's coming
오고 있어
Football's coming home × 4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Three Lions on a shirt (it's coming home, it's coming)
유니폼 위의 삼사자 (집으로 오고 있어, 오고 있어)
Jules Rimet still gleaming (football's coming home, it's coming home)
쥘리메컵은 여전히 빛나고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집으로 오고 있어)
No more years of hurt (it's coming home, it's coming)
더 이상 아픔은 없지 (집으로 오고 있어, 오고 있어)
No more need for dreaming (football's coming home)
더 이상 꿈만 꿀 필요도 없지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 3

5.3. 2022년 버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2월 개최로 인해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새롭게 나왔다. 이제 나이가 들어 60대 노인들이 과거 1996년 처음 발매 당시 30대의 젊은 자신들과 함께 it's coming home 코러스를 부르는 장면은 올드 축구팬들의 기억에 잊히지 않을 명장면이다. 2010년대 후반부터 황금세대의 등장으로 잉글랜드의 성적이 이전보다 좋아지고 여자 대표팀이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분위기 속에 가사가 보다 밝아진 느낌이 있다. 하지만 2018년 월드컵 4강, 2020 유로 준우승, 2022 월드컵 8강, 2024 유로 준우승, 2026 월드컵 4강이라는 호성적임에도 황금세대라고 말하기엔 들어올린 메이저 트로피가 없어서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울 것이다.
​(​character and heart, and motivation as well)
(성품과 투지, 그리고 동기부여까지 모두 보여주었습니다.)[24]
(Three Lions를 부르며 감독 인터뷰장에 난입하는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모습)
(It's coming home, it's coming)
(집으로 오고 있어, 오고 있어)
​(Football's coming home)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It's coming home,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어, 집으로 오고 있어)
​(It's coming, football's coming home)
(오고 있어,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It's coming home, it's coming home
집으로 오고 있어, 집으로 오고 있어
​It's coming, football's coming home
오고 있어,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X 4

​Loving that Lionesses win
암사자들의 우승은 정말 사랑스럽지만
​But thoughts of last year's final kick-in
작년 결승전[25]의 아픔이 다시 엄습해 오네
​And Moscow, and Turin
그리고 모스크바[26]토리노[27]의 기억까지
​The bloke seems cursed whatever they try
이 친구들은 뭘 하든 저주에 걸린 것만 같아
​And I think I know why
그리고 난 그 이유를 알 것 같아
​They're just jinxed in July
그저 7월[28]만 되면 징크스에 걸리는 거였어
​But it's December
하지만 이번엔 12월이잖아!

​Three lions on a sleigh
썰매 위의 삼사자
​With She-Lions inspiration
암사자들의 영감을 받아
​Santa says, "Let's play
산타가 말하길, "자 게임을 시작하자
​The Christmas tree formation"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로!"

​When they decided on Qatar
카타르로 개최지를 결정했을 때
​Should have checked VAR
비디오 판독(VAR)이라도 돌려봤어야 했어
​It's too hot, and too far
날씨는 너무 덥고, 또 너무 멀잖아
​So we'll be snowflakes watching it here
그러니 우린 여기서 눈송이처럼 경기를 지켜보겠지
​This is our time of year
지금이 바로 우리들의 계절이야
​We'll be having a beer
우린 맥주 한 잔씩 들고 있자
​(Actually, I won't, 'cos I've got alcohol issues)
(실은 난 안 마실 거야, 알코올 중독 문제가 좀 있거든)

​Three lions on a sleigh
썰매 위의 삼사자
​Yule Rime still gleaming
쥘리메컵[29]은 여전히 빛나고
​A football Christmas song
축구 크리스마스 송을 부르는 건
​Not at all demeaning
전혀 품위 떨어지는 일이 아니지

(​What a cracker[30] of a game)
(정말 끝내주는 경기입니다!)
​(England are giving them a real good stuffing[31])
(잉글랜드가 상대에게 아주 제대로 된 속을 채워주고 있네요!)
​(Ding-dong-merrily on Sky)[32]
(스카이스포츠에서 딩동댕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Oh no, it's not Sky, it has to be on terrestrial, doesn't it?)
(...앗, 스카이가 아니라 지상파 방송사여야 하죠?)
(​For legal reasons)
(어디까지나 법적인 이유 때문입니다!)[33]

​All I want's the World Cup
내가 원하는 건 오직 월드컵 우승컵뿐이야
​Don't bother wrapping it up
포장 같은 건 안 해줘도 되니까!

​It's coming home for Christmas
크리스마스에 집으로 오고 있어
​Football's coming home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It's coming home, it's coming home for Christmas
집으로 오고 있어, 크리스마스에 집으로 오고 있어
​Football's coming home
축구가 집으로 오고 있어 X 3

​Three Lions on a shirt
유니폼 위의 삼사자
Jules Rimet still gleaming
쥘리메컵은 여전히 빛나고
​56 years of hurt (For the men's game)
56년의 아픔도 (남자 경기 기준)
​Never stopped me dreaming
절대 내 꿈을 멈추게 하지는 않지

​Three Lions on a shirt
유니폼 위의 삼사자
Jules Rimet still gleaming
쥘리메컵은 여전히 빛나고
​Twenty weeks of hurt (For the women's game, obviously)
20주의 아픔도 (당연히 여자 경기 기준이지)
​Never stopped me dreaming
절대 내 꿈을 멈추게 하지는 않지

​​Three Lions on a shirt
유니폼 위의 삼사자
Jules Rimet still gleaming
쥘리메컵은 여전히 빛나고
​Several years of hurt (It's England)
수년 동안의 아픔도 (역시 잉글랜드답지)
​Never stopped me dreaming
절대 내 꿈을 멈추게 하지는 않지

​Three Lions on a shirt
유니폼 위의 삼사자
Jules Rimet still gleaming
쥘리메컵은 여전히 빛나고
​Quite a lot of years of hurt
수없이 많은 세월의 아픔도
Never stopped me dreaming
절대 내 꿈을 멈추게 하지는 않지

[1] 앞에서 설명한 98년 버전 곡이다.[2] 1990 월드컵 4강에서도 잉글랜드와 치열한 사투끝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가 우승한 적이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리네커가 그 경기에서 독일을 상대로 득점한 장면이 나온다.[3] 직전 대회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는 부진을 면치 못하다 16강에서 탈락한 상황이었다.[4] 에드 시런(가수), 케이트 베킨세일(배우, 언더월드 여주인공), 패트릭 스튜어트경(배우, 엑스맨 시리즈 프로페서X 역), 엘리 굴딩(가수), 멜라니 C(가수, 스파이스 걸스 멤버) 등[5] 신임 총리로 임명된 키어 스타머가 잉글랜드가 우승할 시 임시 공휴일을 지정하겠다고까지 했다.[6] 1996년은 잉글랜드 단독 개최였고 2020년 코로나로 인한 분산 개최로 4강, 결승전을 웸블리에서 했었다. 2028년은 영국 전역 웨일스,북아일랜드,스코틀랜드에서도 경기를 치르게 된다.[7] 리버풀의 레전드 앨런 한센이 1994년 미국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잉글랜드를 보고 방송에서 발언한 멘트였다.[8] 역시 웨스트햄의 레전드이자 잉글랜드 국대 감독을 맡은 바 있던 트레버 브루킹이 방송에서 발언한 멘트를 따왔다.[9] PFA 전 회장이었던 지미 힐의 같은 방송 멘트. 여담으로 지미 힐은 축구계에서 잊혀지지 않을 업적을 만들어냈었는데, 바로 경기에서 승리 시 승점 3점을 얻는 규칙을 만든 게 이 사람이다.[10] 현재의 FIFA 월드컵 트로피 이전의 트로피 명칭이다. 즉 1966년 잉글랜드의 월드컵 우승을 의미하는 가사.[11] 1966년부터 이 노래가 나온 1996년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잉글랜드는 이 기간 동안 1990년 월드컵 4강을 제외하고는 별 볼일 없는 성적을 거뒀으며, 유로에서도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했다. 심지어 2년 전인 1994년 월드컵은 아예 본선 진출조차 하지 못했을 정도로 암흑기에 빠져 있던 상황이었다.[12] 1970년 월드컵에서 자일지뉴의 드리블을 막아낸 장면.[13] 리네커는 1986년, 1990년 월드컵에 출전해 모두 10골을 득점해 현재까지도 잉글랜드 역사상 월드컵 최다 득점자로 남아있다.[14] 1966년 월드컵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터진 바비 찰튼의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의미.[15] 1966년 월드컵 우승 직후 노비 스타일스가 쥘리메컵을 들고 춤을 추던 순간을 의미.[16] 1990년 월드컵 16강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터진 데이비드 플랫의 연장전 막판에 터트린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을 때 BBC 중계방송의 멘트.[17] 파일:WHATASAVE.gif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의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의 결정적인 헤더를 슈퍼 세이브로 막아낸 플레이를 말한다.
[18] 어머니가 이런 말은 하진 않았지만 실제로 아들이 집에 오자 (그 페널티에 대해서) 질책했다고 한다(...). 이미 질릴대로 질린 그는 바로 가출했다. 10일동안 가출했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이 그제서야 옹호하는 여론이 생겨서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한다.[19] 잉글랜드기를 의미한다.[20] 유로 1996에서 독일전에 패했을 때 잉글랜드 유니폼은 회색 어웨이였다.[21] 1998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던 이탈리아 원정 0-0 경기를 의미.[22] 정작 개스코인은 월드컵 엔트리에서는 탈락했다.(…) 지난 대회에서 개스코인이 보여준 임팩트가 얼마나 셌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23] 스튜어트 피어스가 유로 1996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를 성공시킨 후 광기 어린 얼굴로 관중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던 장면을 의미.[24] 2022 여자 유로 우승 직후 감독 사리나 비그만의 인터뷰 내용이다.[25] 코로나로 1년 연기되었던 유로 2020 결승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에게 승부차기 2:3 패배를 말한다. 부카요 사카의 실축으로 끝났고 당시 감독은 1996 유로 4강에서 실축했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였다.[26] 2018 월드컵 크로아티아와 4강전 1-2 역전패를 말한다.[27] 1990 월드컵 4강에서 서독에게 3:4 승부차기 패배를 말한다. 당시 독일은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했다.[28] 월드컵과 유로 모두 7월 중순에 토너먼트가 진행된다.[29] 쥘리메 컵(Jules Rimet)과 성탄절(Yule)의 언어유희이다.[30] 크리스마스 버전이라 '크리스마스 크래커'(cracker)와 실제로 축구 속어로 '끝내주는'(cracker)를 이용한 언어유희이다.[31] '크리스마스의 칠면조 요리에 속을 채우는 과정'(stuffing)과 축구 속어로 '박살내다'(stuffing)를 이용한 언어 유희이다.[32] Ding Dong Merrily on High라는 유명한 성탄절 캐럴을 패러디한 것이다.[33] 영국 방송저작권법에 따르면 월드컵이나 유로 같은 국가적인 대형 스포츠 이벤트는 돈을 내고 보는 유료 위성 방송(Sky Sports 등)이 독점할 수 없으며, 반드시 국민 누구나 공짜로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BBC나 ITV 등)을 통해 송출되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