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3:48:37

ULTRAKILL

<colbgcolor=#ED0102><colcolor=#ffffff> 파일:ultrakill_logo1.png
관련 문서 스테이지 · 무기 · 몬스터 및 보스 · 스타일 · 모드 (ULTRAPAIN)
등장인물 V1 · V2 · 가브리엘 · 미노스 · 시시포스

<colbgcolor=#ED0102><colcolor=#ffffff> 울트라킬
ULTRAKILL
파일:ULTRAKILL.jpg
개발 아르시 "하키타" 파탈라 (Arsi "Hakita" Patala)
유통 뉴 블러드 인터랙티브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레트로 하이퍼 FPS, 스타일리쉬 액션
출시 2020년 9월 3일 (얼리 액세스)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1]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4. 게임플레이5. 게임 모드
5.1. 스토리 모드5.2. 사이버 그라인드5.3. 샌드박스5.4. 커스텀
6. MOD7. 평가8. 여담9. 팁10.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colbgcolor=#ED0102><colcolor=#ffffff>
▲ 발매 트레일러
MANKIND IS DEAD.
BLOOD IS FUEL.
HELL IS FULL.

인류는 멸망했다.
피는 연료다.
지옥은 가득찼다.
퀘이크 시리즈, 둠(2016),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영감을 얻은 뉴 블러드 인터랙티브하이퍼 FPS 인디 게임이다. 2020년 9월 3일 얼리 액세스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정식판이 개발 중에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ED0102><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이상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2.4GHZ Dual Core Processor 이상 2.4 GHZ Quad Core Processor 이상
메모리 2 GB RAM 4 GB RAM
그래픽 GeForce 9800GT 혹은 동급 Geforce GTX 460 혹은 동급
DirectX 버전 9.0 버전 11
저장 공간 2 GB 사용 가능 공간 3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 카드 고도의 소음을
견딜 수 있을 정도
볼륨이 높을수록 다다익선.

텍스처의 해상도가 높거나 많은 폴리곤(도형)을 사용하는 게임들과 달리 로우폴리 그래픽 게임이라, 최적화가 엄청나게 잘 되어있다. 권장 사양 그래픽 카드만 해도 GTX 460인데, 이 카드는 2011년에 나온 구형 그래픽 카드다.

3. 특징

기본적으로 이나 퀘이크를 연상하게 하는 HUD, 무기, 적들이 특징인 레트로 슈팅 게임(Boomer Shooter). 고전 FPS의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하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수단이 적들이 흘리는 피이며, 총알은 무한대라는 것. 근처에 있는 적들이 다치거나 죽으면서 터져나오는 피를 몸에 묻히면 자연히 체력이 회복되며, 이 때문에 탄약과 체력을 보충할 걱정을 덜고 적들을 죽이는데만 집중하기 쉽다. 웬만한 적들의 공격을 반사할 수 있는 패링 시스템의 존재 덕분에 근접전의 비중이 높고, 대부분의 무기가 적 하나를 일점사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적을 효율적으로 학살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기에 FPS 게임 가운데 에임을 잘 타지 않는 편이다.

4. 게임플레이

4.1. 컨트롤

4.2. 무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무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 몬스터 및 보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몬스터 및 보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5. 스타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스타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6. 아이템 및 픽업

맵마다 존재하는 아이템과 픽업들. 맵을 반드시 클리어하기 위하거나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파일:Soul_orb.webp 파일:RedOrbIcon.webp
소울 오브 블러드 오브
Most levels have secret SOUL ORBS. Touch them to get a POINT BONUS.
대부분의 맵에는 숨겨진 소울 오브가 있습니다. 포인트 보너스를 얻기 위해 다가가십시오.
튜토리얼
푸른색 또는 붉은색 계열의 오브.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수집 요소이다. 소울 오브는 획득하면 그 개수에 따라 클리어 이후 보너스 스타일 점수를 받으며, 블러드 오브의 경우 여기에 더해 획득 즉시 최대 체력 100을 넘어 체력을 200까지 채워준다.[5] 후술할 듀얼 윌드의 성능을 내는 황금색 오브도 있다.

한 스테이지에 총 5개가 존재하며, 각 레이어마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보스 스테이지에는 소울 오브나 블러드 오브가 없다. 획득 시 주변에 몬스터가 추가로 나타나 상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초기에는 스타일 점수를 더 벌거나 난전에 부족한 체력을 보충해 주는 것 외에는 별다른 보상이나 이점이 없어 단순 게임 100% 클리어용으로 모으는 수준이였으나, 액트 2가 업데이트된 이후 오브를 모을수록 무기 스킨 프리셋이 잠금 해제된다.
파일:DualWieldIcon.webp

레이어 4부터 등장하는 픽업. 획득 시 무기를 하나 더 들게 해준다. 무기 2개를 동시에 쏠 수 있게 해주기에 화력은 당연히 늘어나며 보조 발사 기능도 멀쩡히 사용 가능. 중첩도 가능해서 여러 개를 먹으면 그만큼 무기도 여러 개 늘어난다.

소울 오브의 자리를 차지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황금색의 오브로 존재하고, 이미 얻은 듀얼 윌드 소울 오브는 기본의 듀얼 윌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파일:Skullgif.webp

푸른색/붉은색을 띠는 두개골 형태의 아이템. 알맞은 색의 받침대에 올려 문을 열게 하는 게임 속 열쇠 역할을 한다. 문마다 여러 개를 끼워야 되는 경우도 있고, 색에 따라 각기 다른 문을 여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빛이 나오지만 든 상태에서 근접 공격을 하면 잠시 더욱 밝아지며 신성을 띠기에 허스크 계열 적에게 명중하면 불을 붙인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해골은 분노 스테이지의 배를 운영하는 뱃사공의 것이다. 설정상 지옥의 죄인들을 운반하는 뱃사공의 두개골은 천국으로부터 수여받은 거룩한 천과 접촉함으로써 지옥의 곳곳에 위치한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잠재 에너지를 품게 되었는데, 한 척당 한 명의 뱃사공만 다룰 수 있는 나룻배에 다른 뱃사공이 오게 되면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싸운 다음 패자의 두개골을 가지는 것으로 보충된다고 한다.

부활절,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으면 해골의 모습이 토끼 머리띠, 잭 오 랜턴, 산타 모자를 쓴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는 다른 적들의 머리에도 적용된다.

* 횃불
파일:TorchIcon.webp
말 그대로 횃불. 맵에 따라선 해골 대신 받침대에 올리는 열쇠의 용도로 쓰이거나 봉화에 불을 붙여 어둠을 밝히고 문을 열게 하는 용도로 쓰인다. 당연히 횃불이기에 들고 있으면 주변이 밝아진다. 해골과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 또는 위플래시로 적을 공격하면 불을 붙일 수 있다.
파일:Soapicon.webp
뉴블러드의 다른 게임인 DUSK에서 따 온 아이템. 1 - 3과 4 - 3에서만 찾아 사용할 수 있다. 원본 게임에서도 그렇듯 여기서도 비누에 닿은 적은 한방에 죽는다. 근접 공격을 하면 비누를 그대로 적에게 던져버리지만 위플래시로 비누를 잡으면 그대로 와이어에 붙은 채 날아가기에 원거리 공격으로 쓸 수 있다. 강력한 성능에 대한 핸디캡으로 비누에 맞은 적은 스타일 점수를 제공하지 않는다.
더스크에서 나오는 그 광기의 수정이 맞다. 이걸 맞은 적은 플레이어를 적으로 인식하지 않고 맞은 적들끼리 혈투를 벌인다. 심지어 보스 몬스터들마저 서로 싸우게 만들 수 있다! 특이하게도 엉성한 모양의 돌이었던 더스크의 수정과 달리 디자인 어디서 많이 보던 초록색 에메랄드와 같이 되어 있다.

5. 게임 모드

5.1. 스토리 모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스테이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사이버 그라인드

<colbgcolor=#ED0102><colcolor=#ffffff>
▲출시 전에 올라온 공식 유튜브의 사이버 그라인드 플레이 영상[6]
BGM - The Cyber Grind BGM - HATEFUL BGM - UltraChurch
If blown too far off the arena, PUMP CHARGE's overcharge is a good way to get back.

만약 아레나에서 너무 멀리 날라갔다면, 펌프 차지의 과충전은 되돌아오기에 좋은 방법입니다.[7]

오늘의 팁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블러디 팰리스와 유사한 게임 모드로, 매 웨이브마다 변하는 전장에서 플레이어가 죽을 때까지 끝없는 전투를 펼치는 무한 모드이다. 설정상 사이버그라인드는 지옥에 온 기계들이 즐기는 유희 가운데 하나로, 터미널을 통해 가상현실에 접속하여 승패를 두고 끊임없이 겨루는 경기이다.

시작 웨이브는 1웨이브에서 5웨이브, 10웨이브, 15웨이브, 20웨이브, 25웨이브 가운데 하나로 정할 수 있으며, 특정 시작 웨이브에서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 웨이브의 2배가 되는 웨이브까지 도달해야 한다.[8] 웨이브는 9999까지 있으며 웨이브마다 맵의 형태(패턴)와 적의 배치가 바뀐다. 블러드 팰리스와 다르게 랜덤 보스나 특정 라운드 이후 보스전은 없지만 상위 몬스터들이 후반부 라운드에 자주 등장한다. 또한 적들한테 체력이 닳아 죽는 것 말고도 맵 밖으로 날아가 즉사할 수 있기에 생각 없이 떨어져 죽고 다시 시작하던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낙사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나오면 컨텐츠가 금방 고갈되는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적의 위치, 맵 패턴 등 온갖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을 무한으로 즐기게 하는 사이버 그라인드는 고인물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을 늘려주는 데 한몫한다. 후반 웨이브로 갈수록 난이도는 한없이 높아져 웨이브 30을 넘기기 시작하면 지옥이 따로 없어질 정도. 리더보드 시스템도 존재해 한 판이 끝나면 스팀 친구 및 글로벌 랭킹을 매길 수 있으며 순위는 웨이브 수뿐만 아니라 그 웨이브의 진행률도 포함해 매긴다. 랭킹은 난이도별로 따로 존재한다.

시작 전 좌측에 있는 터미널에서 맵 지형이나 스카이박스, 맵 패턴을 바꿀 수 있다. 또한 울트라킬 게임 파일 내에 사진을 넣어 맵 디자인을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다. 노래도 변경 가능한데, 해당 스테이지의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BGM이 해금되는 식이다. 챌린지가 없는 스테이지는 그냥 클리어만 해도 해금된다. 커스텀 사운드트랙도 적용 가능하며 cybergrind 폴더 내의 music 폴더 안에 음악의 mp3 파일을 넣으면 적용 가능하다.

아래는 웨이브별로 등장하는 적들 일람이다. 해당 적들의 자세한 대처법에 대해서는 몬스터 및 보스 하위 문서의 각 적별 문단을 참조할 것.

5.3. 샌드박스


2021년 8월 14일에 추가된 모드로, 문자 그대로 샌드박스 모드이다. 보조 공격을 딜레이 없이 사용하거나 노클립으로 지형을 통과할 수 있는 등 편의를 도모하는 각종 치트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6번 키를 누르면 에디터 팔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지금까지 상대한 적이나 아이템, 체크포인트 등을 소환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아울러 적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정하거나 보스들끼리 싸움을 붙이는 일도 가능하다. 맵은 게리모드 유저라면 아는 gm_construct다.[9]

계속된 업데이트로 보스도 소환이 가능해졌고 프롭도 설치가 가능해져 프롭을 설치에 맵을 만들고 저장이 가능하기에 자유도가 초기보다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현재로선 소환할 수 없는 적들도 아직 존재하는데, 대부분이 크기가 너무 커 렉을 일으킬 수 있는 거대 보스들이다.

5.4. 커스텀

6. MOD

울트라킬의 모든 모드는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아 파일을 직접 뜯어 고쳐서 적용해야 하는 방식이다. 추후에 모드 창작마당이 생길 수도 있다. 현재로선 여러 모드가 있지만 몇몇 모드는 게임 플레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설치하자. 애초에 한번 파일을 뜯어 고치면 버그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파일이 오류가 날 수도 있다는 건 염두에 두어야 한다.

모드로 여러 무기들을 추가하거나 다른 난이도를 만드는 등 여러종류의 모드가 있고 이러한 모드 중에는 멀티 플레이 까지 모드로 만드는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 한번쯤은 구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모드들은 대부분 버전이 맞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데, 이로 인해 매 대형 업데이트마다 모드가 고장나서 업데이트해줘야 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LTRAKILL/모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ultrakill|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ultrakill/user-reviews|
9.1
]]
섹스보다 좋다 (Better than sex)
-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스팀 리뷰
22년 3월 11일 스팀 기준으로 긍정적 평가가 무려 98%로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

둠 시리즈[10]를 비롯해 퀘이크 시리즈[11], 더스크[12],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13] 등 과거의 하이퍼 FPS스타일리시 액션 게임들을 총망라하면서도, 패링과 투사체 컨트롤, 방대한 무기 시너지 등 독특한 시스템을 적용해 한 발 더 나아간 탁월한 게임 디자인, 단테의 신곡/지옥편을 각색하여, 신이 사라지고 인류가 멸망한 기계들의 천하를 다루는 단순하지만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디렉터 하키타의 센스가 녹아든 훌륭한 사운드트랙이 삼박자를 이루어 인기리에 칭송받는 게임이다.

특히 다른 FPS 게임들과 견주어 봤을 때 부각되는 강점은 보스전의 치밀한 디자인이다. 과거의 FPS 게임의 보스들이 기껏해야 장판을 깔고 줄넘기를 시키던 것이 패턴의 전부였다면, 플레이어와 동등한 무기와 능력을 가지고 승부를 걸어 오거나, 플레이어보다 압도적으로 거대한 덩치를 가진 채 플레이어를 손으로 찍어 누르려 드는 보스, 들어오면 안되는 곳까지 기어코 들어온 플레이어를 죽일 듯이 난도질하는 보스, 흡사 격투게임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체술로 덤벼 오는 보스까지 각각의 보스들이 매 순간 새로운 패턴으로 덤벼 온다. 강적에 부닥치며 플레이어는 무한한 죽음 속에서 새로운 공략법을 탐구하고, 급기야 보스를 무찌르면서 한 단계 실력이 발전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가브리엘을 연기한 잔니 마트라그라노 외 성우들의 호연과 보스들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 웅장하고 신나는 OST 역시 전투에 몰입감을 더해 주는 요소이다. [14]

화려한 특수효과로 살아나는 타격감 또한 강점이다. 적을 죽일 때마다 새빨간 피가 흩날리며 그야말로 '적의 피를 뒤집어쓰며 싸운다'는 느낌을 살려 플레이어가 전투에 신나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구나 적들의 대다수 공격을 조건 없이 반사할 수 있게 해주는 패링은 발동 순간 화면이 하얗게 점멸하는 연출로 타이밍이 잘 맞았음을 부각해 주며, 반격에 성공한 플레이어의 성취감을 극대화시킨다.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본인은 별다른 생각 없이 게임을 즐기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는 마치 게임에 통달한 고수처럼 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

유일한 흠이 있다면 컨텐츠의 고갈 속도가 다소 빠르다는 것. 퍼펙트 클리어의 요구치가 다소 높다 보니 부각되지 않지만, 스토리 모드의 한 스테이지를 최초로 클리어하는 데에도 빠르면 10분에서 20분 남짓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신곡의 줄거리에 입각해서 스토리가 구성된 이상 스테이지의 개수는 지옥의 9계층과 히든 스테이지인 프라임 성소 3개로 한정되어 있는데, 이들을 전부 클리어하고 나면 무한 모드인 사이버그라인드 외에 즐길 수 있는 공식 컨텐츠는 전무해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작진은 향후 고난이도 설정과 적들의 구성을 바꿀 수 있는 앙코르(Encore) 설정, 맵 에디터와 로더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해외에선 마키플라이어처럼 대형 유튜버들이 여럿 플레이하고 업데이트마다 인기가 조금씩 올라가나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아 소규모 유튜버의 리뷰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플레이한 한국의 유명 유튜버는 김도꼬깨 정도밖에 없다.

8. 여담


9.

10. 외부 링크



[1] 현재 업데이트로 인해 잠정 만료되었다.[2] 인 게임에서는 기본 설정 TAB을 눌러 현재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TAB을 두번 눌러 상시로 점수를 띄우는것도 가능.[3] 설정에서 원하는 색으로 변경 가능[4] 데모에서는 스태미나를 2 소모한다.[5] 물론 최대 체력을 넘는 체력은 한 번 깎이면 돌아오지 않는다.[6] 그래서 일부 몬스터들의 모습이 지금과 다르다.[7] 액트 2 업데이트로 위플래시와 로켓 런처가 추가되면서 피 50을 날리고 복구하는 펌프 차지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만 위플래시는 상위 몬스터가 범위 안에 있어야 가능하고 너프로 인해 이 방법도 체력 감소를 감수하고 복구해야 하는 방법이 되었다. 체력 감소 없이 복구하는 방법은 로켓을 타거나 대시로 빨리 돌아가는 방법이 있다.[8] 예를 들어 15웨이브부터 시작하기 위해서는 30웨이브까지 도달한 적이 있어야 한다.[9] 막혀있는 문을 노클립으로 뚫어 들어가면 게리모드 제작자인 게리에게 직접 허가받은 이메일 답장이 있다. 그래도 밸브겜이니 혹시 모르니까 텍스쳐는 바꿔두라고 덧붙여 말하는건 덤.[10] 지옥을 배경으로 악마와 단신으로 대적하는 주인공, 극도의 유혈 묘사와 폭력성.[11] 소수의 무기를 사용해도 효과적으로 적을 학살할 수 있는 기능성과 기발한 테크닉.[12] 고전 FPS에 대한 오마주, 빠른 템포의 진행.[13] 슬라이딩, 그라운드 슬램 등을 위시한 현란한 컨트롤과 화려한 액션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스타일 점수 시스템.[14] 참고로 대부분의 OST는 전부 개발자인 하키타의 아티스트명인 Heaven Pierce Her, 그러니까 하키타 본인이 만든 OST들이다. 예외적으로 사이버 그라인드의 기본 곡 3개와 P-2의 전투 구간에서 나오는 OST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이다.[15] 2024년 1월 17일 기준 1편은 600만회, 2편은 500만회의 조회수를 달성하여 유튜브에서 울트라킬 관련 동영상 중 조회수가 각각 2, 4위이다.[16] 대표적으로 낚시 밈인 Revengeance StatusV2 버전가브리엘 버전으로 변형한 영상.[17] 유통사의 공식적인 디스코드로, 이곳에서 업데이트 소식이나 개발근황 소식을 빠르게 알수가 있다. 유저가 제작한 사이버 그라인드 맵들은 보통 디스코드에서 배포하는편이다.[18] 트위터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빠르게 소식을 받을수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