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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L 시즌19 | |
| ASL Season 19 | |
| | |
| <colbgcolor=#323232><colcolor=#fff> 주관/주최 | 주식회사 숲 |
| 후원 | 없음 → 핫식스[1] |
| 협찬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 와일드카드전 | 없음 |
| 예선 일정 | 온라인 예선 1일차: 2025년 3월 8일(토) 온라인 예선 2일차: 2025년 3월 9일(일) |
| 본선 일정 | 2025년 3월 24일(월) ~ 5월 25일(일) |
| 장소 | 프릭업 스튜디오(24~4강) KINTEX 제1전시장 PLAYX4(결승) |
| 해설 중계진 | 박상현, 이승원, 임성춘 이현경 (진행 아나운서) |
| 총 상금 | ₩78,000,000[2] |
| 중계 | |
1. 개요
| ASL 시즌19 프로모 영상 |
ASL의 열 아홉 번째 시즌. 대회명이 다시 기존의 ASL[3]로 복귀한 시즌이다.
2. 사용 맵
| | ||
| 라데온 | 도미네이터 SE | 데자뷰 SE |
| | ||||||
| 데스밸리 | 이클립스 | 도미네이터 SE | 데자뷰 SE | 라데온 | 메트로폴리스 | 폴스타 |
신규 맵이 테프전 밸런스가 크게 무너진 데스밸리를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이 없는 무난한 4인용 맵 위주로 추가되어 테란의 강세가 강하며, 2~3인용 맵조차 기존에 활용된 맵이 다수인지라 데스밸리를 밴할 수 있는 16강까지는 이전 시즌보다 테란이 편한 환경이 조성되었다.
3. 예선
| | | | ||||||
| 예선 통과 총합 인원 (24명) | ||||||||
| 2025 SOOP 챌린저스 스타리그(ACS) SPRING 우승자 (1명) | ||||||||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 BTS | 방태수 | |||||||
| 1일차 예선 통과 (12명) | ||||||||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 Rush | 유영진 | Queen | 김명운 | Bisu | 김택용 | |||
| Mind | 박성균 | JD | 이제동 | Best | 도재욱 | |||
| Barracks | 황병영 | Action | 김성대 | Mini | 변현제 | |||
| Speed | 이영웅 | |||||||
| RoyaL | 김지성 | |||||||
| sSak | 최호선 | |||||||
| 2일차 예선 통과 (11명)[4] | ||||||||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 Light | 이재호 | Killer | 박준오 | Stork | 송병구 | |||
| Skey | 김영진 | herO | 조일장 | teolbo | 윤수철 | |||
| Scan | 유승곤 | HyuN | 고석현 | Shuttle | 김윤중 | |||
| Calm | 김윤환 | Tyson | 박지훈 | |||||
| 9명 | 8명 | 7명 | ||||||
| 일자별 진출 선수 명단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51b54><rowcolor=#fff> 일차 | 조 | 진출자 | 결승 상대 | 스코어 | 비고 | ||
| ACS | ACS | | | 2:1 | ||||
| 1일차 | 1조 | | | 2:1 | ||||
| 2조 | | | 2:1 | |||||
| 3조 | | | 2:0 | |||||
| 4조 | | | 2:0 | |||||
| 5조 | | | 2:1 | |||||
| 6조 | | | 2:0 | |||||
| 7조 | | | 2:1 | |||||
| 8조 | | | 2:0 | |||||
| 9조 | | | 2:0 | |||||
| 10조 | | | 2:0 | |||||
| 11조 | | | 2:1 | |||||
| 12조 | | | 2:0 | |||||
| 2일차 | 1조 | | | 2:0 | ||||
| 2조 | | | 2:0 | |||||
| 3조 | | | 2:0 | |||||
| 4조 | | | 2:1 | |||||
| 5조 | | | 2:1 | |||||
| 6조 | | | 2:0 | |||||
| 7조 | | | 2:1 | |||||
| 8조 | | | 2:0 | |||||
| 9조 | | | 2:1 | |||||
| 10조 | | | 2:0 | |||||
| 11조 | | | 2:1 | |||||
예선 1일차에 시조새배 JPL 시즌 2 개막전(YB - 정선대)이 있었고, 예선 2일차에는 경기가 없지만 다음날에 진짜 개막전(케이대 - 와플대)이 있어서[5] 하루만 참가하는 사람이 많다는 변수가 있다.
3.1. 예선 1일차
※ 볼드체는 ASL 우승 경험자. "/"구분은 결승서 만날 사람들.- 1조: 노지호[A], 김상곤[A], 전흥식 / 김택용, 유민 등이 배정되었다. 이 와중에 전제민은 불참했고, 1,2라운드서 케이대 내전은[8] 덤. 김택용에게 너무나도 편한 조편성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고 역시 예상대로 김택용이 무난하게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에서 ACS 우승 경험자 노지호를 상대로 1판을 내주는 등 우여곡절 끝에 진땀승하며 가장 먼저 예선을 통과했다. (김택용 진출)
- 2조: 송병구, 전태양 / 김경모, 박성균, 정경두에 지난 시즌 본선에 진출했던 아마추어 테란 문태호까지 몰렸다. 문태호는 지난 시즌과 달리 첫 경기에서 패하며 광탈했고, 송병구와 정경두는 각각 전태양과 김경모에 패하며 내일을 기약하게 되었다. 김경모 역시 박성균에 패하며 박성균과 전태양의 동족전 결승이 만들어졌고, 박성균이 장기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박성균 진출)
- 3조: 유영진, 김태영, 유진우 / 신상문, 이영한에 김대성(트슈), 조하늘이 배정되었다. 유영진이 무난하게 4강에 오른 가운데 김태영을 이긴 유진우와 만나게 되었고, 이영한은 4강에서 신상문을 이기고 한 발 앞서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유진우를 이기고 올라온 유영진에게 무너지며 유영진이 본선에 올랐다. (유영진 진출)
- 4조: 도재욱, 김영진[9] / 박지훈(박수범), 김병수, 정민기가 배정되었다. 김병수가 박수범과 정민기를 연파하며 도재욱과 결승에서 만났고, 도재욱이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도재욱 진출)
- 5조: 김범수, 윤찬희 / 변현제가 배정되었다. 사실상 변현제와 윤찬희 중 한 명의 본선 진출이 유력했는데, 예상대로 두 사람이 결승에서 만나 윤찬희가 1경기를 먼저 따냈지만, 변현제가 2:1로 역전승에 성공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변현제 진출)
- 6조: 윤수철, 황병영 / 정영재, 구성훈이 배정되었다. 지난 시즌 8강러 황병영과 우승자 출신 정영재의 테테전 결승이 성사되었는데, 황병영이 2:0으로 승리했다. (황병영 진출)
- 8조: 김윤중, 윤진규 / 김지성, 이예훈 등이 배정되었다. 유일하게 우승자 출신 선수가 2명이나 포함되었는데, 그 두 명이 결승에서 만나 김지성이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김지성 진출)
- 9조: 이영웅, 원선재, 임진묵, 김건욱 / 조일장, 배창민 등이 배정되었다. 조일장의 진출이 매우 유력했는데, 첫 경기부터 2시즌 전 예선에서 김명운을 예선 탈락시켰던 프로게이머 연습생[10] 출신 참가자 배창민에게 광탈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정작 배창민은 다음 라운드에서 아마추어 저그 이상민에게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반대편에서는 이영웅이 무난하게 결승에 오르면서 이상민을 만나게 되었다. 결승에서는 이영웅이 승리하며 3시즌 연속으로 본선에 올랐다. (이영웅 진출)
- 10조: 서문지훈, 박지호 / 이제동, 손찬웅 등이 배정되었다. 이제동에게 쉬운 조처럼 보였고, 실제로 이제동에게 덤벼볼 법한 서문지훈, 손찬웅 등은 정작 이제동을 만나기도 전에 탈락하는 바람에 이제동의 진출에 더욱 힘이 실렸다. 결국 결승에서는 이제동이 김호성에게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제동 진출)
- 11조: 김성대, 임태묵, 홍덕, 배호연 / 김윤환, 박준오, 어윤수 등이 배정되었다. 저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조에서 김성대가 타 종족 선수들을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반대편에서는 오랜만에 스타1으로 돌아온 어윤수가 박준오와 김윤환을 연파하며 결승에 오르며 동족전 결승이 만들어졌다. 결국 김성대가 2:1로 승리하고 본선에 올랐다. (김성대 진출)
- 12조: 이재호, 인치호, 장민철 / 최호선, 윤용태 등이 배정되었다. 이재호는 우승후보답게 본인 쪽을 싹슬이하고 결승에 올랐고, 반대편에서는 최호선이 윤용태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애당초 해당 조의 진출자는 이재호가 유력해 보였으나, 최호선이 제대로 고점을 찍어버리면서 이재호를 2:0으로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최호선 진출)
3.2. 예선 2일차
- 1조: 조일장, 박지호, 정경두 / 구성훈, 원선재 등이 배정되었다. 원래는 홍덕도 있었지만 알람설정 실수로 불참했다. 조일장이 프로토스들을 줄줄이 파괴해 버리고 일찌감치 결승에 올랐고, 반대쪽에서는 구성훈이 원선재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며 JSA 교수 내전이 발발했으며, 조일장이 배창민 쇼크를 딛고 2:0으로 이겼다. (조일장 진출)
- 2조: 송병구 / 유진우, 서문지훈 등이 배정되었다. 송병구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8강서 중국 토스, 4강에서 일명 '무찌 연도기'로 유명한 아마 유저 김용학을 무난하게 극복하며 결승에 올랐고, 반대편에서는 서문지훈이 테란 전 프로 김영주에게 패하며 탈락한 가운데 유진우가 그 김영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서는 송병구가 2:0으로 승리했다. (송병구 진출)
- 4조: 김태영, 윤진규 / 윤수철, 김상곤, 허유진 등이 배정되었다. 4강에서 김태영과 윤수철이 각각 윤진규, 김상곤을 잡고 결승에서 만나 윤수철이 승리하며 2시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윤수철 진출)
- 5조: 김윤중, 임진묵 / 신상문, 장민철, 김호성 등이 배정되었다. 임진묵이 아마추어 프로토스에게 패하며 탈락했고, 장민철이 김호성을 이기고 4강에 올랐으나 신상문에게 패하며 탈락하며 김윤중과 신상문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결승전에서는 장기전 끝에 김윤중이 승리하며 지난 시즌 탈락의 수모를 씻어냈다. (김윤중 진출)
- 6조: 윤용태, 배병우, 배창민 / 윤찬희, 진영화, 박한별 등이 배정되었다. 김명운, 조일장에 이어 배병우가 배창민에게 잡혔으며, 그 배창민은 다음 라운드서 '잭스킹' 김영진에게 무너지면서 김영진이 윤용태와 4강서 붙게 되었다. 반대편의 윤찬희는 진영화에게 패하며 2시즌 연속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김영진이 윤용태와 진영화를 연파하며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영진 진출)
- 7조: 전태양, 전흥식, 지동원 / 고석현, 박재혁, 어윤수 등이 배정되었다. 박재혁은 8강에서 고석현에게 패배해 탈락하였고 어윤수는 아마추어 저그 박현선에게 패해 탈락하였다. 고석현이 박현선을 잡아내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반대쪽에서는 지동원이 전흥식을 잡아냈으나 전태양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고석현과 전태양의 결승에서 고석현이 2:1로 승리, 본인의 최고령 진출 기록을 다시 갱신하게 된다. (고석현 진출)
- 8조: 이재호, 구라미스, 김대성(트슈) / 이예훈, 정민기, 김건욱 등이 배정되었다. 본선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이재호와 이예훈이 함께 묶여버렸는데, 예상대로 둘이 결승에서 만나 이재호가 승리하면서 이재호가 본선에 진출, 이예훈은 최악의 예선 조편성의 피해자가 되어버렸다.(이재호 진출)
- 9조: 이영한, 유민 / 유승곤, 김준혁 등이 배정되었다. 가장 본선 진출이 유력하던 이영한이 첫 경기부터 홍진표[11]에게 패하며 광탈하며 미궁 속에 빠졌다. 이영한을 잡아낸 홍진표가 유민까지 잡고 결승에 진출하였고, 반대쪽에선 유승곤이 김준혁을 잡고 테테전 결승이 벌어지게 되었다. 유승곤이 홍진표를 2:1로 잡아내면서 2시즌 연속 2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유승곤 진출)
- 10조: 정영재, 이창우, 임태묵 / 박수범, 김범수 등이 배정되었다. 정영재가 이창우를 2:1로 잡아내고 결승에 먼저 선착하였다. 반대쪽에서는 박수범이 김범수를 2:1로 잡아내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정영재의 진출이 점쳐졌으나 박수범이 2:0으로 정영재를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오랜만에 본선에 복귀하였다. 박수범은 3년 만에 본선 복귀이며, 정영재는 김윤중, 김명운에 이어 3번째로 우승자 출신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맛보게 되었다. (박수범 진출)
- 11조: 김윤환, 이예준 / 이경민, 김구현, 손찬웅 등이 배정되었다. 진행 중에 김윤환 vs 이예준이라는 WCG 오프 예선의 이게 프로다 매치겸 참치캔 더비가 성사된 건 덤. 김윤환이 이예준을 상대로 2:1로 생각보다 어려운 싸움 끝에 진출하였으며[12], 반대쪽에서는 이경민이 무난히 결승에 올라왔다. 츠암록에서 김윤환이 2:1로 승리하며 2년 만에 본선에 복귀하였다. (김윤환 진출)
4. 본선
4.1. 티어
| 티어 | | | | |||
| 1 티어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Rush | 유영진 | herO | 조일장 | Mini | 변현제 | |
| 8,713 Pts. | 9,560 Pts. | 9,663 Pts. | ||||
| Light | 이재호 | Queen | 김명운 | Best | 도재욱 | |
| 7,897 Pts. | 6,983 Pts. | 5,804 Pts. | ||||
| 2 티어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RoyaL | 김지성 | Action | 김성대 | Bisu | 김택용 | |
| 5,653 Pts. | 5,135 Pts. | 5,669 Pts. | ||||
| Mind | 박성균 | JD | 이제동 | Shuttle | 김윤중 | |
| 4,344 Pts. | 3,093Pts. | 3,460 Pts. | ||||
| 3 티어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Barracks | 황병영 | Killer | 박준오 | Stork | 송병구 | |
| 3,049 Pts. | 1,230 Pts. | 2,750 Pts. | ||||
| sSak | 최호선 | Calm | 김윤환 | |||
| 2,415 Pts. | 979 Pts. | Pts. | ||||
| Speed | 이영웅 | |||||
| 913 Pts. | Pts. | Pts. | ||||
| 4 티어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Scan | 유승곤 | HyuN | 고석현 | teolbo | 윤수철 | |
| 443 Pts. | 477 Pts. | 559 Pts. | ||||
| Skey | 김영진 | BTS | 방태수 | Tyson | 박지훈 | |
| 0 Pts. | 0 Pts. | 270 Pts. | ||||
4.2. 24강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이클립스 (고정) | 양 선수 아래 맵 중 1개 BAN 후 남은 맵 사용 (데스밸리, 메트로폴리스, 폴스타) | 양 선수 아래 맵 중 1개 BAN 후 남은 맵 사용 (도미네이터, 라데온, 데자뷰) | ||
| (BAN 순서는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양 선수가 같은 맵을 BAN하면 남은 맵 중 추첨으로 결정) | ||||
승자/패자전 맵은 신규 3맵이 지정되었으며, 최종전 맵은 구맵이 지정되었다. 때문에 데스밸리 정도를 밴한다면 저번 시즌보다 더 변수없이 실력과 종족 상성싸움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4.2.1. A조
- 2025년 3월 24일 (월)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 맵 | 이클립스 | 메트로폴리스[13] | 폴스타[14] | 도미네이터 SE[15] | ||||||
| 선수 | 변현제(P) | 유승곤(T) | 김윤중(P) | 김윤환(Z) | 변현제(P) | 김윤환(Z) | 김윤중(P) | 유승곤(T) | 유승곤(T) | 김윤환(Z) |
| 승자 | 변현제(P) | 김윤환(Z) | 변현제(P) | 유승곤(T) | 유승곤(T) | |||||
- 프리뷰
- 리뷰
유승곤은 변현제와의 첫 경기에서 전진 로보후 이어지는 셔틀 리버에 큰 피해를 보고 이를 타이밍 러쉬로 반전시켜보려 했지만 자신이 더 큰 피해를 보고 패자전으로 떨어졌고, 김윤중과의 패자전은 초반 질럿에 큰 피해를 봤지만 3멀티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언덕 아래쪽에 탱크를 효과적으로 배치하며 토스의 병력을 크게 소모시켜 32업 메카닉을 완성시키며 최종전에 진출했고, 김윤환과의 최종전에서는 선엔베 5배럭 vs 2해처리 뮤탈 구도에서 상대의 뮤탈을 정확하게 점사하며 상대가 실수로 흘린 뮤탈까지 놓치지 않고 끊어내면서 유리한 구도를 만들고 탱크와 베슬까지 조합시켜 저그의 러커 덮치기를 완벽하게 받아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윤환은 김윤중과의 첫 경기에서 9734[17]의 가장 취약한 타이밍에 상대의 8게이트 한방 병력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멀티를 다수 확보했고, 이후 프로토스와의 소모전 싸움끝에 자원차이로 한 끝차이 승리를 거두며 승자전에 진출했지만, 변현제와의 승자전에서 시도한 본진 히드라 드랍이 실패하며 최종전으로 밀려났고, 유승곤과의 최종전에서 2해처리 뮤탈을 선택했지만 뮤탈 컨트롤에 심한 하자를 보여주며 그대로 선엔베 5배럭의 화력에 압살당하며 조 3위로 탈락했다. 김윤중과의 첫 경기서 모든 것을 쏟아부은 탓인지 승자전과 최종전에서는 그 경기 대비 반의 반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16강 복귀에 실패했다.
김윤중은 김윤환과의 첫 경기에서 생더블로 부유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8게이트 뽕뽑기로 4멀티까지 늘린 저그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11시와 5시 멀티 2군데를 허용하고 말았고, 특유의 효율적인 병력싸움으로 교전에서 승리를 거듭했지만, 결국 자원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자전으로 떨어졌고, 유승곤과의 패자전은 초반 질럿 드라군으로 상대 앞마당을 효과적으로 견제해 유리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테란의 3멀티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전투를 대패하여 분위기가 넘어가버렸고 리콜은 허무하게 막힌데다가 이어지는 전투에서도 대패를 거듭하여 32업 200메카닉이 완성된 테란에게 압살당하며 asl 내에서 승리 기록이 없던 유승곤을 0승 클럽에서 탈퇴시키면서 대회를 조기에 마감했다. 두 경기 모두 시작은 최상이었기에 너무나 아쉬운 결과.
4.2.2. B조
- 2025년 3월 25일 (화)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 맵 | 이클립스 | 메트로폴리스[18] | 폴스타[19] | 라데온[20] | ||||||
| 선수 | 유영진(T) | 고석현(Z) | 김지성(T) | 이영웅(T) | 유영진(T) | 이영웅(T) | 김지성(T) | 고석현(Z) | 유영진(T) | 고석현(Z) |
| 승자 | 유영진(T) | 이영웅(T) | 이영웅(T) | 고석현(Z) | 유영진(T) | |||||
- 프리뷰
- 리뷰
유영진은 고석현과의 첫 경기에서 일꾼을 두개나 정찰에 투자하고도 일꾼을 꾸준히 돌려 고석현의 승부수를 경계하다가 본진 정찰로 늦은 3해처리를 확인하자마자 앞마당을 마린 메딕으로 찔러 승자전에 진출했지만, 이영웅과의 승자전에서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가는 시도가 패착이 되어 최종전으로 밀려났으나, 고석현과의 최종전에서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이 걸리고 본진 위주로 건물을 올리며 상대 초반 승부수를 의식한 덕에 4드론을 완벽하게 대응하면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고석현은 첫 경기에서 유영진에게 정찰을 너무 쉽게 허용하면서 늦게 3해처리가 올라간다는 치명적인 정보를 내준 바람에 패자전으로 떨어졌지만, 김지성과의 패자전에서 2해처리 뮤탈로 상대 마당을 공략하며 테란의 역러시도 해처리를 활용한 쿠션 공격으로 막아냈고 러커 디파일러를 조합해 상대를 끝없이 공격한 끝에 최종전에 진출했다. 유영진과의 최종전에서 4드론을 시도했으나, 대각선 자리인 데다 처음부터 전략이 읽혀 유영진이 철저히 대비를 해둔 상태였고 결국 패배하며 조 3위로 탈락했다.
김지성은 이영웅과의 첫 경기에서 멀티를 늦추고 공격을 선택했지만 이 공격이 치명타를 입히지 못한데다 벌처에 빈집 공략을 제대로 당하면서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고[23] 결국 운영 싸움에서도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하며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고석현과의 패자전은 상대의 2해처리 뮤탈을 보고 선택한 마린 메딕 찌르기가 고석현의 해처리를 활용한 뮤탈 쿠션공격에 제대로 허를 찔리며 막혀버렸고, 이후 러커가 디파일러와 조합된채 앞마당과 배럭라인까지 진출하는걸 허용하고 말아 패색이 짙어졌다. 드랍쉽과 건물 옮기기로 어떻게든 버티며 역전을 노려봤지만 플레이그가 정통으로 들어가고 본진 자원만 캐는 상황이 오래 이어지며 결국 패배, 조 4위로 탈락했다.
4.2.3. C조
- 2025년 3월 26일 (수)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 맵 | 이클립스 | 메트로폴리스[24] | 폴스타[25] | 데자뷰 SE[26] | ||||||
| 선수 | 도재욱(P) | 방태수(Z) | 박성균(T) | 황병영(T) | 방태수(Z) | 황병영(T) | 박성균(T) | 도재욱(P) | 도재욱(P) | 방태수(Z) |
| 승자 | 방태수(Z) | 황병영(T) | 황병영(T) | 도재욱(P) | 도재욱(P) | |||||
- 프리뷰
- 리뷰
도재욱은 방태수와의 첫 경기에서 12앞 상대로 캐논러시가 적절히 들어가고 뮤탈을 예상하고 다크 아칸을 뽑아 뮤탈을 잡으며 승기를 잡는듯 했으나 템플러와 다크 아칸이 뮤탈리스크에게 전부 끊기면서 한방 병력이 취약해져 3멀티에 큰 타격을 받았고 저그의 히드라에 대응할 수단이 사라져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박성균과의 패자전에서는 초반에 벌처에게 일꾼이 대량으로 학살당하며 불리해졌지만,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아비터 위주의 병력으로 테란의 4멀티 시도를 저지하였으며, 전방의 탱크가 아닌 후방의 탱크만 골라서 얼리는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승리하였다. 최종전에서는 방태수를 다시 상대하며 견제용 질럿으로 973빌드를 빠르게 정찰하여 대비할 수 있었다. 이후 저그의 4멀티를 파괴하고 도재욱 특유의 물량으로 승리를 따내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방태수는 도재욱과의 첫 경기에서 초반 스타트가 불안했지만 5뮤탈을 잡고 안심한 상대의 헛점을 노리고 뽑은 뮤탈리스크가 다크 아칸과 템플러를 모조리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3멀티를 파괴하는 성과를 거두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황병영과의 승자전에서 시도한 노림수가 상대에게 치명타를 주지 못하면서 후반 운영에서 약점을 보이고 최종전으로 밀려나고 말았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도재욱에게 플레이스타일이 완전히 분석당해 더이상의 이변을 일으키지 못하면서 조 3위로 탈락했다.
박성균은 황병영과의 첫 경기에서 레이스에 대한 대처가 부족하여 운영에 차질이 생겼고 레이스를 처리하기 위해 뽑은 골리앗 발키리가 모두 제대로 먹히지 않으며 맵 주요 포인트를 내주고 말아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이어지는 도재욱과의 패자전은 벌처로 초반 스타트를 좋게 끊으면서 상대의 멀티를 늦추는 좋은 모습이 나왔지만, 공2업을 누르지 않는 치명적인 실수와 언덕을 잡은 토스에게 제대로 싸움이 걸리며 4멀이 날아가는 실수가 연달아 터지면서 경기가 완전히 넘어가버렸고 조 4위로 탈락했다.
4.2.4. D조
- 2025년 3월 31일 (월)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 맵 | 이클립스 | 폴스타[28] | 메트로폴리스[29] | 라데온[30] | ||||||
| 선수 | 이재호(T) | 박지훈(P) | 김택용(P) | 박준오(Z) | 이재호(T) | 박준오(Z) | 김택용(P) | 박지훈(P) | 김택용(P) | 박준오(Z) |
| 승자 | 이재호(T) | 박준오(Z) | 이재호(T) | 김택용(P) | 김택용(P) | |||||
- 프리뷰
- 리뷰
김택용은 박준오와의 첫 경기에서 본진 투게이트로 큰 이득을 보고 투스타 커세어로 상대의 뮤탈리스크를 다수 잡아내며 매우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지만 스톰 업그레이드를 누르지 않는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히드라 웨이브에 압살당하면서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박지훈과의 패자전에서 다크에 허를 찔리며 탈락 직전까지 몰렸지만,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셔틀 리버로 어떻게든 이득을 챙기며 게임을 끌고 갔고 결국 기본적인 프프전 역량차이를 보여주며 최종전으로 돌아왔다. 다시 만난 박준오와의 최종전에서는 초반 질럿 견제에 성공하며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고 2템카를 올리는 실수를 할뻔했지만 결국 취소하고 템플러 관리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박준오는 김택용과의 첫 경기에서 본진 투게이트, 투스타 커세어 등에 자신의 전략들이 막히면서 불리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뮤탈리스크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버티는데 성공했고 상대의 스톰업 실수가 겹치면서 불리한 경기를 히드라 웨이브로 역전하는데 성공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재호와의 승자전에서 초반 4마린에 견제를 당하고 뮤탈로 큰 이득을 보지 못하며 최종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다시 만난 김택용과의 최종전에서 다시 한번 질럿에게 휘둘리며 좋지 못한 스타트를 끊었고 4멀티를 포기하고 이를 똑같이 뮤탈로 역전시켜보려 했으나 뮤탈 플레이에 면역이 생긴 김택용에게 막히며 조 3위로 탈락했다.
박지훈은 이재호와의 첫 경기에서 상대의 바이오닉 승부수를 무난히 막아내며 매우 유리해졌지만 무리하게 캐리어를 가다가 상대의 타이밍에 앞마당을 내주는 실수를 하며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김택용과의 패자전에서 다크로 프로브를 학살하며 매우 유리한 구도가 완성됐지만 셔틀 리버를 본 상황에서 병력을 진출 시켰다가 리버에 피해를 보고 게임이 지체되고 말았고 기본적인 실력차이가 여실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32] 다 이긴 경기를 내주며 조 4위로 탈락했다.
4.2.5. E조
- 2025년 4월 1일 (화)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 맵 | 이클립스 | 메트로폴리스[33] | 폴스타[34] | 데자뷰 SE[35] | ||||||
| 선수 | 김명운(Z) | 김영진(T) | 이제동(Z) | 송병구(P) | 김명운(Z) | 송병구(P) | 이제동(Z) | 김영진(T) | 이제동(Z) | 송병구(P) |
| 승자 | 김명운(Z) | 송병구(P) | 김명운(Z) | 이제동(Z) | 이제동(Z) | |||||
- 프리뷰
- 리뷰
이제동은 송병구와의 첫 경기에서 질럿을 쉽게 잡아먹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히드라 러커 조합으로 조이기를 시도하는 과정이 커세어에게 발각되면서 송병구의 멀텟에 말려 전투에서 대패를 하는 바람에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이후 김영진과의 패자전에서 2해처리 뮤탈로 상대의 마당을 견제하다가 상대의 마린 메딕의 진출의도를 보고 그대로 앞마당과 본진을 뮤탈로 유린하며 큰 이득을 보고 최종전으로 올라갔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송병구 상대로 라바 심리전과 저글링 숨기기를 하면서 9드론 의도를 숨긴채 저글링을 상대 마당까지 진출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상대의 캐논과 질럿이 쌓이기 전에 저글링으로 게이트와 캐논을 박살내고 다수의 프로브까지 괴멸시켜 복수에 성공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송병구는 이제동과의 첫 경기에서 커세어를 잘 쌓아주면서 저그의 러커 조이기를 눈치채고 질럿을 돌려 후속 히드라를 덮쳐 시선을 돌린 사이 러커가 변태하는 지역을 스톰으로 덮쳐 대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고 특유의 전투력으로 승자전에 진출했지만, 김명운과의 승자전에서 커세어와 아칸에 가스가 많이 투자된 상태에서 템플러 관리에 실패하면서 히드라 웨이브에 무너지며 최종전으로 밀려났다. 그리고 이제동과의 최종전에서 상대의 라바 심리전에 휘말리며 저글링에 대한 경계를 늦추고 캐논을 하나만 올리고 말았고, 결국 다수 저글링에 큰 피해를 보면서 조 3위로 탈락했다. 하필 1,2티어가 모두 저그인 점+대회 전 어깨 문제와 개인 사정으로 의구심이 들던 와중에서도 승자전서 이기고 16강 진출이 아른거리는 위치까지 갈 정도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준터라 아쉬울 따름.
김영진은 김명운과의 첫 경기에서 시도한 탱크 러시가 러커와 가디언에 의해 막히면서 구도가 애매해졌고, 레이트 메카닉으로 전환하였으나 결국 하이브가 완성된 저그에게 참패하며 패자전으로 내려갔고, 이제동과의 패자전에서 2해처리 뮤탈에 대항하기 위해 시도한 진출과정에서 앞마당과 본진이 너무 큰 피해가 누적되면서 패색이 짙어졌고, 뮤탈을 견제하기 위해 선택한 발키리가 허무하게 2번 연속으로 잡히고 상대방의 러커가 앞마당 입구를 조이며 바이오닉까지 몰살당하며 조 4위로 탈락했다.
4.2.6. F조
- 2025년 4월 2일 (수)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 맵 | 이클립스 | 폴스타[37] | 메트로폴리스[38] | 라데온[39] | ||||||
| 선수 | 조일장(Z) | 윤수철(P) | 김성대(Z) | 최호선(T) | 조일장(Z) | 최호선(T) | 김성대(Z) | 윤수철(P) | 김성대(Z) | 최호선(T) |
| 승자 | 조일장(Z) | 최호선(T) | 조일장(Z) | 김성대(Z) | 김성대(Z) | |||||
- 프리뷰
- 리뷰
김성대는 최호선과의 첫 경기에서 상대의 8배럭을 빠르게 발견한 뒤 무난히 막으면서 유리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111 빌드를 생각하지 않고 뮤탈을 깊게 집어넣었다가 베슬의 이레디에 몰살 당하면서 패색이 짙어졌고 마지막 뒷방 시도까지 실패로 끝나면서 패자전으로 떨어졌고, 윤수철과의 패자전은 전투에서 손해가 계속 누적되면서 중반까지 위기가 이어졌지만 디파일러가 조합되기 시작하는 후반부터 집중력이 살아나며 전투에서 승리를 거듭해 최종전으로 올라왔다. 다시 만난 최호선과의 최종전은 테란의 앞마당을 뮤탈로 상당히 피해를 주면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몰래 지은 3멀티가 깨지면서 2가스로 테란을 상대해야하는 위기에 빠졌지만 뮤탈 러커로 상대를 몰아넣으며 시간을 끌은뒤 어떻게든 멀티와 하이브를 완성시켜 4가스와 디파일러가 손에 쥐어쥐자 어려운 구도를 디파일러 활용으로 뒤집는데 성공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최호선은 김성대와의 첫 경기에서 시도한 8배럭이 막히면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상대의 무리한 뮤탈 난입을 잘 받아치면서 자신의 특기인 111 빌드의 위력으로 승자전에 올라갔지만 조일장과의 승자전에서 시도한 레이트 메카닉이 제대로 먹히지 않으면서 최종전으로 밀려났고,[43]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김성대의 뮤탈에 앞마당이 공략당하자 정찰도 없이 일반적인 3멀티 지역을 갔다가 3멀티를 견제하지 못하고 위기에 빠졌지만, 상대의 3멀티를 결국 파괴하고 베슬까지 띄우며 드랍십을 통해 상대의 본진과 앞마당을 꾸준히 타격하면서 승기를 굳히는 싶었다. 그러나 결국 탱크를 조합하는 과정에서 디파일러와 4가스를 저그에게 허용하는 시간을 주고 말았고, 드랍십도 결국 차단당하면서 디파일러 활용이 뛰어난 상대에게 후반 운영에서 밀리며 조 3위로 탈락했다.
윤수철은 조일장과의 첫 경기에서 포토러시가 성공하면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나 싶었지만 커세어를 갑자기 저그에게 헌납하는 바람에[44] 주도권을 넘겨줘 버렸고 그대로 조일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히드라 웨이브에 압살당하며 패자전으로 내려왔고, 김성대와의 패자전은 중반까지는 나름 괜찮은 전투 구도를 보여주면서 괜찮게 게임을 끌고 가다가 6시에 프로브를 늦게 붙이거나 하이브 저그 상대로 리버를 늦게 준비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이 후반에서 연거푸 터지면서 조 4위로 탈락했다.
4.3. 16강
| | | | |||
| ASL 시즌19 16강 시드 | |||||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Sharp | 조기석 | SoulKey | 김민철 | Rain | 정윤종 |
| SnOw | 장윤철 | ||||
| 24강 통과자 명단 | |||||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Scan | 유승곤[24_A2] | Queen | 김명운[24_E1] | Mini | 변현제[24_A1] |
| Speed | 이영웅[24_B1] | JD | 이제동[24_E2] | Best | 도재욱[24_C2] |
| Rush | 유영진[24_B2] | herO | 조일장[24_F1] | Bisu | 김택용[24_D2] |
| Barracks | 황병영[24_C1] | Action | 김성대[24_F2] | ||
| Light | 이재호[24_D1] | ||||
| 16강 진출 인원 | |||||
| 6명 | 5명 | 5명 | |||
| 16강 조 편성 2025년 4월 7일(월) 19시 00분 | |||||||||||
| A조 | B조 | C조 | D조 | ||||||||
| 지명 | 선수 | 종족 | 선수 | 종족 | 선수 | 종족 | 선수 | 종족 | |||
| 시드 | SoulKey 김민철 (ASL 시즌18 우승) | | Sharp 조기석 (ASL 시즌18 준우승) | | Rain 정윤종 (ASL 시즌18 4강) | | SnOw 장윤철 (ASL 시즌18 4강) | | |||
| 1지목[57] | Scan 유승곤 (24강 A조 2위) | | Speed 이영웅 (24강 B조 1위) | | Action 김성대 (24강 F조 2위) | | Rush 유영진 (24강 B조 2위) | | |||
| 2지목 | Barracks 황병영 (24강 C조 1위) | | JD 이제동 (24강 E조 2위) | | Bisu 김택용 (24강 D조 2위) | | herO 조일장 (24강 F조 1위) | | |||
| 3지목 | Light 이재호 (24강 D조 1위) | | Best 도재욱 (24강 C조 2위) | | Queen 김명운 (24강 E조 1위) | | Mini 변현제 (24강 A조 1위) | | |||
| 탑시드 권한 행사 | |||||||||||
| A조 조일장 ↔ D조 이재호 탑시드: 김민철 | |||||||||||
- 16강 맵 정보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메트로폴리스 (고정) | (1경기 맵 제외) 양 선수 1개씩 BAN 후 남은 4개 맵 추첨 | |||
지난 시즌 밸런스에서 말이 많았던 민스트럴, 재활용된 올드 맵인 블리츠Y, 76, 트로이, 몬티홀, 알카노이드와 다르게 24강전에서 단 한경기도 안 나온 데스밸리가 나올 지가 관건이다.
4.3.1. A조
- 2025년 4월 14일 (월)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58] | 패자전[59] | 최종전[60] | |||||
| 맵 | 메트로폴리스 | 라데온 | 폴스타 | 라데온 | ||||||
| 데자뷰 SE | 이클립스 | 폴스타 | ||||||||
| 데스 밸리 | | | ||||||||
| 선수 | 김민철(Z) | 유승곤(T) | 황병영(T) | 이재호(T) | 김민철(Z) (2) | 이재호(T) (1) | 황병영(T) (2) | 유승곤(T) (0) | 황병영(T) (0) | 이재호(T) (2) |
| 승자 | 김민철(Z) | 이재호(T) | 김민철(Z) | 황병영(T) | 이재호(T) | |||||
| 이재호(T) | 황병영(T) | 이재호(T) | ||||||||
| 김민철(Z) | - | - | ||||||||
- 상대 전적
- 김민철 6:3 이재호
- 이재호 2:0 황병영
- 프리뷰
- 리뷰
이재호는 황병영과의 첫 경기에서 상대의 2스타 레이스 이후 지상군 전환 과정에서 대공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노려 사용한 역 2스타가 제대로 먹히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김민철과의 승자전에서 다시 한번 패배를 맛보며 최종전으로 떨어졌고, 황병영과의 최종전은 라데온에서 생더블을 선택한 세트에서 상대가 팩더블 막서치가 되면서 생긴 우위를 내주지 않으며 1점을 따냈고, 폴스타에서는 세로거리에서 빠른 마당을 선택한 상대에게 쓴 2팩 승부수가 제대로 먹히면서 2:0로 승리.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황병영은 이재호와의 첫 경기에서 시도한 2스타 레이스로 좋은 시작을 끊었지만 상대의 역 레이스에 허를 찔리며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패자전에서 유승곤을 테테전 역량차이로 무난하게 압살하며 최종전에 돌아왔다. 하지만 이재호와의 최종전은 기본적인 테테전 역량차이를 따지기 전에 빌드싸움에서 크게 지면서 2경기를 모두 치뤘고,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며 조 3위로 탈락했다. 이로써 이재호와의 ASL 전적은 0:5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유승곤은 김민철과의 첫 경기에서 시도한 2스타 레이스가 제대로 먹히지 않으며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이어진 황병영과의 패자전에서도 벌처싸움이나 전투 센스에서 상대에게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별다른 반전없이 전패를 하며 조 4위로 탈락했다.
4.3.2. B조
- 2025년 4월 15일 (화)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64] | 패자전[65] | 최종전[66] | |||||
| 맵 | 메트로폴리스 | 데자뷰 SE | 이클립스 | 데자뷰 SE | ||||||
| 도미네이터 SE | 도미네이터 SE | 이클립스 | ||||||||
| | | | ||||||||
| 선수 | 조기석(T) | 이영웅(T) | 이제동(Z) | 도재욱(P) | 이제동(Z) (2) | 이영웅(T) (0) | 조기석(T) (0) | 도재욱(P) (2) | 이영웅(T) (0) | 도재욱(P) (2) |
| 승자 | 이영웅(T) | 이제동(Z) | 이제동(Z) | 도재욱(P) | 도재욱(P) | |||||
| 이제동(Z) | 도재욱(P) | 도재욱(P) | ||||||||
| - | - | - | ||||||||
- 상대 전적
- 조기석 7:4 도재욱
- 조기석 2:1 이제동
- 도재욱 2:0 이제동
- 도재욱 1:1 이영웅
- 프리뷰
- 리뷰
도재욱은 이제동과의 첫 경기에서 캐논러시가 제대로 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캐논을 너무 올리다가 상대와의 자원 격차가 벌어져 이를 뒤집지 못하고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조기석과의 패자전은 이클립스에서 벌처난입과 드라군 움직임에서 실수가 연달아 터지며 불리한 구도가 됐지만 상대 3멀티 앞쪽에서 진군하는 메카닉 병력을 잘 덮쳐 전투로 상황을 반전시키며 1점을 따냈고, 도미네이터 SE에서 안정적인 운영과 적절한 셔틀 견제로 대규모 질드라를 구축한뒤 중앙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최종전에 복귀했다. 이영웅과의 최종전은 데자뷰 SE에서 다크 드랍으로 상대의 최적화를 꼬이게 한뒤 아비터를 조합하여 스테이시스 타이밍에 정면 뚫기에 성공해 1점을 따냈고, 이클립스에선 가스 러시 이후 압박용으로 보낸 드라군이 다수의 마린을 발견해 상대의 노림수를 파악하고 드랍쉽을 동반한 테란의 다방면 공격을 무난히 막는데 성공했고, 이후 특유의 테란전 능력으로 격차를 더더욱 벌리고 물량의 힘으로 상대를 압살하며 약 1년 만에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영웅은 조기석과의 첫 경기에서 치고받는 테테전 운영 끝에 센터를 장악한 시점에서 시도한 폭탄 드랍이 상대 팩토리 라인을 완전히 장악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제동과의 승자전에서 상대의 뮤탈리스크에 크게 휘둘리는 모습이 나오며 위기에 빠졌고, 이를 드랍쉽과 특유의 컨트롤로 극복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최종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도재욱과의 최종전에서는 상대의 승부수에 1점을 내준뒤 마음이 급해졌는지 무리한 승부수를 걸다가 상대에게 마린 숫자를 보여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고 결국 조 3위로 탈락했다.
조기석은 이영웅과의 첫 경기에서 특유의 테테전 운영 능력으로 엇비슷한 싸움을 끌고가다가 병력이 분산된 틈이 상대의 폭탄 드랍에 찔려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도재욱과의 패자전은 첫경기에서는 나름의 벌처 난입과 타이밍으로 상대의 트리플을 깨버리는 등 초반에 상대를 위기로 몰아가기도 했지만 유리한 상황에서 한방병력 운영에 빈틈을 보이며 상대의 전투력에 무너졌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속셔 리버 아케이드에 끊임없이 견제를 당하며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다시 한번 준우승자 징크스에 걸린 채 조 4위로 조기 탈락했다.
한편 이 날 경기 결과, 이제동과 도재욱이 진출하고 조기석이 4위로 탈락하면서 지난 ASL 시즌2 16강 B조에 이어서 다시 한번 역사가 되풀이 되고 말았다.[69]
4.3.3. C조
- 2025년 4월 21일 (월)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70] | 패자전[71] | 최종전[72] | |||||
| 맵 | 메트로폴리스 | 라데온 | 도미네이터 SE | 이클립스 | ||||||
| 폴스타 | 이클립스 | 라데온 | ||||||||
| | | 폴스타 | ||||||||
| 선수 | 정윤종(P) | 김성대(Z) | 김택용(P) | 김명운(Z) | 정윤종(P) (0) | 김명운(Z) (2) | 김택용(P) (0) | 김성대(Z) (2) | 정윤종(P) (2) | 김성대(Z) (1) |
| 승자 | 정윤종(P) | 김명운(Z) | 김명운(Z) | 김성대(Z) | 정윤종(P) | |||||
| 김명운(Z) | 김성대(Z) | 김성대(Z) | ||||||||
| - | - | 정윤종(P) | ||||||||
- 상대 전적
- 정윤종 5:2 김성대
- 김택용 3:2 김명운
- 정윤종 1:0 김명운
- 프리뷰
- 리뷰
정윤종은 김성대와의 첫 경기에서 뮤커지를 커세어와 견제 스톰으로 적절히 대응하며 구축한 질드라템으로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자전에 진출했지만, 김명운과의 승자전에서 2연패를 당하며 최종전으로 밀려났다. 김성대와의 최종전은 이클립스에서 생더블 이후 뮤커지 견제에 성공하며 8게이트 뽕뽑기로 상대 마당을 뚫어 1점을 따냈고, 라데온에서 상대 뮤탈에 휘둘리며 하이브까지 허용하며 1점을 내줬지만, 폴스타에서 팽팽한 양상중 불리한 상황 속에서 꺼내든 회심의 다크템플러 1기가 마치 제라툴을 연상시키며 무려 25킬을 기록, 순식간에 경기의 유불리를 뒤집는 신의 한 수가 되면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과거 김명운을 압도하던 전성기 만큼의 기량에는 못미쳤지만 여전히 돋보이는 특유의 심리전과 발군의 유닛 움직임과 교전 능력을 보여줬다. 조 2위로 진출한 만큼 현재 8강 상대로 김민철, 이제동과 같은 저프전 강자들을 마주할 가능성이 높기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대는 김택용과의 패자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달라진 오프라인 토스전의 모습을 보여주는듯 싶었으나, 두 차례 만난 정윤종에게 발목이 잡히면서 결국 온라인 대비 오프라인 토스전 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또 다시 시즌15 8강전에 이어 저프전 명경기 조연으로 대회를 마무리 짓게 되었다. 특히 최종전 3세트에서 8강 진출을 코 앞에 둔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끝내지 못하고 상대의 다크템플러 1기에 경기가 완전히 뒤집혀버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택용은 과거 프로토스 역대 최강의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렸던 명성과는 어울리지 않게, 이날 저그전에서만 0승 3패를 당하며 무기력하게 조 4위로 16강에서 조기 탈락하였다. 3연패라는 결과는 둘째치고 경기력 역시 24강에 이어 거의 개선되지 않아 최저점의 폼을 보였는데, 이날 완벽에 가까운 컨디션을 보여준 김명운과의 경기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패자전에서 마주한 김성대의 경우 그동안 ASL 오프라인 무대에서 타 종족전 대비 토스전에서 계속해서 취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김택용의 최종전 진출을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었는데, 결과는 정반대로 패자전에서 김성대에게 일방적으로 압살당한 채 끝나고 말았다. 결국 전성기 시절 자신의 주무기와도 같았던 저그전에서의 오프라인 부진을 이번에도 끊어내지 못하고 다시 한번 저그한테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결과로, 앞서 기대를 모았던 아프리카 세대 최강의 프로토스 정윤종과 드래프트 세대 최강의 프로토스 김택용 간의 프프전 맞대결은 결국 김택용이 패자전에서 김성대에게 셧아웃을 당하며 가장 빨리 탈락하게 되면서 이번에도 무산되었다.[74] 이렇게 같은 날 똑같이 김성대를 상대로 3전제를 치렀던 두 프로토스는 한 명은 진출, 한 명은 탈락이라는 서로 다른 결과를 맞이하며 끝내 희비가 엇갈리고 말았다. 또한 김명운이 1위로 8강에 진출하면서 16강 A, B, C조 모두 저그들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상황이 이어지게 되었다.
4.3.4. D조
- 2025년 4월 22일 (화) 저녁 7시
| <colbgcolor=#151B54>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75] | 패자전[76] | 최종전[77] | |||||
| 맵 | 메트로폴리스 | 도미네이터 SE | 데자뷰 SE | 도미네이터 SE | ||||||
| 데자뷰 SE | 라데온 | 폴스타 | ||||||||
| | 이클립스 | | ||||||||
| 선수 | 장윤철(P) | 유영진(T) | 조일장(Z) | 변현제(P) | 장윤철(P) (2) | 변현제(P) (0) | 조일장(Z) (1) | 유영진(T) (2) | 유영진(T) (2) | 변현제(P) (0) |
| 승자 | 장윤철(P) | 변현제(P) | 장윤철(P) | 유영진(T) | 유영진(T) | |||||
| 장윤철(P) | 조일장(Z) | 유영진(T) | ||||||||
| - | 유영진(T) | - | ||||||||
- 상대 전적
- 유영진 12:10 조일장
- 조일장 9:2 장윤철
- 조일장 7:3 변현제
- 장윤철 5:1 변현제
- 유영진 2:1 장윤철
- 변현제 4:4 유영진
- 프리뷰
16강 1주차의 A조, B조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 16강 2주차의 C조, D조에 남아있는 테란이 유영진 밖에 없다. 그 많던 테란 진출자가 이재호를 제외하고 8강 문턱에서 모두 떨어지면서 이 조의 유영진의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8강에 올라가는 테란이 이재호 단 한 명일 수도 있다. 거기에 더하여 만일 조일장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할 경우, 조 1위가 모두 저그 유저라 8강전에서 전 경기가 저테, 저프만 나오게 되며, 여기서 만나게 될 조 2위인 테란+토스 4인(이재호, 정윤종, 도재욱, D조 2위)을 다 이긴다면 결승 저저전이 나온 시즌10(랜영호), 시즌17(장윤철, 조기석)을 뛰어넘어 아발론, 피디팝처럼 4강 4저그의 가능성도 있다.[83]
- 리뷰
유영진은 장윤철과의 첫 경기에서 상대의 리버를 막지 못하고 패자전에 떨어졌다. 조일장과의 패자전은 데자뷰 SE에서 마린 메딕을 센터로 진출시켜 뮤탈 피해를 줄여주며 5배럭까지 늘리는데 성공했고 베슬 타이밍에 상대 앞마당까지 진출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면서 1점을 따냈고 라데온에서 뮤탈에 크게 휘둘리며 1점을 내줬지만, 이클립스에서 꺼내든 몰래 2배럭이 상대에게 다수 성큰을 강요하는데 성공하며 유리한 구도가 되었고 마메탱베로 상대를 밀어버리며 최종전으로 돌아왔다. 변현제와의 최종전은 도미네이터 SE에서 상대의 배터리 승부수를 막은뒤 타이밍을 계속 시도하여 결국 토스의 앞마당을 장악하고 1점을 따냈고, 폴스타에서는 상대의 생더블을 원서치로 찾은뒤 치즈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유리한 고지를 잡고 상대의 드라군 리버 뒷방도 깔끔하게 막아내 1점을 추가로 더 따내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게다가 게임 외적으로도 이번주 JPL 일정상 3일 2연전인데 유일하게 소속 스타대학(정선대)은 경기가 없어서 조 구성원 중 응원 버프를 온전히 받을 수 있었던 것도[84][85] 영향이 컸다.
변현제는 24강전 당시 유승곤을 올려보내준 김윤환처럼 1경기에 힘을 다 쓰고는 끝내 테란(유영진)을 8강으로 보내버리는 게임을 하며 떨어졌다. 조일장과의 경기서 깎아온 빌드인 커리버를 꺼내 승리를 거뒀지만, 프로토스전과 테란전에서의 불안함이 그대로 드러나며 대회를 마감했다. 변수가 많고 상대가 ASL 내에서 크게 열세인 장윤철인 만큼 승자전은 어쩔 수 없었다 해도, 테란전에서 전패로 떨어진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조일장은 변현제와의 첫 경기에서 커세어 리버에 제대로 허를 찔리며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유영진과의 패자전에서도 2세트서 뮤링 한방으로 이기긴 했지만, 상대의 공격적인 승부수에 제대로 허를 찔리는 모습이 나오며 조 4위로 탈락했다. 최근 메프서 폼이 워낙에나 좋았고, 조가 변경되며 투 토스가 있었음에도 그걸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
4.4.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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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통과자 명단 | |||||
| <rowcolor=#000>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Light | 이재호[16_A2] | SoulKey | 김민철[16_A1] | Best | 도재욱[16_B2] |
| Rush | 유영진[16_D2] | JD | 이제동[16_B1] | Rain | 정윤종[16_C2] |
| Queen | 김명운[16_C1] | SnOw | 장윤철[16_D1] | ||
| 8강 진출 인원 | |||||
| 2명 | 3명 | 3명 | |||
| 8강 조 편성 2025년 4월 22일(화) | ||||
| <rowcolor=#ffffff> 순위 | 1경기 | 2경기 | 3경기 | 4경기 |
| 1위 | Queen 김명운[16_C1] | JD 이제동[16_B1] | SnOw 장윤철[16_D1] | SoulKey 김민철[16_A1] |
| 2위 | Best 도재욱[16_B2] | Light 이재호[16_A2] | Rain 정윤종[16_C2] | Rush 유영진[16_D2] |
4.4.1. 1경기
| 8강 1경기 2025년 4월 28일(월) 19시 00분 | ||||||||||||
| Queen[16_C1] | vs | Best[16_B2] | ||||||||||
| 패 | 1세트 메트로폴리스 | 승 | ||||||||||
| 승 | 2세트 이클립스 | 패 | ||||||||||
| 승 | 3세트 도미네이터 SE | 패 | ||||||||||
| 승 | 4세트 데스 밸리 | 패 | ||||||||||
| 패 | 5세트 라데온 | 승 | ||||||||||
| 패 | 6세트 데자뷰 SE | 승 | ||||||||||
| 패 | 7세트 폴스타 | 승 | ||||||||||
| 3 | 세트 스코어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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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전적 | ||||
| 일자 | 선수명 | 결과 | 선수명 | 라운드 |
| 2020년 3월 24일 | 김명운 | 2:0 | 도재욱 | ASL 시즌9 16강 D조 승자전 |
| 2020년 10월 27일 | 3:0 | ASL 시즌10 8강 4경기 | ||
| 2022년 3월 9일 | 2:0 | ASL 시즌13 16강 D조 패자전 | ||
| 김명운 7:0 우세 | ||||
16강에서 극강의 토스전 폼을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게 된 김명운에게는 최적의 상대가 나온 반면 16강에서 불안정한 저그전을 보여주었던 도재욱에게는 최악의 상대가 나왔다고 볼 수 있는 대진이다. 다만 도재욱에게 긍정적인 부분은 김명운만 넘을 수 있다면 도재욱한테는 4강 상대가 누구든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룰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점이랑[104] 김명운은 ASL 시즌15 8강 이후로 토너먼트 진출이 네 시즌 만이라는 점, 특히 지난 세 시즌은 24강, 예선 탈락, 24강으로 오프라인 폼이 최악으로 떨어졌었다는 점은 희소식이라 볼 수 있으며 의외로 도재욱이 할만하다는 시선이 있지만 오프라인에서의 기복으로 인해서 김명운의 우세로 보는 시선이 다수였다.
1세트 김명운 0 - 1 도재욱 (메트로폴리스)
스타팅 거리가 가로인 상황에서 도재욱이 9-11 투게이트를 선택하나 김명운이 오버풀 이후 오버 원서치로 게이트를 찾아내면서 별다른 손해없이 성큰 소수와 저글링 8기로 막아내는데 성공하나 저그도 초반 성큰으로 생각보다 부유한 스타트를 끊지 못하자 김명운이 3멀티를 늦추고 3해처리 히드라로 토스를 강하게 압박하려고 한다. 그러나 도재욱의 프로브가 꾸준한 정찰로 3멀티가 없다는것을 확인했고, 5질럿으로 앞마당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히드라 생산의도를 파악하고 캐논을 다수 건설하여 위험한 타이밍을 넘기는데 성공한다. 드론과 해처리 대신 히드라를 선택한 김명운은 뒷심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공발질 완성에 별다른 위협을 받지 않은 도재욱의 공발질이 완성되자 지체없이 저그의 3멀티로 달려 드론과 히드라를 학살하는데 성공하고 그대로 앞마당까지 질럿을 꾸준히 생산하여 뚫어버리며 도재욱이 선취점을 따낸다.
2세트 김명운 1 - 1 도재욱 (이클립스)
2인용 맵에서 다시한번 오버풀 vs 9게이트 구도가 완성되나, 초반 2질럿이 캐논도 없이 진출한 틈을 다수 저글링을 찍은 김명운이 역으로 상대의 마당을 뚫어버리며 다수의 프로브와 질럿을 잡으며 초반 주도권을 잡는다. 김명운은 재차 링을 찍어 게임을 조기에 끝내려고하지만 캐논 이후의 프로브 블로킹에 막혀 일단 토스가 버티는데는 성공한다. 그러나 김명운이 이후 추가 링없이 드론과 해처리만 늘리며 4멀티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하고 그와중에도 초반 주도권 덕에 히드라로 토스를 앞마당에 가두는데 성공한다. 자원차가 극도로 벌어지기 시작해 토스가 앞마당 뽕뽑기 병력이 갖춰졌음에도 저그의 병력이 토스를 압도하는 상황이 완성됐고, 좋은 뮤탈 활용으로 템플러까지 모조리 자르며 김명운이 스코어를 동점으로 돌린다.
3세트 김명운 2 - 1 도재욱 (도미네이터 SE)
3인용맵에서 저그가 9드론을 꺼내들고 토스는 선게이트로 이를 방어해야하나 저그가 오버 원서치가 되면서 6링이후 올드론으로 전환뒤 9734로 전환하여 토스가 눈치로 저그의 인프라를 따라잡아야하는 상황이 왔고 캐논이 강요되는 토스가 저그의 4멀티를 견제하긴 어려웠기에 저그는 전세트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드론과 해처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도재욱이 셔틀 다크와 언덕 드라군 활용으로 중간중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김명운도 뮤탈로 템플러 저격을 하면서 다크 대응에 크게 하자가 없었기에 결국 드라군이 살짝 언덕으로 내려온 틈을 김명운이 놓치지 않고 히드라로 싸먹는데 성공하면서 김명운이 스코어 역전에 성공한다.
4세트 김명운 3 - 1 도재욱 (데스 밸리)
3해처리를 빠르게 펼친 저그와 포지 더블로 출발하는 토스가 별다른 교전없이 흘러가는듯 싶었으나 김명운이 토스가 1전장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점을 노려 빠르게 상대 2전장 입구 멀티를 장악후 러커로 봉쇄하면서 토스가 먼저 공격을 해야하는 상황을 만든다. 도재욱은 셔틀 질럿을 활용하여 2전장을 열어보려고 하나 가장 중요한 2전장 입구를 내준 상황이라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다. 그러나 도재욱이 커세어로 제공권을 장악한 것을 활용하여 아비터 리콜로 저그의 본진을 습격하는데 성공하고 이 과정에서 저그가 인구수가 급격히 터지면서 토스가 승기를 잡은듯 싶었으나 저그는 2전장 주도권을 쥐고 있었기에 자원적인 압박은 받지 않은 상태였고 게임을 끝낼정도로 피해를 주지 못한 토스가 오히려 급해지는 상황이 되고 만다.[105] 결국 자원차이를 낼수있는 시간을 저그에게 제공하고 말았고 저그가 2전장 주도권을 바탕으로 물량을 다수 확보하여 토스의 2전장 진출을 막는데 성공하여 김명운이 매치포인트를 확보한다.
5세트 김명운 3 - 2 도재욱 (라데온)
스타팅 거리가 세로인 상황에서 도재욱이 12앞을 확인하고 캐논러시를 성공시켜 매우 유리한 포지션을 잡는다.[106] 그러나 이후 후속타로 들어가는 질럿이 상대 히드라 컨트롤에 의해 별다른 이득을 보지 못하고 잡혀버리며 저그가 드론과 히드라를 확보하는 시간을 버나, 가장 중요한 테크에서는 여전히 토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질템 조합이 완성되는대로 진출하여 승부를 내려고 하나 김명운 특유의 히드라 컨트롤이 발휘되면서 단순 히드라로만 질템 조합을 버티는데 성공하지만 히드라 컨트롤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6시 4멀티가 2질럿에 의해 초토화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저그의 뒷심은 이미 무너져버렸고, 결국 드라템 조합이 완성된 토스 병력을 막지 못하며 도재욱이 1점을 만회한다.
6세트 김명운 3 - 3 도재욱 (데자뷰 SE)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인 상황에서 도재욱이 대각 원서치로 오버풀 확인 이후 땡넥을 성공시키며 좋은 빌드로 스타트를 끊고, 저그는 레어를 빠르게 올리고 오버를 숨기면서 뮤탈리스크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려다가 속업도 안된 오버가 흩어진 틈과 커세어에 시선이 쏠린틈에 도재욱의 다크템플러가 저그의 본진과 3멀티를 동시에 공략하면서 게임이 완전히 터져버리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질칸 커세어 조합으로 뮤탈 스커지를 무너트리고 3멀티를 장악한 도재욱이 1점을 따내며 경기를 풀세트까지 끌고 간다.
7세트 김명운 3 - 4 도재욱 (폴스타)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인 상황에서 도재욱은 포지 더블, 김명운은 9오버풀 가스를 선택하나 도재욱이 빠르게 정찰에 성공하며 2캐논으로 초반을 무난히 넘기며 프로브를 숨겨 후속 라바와 드론의 움직임을 보며 넥서스도 적절히 펼쳐 토스가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는다. 하지만 김명운도 발업 저글링으로 난입을 시도하는 프로브와 질럿을 자르며 저그도 따라잡을 여지는 충분햇는데 도재욱이 여기서 스타게이트를 포기하고 선아둔 이후 빠른 3질럿 본진 난입 이후 3멀티를 질럿으로 덮치는데 성공하며 저그의 최적화를 꼬이게하는데 성공하고 다크와 아칸 후속타도 먹여 완전히 게임을 잡으려 하나 김명운의 뮤탈과 성큰이 적절히 나오며 방어에 일단 성공한다. 도재욱은 이어 드라군 아칸으로 강한 압박을 하여 해처리 한개를 줄이며 3멀티 시도를 하였고 추가 멀티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스의 3멀티를 본 저그는 러커 뮤탈이 주력인 병력으로 공격을 선택하나 토스의 업그레이드가 이미 방2업 공1업이 되어 저그는 노업 히드라라서 3업차이나 나서, 스톰 없이도 힘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상태였고 3멀티 방어에 성공하며 게임의 승부가 사실상 갈리고 만다. 결국 토스와 저그의 멀티가 동수를 유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힘싸움에서 계속 밀리기 시작한 저그의 4, 5멀티가 토스의 한방 병력에 무너지면서 도재욱이 약 2년 만에 다시 4강에 진출하면서 시드권을 딴다.
도재욱은 대부분이 김명운의 승리를 점친 상황에서[107] 세트스코어 1승 3패까지 몰렸으나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면서 토스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세트마다 다채로운 전략을 선보이면서 다전제에 약하다는 비판도 극복했다. 그가 승리한 세트에서 사용한 전략은 아래와 같다.
- 하드코어 질럿 러쉬(2게이트+3프로브 러쉬)
- 포토 러쉬
- 생더블 후 커세어 다크
- 스타게이트를 배제하는 선아둔 질럿아칸 러쉬
겹치는 전략이 없으며, 패배한 세트에서 사용한 할루시네이션 리콜 빌드까지 고려한다면 정말 다양한 전략을 준비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명운이 온라인에서 극강의 폼을 선보여 유력한 우승후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도재욱의 승리는 이번 시즌 가장 큰 이변이다. 현장에서는 도재욱이 좋은 경기력으로 풀세트까지 끌고가자 도재욱
김명운은 이번 시즌 유력한 우승후보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7전제 토스전 연패 징크스가 터지면서 온라인의 강력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패배했다. 변현제가 변수를 두면서 자신의 발목을 잡아왔던 것처럼 도재욱이 두는 변수에 멘탈이 깨진 것이 패배의 요인 중 하나로 보인다. 무려 도재욱을 3:1 매치포인트로 몰아세웠는데, 그 천하의 김명운이 유리한 맵에서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였다.
4.4.2. 2경기
| 8강 2경기 2025년 4월 29일(화) 19시 00분 | ||||||||||||
| JD[16_B1] | vs | Light[16_A2] | ||||||||||
| 패 | 1세트 도미네이터 SE | 승 | ||||||||||
| 패 | 2세트 데자뷰 SE | 승 | ||||||||||
| 패 | 3세트 라데온 | 승 | ||||||||||
| 승 | 4세트 폴스타 | 패 | ||||||||||
| 패 | 5세트 메트로폴리스 | 승 | ||||||||||
| 데스 밸리 | ||||||||||||
| 이클립스 | ||||||||||||
| 1 | 세트 스코어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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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전적 | ||||
| 일자 | 선수명 | 결과 | 선수명 | 라운드 |
| 2024년 9월 3일 | 이제동 | 0:1 | 이재호 | KB리브모바일 2024 SSL AUTUMN 24강 E조 승자전 |
| 이재호 1:0 우세 | ||||
스타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클래식 테저전 다전제가 성사되었다. 현역 시절 역대 최강의 저그로 군림했던 이제동과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로 위상을 떨쳤던 이재호의 맞대결로, 이제동에게 있어 이재호는 현역 시절에 라이벌 이영호 다음으로 가장 치열했던 테저전을 펼치게 만든 장본인이다. 공식전 전적 10:10[110]으로 동률이었지만, 지금껏 개인 리그에서만큼은 이제동이 줄곧 이재호를 무너뜨려 온 역사가 있다.[111] 게다가 둘은 은퇴 이후 KSL 시즌1 16강에서도 맞붙은 전적이 있는데, 당시 2경기에서는 이재호가 3:1로 승리하였지만 최종전에서는 이제동이 3:2로 승리하며 또 다시 이재호의 진출을 좌절시킨 바 있다. 이렇듯 현역 시절[112]부터 은퇴 이후 타 대회에서까지 질긴 인연을 이어온 두 선수이지만, ASL에서는 지난 시즌 24강에서 붙은 단판전이 전부였다.[113]
2018년 KSL 시즌1 이후 약 7년 만에 펼쳐지는 두 선수의 오프라인 다전제 매치업인데, ASL 시즌2 이후 17시즌 만에 4강 진출을 꿈꾸는 이제동과 ASL 시즌13 이후 6시즌 만에 4강 진출을 노리는 이재호가 서로에게 있어 또 다시 중요한 길목에서 상대를 마주하게 된 셈이다. 과거 전성기 시절에는 못미치지만 최근 가파른 경기력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제동이 특유의 심리전과 다전제 판짜기로 다수의 예상을 뒤엎고 7판 4선의 역상성전에서 반전을 선사할 수 있을지, 아니면 여전히 빼어난 저그전을 바탕으로 현 ASL 최강 테란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이재호가 마침내 이제동을 상대로 개인 리그 잔혹사를 끝낼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 누구보다 플레이 스타일이 확고한 테저전이자, 8강 매치업 중 가장 서사가 깊은 클래시컬한 맞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제동과 이재호의 이번 매치업은 8강 1주차 티켓 판매 오픈 약 15초만에 전석 매진이 될만큼 스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1세트 이제동 0 - 1 이재호 (도미네이터 SE)
3인용맵에서 2배럭 아카 vs 3해처리 뮤탈로 소규모 교전 이후 테란의 발키리 타이밍을 무난히 막은 저그를 상대로 이재호가 주특기인 레이트 메카닉을 꺼내들었고 이제동도 퀸드라로 소모전을 걸며 중장기전으로 게임이 흘러간다. 이때 이재호의 레이스가 퀸을 저격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저그의 소모전이 제대로 되지 않기 시작하고 멀티를 모두 먹어가던 30분동안 테란보다 자원이 앞서지 못하고 소모전도 효과적으로 걸지 못한 저그가 점점 교전에서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 대규모 병력을 메카닉에 잃고 남은 3개의 멀티중 테란에게 가스 멀티를 하나 허용한걸 확인한 이제동이 gg를 선언하며 이재호가 선취점을 따냈다.
2세트 이제동 0 - 2 이재호 (데자뷰 SE)
스타팅이 대각선인 상황에서 다시 한번 2배럭 아카 vs 3해처리 뮤탈의 구도가 나왔는데 1경기에 이어 1메딕 진출을 보고 1성큰만 짓고 저글링도 없이 배를 째는 저그를 본 이재호가 과감히 성큰을 부수고 뮤탈이 나오기 전 저그의 본진과 앞마당에 큰 타격을 주면서 게임이 사실상 결정나버린다. 테란은 저그에게 한번 병력이 쌈싸먹히긴 했으나 결국 베슬까지 나온 테란의 병력을 저지할 힘이 저그에겐 없었고 3멀티를 내주는 동안 시도한 뒷방 시도마저 허무하게 벙커에 막히면서 이재호가 연속 득점에 성공한다.
3세트 이제동 0 - 3 이재호 (라데온)
스타팅이 세로인 상황에서 이번에는 테란이 선엔베를 선택하고 이제동은 2해처리 뮤탈을 선택하여 저그가 반드시 뮤탈로 큰 이득을 챙겨야하는 상황이 오나 이재호가 적절한 터렛 건설과 마린 움직임으로 큰 피해를 보지 않고 다수 배럭으로 마메를 생산해 적절히 뮤탈과 교환하는데 성공했고[114], 그 과정에서 후속 마린메딕의 움직임을 놓친 이제동의 시야 밖으로 3멀티를 습격해 히덴 드론째로 3멀티를 파괴해버리며 이재호가 매치포인트를 확보한다.
4세트 이제동 1 - 3 이재호 (폴스타)
스타팅이 가로인 상황에서 이재호가 2배럭 아카 다시 한번 이제동이 2해처리 뮤탈을 꺼내들었으나 초반부터 뮤탈 컨트롤에 미스가 발생하면서 불안한 모습으로 경기가 흘러간다.[115] 그러나 이재호가 뮤탈을 충분히 견제했다고 생각햇는지 한번 마린메딕이 진출하는 과정에서 뮤탈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저글링 뮤탈에게 싸먹히고 말았고, 마린을 줄이고 테크에 힘을 주고 있던지라 저그에게 한번의 기회가 생기며 뮤탈이 앞마당과 배럭라인을 차례로 장악하며 이제동이 1점을 만회한다.
5세트 이제동 1 - 4 이재호 (메트로폴리스)
4연속 배럭 더블을 선택한 이재호가 이번에는 8배럭을 한다고 생각했는지 이제동이 9서치를 선택했지만 이재호는 5연 배럭 더블을 선택했고 급해진 이제동이 뮤탈을 땡기려고 저글링 숫자를 줄이고 테크를 당기다 앞마당에 벙커 2개가 지어지는걸 허용하고 말았고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이재호에게 4강 티켓을 넘겨주고 만다.
이재호는 ASL 8강만 뚫으면 결승까지 쭉 올라간 기록이 있었지만 그 8강에서 자주 고배를 마셨기에 의구심이 다소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제동을 상대로 개인 리그 잔혹사를 끝내며 6시즌 만에 4강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꾸준히 ASL 최고의 우승후보로 꼽히며 ASL 최강의 테란으로 군림하던 이재호치고는 최근 들어서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었으나, 이번에야말로 과거 ASL 우승 시절의 폼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왜 강력한 ASL 우승 후보인지를 증명하였다. 결국 4:1 스코어라는 압승을 거두며 자신이 우승했던 역사를 다시 써가고 있다. 여러가지로 7전 4선승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노련함까지 보여주었다.
이제동은 ASL 시즌2 이후 다시 한번 폼을 끌어올리며 온라인에서는 일격까지 가했던[116] 이재호를 상대로 오프라인에서는 원사이드하게 밀려 버렸다. 평소보다 컨디션이 좋지 못했는지 뮤탈 컨트롤에서의 실수와 상대의 심리전에 말리는 것부터 다소 무난했던 판짜기 등 아쉬움을 보였고, 반대로 단단한 운영과 날카로운 승부수를 준비해 온 이재호 상대로 전반적으로 끌려다니는 양상이 펼쳐졌다.[117] 결국 16강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던 김명운에 이어 이제동까지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하고 말았고, 앞으로 더 높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치밀한 판짜기나 컨디션 관리, 본인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어떻게 제대로 활용할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보인다.
한편 8강 1세트의 경우, 두 선수가 30분이 넘어가는 후반 운영의 명승부를 펼치며 남은 세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으나, 1세트에 모든 힘을 다 쏟아부은 이제동은 이후 승리한 4세트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이재호에게 초반부터 크게 휘둘리며 결국 탈락해버리고 말았다.
4.4.3. 3경기
| 8강 3경기 2025년 5월 5일(월) 19시 00분 | ||||||||||||
| SnOw[16_D1] | vs | Rain[16_C2] | ||||||||||
| 승 | 1세트 데스 밸리 | 패 | ||||||||||
| 패 | 2세트 이클립스 | 승 | ||||||||||
| 승 | 3세트 메트로폴리스 | 패 | ||||||||||
| 승 | 4세트 데자뷰 SE | 패 | ||||||||||
| 패 | 5세트 폴스타 | 승 | ||||||||||
| 승 | 6세트 도미네이터 SE | 패 | ||||||||||
| 라데온 | ||||||||||||
| 4 | 세트 스코어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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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전적 | ||||
| 일자 | 선수명 | 결과 | 선수명 | 라운드 |
| 2018년 5월 27일 | 장윤철 | 1:3 | 정윤종 | ASL 시즌5 결승전 |
| 2019년 7월 28일 | 0:1 | ASL 시즌8 16강 C조 1경기 | ||
| 정윤종 4:1 우세 | ||||
ASL 시즌5 결승 리벤지 매치. 현 프로토스 중 최강의 폼을 선보이고 있는 장윤철과 아프리카 스타판 프로토스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정윤종 간의 동족전 정면 승부가 마침내 성사되었다. 은퇴 이후 아프리카 스타판에서 두 선수는 상당히 질긴 인연을 갖고 있는데, 그동안 정윤종이 쌓아온 커리어의 길목에서 장윤철을 마주할 때마다 특유의 압도적인 프프전 기량으로 상대를 짓눌러 왔기 때문이다. 그간 ASL 시즌5 결승, ASL 시즌8 16강은 물론 KSL 시즌3 4강, KSL 시즌4 8강에서 맞붙어 정윤종이 장윤철을 상대로 오프라인 매치에서 4차례 모두 전승, 세트 전적은 무려 11승 2패라는 괴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다만 두 선수의 마지막 오프라인 맞대결이 2019년이었고, 그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뀐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장윤철은 기량 상승을 거듭하면서 현 프로토스 중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섰고 정윤종은 개인 이슈, 부상 등을 이유로 스타를 놓았던 기간이 중간마다 있어서 전성기만큼의 기량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정윤종이 맹활약했던 시기의 프프전과는 메타가 변했다는 일각의 의구심도 있기에 그동안의 상대 전적과는 달리 현재 장윤철의 우세를 점치는 이들이 많은 상황이다. 물론 정윤종은 당장 지난 시즌 16강에서 변현제에게 승리하며 여전히 동족전의 건재함을 증명한 바 있으므로 이 또한 섣불리 단언하기에 힘들다. 과연 프프전 승률 85%라는 그야말로 괴물 같은 전적을 보유한 정윤종이 사뭇 달라진 체급의 강력한 장윤철을 상대로 자신이 왜 '프로토스전 신'이라 불렸는지를 다시금 증명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맞대결을 통해 정윤종이 장윤철에게 인간상성 역사의 낙인을 찍을지,[120] 아니면 장윤철이 마침내 정윤종에게 오래된 복수에 성공할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상황이라 동족전임에도 불구하고 8강 매치업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세트 장윤철 1 - 0 정윤종 (데스 밸리)
정윤종이 초반 본진 몰래 게이트를 시도하려 빠른 정찰을 시도하나 장윤철의 파일런에 걸리며 장윤철이 유리한 스타트를 끊는다. 장윤철은 1전장 입구를 부수고 2전장으로 빠르게 진출하여 상대의 진출을 막으려고 했고 정윤종은 1전장쪽 1시에 3멀티를 펼친다. 장윤철은 이를 옵저버로 확인하고 셔틀로 4리버를 동반해 3멀티를 밀어버리는데 성공하고 4리버가 속업셔틀의 힘을 받아 상대의 4멀티까지 날려버리는데 성공한다. 정윤종이 준비한 아비터는 4리버 대처용 스테이시스에 소모되고 말았고 이마저도 리버를 확실하게 저지하지 못하며[121] 자원격차로 인한 교전 패배가 이어져 장윤철이 선취점을 따냈다.
2세트 장윤철 1 - 1 정윤종 (이클립스)
거의 동일한 빌드로 진행되는 와중 장윤철은 테크에 힘을 줘 리버를 빠르게 뽑으려 했고 정윤종은 로보 이후 넥서스를 올려 상대보다 자원우위를 가지는데 장윤철은 옵저버를 소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를 파악하는데 늦어지고 말았다. 첫 교전에서 정윤종이 멀티가 빠르다는 점을 이용해 리버가 없는 타이밍에 교전 이득을 봐 초반 주도권을 잡는데 성공하고 장윤철은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리버 난입으로 큰 이득을 보는듯 싶었으나 정윤종이 크로스로 상대의 본진까지 난입해 게이트를 장악하며 리버를 결국 막아내는데 성공하며 정윤종이 스코어를 동점으로 돌린다.
3세트 장윤철 2 - 1 정윤종 (메트로폴리스)
스타팅 거리가 세로인 상황에서 정윤종이 전진 투게이트를 걸면서 장윤철이 눈치로 막아야하는 상황이 됐는데, 장윤철이 정윤종이 매너 파일런을 거는 걸 보며 승부수를 의식하게 됐고 심시티도 파일런 가두기에 드라군이 갇히지 않게 건설하면서 정윤종의 공격이 어려워지게 한다. 정윤종은 질럿으로 프로브를 찍어 제거하며 상황을 반전시키려하나 장윤철의 드라군이 무난히 배터리의 지원을 받으며 2마리까지 나오면서 장윤철이 추가 득점에 성공한다.
4세트 장윤철 3 - 1 정윤종 (데자뷰 SE)
정윤종이 초반 프로브로 장윤철의 빌드를 보고 2세트와 비슷하게 빠르게 넥서스를 확보하나 장윤철도 넥서스를 곧바로 따라가면서 자원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을줄 알았으나 장윤철이 프로브 랠리를 실수하면서[122] 자원격차가 생각보다 많이 벌어지게 됐고 드라군 숫자에서 밀리게 되면서 2세트처럼 중앙주도권을 서서히 내주게되어 자신의 마당 앞까지 밀리고 만다. 그러나 장윤철이 상대 본대가 나온 틈을 노려 속업셔틀을 난입시키며 상대에게 멀텟을 거는데 리버와 자신의 본대가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순식간에 인구수를 40이나 앞서가면서 매치포인트를 확보한다.
5세트 장윤철 3 - 2 정윤종 (폴스타)
장윤철이 이전과 달리 21 투게이트를 선택하며 드라군 압박으로 초반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나 초반 정찰에 문제가 발생한 정윤종이 오히려 2게이트를 올리는 안정수를 두면서 무리하게 진입하려는 장윤철의 드라군을 잡으며 멀티를 빠르게 가져가는데 성공한다. 다시한번 주도권을 잡은 정윤종은 드라군을 펼쳐 상대 앞마당을 강하게 압박했고 반반교전이 되면서 멀티가 빠른 정윤종이 계속 유리함을 유지한다. 이후 장윤철과의 리버 아케이드 싸움에서도 반반싸움을 계속 유지하면서 이어지는 교전에서 최소 반반교전을 챙겨가는데 성공하며 우위를 유지했고 상대 본진이 마르는 타임에 무리하게 건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1점을 만회한다.
6세트 장윤철 4 - 2 정윤종 (도미네이터 SE)
이번엔 장윤철이 센터 99게이트를 시전한다. 장윤철은 상대 본진에 2배터리를 지으며 유리한 싸움 구도를 만들었으나 정윤종이 3배터리를 동반해 좋은 수비를 보이며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정윤종이 2드라군을 장윤철의 본진에 보냈으나 장윤철은 이 틈에 모아놓은 질럿으로 정윤종의 본진을 급습해 일꾼 피해를 입혔고 본인은 캐논을 동반한 일꾼 수비로 피해 없이 막아내는 데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온다. 이후 정윤종이 3게이트에서 모은 드라군으로 장윤철의 본진에 올인러쉬를 가지만 장윤철이 막 등장한 셔틀로 드라군 아케이드를 선보이며[123] 막아내는데 성공하며[124] 4강 티켓을 따낸다.
장윤철은 예전과 사뭇 달라진 프프전 메타에서 정윤종보다 앞서는 컨트롤과 병력 움직임 그리고 자신의 장기인 리버 아케이드를 바탕으로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오랜 천적 관계를 어느 정도 청산하며 복수에 성공하였다. 좋은 경기력으로 자신이 왜 강력한 우승후보인지 증명하였으며, 인터뷰에서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김민철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정윤종은 전체적으로 장윤철의 리버에 흔들린데다가 장윤철에 비해 다소 아쉬운 기본기로 패배하였다. 막판에는 풀세트까지 따라갈 수 있는 유리했던 기회가 있었음에도 장윤철의 질럿에 프로브가 잡히고 마지막 드라군들도 꼬라박하면서 패배하였다. 다만 경기력이 장윤철에게 밀리기는 했어도 다른 8강전 패배자처럼 대역전당하거나 압도적으로 진것도 아니고 현 프로토스 최강자이자 동족전 연승을 달리고 있던 장윤철 상대로 팽팽하게 싸워서 풀세트까지 갈 뻔 했다는 점에서 결국 패배는 했지만 경기력이 나쁘지는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4.4.4. 4경기
| 8강 4경기 2025년 5월 6일(화) 19시 00분 | ||||||||||||
| SoulKey[16_A1] | vs | Rush[16_D2] | ||||||||||
| 패 | 1세트 메트로폴리스 | 승 | ||||||||||
| 승 | 2세트 폴스타 | 패 | ||||||||||
| 승 | 3세트 도미네이터 SE | 패 | ||||||||||
| 승 | 4세트 데자뷰 SE | 패 | ||||||||||
| 승 | 5세트 데스 밸리 | 패 | ||||||||||
| 라데온 | ||||||||||||
| 이클립스 | ||||||||||||
| 4 | 세트 스코어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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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전적 | ||||
| 일자 | 선수명 | 결과 | 선수명 | 라운드 |
| 2018년 9월 11일 | 김민철 | 1:0 | 유영진 | ASL 시즌6 24강 E조 2경기 |
| 1:0 | ASL 시즌6 24강 E조 최종전 | |||
| 2021년 3월 9일 | 1:2 | ASL 시즌11 와일드카드전 | ||
| 2021년 10월 5일 | 2:0 | ASL 시즌12 16강 D조 승자전 | ||
| 2022년 7월 17일 | 0:2 | ASL 시즌14 와일드카드전 | ||
| 2023년 10월 4일 | 4:3 | ASL 시즌16 4강 1경기 | ||
| 2024년 9월 23일 | 2:0 | KB리브모바일 2024 SSL AUTUMN 16강 A조 승자전 | ||
| 김민철 11:7 우세 | ||||
ASL 내에서 서로 지겹도록 맞붙은 테저전이 다시금 성사되었다. 3테란 조를 별 문제 없이 통과한데다가 시즌16 4강에서 유영진을 4:3으로 이긴 전적이 있는 김민철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유영진도 시즌12, 14에서 결승에 진출했을 때 매번 저그의 거목 중 하나인 조일장을 무너뜨리고 왔기에 서로 할만하다고 여길 경기. 더군다나 유영진의 온라인 저그전의 폼이 현 테란중에서 제일 강하다고 여겨져서 김민철 상대로도 해볼만하다고 평가받는다. 둘은 KB리브모바일 2024 SSL AUTUMN 16강 승자전에서 서로 만나 유영진이 김민철에게 0:2로 졌지만, ASL 시즌16 4강전에서는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김민철을 탈락 직전까지 몰고 갔던 유영진이기에 김민철에게는 동족전을 제외하면(김명운, 이제동) 어떤 상대보다 더 껄끄러운 상대로 보여진다. 김민철은 유영진만 넘으면 결승진출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1주차에서 김명운, 이제동이 다 떨어지며 최후의 저그가 된 김민철이 4연패의 시동을 거느냐가 관건.
1세트 김민철 0 - 1 유영진 (메트로폴리스)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인 상황에서 오버풀 배럭더블 구도로 경기가 흘러가던중 김민철이 초반 저글링으로 마린을 줄여주며 일반적인 구도보단 김민철이 할만한 구도로 시작했으나 테란이 몰래 팩토리 이후 벌처 난입에 성공하며 급격히 테란쪽으로 승부추가 기울게 된다. 김민철은 뮤탈로 변수를 만들어보려고 하나 유영진은 바로 발키리를 준비한 상태였고, 다수 발키리를 모으는데 성공하면서 승기를 확실히 잡는다. 김민철이 마지막 러커 올인을 시도해보나 막히면서 유영진이 선취점을 따낸다.
2세트 김민철 1 - 1 유영진 (폴스타)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인 상황에서 오버풀 10배럭더블로 경기가 시작된다. 김민철은 빠르게 3해처리 레어로 부유한 빌드를 타고 유영진은 평범하게 2배럭 아카데미 타이밍 진출을 시도하는데 김민철이 선러커를 선택하면서 저글링에 다수 투자한 상태에서 언덕을 잡고 있었기에 마린 메딕이 순식간에 저글링에 싸먹히고 만다. 진출 타이밍을 잃은 테란은 러커에 의해 앞마당에 갇힌 구도가 되었고 저그는 무난하게 다수 멀티와 테크를 빠르게 확보하여 테란이 러커압박을 뚫고 진출을 성공했을땐 이미 김민철의 주특기인 히드라 러커 디파일러 체제가 준비된 상태였다. 결국 김민철의 특유 후반 운영 능력이 여실히 발휘되면서 유영진의 모든 공격이 막히고 3멀티가 장악되어 김민철이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든다.
3세트 김민철 2 - 1 유영진 (도미네이터 SE)
10배럭더블 vs 12앞 구도에서 유영진이 앞마당에 벙커를 지으며 드론 두개를 제거하며 빠지는데 성공한다. 자원적으로 저그보다 유리한 구도에서 김민철은 몰래 3해처리[127] 뮤탈로 상대에게 2해처리 뮤탈인 듯한 모션을 취했고 유영진은 뮤탈이 본진쪽으로 오는 걸 무시하고 상대의 앞마당을 찌르나 저그는 다수 성큰으로 방어하는데 성공한다. 성큰으로 소모된 드론도 3해처리의 라바 갯수로 금방 복구한 저그는 계속해서 에시비를 뮤탈로 털어 초반 불리함을 극복하는데 성공했고, 패스트 하이브 울트라로 빠르게 테크를 올려 미친 저그 빌드로 넘어간다. 유영진은 다수 마린으로 상대 마당 뚫기를 다시 한 번 시도하지만 울트라가 마린의 화력을 버티며 성큰으로 마린러시를 가볍게 막아내고[128] 멀티를 계속 펼쳐 테란이 나와야하는 상황을 유도하고 울트라로 계속해서 싸먹는 구도를 완성시키자 유영진이 gg를 선언하며 김민철이 스코어 역전에 성공한다.
4세트 김민철 3 - 1 유영진 (데자뷰 SE)
2배럭 아카 vs 12앞 구도에서 김민철이 드론보다 저글링에 투자를 하며 테란의 진출을 덮쳐 먹으려고 하고 유영진은 메딕이 나온 타임에 진출을 시도했는데 파이어벳이 나오기 전의 진출이라 저글링의 접근을 허용하자 순식간에 마린들이 전멸하면서 뮤탈을 막을 힘이 급격히 떨어졌고 마린을 충원하느라 터렛도 제대로 못 지은 테란의 기지에 뮤탈 저글링을 난입시켜 그대로 배럭라인을 장악하며 김민철이 매치포인트를 확보한다.
5세트 김민철 4 - 1 유영진 (데스 밸리)
김민철이 7드론 정찰로 빠르게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커맨드를 방해해 2전장 언덕쪽에 커맨드 짓게 유도하여 늦은 배럭더블을 유도하고 자신은 빠르게 노스포닝 3해처리를 선택하고 이후 벌처를 확인하고 빠르게 1시 4멀티까지 확보하여[129] 자원적으로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는데 테란이 골리오닉으로 2전장 진출을 노려보나 버로우 저글링으로 2전장 입구를 확보한 저그가 테란의 진출 타이밍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테란의 진출 타이밍에 뮤탈로 뒷방을 계속 찔러 시간을 충분히 늦추는데 성공하고 테란의 진출이 끝났을땐 이미 디파일러 러커가 완성되어 뚫을 수 없는 시간대였다. 멘탈이 완전히 터진 유영진은 1전장쪽 어시밀레이터가 하나만 깨진 틈을 김민철에게 찔려 아드레날린 저글링에게 본진이 초토화되기 시작하고 기동력에서 밀리는 메카닉이 대응할 방법이 전혀없어 테란의 본진이 초토화되며 김민철이 4강에 진출한다.
김민철은 동족전을 제외하면 타종족중에서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받던 유영진을 8강에서 압도적으로 무너뜨리며 4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과연 누가 김민철의 4연속 우승을 막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게 하였다. 그나마 막을 수 있을거 같았던 저그들은 진작에 다 탈락하였으며, 남은 선수도 자신이 이겨봤던 이재호 그리고 두 명의 토스이기에 4연속 우승까지도 노려볼만 하다고 평가된다.
유영진은 테란 중 온라인에서 저그전 최고의 폼을 자랑하고 있었고, 자신도 김민철을 못 이길 상대는 아니라고 장담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좋은 경기력으로 1세트를 잡았으나 2, 3세트에서 김민철의 심리전과 운영에 멘탈이 깨져버리면서 그대로 맥없이 무너지게 되었다. 현재 본선에서 장윤철과 같이 꾸준히 김민철에게 발목이 잡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전 시즌 정윤종과의 대결이 떠오를 정도로 다전제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번 대결은 김민철이 너무 강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유영진의 실력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ASL 내에서 수많은 맞대결을 펼쳤던 두 선수였기에 해당 다전제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컸으나 결국 김민철의 압도적인 승리로 루즈하게 끝나버린 대결이 되었다. 그러나 유영진이 못해서 졌다기 보다는 김민철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무너졌다는 것이 8강 2경기와의 차이점이다.[130] 그렇게 다수의 예상대로 김민철이 다시 한번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시드권을 확보하였다.
4.5. 4강
| | | | |||
| 8강 통과자 명단 | |||||
| ID | 성명 | ID | 성명 | ID | 성명 |
| Light | 이재호[8_W2] | SoulKey | 김민철[8_W4] | Best | 도재욱[8_W1] |
| SnOw | 장윤철[8_W3] | ||||
| 4강 진출 인원 | |||||
| 1명 | 1명 | 2명 | |||
4강전은 ASL 우승 경력이 없는 두 토스와 ASL 우승을 경험했던 최후의 테란과 저그라는 구도가 완성되었다.
이 4명은 ASL 역대 죽음의 조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ASL 시즌15 16강 C조에 속했던 이력이 있다. 공교롭게도 4강 1차전은 당시 승자전 매치, 4강 2차전은 패자전 매치였는데, 이번에는 이재호와 장윤철이 당시의 패배를 갚아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4.5.1. 1경기
| 4강 1경기 2025년 5월 12일(월) 19시 00분 | ||||||||||||
| Best[8_W1] | vs | Light[8_W2] | ||||||||||
| 패 | 1세트 데자뷰 SE | 승 | ||||||||||
| 패 | 2세트 데스 밸리 | 승 | ||||||||||
| 승 | 3세트 폴스타 | 패 | ||||||||||
| 승 | 4세트 이클립스 | 패 | ||||||||||
| 승 | 5세트 도미네이터 SE | 패 | ||||||||||
| 패 | 6세트 라데온 | 승 | ||||||||||
| 승 | 7세트 메트로폴리스 | 패 | ||||||||||
| 4 | 세트 스코어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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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속 스타대학교 : 도재욱, 이재호(YB)
YB의 토스와 테란을 책임지는 두 사람의 내전. 꾸준히 ASL에 참여 해 온 두 선수였으나 단 한 번도 ASL 토너먼트에서 매칭된 적이 없었던 대결이 펼쳐졌다. 이재호에게 유리한 점은 도재욱은 높은 무대의 오프라인 테란 다전제에서 연패행진중이라는 점이다.[137] 도재욱에게 유리한 점은 시즌8 24강에서 한 번 이겼으며, 16강 결정적인 순간에도 이재호 상대로 3번이나 이긴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138] 양 선수는 높은 무대에선 만난 적이 없지만 만날 때마다 명경기를 펼쳐서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여러가지로 양 선수의 체급 자체도 볼 만한 대결이고, 그만큼 서사가 깊은 경기이기에 굉장히 기대가 되는 매치라고 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친분도 깊은 데다 같은 스타대학인 YB 소속이라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대결이다. 김명운과의 8강전에서 판짜기를 깨달은 도재욱이 판짜기나 승부수에 노련한 이재호를 상대로 어떤 준비를 해올 지도 흥미진진한 요소이다.
경기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는것이 지배적이지만, 온라인 상대전적과 이재호의 토스전 폼으로인해 이재호의 약우세로 평가받는 줄 알았으나, 전 프로들 사이에서는 이재호의 압도적인 우세로 보고 있었으며, 다수의 시청자들도 이재호의 승리로 예상하고 있었다.[139]
1세트 도재욱 0 - 1 이재호 (데자뷰 SE)
스타팅 거리가 가로인 상황에서 도재욱이 2드라 더블, 이재호가 몰래 2팩 타이밍을 시도하면서 도재욱이 막기만하면 이기는 구도가 된다. 도재욱은 드라군을 적절히 활용하여 상대 벌처와 마린을 잘 줄여주는데 성공하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가는듯 싶었으나, 옵저버가 나온 상황에서 어택땅으로 마인을 제거하면서 드라군을 전진시켜도 충분한 상황에서 무엇에라도 홀린듯 탱크 점사를 시도했다가 다수의 드라군이 마인에 폭사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지면서 순식간에 테란이 토스의 앞마당을 장악하게되며 이재호가 선취점을 따낸다.
2세트 도재욱 0 - 2 이재호 (데스 밸리)
데이터가 적은 2인용맵 데스밸리에서 도재욱이 빠르게 프로브를 보내 몰래 상대 본진 게이트를 시도하나 이재호의 에시비에 조기에 걸리면서 토스가 일방적인 손해를 보며 게임이 시작된다. 너무 이른 시기에 프로브를 보낸 토스는 가스러시조차 성공을 못 시키고 테란은 이를 바탕으로 2전장 주도권에 신경쓰며 앞마당을 2전장쪽을 가져간다. 이어 테란이 몰래 스타포트로 다방향 벌처 견제로 프로브를 다수 털어내지만 원체 토스가 유리한 전장인지라 스타포트에 가스가 쓰인 테란은 일반적인 전투구도에서 토스에게 밀리기 시작하는데 그와중에 토스가 1전장쪽에 주력 병력이 쏠린 틈을 놓치지 않고 테란이 가장 중요한 3멀티 언덕을 가져가는데 성공하면서 이재호의 특기인 업테란을 굴릴 발판이 완성되었다, 다만 도재욱은 병력이 충분했던 상황에서 상대의 멀티를 밀거나, 아니면 추가 멀티를 가져가거나 판단을 했어야 하는데, 아비터를 준비한다고 이도 저도 아닌 판단을 했다가, 멀티 자원을 바탕으로 이재호가 4멀티 지역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4멀티 확보에 성공하고 만다. 도재욱은 회심의 아비터를 준비해 상황을 반전시키려하지만 이재호는 이미 리콜대비가 완벽하게 된 상태였고, 결국 토스의 리콜에 테란이 크게 휘둘리지 않으며 메카닉 본대가 차례로 넥서스를 밀어버리며 이재호가 추가 득점에 성공한다.
3세트 도재욱 1 - 2 이재호 (폴스타)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인 상황에서 대각선이라는걸 2서치로 알게된 도재욱이 드라군도 찍지 않고 넥서스를 올리며 부유한 스타트를 끊었고 이재호도 막서치가 됐지만 대각선이라는 정보를 얻었기에 3마린 정도만 생산하고 커맨드를 올리며 자원을 쫓아가려한다. 이재호는 다시한번 몰래 스타포트 드랍쉽을 시도하지만 도재욱이 드랍쉽을 각 멀티에 나눠놓은 드라군으로 가볍게 막아냈고 이어 도재욱이 속업 셔틀 리버로 본진 견제를 시도하지만 이재호의 터렛 마인 배치에 의해 아무것도 못하고 잡히며 상황은 테란이 약간 유리한 구도로 흘러간다. 도재욱은 멀티를 빠르게 확보하며 소모전 구도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테란도 4멀티가 절실했기에 3시쪽 진출을 시도하는데 도재욱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이를 저지하는데 성공하며 다수의 탱크를 줄여주는데 성공하며 토스의 우위가 공고해진다. 다수의 게이트 인프라까지 확보한 도재욱이 테란의 3멀티 견제와 주력 병력 교전에서 모두 대승을 거두며 도재욱이 1점을 만회한다.4세트 도재욱 2 - 2 이재호 (이클립스)
도재욱이 가스 러시 이후 질럿 압박으로 팩토리를 최대한 늦추려고 하나 이재호의 마린 컨트롤이 빛을 발하면서 3마린과 3질럿이 교환되어 테란이 좋은 스타트를 끊는다. 이재호는 스캔과 정찰 SCV를 적극적으로 보내 도재욱의 3멀티가 빠르다는점을 확인하고 엔베를 늦추면서 5팩 타이밍을 준비하고 도재욱의 옵저버가 이를 바로 확인하면서 도재욱도 충분한 양의 게이트를 늘려준다. 이재호가 점점 이득을 보면서 맵 중앙까지는 무난하게 진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언덕 아래쪽 진출에서 진형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에 도재욱의 셔틀 질럿 드랍을 허용하고 말았고 마인 역대박으로 탱크가 다수 터지면서 승기가 완전히 넘어간다. 이후 도재욱의 물량과 셔틀 질럿 드랍으로 테란의 3멀티 지역 방어를 가볍게 뚫어버리며 도재욱이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5세트 도재욱 3 - 2 이재호 (도미네이터 SE)
동점이 된 상황에서 이전 세트와 비슷한 구도로 이재호가 2팩 이후 타이밍을 시도하는데 벌처로 시선을 분산시킨 뒤 토스의 3멀티 지역을 장악하여 이재호가 유리한 전장을 잡는듯 했으나 도재욱도 재빨리 드라군을 올려 3멀티를 지켜내는데 성공하면서 경기가 중후반전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재호는 계속해서 벌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프로브를 줄여 테란이 유리한 구도를 잡는데 성공했고 테란은 21업 메카닉 부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며 토스의 본진 언덕쪽을 장악하려고 하나 속업 셔틀 견제를 하며 도재욱이 지속해서 질드라를 분산시켜 테란 부대를 싸먹는 진형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여 진출한 테란 병력을 한차례 잡아먹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딱히 아머리가 부셔지는 사고가 없던 테란인지라 풀업 메카닉의 힘이 건재했던 이재호가 주요 지형을 끼고 싸우며 교전에서 이득을 보는듯하나 도재욱은 정면대결보단 다수의 멀티 확보 이후 속업 셔틀을 활용한 자원 견제와 소모전 위주로 경기를 끌고가 테란을 자원적으로 말려죽이는데 집중한다. 그 과정에서 테란의 메카닉의 진형이 계속해서 무너져 손실이 발생했고, 결국 이재호의 4,5멀티와 메카닉 본대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이재호가 gg를 선언하며 도재욱이 매치포인트를 확보한다.
6세트 도재욱 3 - 3 이재호 (라데온)
스타팅 거리가 세로인 상황에서 상대를 코너로 몰아넣은 도재욱이 승부를 다크 드랍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하나 이재호가 스캔으로 상대의 빌드를 파악하자마자 자신의 스캔을 깨며 스캔의 마나를 충분히 확보하는데 성공하고 다방향 다크 공격에 큰 피해를 보지 않으며 버티는데 성공한다. 다크에 가스가 투자된 토스의 병력이 적을거라 생각한 이재호는 바로 탱크를 모아 역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고 상대의 다크를 터렛과 스캔의 마나를 알차게 활용하며 결국 토스 앞마당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하고 마인 폭사 방지까지 철저하게 하면서 토스의 병력을 모조리 잡아내 경기를 풀세트까지 끌고간다.
7세트 도재욱 4 - 3 이재호 (메트로폴리스)
스타팅 거리가 세로인 상황에서 도재욱이 초반 프로브로 상대의 SCV를 크게 견제하는데 성공하고 질럿으로 SCV를 2기나 잡아내면서 테란이 좋지 않은 스타트를 끊게 되자 이재호가 지체없이 2팩토리를 올려 초반 타이밍 러시로 게임을 끝내려고 한다. 하지만 도재욱은 초반 찌르기로 사용한 질럿 두마리를 모두 살려 돌아왔었고 로보 3게이트 빌드를 올려 빌드의 우위를 점했다. 이재호가 3탱크를 끌고 진출 했을 때 이미 다수 드라군과 질럿이 진형을 갖춘 상태였고, 프로브까지 제때 나와주면서 테란의 타이밍이 막히며 도재욱이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도재욱은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 개근하지만, 현역때 단 한번의 결승 진출 이후 결승을 밟아본 적이 없었다. 그런 상태에서 상성상 해볼 만 하다고 하지만 자신보다 강력한 정배였던 현대 최강 테란인 이재호를 0:2로 밀린 상태에서 기어코 잡아내며[140] ASL 기준 19번의 도전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 진출 이후 6149일 만의 결승 진출이다. 결승 진출 인터뷰에서는 진행을 못할 정도로 울면서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중계진은 도재욱이 울음을 그치자, 도재욱에게 자신을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할 기회를 따로 주었다.[141] 여담으로 도재욱은 지금까지 24강, 16강 최종전을 통해서 올라왔으며 2회 우승자 김명운을 상대로 1:3, 양대리그 우승자 이재호를 상대로 0:2로 밀린 상태에서 풀세트로 올라오는 식의 여러 가지로 기적의 드라마를 쓰고 있다.
결승에 진출하며 다음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 시즌16 이후 세시즌 만의 토스 결승 진출
- ASL 역대 여섯번째 결승전 진출 토스
- ASL 첫 결승 진출
- ASL 결승에 진출한 첫 80년대생 선수[142]
- 현역시절 포함시 무려 17년 만의 결승 진출
이재호는 초반 도재욱의 약점을 찌르면서 우세를 점했지만, 결국 도재욱이 내성이 생기면서 역전을 당했고 자신이 우승을 했던 역사를 되풀이하지 못하였다. 도재욱의 후반이 너무 강력했는지, 이재호 역시 후반이 강한 선수임에도 거의 모든 판짜기를 초반에 승부를 보는것이 대부분이었고[143] 풀세트까지 갔지만 패배라는 아쉬운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재호 역시 김민철 다음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선수였으며 남은 선수중에 김민철의 가장 강한 대항마로 꼽혔지만, 이번 시즌은 긴 부진을 끝내고 시드권을 따낸 것으로 만족하여야 했다. 도재욱에게 복수를 실패하며,[144] 이번에도 명경기 조연이 되었다.여담으로 FM코리아에 7경기 전세트 예측을 틀린 용자가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145] 양 선수는 명승부를 만들었고, 승자 인터뷰까지 버릴 것이 없는 4강이었다.
4.5.2. 2경기
| 4강 2경기 2025년 5월 13일(화) 19시 00분 | ||||||||||||
| SnOw[8_W3] | vs | SoulKey[8_W4] | ||||||||||
| 패 | 1세트 메트로폴리스 | 승 | ||||||||||
| 승 | 2세트 이클립스 | 패 | ||||||||||
| 승 | 3세트 도미네이터 SE | 패 | ||||||||||
| 패 | 4세트 데스 밸리 | 승 | ||||||||||
| 승 | 5세트 데자뷰 SE | 패 | ||||||||||
| 패 | 6세트 폴스타 | 승 | ||||||||||
| 패 | 7세트 라데온 | 승 | ||||||||||
| 3 | 세트 스코어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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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속 스타대학교 : 장윤철(케이대), 김민철(씨나인 스타부)
과거에는 정윤종이 장윤철의 발목을 잡아왔다면, 현재 장윤철의 발목을 잡고있는 것은 김민철이다. 두 선수는 비교적 최근인 시즌15, 17, 직전 시즌인 SSL까지 만났지만 모조리 압도적으로 김민철의 승리로 끝났다. 장윤철이 복수하겠다고 선언하였지만 김민철은 여유롭게 장윤철을 또 울리겠다고 받아쳤다. 경기 결과는 최강의 저그이자 4연속 우승을 노리며 4시즌 연속 4강까지 진출한 김민철의 승리가 유력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저그전에서도 강력한 폼을 선보이고 있고 복수를 불태우면서 가정을 생각하는 현 최강의 프로토스인 장윤철이 이번에는 호락호락하게 무너질 것같지는 않다는게 장윤철에게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이다.
1세트 장윤철 0 - 1 김민철 (메트로폴리스)
스타팅 거리가 세로인 상황에서 포지 더블 VS 오버풀 반반 구도로 게임이 시작된다. 저그가 3해처리를 2분 45초에 올리며 째자 장윤철의 질럿 2기가 저그 본진에 난입하는걸 시작으로 계속해서 질럿이 저글링을 효과적으로 소모하면서 토스가 유리한 구도로 흘러가는듯 싶었지만 김민철이 링 올인으로 앞마당 캐논1기를 파괴하더니 연이은 뮤탈 콤보로 순식간에 토스 앞마당을 장악하며 커세어까지 떨구며 김민철이 선취점을 따낸다.
2세트 장윤철 1 - 1 김민철 (이클립스)
다시한번 오버풀 포지 더블 구도에서 김민철이 프로브를 본진에서 몰아낸뒤 레어까지만 보여주고 본진에 히덴 2개를 올려 강한 5해처리 히드라를 시도한다. 그러나 장윤철이 타이밍 좋게 질럿 한마리를 돌려서 히드라 숫자를 확인하면서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몰아내며 캐논, 프로브, 다크까지 활용하면서 스톰 업그레이드까지 버티는데 성공하며 저그의 올인공격을 버텨내는데 성공한다. 저그는 드론을 뒤늦게 늘리며 운영을 하려고 하지만 토스는 바로 9게이트 한방병력을 구성해 옵저버가 나오자마자 빠르게 진출하여 커세어 드라군으로 템플러 보호까지 성공적으로 하며 저그의 앞마당을 뚫어내 장윤철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다.
3세트 장윤철 2 - 1 김민철 (도미네이터 SE)
1:1 상황에서 장윤철이 센터 99겟, 김민철은 9투를 선택하면서 초반부터 질럿과 저글링의 치열한 싸움이 이어지는 구도가 된다. 장윤철의 초반 3질럿이 잘 뭉치면서 저그의 앞마당에 큰 타격을 주는듯 했으나 저그가 저글링에 모든 라바를 투자하면서 토스를 몰아내는데는 성공하나 질럿이 다수 살아있는 상황에서 드론이 워낙 초반에 부족했기에 토스도 저글링에 대한 대처가 되면서 토스가 유리해지지만 저그의 가난한 정도를 몰랐던 토스는 캐논에 투자를 하면서 토스가 경기를 끝내는 판단을 내리진 못한다. 이후 커세어로 제공권을 장악하는 토스를 몰아내기 위해 저그는 가난한 상황에서 뮤커지를 띄워 커세어와 템플러를 저격하려고 하지만 장윤철이 본진쪽에 숨겨둔 템플러가 뮤탈 저격 스톰에 성공하면서 상황이 토스쪽으로 많이 기운다. 경기를 끝내기 위해 8게이트 뽕뽑기로 한방병력을 구성해 진출을 하지만 저그도 정면 싸움을 피하며 러커 성큰을 도배하여 토스가 또 다시 게임을 끝낼 찬스를 놓치고 만다. 몇번의 위기 속에서 저그가 하이브 테크에 진입할 타이밍에 토스가 순간적으로 저그의 멀티를 앞서기 시작하자 저그가 토스의 미네랄 멀티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다수 러커를 대동하여 덮쳐 고테크의 토스와의 난전이 벌어지는데 토스의 조합이 서서히 깨지면서 디파일러가 조합되자 토스가 중앙 언덕 주도권을 잃어 김민철이 승리를 거두나 싶었으나 장윤철의 다크템플러가 김민철의 미네랄 멀티 드론을 몰살시키면서 김민철도 병력 지원이 늦어져 게임을 끝내진 못하고 장윤철도 이 과정에서 프로브를 대량으로 잃는 피해를 당해 장윤철도 크게 유리해지진 않는다. 치고 받는 구도에서 장윤철의 조합이 유지되냐 김민철의 소모전이 성공하느냐의 싸움에서 마지막 자원이 마르기 직전 토스의 3멀티 자원이 거의 마른 시점에서 저그가 끝내기 공격을 시도했지만 조합이 워낙 좋았던 토스의 병력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5멀티를 복구하는데 성공하여 토스의 승리가 확정되며 30분이 넘는 난전 속에서 1점을 따낸건 장윤철이 되었다.
4세트 장윤철 2 - 2 김민철 (데스 밸리)
데이터가 적은 2인용맵 데스밸리에서 김민철이 5드론, 장윤철이 선포지로 시작하는데 저글링이 나오는걸 프로브로 진로 방해하며 시간을 끌어보지만 질럿이 늦은 토스가 별다른 대처를 하긴 힘들었고 본진에서 겨우 버티는 수준에서 방어에 성공은 하나 1전장쪽에 지어둔 포지 파일런과 중립 어시밀레이터가 깨지면서 토스가 1전장으로 진출할수 없는 상황이 된다. 저그는 순식간에 1전장쪽에 멀티 두개를 펼쳐 배를 불리기 시작하고 토스는 2전장쪽에서 이득을 보기 위해 저그의 2전장 입구까지 질럿을 보내보나 결국 드론이 미네랄을 캐는걸 막을 수 없었기에 순식간에 저그가 4멀티를 먹는 구도가 되면서 토스가 전투로 이득을 크게 봐야하는 구도가 된다. 하지만 장윤철이 이런 가난한 상황에서도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다수 잡아내고 언덕을 빠르게 장악하여 좋은 전투구도에서 스톰을 계속 성공적으로 사용하면서 토스가 4멀티까지는 어떻게든 확보하는데 성공하며 다시 한번 장기전 구도로 흘러가지만 3세트와 다르게 저그가 업그레이드가 앞서고 멀티마저 2개가 많은 상황이였기에 5멀티를 펼칠 상황이 나오질 못했고 한방 병력이 계속해서 디파일러 러커 저글링에게 긁히면서 토스의 패색이 짙어진다. 결국 7시쪽 전투에서 디파일러 위주의 소모전에 주력 병력이 반파당하며 김민철이 다시 스코어를 동점으로 돌린다.
5세트 장윤철 3 - 2 김민철 (데자뷰 SE)
스타팅 거리가 가로인 상황에서 상대가 선 포지를 선택한걸 확인한 저그가 이번엔 승부를 빠르게 보고 싶었는지 질럿이 늦게 나온다는 점을 노려 저글링에 투자하여 캐논을 깨려고 하나 캐논이 체력 3 남으면서 방어에 성공해 토스가 유리한 구도가 된다. 저글링에 투자가 많이 된 저그는 어쩔 수 없이 973으로 전환하여 상대에게 히드라 캐논 심리전을 걸지만 스커지도 없는 저그가 커세어의 정찰을 막을수는 없었기에 커세어로 캐논을 적절히 조절하며 토스가 게이트를 다수 확보한채로 템플러 테크로 넘어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앞마당 포지가 깨지지 않은 토스가 공발질이 완성되자 살짝 전진하여 토스가 센터를 장악하는데 성공하고 1세트의 허무한 패배 때문인지 토스는 다크와 커세어로 저그의 추가 멀티만을 체크하며 주력병력 공굴리기에 집중한다. 하지만 김민철이 러커 드랍으로 토스의 자원줄에 연달아 큰 피해를 주면서 토스가 기분 나쁜 상황이 나왔고 기세를 이어 저그가 다수 뽑은 히드라로 토스 병력을 싸먹으려는 시도도 기습적으로 해보지만 장윤철의 스톰이 칼같이 들어가며 토스의 압도적인 우위가 이어진다. 결국 저그가 4멀티 시도를 하러 나온 순간 토스의 병력이 저그의 주력을 반파시키며 장윤철이 매치포인트를 확보한다.
6세트 장윤철 3 - 3 김민철 (폴스타)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인 상황에서 다시 한번 오버풀 VS 선 포지 구도에서 이번에는 김민철이 초반 저글링을 제외하면 이전세트에 비해 드론 멀티 위주로 특유의 부유한 플레이를 시도한다. 장윤철도 공1업 커세어를 주축으로 특유의 병력 모으기에 집중하지만 김민철이 4멀티까지 펼치는데 별다른 토스의 견제가 없었고 이전 세트보다 토스가 가난한 상황에서 공굴리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 하지만 병력 반응이 워낙 좋은 장윤철이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자르고 스톰으로 중앙 전투를 풀어가면서 넥서스를 4넥까지 늘리려고 하는데 김민철이 병력 동선이 길다는 점을 노려 장윤철의 공세가 이어지는 전장 반대편으로 주력 병력을 보내 드라군 템플러를 줄여주는데 성공하고 토스 주력의 허리를 러커 히드라로 덮쳐 완전히 잡아먹는데 성공한다. 결국 토스의 마당 입구가 장악당해 4넥서스가 파괴되면서 김민철이 경기를 풀세트까지 끌고 간다.
7세트 장윤철 3 - 4 김민철 (라데온)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인 상황에서 김민철이 처음으로 12옆을[148] 쓰고 장윤철은 똑같이 선 포지로 시작하나 빌드가 먹힌걸 깨닫고 급해졌는지 상대 3멀티 지역에 무리한 캐논러시를 시도하는데 저그 시야 안에 이미 프로브가 들어온 상태였기에 허무하게 막히면서 저그가 오늘 경기중 가장 유리한 스타트를 끊게 된다. 장윤철은 어쩔수 없이 소수 질럿 견제 이후 캐논을 최대한 적게 올리면서 게이트를 늘려 운영으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이미 마당 심시티부터 포지와 게이트가 캐논의 보호를 받지 못해 허무하게 깨지는 위치였고 토스가 업그레이드 우위를 가질수 없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김민철이 4멀티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이였기에 무조건 토스가 진출을 해야하는 상황에 빠지고 장윤철은 다크템플러로 저그의 시선을 돌린뒤 발업질럿으로 12시 4멀티 지역을 노리지만 김민철의 철벽 플레이가 나오면서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하고 템플러마저 김민철의 뮤탈에게 잡히면서 타이밍까지 늦춰지고 만다. 진출이 계속 꼬이던 토스는 결국 템플러가 히드라에게 둘러싸이는 교전에 말리면서 패색이 짙어졌고 그대로 히드라 웨이브에 3멀티가 박살나면서 김민철이 4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김민철은 4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아프리카 스타판에서 이영호의 업적을 넘는 것에 성공하였다.[149] 아프리카 스타판에서의 김민철은 현재 실력에서나 커리어에서나 현존 최강, 최고의 선수이며 ASL 4강 예고에서도 나왔듯이 ASL의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이다. 승자 인터뷰에서는 이재호보다도 도재욱을 두려워하고 있었다며 언급하였고, 장윤철과의 대결에서 노출된 약점을 다듬어서 결승전 승부에 임하면서 4연속 우승을 이루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윤철은 먼저 매치 포인트를 만들며 8강전처럼 인간상성을 지우고 더 높은 곳으로 갈 듯 했지만, 6세트부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했고 특히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던 7세트에서 너무도 어처구니없게 패배하여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하게 되었다. 그래도 실력적으로 허무하게 밀리지는 않고 풀세트를 가면서 명경기를 만들어냈으며 애초에 상성상 김민철의 승리가 유력한터라 큰 비판을 받지는 않은 편. 전전 시즌에서 김민철한테 4:0으로 졌던 과거에 비해서는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받으며, 다음 시즌에서는 철벽을 꺾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다. 또한 4경기에서 보여준 5드론 운영처럼 김민철의 운영이 너무 신들려서 장윤철이 객관적으로 못했다기보다는 김민철이 너무 잘해서 졌다고 볼 모먼트가 많았다.
4.6. 결승
| 결승전 2025년 5월 25일(일) 14시 00분 | ||||||||||||
| Best[150] | vs | SoulKey[151] | ||||||||||
| 패 | 1세트 이클립스 | 승 | ||||||||||
| 승 | 2세트 메트로폴리스 | 패 | ||||||||||
| 패 | 3세트 데스 밸리 | 승 | ||||||||||
| 승 | 4세트 라데온 | 패 | ||||||||||
| 승 | 5세트 데자뷰 SE | 패 | ||||||||||
| 패 | 6세트 도미네이터 SE | 승 | ||||||||||
| 패 | 7세트 폴스타 | 승 | ||||||||||
| 3 | 세트 스코어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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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 장소: KINTEX 제1전시장 PLAYX4 | |||||
| ASL 시즌19 우승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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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뷰
| ASL 시즌19 결승전 예고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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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전적 | ||||
| 일자 | 선수명 | 결과 | 선수명 | 라운드 |
| 2017년 5월 22일 | 도재욱 | 2 : 3 | 김민철 | ASL 시즌3 8강 C조 |
| 2023년 3월 28일 | 1 : 0 | ASL 시즌15 16강 C조 | ||
| 도재욱, 김민철 3:3 백중세 | ||||
시즌8 이후 11시즌 만에 SOOP 자사 스튜디오가 아닌 2025 PlayX4 행사장(KINTEX)[152]에서 진행한다.
도재욱은 24강부터 4강까지 매 경기마다 기적적으로 진출하였다. 24강과 16강에서는 승자전 진출을 하지 못하고 최종전에서 가까스로 올라왔으며, 8강, 4강에서는 김명운과 이재호라는 난적을 만나 7세트를 모두 채우는 접전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ASL에서 이론상 최대로 치를 수 있는 세트 수(24세트)에 가까운 22세트를 치렀다. 이제 결승전에서 김민철마저 잡아낸다면 게이머 데뷔 후 20년 만의 첫 개인리그 우승을 이루게 되고, 김정우가 우승한 ASL 시즌6을 능가하는 기적의 드라마를 완성하게 된다.[153]
반면 김민철이 우승할 경우, OSL, MSL, ASL, KSL 등 대형 상금이 걸린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이영호에 이어 단일 대회의 유이한 4회 우승자이자 최초로 4연속 우승을 달성한 자가 탄생하게 된다.
두 선수는 2017년 ASL 시즌3 8강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다전제에서 맞붙게 되었다. 김민철의 우승이 매우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매치업이지만, 김민철은 장윤철과의 정면승부에서 자신의 약점을 현장에서 직관하던 도재욱에게 노출하였고 결승 진출 인터뷰에서 이재호보다 도재욱을 더 두려워한다고 언급하였으며, 도재욱은 8강과 4강에서 자신보다 강하다고 평가받는 상대 둘을 꺾어오며 올라왔기에 도재욱 역시 반전을 보여줄 만한 저력이 있다고 여겨진다. 반대로 그 모든 대회를 통틀어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패한 결승전은 3.3 혁명, 픽스 스타리그 단 두 대회 뿐이며, 그 외에는 저프전 결승전은 저그의 우승인데다가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과 비슷한 점이 많은 것은[154] 해당 대회 결승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도재욱에게 반갑지 않은 징크스다.
1세트 도재욱 0 - 1 김민철 (이클립스)
2인용 맵에서 도재욱 선 포지 김민철이 오버풀을 선택하며 반반 빌드로 시작한다. 김민철이 초반 저글링에 투자하여 초반 정찰 프로브를 자르고 도재욱은 스타게이트를 생략하고 아둔을 올려 저글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앞마당 입구 대비에 소홀했었고, 오버로드를 상대 본진까지 집어넣은 김민철이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저글링 난입에 성공하여 상대의 빌드에 대한 정보와 테크 방해에 성공한다. 이후 뮤탈리스크 콤보로 상대 본진을 마비시키며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김민철이 선취점을 따낸다.
2세트 도재욱 1 - 1 김민철 (메트로폴리스)
스타팅이 가로인 상황에서 다시한번 오버풀 vs 포지더블 구도가 나왔고 김민철이 이번에는 3해처리 히드라로 강한 압박을 넣어 게임을 잡으려고 하지만 도재욱의 커세어가 후방에 있는 오버로드를 자르며 저그의 추가 지원병력이 나오지 않았고, 도재욱이 정찰병력으로 히드라가 나온다는 정보를 이미 조기에 알고 있었기에 캐논공사가 평소보다 빠르게 된 상황이라 김민철의 공격이 막히면서 토스가 매우 유리해진다. 이후 인구수 격차가 두배까지 벌어지고 업그레이드 격차로 인해 교전에서 프로토스가 대승을 거두며 도재욱이 스코어를 동점으로 돌린다.
3세트 도재욱 1 - 2 김민철 (데스 밸리)
정보가 적은 2인용 데스밸리에서 도재욱이 99게이트를 꺼내들며 강한 초반 압박을 강행하고 김민철은 오버풀이후 2전장쪽으로 드론을 넘긴다. 김민철의 오버로드가 게이트를 발견하자마자 김민철은 자신 본진쪽 어시밀레이터를 공격하며 진입을 막으려고 하지만 이미 질럿이 입구앞까지 도달한 상황이라 교전을 선택했는데, 저글링이 질럿을 싸먹는 구도가 나오며 토스의 공격이 주춤해진다. 도재욱은 질럿을 계속 찍고 다수 질럿을 상대 본진에 진입시킨 뒤 어시밀레이터를 파괴하여 후방 난입을 막으려고 했으나, 이 혼란속에서 김민철은 2전장쪽으로 넘긴 드론으로 상대 앞마당쪽에 해처리를 건설후 입구 미네랄을 몰래 캐는데 성공하고 2전장쪽에서 1전장 게이트쪽으로 저글링을 난입시켜 게이트 파일런을 파괴하며 승부가 갈리고 만다. 결국 전투병력을 생산할 수 없는 도재욱이 gg를 선언하며 김민철이 다시 스코어 우위에 선다.
4세트 도재욱 2 - 2 김민철 (라데온)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인 상황에서 다시한번 오버풀 vs 포지더블로 게임을 시작하고 도재욱의 질럿 견제와 김민철의 뮤탈 견제가 크로스하는 과정속에서 뮤탈로 더 큰 피해를 준 김민철이 인구수 우위를 가져가며 게임 주도권을 잡는듯 했다. 도재욱이 스타게이트쪽 투자를 포기하고 템플러 테크에 힘을 줘 한방병력을 강화시키나 저그가 이미 4멀티를 확보하는 구도로 가며 토스가 교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하는 상황에 말린다. 그리고 토스병력이 7시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토스 공2업 저그 방0업이라는 변수와 좁은 지형으로 저그가 끌려가는 전투구도가 나오면서 7시 교전에서 토스가 대승을 거두며 게임이 급격하게 토스에게 기운다. 이 전투로 인해 토스는 3멀티 확보를 하면서 저그 4가스를 파괴하여 한방병력이 더욱 공고해졌고, 저그는 하이브를 포기하고 병력에 힘을 줬음에도 전투에서 패배하며 격차가 급격히 벌어진다.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토스의 3멀티 지역을 공격하나 토스가 방어에 성공한 뒤 센터싸움에서 대승을 거둬 다시한번 스코어가 동점으로 맞춰진다.
5세트 도재욱 3 - 2 김민철 (데자뷰 SE)
스타팅 거리가 가로인 상황에서 계속해서 오버풀 vs 선 포지 구도로 시작하여 3해처리를 늘리는 과정에서 질럿이 이른 타이밍에 진출했다는걸 확인하고 저그가 1세트처럼 저글링 난입을 성공하여 게임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나 이번에는 토스의 질럿도 저그 3해처리 지역을 견제하는데 성공하고 본진 캐논이 완성되며 일단 방어에 성공한다. 김민철은 다시한번 토스 병력이 진출한 빈틈을 저글링 히드라로 뚫어 게임을 끝내려고 하나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 다크 템플러가 나오고 오히려 토스의 공격이 저그에게 제대로 먹히면서 토스에게 승부의 추가 확 쏠린다. 그러나 이번에는 김민철이 히드라를 분산시켜 토스의 3멀티와 템플러를 계속해서 끊어먹는데 성공하여 게임이 다시 반반구도로 흘러가게 된다. 저그와 토스가 후반 테크로 넘어가 디파일러 vs 템플러의 구도로 넘어가게 됐고 김민철의 디파일러 러커를 템플러의 스톰으로 계속 대응하며 4멀티를 확보하는데 성공한 토스가 아칸 공굴리기에 성공해 저그의 자원만 크게 소모되었고 이후 저그가 추가 자원줄을 확보하지 못하게 토스가 방해하는데 성공하면서 도재욱이 매치포인트를 확보한다.
6세트 도재욱 3 - 3 김민철 (도미네이터 SE)
김민철이 9드론을 선택하나 도재욱이 포지이후 넥서스를 올리기 전에 본진 정찰에 성공하며 2캐논으로 넘기는데 성공하고 김민철은 바로 3해처리를 펼치며 반반구도로 흘러간다. 오늘 경기에서 커세어에 크게 휘둘렸던 김민철은 뮤커지로 커세어 견제에 집중하고 도재욱은 커세어 숫자 확보보단 드라군 물량으로 뮤탈을 몰아내려고 하나 드라군이 나오기전에 잠깐 본진이 마비 되고 저그가 4멀티를 펼치고 2챔버까지 무난히 돌리는데 성공하며 토스가 불리한 구도로 게임이 흘러간다. 이전 세트와는 달리 저그가 자원이 충분한 상황에서 업그레이드까지 좋았기 때문에 전세트와 비슷한 구도에서 저그가 한발짝씩 앞서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왔고, 김민철의 특기인 디파일러 소모전에 도재욱이 제대로 말리면서 4강에 이어 결승까지 풀세트까지 진행된다.
7세트 도재욱 3 - 4 김민철 (폴스타)
스타팅 거리가 대각선인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포지 더블[155] vs 오버풀 구도로 흘러가나 1,2 세트와는 달리 김민철이 병력보다는 3멀티 확보와 업그레이드 활성화를 우선시 하여 토스가 저그에게 반드시 피해를 줘야하는 상황이 되는데 대각선 거리인 상황에서 토스가 캐논에 의존하는 비교적 소극적인 포지션을 잡아 저그가 별다른 위험없이 생산 인프라 확보에 성공했고 히드라 압박과정에서 들어온 다크 견제도 무난히 막으면서 저그의 우세가 강해지고, 토스의 포지마저 공업전에 깨지면서 저그가 부담없이 4멀티까지 늘리는데 성공한다. 뒤늦게 커세어 발질로 토스가 저그에게 피해를 주려하나 김민철의 3멀티 심시티에 질럿이 아무것도 못하면서 토스의 패색이 계속해서 짙어진다. 커세어 조차 뮤커지에 의해 격추 당하고 뮤탈에게 질럿이 잡히는 등 비보만 이어지다가 3멀티 확보 과정에서 토스가 전투로 큰 이득을 보나 싶었지만 이미 저그와의 인프라 격차가 벌어질대로 벌어진 상황이라 대세에는 영향이 없었다. 결국 김민철의 주특기인 디파일러 러커가 조합되자 3멀티가 뚫리게 되었고 추가 멀티 확보에 실패한 도재욱이 GG를 선언하며 김민철이 4연속 우승 포핏에 성공한다.
김민철은 SOOP 스타판 5회 우승자로서[156] 이영호 마저 넘고 완전한 1인자가 되었다. 김민철의 4연속 우승은 YTN에 나올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도재욱은 소년 만화로 치면 기적의 드라마를 계속 써오다가 끝내 최종보스에게 패배한 엔딩이 되었다. 신기하게도 도재욱의 다전제는 다수의 전 프로 예측과 반대로 진행이 되었다.
여담으로 지난 4강전에서 도재욱과 이재호의 경기예측을 역올킬한 유저는 이번 경기예측에서 5세트 연속 역올킬에 성공했으나 6세트를 맞춰 역올킬행진이 아쉽게 중단되었다.
5. 총평
5.1. 테란
이번에도 역시 하위라운드에서의 테란의 선전은 그대로 이어졌다. 9명의 진출자를 본선에 올리면서 최다 진출 종족의 타이틀을 지켜 내었고, 유영진과 이재호, 김지성 등 기존의 강자들과 최호선, 황병영, 박성균 등의 중진들을 비롯하여 이영웅, 유승곤, 김영진 등의 신성들도 이름을 올리며 선전 하는 모습들을 보이며 진영의 밸런스도 갖추었다.하지만 이런 밸런스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재호, 유영진만 8강에 진출하는 사태가 나오고 말았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소수정예라고 꼽힐만한 강력한 두 선수의 생존이기에 기대감을 가져볼만하며, 두 선수 모두 8강에서 저그와의 7판 4선 다전제를 펼치는 것은 상성상 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유영진의 경우, 디펜딩 챔피언인 김민철을 상대해야하기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8강에서는 이재호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국 오랜만에 4강에 진출했고, 4강에서는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중 하나인 프로토스 도재욱을 상대하게 되었다. 토스전 토너먼트 불패의 기록을 가졌기에 결승 진출이 유력했으나 3:4로 무너지며 최후의 테란 이재호는 4시즌 연속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이번 시즌에서 테란의 활약은 4강 1경기에서 마치게 되었다.
5.2. 저그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에는 24강에서 4명이 생존에 성공했다. 특히 다시 가파른 폼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김명운과 이제동의 활약이 기대가 되고 있고, 3연속 우승자인 김민철도 여전히 건재하며, 김성대와 조일장 또한 저그 라인의 또 다른 강자로 이번에도 저그 쪽은 역시나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어진 16강에서 저그 중 김성대와 조일장이 탈락하고 말았지만 김민철, 이제동, 김명운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각각 A, B, C조에서 모두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역상성인 테란들이 다수 탈락하게 되면서 호재인 듯 싶었으나 8강에서 이제동, 김민철이 다전제로 강력한 두 테란을 상대해야 하는 점은 리스크로 꼽히고 있다.
8강까지 올라온 김명운이 상성이고 상대전적도 압도적으로 앞서는 도재욱 상대로 압승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경기 결과 다수의 예측을 깨고 패배하고 말았다. 다음날 이어진 매치업인 이제동마저 결국 테란 이재호를 상대로 패하게 되면서, 순식간에 저그 라인은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철만 살아남은 상황이 되버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김민철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장 꺼리는 저저전을 확실하게 피할 수 있기에 김민철의 우승 가능성은 오히려 증가해버렸다는 시선도 많다. 4강에서는 본인이 인간상성 급으로 강력한 프로토스 장윤철과 또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결승 진출의 가능성을 높게 보는 예측이 많은 상황이며, 4강 선수 중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김민철은 장윤철과의 일전에서 상당히 고전했으나 끝내 4:3으로 승리하며 ASL 최초 4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김민철이 끝내 4연속 우승을 이루면서 저그 진영은 SOOP스타판 5회 우승자가 탄생하며, 아프리카 스타판에서 이영호를 넘어 선 완전한 1인자이자 최강의 선수가 탄생하게 되었다.
5.3. 프로토스
프로토스 도재욱, 변현제, 김택용이 24강에서 살아남았고, 시드권자인 장윤철, 정윤종까지 총 5명이 남게 되면서 나름 선전을 거두었다. 이제는 16강 이후 프로토스가 얼마나 살아남고 활약을 하느냐가 관건이 된다.16강에서는 도재욱과 정윤종이 SK 토스의 희망을 이어갔으나, 김택용이 충격적인 3전 전패로 광탈하게 되었고 변현제도 탈락의 고배를 마셔버렸다. 그래도 우승 후보로 꼽히는 장윤철이 생존하게 되면서 앞으로 역상성인 저그를 상대로 어떻게 살아남을지가 관건. 8강 추첨 결과, 정윤종과 장윤철 간의 동족전이 성사되면서 우선 4강의 한 자리를 확보하게 되었고 8강 1경기에서 도재욱도 김명운을 격파하면서 4강에 동참하면서 결과적으로 총 2명이 시드권을 얻게 되었다.
8강에서 도재욱이 다수의 예측을 뒤엎고 오랜만에 4강에 진출하였는데, 4강 상대는 매우 강력한 테란인 이재호를 상대하게 되었으며 과거 자신의 인간상성이었던 정윤종을 꺾고 올라온 장윤철은 현재 자신의 인간상성인 김민철을 상대하게 되었다.
4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도재욱이 4:3으로 승리하며, 드디어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장윤철은 김민철을 상대로 분전하면서 3:2로 몰아붙이는데 성공했으나 끝내 3:4로 패배하며 인간 상성을 극복하지 못하며, 결승전에서 살아남은 도재욱 역시 장윤철과 똑같이 김민철 상대로 3:4로 패배하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똑같이 3:2로 앞섰으나 결국 김민철을 넘지 못한 아쉬운 결과를 맞이 했으며 둘 다 소극적으로 하다가 부유하게 멀티를 확장한 김민철을 눈치채지 못하고 패배한 것도 똑같았다. 그래도 다소 아쉬움은 남지만 시즌 8 이후로 변현제, 정윤종을 제외하면 결승에 간 선수 조차 없던 프로토스진에서 변현제, 정윤종 외의 결승 진출자가 나오며[157] 아직 저력은 있음을 보여줬다.
6. 결과
| <rowcolor=#fff> 순위 | 상금 | 선수 | 비고 | |||
| 우승 | ₩30,000,000 | 김민철 SoulKey | 차기 시즌 시드 | |||
| 준우승 | ₩10,000,000 | 도재욱 Best | ||||
| 3-4위 | ₩3,000,000 | 장윤철 SnOw | 이재호 Light | |||
| 5-8위 | ₩2,000,000 | 김명운 Queen | 이제동 JD | 정윤종 Rain | 유영진 Rush | |
| 9-16위 | ₩1,500,000 | 유승곤 Scan | 황병영 Barracks | 조기석 Sharp | 이영웅 Speed | |
| 김택용 Bisu | 김성대 Action | 조일장 herO | 변현제 Mini | |||
| 17-28위 | ₩1,000,000 | 김윤중 Shuttle | 김윤환 Calm | 김지성 RoyaL | 고석현 HyuN | |
| 박성균 Mind | 방태수 BTS | 박지훈 Tyson | 박준오 Killer | |||
| 김영진 Skey | 송병구 Stork | 윤수철 teolbo | 최호선 sSak | |||
7. 여담
- 이번 시즌부터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가 개편되면서 기존 아마추어들만 출전 및 우승자 혜택으로 예선 최종 진출전을 주는 혜택에서 프로게이머를 포함해 SSL 포인트 300점 미만인 모든 인원의 출전 가능으로 확대 및 우승자는 24강 직행의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방태수가 4강에서 장민철을 2:1로, 결승에서 윤진규를 2:1로 꺾고 우승하면서 24강 직행의 첫 수혜자가 되었다. 따라서 2일차에는 11명만 본선 진출자를 뽑게 된다. #
- 본래 대회 이름은 2025 SSL SPRING이 될 예정이었으나 전 시즌에서 SSL 리브랜딩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발이 있었고, 결국 리그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다시 ASL 명칭을 사용하는 대회가 되었다. # 이번 대회는 시즌18이 아닌 시즌19이며, 일시적으로 SSL로 변경된 2024 AUTUMN 시즌을 ASL의 18번째 시즌으로 취급한다. 이로 인해 김민철이 SSL의 유일한 우승자가 되어 버렸다.
- 이번 시즌의 경우, 동족전 중에서 유일하게 저저전만 성사되지 않았다.
- 이영호는 손목 수술로 인해 대회를 불참하게 되었다.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이 많던 김민철과 이영호의 대결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으며, 김민철이 4연속 우승을 이루며 기존 1인자인 이영호의 업적을 넘어 아프리카 스타판에서 새로운 1인자가 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158]
- 시작이 늦어지면서 예선부터 작년의 시즌17처럼 스타대학간 풀리그인 JPL과 겹쳐버리며 참가나 일정 짜는데 변수가 많았다. 이에 강구열과 사랑e, JPL 주관자인 시조새도 ASL 일정을 감안해 일정 초안을 잡았고, 조정안도 마찬가지로 잡은데다가 경기 시간대도 ASL 일정과 겹치면 원래 7시 시작인데도 4시, 9시로 조정할 정도.
- 24강 6경기 중 3경기(3/24, 3/26, 4/1)가 JPL 일정과 겹쳤기에 조 편성이 되더라도 일정이 달라질 여지가 있는데, 해당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3월 24일 C9 스타부 vs 엠비대 경기 당일이라 C9 소속 김택용, 김윤중 출전 불가 3월 25일 늪지대 vs 거성대 경기 전날이라 늪 소속 김영진 출전 불투명. 3월 26일 늪지대 vs 거성대 경기 당일이라 늪 소속 김영진 출전 불가 3월 31일 전날 YB vs JSA 경기가 있어서 YB 소속인 도재욱, 이재호, 유승곤/JSA 소속인 조일장 배치가 불투명. 4월 1일 츠캄 몬스타즈 vs C9 스타부 경기 당일이라 츠캄 소속 김윤환, 박준오/C9 스타부 소속 김택용, 김윤중 출전 불가 4월 2일 다음 날 정선대 vs 거성대 경기가 있어서 유영진(정선대 소속) 배치가 불투명. - 나온 조편성을 보면 김윤중을[159] 제외한 해당 참가자 전원이 JPL 일정 당일은 피했다. JPL 일정 전날에 경기를 갖는 김택용과 박준오, 다음날 경기를 갖는 이재호가 있지만, 나머지 해당 참가자들은 JPL 일정 당일은 물론 전날과 다음날까지 피하게 됐다.
김윤환 : 3/24 A조에 편성, 4/1 C9전과 8일 격차
유승곤 : 3/24 A조에 편성, 3/30 JSA전과 6일 격차
유영진 : 3/25 B조에 편성, 4/3 거성대전과 9일 격차
도재욱 : 3/26 C조에 편성, 3/30 JSA전과 4일 격차
김영진 : 4/1 E조에 편성, 3/26 거성대전과 6일 격차
조일장 : 4/2 F조에 편성, 3/30 YB전과 3일 격차
- 하지만 ASL 24강전 A조 경기 직후 JPL C9 vs 엠비대전까지 소화하는 것이 장난이 아니란 걸 체감한 시조새가 더 경기가 많은 16강전과 연달아 하기는 불가능하다 판단[160]하여, 이미 휴식일 이슈로 조정한 경기 일정에 또 수정을 가했다. 그 결과 몇몇 선수들이 ASL과 JPL이 거의 겹치는 일정으로 바뀌었다. 3월 31일에 C9과 츠캄 몬스타즈가 경기를 가짐에 따라 김택용과 박준오는 JPL 일정 당일에 경기를 갖게 되고, 케이대 소속인 E조 이제동과 이노대 소속 김성대는 각각 4월 2일 장독대전, 4월 3일 흑카데미전이 추가되면서 ASL 경기 다음날 JPL 일정이 생겼다.
- 4월 15일, ASL 시즌19 16강 B조에 속한 이제동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 해설위원 및 유튜버 이주헌,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과 잰잰바리 등이 경기 직관을 와서 중계 화면에 나오기도 했다. # 이후 노마드션과 잰잰바리는 이제동의 8강 다전제 경기에도 직관 응원을 온 바 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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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강부터 합류했다.[2] 우승 상금: 3000만 원
준우승 상금: 1000만 원
3/4위 300만 원
5~8위 200만 원
9~16위 150만 원
17~28위 100만 원.[3] 주최사인 아프리카TV가 SOOP으로 사명을 바꾼 만큼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의 줄임말이 아닌, 'ASL' 자체를 정식 명칭으로 사용한다.[4] 2025 시즌부터 ACS 우승자에게 24강 진출권을 주면서 시드 1장이 줄어든 11명이다.[5] YB vs 정선대전 종료 후 폰 문제로 시끄러워졌고, 결국 새벽까지 뒷캠을 돌려보곤 합의하에 재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A] 준프로 출신. 2012년 상반기 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지명되지는 못했다.[A] [8] 1라운드 김보윤vs김보현, 2라운드 : 1라 승자 vs 유민[9] 前 프로 김영진과는 동명이인의 아마추어 테란. 2023 ACS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우승자 혜택으로 최종 진출전에 직행하였으나 김민철에게 패배하면서 본선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현재는 늪지대 소속으로 대학에서 활동해오고 있었다.[10] 해당 이변 이후 강구열의 생일 축하 공지에 가족(누나로 추정)이 댓글을 달았다.[11] 웅진 스타즈 소속 전 프로게이머이며, 종족은 테란이다. 스타크래프트 1 현역 시절 공식전 출전은 없으나,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 2로 넘어간 후 프로리그 12-13에서 몇 차례 나오다가 팀이 해체되면서 은퇴했다. 팀 동료였던 김민철에 의하면 블리자드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12] 실제로 마지막 3세트는 이예준이 매우 유리했으나 마지막에 스커지가 다 박히는 바람에 패배하고 말았다.[13] 변현제, 김윤환 폴스타 BAN[14] 김윤중 메트로폴리스, 유승곤 데스 밸리 BAN[15] 유승곤 라데온, 김윤환 데자뷰 SE BAN[16] 특히 첫번째 커세어가 끝끝내 살아남아 후속 커세어와 함께 상대 오버로드를 끊어내어 추가 드랍을 막는데 공헌했다.[17] 본진 미네랄에 드론 9마리, 앞마당에 9마리, 확장 지역에 3마리, 973 완성 후 4멀티를 가져가는 설계[18] 유영진, 이영웅 데스 밸리 BAN[19] 김지성 데스 밸리, 고석현 메트로폴리스 BAN[20] 유영진 도미네이터 SE, 고석현 데자뷰 SE BAN[21] 벌처 숫자는 2기로 동일했으나, 마린을 3기 뽑아 상대 마린을 벌처로 먼저 정리하고 다음 벌처와 수리하기 위해 붙은 SCV를 대거 정리했다.[22] 첫 교전에서 살아남은 벌처 1기까지 동원해 일꾼 견제한 것은 덤.[23] 벌처에 의해 앞마당과 12시 좌측 확장 일꾼이 거의 학살되다시피 했다.[24] 방태수 폴스타, 황병영 데스 밸리 BAN[25] 박성균 데스 밸리, 도재욱 메트로폴리스 BAN[26] 도재욱 도미네이터 SE, 방태수 라데온 BAN[27] ASL 내에서는 오히려 저그전 전적이 더 좋은 편이다.[28] 이재호, 박준오 데스 밸리 BAN[29] 김택용 데스 밸리, 박지훈 폴스타 BAN[30] 김택용 데자뷰 SE, 박준오 도미네이터 SE BAN[31] 다만, 육아 문제라는 명확한 이유가 있었고, ASL, 끝장전 등 각종 무대들보다 중압감이 큰 대학대전 교수전(JPL 시즌2 YB vs 츠캄몬스타즈, vs 정윤종)에서 승리를 거둔 터라 역량이 하락했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김택용과는 다르게 근래 중장전에는 자주 모습을 보여 그냥 방송만 안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32] 다크로 재미를 본 후 확장이 늦었다거나, 중앙에서 드라군들이 애매하게 돌아다니다가 각개격파를 당하는 등 인구수만 앞서고 있었을 뿐 그 외 부문에서는 유리한 점이 없었다.[33] 김명운 데스 밸리, 송병구 폴스타 BAN[34] 이제동, 김영진 데스 밸리 BAN[35] 이제동 라데온 BAN, 송병구 도미네이터 SE BAN[36] 그동안 이제동과 송병구는 ASL에서 총 4전(시즌2 8강, 시즌4 16강)을 치렀으며, 통산 4승 무패로 ASL 전적상 이제동이 압도하고 있다.[37] 조일장 데스 밸리, 최호선 메트로폴리스 BAN[38] 김성대, 윤수철 데스 밸리 BAN[39] 김성대 데자뷰 SE, 최호선 도미네이터 SE BAN[40] 하지만 시즌9 때 예선 탈락을 한 적은 있다.[41] ASL 시즌10에서 김민철과 윤진규에게 패, 시즌12에서 배병우에게 패, 시즌13에서 박상현에게 패, 시즌14에서 김민철에게 패, 시즌15에서 김성대와 조일장에게 패, 시즌17에서 김성대에게 2연패를 당했다.[42] ASL에서의 저그전 마지막 승리가 무려 2017년으로 이 기록은 최호선이 입대전에 거둔 승리이기도 하다. 즉 다시 말하면 제대 이후 저그전에서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셈이다.[43] 초반 본진 구석에서 팩토리를 날려서 벌처 견제를 시도한 것이 바로 발각되거나, 마인 매설에 틈을 보이면서 확장을 저럴에 계속 견제당했다.[44] 2스타게이트로 모으던 커세어 6기가 뮤탈과 스커지에 의해 일거에 제압당했다.[24_A2] 24강 A조 2위.[24_E1] 24강 E조 1위.[24_A1] 24강 A조 1위.[24_B1] 24강 B조 1위.[24_E2] 24강 E조 2위.[24_C2] 24강 C조 2위.[24_B2] 24강 B조 2위.[24_F1] 24강 F조 1위.[24_D2] 24강 D조 2위.[24_C1] 24강 C조 1위.[24_F2] 24강 F조 2위.[24_D1] 24강 D조 1위.[57] 탑시드의 조 이동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58] 김민철 폴스타, 이재호 이클립스 BAN[59] 황병영 데스 밸리, 유승곤 데자뷰 SE BAN[60] 황병영 도미네이터 SE, 이재호 데스 밸리 BAN[61] 다만 테란전만 준비하면 되는 김민철과 저그, 테란 두 종족을 다 준비해야하는 이재호인만큼 이재호보다 김민철의 우세가 예상되는 대결이다.[62] 시즌12 8강 이후 시즌13 8강-시즌14 4강-시즌15 8강-시즌16부터 3연속 우승-이번 시즌 8강.[63] 특히 이영호는 손목 부상으로인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가 없음에도 찾는 시청자가 많았다..[64] 이제동 폴스타, 이영웅 데스 밸리 BAN[65] 조기석 데스 밸리, 도재욱 폴스타 BAN[66] 이영웅 데스 밸리, 도재욱 폴스타 BAN[67] 이영웅이 앞마당에서 한 차례 방어에 성공했지만, 조급하게 병력을 이동하다가 이제동의 러커와 마주치면서 일거에 바이오닉 병력을 잃고 분위기가 기울었다.[68] ASL 시즌2 이후 모처럼 보기 힘들었던 최고의 테란전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69] 다만 이번에는 1위 이제동, 2위 도재욱 진출로 그때와 진출 순위가 달라지긴 했다.[70] 정윤종 데자뷰 SE, 김명운 데스 밸리 BAN[71] 김택용, 김성대 데스 밸리 BAN[72] 정윤종 데자뷰 SE, 김성대 데스 밸리 BAN[73] 정윤종이 KSL 우승 당시 김택용과 붙고 싶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흘러 붙을 가능성이 생긴 것이며 과거 최고의 프로토스였던 김택용과, 현재는 전성기에서 떨어졌지만 아프리카 판에서는 여전히 프로토스 중에 최고의 커리어를 지닌 정윤종이 붙을 수도 있는 조이기도 하다.[74] 이 두 선수는 전성기에서 떨어졌어도 이런 상징성 때문에 꽤나 흥행이 기대되는 매치였음에도 김택용의 3연패로 허무하게 무산되었다.[75] 장윤철 데스 밸리, 변현제 이클립스 BAN[76] 조일장 폴스타, 유영진 데스 밸리 BAN[77] 유영진 데스 밸리, 변현제 데자뷰 SE BAN[78] 1위는 당연히 3연속 우승으로 어마어마한 포인트를 쌓은 김민철이고, 그 아래로 변현제, 조일장, 유영진 순이다. 장윤철 역시 6위로 포인트가 매우 높은 편이다.[79] 그나마 우승이 있는 변현제 역시 준우승만 3번 경험한 ASL 최다 준우승자이기도 하다.[80] 특히 장윤철은 ASL 시즌4 24강전에서 조일장의 저글링 3마리에 프로브를 18마리나 잃는 대참사를 당하기도 했다.[81] 장윤철은 박상현, 유영진은 랜덤으로 출전한 이영호에게 셧아웃을 당했다.[82] 다만 시즌12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만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유영진이 승리했다.[83] 조 2위 진출시 조일장은 8강서 무조건 저저전이 확정되면서 4인 중 최소 1명, 최대 3명까지만 4강에 진출할 수 있다.[84] 변현제는 무소속인데다가 연 있는 구성원이 있는 엠비대와 츠캄은 각각 YB, 거성대와 붙고, 장윤철도 소속대학인 케이대가 흑카데미와 붙을 예정이었다.[85] JSA 소속인 조일장도 C9와 붙을 예정이라 응원 규모가 클 상황은 아니었는데도 같이 운영 중인데다가 소속원 중 스타 경력자들이 다수 있는 보라 크루 JUP의 멤버들도 와줬지만, 하필 온 멤버 중 한 명이 '쵸승사자'라 불릴 정도로 직관 응원시 대상 출전자가 탈락하는 악명이 있는 쵸이였다...뭔 죄가 있어서?[16_A2] [16_A1] [16_B2] [16_D2] [16_B1] [16_C2] [16_C1] [16_D1] [16_C1] [16_B1] [16_D1] [16_A1] [16_B2] [16_A2] [16_C2] [16_D2] [16_C1] [16_B2] [104] 이재호라면 자신의 제일 강점인 테란전이며, 이제동이라고 해도 김명운을 이겼는데 이제동이라고 못 이길 상대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2연속 저그 다전제는 ASL에서 저그전을 제일 잘하는걸로 알려진 변현제도 극복하기 어려웠던 대진이다. 당장 ASL 시즌11에서 변현제가 임홍규에게 진 이유중 하나도 2연속 저그전을 만나서 사용 가능한 패를 많이 썼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었으며, ASL 시즌16에서 4강에서 김정우를 압도하고도 결승에서 김민철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한 적도 있었다.[105] 특히 세번째 리콜에서 할루시네이션까지 사용했음에도 진짜 아비터가 단번에 저격당하며 저그에게 주도권을 빼앗겼다.[106] 저글링 8기가 캐논과 1:1로 맞붙는 구도가 되면서 앞마당 캐논 철거를 긴 시간동안 실행하지 못했다.[107] 시청자 예측부터 71:29로 도재욱이 잘 싸워도 2:4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16_B1] [16_A2] [110] 비공식전을 포함하면 12승 11패로, 현역 시절 이제동이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다.[111] EVER 스타리그 2007 8강, BATOO 스타리그 08~09 36강, WCG 2010 국가대표 선발전 8강, 빅파일 MSL 4강에서 맞붙어 모두 이제동이 승리한 바 있다. 특히 빅파일 MSL 4강의 경우, 두 선수가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숨막히는 혈전을 펼쳤는데 그 중에서도 4세트 트라이애슬론에서의 경기는 이제동이 퀸으로 이재호의 커맨드 센터를 먹어버리는 전략을 꺼내 들어 화제가 되었고, 결국 승리와 함께 2010 MBC게임 어워즈 전략 명경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112] 두 선수 모두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 때 데뷔했다.[113] 당시에 승자전에서 이재호가 승리하며 1위로 진출, 이제동은 최종전 끝에 2위로 진출하였다.[114] 이 와중에 앞마당 입구 벙커가 적시에 완성되어 뮤탈의 움직임을 크게 제한시켰다.[115] 랠리포인트를 상대 앞마당 입구에 지정한 채로 멀티 지역의 파이어뱃을 잡다가 첫 뮤탈을 허무하게 잃고 두번째 뮤탈도 빈사상태가 되었다.[116] 스타캐스트 중장전에서는 4:0으로 이겼었다.[117] 이 점은 이제동이 KSL 시즌1 결승에서 일방적으로 패배했던 김성현과의 경기와 비슷한 양상이었다.[16_D1] [16_C2] [120] 대표적인 예로 장윤철에게 붙은 '정윤종의 검'이라는 별명이 그 상징이다.[121] 정윤종의 지상 병력의 공격력이 2단계나 앞서고 있었으나, 교전마다 리버에 의해 피해가 계속 누적되었다.[122] 넥서스 아래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에 프로브 5기가 달라붙어 있었다.[123] 정윤종이 일점사하는 드라군만 쏙쏙 골라 셔틀에 실었다 내렸다하는 컨트롤이 압권. 이승원 해설은 리버의 신이 아닌 셔틀의 신이라고 평했다.[124] 정윤종의 드라군 12기가 진입했고, 장윤철의 드라군 9기와 질럿, 캐논, 셔틀 1기씩이 있었는데 여기서 장윤철이 드라군 1기와 캐논만 잃고 완벽하게 막아냈다.[16_A1] [16_D2] [127] 세번째 해처리를 통상적인 본진-앞마당 사이 입구방향이 아닌 본진 위쪽 구석에 지어 스캔으로 보이지 않도록 숨겼다.[128] 울트라가 맞으면서 성큰이 마린에 프리딜을 가하다가, 마린 숫자가 줄어들자 후방에 숨겨둔 울트라와 전방에 맞고 있던 울트라가 동시에 덮쳐써 싸먹었다.[129] 테란의 허를 찌르는 제1전장 확장을 선택하여 벌처가 아무 성과를 내지도 못했다.[130] 이재호는 이제동을 상대할 때 그냥 정석만을 다루다가 승부수를 던지니 이제동이 맥없이 무너졌다면, 김민철은 유영진의 멘탈을 부수기 위해서 감탄이 나오는 고도의 심리전과 고난이도의 운영 빌드를 들고 나왔다. 또한 8강 2경기에서는 저그가 1:4로 무너졌다면 이번 경기는 테란이 1:4로 무너진 경기가 되었다.[8_W2] [8_W4] [8_W1] [8_W3] [8_W1] [8_W2] [137] 염보성, 박성균, 조기석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ASL 8강 이상 테란전에서 3연패 중이다.[138] ASL 시즌10, 15, 17 이중에서 시즌15와 시즌17은 도재욱이 탈락시킨 것은 아니지만 김민철, 김윤중을 만나게 되면서 탈락했다.[139] 사실상 스타를 꾸준히 봐온 골수 팬들이나 의외로 도재욱이 할만하다고 예상하고 있었을 뿐, 다수의 전 프로와 시청자가 도재욱의 패배로 예상하고 있었으니 이재호가 압도적인 정배였던것은 맞다.[140] 자신의 승리를 예상한 선수는 단 두 명 뿐이었으며, 테란전 토너먼트 패배 징크스를 염보성, 조기석, 박성균보다도 강한 이재호를 상대로 극복하였다.[141] 인터뷰를 2번이나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다. 도재욱이 준비했던 인터뷰를 제대로 말할 수 있게 중계진이 배려를 했다고 볼 수 있다.[142] 전신 대회인 대국민 스타리그까지 포함하면 김택용이 있었다. 또한, 도재욱과 친구로 지내는 김명운과 이재호 역시 빠른 90년생 선수들이다.[143] 실제로도 후반 장기전 양상으로 전개된 5세트에서 해설진의 말마따나 이재호가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다수 속업 셔틀에 지속적으로 휘둘리며 패배한걸 비춰보면, 토스와의 장기전 양상을 극도로 꺼린 이유가 납득이 갔다.[144] 현역 시절 토막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이재호는 ASL 내에서 프로토스전을 잘하는 테란으로 평가된다. 유이하게 도재욱과 김윤중-응?-에게만 상대 전적에서 각각 6:3과 3:2로 밀리는데, 이번에도 도재욱을 상대로 승리에 실패하며 상대 전적은 10:6으로 더 벌어지고 말았다.[145] 찍어서 모든 세트를 다 틀리는 확률은 모든 세트를 다 맞추는 확률과 동일하게 1/2⁷ = 1/128 = 0.78125%이다.[8_W3] [8_W4] [148] 여담으로 원래 김민철은 9드론 빌드를 원했지만 정윤종과 김윤환이 계속해서 설득했다고 한다.[149] 아프리카 스타판 기준, 양측 다 4회 우승자이며(이영호는 ASL 4회 우승, 김민철은 KSL 1회+ASL 3회 우승), 이영호는 ASL 준우승 1회 및 ASL 3위 2회이며, 김민철은 KSL 4강 1회 및 ASL 3위 1회, 4위 1회이며, 김민철은 이번 시즌 최소 준우승이다. 딱 4강 1회 차이로 김민철의 커리어가 이영호보다 우위에 있다. 만약 우승을 차지한다면 완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150] 4강 1경기 승자[151] 4강 2경기 승자[152] EVER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프링글스 MSL 시즌1,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결승전이 열리는 것은 무려 17년만.[153] ASL 시즌6 평행이론이라고 볼 수 있다. 김정우는 8강부터 결승까지 디펜딩 챔피언 정윤종, KSL 시즌1 우승자 김성현, ASL 3회 우승자 이영호를 모조리 때려잡고 우승을 하였고, 도재욱은 8강부터 결승까지 ASL 2회 우승자 김명운, ASL-KSL 양대리그 우승자 이재호 , ASL 3회 연속 우승자 김민철을 잡고 우승을 하게 되는 셈이다.[154] 둘 다 이미 다전제서 해당 동족전을 하며 전략이 노출된 상태이며(EVER 2008 당시 도재욱, 박성준 모두 4강에서 해당 종족전을 치렀다.), 결승 장소도 오프 특설 무대(삼산체육관, 킨텍스), 도재욱은 저그전 다전제서 역전승을 거둔 점(5/3이었지만 0:2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 저그 유저가 T1과 연이 있는 데다가(단, 김민철은 박성준과 달리 도재욱과 같이 뛰진 않았다.) 저그 유저 입장에서 대기록(첫 골든마우스, 첫 4회&연속 우승)이 걸렸으며, 당시 맵 중 안드로메다는 라데온, 오델로는 데자뷰와 타일 유형이 동일하고, 맵 평가도 얼추 비슷하다. 그리고 트로이의 사막 타일&중립 융화소의 존재에 따른 이동 여부와 화랑도의 2인용 컨셉맵(단, 여기는 스타팅간 최단 경로상 첫 멀티 지역이 노 가스 멀티라 현재는 썼다간 난리날 맵이다.) 이라는 특성을 합치면 데스밸리다.[155] 그런데 여기서 도재욱은 앞선 세트들과 달리 14포지넥이 아닌 13포지넥으로 약간 가난하게 출발하는데 대각에다가 프로브 서치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할 이유가 없었다. 마지막 세트라 긴장한 나머지 프로브 카운팅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도재욱은 최적화가 약간 깨진 빌드로 출발하게 된다. 무관 DNA[156] KSL 1회+ ASL 4회.[157] 토스 선수의 인재 풀이 얇은건 유명해서 더 넓히더라도 이번 시즌의 도재욱을 제외하면 결승 진출자는 반투 대국민 스타리그를 포함하면 김윤중, 김택용, 장윤철, 변현제, 정윤종밖에 없다.[158] 김민철이 ASL 4연속 우승을 이룬다면 KSL 우승까지 합산 시 아프리카 스타판에서 5회 우승자가 탄생하게 되고, ASL에서 유일한 4연속 우승자까지 탄생하게 된다.[159] 본인 말고도 윤용태, 장민철이 있는데다가 소속 스타대학에서의 역할이 분위기 메이커 쪽에 가까운터라 전력 누수 측면에서 피해가 덜하긴 하다.[160] 안 그래도 그날 JPL 시작을 A조 종료 직후인 오후 9시 40분에 했는데 심지어 에결까지 가면서 특별해설로 갔던 김학수는 새벽 1시 경에 퇴근을 했다. 게다가 9시 강행을 결심한 B조 경기와 겹친 늪지vs거성전은 5세트에 무려 75분이라는 장기전이 나오면서 강행을 안 했다면 이 날 특별해설이었던 지동원과 고정 해설 강민의 대타로 나온 구성훈은 2시에 퇴근 각이었다.[161] 이 때문에 개막 때 서수길 대표가 스폰서가 있어야 대회가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준우승 상금: 1000만 원
3/4위 300만 원
5~8위 200만 원
9~16위 150만 원
17~28위 100만 원.[3] 주최사인 아프리카TV가 SOOP으로 사명을 바꾼 만큼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의 줄임말이 아닌, 'ASL' 자체를 정식 명칭으로 사용한다.[4] 2025 시즌부터 ACS 우승자에게 24강 진출권을 주면서 시드 1장이 줄어든 11명이다.[5] YB vs 정선대전 종료 후 폰 문제로 시끄러워졌고, 결국 새벽까지 뒷캠을 돌려보곤 합의하에 재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A] 준프로 출신. 2012년 상반기 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지명되지는 못했다.[A] [8] 1라운드 김보윤vs김보현, 2라운드 : 1라 승자 vs 유민[9] 前 프로 김영진과는 동명이인의 아마추어 테란. 2023 ACS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우승자 혜택으로 최종 진출전에 직행하였으나 김민철에게 패배하면서 본선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현재는 늪지대 소속으로 대학에서 활동해오고 있었다.[10] 해당 이변 이후 강구열의 생일 축하 공지에 가족(누나로 추정)이 댓글을 달았다.[11] 웅진 스타즈 소속 전 프로게이머이며, 종족은 테란이다. 스타크래프트 1 현역 시절 공식전 출전은 없으나,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 2로 넘어간 후 프로리그 12-13에서 몇 차례 나오다가 팀이 해체되면서 은퇴했다. 팀 동료였던 김민철에 의하면 블리자드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12] 실제로 마지막 3세트는 이예준이 매우 유리했으나 마지막에 스커지가 다 박히는 바람에 패배하고 말았다.[13] 변현제, 김윤환 폴스타 BAN[14] 김윤중 메트로폴리스, 유승곤 데스 밸리 BAN[15] 유승곤 라데온, 김윤환 데자뷰 SE BAN[16] 특히 첫번째 커세어가 끝끝내 살아남아 후속 커세어와 함께 상대 오버로드를 끊어내어 추가 드랍을 막는데 공헌했다.[17] 본진 미네랄에 드론 9마리, 앞마당에 9마리, 확장 지역에 3마리, 973 완성 후 4멀티를 가져가는 설계[18] 유영진, 이영웅 데스 밸리 BAN[19] 김지성 데스 밸리, 고석현 메트로폴리스 BAN[20] 유영진 도미네이터 SE, 고석현 데자뷰 SE BAN[21] 벌처 숫자는 2기로 동일했으나, 마린을 3기 뽑아 상대 마린을 벌처로 먼저 정리하고 다음 벌처와 수리하기 위해 붙은 SCV를 대거 정리했다.[22] 첫 교전에서 살아남은 벌처 1기까지 동원해 일꾼 견제한 것은 덤.[23] 벌처에 의해 앞마당과 12시 좌측 확장 일꾼이 거의 학살되다시피 했다.[24] 방태수 폴스타, 황병영 데스 밸리 BAN[25] 박성균 데스 밸리, 도재욱 메트로폴리스 BAN[26] 도재욱 도미네이터 SE, 방태수 라데온 BAN[27] ASL 내에서는 오히려 저그전 전적이 더 좋은 편이다.[28] 이재호, 박준오 데스 밸리 BAN[29] 김택용 데스 밸리, 박지훈 폴스타 BAN[30] 김택용 데자뷰 SE, 박준오 도미네이터 SE BAN[31] 다만, 육아 문제라는 명확한 이유가 있었고, ASL, 끝장전 등 각종 무대들보다 중압감이 큰 대학대전 교수전(JPL 시즌2 YB vs 츠캄몬스타즈, vs 정윤종)에서 승리를 거둔 터라 역량이 하락했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김택용과는 다르게 근래 중장전에는 자주 모습을 보여 그냥 방송만 안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32] 다크로 재미를 본 후 확장이 늦었다거나, 중앙에서 드라군들이 애매하게 돌아다니다가 각개격파를 당하는 등 인구수만 앞서고 있었을 뿐 그 외 부문에서는 유리한 점이 없었다.[33] 김명운 데스 밸리, 송병구 폴스타 BAN[34] 이제동, 김영진 데스 밸리 BAN[35] 이제동 라데온 BAN, 송병구 도미네이터 SE BAN[36] 그동안 이제동과 송병구는 ASL에서 총 4전(시즌2 8강, 시즌4 16강)을 치렀으며, 통산 4승 무패로 ASL 전적상 이제동이 압도하고 있다.[37] 조일장 데스 밸리, 최호선 메트로폴리스 BAN[38] 김성대, 윤수철 데스 밸리 BAN[39] 김성대 데자뷰 SE, 최호선 도미네이터 SE BAN[40] 하지만 시즌9 때 예선 탈락을 한 적은 있다.[41] ASL 시즌10에서 김민철과 윤진규에게 패, 시즌12에서 배병우에게 패, 시즌13에서 박상현에게 패, 시즌14에서 김민철에게 패, 시즌15에서 김성대와 조일장에게 패, 시즌17에서 김성대에게 2연패를 당했다.[42] ASL에서의 저그전 마지막 승리가 무려 2017년으로 이 기록은 최호선이 입대전에 거둔 승리이기도 하다. 즉 다시 말하면 제대 이후 저그전에서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셈이다.[43] 초반 본진 구석에서 팩토리를 날려서 벌처 견제를 시도한 것이 바로 발각되거나, 마인 매설에 틈을 보이면서 확장을 저럴에 계속 견제당했다.[44] 2스타게이트로 모으던 커세어 6기가 뮤탈과 스커지에 의해 일거에 제압당했다.[24_A2] 24강 A조 2위.[24_E1] 24강 E조 1위.[24_A1] 24강 A조 1위.[24_B1] 24강 B조 1위.[24_E2] 24강 E조 2위.[24_C2] 24강 C조 2위.[24_B2] 24강 B조 2위.[24_F1] 24강 F조 1위.[24_D2] 24강 D조 2위.[24_C1] 24강 C조 1위.[24_F2] 24강 F조 2위.[24_D1] 24강 D조 1위.[57] 탑시드의 조 이동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58] 김민철 폴스타, 이재호 이클립스 BAN[59] 황병영 데스 밸리, 유승곤 데자뷰 SE BAN[60] 황병영 도미네이터 SE, 이재호 데스 밸리 BAN[61] 다만 테란전만 준비하면 되는 김민철과 저그, 테란 두 종족을 다 준비해야하는 이재호인만큼 이재호보다 김민철의 우세가 예상되는 대결이다.[62] 시즌12 8강 이후 시즌13 8강-시즌14 4강-시즌15 8강-시즌16부터 3연속 우승-이번 시즌 8강.[63] 특히 이영호는 손목 부상으로인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가 없음에도 찾는 시청자가 많았다..[64] 이제동 폴스타, 이영웅 데스 밸리 BAN[65] 조기석 데스 밸리, 도재욱 폴스타 BAN[66] 이영웅 데스 밸리, 도재욱 폴스타 BAN[67] 이영웅이 앞마당에서 한 차례 방어에 성공했지만, 조급하게 병력을 이동하다가 이제동의 러커와 마주치면서 일거에 바이오닉 병력을 잃고 분위기가 기울었다.[68] ASL 시즌2 이후 모처럼 보기 힘들었던 최고의 테란전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69] 다만 이번에는 1위 이제동, 2위 도재욱 진출로 그때와 진출 순위가 달라지긴 했다.[70] 정윤종 데자뷰 SE, 김명운 데스 밸리 BAN[71] 김택용, 김성대 데스 밸리 BAN[72] 정윤종 데자뷰 SE, 김성대 데스 밸리 BAN[73] 정윤종이 KSL 우승 당시 김택용과 붙고 싶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흘러 붙을 가능성이 생긴 것이며 과거 최고의 프로토스였던 김택용과, 현재는 전성기에서 떨어졌지만 아프리카 판에서는 여전히 프로토스 중에 최고의 커리어를 지닌 정윤종이 붙을 수도 있는 조이기도 하다.[74] 이 두 선수는 전성기에서 떨어졌어도 이런 상징성 때문에 꽤나 흥행이 기대되는 매치였음에도 김택용의 3연패로 허무하게 무산되었다.[75] 장윤철 데스 밸리, 변현제 이클립스 BAN[76] 조일장 폴스타, 유영진 데스 밸리 BAN[77] 유영진 데스 밸리, 변현제 데자뷰 SE BAN[78] 1위는 당연히 3연속 우승으로 어마어마한 포인트를 쌓은 김민철이고, 그 아래로 변현제, 조일장, 유영진 순이다. 장윤철 역시 6위로 포인트가 매우 높은 편이다.[79] 그나마 우승이 있는 변현제 역시 준우승만 3번 경험한 ASL 최다 준우승자이기도 하다.[80] 특히 장윤철은 ASL 시즌4 24강전에서 조일장의 저글링 3마리에 프로브를 18마리나 잃는 대참사를 당하기도 했다.[81] 장윤철은 박상현, 유영진은 랜덤으로 출전한 이영호에게 셧아웃을 당했다.[82] 다만 시즌12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만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유영진이 승리했다.[83] 조 2위 진출시 조일장은 8강서 무조건 저저전이 확정되면서 4인 중 최소 1명, 최대 3명까지만 4강에 진출할 수 있다.[84] 변현제는 무소속인데다가 연 있는 구성원이 있는 엠비대와 츠캄은 각각 YB, 거성대와 붙고, 장윤철도 소속대학인 케이대가 흑카데미와 붙을 예정이었다.[85] JSA 소속인 조일장도 C9와 붙을 예정이라 응원 규모가 클 상황은 아니었는데도 같이 운영 중인데다가 소속원 중 스타 경력자들이 다수 있는 보라 크루 JUP의 멤버들도 와줬지만, 하필 온 멤버 중 한 명이 '쵸승사자'라 불릴 정도로 직관 응원시 대상 출전자가 탈락하는 악명이 있는 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