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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0:15:36

인간상성

1. 개요2. 예시
2.1. e스포츠2.2. 축구2.3. 야구2.4. 농구2.5. 미식축구2.6. 프로레슬링2.7. 격투기

1. 개요

게임이나 스포츠에서, 어떤 사람이 특정 사람에게 이상하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체급이 낮고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지는 게 아니고, 실력이나 전적만 따지고 보면 질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특정인을 상대로 할 때만 이게 내가 알던 그 선수가 맞단 말인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상하게 참패하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자면 스타크레프트의 코파기 라인이라든가, 구 삼대토스인 강민, 박용욱, 박정석의 관계나 대표적으로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의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가 있다. 야구에서도 진갑용손민한에게 이상하게 강하다든가, 이대호정대현만 만나면 맥을 못 추는 등의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바둑에서도 1990년대 다른 기사들에게는 여전히 압도적인 기량차이를 보였던 조훈현이 유독 제자 이창호에게 맞붙을 때마다 지면서 거의 모든 타이틀을 내주었던 경우도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로는 플레이 스타일, 캐릭터의 상성상 특징, 플레이어의 심리적 요인 등 이런저런 해석이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2. 예시

항목에 대한 예시는 당하는 쪽 → 잡아먹는 쪽 순으로 서술한다.

2.1. e스포츠

2.1.1. 스타크래프트

2.1.2. 리그 오브 레전드

2.2. 축구

2.3. 야구

2.4. 농구

KBL의 경우 한 쪽이 다른 쪽을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동급 최강의 선수들 내에서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가 많아서, 뫼비우스의 띠로 묘사되곤 한다.

2.5. 미식축구

2.6. 프로레슬링

2.7. 격투기



[1] 2019년 이전 한정. 개인 커리어는 2019년에 정점을 찍었으나 그걸 대가로 저그전이 개막장이 되어버렸다.[2] 군단의 심장에서도 조성주 상대로 이긴 적이 없고, 오프라인 세트 전적이 0-2로 남기게 되었다.[3] 저 둘이 커리어 하이를 찍을 와중에 조성주는 슬럼프로 고전하던 시기였다.[4] 세랄 잡으려면 저그로 잡아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실제로 강민수가 세랄 상대로 최근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5] 형제팀의 역시 초창기에는 페이커의 천적으로 알려져있었으나 이건 4연솔킬이나 중요한 경기에서 막았다는 이미지 때문이지 실제로는 천적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다. 선발전을 제외하면 14년도에 페이커가 다른 라인의 똥까지 치우느라 임프/댄디와 캐리대전을 벌이면서 홀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T1 K가 삼성 화이트에게 호구 잡힌거지 페이커가 폰에게 밀렸다고 하긴 애매하고 15년 이후로 페이커와 폰은 서로 주고받는 모습을 보아 천적보단 라이벌에 적합하다고 볼 수있다. 반면 다데는 2번의 다전제를 제외하면 그냥 페이커를 모든 면에서 틀어막은 정석적인 의미의 천적이며 이후로도 페이커를 다데만큼 농락한 천적은 아직까지도 나타나지 않았다.[6] 심지어 이때 농심은 LCK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된 담원과 T1을 상대로 각각 더블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모조리 패했던 젠지에게는 도리어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7] 다만 1라운드에서는 고스트가 서포터로 출전했고 정확히는 2라운드 맞대결에서 연패를 끊어낸 것.[8] 사실 페이트가 소속되었던 샌드박스와 광동이 당시 디플러스에게 극상성 관계에 놓여 있었다.[9] 13 스프링 : 4강에서 삼성 화이트(MVP Ozone)이 승리 후 리그 우승, 13 서머: 4강에서 SKK가 승리 후 리그 우승,13-14 윈터: 결승에서 SKK 승리, 14 스프링: 8강에서 삼성 화이트 승리 후 SKK 탈락, 삼성 화이트는 형제 블루팀에게 패배. 14 서머 : 8강에서 삼성 화이트 승리 후 삼성 화이트는 형제 블루팀에게 패배[10] 사실 진 2판이나 비등하게 싸웠던 판도 미드 캐리때문이지. 시종일관 임팩트 벵기 바텀듀오 모두 상대에게 압살당해서 페이커가 아니었으면 그냥 전력차로 셧아웃 당할게 뻔했다. 한마디로 삼성화이트는 SKK의 완벽한 천적이었다.[11] 특히 롤챔스에서 계속 자신들을 3위로 떨어트렸던 블루마저 롤드컵에서 3:0으로 잡았으니 더욱 기분이 좋은 셈.[12] 특히 매치 전적은 더 처참한데 20%에 가까울 정도의 처참한 승률을 보일 정도로 T1의 밥이었다.[13] 도란은 캐리와 트롤링을 오가는 등 기복이 심했고 쵸비는 야가오에게 압도당하며 중간 중간 쓰로잉을 하는 등 폼이 좋지 않았고이었고 피넛 역시 2세트의 역적으로 뽑혔을 만큼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부진했다.[14] 벵거 기준[15] 이 기록은 2016년 11월 19일 지루가 무리뉴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깨졌다.[16] Glory(킥복싱)[17] UFC[18] 격투기와 상관 없는 구기,육상,수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