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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B971D> 파타퐁 Patap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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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000> 개발 | <colcolor=#000000>피라미드, SIE 재팬 스튜디오 |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 플랫폼 | PlayStation Portable | PlayStation 4[1][2] |
| ESD | PlayStation Network |
| 장르 | 리듬 액션 |
| 출시 | PSP [[일본| [[대한민국| PS4 |
| 엔진 | 자체 제작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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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パタポン / PATAPONPSP로 발매된 리듬 액션 게임과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종족의 이름.PS4로 리마스터가 출시되었다.
2. 특징
장르는 리듬액션 게임으로 기존의 리듬액션 게임이 리듬에 중점을 뒀다면 이 게임은 리듬과 액션 모두 손에 거머쥐었다. 정확한 박자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파타퐁 종족을 조종할 수 있다. 전진, 방어, 공격, 회피 등의 커맨드를 사용하면서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적들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커맨드 입력 직후 이어지는 피버~ 는 이 게임을 한번이라도 해봤거나 동영상을 봤다면 누구라도 알법한 묘미. 직접 들어보면 매우 귀엽다.파타퐁 종족은 플레이어를 신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플레이어를 추앙하면서 챠링, 소재, 무기 등의 소재를 바친다. 그런데 이 플레이어가 커맨드를 입력하다 실수하거나 한눈팔면 가차없이 플레이어를 욕한다.(...)[3]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구성이 되어있지만 보스 사냥 후 그 보스의 머리를 잘라 신에게 바치는 등 다소 잔인한 부분들이 엿보인다.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파타퐁들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처절한지를 절절히 느낄 수 있다.[4]
판정이 꽤 엄격한 편이다. 리듬게임에 자신있는 스트리머들도 수차례 리트하는 경우가 많다.
3. 스토리
멸망 직전의 파타퐁족의 한 일원인 깃발퐁이 신(플레이어)과 조우하고, 그가 목숨을 걸고 지키고 있던 파타 북을 신에게 바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퐁들을 이끌어 퐁들이 원하는 그것을 찾아 떠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향한 모험을 하던중 지고톤족과 대립하게 되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파타퐁족이 원하는 그것을 찾았으나...4. 시스템
맵을 돌며 얻은 소재와 챠링[5]으로 군대를 만들고, 그 군대를 북을 통해 지휘한다. 북은 파타(pata), 퐁(pon), 동(don), 차카(chaka)로 네 종류가 있으며 이를 조합해 명령을 내릴 수 있다[6]. 개별 단위가 아니라 전체가 한번에 지휘에 따라 이동한다.북의 리듬은 4/4박자이다. 이 리듬에 맞게 커맨드를 입력하면 그 다음 4박자동안 퐁들이 명령을 수행한다.[7] 또한 정확한 타이밍에 입력을 반복하면 피버가 발동해 다양한 효과가 나지만[8], 엇박을 짚거나 박자를 놓치면 단박에 피버가 깨지고 퐁들이 멍을 때리게 된다. 그래서 게임할때 자기도 모르게 4/4박자로 몸으로 리듬을 타게 된다. 이처럼 리듬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갑자기 옆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기라도 하면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커맨드들은 파타퐁 시리즈/커맨드를 참고.
5. 소재
퐁들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종류에는 5가지가 있으며 각각 레어도로 4개로 나뉜다. 입수방법은 다양한데, 사냥, 보스전, 구조물 파괴, 미니게임들 여러군데서 등장하니 필요한 소재가 어디서 등장할지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티어 | 고기류 | 광석류 | 목재류 | 야채류 | 합금류 |
| 1 | 딱딱한 고기 | 돌멩이 | 흔해빠진 나뭇가지 | 왕 양배추 | 잡다 합금 |
| 2 | 허벅지 고기 | 철컹 철 | 사쿠란 | 절규 인삼 | 단단한 합금 |
| 3 | 서리 고기 | 티탄 광석 | 노송 나무 | 후후후 호박 | 굉장한 합금 |
| 4 | 수수께끼의 고기 | 미스릴 | 야쿤 나무 | 마츠타 케론 | 마법의 합금 |
5.1. 종류
5.1.1. 고기류
가장 처음으로 얻을 수 있는 소재이자 가장 얻기 쉬운소재. 사냥감을 사냥시 알타르에 제물로 봉납된다. 그래서 챠링을 모으기 위해 사냥을 하는데 쓸데없이 고기가 가득해진다.카치크는 딱딱한고기 모치치는 허벅지고기 등 사냥감에 따라 봉납되는 고기가 다른데 특이점으론 4티어 소재를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소재라는 점이다.
딱딱한 고기 : 썩고 딱딱한 고기지만... [맛의 좋고 나쁨보다도 일단 배를 채우고 보자] 라는것이 파타퐁의 격언이다.
허벅지 고기 : 기름기가 적당히 배어있는 부드러운 고기. 파타퐁 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이지만 생일에도 쉽게 먹을 수 없다.
서리 고기 : 전설의 서리가 내린 고기. 베어문 순간에 녹아버려 먹은 것 같지가 않다고 파타퐁들이 불평하는듯...
수수께끼의 고기 : 아무도 먹은 적이 없는 희귀한 고기. 어떤 맛이었는지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다. 맛은 있을라나?
5.1.2. 광석류
그냥 돌멩이나 재련되지 않은 광석들. 소비처가 많은데다 미니게임으로 합금류로 만들수 있어 소비처는 많은데 공급은 항상 모자라서 부족에 허덕인다. 특히나 4티어 소재 미스릴은 신의장비 부터 궁극퐁을 만드는등 소비처가 하도많아 신중히 써야한다.돌멩이 : 어디든 있는 단순한 돌. 불순물이 매우 많다. 하지만 소중히 하는 것이 좋다.
철컹철 : 지고톤의 전설에는 이 희귀한 금속을 빼앗기 위해 수많은 피가 흘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티탄광석 : 옛날 신이 파타봉[9]들에게 가져다 줬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광석. 경량, 고강도.
미스릴 : 이 마법의 금속은 무엇보다도 가볍고, 단단하다. 신의 이름을 새긴 전설의 무구는 이 금속으로만 만들어졌다.
5.1.3. 목재류
나뭇가지부터 통나무까지 나무의 소재들 카치크를 사냥시 일정확율로 드랍한다. 최대 노송나무까지 드랍되며 의외로 흔해빠진 나뭇가지가 필요할 땐 없는 경우가 많다. 있을때 주워두자.흔해빠진 나뭇가지 : 어디서든 구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필요할 때는 의외로 부족하다.
사쿠란 : 동방에서는 오래된 거목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들 한다.
노송 나무 : 옛날 신이 살았다고 하는 집은 노송 나무로 만들어졌다. 희귀하고 신성한 목재.
야쿤 나무 : 신이 말한 절설의 섬에는 수천년의 세월을 지내온 거목이 숲을 지키고 있다 한다.
5.1.4. 야채류
야채종류의 소재 얻기는 나중에 나오는데 왕 양배추가 스튜 제작에 쓰이고 고기를 재료로 사용하는 퐁을 제작할때 고기 대신 사용 가능하다.야채를 사용하면 제작에 필요한 차링이 줄어들긴 하는데 황금모치치 사냥으로 4티어 고기을 얻을 수 있는데 굳이 이것을 사용할지는 의문....
왕 양배추 : 신선한 양배추는 그냥 먹는 게 최고! 파타퐁들도 무척 좋아합니다.
절규 인삼 : 격심한 전투 후 땅에는 이 인삼이 잔뜩 생겨난 모양이다.
후후후 호박 : 이 멋진 야채는 먹으려고 하다간 오히려 먹혀버리는 모양이다...
마츠타 케론[10] :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수수께끼인 버섯. 아찔한 향기로 모두를 매료시킨다.
5.1.5. 합금류
금속덩이들, 광물류와는 다른분류다. 공격시 게로 변신하는 카치크에게 드랍되며 철컹철을 써서 미니게임으로 제작가능.잡다 합금 : 가공에 실패한 조악품. 하지만 제대로 쓸 수 있어요.
단단한 합금 : 잘 만들어진 강철은 매우 귀중한 품목이다.
굉장한 합금 : 최고로 잘 만들어진 강철. 흔하지 않은 거니까 소중히 하자.
마법의 합금 : 아주 옛날 번영한 파타퐁족의 선조가 남긴 마법의 강철.
6. 퐁들
파타퐁 1에선 퐁의 종류는 깃발퐁을 제외하면 총 6종류가 있으며 가장 기본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창퐁, 방패퐁, 활퐁을 하위퐁이라고하며 이들은 총 6마리까지 생산할 수 있다. 상위퐁도 있으며 모두 3마리씩 생산가능하다.6.1. 깃발퐁
플레이어 진영의 중심이 되는 퐁. 스토리 처음엔 항상 이녀석이 북을 발동하며 시작한다.[11] 이 퐁이 군대의 중심이라, 진격의 노래를 외치면 이녀석은 이동하고 다른 퐁들은 이녀석을 따라온다. 다만 공격의 노래를 외쳐도 깃발퐁은 가만히 있고 다른 퐁들만 돌진. 공격 대상이 너무 멀리 있으면 다른 퐁들이 되돌아오는 이유도 이때문이다. 깃발퐁이 죽으면 미션을 실패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다만 그래서인지 웬만한 아군보다 체력이 훨씬 많다.
6.2. 창퐁
역시 가장 기본적인 퐁. 창을 마구마구 던진다.필요 챠링은 최소 80 필요 소재는 고기류, 광석류. 스토리 초반에 깃발퐁이 북을 치게 되면 진격하여 제일 처음 만나는 퐁. 피버 상태에서는 창을 점프해서 던지며 공격력이 2배가 된다. 가장 처음부터 나오는 기본중의 기본인 퐁. 첫 시작부터 엔딩까지 쭉 쓰게 된다. 사냥을 나설경우 창퐁과 활퐁만 채용해서 출발하는 경우가 대다수, 물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튼튼한편은 아닌데 부대 중간에 서있고 활퐁보단 짦은 사거리 때문에 툭하면 죽어나가는 사망전대. 가장 싼이유엔 이유가 있는법.
6.2.1. 기마퐁
창퐁을 진화시켜 얻을수 있는 퐁.생산시 필요한 챠링은 최소 200, 필요 소재는 광물류 2개 말에 타고 있으며, 피버모드가 아닐시 한번 찌르고 피버모드일시 앞으로 돌진해서 적을 쓸어버리는데 피버모드가 아닐때 주는 데미지는 더럽게 약하니 피버관리를 잘해줘야한다. 한두번의 돌진 공격으로 적진을 분쇄할정도로 강력하지만 사냥에서는 영 쓸모가 없는데 그이유가 말을 타고 있기 때문에 강한 냄새가 풍겨 사냥감이 미리 알고 도망치기 때문. 모치치에 경우 화면에만 보였다하면 귀신같이 알고 도망친다. 특이점으론 퐁퐁의 노래시 적이 있건 없건 돌진공격을 하는데 이 특징 때문에 드롭 아이템 수거반으로 쓰기 좋다.
6.3. 방패퐁
두번째로 얻게되는 퐁.생산시 필요 챠링은 최소 120, 필요 소재는 광물류,고기류 사실 검 내지는 도끼가 주무장인데도 방패퐁으로 불리는 이유는, 세번째 노래인 차카차카의 노래 때문이다. 이 커맨드를 발동시키면 방패퐁들은 공격을 하지않고 방어를 하게 되고,[12] 자신들뿐만 아니라 뒤의 퐁들까지 전부 피해를 감소시켜준다. 또한 퐁차카의 노래를 쓰고 퐁파타의 노래를 쓰면 적을 향해 냅다 돌진하고 점프공격을 한다.[13] 또한 마찬가지로 퐁차카의 노래를 쓴 뒤 차카차카의 노래를 쓰면 방패가 커지며 방패로 오는 적의 공격을 무효화시킨다. 그러나 최전방에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보스들의 즉사기에 제일 많이 당한다.
6.3.1. 거대퐁
방패퐁이 진화한 퐁.생산시 필요한 최소 챠링은 250, 소재는 합금류,고기류 크기가 매우 크고 몽둥이를 들고 있다. 방어력과 공격력이 매우 높지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리니 주의. 퐁차카→퐁퐁 콤보 발동시 망치로 내려쳐 상대 지상군을 넘어뜨려 일시적으로 행동불가로 만든다. 기본퐁도 모자를 쓸 수 없어 레어퐁을 쓰는게 강요된다. 수비를 자주 쓸일이 없는 지고톤군 싸움에 채용해가자. 보스전에선 방어력 상승 보너스가 없고 이동속도가 느린데다 6명이 모인 방패퐁보다 화력이 모자란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
6.4. 활퐁
글자 그대로 활을 쏘며 상대를 공격한다.생산시 필요한 챠링은 최소 150, 필요 소재는 나무류,광석류 피버공격시 한번에 3번의 화살 공격을 한다. 공격속도가 받쳐준다면 6발까지 가능. 1편에 메인딜링을 맡고있다. 화살은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배경을 유심히 보며 바람의 상태를 확인 하는것이 좋다. 상식적으로도 그렇고 궁병이 맨 뒤에 있는게 당연하므로 가장 늦게 죽긴 하지만 방어력과 체력이 최하라서 한두대만 맞아도 사경을 헤맨다. 2편과 달리 1편엔 풀이 없어 생존력이 창퐁보단 좋은편. 하지만 보스의 광역공격 한두대에 피가 줄줄 새니 신경써줄 필요가 많다.
6.4.1. 메가퐁
활퐁이 진화한 것으로 다리가 길고 이상한 악기를 들고있다.생산시 필요 챠링은 최소 300 필요 소재는 합금류,나무류. 악기를 불면 음탄이 나와 상대를 공격하는데 이 음탄은 호밍이다. 기본공격, 피버공격,모아 수비시 공격이 각각다르다. 기본공격 ,수비시 3발에 파란 음탄을 날리며 적에게 맞으면 아무대나 튕겨나간다.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 피버공격, 모아공격시 빨간색 관통형 음탄을 전방을 발사 한다. 착화효과가 있으며 관통이 가능해 타격부위가 많은 보스는 강한딜링이 가능. 모아 수비시 녹색에 사거리가 짦고 바닥에 벽처럼 남는 음탄을 남기는데 이 음탄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그다지 효과는 별로인편. 가장 비싼 퐁인만큼 다방면으로 쓰기 좋은데다 보스장비가 넉백,비틀거림에 특화되어 있어 보스전시 채용하기 좋다. 기묘하게 생겻지만 퐁들중에선 최고의 미남이라고...
7. 레어퐁
소재가 고급질수록 특수한 능력을 가진 퐁이 등장한다. 이동속도가 빠르거나 특정 상태이상에 저항을 가지는데 그 특성이 제각각이라 퐁의 단점을 보완할수도, 장점을 극대화 시킬수도 있어서 전략의 선택에 따라 중요해지는 특성이다.소재의 레어도의 따라 나오는 퐁이 다른데 소재의 티어의 합산에 따라 나오는 레어퐁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면 뾰콜라는 1티어 소재 + 2티어소재를 넣을경우 나오고 치쿠리의 경우 3티어 소재 + 3티어 소재 혹은 4티어 소재 + 2티어 소재로 조합하면 나오는식
레어퐁은 공통적으로 모자를 쓸수 없다.
7.1. 기본퐁
가장 기본적인 퐁. 1티어 소재로만 만들면 나오는 퐁으로 아무런 능력치가 없지만 가장 싸게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아무 능력이 없단걸 감안해서 모자를 쓸수있는데 좋은 모자가 있다면 오히려 애매한 레어퐁보단 기본퐁을 쓰는게 나은 경우가 많다.
강화형 보스는 즉사공격시 캡째로 사라져 레어퐁이면 손해가 커지지만 기본퐁은 싼데다가 장비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방패퐁 같은
7.2. 뾰콜라
소재의 티어 총합이 3일 경우 등장하는 레어퐁. 모티브는 토끼이동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이 아주쬐애끔 올라가며 비틀거림에 저항이 있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기동성에서 이득을 볼수있는데 이는 회피의 노래나 회피이후 다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줄수있다.
하지만 정작 깃발퐁의 이속을 올려주질 않아서 부대의 전진 속도는 그대로인 데다가 보스의 공격 타이밍이 어긋나면 뚜드려 맞는것은 똑같은건 물론이요 상승 능력치도 변변찮아서 초반에 잠깐 쓰고 마는게 전부.
7.3. 게코로스
소재의 티어 총합이 4일 경우 등장하는 레어퐁. 모티브는 개구리공격력이 약간 상승하고 착화에 저항력을 가진다.
그냥저냥 무난하게 데려갈만한 레어퐁. 착화에 저항을 가지지만 파타퐁1은 풀이없어서 적의 직접적인 화공 아니면 불이 붙을 일이 없어서 그다지 큰 효율은 내지못한다.
쓰다가 가능하면 상위레어퐁으로 갈아타자
7.4. 모푸르
소재의 티어 총합이 5일경우 나타나는 레어퐁. 모티브는 양방어력이 대폭 상승하지만 그 댓가로 착화에 약점이 생긴다.
착화는 방어력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리는 단점. 불이붙으면 꺼질때까지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딜로스, 자리배치가 꼬이는등 안좋점이 많아 착화 저항이 있는 얼음의 방패등으로 보완해줘야 한다.
탱커로 쓰라고 만든 레어퐁, 방패퐁 외엔 딱히 채용할만한 여건이 마땅찮다.
7.5. 치쿠리
소재의 티어 총합이 6일경우 나타는 레어퐁. 모티브는 고슴도치공격속도가 2배로 상승한다.
공격속도가 절반이라 한 템포에 2번 공격할수 있지만 영 좋지못한 인공지능과 귀한 챠링,소재를 조금만 더 올리면 나오는 궁극의 레어퐁 때문에 입지가 좁다.
7.6. 모궁
소재의 총합이 7일경우 등장하는 궁극의 레어퐁. 모티브는 소여기부턴 궁극의 타이틀이 달리는만큼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격력 상승량이 특대로 엄청난 공격력 상승을 보여주며 비틀거림,넉백을 일정확율로 걸수도 있고 약간의 상태이상 저항도 가지고 있다. 기본퐁 활퐁이 타당 8~15를 뽑을때 혼자 타당 50~70을 뽑는 괴물.
두마리만 있어도 부대의 화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며 한부대의 셋이 들어가는 상위퐁은 하나만 있어도 위력을 달리할정도.
대신 공격력을 댓가로 이동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데다 공격속도가 30% 느려진다. 이는 보스의 무빙을 따라 다시 자리를 잡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을 가져온다. 원체 느린 거대퐁은 아예 기어다니는 수준 보스가 한발 뒤로 빼기만해도 접근하는데 한박자를 잡아먹는다.
하지만 원딜러로 쓰면 큰 문제가 없고, 4티어 소재를 하나만 요구하는데다 다음 레어퐁이 4티어 소재를 두개나 요구하는 비싼몸이라 후반엔 대부분 모궁으로 도배되는 부대를 볼수있다.
7.7. 바사라
소재 총합이 8일경우 등장하는 궁극의 레어퐁. 모티브는 새파타퐁 1에서 가장 비싼몸을 자랑하는 레어퐁 가장 싼 창퐁도 560챠링을 요구하며 메가퐁이면 2100챠링이라는 어마어마한 거금을 필요로 한다
가장귀한 4티어 소재 두개를 요구하는것도 문제
비싼몸만큼 그 성능도 다양한데 체력증가량도 상당하고 공격력도 모궁의 절반이지만 공격속도가 20% 빨라진다. 게다가 각종 상태이상에 저항력을 가지는등 완전체라는 말에 걸맞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모궁이 공격이라면 바사라는 밸런스라고 볼수있다.
기동력이 낮으면 발목는 잡는 기마퐁, 원체 느린 거대퐁등 딜과 탱을 동시하는 퐁에게 바사라를 쓰는게 좋다.
사실 의외로, 치트를 써서 확인한 결과 바사라는 신의 투구를 낀 기본퐁보다 성능이 약간 딸린다. 차라리 단점이 있어도 데미지는 확실한 모균을 하나라도 더 뽑는게 낫다.
8. 보스
파타퐁 시리즈/보스 문서 참고9. 미니게임
파타퐁을 생성하거나 진화시킬 때 필요한 재료를 미니게임으로 얻을 수 있다. 은근한 재미요소였지만 안타깝게도 3에서는 미니게임이 등장하지 않는다.- 판·파카퐁: 나무 미니게임. 딱딱한 고기 하나를 요구한다. 나팔을 불면서 "우보봉"이랑 같이 춤을 춘다. 기적 커맨드 입력하고 비슷하며 우보봉이 노래를 부른 리듬에 맞춰 정확히 나팔을 불면 아이템 나뭇가지 돌등 잡다한 소재가 떨어지고, 성적이 좋으면 마지막 보상에서 3티어 나무소재 노송 나무를 준다.
- 파·작퐁: 농사 미니게임. 나뭇가지 하나를 요구한다. 농부란 걸 반영했는지 충청도 사투리 비슷한 사투리를 쓴다. 일반 리듬게임처럼 화면상단에 원을 선에 맞춰서 눌러야하며 마지막에 "잠두콩 팝빈"이 야채를 뿜는걸 정확히 받아내야 한다. 주로 왕양배추, 가끔 절규인삼 간혹 후후후 호박을 준다. 하지만 파타퐁 1에선 스튜를 만들때 빼곤 야채 소재를 쓸곳이 없다... 스튜가 필요한데 정 없다면 한두번만 하고 말자.
- 콩·킹퐁: 채광(?) 미니게임. 허벅지 고기를 하나 요구한다. "고로고로·얏호"랑 놀아 줘야 하는 미니게임으로 발가락이 빛나는 리듬대로 막대기로 쳐주면 된다. 나무 게임과 비슷하지만 10음절로 나무게임보다 더 어려운 편. 우보봉은 퍼펙트클리어해도 똥재료를 주는경우가 있지만
거의 다 똥재료이 미니게임은 퍼펙트클리어시 항상 티탄광석을 준다(!) - 라·가샤퐁: 요리 미니게임. 왕양배추를 하나 요구한다. 출전 전의 장착 할 수 있는 소모성 아이템인 스튜[14]를 만들 수 있다. 대충 눈대중으로도 할 수 있기 때문에[15] 쉬운 편. 퍼펙트시 주는 신님의 스튜는 공격력 체력 치명타 각종 상태이상 저항등 강력한 버프를 준다. 못깰거같은 스테이지도 스튜 하나로 가능해지는 경우도 많은 편.
- 톤·깡퐁: 대장장이 미니게임. 철컹철 혹은 미스릴을 요구한다. 유일한 거대퐁 계열이다. 철컹철을 제련해서 합금으로 만든다. 미스릴을 주면 신의 무기로 가공해 준다.[16] 모루가 바람을 부는 리듬에 맞춰 망치로 때려줘야 한다.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 신의 무기는 공격력이 높고 착화, 관통 등 강력한 효과가 붙어있다.
10. 기타
설정상 파타퐁은 한 부족 전체를 나타내는 것이고, 개개인을 나타낼 때엔 퐁이라 부른다.파타퐁들은 기분이 좋을때는 퐁베라보!라고 외친다.
파타퐁들은 생명의 나무 마텔에서 열매처럼 태어나는 설정이 있다. 일반적인 캡 하나를 마텔 근처 땅에다 묻으면 파타퐁이 태어나는 방식. 부활할때도 파타퐁이 죽을때 남긴 캡을 묻으면 부활한다.
여담으로 분위기를 잘 살린 번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티탄광석을 쉽게 얻는 방법은 콩·킹퐁이 산 발가락 두드리는 미니게임을 퍼펙트 클리어하면 한개 얻을수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즈 배틀로얄에서 하데스 스테이지에 뒷배경으로 나타나 창퐁들이 창을 던져 하데스를 공격한다. 하데스는 이에 반응하여 뒤로 돌아 창퐁들을 쓸어버린다.
11. 리마스터
| 파타퐁 리마스터 | ||
| | ||
| 제작 | SIE 재팬 스튜디오 | |
| 발매 | | 2017년 8월 1일 |
| | 2017년 9월 11일 | |
| | 2017년 9월 21일 | |
| 플랫폼 | | |
2017년 8월 01일 북미 PS4로 1편만 리마스터 되어 발매했다. 일본 발매일은 9월 21일.
2017년 9월 11일 한국 PSN에 한국어 지원으로 발매 되었고 패키지는 21일에 발매 되었다.
1편이 2, 3보다 판정이 상당히 엄격한 편인데 PS4판은 소량의 인풋랙도 있어서 피버를 이어가기 쉽지 않다. 때문에 PSP판보다 평가가 좋지 않다. (메타크리틱)
PS4 PRO 성능 향상 패치를 지원한다.
[1] PS4 Pro 지원[2] PS5 하위호환 지원[3] 이 게임에서의 엇박이란 부대의 진형과 동작이 깨지며 떼죽음 전개로 직결될 수도 있는 문제여서 당사자들이 매우 까칠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플레이어는 화면 보면서 버튼 누르는게 전부지만 퐁들은 바로 코앞에서 닥쳐오는 집채만한 괴물들을 상대로 알량한 창이면 활이며 방패만 믿고 죽을동 살동 싸우다가 재수 없으면 산채로 잡아먹히는 신세가 되기 때문에...[4] 이를테면 첫 시작때는 파타퐁이 멸망 직전이었다던지, 일정 시간 안에 구출하지 못한 포로는 가차없이 살해당한다든지, 몬스터들 대부분이 파타퐁을 먹을 것 취급하기 때문에 즉사기에 걸린 파타퐁은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한입에 잡아먹힌다던지[19]... 전반적으로 귀여운 요소로 구성되어서 얼핏 놓칠 수도 있지만 캐릭터 디자인만 실사로 바꿔놔도 굉장히 잔인한 게임이 되어버린다. 상대적으로 작은 존재들이 거대한 생물들에 맞서 싸운다는 것은 피크민 시리즈와 비슷하다.[5] 돈같은 개념이다.[6] 명령(커맨드)는 총 6가지 있다. 이는 후술[7] 명령을 수행하는 4박동안은 북을 쳐선 안된다. 명령이 캔슬되고 콤보나 피버가 깨진다.[8] 대체로 이동 커맨드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퐁들의 공격에 변화가 생긴다.[9] 실제로 파타봉이라 적혀있다 오타인 듯.[10] 마츠타케는 송이버섯 이란 뜻.[11] 1에서 최초로 신(플레이어)과 만난게 깃발퐁이었고 2에선 오프닝에서도 신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으며 3에선 다 악마의 저주로 돌이 되었지만, 신의 가호가 담긴 깃발은 그런 저주따윈 씹어먹어 깃발퐁은 혼자서 돌이 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근데 겁쟁이라서 '이상한 녀석들이 온다, 신님, 깃발퐁 잡아먹힐 것 같아요.'하고 있었다.[12] 아예 안하는건 아니고, 적이 바로 앞까지 붙으면 때리긴 한다.[13] 이 공격을 잘 이용하면 가인 같은 부위 별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적들에게 다단히트를 줄 수 있다.[14] 부대 전체의 체력을 증가시키는 아이템으로 레벨이 높은 스튜는 공격력도 증가시킨다.[15] 냄비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16] 신의 무기는 플레이어의 이름이 붙는다.[17] PS4 PRO 지원[18] PS5 하위호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