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자모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45%;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현대 한글 ] {{{#!wiki style="margin: -5px -1px" | <colbgcolor=#eee,#000> 기본 자모 | ||
| 자음(14개)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 ||
| 모음(10개) | ㅏ · ㅑ · ㅓ · ㅕ · ㅗ · ㅛ · ㅜ · ㅠ · ㅡ · ㅣ | ||
| 기타 자모 | |||
| 자음 | <colbgcolor=#eee,#000> 겹자음(5개) | ㄲ · ㄸ · ㅃ · ㅆ · ㅉ | |
| 겹받침(11개) | ㄳ · ㄵ · ㄶ · ㄺ · ㄻ · ㄼ · ㄽ · ㄾ · ㄿ · ㅀ · ㅄ | ||
| 겹모음(11개) | ㅐ · ㅒ · ㅔ · ㅖ · ㅘ · ㅙ · ㅚ · ㅝ · ㅞ · ㅟ · ㅢ | ||
}}}
}}}
- [ 옛한글 ]
- ||<-3><width=999> · 개별 문서가 없는 옛한글은 옛한글/자모 문서 참고
· 일부 자모는 옛한글 글꼴이 필요함 ||<colbgcolor=#eee,#000> 기본 자모 ㅿ · ㆁ · ㆆ · ㆍ 중국어 표기용 ᄼ · ᄾ · ᅎ · ᅐ · ᅔ · ᅕ 겹자모 초성 <colbgcolor=#eee,#000> 각자
병서ㅥ · ᄴ · ㆀ · ㆅ · ꥼ
ᄽ · ᄿ · ᅏ · ᅑ합용
병서ㅳ · ㅄ · ㅶ · ㅷ
ㅺ · ㅼ · ㅽ
ㅴ · ㅵ연서 ᄛ · ㆄ · ㅸ · ㅹ · ㅱ 중성 ힱ · ᆃ · ㆉ · ᆍ · ㆌ · ᆜ(ᆖ) · ᆝ(ᆢ) · ㆎ 종성 ㅭ · ᇚ
1. 한글 자모의 여섯 번째 자음
| ㅂ | ||
| <colbgcolor=#ddd,#292929> 이름 | 비읍 | |
| 분류 | 자음(예사소리) | |
| 음성 | <colbgcolor=#e7e7e7,#363636> 어두 | p⁽ʰ⁾(b̥)[1] [예사소리] ʙ[3] |
| 모음 및 공명음 사이 | b[4] | |
| 종성 | p̚[5] | |
| 종성+모음[6] 앞 | b[7] | |
| 비음, 유음 앞 | m[8] | |
| 경음화 (된소리되기) | p͈[9] | |
| 격음화 (거센소리되기) | pʰ[10] | |
한글 자모의 여섯 번째 글자. 비읍이라고 읽는다.
두 입술을 다물었다가 벌려 입 안의 공기를 밖으로 터트려 내는 양순 파열음이다.
종성일 때는 입 안의 공기를 밖으로 터트리지 않고 발음한다.
2. 제자 원리
ㅁ에 획을 가한 형태다.ㅂ 가운데의 가로획 하나를 세로획으로 쓰기도 한다. 인쇄체나 손글씨에서 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서예에서는 종종 이런 글꼴을 볼 수 있다. 북한에서는 남한과 비교해 좀 더 대중적이라서 손글씨에서도 이렇게 쓰기도 한다.
3. 과거 어휘
용비어천가 등의 문헌에서는 속격으로 ㅅ 대신 여러 다른 자음들이 쓰이기도 했다. ㅁ 받침으로 끝나는 체언류에 붙어 ㄷ, ㅂ, ㅅ, ㅈ, ㅊ, ㅎ으로 시작되는 단어 앞에 쓰였다.4. 인터넷 축약어
영단어 "bye bye(잘가)" 의 축약어로 쓰인다. 대개 ㅂㅂ 또는 ㅂㅇ 또는 ㅂ2, ㅃㅇ ㅃㅃ 등으로 쓰인다.5. 여담
- 된소리로는 ㅃ이 있으며, 쌍비읍이라고 부른다.
- 북한에서는 "ㅃ"을 된비읍이라고 부르는데, 조선어 신철자법 제정 당시에는 삐으ퟦ[11]으로 불렀다.
- 번호판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자음이다. 바, 배는 영업용, 버, 보, 부는 자가용 차량에 쓰인다.
[1] 바람[예사소리] 관습적으로 무기음으로 표기하나, 사실 현대 서울 한국어에서는 어두에서 ㅍ과는 멀지만 더 가까운 기식을 가지며, ㅍ과 차별되는 주요 변별 자질은 낮은 음조(F0)이다.[3] 한국어에는 원칙적으로 이 발음이 없으나 의성어 부릉부릉에서 간혹 나타나기도 한다.[4] 반박, 도깨비[5] 겁쟁이[6] 형식 형태소의 일부일 때와 실질 형태소의 일부일 때 포함[7] 갑을[가블\], 갑오징어[가보징어\][8] 굽네[굼네\], 급락[금낙\][9] 곱배기[곱빼기\][10] 잡히다[자피다\][11] 으+ㅃ이다. 현대 글자로만 구성되어있지만 옛한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