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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겐의 솔로 음반 (발매일순) | ||||
<rowcolor=#000000> 디지털 싱글 CUBE (2021.10.18.) | → | 디지털 싱글 喜劇 (2022.04.08.) | → | 디지털 싱글 異世界混合大舞踏会 (2022.07.12.) |
<rowcolor=#ffffff> 喜劇 (Comedy) | |
<colbgcolor=#0080ff><colcolor=#ffffff> 싱글 정보 | |
작사 / 작곡 | 호시노 겐 |
편곡 | 호시노 겐, mabanua 코러스 어레인지: 나가오카 료스케 |
프로듀서 | 호시노 겐 |
장르 | J-POP, 컨템퍼러리 R&B |
시간 | 3:51 |
발매일 | 2022년 4월 8일 |
노래방 | KY 44784 TJ 68601 |
[clearfix]
1. 개요
{{{#!wiki style="margin: -20px -10px -17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b1eb,#b1c6c1> | '희극'이라는 말에는 이미 '비극'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아요. 원래 저의 악곡을 만드는 방법으로, '즐겁고 밝다'만으로는 만들 수 없고 누구나 즐거움 뒤에는 힘든 생각이나 슬픈 생각이 아무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숨은 부분을 그리면서도 '그래도 즐겁다'라는 부분을 그리는 마음으로 악곡 제작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즐거움이 가벼워지는 것 같아서요. |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호시노 겐의 7번째 디지털 싱글이자 스파이 패밀리 애니메이션 1기 파트 1의 엔딩곡. 오리콘 차트 디지털 싱글 1위와 빌보드 재팬 Hot 100 차트 4위를 달성, 여러나라의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1] 대중적인 성과가 꽤나 좋았다.
2. 곡 설명
글로 적기엔 조금 부끄럽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고맙고, 대체할 수 없는 시간을 부끄럽더라도 노래로 만들어도 괜찮다. 그렇게 생각하니, 지금까지 내 어깨를 짓누르던 무겁고 어두운 무언가가 사라진듯한 기분이 들었다.[2]
예쁘네, 맛있네, 라고 말하며 천천히 산책한 뒤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바로 가사를 완성했다.
‘희극’은 나 자신, 그리고 내 가족의 노래가 되었다.
생명의 차창에서 2
스파이 패밀리 속 포저 일가를 제대로 표현해주는 곡이기도 하며, 동시에 호시노 겐이 자신의 일부 곡들에서 계속해서 말해왔던, '사회가 만든 해석과 의미'가 그 '사랑과 가족'의 존재와 본질을 덮어버리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곡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같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한 恋(사랑)과 Family Song과는 다른 시선으로 가족을 바라보고 있다.예쁘네, 맛있네, 라고 말하며 천천히 산책한 뒤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바로 가사를 완성했다.
‘희극’은 나 자신, 그리고 내 가족의 노래가 되었다.
생명의 차창에서 2
그와 동시에 호시노 겐이 아내인 아라가키 유이 및 그들의 반려견과 있었던 행복했던 순간의 일화를 가사로 담아낸 곡이기도 하다.
2000년대 R&B와 힙합을 이미지화하여 모티브로 잡아 제작했으며, 이 곡의 이야기는 光の跡(빛의 흔적)으로 이어지게 된다.
3. 뮤직비디오
喜劇(희극) MV |
4. 그 외 영상
4.1. 라이브
<rowcolor=#fff> 喜劇(희극)(2022) 2023년 라이브 |
4.2. TV 사이즈
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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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
<colbgcolor=#b1c6c1,#b1c6c1><colcolor=#000000,#000000> 콘티 | 니시고리 아츠시 |
연출 | |
작화감독 | 시마다 카즈아키 |
엔딩 영상은 CloverWorks에서 제작했다.
3화에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버전이 방영되었다. 고아였던 아냐 포저의 실험실과 고아원에서의 과거와 학교라는 새로운 공간의 낯설음을 넘어[3] 클라이맥스에서 포저 가의 화목한 가정 속으로 돌아온 아냐가 파자마 차림으로 꿈나라로 날아가며 잠드는 일련의 감성적인 구성이 곡의 느낌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어린아이의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몬드리안의 작품인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을 차용하는 등 센스 넘치는 연출을 보여준다.
초반부 실루엣만 등장하는 의자들은 모두 실존하는 가구들이다. 또한 10초부터 나오는 연출은 영국의 화가 뱅크시의 그림 파쇄 퍼포먼스를 오마주한 것이다.#
4.3. MV 비하인드
星野源 - 喜劇 [Behind The Scenes] |
5. 가사
争い合って 壊れかかった |
아라소이앗테 코와레카캇타 |
서로 싸워 부서질 뻔했던 |
このお茶目な星で |
코노 오챠메나 호시데 |
이 장난스러운 별에서 |
生まれ落ちた日から よそ者 |
우마레오치타 히카라 요소모노 |
태어났던 날부터 외지 사람 |
涙枯れ果てた |
나미다 카레하테타 |
눈물이 다 말라 버렸어 |
帰りゆく場所は夢の中 |
카에리유쿠 바쇼와 유메노 나카 |
돌아갈 곳은 꿈 속 |
零れ落ちた 先で出会った |
코보레오치타 사키데 데앗타 |
넘쳐 흘러내린 앞에서 만났어 |
ただ秘密を抱え |
타다 히미츠오 카카에 |
그저 비밀을 안고 |
普通のふりをした あなたと |
후츠으노 후리오시타 아나타토 |
아무렇지 않은 척했어 너와 함께 |
探し諦めた |
사가시 아키라메타 |
찾다가 그만두었어 |
私の居場所は作るものだった |
와타시노 이바쇼와 츠쿠루 모노닷타 |
내가 있을 곳은 만드는 것이었어 |
あの日交わした |
아노히 카와시타 |
그날 주고받았던 |
血に勝るもの |
치니 마사루모노 |
피보다 진한 것 |
心たちの契約を |
코코로타치노 케이야쿠오 |
마음들의 계약을 |
手を繋ぎ帰ろうか |
테오 츠나기 카에로오카 |
손을 잡고 돌아갈까 |
今日は何食べようか |
쿄오와 나니 타베요오카 |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
「こんなことがあった」って |
콘나 코토가 앗탓테 |
「이런 일이 있었어」라고 |
君と話したかったんだ |
키미토 하나시타캇탄다 |
너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
いつの日も 君となら喜劇よ |
이츠노 히모 키미토나라 키게키요 |
어느 날이든 너와 함께라면 희극이야 |
踊る軋むベッドで |
오도루 키시무 벳도데 |
춤추며 삐걱거리는 침대에서 |
笑い転げたままで |
와라이 코로게타 마마데 |
웃고 구르는 채로 |
ふざけた生活はつづくさ |
후자케타 세이카츠와 츠즈쿠사 |
시시한 생활은 계속될 거야 |
劣ってると 言われ育った |
옷톳테루토 이와레 소닷타 |
뒤떨어진다고 들으며 자랐어 |
このいかれた星で |
코노 이카레타 호시데 |
이 얼빠진 별에서 |
普通のふりをして 気づいた |
후츠으노 후리오 시테 키즈이타 |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눈치챘어 |
誰が決めつけた |
다레가 키메츠케타 |
누군가 단정해버렸어 |
私の光はただ此処にあった |
와타시노 히카리와 타다 코코니 앗타 |
나의 빛은 그저 여기 있었어 |
あの日ほどけた 淡い呪いに |
아노히 호도케타 아와이 노로이니 |
그날 풀렸던 엷은 저주에 |
心からのさよならを |
코코로카라노 사요나라오 |
마음으로부터 안녕을 |
顔上げて帰ろうか |
카오아게테 카에로오카 |
얼굴을 들고 돌아갈까 |
咲き誇る花々 |
사키호코루 하나바나 |
한창 피는 꽃들 |
「こんな綺麗なんだ」って |
콘나 키레에난닷테 |
「이렇게 예쁘구나」라며 |
君と話したかったんだ |
키미토 하나시타 캇탄다 |
너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
どんな日も 君といる奇跡を |
돈나 히모 키미토 이루 키세키오 |
어떤 날이든 너와 있는 기적을 |
命繫ぐキッチンで |
이노치 츠나구 킷친데 |
겨우 살아가는 부엌에서 |
伝えきれないままで |
츠타에 키레나이 마마데 |
다 전하지 못한 채로 |
ふざけた生活はつづく |
후자케타 세이카츠와 츠즈쿠 |
시시한 생활은 계속돼 |
仕事明けに 歩む共に |
시고토아케니 아유무 토모니 |
일을 마치고 함께 걸으며 |
朝陽が登るわ ああ |
아사히가 노보루와 아아 |
아침 해가 떠오르네 아아 |
ありがとうでは 足りないから |
아리가토오데와 타리나이카라 |
고마워로는 부족하니까 |
手を繋ぎ |
테오 츠나기 |
손을 잡고서 |
さあうちに帰ろうか |
사아 우치니 카에로오카 |
자 집으로 돌아갈까 |
今日は何食べようか |
쿄오와 나니 타베요오카 |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
「こんなことがあった」って |
콘나 코토가 앗탓테 |
「이런 일이 있었어」라고 |
君と話したかったんだ |
키미토 하나시타캇탄다 |
너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
いつの日も 君となら喜劇よ |
이츠노 히모 키미토나라 키게키요 |
어느 날이든 너와 함께라면 희극이야 |
踊る軋むベッドで |
오도루 키시무 벳도데 |
춤추며 삐걱거리는 침대에서 |
笑い転げたままで |
와라이 코로게타 마마데 |
웃고 구르는 채로 |
永遠を探そうか |
에이엔오 사가소오카 |
영원을 찾아볼까 |
できるだけ暮らそうか |
데키루다케 쿠라소오카 |
되는 대로 살아볼까 |
どんなことがあったって |
돈나 코토가 앗탓테 |
어떤 일이 있었다 해도 |
君と話したかったんだ |
키미토 하나시타캇탄다 |
너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
いつまでも 君となら喜劇よ |
이츠마데모 키미토나라 키게키요 |
언제까지든 너와 함께라면 희극이야 |
分かち合えた日々に |
와카치아에타 히비니 |
서로 나누었던 날들에 |
笑い転げた先に |
와라이코로게타 사키니 |
웃고 구르던 그 앞에 |
ふざけた生活はつづくさ |
후자케타 세이카츠와 츠즈쿠사 |
시시한 생활은 계속될 거야 |
6. 여담
- 앨범자켓 사진은 '고개를 들어 올려다 본 끝에 보이는 저 꽃들'이라고 한다.
- 호시노 겐이 아이돌 마스터의 프로듀서(팬)이라,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을 감독한 니시고리 아츠시를 찾아가 만난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친분이 생겼고, 니시고리가 엔딩 영상을 연출하면서 처음으로 함께 작품을 한다고 밝혔다.#
- 2022년 NHK 홍백가합전에 이 곡으로 출전했을 때 나온 호시노 겐 아직 8살?[5] 밈이 있다. 아직까지 팬들도 종종 쓰기도 하며 호시노 겐 본인도 이 밈을 좋아한다.
- 후술할 곡 제작 배경에서도 나오지만, 이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하는 당시에 드라마 촬영이랑 겹쳤는데 그 두 방향성이 많이 달라 애를 좀 먹었다고 한다. 喜劇(희극) 속 인물들은 힘든 사회 속에서 서로가 다르고 이질적이더라도 마음을 주고 받으며 가족을 형성하고, 그 평범한 생활과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마음에 있는 어둠을 해소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드라마 촬영 당시의 '타이라 키요시' 배역은 높은 호감도로 대중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는 내각관방 부장관으로, 더 높은 자리를 노리는 야심을 가졌으면서도 주인공에게 충고해주는 조력자적인 분위기도 풍기며, 그 속내와 생각을 알 수 없는 정치인인데, 나중에 일본 정권의 실질적 2인자인 내각관방장관이 되기도 한다.
- 호시노 겐이 아내랑 둘이서 가라오케를 꽤 긴 시간 했을 당시 랭킹에 희극이 올라와 있어서 불러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황한 동시에, 가라오케 버전으로 편곡한 작가분의 생각이나 노고 같은 게 보여서 재밌었다고 한다. #
==# 곡 제작 배경 #==
희극 가사 일부에 담긴 뜻 (한글 번역 동영상)
『 SPY×FAMILY 』측에서 호시노 겐에게 '가족'을 주제로 엔딩 테마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넣었고, 호시노 겐은 때마침 원작을 재밌게 읽었던 시기였기에 이에 맞추어 '가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곡으로 서술하기 시작했다.
일단 원작이 너무 재밌죠. 다루고 있는 소재나 시대 배경은 심각합니다. 코미디 틈 사이로 진지한 배경이 엿보이거나 등장인물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얼마나 절망을 맛보았는가 이런 것들이 확 나오고... 그냥 밝은 얘기가 아니라 비극성을 내포한 희극이라는 게 좋아요. #
'SPY×FAMILY'의 가족상은 어딘가 설정 자체가 심각하면서도 마음의 연결 같은 것, 각자가 이 장소를 소중히 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 느낌이 제가 좋아하는 가족상이랑 비슷하더라고요. 피가 연결되든 안 되든 서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그건 별로 인간이 아니든 동물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PY×FAMILY'의 가족상과 내 마음, 그 어느 쪽에서 봐도 납득이 가는 곡으로 잘 쓸 수 있다면 주제가이면서 제 노래로서도 작용하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
'피보다 진한 것'이라는 가사는 가정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인 부부관계조차 서로 남남이고 피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서 처음 착안하여 쓴 가사라고 한다. 또한 1회 방송 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호시노 겐은 자신의 악곡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로, '누구나 즐거움 뒤에 괴로운 마음이 있으며, 그러한 숨겨진 부분을 그리는 동시에 '그래도 즐겁다'는 마음을 그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SPY×FAMILY'는 쓰라린 과거를 안고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곳을 지키려고 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말 또한 포함되었다고. #예전에 같은 주제로 'Family Song'이라는 악곡을 만든 적이 있었는데, 이번 '喜劇(희극)'이라는 악곡에서는 또 전혀 다른 것이 생긴 것 같아요. #
실제로, 같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Family Song과 喜劇(희극), 두 곡 다 R&B나 소울 음악, 힙합 등에 영향을 받은 호시노 겐의 자세에 기반했지만 다른 가족상을 반영했으며,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다. Family Song은 호시노 겐 본인이 블루 아이드 소울을 의식하여 만든 곡이라고 말했으며, '대중들이 알고 있는 그의 옐로우 뮤직'[6]에 가깝다. 그러나 희극은 코로나 시기 당시 그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 DAW를 배웠던 부분에서부터 출발하고 있으며, 이는 不思議 등의 노래와 궤를 같이한다.'가족'이라는 주제에서도 미묘하게 다르게 바라보고 있다. Family Song을 쓸 당시, 연애의 형태가 바뀜에 따라 가족의 형태도 단순하지 않고 바뀔 것이라는 생각 속에서, "그렇다면 무엇이 가족일까?"라는 자신의 질문에 '상대를 아무런 대가도 없이 그저 진심으로 무사하도록 부탁드리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곡에서는 일상의 풍경을 묘사하며, '먼 곳에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이어져 있을 거야', '모든 시련들이 너를 성장시키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다리가 되어주기를'이라며 가족입장에서의 순수한 격려와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들어있다. 喜劇(희극)에서는 설정 자체는 심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들의 균형 감각에 기반하여, '희극과 비극은 표리일체'라는 말을 앞세워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 감각'이 성립할 때 가족이 되는 거라는 자신의 생각을 가사로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역시 중요한 것은 'SPY×FAMILY'를 전혀 보지 않는 사람을 향해서랄까.그런 사람이 들었을 때 제대로 내 노래가 돼야 하고. SPY×FAMILY'를 좋아하는 사람이 들으면 제대로 'SPY×FAMILY'의 노래가 된다는, 그 양쪽이 조금씩 합쳐져 있다든가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쪽 면에서 봐도 100%라는 것이 가장 힘들었죠.
악곡까지 포함해서 한 곡이 서너 달 걸렸거든요. 중간에 드라마 촬영 스케쥴[7]이 들어가 있는데, 드라마 중에는 좀처럼 만들지 못했어요. 아, 그래도 꽤 먼 곳으로 촬영하러 갔을 때 호텔에 키보드를 가지고 와서 주기는 하더군요. (후략) #
악곡까지 포함해서 한 곡이 서너 달 걸렸거든요. 중간에 드라마 촬영 스케쥴[7]이 들어가 있는데, 드라마 중에는 좀처럼 만들지 못했어요. 아, 그래도 꽤 먼 곳으로 촬영하러 갔을 때 호텔에 키보드를 가지고 와서 주기는 하더군요. (후략) #
7. 리믹스 ver.
Comedy (feat. DJ Jazzy Jeff & Kaidi Tatham) |
8. 참여 뮤지션 및 스태프
Produced by Gen HoshinoLyrics, Music & Arrangement: Gen Hoshino
Vocal, Chorus, Prophet-5, Piano, Rhodes, Minimoog, DX-7, Emulator II, Programming: Gen Hoshino
Electric Bass, Rhodes, Sub 37, Vibraphone, Programming: mabanua
Electric Guitar, Chorus: Ryosuke Nagaoka
Co-Arrangement: mabanua
Chorus Arrangement: Ryosuke Nagaoka
Recorded by Shojiro Watanabe, Shu Saida, mabanua
Assisted by Satoshi Goto, Hiroshi Manabe
Mixed by Shojiro Watanabe
Mastered by Takahiro Uchida
[1] 5월 첫째 주, 대만 홍콩 한국 1위 일본 2위 베트남 말레이시아 캐나다 3위 필리핀 4위 싱가포르 태국 페루 칠레 5위를 기록했으며, 「지금 세계 SNS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곡」랭킹에서 약 한 달에 걸쳐 50위권 안에 머물렀다.[2] 호시노 겐은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들을 그대로 노래로 만든 적은 거의 없다.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하는 게 조금은 부끄러웠던 것도 있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히 좁아지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3] 에셔의 착시기법으로 전환된다. 신문지 십자말풀이가 대표적[4] 오퍼레이션 <팟 캐스트> 라디오에 따르면 타네자키는 엔딩 곡을 부른 호시노 겐의 팬이라고 한다.[5] A:에, 호시노 겐 아직 8살이야? B:8살이 아니라 8번째[6] 정규 4집 YELLOW DANCER의 수록곡인「Week end」, 「SUN」, 「時よ(시간이여)」에서부터 「恋(코이)」를 거쳐 「アイデア(아이디어)」로 진행되는 과정을 밟고 있는 사운드.[7] 17세의 제국(17才の帝国)이라는 청춘 SF 정치드라마에 '타이라 키요시'역으로 참여했다. 차가운 인상 및 배후자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