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지역이자 도시에 대한 내용은 가자 지구 문서
, 러시아 보로네시에서 결성하여 1980년대부터 2000년까지 활동한 락 밴드에 대한 내용은 섹토르 가자 문서
참고하십시오.1. 순우리말
'어떠한 곳을 향하여 움직이다'를 뜻하는 동사 가다의 변형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을 함께하자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語尾)인 '-자'가 붙은 것이다.1.1. 원외정당 당명에 들어가는 단어
대한민국의 정당 중에는 유독 '가자'라는 구호가 들어간 당명이 많은 편인데 대부분 원외정당이 이런 이름을 쓴다. 이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가나다순으로 표기되는 원외정당 기호에서 우선순위를 받기 위한 전략이다.이렇게 가나다순으로 앞에 오는 당명을 지어서 투표용지 위쪽에 자리잡으려는 전략은 1996년 노동법 날치기 이후 1997년 15대 대선에 참가하기 위해 \'국민승리21'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하려던 진보정당이, 허경영의 공화당에 가나다순으로 밀릴 것으로 예상되자 앞에 건설을 붙여 건설국민승리21로 창당한 것이 시초이다.[1] 당시 창당에 참여했던 박용진의 증언에 따르면 가자국민승리21이나 가가호호국민승리21도 고려되었다고 한다(...).# 이후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에서 가자희망2080이 등장했고, 19대 총선의 가자!대국민중심당, 20대 총선의 가자코리아 등이 뒤를 이었다.
21대 총선 이후로는 '가자'가 하도 흔해지자 업그레이드(?) 버전인 가나코리아,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가가국민참여신당(...)등도 등장했다. 반대로 히시태그국민정책당처럼 맨 아래를 노리기도 한다.
1.2. 유행어 가즈아
자세한 내용은 가즈아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일본어 フトスト
자세한 내용은 フトスト 문서 참고하십시오.'가자'의 닮은꼴 문자(야민정음)이다.
2. 한자어
- 加資. 조선 시대에 품계를 올려주는 일을 말한다. 쉽게 말해 승진.
- 歌者: 잔치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을 이르던 말
- 家資: 한집안의 재산
- 架子: 고려 ~ 1980년 말까지 초목의 가지를 받치는 시렁 또는 음식을 나르는 데 쓰는 드는 운반 기구
- 家慈: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