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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 |
<colbgcolor=#006272><colcolor=#fff> 연혁 | 1988년 11월 1일(교육과학대학) 1990년 3월 1일(사범대학) |
학장 | 제00대 전보애 교수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범일로 579번길 24 진실관 315호 |
[Clearfix]
1. 소개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 College of Education, CKU가톨릭관동대학교의 사범대학. 관동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개편된 1988년 11월에 교육과학대학으로 신설되었고, 1990년부터 사범대학으로 개편되었다.
사범대학장은 교육대학원장과 교육과학연구소장을 겸임하며,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들은 진실관을 전공강의동으로 사용한다. 2020년부터 통합 교학팀으로 개편이 이뤄지면서 미카엘관에 따로 있던 체육교육과 교학팀도 합쳐져서 현재는 모든 과의 교학팀이 진실관 내부에 있다.[1]
2. 역사
- 1988년 11월 1일 - 국어교육과, 가정교육과, 지리교육과, 수학교육과, 체육교육과가 교육과학대학으로 편제
- 1990년 3월 1일 - 교육과학대학이 사범대학으로 개편
- 1996년 3월 1일 - 컴퓨터교육과, 교육공학과 개설
- 2008년 3월 1일 - 영어교육과 신설, 교육공학과 모집 중단
- 2016년 3월 1일 - 인문경영대학 사학과가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로 학사구조 개편
- 2019년 3월 1일 - 가정교육과 모집 중단
3. 소속 학과
3.1. 국어교육과
3.1.1. 개요
1971년 학과 개설. 과잠의 색깔은 몸통이 검은색, 팔은 회색이다. 등에는 한자로 '國語敎育'이라고 쓰여 있다. 전공 강의실은 진실관 207호, 교수학습회의실은 202-1호이다.3.1.2. 특징
- 임용고시 합격자가 매 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사범대의 인기가 2000년대 초,중반보다 확 줄었다고 하더라도 사범대에 진학한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교사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예전보다 아주 최상위권 혹은 상위권의 학생의 입학은 현저히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중상위권 수준의 학생들이 진학하기에 매력이 있는 학과임에는 분명하다. 그래서 중고등학교에서 아주 공부를 잘하지는 않았던 학생이라도 대학에 진학해서는 나름대로 공부에 무게를 두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특히 국어교육과는 소위 메이저과목(국어,영어,수학)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다른 과목을 선택하기보다는 해볼 만 하다는 인식에 진학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들어오면 우리가 알던 국어와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자. [초중등교육과정에서]
- 또 사범대는 지방대일수록 수도권 내 사범대 혹은 지방 거점 국립대에 학벌이 밀리다 보니 교사가 되지 않으면 학원 강사나 전공을 살린 직업을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3] 무조건 교사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임용고사에 올인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만만치 않은 시험이지만 애초에 교직에 진출하지 않으면 자퇴를 하거나 아예 복수전공으로 다른 전공을 공부하는 게 아닌 이상 사범대 졸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거의 교사가 되기를 원한다. 교육행정직이나 공무원으로 진출하는 것도 하나의 진로 패턴이 되어가고 있다.
- 최근에는 학부모 민원 증가 등에 대한 여론으로 인해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사회적 매력도가 낮아진 상황이지만, 이로 인해 중등임용시험 경쟁률도 낮아지고 있으니 교사가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국어는 열심히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이고, 임용시험을 위해 공부해야 할 내용이 의외로 많다는 인식이 있지만, 기초 전공 공부가 탄탄하게 되어 있다면 1~2년 수험 공부로 합격권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사실. '국어'는 전문지식을 다루는 교과와 달리 기초 전공의 장벽이 그리 높지 않다는 장점이 있고, 중고등학교에서 시수가 많은 과목이므로 졸업 후 기간제 교사로 나갈 수 있는 길도 넓은 편이다. 예전과 달리 정교사와 기간제 교사의 신분과 처우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기간제 교사로 일하면서 꾸준히 임용공부를 병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국어라는 과목이 가지는 언어적 친숙함 때문인지 사범대학의 다른 과 학생들이 복수전공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학과이기도 하다. 심지어 전과를 하기도 할 정도로 국어 과목 자체의 사범대학 내 인기는 높은 것이 사실이고, 이렇게 전과나 복수전공을 하는 학생들의 학업 열정이 더해져 임용고사에서 매년 합격자가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재학생 피셜에 따르면 학과 분위기가 매우 좋고 선후배 간 관계가 좋은 편이다. 교수들도 학과와 학생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가르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자는 마인드가 있고, 다른 학과에 비해 경쾌하고 자유로운 학과 분위기이다.
- 학과 답사가 최근 들어 의무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반발하는 학생들이 커뮤니티에서 보인다. 그러나 학생회 피셜에 따르면 학과 답사가 의무라는 건 잘못된 정보. 국어교육과의 답사는 현재 '국어문화답사'로 불리는데, 매년 9월 말에 중고등학교를 방문하고 국어학, 국문학 관련 유적을 탐방하는 현장체험 행사이다. 교수와 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전체 학과 행사이므로,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의무'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답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전혀 불이익이 없다. 참가할지 불참할지는 개인의 선택. 단, 답사 첫날밤은 학생들의 MT나 다름없는 시끌벅적한 분위기라고 한다(2022년 영월, 2023년 속초양양, 2024년 여주원주가 답사지였다.).
- 입학 정원은 계속해서 40명이었으나, 2019년 신입생 이후 30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 2023년 졸업생부터 '독서교육전문가 3급(한국독서학회)' 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우들을 따라 전공과목을 듣다보면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요건이 채워진다. 자격증을 따려면 졸업할 때, '한국독서학회'에 자격증 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발급심사비 4만원)
*국어교육과 학생의 하루 일과를 다룬 숏폼 동영상이 10만뷰를 넘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3.1.3. 전임교원
- 이상일 교수
- 이영경 교수
- 고주환 교수
- 강동우 교수
3.1.4. 명예교수
- 엄창섭 교수
- 두창구 교수
- 박성종 교수
- 이충우 교수
- 심재상 교수
3.2. 지리교육과
3.2.1. 개요
1976년 학과 개설. 과잠의 색깔은 몸통이 회색, 팔이 백색으로 등판에는 영어로 Geography Education이라고 쓰여있다. 전공 강의실은 진실관 206호, 실습실은 진실관 111호(자연지리실습실), 309호(인문지리실)이다.3.2.2. 특징
- 체육교육과와 더불어 매 해마다 임용고사에 합격하는 인원들이 3~4명씩 배출되고 있다. 지리 과목의 TO가 타 과목 대비 적은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잘 나오는 편. 그래서 한 때 폐과 위기에 몰렸고, 역사교육과 개설 당시 TO가 반 토막이 났으나[4] 고무적인 실적 덕분에 2019년에 TO를 다시 재배정할 때 30명으로 어느 정도 복구되었다. 과잠의 색깔은 회색. 진실관 2층을 사용한다.
- 본래 2015년까지만 해도 원로교수들이 정년까지 재직하고 있었고 일부 강의는 비전임교원들이 진행했으나, 2016년에 전부 정년퇴임하고 비전임교원들이 새롭게 정교수로 새로 채용되면서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 전부 서울대학교 박사 출신들이며 교수님들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 1년에 2회 답사를 진행하는데, 총 4회를 가야 졸업을 할 수 있다. 심지어 복전자도 일정 횟수 이상 답사를 가야한다. 이건 역사교육과 쪽도 동일해서 지리-역사 복전을 할 경우 한 학기에 2번 이상 답사를 가는 일이 벌어진다. 다만 지리교육과 답사는 1학기 당 2학점짜리 전공필수 과목이고[5]역사교육과 답사는 학점 인정이 불가하다.
- 행정학과/역사교육과와 연계하여 통합사회(舊 공통사회) 연계 전공을 운영한다. 행정학과 교직 이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일반사회와 혼동할 수 있는데, 전자는 통합사회 자격증을 주나 임용 TO가 없어서 사실상 임용고사를 못 보고, 후자는 일반사회 자격증을 주며, 임용고사를 볼 수 있다.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6][7]
3.2.3. 전임교원
- 전보애 교수(사범대학장)
- 최광희 교수
- 윤이용 교수[8]
- 이소영 교수
3.2.4. 비전임교원
- 조헌 교수
- 탁한명 교수
- 김민숙 교수
- 오동훈 교수
- 오홍택 교수
- 채나미 교수[9]
3.2.5. 명예교수
- 이장렬 교수
- 이준선 교수
- 유흥식 교수
- 김경추 교수
3.3. 영어교육과
3.3.1. 개요
2008년 학과 개설. 과잠의 색깔은 몸통은 흑색, 팔이 백색으로 등판에는 'English Education'이라고 쓰여있다. 전공 강의실은 진실관 3층(304호)이다.3.3.2. 특징
- 본래 2008년까지만 해도 교육공학과가 있었으나 해당 학과를 폐과시키면서 해당 학과가 가진 사범대학 TO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설했다.[10]
- 학과 자체의 역사가 긴 편이 아니어서 임용 합격자의 숫자가 적으나, 영어 자체에 대한 사교육 수요가 많아서 상황은 비관적이지만은 않다.[11] 2023년 임용고사에서는 강원도 수석합격자가 배출되었다.
- 교육공무원, 대학교 교직원, 항공사 승무원, 풀브라이트, 해양경찰 등 졸업생들이 다양한 직군에 꾸준히 취업을 하고 있어 2022년 기준 전국 영어교육과 대학별 취업률 순위 6위에 올랐다.
- 입학 정원은 계속해서 30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 원어민 선생님이 매 학기 1 또는 2강좌 수업을 하고 계시다. 영어영문학과 폐과 이후에 해당 학과에서 넘어온 교수님들도 계셨으나 지금은 전부 정년/명예 퇴직한 상태이고, 고광규 교수님은 1강좌씩 맡아서 학부 강의를 하고 계시다.
- AI와 첨단기술 기반 영어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3.3. 전임교원
- 김지은 교수(트리니티융합대학장)
- 홍서경 교수
- 김성해 교수
3.3.4. 명예교수
- 최용훈 교수
- 고광규 교수
3.4. 역사교육과
3.4.1. 개요
2016년 학과 개설. 과잠의 색깔은 몸통은 황토색, 팔은 백색으로 한문으로 歷事敎育이라고 쓰여 있다. 전공 강의실은 진실관 5층(509호)이다.[12]3.4.2. 특징
- 역사교사의 임용 TO가 제법 많아서 수시, 정시 모두 경쟁율이 세며 학교 내 입결도 상위권에 속했었다. 입학 정원은 25명이었으나, 2019년부터 30명으로 증원되었다.[13]
- 舊 사학과가 전신인데[14] 1974년 개설, 2016년 폐과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사학과의 교수진[15]이 모두 역사교육과로 승계되었으며 역사교육과 자체도 舊 사학과의 역사를 홈페이지에 수록하면서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준다.[16][17][18] 2023년 말에 창설 50주년 기념식을 했는데, 학과 동아리나 교수진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사학과의 후신이라는 인식이 대내외적으로 강하다.
- 2016년에 개설된 학과인 관계로 졸업생이 누적되지 못해 일정 기간 동안 임용고시 합격자가 없었으나 2023년 첫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후 2024년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총 4명의 합격자를 양성했다.
- 졸업 필수요건으로 22학번 기준 졸업 전까지 매 학기마다 진행되는 2박 3일의 답사에 참가에 총 6회 참여해야 한다.[19] 다만, 답사 1회 당 1학점으로 정산해주는 지리교육과와 달리 학점 인정이 불가능하다.[20] 답사는 역사교육과의 최대 행사인 만큼 학생회의 주요 업무이며 자율 납부인 학생회비와는 달리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 수준의 답사비를 납부 받아 사용하므로 때문에 학생회의 역량에 따라 답사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과 내 동아리로는 탁본동아리인 금석문과 축구동아리인 고구려[21], 스터디동아리인 화랑이 존재한다.
3.4.3. 전임교원
- 임호민 교수
- 김동정 교수
- 김수미 교수
- 홍종규 교수
3.4.4. 명예교수
- 방동인 교수
- 신호웅 교수
- 유춘근 교수
- 김장수 교수
- 성영곤 교수
- 김남현 교수
3.5. 수학교육과
3.5.1. 개요
1977년 학과 개설. 빨간색 과 잠바를 입는다. 전공 강의실은 진실관 2층(205호)이다.3.5.2. 특징
* 76년에 졸업인가를 받고 대략 48여 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학과로써 많은 동문 교사를 배출한 학과이다.[https://www.cku.ac.kr/sites/math/index.do]
- 해마다 임용고사 합격생을 2~3명 정도 배출하고 있으며 사립학교 정교사로도 상당수 진출하고 있다.
- 2017년까지는 원로교수들이 정년까지 재직하고 이후 젊은 신임교수들이 임용되어 세대 교체를 이루었다.
- 2019년 이전까지 40명을 모집했으나, 사범대학 편제정원 조정으로 2019년부터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 학과 내에 다양한 클리닉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어 부족한 기초내용을 학습하기에 적합하다. 교수님과 함께하는 클리닉, 선배와 함께하는 클리닉, 동료들과 함께 배우는 스터디 등 다양한 형태의 비교과 학습 프로그램들이 있어 학습의 의지가 있으면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임용관련 주요 과목과 관련해서는 교과목 별로 교수님과의 클리닉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 이 과를 졸업하고 임용준비를 위하여 이 학교 교육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학부연계장학금이 있어 4학기 등록금을 면제받아 임용고시 준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한다. 학과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육대학원생과 학부생을 학문적으로 연결시키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고 이에 대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3.5.3. 전임교원
- 허혜자 교수
- 이정엽 교수
- 박진서 교수
- 권상훈 교수
3.5.4. 명예교수
- 정춘경 교수
- 김종명 교수
- 도태석 교수
- 강수철 교수
- 박정현 교수
3.6. 컴퓨터교육과
3.6.1. 개요
1996년 학과 개설. 과잠의 색깔은 청록색이며, 영어로 'Computer Education'이라고 쓰여있다. 전공 강의실은 진실관 3층(301호), 실습실은 진실관 3층(302호)이다. 다만, 실습 과목은 다른 PC실에서 잡히기도 한다.[22]3.6.2. 특징
- 1세대 컴퓨터교육과로 주요 과목이 아닌 해당 과목 특성 상 사범대학 중에서 입결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며 타 과로 복수 전공하는 학생이 많다.
- 임용 TO가 적기도 해서 사범대 중에서 가정교육과와 더불어 TO가 가장 적은 25명이었고, 2017년부터는 아예 15명까지 TO가 줄었다. 그러나, 2019년부터 TO를 재배정하면서 지금은 1기수당 30명을 선발한다.
- 전임교수진의 숫자가 5명으로 타 학과 대비 많다.[23]
- 하지만 중학교 필수 과목으로 정보 과목이 지정되었고, 전국에 컴퓨터교육과가 몇 개 없다보니 아예 희망이 없지는 않아서 가끔씩 합격자가 발생한다. 그래서 거꾸로
역배팅컴퓨터교육과 임용을 도전하는 타과생들도 있고 편입생들도 보인다.
- 청록색 과 잠바를 입는다.
- 왕년에는 컴퓨터공학과에서 교직 이수가 가능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이 학과에 다니는 것과 큰 차이는 없었다.
3.6.3. 전임교수
- 김정아 교수(입학처장)
- 송태옥 교수
- 김동기 교수
- 김희진 교수
- 이애리 교수
3.7. 체육교육과
3.7.1. 개요
1977년 학과 개설. 과잠의 색은 남색이며, 팔은 백색으로 영어로 'Physical Education'이라고 쓰여있다. 전공 강의실은 체육관에 소재한다.3.7.2. 특징
- 사실 사범대학 내에서 가장 이질적인 학과이다. 입결부터 실기 위주이며, 정체성도 체육대학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전공 강의동도 혼자 체육관[24]이고 교직 수업이나 행정 업무, 사제동행세미나 수업을 듣기 위해 사범대 건물에 간다.
- 전반적으로 前 학과장 교수(이창현 現 교무처장) 주도로, 학과 분위기가 임용고사에 올인하는 분위기인지라 임용 실적이 상당히 잘 나온다. 매 해마다 고정적으로 3명 이상 합격하는 지리교욱과보다도 4~5배 정도의 수의 합격자를 배출한다.[26] 이런 특성 때문에 임용 TO가 타 학과와 다르게 줄어든 적이 1번도 없이 쭉 40명을 선발해왔다.
- 일부 강좌에 한해서 스포츠레저학부 소속 교수님들이 체육교육과 강의를 맡고 있다.
- 과 특성상 권고사항 명목으로 일정한 군기가 유지되고 있다. 타 과 학생들이 보기엔 이해가 불가능한 부분이 존재하는 편. 물론 폭력이 동반되던 예전과 달리 그 정도는 절대 아니며, 군대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체육계 특유의 군기문화가 사범대도 예외가 없음을 보여주는 부분.
3.7.3. 전임교원
- 김남익 교수
- 이창현 교수(現 교무처장)
- 김정후 교수
- 문건필 교수
3.7.4. 비전임교원
- 조윤호 교수
- 김상진 교수
- 장은서 교수
- 하태진 교수
- 박승일 교수
- 변미진 교수
3.7.5. 명예교수
- 유명수 교수
- 정태상 교수
- 원호연 교수
- 최성재 교수
- 이계산 교수
3.8. 교직과
3.8.1. 개요
사범대학 소속 학과 이외의 학과에서 중등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정확히는 학과가 아니며, 교직 과목 교수들을 지원하는 부서 개념이다. 강의실은 진실관 2층(201, 202[27], 203, 511호)이다.3.8.2. 특징
- 전임 교수 인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겸임교수/시간강사의 비중이 높다.[28]
- 본래 있었던 교육공학과가 폐과되자 해당 학과의 교수진들이 그대로 교직과 교수로 이어졌다. 지금은 최정임 교수를 제외한 나머지 교수진이 전부 은퇴했다.
- 교직 과목은 학과 단위로 끊어서 분반을 한다. 문제는 분반에 따라서 교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이유에서 학생들이 기피하는 교수가 담당하게 될 경우 수업을 거르고 다음 학기나 계절학기 때 수강하는 일이 생긴다.
- 교직과목은 상위 학년 과목을 수강할 수 없다. 단, 계절학기에 한해서 상위 학년 과목 수강이 풀려있으나 그 마저도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막힌 모양.
- 비사범계 논리 및 논술은 교직과가 개설하는 3학점 강의이며, 해당 학과 전공으로 인정이 된다. 담당 교수는 국어교육과 고주환 교수로, 2016년부터 고정으로 맡고 있다.[29] 원래 야간 수업이었으나, 주간 수업으로 바뀌었다.
3.8.3. 전임교원
- 최정임 교수
- 이정숙 교수
- 이형빈 교수
- 정윤희 교수
- 이윤희 교수
3.8.4. 비전임교원
- 김승용 교수
- 김효임 교수
3.8.5. 명예교수
- 남궁용권 교수
- 임석재 교수
- 박영희 교수
- 권형자 교수
- 박영희 교수
- 김희배 교수
- 유화영 교수
- 양영선 교수
4. 여담
- 2008년에는 교육공학과가 폐과되고 영어교육과가 신설되었으며, 2016학번부터는 사학과 교수진들을 이어받아서 역사교육과가 신설되었다. 2019년에 가정교육과(1974년 개설, 2019년 폐지)가 폐과되었다.[30]
- 교양대학 - 지리교육과 - 역사교육과 - 행정학과가 연합하여 통합사회 연계전공을 신설했다. 지리교육과에서 사회과교육론[31]을 수강하고, 각 학과에서 2개 과목씩 이수하면 통합사회교사 자격증이 나온다.[32] 간혹 행정학과의 교직 과목인 일반사회와 헷갈리는 사람들이 종종 발생한다.
- 2018년 ~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B등급을 받았다.
- 2020년부터 통합 교학팀을 운영한다. 그래서 한 조교가 복수의 학과를 담당한다.[33]
- 사범대학 자체적으로 임용고사 스터디실을 운영한다. 다만 특정 시간 이상 이용하지 않으면 퇴실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2023년부터, 학부생이 졸업 후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면 4학기 등록금은 무료이며 5학기 때만 등록금을 내면 된다. 이건 의대를 제외한 모든 단과대가 동일하다.
[1] 1조교가 복수학과를 담당한다.[초중등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은 전체 학문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국어교육, 문법, 문학 등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다. 이는 국어가 아닌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3] 인서울이나 수도권 소재 사범대학에서도 고시낭인은 제법 흔하다. 사교육 시장에서도 이들을 우선적으로 데려간다. 국어는 소위 말하는 국영수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나 수학에 비해 사교육이 활성화가 잘 된 편은 아니지만, 박**처럼 임용시험을 준비하다 학원을 열어 대박친 경우도 있다.[4] 2015년까지 40명 모집, 2016년에 20명으로 반토막이 났고, 2017년에 사범대학 정원을 20명 감축하면서, 겨우 15명까지 줄어들었을 정도였다.[5] 그래서 6학점 짜리 전공과목으로 변신하며 4년간 4학점을 이수하는 사제동행세미나와 합치면 전공 16학점을 강의 대신 답사와 사제동행세미나로 대체할 수가 있다. 본래 0학점이고 과목도 아니던 것이 코로나 시기에 과목으로 격상되었다.[6] 학교에 일반사회와 역사, 지리는 연계가 가능하지만 윤리는 불가능한데, 그래서 격년 단위로 동양윤리사상과 서양윤리사상 2과목이 개설된다.[7] 본래 교양대학 정석도 교수님이 맡아 1학기에 동양윤리사상, 2학기에 서양윤리사상이 개설되었으나 연계전공 특성상 수요가 적고 결정적으로, 교수님의 퇴직까지 겹치자 학교에서 격년단위 개설로 돌렸다. 일단 2024년 1학기는 교양대학 이윤일 교수님(명예교수)이 서양윤리사상을 맡아 수업한다.[8] 바이오융합공학과 학과장 겸임.[9] 통합사회 연계전공[10] 전임 교수진은 교직과로 전보시켰다. 과거 교직과에 유독 교육 공학 전공 교수가 많던 이유. 지금은 전부 정년/명예 퇴직해서 1분만 남아있다.[11] 임용이 안 되면 동네에서 보습학원 하나 차려도 될 정도로 수요가 꾸준하다.[12] 본래 청송관 310호를 사용했으나 역사교육과로 개편된 이후에는 교직 강의실로 쓰이던 진실관 509호를 사용하고 있다.[13] 구 사학과는 입학 정원이 40명이었으며, 교직이수는 4명까지 가능했다. 타과에서 사학과 복수전공이 가능했는데, 이 때 교직 복수전공을 신청할 경우, 4명까지 수용했다.[14] 사학과 교직이수를 통해 역사교사 자격증을 받는 사람들은 사학과 폐과에 따라 역사교육과에서 복전을 이어가게 된다.[15] 한국사 임호민 교수, 동양사 김동정 교수, 서양사 김남현 명예교수, 서양사 김장수 명예교수, 서양사 성영곤 명예교수[16] 1974년 개설 당시에는 국사교육과, 1978년에 역사교육과로 개칭, 이후 1989년에 사학과로 개칭했다가, 2016년에 역사교육과로 학사구조 개편으로 작성되었다.[17] 그래서 2016년에는 청송관에서 사학과 강의실을 공유하다가 2017년부터 종전에 교직과목 강의실로 쓰던 곳을 새 전공 강의실로 마련해서 옮겼고 기존 강의실은 안경광학과 실습실로 개조되었다.[18] 이 때 입학 정원은 신설 학과 개설에 쓰이고, 지리교육과와 가정교육과의 TO를 반 씩 잘라서 현재의 TO를 구성했다. 이후 가정교육과 폐과에 따라 지리교육과 TO가 다시 원상 복구 된 상황.[19] 편입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답사를 참여하지 않기도 하며 혹여나 1~3학년 재학 중 한번이라도 답사를 참여하지 못했다면 4학년에 답사에 참여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니 주의.[20] 학부생 입장에서는 당연히 학점을 계산해주는 쪽이 훨씬 낫다. 답사를 6번 다녀오면 전공 학점 6점이 채워지는데 전공 선택 2과목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21] 이 두 동아리는 관동대 출신인 교수들이 사학과 학부생인 시절부터 존재한 나름대로 유서 깊은 동아리이다.[22] 2001년까지 미카엘관에서 전공 수업이 열렸으나 2002년부터 진실관으로 입성한 이력이 있다.[23] 물론 교양 컴퓨터(MSC 교과군) 과목이 교양필수에서 해제되면서, 해당 영역을 담당하던 교수진을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교육과로 분산시키면서 증원이 이뤄진 것이 크다.[24] 舊 체육관 철거 이후에는 사과대 건물 2층이었다.[25] 학생 활동 기준으로 스레, 스건, 스지, 체교 + 경행[26] 이런 특성 때문에 타과에서 복전을 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27] PC실[28] 대체적으로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신 분들이 많다. 지방 특성상 교원 수급이 어려우며, 특히 전임 교원은 인건비가 비싸니까 겸임교수/시간강사를 많이 쓴다.[29] 과거 분반이 있을 때, 다른 반은 시간 강사 수업이었다.[30] 폐과 시점에서 전임교수님 2분 중 한 분은 정년퇴임하셨고, 다른 한 분은 가정교육과 학과장 겸 조리외식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시다.[31] 행정학과의 사회교육론과는 다른 과목이다.[32] 동양윤리와 서양윤리는 교양대학에서 개설하는 과목이다.[33] 교학팀 주임, 국어-영어, 역사-지리, 체육-가정, 수학-컴퓨터, 교직. 총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