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강릉시 시내버스의 운행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 시내 노선은 대형, 마을 노선은 준중형으로 차급이 나눠져있으며, 2024년 현재 저상버스는 중국산 전기 저상버스만 있다.2. 운용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 뉴 카운티 / 카운티 뉴 브리즈: 동진버스와 동해상사고속이 마실버스를 운행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도입중이다. 사실상 비수익 벽지노선 투입용으로 시티버스와 마실버스에서만 운행한다. 전국에서는 아직 신형 보단 구형이 많지만 강릉 같은 경우에는 2019년 부터 카운티를 도입했으며 뉴카운티 보다 신형(카운티 뉴브리즈)모델이 훨씬 더 많다.
- 그린시티 / 그린시티 F/L: 동진버스에서 2012~15년에, 동해상사고속에서 2016년부터 도입했다.[1] 동진버스, 동해상사 모두 강대선(200)은 그린시티 위주로 운행하며, 동해상사는 가끔씩 206번이나 주문진선에도 그린시티를 투입한다. 동진버스는 정동진[2], 주문진[3] , 강릉고/강문, 관동대, 남항진[4]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에 그린시티를 투입한다. 좌석버스 2대도 그린시티이다.[5]
-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동진버스에서 10년만에 출고한 현대버스로 2011년과 2016년에 도입했다. 현재 2011년 도입분은 차령 만료로 전부 퇴역하고 2016년 도입분 3대만 남아서 운행하고 있다.[6]
2.1.2. 자일대우버스
- NEW BS090: 기존에 운행하던 BM090을 퇴역시킨 동진버스에서 2012년에 강원도 최초로 출고한 차종이다. 차량 특성상 수요가 적은 노선들 위주[7]로 들어갔으나 전기저상버스 도입 확대와 마실버스 신설로 인해 이젠 시내노선과 주문진선에도 고루고루 들어가고 있다. 커민스 엔진이 달린 차들은 유지비 문제와 잔고장 때문에 예비차로 강등되었다가 포톤 그린어스의 하자 때문에 다시 드문드문 다닌다.[8] 물론 동절기에 뻗어버리는 포톤 그린어스의 하자 때문에 동절기 한정으로 일부를 차출해서 주문진선에 투입한다. 동해상사는 이 차를 소금강, 사기막, 225번에 투입하다가 현재는 주문진, 강릉고, 강릉대, 225번 노선에 고루 투입하고 있다.
- NEW BS106: 동해상사에서는 300번대와 206, 207번에 투입하고 있으며, 동진버스는 강릉고, 강문 노선에 고정 투입하고 있다.[9]
- NEW BS110: 2012~16년에 도입했고 동진버스에서 강원도 최초로 출고했으며, 현대자동차가 디젤 저상버스를 너무 늦게 출시한 탓에 전기저상버스 이전에 저상버스는 전부 이 차만 도입되었다. 다만 코로나 19 이후로 운행을 중단하고 강릉역 앞 공터에 방치되어 있다. 동해상사도 마찬가지여서 1대가 안목 차고지 구석에 주차되어 있다. 차량 특성상 무게가 무겁다보니 연비가 나쁘고 유지비가 더 나쁘기 때문에 운행할수록 손해를 본다고. 3년간 무기한 사용대기 상태로 내구연한 만료때까지 차고지에서 썩히다가 폐차시킬 것으로 보인다.
2.1.3. 포톤(자동차)
- 포톤 그린어스: 2017년 1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진버스에서 전국 최초로 포톤 그린어스를 출고했으며, 강원도 시내버스 최초의 전기버스이기도 하다. 현재는 포톤 그린어스 수입사가 도산했고 차량 자체의 결함이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2020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출고되지 않는다.[10] 처음에는 장거리 노선인 정동진 노선에 투입하려고 했으나, 운행 거리가 짧아서 주문진 노선과 사천진 노선으로 재배치가 이뤄졌다. 이후 전기버스 추가도입에 따라 공단발 노선 위주로 투입되는 양상이었고[11] 마실버스가 확대되면서 노선이 대대적으로 개편된 지금은 주문진선, 정동진선, 금광리 위주로 투입된다. 차량 자체의 하자가 상당히 심하다.[12]2023년 11월 부터 그린어스 차량들은 정동진선[13], 관대선[14]에만 투입한다. 주행거리가 너무 부족함으로 더 이상 주문진선에 투입하지 않는다.[15]
2.1.4. 킹롱
- 시티라이트 / 시티라이트 II: 2020년 동진버스에서 국내 최초로 출고했다. 남항진선을 시작으로 투입되었으며 기존 포톤 그린어스에 비해 충전효율이나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현대 일렉시티 대비 차량 가격이 저렴해서 앞으로 동진버스에서 이 차량 위주로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 한때 관대선의 주력 차량이었지만 상술된 포톤 그린어스의 처참한 전비와 잦은 잔고장으로 인해 기존 시티라이트들 보유분 대부분을 관대선에서 주문진선으로 넘긴 후 신규 도입분을 주문진선에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그 외 남항진, 성산선, 남부선, 관대선, 강대선에 골고루 투입하고 있다.
2.1.5. BYD
- BYD eBus-12: 동해상사고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도입했다. 주문진선, 강대선 골고루 운행중이다.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 HD160 / HD170: 1977년 초기에 중문형으로 도입했다가, 1978년 중반부터 전중문형으로 도입, 1980~81년에 HD170 페이스리프트모델을 도입했고, 동진버스에만 있었다.
- FB485: 1982~85년 동진버스에서 주력으로 출고한 차종이다. 1984년부터 중문 슬라이딩 형식으로 출고했다.
- FB500: 1989~90년 동진버스에서 전중문 폴딩형으로 소수 출고했다.
- RB520L: 1985년부터 7줄그릴 형식을 동진버스에서 첫 출고하여 1980년대 후반 동진버스에서 주력으로 출고한 차종으로, 동해상사고속에서도 1987년부터 출고했다.[16] 사실상 강릉시는 1985년부터 리어엔진 버스 위주로 많이 출고해서, 강원도에서 1980년대 이후로 리어엔진 버스 비중이 고성군 다음으로 높은 지역이다[17].
- 에어로시티 520L: 1991~92년에 동해상사고속에서 출고했다.
-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1990년대 동진버스에서 주력으로 출고한 차종이다. 2010년을 끝으로 전부 퇴역했다. 현역 시절에는 대학선(200, 201, 203, 204, 205, 222, 223), 남부선(111, 111-1, 112, 113)번에 주로 투입되었다.
-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동진버스에서 2000년~01년에 출고했다. 2011년에 전부 뉴 슈퍼에어로시티와 로얄시티로 교체되었다.
2.2.2. 자일대우버스
- 대우버스 BM090 로얄미디: 2000년대 초반에 출고했고 동진버스 소속 차량은 중문이 폴딩인 형식이었다. 수익성이 낮은 주문진, 북부, 남부, 서부지선들이나 남항진(227, 228), 폴리텍대(211, 211-1) 같은 노선들 위주로 투입되었다. 2012년까지 운행했다.
- 대우버스 BS090 로얄미디: 2000년대 중형부문 주력 차종이다. 이 버스가 나왔을 당시에는 오르지 대우차만 출고했다. 무려 좌석형도 4대 있었는데 전부 좌석버스인 109, 110번 고정이었다. 운행패턴은 거의 BM090과 동일했다. 2019년 초까지 운행했다.
- 새한 BF101: 1978년 후반~82년에 동해상사고속과 강원여객에서 주력으로 출고했고, 동진버스에서도 많이 출고했다.
- 대우 BF101: 1983~85년 동해상사고속과 강원여객에서 주력으로 출고했고[18], 동진버스에서도 중문 슬라이딩 형식을 소수 출고했다.
- 대우 BF105: 1989~90년에 전중문 폴딩형으로 소수 출고했다.
- 대우 BR101[19]: 1983년 초 동해상사고속에서 일부 출고했다. 리어엔진형에 중문이 폴딩인 형식이었는데 맨 뒤 시트는 좌석버스용 시트가 박혀 있었다.
- 대우 BV101: 1984~85년 동해상사고속 및 강원여객에서 출고했다.
- 대우 BS105: 1986~88년에 출고된 2등식 전조등 차량은 3개 업체 모두 운행했고, 1990~91년에 출고된 4등식 후미등 차량은 강원여객 및 동진버스에서 운행했으며, 1988~90년에 출고된 '4등식 전조등+6등식 후미등' 형식은 강원여객에서 운행했다.
- 대우 BS106 하이파워: 1990년대 동해상사고속의 주력 차종으로, 동진버스에서도 굴렸다.
- 대우버스 BS106 로얄시티: 1990년대 말~2000년대 중후반 강릉 시내버스에 주력으로 들어온 차종이다. 차량 특성상 웬만한 계통에 고루 투입되었으며 2017년을 끝으로 전부 퇴역했다.
- 대우버스 BS106 F/L 로얄시티: 2008~20년에 동진버스와 동해상사의 주력차량이었다.[20]
- 대우버스 BS110CN: 동진버스에서 도입했으며, 대학선(관대선) 위주로 운행했다. 다른 차들이 전부 착탈식 행선판을 쓸 때에 이 2대만 222번 고정차였을 정도. 주말에는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포톤 그린어스로 대차되었다.
- 대우버스 BS110CN F/L: 동해상사고속에서 1대 도입했고, 동진버스는 5대를 도입했다. 동해상사는 강대선과 강릉고 노선에 투입했으며, 동진버스는 강대선[21], 관대선에 투입했다. 가끔씩 강릉고, 강문 노선에 나오긴 했지만 빈도는 극히 드물었고 연비가 워낙에 극악이어서인지 주말에는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22] 이후 차령 만료로 인해 2020년을 끝으로 전부 퇴역했다.
2.2.3. 아시아자동차
3. 기타
- 동진버스는 대우와 현대를 골고루 뽑는다.[23] 반면 동해상사는 엄청난 대우빠로 자일대우 BS만 주구장창 굴렸지만 2016년에 그린시티를 뽑아 강릉시에도 투입시켰다.[24][25]
- 강릉시 관내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어 고상버스는 물론 저상버스까지 2017년 연말까지 전차량 디젤차량으로 운행했었다. 그러나 2017년 12월에 전기저상버스를 투입하면서 달라지게 된다.[26] 전기버스는 동진버스에서 중국산만 운용중이다.[27] 하지만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통해 국산 전기버스도 운용할 예정이다.[28] 2024년에는 동해상사도 전기저상버스를 도입하였는데 동해상사도 중국산으로 도입했다.
- 강릉시 시내버스 대부분이 청결도는 준수하다.[29]
- 여담으로, 2009년 솔향강릉 브랜드 출범으로 신도색이 도입되었을때, 재도색을 하는 과정에서 당시 있었던 2006년 10월식 이전 모든 구형 번호판 차량이 신형 번호판으로 교체 및 바퀴 휠을 새로 바꾸었다.[30]
- 천연가스버스는 없지만 2017년 동진버스 강원도 최초로 포톤사의 전기버스 4대를 구입해 운행중이다. 2019년 3~4월에는 9대, 8월에 5대를 더 들여와서 총 18대를 운행한다.[31] 그러다가 포톤 그린어스의 수입업체가 도산하고 그린어스 자체의 하자[32]가 부각되면서 현재는 킹롱 시티라이트로 갈아탔다.
- 현재 강릉에서 보유중인 전기버스는 총 53대 이다.[33]
- 동해상사는 차량을 고루 투입하나 중형차는 303, 306, 308번 같은 저수익 노선에 몰빵한 수준이었다. 다만 북부지선들이 마실버스로 바뀌고 기존 대형차를 중형차로 대폐차하면서 200, 202, 300번대에도 중형차가 들어간다. 심지어 강릉고 노선에도 중형차가 들어간다.
- 동진버스는 골고루 차량을 투입하나, 대형버스 같은 경우에는 현대버스는 북부(주문진)선에, 대우버스는 주로 시내선에 투입했었다.[34] 이후 전기저상버스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대형버스의 수가 줄면서 남은 대형버스는 전부 강릉고/강문 노선에 투입하며 가끔씩 관대선이나 경포선에 들어간다.
- 중형버스는 성산선과 경포선에 현대차가 많고[35], 시내, 남부, 남항진 노선에는 대우버스가 많다.[36] 이후 전기저상버스의 수가 늘면서 시내/대학노선에도 정규로 중형버스가 투입되는 등 중형차량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현재 중형차는 성산/폴리텍대, 강대선, 경포선 위주로 들어가며 가끔씩 주문진/관대/남항진 노선에도 들어간다. 동진버스는 절대 강릉고/강문 노선에 중형차를 투입하지 않는다.
- 디젤저상버스는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운행했었다. 처음 투입될 당시에는 수익성이 좋고 회전율이 높은 관대선에 고정으로 투입되었다. 특히 굴곡이 없는 222번에 가장 적합했기에 처음 도입될 당시에는 222번 고정이었으나 이후 220, 223번 등에도 투입되었다. 이후 추가로 9대가 도입되어 11대의 디젤저상버스가 운행했는데 이들은 전부 강대선(200, 201, 203, 205)과 관대선(220, 222, 223) 위주로 운행했다. 그러다가 차령 만료로 인해 5대가 퇴역하고 4대가 남았으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만큼[37] 전기저상버스가 도입되기 시작한 이후부터 운행빈도를 조금씩 줄이다가 2020년 코로나 19의 확산을 계기로 아예 운행을 중단하고 강릉역 앞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었다. 코로나 19가 거의 끝난 2023년 현재에는 각 회사의 차고지로 옮겨진 상태이며 번호판만 붙이고 구석에 방치되어 있다. 이 차들이 다시 운행에 복귀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 전기저상버스는 2017년 1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도입되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18대가 도입되었고, 300번대 노선 위주로[38] 투입한다. 일부 300번대 노선에 기존 디젤저상버스로는 운행이 어려웠던 구간을 전기 저상이 가뿐히 넘으면서 투입됐다고 한다. 100번대와 500번대 노선은 도로 여건 상 저상버스가 다니지 못한다. 동진버스가 전기저상버스를 뽑은 지 얼마 안됐을 때, 111번과 112번 등을 운행하는 옥계/금진/오리동선에 투입했다가 올라오는 길에 전기가 다 떨어져 운행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어서 이틀 만에 300, 302, 312, 313, 314번에 투입시키는[39] 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었다. 다만 전기저상버스 일부는 그나마 공단 출발 남부선 중에서 그렇게 장거리 노선이 아닌 103, 115번에 투입하고 있으며 202-1번에도 1회 운행하고 있다. [40] 이후 2020년 11월 개편을 거치면서 전기버스 中 5대는 112번에 고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건 112번이 정동진으로 단축되고 남부선들이 대거 칼질되어 남부선 차량 운용이 바뀌면서 밤재를 넘어가는 일이 없게 되었기 때문. 그런데 이 차의 품질이 생각보다 나빠서 회사 입장에서는 골칫거리라고 한다. 부실한 내장재 마감과 내구성에 하자가 있으며 잔고장이 제법 있다. 결정적으로 그린어스는 동절기 운행에 있어 효율성이 극도로 떨어지는데, 충전 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히터를 틀면 주행거리가 반으로 줄어들어 2왕복을 운행하면 바로 충전기를 꽂아야 한다. 그래서 동절기에는 기피대상이 되어 주문진선에 중형차가 들어가는 일이 제법 흔한 편이다. 결국 그린어스의 수입사가 도산하면서 더 이상의 수입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 2020년부터는 킹롱에서 만든 시티라이트 전기저상버스가 기존 포톤 그린어스를 대신하여 새로 수입되고 있다. 시티라이트는 그린어스 대비 품질이나 연비가 우수하여 그나마 평이 좋다.[41] 현재까지 총 16대가 도입되었고, 주문진선, 관대선, 남항진선에 투입되고 있다. 또한 성산선에도 자주 들어가는 편. 그린어스에 비해 운행거리가 긴 점 덕분에 안목이나 주문진 같이 공단 차고지에서 떨어진 곳에서 출발하는 노선에도 투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그래서 중간에 남항진/안목에서 충전을 위한 회송이 있다.
- 현재 코로나19 및 마실버스 확대에 따라 차량 재배치 및 노후차량 말소에 따라 동진버스가 운행하는 시내노선은 높은 확률로 대형차가 들어가는 206, 207, 230번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간대에 중형차량이 들어가며 동해상사 역시 차량 중형화가 이뤄지면서 대학선에도 중형차가 많이 다니고 있다. 반면 112와 주문진선, 남항진선은 전기버스가 투입되며 시내노선 중 동해상사 시간대에는 대형차가 투입되기도 한다.
- 동해상사는 2015년식까지 시트커버가 있었으나 탈색 문제로 최근에는 장착하지 않는다. 단 기존 시트커버도 탈거하진 않는다.
[1] 동해상사는 자체 출고분 외에도 속초시나 고성군에서 마을버스 시행에 따라 남는 차를 가져와 투입하기도 했다.[2] 전기버스 투입. 단, 포톤 그린어스의 결함 때문에 동절기에 투입된 사례가 있다.[3] 전기버스 투입. 단, 포톤 그린어스의 결함 때문에 동절기에 투입된 사례가 있다.[4] 전기버스 투입. 단, 중형차가 남항진에 가끔씩 들어가기는 하나 대우차만 들어간다.[5] 본래 4대 중 3대가 돌아가면서 노선 2개를 운행했으나 109번이 폐선되자 2대를 연천교통에 매각하고 2대 중 1대만 110번 운행을 한다.[6] 11년식은 처음에 주문진 노선에 투입되다가 주문진, 대학, 남부선(1대)에 투입되었고 이후 대학, 강릉고, 강문 노선에서 다녔다. 코로나 19 이후로는 강릉고, 강문 노선에 거의 고정적으로 투입되었다가 퇴역했다. 16년식은 본래 주문진 노선 고정차였으나 주문진 노선이 전기버스로 대체되면서 지금은 강릉고(206, 207), 강문(230, 230-1) 노선에 고정 투입되고 있다.[7] 주문진선(300, 302, 314, 315번)과 강릉고, 강문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에 들어갔다. 특히 남항진선은 2020년 이전까지 이 차종이 고정으로 투입되었다. 대학선에 들어가긴 했지만 이건 상대적으로 수요가 부족한 주말이나 방학 평일 때의 이야기.[8] 심지어 15년식 차가 예비인데 14년식 차가 202, 504 등지에서 현역으로 다니고 있다.[9] 주말에 한해 성산, 경포선에 들어가기도 하며 가끔씩 대학선(200)에 지원운행을 간다.[10] 다만 포톤 그린타운의 수입이 이뤄지고는 있다.[11] 그래서 기존 중형차들이 시내노선으로 재배치되고 103(금광/어단리), 115(임곡) 노선에 전기버스가 투입되었다. 또한 경포선에 지원운행이 1회 있고, 주말에는 구정선에도 투입되었다.[12] 1번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0분 언저리이나 배터리의 용량이 작은 만큼 주행거리도 1회 충전시 120km 정도 밖에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히터를 켜야 하는 겨울철에는 제대로 운행을 할 수가 없어서 예비차를 총동원한다. 또한 차량 수명의 절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내장재가 들뜨고 장판이 울어버리는 등의 문제가 있다. 부저도 대우차량 부저로 교체된 차, 하차벨을 식당에서 쓰는 벨이나 드물게 현대버스에서 2002년까지 풍뎅이 하차벨 이전에 사용했던 벨로 개조된 차가 대부분이다.[13] 112번, 113번[14] 220번, 222번, 223번[15] 주문진선에는 성산선 남항진선 과 더불어 킹롱 시티라이트 차량을 전부 투입했다.[16] 동해상사고속에 RB520L이 1988년 이후 출고된 넓은 행선판 형식 외에도 작은 행선판 형식도 있었다.[17] 동해시, 속초시 시내버스로는 강원여객과 동해상사고속이 운행하고 고성군에는 동해상사고속이 운행하는데 강원여객은 1980년대 초반에 이미 BU110 시내버스를 출고한 적이 있고 1980년대 중반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리어엔진버스를 도입했다. 동해상사고속은 1984년 이후로는 BV101로 출고하여 이 후로는 리어엔진버스만 출고했다. 때문에 동해시, 속초시 시내버스는 1980~90년대 리어엔진 버스 비중이 강릉시 시내버스와 비슷했고, 고성군 농어촌버스로는 1983~84년에 출고한 BF101이 사실상 마지막 프론트엔진버스다.[18] 다만 동해상사고속은 1984년까지 출고.[19] 1982년 말 페이스리프트 형식에 새한자동차 로고가 붙어 있었다.[20] 다만 서부선이나 남부선 대부분, 북부선 대부분에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수익성이 높은 강대, 관대, 강릉고/강문, 주문진, 정동진 노선에만 들어갔다. 의외로 오지 노선인 509번에도 들어갔는데 이건 이 노선이 다른 서부선과 따로 노는 계통이기 때문. 가끔씩 남항진이나 경포선에도 투입되었다만 빈도가 높지는 않았다.[21] 2대가 205번 고정차였으나 해제되었다.[22] 그래서 만 10년을 운행한 BS106이 80만km 이상이 찍혀있었는데 만 9년 운행한 BS110이 퇴역할 당시에는 20만km 밖에 안 찍혀 있었을 정도.[23] 다만 동진버스는 2001~11년 사이에 대우차만 도입했었다. 현대차의 도입이 재개된 것은 2011년의 일.[24] 그래서인지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대부분이 대우차였었다.[25] 2000년 이전에는 강원여객에서도 강릉시 시내버스 운행에 참여했는데 1980년대에는 거의 대우차만 운행했다가 1990년대에는 현대 에어로시티를 주력으로 출고했다. 이 후 강원여객 강릉시 시내버스 운행분은 동진버스로 매각했다.[26] 따라서 저상버스는 전기차량을 제외하곤 디젤모델을 판매하는 자일대우버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에 현대자동차도 디젤저상을 출시했으나 강릉시에는 현대자동차 디젤저상을 출고하지 않았다.[27] 강원도에서 국산 전기버스를 운용하는 곳은 에디슨 e-화이버드와 스마트 110을 운용하는 춘천시민버스, 아폴로 1100과 일렉시티 타운을 운용하는 정선군 농어촌버스다. 춘천시민버스는 중국산인 디피코 HU-SKY와 하이거 하이퍼스, CRRC 그린웨이도 운용하며, 현대 일렉시티도 도입했지만 춘천시민버스의 차량대금 미납으로 제작사가 회수해갔으나, 2023년 4월 5대를 다시 도입했다.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는 도내에서 삼척 강원여객이 최초로 도입했다. 동해상사는 속초시 시내버스로 2020년 12월 말부터 디피코 HU-SKY를 운용한다.[28]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릉, 삼척, 원주 외에도 춘천도 수소전기버스를 운용할 계획이 있다.[29] 이는 속초시 시내버스에서 창문 관리 상태에서 차이가 드러난다. 강릉에서도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동해상사고속 차량은 창문이 깨끗하지만 강원여객 차량은 창문이 더럽다.[30] 그래서 과거 에어로시티 540L 운행 최후기에 신형 번호판으로 운행하였다.[31] 지역신문기사[32] 충전이 빨리 되는 편이나 히터를 틀면 연비가 상당히 나빠져서 2탕을 겨우 돌고 충전을 해야 한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그린어스의 운행빈도가 상당히 낮아지고 예비차와 방학감차분을 이용하여 그 자리를 대체한다.[33] 동진버스(포톤 그린어스 18대 + 킹롱 시티라이트 29대)총 47대 동해상사고속(BYD ebus-12 6대)총 6대[34] 예전에는 남부선에 대우차가 많이 다녔으나 기존에 다니던 대형차들이 전기버스로 대차되면서 이제는 중형차 일색의 라인업이 갖춰졌으며, 대형차의 빈도가 줄어들었다. 상황이 비슷한 것은 시내선도 마찬가지이다. 기존 BS106의 대차 및 예비차 격하로 인해 대학선에 중형차를 찾아보기 쉬워졌을 정도.[35] 물론 대우버스도 몇대 있다.[36] 물론 현대버스도 중간중간에 섞여있다.[37] 일반 대형버스도 연비가 좋다고 볼 수는 없는데 저상버스는 일반 대형버스보다 차량 크기가 더 크고 무게가 더 나갔기에 연비가 떨어졌던 만큼 업체의 입장에서는 기름 먹는 하마 그 자체였다. 그래서 이용객이 많은 평일에만 운행하고 주말에는 아예 운행하지 않았다.[38] 하지만 300번대 노선이라고 해서 다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충전문제 때문에 주문진발 양양행(322번)에는 절대로 투입되지 않았다. 다만 주문진발 단거리 노선에는 들어갔었다.[39] 이 중에서 312, 313번은 진리/순개울선으로 불리며 원래는 중형차가 투입되었으나 2018년부터 전기저상버스가 아예 주력이 되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연쇄적인 차량 재배정이 일어났다.[40] 경포발 19:53분 지원운행[41] 킹롱은 중국 내에서 하이거, BYD, 유통과 더불어 상위권 업체이다. 오죽하면 킹롱도 하이거, BYD와 동급, 중국산 반조립이래서 국산으로 취급되는 스마트 087/093과 범한 E-STAR, 자일대우버스보다 낫다고 하는 동호인들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