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강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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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숙희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2. 강함
괴물같은 X! 강해도 너무 강해!
해명
해명
슈퍼스트링의 최상위권 강자들 중 한 명. 여리여리한 여고생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전차 그자체. 등장하는 모든 작품 속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공식 설정상 모든 힘을 사용할 경우 아일랜드의 주인공 반과 대등하다고 한다.[2]
다만 작품마다 사용하는 능력에 수준에 차이는 존재한다. 첫 등장한 심연의 하늘에서는 도끼와 나이프만으로 무장한 중국 군인들을 도륙해버리고 아일랜드에서는 기습이었다지만 궁탄을 제압해 스턴 상태로 만들거나 건물 크기로 거대해진 여신 칼리를 펀치 한 번으로 날려버리기도 했다. 테러맨 2기에서는 궤도 폭격[3]을 정통으로 맞고도 먼지만 묻은 것마냥 아무런 대미지도 입지 않았다.
반대로 본인이 주인공인 작품인 신석기녀에선 취급이 안 좋다. 기습이었다고는 해도 백선우의 칼에 무방비로 찔리는 걸 시작으로 지뢰에 몸이 박살나거나 납치된 이후에는 바닥이나 사슬[4]을 부수지 못하는 등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구르는데,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준 강력한 모습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이질적이다. 다만 이건 상대들이 최소 몇백 년에 걸쳐 불로불사의 능력을 얻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조직이기 때문인데 반대로 말하면 나라 하나를 뒤에서 조종하는게 일도 아닌 조직이 최소 몇백년에 걸쳐 준비를 해야 할 정도로 숙희가 강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신석기녀 후반부에서 백선우의 언급으로 유독 약하게 나오던 이유가 나왔는데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에 힘이 약해진 것. 불로불사는 감정에 따라 힘의 세기가 달라지는데 사랑을 하면 할수록 힘이 약해지다 어느 순간 사라진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신이 강숙희의 몸 속에 주입한 나노머신이 강숙희의 힘을 제어시킨 이유도 있었다. 처음 신에게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나노머신이나 사랑 너프 저주가 없었기에 불완전한 능력으로 첫번째 불로불사와 싸워서 지구 생명체의 절반을 사멸시켰다.[5][6]
3. 불로불사
생명과 치유의 힘을 가진, 살아있는 불로불사. 늙지 않고 젊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신체연령이 고등학생 수준에서 멈췄다보니 숙희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그녀가 학생인 줄 알고 오해한다. 이후 신석기녀 74화에서 불로불사가 죽는 방법이 백선우에 의해 밝혀진다. 불로불사의 힘은 감정에 따라 힘의 세기가 달라지는데. 숙희가 신석기녀에서 힘이 약화된 이유는 이재신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문제는 사랑이 심해질수록 결국 숙희가 사라진다고 하며. 해명에 의하면 이는 신이 불로불사가 번식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7]- 불로불사 전가
숙희와 키스 대신 그걸 하면 다른 사람도 불로불사 능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숙희가 그걸 할 거냐고 하자 이재신이 부끄러워하며 거절하는 묘사를 보면 검열삭제인 듯. 다만 이 떡밥은 완결될 때까지 안 풀리는 것으로보아 그냥 개그씬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김철수의 경우도 손을 얹어놓는 것만으로 불로불사를 전가했다.[8]
3.1. 초재생 능력
불로불사 능력의 일부. 그 어떤 상처도 곧바로 회복한다. 김철수의 DNA로 숙희의 재생을 늦출 수 있으나 이마저도 얼마 안가고 금방 효력이 사라져서 임시방편에 불과한다. 특이하게도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자각적으로 능력을 발동하지 않으면 재생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숙희의 핵심 능력으로 작중 머리가 총에 뚫리거나 검이 척추를 관통하는 등 죽음에 가까운 공격을 받아도 살아남는 이유. 다만 완전히 불사신은 아니고,작중 묘사나 발언을 보면 세포 하나 남기지도 못하게 하면 재생할 틈도 없이 죽는 듯 하다.- 각 작품별 예시
- 아일랜드
반의 금강저에 등을 관통 당해서 죽었지만, 다시 등장했을 때는 상처가 완전히 회복해서 반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 테러맨
샤샤의 권총에 머리를 관통당했는데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정상적으로 일어난다. 우주에 인공위성의 궤도폭격에 직격으로 휘말렸는데도 금방 일어났다. - 신석기녀
적들이 숙희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만큼 다치는 모습이 자주 나와서 재생능력이 잘 부각된다. 기습 폭발을 당해서 머리만 남았을 때는 목 아래부터 재생해서 곧바로 몸을 만들었다. - 심연의 하늘
민정우의 언급에 의해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대략 500도 정도의 고온을 맞으면 재생할 새도 없이 죽어버린다고 하며, 실제로 지구가 목성과 부딪혀 사라지면서 모든 인류와 함께 죽었다. 다만 이 500도 정도의 고온이라는 표현은 잘못되었다고 보여지는 게, 촛불의 파란색 부분의 온도만 측정해봐도 가뿐히 1300도를 넘긴다. 이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경우 숙희의 초재생능력은 용접기만 들어도 바로 무력화된다. 당장 번개를 맞거나 위성병기의 궤도폭격에 당해도 멀쩡히 재생하는 인물이 강숙희이기에 500도 고온에 닿는 것이 아닌 체온이 500°C가 되는것을 의미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사실상 온도를 떠나 재생의 핵이 될 만한 여타 생체 조직을 남기지 않고 단번에 태워 없애버리면 죽는다고 보는 것이 옳다.
3.2. 나노머신
결과적으로 말하면 나노머신은 숙희를 보호해주는 장치다. 불로불사들의 눈과 마찬가지로 붉은 눈과 푸룬 눈이 여러개 박혀있는 다소 징그러운 외형으로 이 나노머신에게는 특별히 이름은 없다.[9]
첫 등장은 64화로 이재신으로 변장한 태세는 강숙희에게 불로불사의 근원이라 속였으나 실제로는 불로불사의 힘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이후 해명에 의해 해명되기를 사실은 반대로 나노머신이 숙희의 힘을 억제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해명에 의하면 나노머신은 숙희를 강대한 본연의 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장치다.
이 나노머신으로 인해 강숙희는 자신의 힘을 완전히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태세에게 힘을 빼앗길 위험에서도 벗어났다. 그러나 신석기녀 후반부에서 이 나노머신이 모두 파괴되면서 강숙희는 사랑 문제를 제외하면 힘을 휘두르는데 문제는 없어졌지만 만년 동안 나노머신의 보호를 받아온 탓인지 통증을 느껴야 했다.
4. 신체 능력
- 괴력
덩치가 매우 큰 스밀로돈을 돌도끼로 죽이거나, 트럭을 한 손으로 막거나 두꺼운 나무줄기를 부수는 등 인간을 초월한 근력을 보여준다. 또한 아일랜드에서는 엄청난 크기로 커진 재앙신 칼리를 주먹질 한 방에 멀리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테러맨과 신석기녀에선 승용차를 머리 위로 들어서 던져버렸다. 다만 신석기녀에선 티탄산바륨주석합금이 들어간 사슬을 풀지 못했으며, 탄소나노튜브로 이루어진 바닥을 박살내지 못하는 등 한계가 있었지만 이때는 사랑 때문에 힘이 상당히 약해졌던 시기였기 때문에 아일랜드 등 다른 작품에서였다면 문제 없이 부술 수 있었을 것이다.
- 마취 내성
회복력에서 기인한 능력이 아니라 몇 년 동안 마취약을 맞으면서 생긴 내성이다. 다만 정신은 잠들고 육체만 깨어나는 다소 애매한 내성이다. 이때는 이성을 완전히 잃어서 본능대로 움직인다.[10] 허나 이 약점이 보완됐는지 더 퀸즈에서는 맹수를 3일이나 재울 정도의 강력한 마취제를 투약당했는데 얼마 안 가서 바로 정신을 차렸다.
- 맷집
능력을 발동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주사바늘을 꽂지 못하거나 번개를 정통으로 맞고도 따끔 거리는 정도로 기본적인 내구도도 일반인을 초월했지만 사랑의 정도에 따라 그 차이가 있다. - 심연의 하늘
아직 강숙희의 캐릭터성이 정립되기 이전인지 작중 내내 상처투성이로 등장하며 기습이었고 시약을 맞아 강해졌다지만 신혜율의 어미에게 칼에 찔리고 난도질 당하는 안습함을 보여줬다. - 신석기녀
심연의 하늘만큼은 아니지만 비교적 약하게 묘사되는 작품. 그럼에도 번개를 맞았는데도 겨우 따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재신이 꽂으려 한 주사기 바늘도 오히려 구부러질 정도였다. 후반에는 권총탄들을 손으로 튕겨내기도 한다. 반응속도도 초음속정도는 될수 있다는 소리. 다만 칼에 찔리거나 작은 폭발로도 몸이 갈리는 등 한계점도 보여준다. - 아일랜드
그 반의 공격을 당해도 겨우 허리만 관통당하는 정도였다. 이후 반이 만났을 때 살아있었냐며 반 치고는 제법 놀란 반응을 보여주기도. - 테러맨
러시아에서 브리츠바를 습격할때 이매진 프로젝트 모델인 빅토르의 인공위성 궤도폭격을 맞고도 상처 하나 없이 바로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내구력을 가진 걸로 나왔다. 현재까지 나온 작품들중 가장 강력하게 묘사된 장면으로 궤도폭격은 5~6층은 되보이는 건물들을 한방에 갈아버리는 위력을 가졌다.
5. 하늘의 권능
신석기녀 | 테러대부활 |
그대에게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그대의 소망이 부서졌을 때
그대에게 하늘의 권능을...
신석기녀 최후반부와, 테러대부활 44화에 나온 능력으로 팬들은 각성 숙희라는 별명으로 부르고있다. 자신의 어머니. 즉 신이 하사그대의 소망이 부서졌을 때
그대에게 하늘의 권능을...
히어로측 최강자 중 하나인 위치긴 하지만 아무래도 공격력 면에서는 반에겐 좀 밀리는 감이 있던 강숙희의 엄청나게 올려버린 능력으로, 이 힘을 각성하는 동시에 신석기녀 이후로는 태세와의 전투로 지구 생명체의 반을 멸종시키던 강숙희의 힘을 제어하던 나노머신이 없어졌다. 또한 신석기녀 작중 최후반부 숙희가 자살시도를 시도할때 사람크기만큼 작지만 지구핵 안까지 통하는싱크홀을 순식간에 만들어 낙사를 시도했다. 소중한 사람의 죽음이 트리거로서 신석기녀 후반부에만 등장하고 이후 시간대를 다룬 작품에선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후 테러대부활에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1]
이 능력을 사용할 때는 머리와 검은자가 흰색으로 변한다. 테러대부활에서는 머리색만 바꾸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그러나 테러대부활에서 야크가 강숙희한테 다 소진된 줄 알았다라고 말하고 84화에서 강숙희가 이 힘으로 아트라하시스를 공격할 때 아트라하시스가 쥐어짜낸 힘이라고 말한 직후 강숙희의 머리가 파란색으로 변하는걸 보면 힘이 전부 소진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추정된다.
- 에너지 조작(방출/보호막 생성)
- 창조
- 치유?
최후반 하늘의 권능을 각성하고 이재신과 김철수의 죽음으로 멘탈이 제대로 나가서 자살을 하려고 지구내핵으로 구멍을 뚫어 떨어질 때 김철수에게 불로불사의 힘을 받고 살아난 이재신의 설득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구멍에서 빠져나올 때 뿜어낸 강렬한 섬광으로 이재신의 폐암을 완치시켰다. 원래부터 숙희가 가지고있던 키스를 통한 치유가 아닌 하늘의 권능 중 하나로 추측된다.
6. 그 외 능력
- 오드아이와 관련된 능력
신석기녀 기준으로 평상시에서는 갈색눈의 눈동자를 유지하다 중요한 순간[12]에만 오드아이로 변한다. 하지만 오드아이로 변할때 발현되는 능력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13] 그리고 아일랜드와 심연의 하늘에선 계속 오드아이 상태로 유지한채 등장중이다. 다만 이건 신석기녀에서만 나온 능력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평소 이래저래 치이는 장면이 많은 이유가 이것으로 추정된다. - 투시능력?
1화의 묘사에 따르면 오드아이로 변한 뒤 이재신의 폐암을 알아낸 듯한 묘사가 있다.
- 치유능력
신석기녀에서만 등장한 능력. 키스로 남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14] 신석기녀에선 이재신의 암세포를 치유해 시한부 인생에서 구원해줬다. 외부의 상처에 대한 효과가 크며 내부의 상처[15]는 힘이 닿질 않아서 늦추는 것 밖에 안된다.
- 비행?
힘의 제한이 없는 본래 숙희의 힘으로 태세와의 전투의 묘사를 통하면 드래곤볼처럼 하늘에서 방향전환을 하듯이 초고속으로 날아왔고 태세와 격돌하면서 충격파로 모든걸 초토화 시켰다.
- 밀법술
아일랜드에선 궁탄의 석장을 활용해서 주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멀리서 반이 싸우는 모습만 보았는데도 반이 칼리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16] 알고 있었다. 그다지 선호하지 않거나 반이나 요한 같이 뛰어난 영능력자는 아닌지 한번 선보인 후엔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테러대부활에서 주력 원거리 기술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살아온 세월이 엄청나니 뛰어나진 않아도 알고는 있어도 이상할 건 없다.
- 무술 및 무기 활용능력
힘이 센 것과는 별개로 무술 실력이 뛰어나다. 이는 오랜 세월을 살아가며 싸워온 덕분으로 보이며, 심연의 하늘에서는 겨우 손도끼 하나만 들고 무장한 중국군을 혼자서 학살했다. 신석기녀에서 자신의 집에 다양한 종류의 수많은 무기들을 소유하는 게 드러났다. 본인말로는 제 1차 세계대전 때 수집했다고 - 저격 기술
다른 작품에는 안나온 능력. 심연의 하늘 시즌 4에서 유독 저격 포즈를 취할 때가 많다. 참고로 이 설정이 게임에 반영되기도 했다.
- 전투 경험
세계관에서 가장 전투 경험이 많은 인물 중 하나다. 만년 이상[17]을 살아오며 수없이 많은 싸움을 겪어봤고 무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으며, 전투에 뛰어나다.[18] 하지만 약점이 하나 있는데, 처음부터 불로불사라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싸워본 적이 거의 없다.[19] 다만 힘이 없어졌을 때도 있었고 그동안 누구보다 큰 고통을 훨씬 더 많이 겪어본 만큼 자신보다 강한 상대가 있을지언정 맞서 싸우는데 무리는 없을 것이다. 게다가 생사를 오가는 전투도 따지고 보면 상당히 많았기에 큰 문제가 될 수 없다.
- 무기 제작
힘이 센 덕에 단단하고 질 좋은 재료들로 혼자서도 쓸만한 무기들을 척척 만들어내는데,작중 숙희가 만든 무기들의 위상은 실로 대단하다. 돌을 깎아 만든 돌도끼와 창이 십수미터급 괴수를 원턴킬 낸다던가, 릴리아에게 준 운석제 도끼는 상식을 초월하는 내구도를 보여준다던가..[20] 만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오며 여러 희귀한 자재들과 여러 시대에서 보고 듣고 배운 제작기술들이 큰 도움이 된듯. 또한 스스로도 노하우가 많이 쌓였을 것이다. 다만 김철수가 총을 건네주었을때 배움 머리가 워낙 나쁜지라, 총기의 사용방법을 다 까먹고 총을 쏘는 것이 아닌 총을 부숴서 둔기처럼 사용하거나(...)[21] 평소에도 항상 창과 도끼 같이 구식 무기들을 고집하는 것을 보면 총화기 같은 구조가 복잡하거나 신식인 무기는 어느정도 다룰 줄은 알아도 코넬리아나 김봉춘처럼 제작하거나 수리하기에는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 듯 하다. 애초에 본인 또한 복잡한 걸 공부하는 건 싫어하는 타입이니...
[1] 더 퀸즈 2화에서 싸우다가 패배한 릴리아의 독백. 이때 숙희는 마피아에게 기습적으로 마약을 맞아 몸도 잘 못 가누고 있었는데, 그 상태에서도 릴리아와 몇 합 겨루다가 이내 마구 두들겨패고 제압했다.[2] 공식설정 상 반과 이렇게 싸울 수 있는 사람은 강숙희와 요한 뿐이다. 해당 설정이 공개되고 한참 후 파워업한 하스티와의 우열은 불명.[3] 단순한 미사일 같은 것도 아니고 위성에서 발사된 레이저 광선을 정통으로 맞았다. 참고로 이 광선 공격에 강숙희가 서 있던 건물이 단번에 가루가 되었다.[4] 물론 이 바닥과 사슬 모두 탄소나노튜브나 티탄산바륨합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평범한 재질은 아니었지만 아일랜드에서 칼리를 일격에 날려버렸던 괴력과 비교해보면 약하게 묘사된 감은 있다.[5] 물론 이때는 만년도 더 이전 시점이기에 지금처럼 인류가 수십억이나 되지는 않았겠지만 강숙희와 첫번째 불로불사의 전투가 최소 대륙 스케일로 묘사된 것만 봐도 이 당시의 강숙희의 강함은 핵무기에 버금갔을 가능성이 크다. 사족으로 슈퍼스트링에서 이 이상의 스케일을 보여준 건 지크프리트의 코어를 장착한 하스티 정도 밖에 없으며, 그 아지태나 반도 대륙이나 지구급 스케일의 출력을 보여준 적은 없다.[6] 결국 패배하긴 했지만 승리한 첫번째 불로불사도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다 양팔을 잃고도 재생하지 못하는 등 대미지가 심각한 상태였다. 거기자 성년기에 안정적으로 힘을 사용한 첫번째와는 달리 숙희는 미성년에 무리하게 힘을 꺼낸 탓에 장기부터 녹아내리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승리한 첫번째도 완전히 성장한 뒤에 각성했으면 큰일 났을 거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며 경악했다.[7] 사실 진짜 이유는 해명처럼 사랑에 집착해 타락한 불로불사가 나타나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였음이 밝혀졌다.[8] 그러나 숙희가 이재신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더 강한 접촉을 해서 불로불사로 만들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아 검열삭제까지는 아니더라도 키스보다 강한 접촉이 불로불사를 전가할 수 있는 듯하다.[9] 처음에는 L-19라 소개되기는 했지만 이는 태세가 숙희를 속이기 위해 대충 둘러댄 것이었고 태세 본인도 이름 같은 건 없다고 일축했다.[10] 마취총 맞는것도 가관인게 사람들이 숙희가 먹을 고기를 갖다놓고 그거 먹는 동안 마취시킨다. 근데 진짜 마취약을 이렇게 몇 년동안 투약당했다.[11] 더 퀸즈에서 어떠한 사유로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된 걸 수도 있다.[12] 대개 힘을 사용했을 때다.[13] 추측으로는 푸른색은 괴력, 주황색은 재생력으로 보고 있다.[14] 손등의 상처에 키스를 하면 피가 멈추면서 상처가 사라진다[15] 예를 들어 이재신의 암[16] 금강저에 모든 밀법을 담은 공격이라거나, 칼리는 다시 둥지로 돌아간다거나[17] 인간이 신에 의해 만들어졌을 때부터 존재[18] 신석기녀에선 괴력이 사라지자 "내래 괴력이 사라진거지 전투력이 사라진 게 아니지비" 라고 하기도 했다.[19] 문수와 비교해보면, 문수는 수많은 전투를 치르고 수많은 변수를 겪어봤기에 노련함으로 승부하고, 숙회는 처음부터 강한 힘을 지니고 싸우는 타입이라 볼 수 있다.[20] 대물저격총을 몇십 발이나 받아내고도 흠집도 안 났으며 기차를 주먹으로 때려박아 정면에서 멈추는 베로니카의 나이프 공격을 금이 좀 가긴 했지만 다 막아내고 결국 나이프를 두 동강 내버리는 등 말도 안되는 내구도를 자랑한다(...)[21] 이를 예상한 건지 김철수가 너클처럼 쓸 수 있게 설계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