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개론서/역사학
1. 한국사학사
- 현대한국사학사(1998, 조동걸, 612쪽)
- 한국사학사(1999, 신형식 외, 490쪽)
* 역사학의 역사(2002, 한영우, 480쪽)
*한국 역사학의 기원(2016, 신주백, 448쪽)
- 한국 역사학의 전환(2021, 신주백, 484쪽)
2. 한국 통사
2.1. 한국 통사 일반
- 시민의 한국사(2022, 한국역사연구회, 전2권)
2013년 교학사 교과서 사태와 2015년 국정화 사태를 계기로 국가주의적 해석에 거리를 두며 2022년 기준 최신 연구 성과까지 반영했다고 한다. 일반인에게 쉽게 풀이하듯이 일목요연히 역사를 정리한 좋은 서적이라 추천하는 바이다.
- 모두의 한국사(2019, 박현숙, 권내현 외, 688쪽)
고려대학교 동아시아 문화교류연구소 역사교육실에서 출간한 책이다. 기존의 책들을 교과서까지 포함하여 정리하는 형식의 한국사 통사책이다.
- 한국사(2018, 개정증보판, 경북대 한국사교재편찬위원회, 326쪽)
- 다시찾는 우리역사(2017, 제2전면개정판, 한영우[1], 전3권)
한영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명예 교수가 1997년 집필한 저서이다. 신론과 통론의 명맥을 잇는 3세대 한국사 개론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00년대까지 고시생들을 중심으로 바이블로 여겨졌던 저서이지만 2010년대를 넘어 여러 개론서들이 나오면서 조금 시들해진 분위기이다. 그러나 학원 교재를 제외하면 이 정도의 압축된 분량으로 서술된 개설서를 찾기도 여전히 쉽지 않다. 중국에서 동이라고 불렀던 민족들을 아사달 문화권으로 묶어서 고대사를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약칭은 다찾사 혹은 다찾우
- 한국사의 이해(2017, 개정판, 412쪽)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교재용으로 낸 책이다. 저자로 송찬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조선사), 전덕재(단국대 사학과 교수, 고대사), 이익주(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고려사), 정재훈(경북대 부교수, 조선사), 염정섭(한림대 사학과 교수, 조선사), 김태웅(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 근대사), 최규진(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수석연구원, 일제강점기사), 박태균(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현대사)이 참가하고 있다.
- 한국사(2017, 수정증보판,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646쪽)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진이 뭉쳐서 발행한 서적이다. 내용은 교과서처럼 평이하지만 간단간단한 설명과 일목요연한 디자인으로 독서하기 좋은 책이다. 비슷한 일례로 서울대. 경북대. 계명대 같이 사학과 교수진이 뭉쳐 쓴 한국사 개설서에 속한다.
-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2015~2018, 초판, 전10권(총3,376쪽))
총 10권으로 구성은 한국고대사 1·2(308·240쪽), 고려시대사1·2(316·284쪽), 조선시대사1·2(384·356쪽), 한국근대사1·2(296·356쪽), 한국현대사1·2(324·512쪽)로 이루어져 있다.
-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2013~2016, 개정판, 전7권(총4,392쪽))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한국사 시리즈로, 한국통사 개설서 중 가장 방대하다고 볼 수 있다. 각 권별로 고조선·삼국편(544쪽), 통일신라·발해편(504쪽), 고려편(692쪽), 조선 전기편(572쪽), 조선 후기편(592쪽), 근대편(472쪽), 현대편(1016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 초판되었다.
- 대학생을 위한 한국사(2015, 이우태·이장우·이상배·한철호·김세민·정창현, 566쪽)
- 교양한국사(2014, 이미숙[2], 335쪽)
- 新한국통사(2014, 신형식 외, 675쪽)
- 한국사(2013, 국사편찬위원회, 전53권)
1993년부터 2002년까지 10년에 걸쳐 간행된 신편 한국사의 재간행본. 전체적으로 표지를 새롭게 바꾸고 전체 색인을 추가하고 초기에 활자본으로 나왔던 간행분을 컴퓨터 조판으로 바꾼 것을 빼면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 한국사 인식의 기초(2013, 초판, 천화숙·정문상, 445쪽)
- 간추린 한국사(2011, 초판, 한영우, 339쪽)
-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세트(2011, 초판, 전5권(총1,539쪽))
총 5권으로 구성은 1권 원시시대에서 남북국시대까지(355쪽), 2권 고려시대(283쪽), 3권 조선시대(337쪽), 4권 개항에서 강제 방합까지(261쪽), 5권 일제강점기(303쪽)로 이루어져 있다.
- 새로운 한국사 길잡이(2008, 초판, 한국사연구회, 전2권)
- 새로쓴 한국사특강(2024, 한국사특강편찬위원회, 568쪽)
대학의 교양한국사 교재에 적합하도록 1990년에 편찬한 개론서이다. 이후 2008년에 개정신판이 나왔는데 전자를 구특, 후자를 신특이라 일컫는다. 그리고 축적된 연구성과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새로쓴 한국사특강이 출간 되었다. 1부는 한국사를 통사로 설명하고 2부는 분류사로 설명한다. 서울대학교 교수진들이 뭉친 개론서이기도 하다.(서울대학교출판부) 이렇게 대학별로 뭉친 개론서로는 한국사(고려대/새문사板), 새로 보는 한국사(경북대/경북대학교출판부), 한국사의 이해(계명대/계명대학교출판부) 등이 있다.
- 한국사신론(1999, 한글판, 이기백, 456쪽)
식민사관에서 벗어나 명확한 역사인식을 토대로 한국사를 서술한 최초의 국사 개론서로서 지금의 국사 교과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초판이 1967년에 나온 관계로 현대사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교과서처럼 쉽고 명료하게 쓰여져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 한국사통론(1996, 4정판, 변태섭, 574쪽)
고려시대사를 전공한 변태섭 전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가 1986년 저술한, 한국사신론의 뒤를 이은 국사 개론서이다. 한자로 된 책표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한자가 일부 혼용되어 있으며, 저자는 2009년에 작고하셔서 더이상 추가 개정은 이뤄지지 못하지만 한국사신론에 비해 지엽적인 부분까지 다뤄서 2022년 현재까지 임용시험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2.2. 분류사
- 농업으로 보는 한국통사(2017, 초판, 김용섭, 232쪽)
- 한국의 과학과 문명 총서(2015~2019, 초판, 들녘, 전13권)
동의보감과 동아시아 의학사, 한국 전통 지리학사, 한국 전근대 교통사, 세종시대의 과학기술, 조선후기 과학사상사, 한국 근대과학 형성사, 한국 과학기술혁명의 구조, 현대 한국의 과학기술정책, 한국 과학기술 연구체제의 진화, 근현대 한국 쌀의 사회사, 한국 천문학사, 한글과 과학문명, 한국의 과학과 종교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 대외교류의 역사(2009, 초판, 김당택, 446쪽)
-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1999~2010, 쳥년사, 전7권)
'~은/는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제목으로 한국역사연구회에서 집필한 시리즈로 생활사적인 측면에서 한국사를 조명하고 있다. 삼국시대 사람들, 고려시대 사람들 1·2, 조선시대 사람들 1·2, 우리나라 여성들 1(고대부터 조선시기)·2(개화기부터 해방기)로 구성되어 있다.
3. 한국고대사
- 21세기 한국 고대사(2020, 초판, 김기섭, 507쪽)
김기섭 한성백제박물관장이 쓴 고대사 개론서이다.
- 우리시대의 한국고대사 (2017, 초판, 한국고대사학회, 전2권 488쪽)
한국고대사학회에서 개최한 시민강좌를 책으로 엮은것이다.
- 한국고대사입문(2006~2010, 초판, 김정배, 전3권)
연구논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서병국교수 정년기념 발해사논총(2006, 초판, 서병국, 전6권)
1권 발해의 건국과 주민구성, 2권 발해의 정치, 3권 발해의 경제, 4~6권 발해의 역사 지리로 구성되어 있다.
- 신라의 역사(2002, 이종욱, 전2권)
1권은 신라 상대, 2권은 신라 중, 하대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학계의 통설과 반대되는 내용이 많아 최소한 한국사 통사 개론서의 고대사 부분이나 위에 있는 노태돈 교수의 한국고대사를 읽은 후에 비교하여 읽어볼 것을 권한다.
- 한국고대사, 그 의문과 진실(2001, 이도학)
뉴스피플에서 연재한 '새로 쓰는 한국 고대사'칼럼과 관련된 책으로, 대중 역사서에 가까우나 저자는 대중 역사서가 아니다고 서문에 밝혔다.
4. 한국중세사
- 새로 쓴 오백년 고려사(2020, 전면개정판, 463쪽)
국민대 국사학과 박종기 명예교수가 쓴 고려사 개론서이다.
- 21세기에 다시 보는 고려시대의 역사(2018, 초판, 500쪽)
한국 중세사학회에서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여 집필하였다.
- 고려사의 재발견(2015, 초판, 431쪽)
국민대 국사학과 박종기 명예교수가 쓴 고려사 개론서이다.
- 고려시대사 개론(2013, 초판, 김갑동, 344쪽)
- 고려시대사(2008, 초판, 박용운, 872쪽)
1987년에 처음 나온 책을 개정한 것이다.
- 고려왕조사 이야기(2007, 정성희[5], 448쪽)
- 고려시대사의 길잡이(2007, 박용운 외 16인, 372쪽)
5. 한국근세사
5.1. 한국근세사 일반
- 민음 한국사 조선편 세트(15-19세기)(2015, 초판, 5권)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강문식 연구위원이 저술한 책이다.
5.2. 한국근세 정치사
- 조선시대 정치사(2019, 초판, 지두환[6], 전3권(400쪽·335쪽·332쪽))
- 조선왕조사(2018, 이성무[7], 1040쪽)
- 조선정치사(2015, 이희환[8], 455쪽)
선조대 동서 분당 이후부터 영조대까지를 다루었다.
6. 한국근현대사
6.1. 한국근현대사 일반
-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20세기 한국사(2007, 역사문제연구소, 전10권)
일제 침략과 대한제국의 종말, 한국독립운동사, 일제강점기 사회와 문화, 이승만과 제1공화국, 박정희와 개발독재시대, 전두환과 80년대 민주화운동, 북한의 역사 1, 2, 문답으로 읽는 20세기 한국경제사, 주제와 쟁점으로 읽는 20세기 한일관계사
6.2. 한국근대사
- 한국근현대사 강의(2018, 한국근현대사학회, 472쪽)
- 한국 근대사 : 1863~1910(2018, 이계형, 456쪽)
- 함께 보는 한국근현대사(2016, 역사학연구소, 512쪽)
- 한국 근현대사 개론(2014, 조동걸, 332쪽)
- 한국독립운동사(2014, 초판, 박찬승, 408쪽)
- 고쳐 쓴 한국근대사(2006, 2판, 423쪽)
고려대 사학과 강만길 명예교수가 쓴 근대사 개론서이다.
6.3. 한국현대사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2020, 개정증보 3판, 서중석 저, 503쪽): 한국현대사 전공의 서중석 성균관대 교수의 책으로 좌파, 민족주의적 입장에서 바라 본 한국현대사이다. 아래 책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듯.
- 한국현대사 강의(1998, 초판, 김인걸 外, 558쪽)
- 대한민국 역사(2013, 이영훈, 490쪽): 한국경제사를 전공한 이영훈 서울대 교수의 책이다. 보수적 입장에서 바라 본 한국현대사를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다.
- 건국과 부국(2010, 김일영, 492쪽): 한국정치사를 전공한 김일영 성균관대 교수의 책이다. 보수적 입장에서 쓴 한국현대정치사에 관한 책이다.
- 한국 해방 3년사 (1945-1948)(2007, 이완범, 248쪽)
- 한국전쟁: 국제전적 조망(2000, 이완범, 222쪽)
- 한국전쟁(2005, 박태균, 407쪽)
- 역사학의 시선으로 읽는 한국전쟁(2010, 한국역사연구회 현대사분과, 751쪽)
-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현대사(2001, 브루스 커밍스, 752쪽): 미국의 대외정책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 보는 수정주의 입장에 서 있는 미국인 학자의 시선에서 쓴 한국사를 학습할 수 있다. 다만 커밍스의 견해 중 나중에 밝혀진 문서들에 따라 사실과 거리가 먼 것으로 결론내려진 것들이 많아 다른 한국현대사 개설서를 충분히 읽고 비교하여 읽으면 좋다.
- 대한민국 만들기 1945-1987(2011, 그렉 브라진스키, 502쪽): 대한민국의 건국, 산업화, 민주화에 미친 미국의 영향을 중심으로 한국현대사를 쓰고 있다. 위의 브루스 커밍스와는 입장이 상반되므로 함께 읽어보면 좋다.
6.4. 북한사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2014, 개정, 김성보·기광서·이신철 저,400쪽)
- 북한의 역사(2013, 김학준, 전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