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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1:27:15

거대한 악

1. 개요2. 작중 전개3. 목록
3.1.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3.2. 그 외 범죄자
3.2.1. 아시아 마피아 조직3.2.2. 그림자 군단3.2.3. 핑크 캣3.2.4. 기타
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용자 시리즈/적
초대용자 태양의 용자 전설의 용자
가이스터 드라이어스 군단 오보스 군단
용자특급 용자경찰 황금용자
거대한 악 &
트레저 로보텍
엑셀런트 왈자크 제국
용자지령 용자성전
시즌 1 시즌 2
사르갓소 호 시공성 군단 발드 제국
용자왕
본편 파이널 & GGG 패계왕
존더리안 솔 11 유성주 패계의 권속

거대한 악
TR 사 블랙 느와르
에그제브
퍼플/그 외 수하
4인 볼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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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巨大な悪

1. 개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등장하는 적대 세력 용어.

온 세상에 퍼져 있는 말 그대로 거대한 악의 세력으로 (후술할 주적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까지인)작 중 초반부에서는 여러 조직으로 나뉘어져 있어 각자의 야망을 이루려고 한다.

2. 작중 전개

전반부에는 볼프강 박사, 호이 코우 로우, 쇼군 미후네, 카트리느 비통이 주로 행동하였다.

중반에는 에그제브의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후 볼프강 박사와 그의 부하들이 모두 에그제브의 산하로 고용되었고 호이 코우 로우의 아시아 마피아 조직조차 에그제브의 부하 퍼플이 하극상으로 호이 코우 로우를 추방시켜 조직을 장악한 뒤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의 산하로 만들었다. 그 이 후의 내용들은 각 항목을 참조

3. 목록

3.1.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

줄여서 TR사로 본작에서 실질적인 메인 빌런격 조직. 누벨 토키오시의 구시가지에 위치해있으며 본작 세계관의 로봇산업을 좌지우지하는 대기업으로 겉으로는 아주 유명한 로봇을 많이 만드는 등 훌륭한 회사로 보이지만 사실은 테러나 밀매거래를 하는 조직이다. 존재자체는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20화 이전에)이미 첫 화에서부터[1] 간접적이나마 언급됐으며 거대한 악의 집단 중 스케일이 제일 크다. 구성원 중 블랙 느와르(수장), 에그제브(바지사장), 퍼플과 쟈마네를 제외하면 볼프강 박사 일당은 과거 독립 세력, 라이바루 죠는 무소속 용병이다.

종반부에는 라이바루 죠, 볼프강 박사가 배신하여 TR사를 떠났다. 퍼플센푸지 마이토&마이트가인과의 결투에서 패배해 사망한 뒤엔 본사 건물 전체가 거대 요새가 되어 부상했다. 최종 결전에서 에그제브라이바루 죠의 동귀어진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고 배후의 존재마저 소멸되면서 그 여파로 본사 건물도 폭발하고 완전히 궤멸되었다.
수장 블랙 느와르
간부 바지사장 에그제브
그 외 볼프강 박사

이히&리베&디히/유리우스
퍼플
쟈마네

3.2. 그 외 범죄자

3.2.1. 아시아 마피아 조직

무기 매매와 불법 도박, 밀수 및 야쿠자들에게 대량의 전투 로봇을 제공하는 조직. 중반부에는 에그제브의 수하 퍼플에 의해 트레저 로보텍 주식회사의 산하가 되면서 사실 상 와해된다.

3.2.2. 그림자 군단

테마파크 대 에도 랜드를 본거지로 삼고 있는 조직. 닌자와 사무라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저 로보텍을 제외하면 규모가 가장 크다. 마지막에는 성이 무너지는 불행을 겪고 센푸지 마이토&마이트가인에게 패배하여 에도랜드는 멸망하고 이후 쇼군 미후네가 오자와 쇼이치로에게 체포되면서 그림자 군단은 궤멸되었다.[2]

3.2.3. 핑크 캣

여자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물건들을 절도하는 국제적인 절도단. 극 중에 등장하는 범죄조직들 중 조직 규모가 가장 작다. 종반부에선(44화) 카트리느 비통오드리와 함께 센푸지 마이토의 자택을 털려다가 감옥에서 탈옥한 쇼군 미후네와 보물을 두고 다투다가 오자와 쇼이치로에게 셋이 함께 체포됐다. 마지막화에선 탈옥한 모양인지 비통과 오드리가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 게다가, 에필로그 시점에서 유일하게 건재한 악의 조직인 데다가, 수장 또한 개심하지 않았다 보니 TR사마저 궤멸한 시점에서 용사특급부대에게 유일하게 위협이 될 만한 악의 조직이다.

3.2.4. 기타

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미스터 X를 칭하는 에그제브의 요청을 받은 볼프강, 미후네, 비통, 호이코우로우(후에 퍼플에 의해 강판) 일당이 하나로 모여 데인저러스 골드(DG) 동맹이란 이름으로 조직화되었다. 명명자는 카트린느 비통. 원작에서 각각 개별로 활동하던 악당들을 슈퍼로봇대전 답게 한곳으로 모아 용자특급대를 포함한 플레이어 부대에 대항하는 형태로 조직한 것이다.

허나 결과적으로 에그제브에게 있어선 버림패에 지나지 않았고 에그제브가 혹성 펠디나의 붕괴를 일으킨것에 휘말리게 되면서 사실상 괴멸. 남은 간부들은 볼프강의 로봇인 슈타르크 4126에 꽉 차다시피한 형태로 탑승해 간신히 펠디나에서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빌헬름 카스파를 쓰러트린 이후 죽어가고 있던 쿠르츠 웨버를 구조. 이후 에그제브 사후 볼프강, 미후네, 비통의 3명은 지구함대 천구의 생활반 일원으로서 이스칸달행에 동행하게 된다.

동맹 이름의 유래는 악역들을 메인으로 한 영상이 흐르는 1기 엔딩 "위험한 골드" 에서 따왔으며, 이 엔딩에서 카트린느 비통이 제일 눈에 띄게 많이 나온 탓인지 동맹이름의 명명자로 발탁된게 아닐까 싶다. 참고로 설정상으로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DG동맹이라는 이름이 되었는데, 쇼군 미후네는 '오에도 열풍대'라는 이름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마인트가인의 악에 조직들이 알 워스로 전이되어서 상황상 할 수 없이 손을 잡았다. 누가 리더로 정할지 유치하게 다투다가 퍼플이 먼저 도아쿠다 군단에게 먼저 접촉하고 손을 잡으면서 자연스레 리더가 된다. 퍼플이 조직의 이름은 블랙 다이아몬드 연합(약칭: BD연합)으로 정한다.

원작이나 V처럼 쫓겨나던 전개와 달리 호이 코우 로우는 퍼플의 수완적인 실력에 압도되어 퍼플을 따르게 된다.

[1] 당시 센푸지 마이토의 아버지인 센푸지 아키라가 미리 알고 있는 적 세력이 바로 이 트레저 로보텍인데 죽기 직전 아키라는 마이토에게 이 세력의 존재를 알렸다.[2] 그러나 쇼군 미후네는 44화에서 탈옥하였다가 카트리느 비통과 보물을 두고 다투는 도중에 다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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