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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07:09:34

건국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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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建國大學校病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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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개원 1931년 5월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1]
분류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
재단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병상 832병상[2]
병원장 유광하
위치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1 (화양동)
전화번호 1588-1533
웹사이트 건국대학교병원 공식 홈페이지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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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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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gjyl.qdyy.cn/201409051521095998.jpg
건국대학교병원 전경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병원으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1 (화양동)에 위치해 있다. 2005년 새 병원을 개원했다. 진료과 33개, 병상 832개, 11개의 전문센터, 헬스케어센터 등이 있다.

현재 건국대에서 운영하는 병원은 2개로, 서울에 위치한 '건국대학교병원'과 충주시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있다. 두 곳 모두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부속 대학병원이다.

2. 역사

1931년 5월, 3·1운동 민족대표 33인과 각계 인사의 노력으로 종로2가에 무료 및 실비병원인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이 세워진 것이 건국대학교병원의 기원이다.[3] 이후 1934년 '사회영 민중의원'으로 병원명을 개칭했다. 1939년 종로구 낙원동으로 이전했다. 해방 후인 1949년 '민중병원'으로 개칭했다. 1958년 낙원동에서 성동구 화양동 97번지로 이전했고, 1971년 화양동 1번지에 3층 건물로 신축, 이전했다. 1978년 27병상으로 증축하였다.

1982년 증축하여 85병상으로 확대되었고, 종합병원으로 인가를 받아 '건국대학교 부설 민중병원'으로 개칭했다.

건국대는 의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정부는 서울 과밀화를 억제하기 위해 서울에 의대 신설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1986년 충주캠퍼스(현 글로컬캠퍼스)로 의대 설립이 인가되었다. 건국대 의대 협력병원이 된 민중병원은 증설 허가를 받아 기존 80병상 수준의 영세한 규모에서 228 병상으로 확대되었다. 민중병원 위치는 현재의 예술디자인대학 위치였다.

1990년에는 충주 신라병원을 인수하여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건국대 의대 병원이라 하면 충주병원을 뜻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인가되었다.

1990년대 건국대 의대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았다. 건대 의대는 지방 소도시인 충주에 있는 지방대 의대로 인식되어 당시만 해도 입결이 좋지 않았다. 서울에 있는 민중병원은 90년대 서울에 초대형 종합병원 설립 붐이 일면서 작고 낙후된 병원으로 잊혀져 갔다. 그렇다고 신라병원을 인수한 충주병원의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2002년 서울 캠퍼스 부지에 800병상 규모의 병원 건물을 신축하기 시작하여 2005년 완공 개원했으며, 이 때 이름을 민중병원에서 건국대학교병원으로 바꾸었다. 서울의 건국대병원은 교통의 요지에 입지한 장점을 살려 서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잘나가는 병원이 되었다. 특히 서울 지하철 2호선서울 지하철 7호선이 교차하는 요지(건대입구역)에 입지한 것[4]이 큰 장점이 되었다.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중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가장 교통이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북은 물론이고 강남과도 직결되어 내원객을 크게 늘렸다.

3. 기타



[1] 현위치의 새 건물로 개원한 것은 2005년 8월이다. 1982년 11월에 건국대학원 부속 민중병원으로, 2002년 12월 건국대학교병원으로 개칭하였다.[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9. 입원병실 기준[3] 현재 건국대학교측에서도 학교의 설립시점을 조선정치학관이 세워진 1946년에서 민중병원이 세워진 1931년으로 변경하였다.[4] 지하철역과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건대 학생들이 이 연결통로를 통해 병원을 거쳐 등하교하여 학교와 병원 측에서 고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