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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캐릭터 | ||||||
| <colcolor=#FFFFFF> 게리 ゲイリー | Gail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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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20000> 성우 | |
| 소속 | 코르니아 왕국 → 제노이라 제국 |
| 클래스 | 서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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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 제노이라군 엘헤임 점령군의 장군. 과거에는 기사단장 조셉이나 르노처럼 명망높은 명장이었고 창술의 대가였으며 일레니아 여왕과 함께 갈레리우스에게 돌격한 사람이였다.
2. 상세 정보
| 초기 Lv: 47[1] | |
| 성장 타입 | |
| 슬레이어 / 슬레이어 | |
| 초기 장비 | |
| 무기 | 강철 창 |
| 방패 | - |
| 액세서리 | - |
| 액세서리 | - |
| 가입 조건 | |
| 서브 퀘스트: 「되살아난 재앙의 고도」를 클리어. | |
- 좋아하는 선물: 조미료
3. 클래스
| | |
| <rowcolor=#DDBA7C> 서전트 | 서전트[2] |
4. 행적
튜토리얼에서 여왕 일레니아와 함께한 중신 중 한명이다. 나머지 맴버는 호드릭, 르노, 알치나.갈레리우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이후 조종은 안 당했지만 조셉이 일레니아 여왕의 명을 받고 어레인을 피신시킨 것을 몰랐기에 조셉을 원망했고 갈레리우스에게 투항한 뒤 장군으로 기용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수도 라후르할성에서 군을 통솔하고 있다.
이후 어레인 일행이 엘트린데에게 걸린 주술을 풀고 패잔병과 함께 후퇴하던 도중이었으나 알치나까지 도망간 시점에서 미혹의 숲을 지나갈 수 없으니 독안에 든 쥐 신세였다. 그렇다고 제노이라에 어떻게든 가자니 패전의 책임을 물어 죽을게 뻔하니까 공을 세우자며 엘헤임의 신수를 불태우려 했고 이마저도 어레인에 의해 저지된다.
결국 투항하려는 자기 부하들이 자신의 목을 노리자 아군끼리 싸우다가 치명상을 입은채 죽어가는 와중 게리를 쫒아온 어레인 일행이 도착하고, 어레인 일행에게 자신은 항상 일레니아 여왕 폐하를 위한 충심은 변치 않았다고 말한다. 조셉을 비롯해 호드릭으로부터 "그렇다면 그분의 적장자이신 어레인 전하를 따르는게 옳지 않냐"는 이야기를 듣지만 일찍 죽어 일레니아의 마음을 아프게 한 국서(여왕의 남편)의 자식 따위 내 알바 아니며 자신이 따르는 코르니아는 오직 일레니아 여왕이 이끌던 코르니아 왕국 뿐이라며 치료와 투항을 거부하고 사망한다. 아카이브에서 드라켄가르드를 공략한 지휘관이 게리라고 한다.
5. 기타
클리어 특전 캐릭터에 포함되어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알치나와 함께 모든 대사가 제대로 더빙되어 있다. 원래는 스토리상으로도 영입이 가능했던 모양. 다른 무엇보다 야나와 클래스가 겹치는 알치나와 달리 게리는 유일한 아군 네임드 남성 솔져였다는 것도 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나라가 아닌 여왕에 대한 삐뚤어진 충성심을 가졌던 악역으로 남아 비참하게 죽고 만다. 무엇보다 호드릭, 르노와 다르게 게리는 지배술이 아닌 자의로 배신하기 때문에 아군화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결국 게리가 이런식으로 죽게 되어 유저들은 그 흔하디 흔한 클래스인 남성 솔져 네임드가 단 한명도 없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단 클리어 후에는 서브퀘스트로 영입할 수 있다.그의 과거 이야기는 의외로 베레니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베레니스를 영입했다면 게리의 최후에 그녀가 동참하여 베레니스를 추방한 자가 게리였단 것을 알게 된다. 이후 해금되는 베레니스&클라이브 친밀도 대화에서 그 내막이 드러나는데 근위기사 발탁을 앞둔 게리 앞에서 일레니아 여왕에게 험담하는 병사들에게 도발당한 그를 대신해 나서서 싸워준 것이 원인이었으며 게리는 어쩔수 없이 그녀를 추방해야 했고 베레니스 역시 군말 않고 받아들인 것이었다.원래 일러스트가 없었지만, 1.04 패치로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튜토리얼 전투에서 기스 부대에게 접근하면 게리와 기스가 서로에게 독설을 내뱉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