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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11-11 22:56:17

광운대학교/사건 및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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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교통 광운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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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 : 광운대학교
1. 개요2. 주요사건
2.1. 조무성 前 이사장 비리사건2.2. 중앙도서관 성희롱 사건2.3. 전자재료공학과 16학번 단체 컨닝 사건
3. 그외 사건

1. 개요

1993년도에 입시 부정 사건이 터지고, 그 후 설립자 아들이자 이사장이었던 조무성과 그 아내가 또 비리를 저질러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그 후 대법원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고 한다. 이후 전 이사장 조무성은 사실상 광운대에서 추방됐고, 그 후 2016년에 전 STX 부회장이었던 신철식이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2. 주요사건

2.1. 조무성 前 이사장 비리사건

2.2. 중앙도서관 성희롱 사건

파일:2017080201607_1.jpg
2017년 7월 8일 오후 5시쯤 성추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던 한 여학생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애인이 있느냐고 지속적으로 물었다. 이 남성은 이어 콘돔을 꺼내면서 “10분만 시간을 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자 피해 여학생이 친구를 불러서 해당 남성의 신원을 캐묻자, 이 남성은 도서관 출입 게이트를 뛰어넘어서 도망갔다.
총학생회는 “사건을 제보받은 후 피해 학생의 증언을 근거로 신원 확인에 나섰지만 가해 남성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피해 학생은 가해 남성을 찾아 처벌할 것을 바라지 않았고,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사건을 제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학생회는 중앙도서관 측에 외부인의 출입 통제 및 경비를 강화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했다관련기사

2.3. 전자재료공학과 16학번 단체 컨닝 사건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50800022&Dep0=ko.m.wikipedia.org
16년도 2학기 기말에 전자재료공학과 16학번 10여명의 학생들이 재료과 과목에서 단체로 컨닝한 사건이다. 충격적이였던 것은 책을 베끼거나 컨닝페이퍼를 만든 것도 아니고 한 학생을 타겟으로 그 주위에 있는 학생들이 전부 그 학생 시험지를 배끼는 단체 컨닝 사건이였다. 이 사건이 커진 이유는 컨닝에 가담한 당시 16학번 1학년들 대부분이 학생회 였고 그 당시 천창호 총장의 정직시험 캠페인을 하고 있는 중이라 파장은 더욱 커졌으며 해당 과목의 교수는 해임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나 학과장님의 넓은 아량으로 단체 컨닝한 학생들이 학과 페이지에 반성문을 쓰는 것으로 일단락 된 듯 했다. 그러나 다음 년도에 단체 컨닝한 학생들이 부회장, 학생회를 그대로 하면서 타 학과 학생들은 할말을 잃었고 재료과는 아직도 비판을 받게 된다.

3. 그외 사건


[1] 그래도 어찌어찌 자손들은 남겼는지(…) 화도관-노천극장 근처를 보면 고양이들이 꽤 귀엽게 놀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붙는 별명은 고양이동산(…).[2] 다만 최순호는 2개월만 재학하고 포항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