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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5:31:30

구승민/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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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시범 경기4. 페넌트 레이스
4.1. 3월4.2. 4월4.3. 5월4.4. 6월4.5. 7월4.6. 8월4.7. 9월
5. 시즌 후6. 총평

1. 개요

구승민의 2024년 활약상을 담은 문서다.

2. 시즌 전

구승민 본인에게는 야구 선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FA를 앞둔 시즌이다. 그러나 작년 시즌 후반기 이종운 감독 대행이 마구 굴려먹은 탓에 부상으로 인해 팀에서 이탈한 적이 있을 정도로 올해에는 어깨 상태가 관건이다.[1][2]

3. 시범 경기

4. 페넌트 레이스

4.1. 3월

3월 24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0대2로 뒤지고 있던 7회 등판해 피홈런 1개를 허용하는 등 0.1이닝 3피안타 1볼넷 3자책점을 기록하며 끝내기 홈런을 맞고 경기를 터뜨린 김원중과 함께 나란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월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1 동점 상황에서 8회 등판하여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날 기록은 0.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였다.

3월 3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0.2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3경기 연속 실점으로 부진하고있다. 31일 기준 평균자책점은 무려 40.50이나 된다(...)

4.2. 4월

4월 4일 한화전 팀이 4:4로 동점인 상황 7회 초에 등판해서 1명의 타자도 잡지 못한채 4명의 타자를 출루시키고 1실점 이후 무사만루를 만든채 강판당했다. 이후 등판한 김상수가 1실점으로 어떻게든 막아냈으나 팀은 1점밖에 만회하지 못하고 5:6으로 패배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참고로 이 등판 이후에 평균자책점이 무려 54.00에 WHIP는 10.5라는 충격과 공포급 스탯을 찍게 되었다. 아직까지 자기 스스로 만들어낸 아웃카운트가 NC전 삼진 2개를 제외하고 없다.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지난 4년간 필승조로 매년 60이닝 이상 던진걸 생각하면[3] 다들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

4월 7일 사직 두산전 8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5:4로 역전당한 후에 등판, 박준영을 3루수 땅볼[4], 김대한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었다.

4월 9일 사직 삼성전 6회 초에 나균안김지찬에게 역전 홈런을 허용한 이후 등판했지만 김헌곤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결국 4월 10일 한현희와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4월 16일 KT 2군과의 경기에서 4:4 승부치기 상황 10회 말에 등판했으나, 오윤석에게 희생플라이, 정준영에게 안타를 맞아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4월 18일 다시 한 번 KT 2군과의 경기 7:4 9회 말에 등판했으나, 안타-안타-2루타-2루타-고의사구-안타로 역전 끝내기 패를 당했다.

4.3. 5월

4.4. 6월

4.5. 7월

4.6. 8월

4.7. 9월

5. 시즌 후

6. 총평


[1] 특히 2018 시즌부터 2023 시즌까지 2019 시즌을 제외하면 5시즌을 모두 60이닝을 넘겼을 정도로 많은 경기에 출장했다.[2] 무엇보다도 최준용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롯데 불펜 중 믿을맨이 구승민 밖에 없어서 웬만한 클러치 상황에서는 대부분 등판했다.[3] 2018년 이후 2023년까지 순수 불펜 중 등판 횟수 2위(370경기, 평균 62경기), 이닝 3위(358이닝, 평균 59이닝)로 언제 무너져도 안 이상할 정도로 많이 던졌다. 당장 원종현도 2014년 이후 큰 병치레를 한 2015년을 제외하고는 2022년까지 미친듯이 갈리다가 키움 이적하자마자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4] 강하게 빠져나가는 타구를 손호영이 멋있게 낚아챘다. 아깝게도 2루 주자만 포스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