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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7:02:18

군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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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특징
2. 캐릭터3. 능력치와 기술점수
3.1. 능력치에 따른 경험치 페널티3.2. 버프 아이템3.3. 아이템 착용 필요능력치3.4. 기술점수
4. 무기와 방어구
4.1. 무기4.2. 방어구
4.2.1. 갑옷/투구/요대/신발4.2.2. 의복/모자4.2.3. 반지4.2.4. 망토4.2.5. 세트
5. 동물(말)
5.1. 말의 종류5.2. 마구간 버프5.3. 품종변경
6. 소환수
6.1. 특수능력이 있는 소환수6.2. 소환영웅 등장 전 사용되었던 소환수
7. 소환영웅
7.1. 소환영웅 목록
7.1.1. 구 영웅7.1.2. 신 영웅
7.2. 기간제 소환영웅 목록7.3. 구리댁 소환영웅
8. 영웅강림
8.1. 영웅강림 목록8.2. 기간제 영웅강림 목록
9. 소환수 변신10. 선박11. 장인
11.1. 품급11.2. 제작의뢰
12. 마법
12.1. 검12.2. 창12.3. 도끼12.4. 활12.5. 총12.6. 지팡이
13. 가족 시스템14. 파티 시스템15. 인챈트16. 육성법
16.1. 서버 선택16.2. 퀘스트
16.2.1. 튜토리얼 퀘스트16.2.2. 물품조달 퀘스트16.2.3. 전투 퀘스트16.2.4. 전직캐릭터 전용 복합퀘스트
17. 사냥터 및 등장 몬스터
17.1. 내금위종사관 사냥터17.2. 장길산 사냥터17.3. 하루 사냥터17.4. 마로 사냥터17.5. 이원익/모국기/김충선 사냥터17.6. 고레벨 사냥터17.7. 보스몬스터 사냥터17.8. 해상 사냥터17.9. 이벤트 사냥터
18. 양이전쟁, 천구19. 군주데이20. 게임 내부 명령어21. 수감 규정22. 코믹스
22.1. 등장인물&스토리
23. 관련 문서

1. 개요

군주 홈페이지
PV(2005년)

엔도어즈에서 만들어 2004년 1월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온라인 게임으로 2012년 7월 10일 이후로는 밸로프로 이관되어 2023년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온라인 게임. 경제 시스템에 치중되어 있는 게임이며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점으로 인해 한때 대학교의 교재에 소개된 적도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당시에는 흔치 않던 기본 창모드 클라이언트에 내부 인터페이스도 윈도우 창모드를 연상시키던, 특유의 싸구려 웹게임스러운 느낌이 특징인 게임이지만 겉보기와는 달리 아기자기한 몬스터들, 시장경제[1]민주주의를 반영한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2], 고수가 초보자와 사제관계가 되어 지원해주는 친밀한 분위기, 기술을 익혀 장인이 될 수 있는 등 몹 사냥과 렙업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온라인 RPG와는 다른 캐주얼한 즐길 거리가 많았던 게임이었다. 주인공, NPC 일러스트도 그 당시 게임답지 않게 꽤 세련된 편이고, 마스코트 캐릭터 구리댁도 꽤 귀엽고 몬스터들 대사도 깨알같은 잔재미가 있어서 세일즈 포인트가 제법 많은 게임이었다.

잘 나가던 때는 시장경제가 잘 돌아가고 유저 간 정이 넘치던 꽤나 시끌벅적하고 활기차던 게임이었지만, 온라인 RPG 자체가 유행이 슬슬 지나기 시작했고 여기에 돈도어즈라고 허구한날 욕먹던 엔도어즈 사의 막장운영, 과도한 과금유도, 확률형 아이템[3]에 질려 사람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대다수의 한물 간 온라인 게임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했고, 고인물 아재들만 남은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다. 게임사가 엔도어즈에서 벨로프로 바뀌었지만, 벨로프는 그 엔도어즈보다도 한술 더 뜨는 막장이었고, 게임은 한층 더 망겜이 되었다. 경제RPG 타이틀이 무색하게 게임머니 거래단위가 조 단위까지 뛰어오르는 짐바브웨 수준의 무식한 초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추억에 젖어 복귀한 유저들조차 쓰레기 잡템이 수백 수천만원하는 정신나간 인플레에 아름다웠던 추억이 와장창 깨지고 게임을 접어버리곤 한다. 심지어 운영자가 템복사를 해서 거래사이트에 팔아먹는 개막장 짓거리가 발각된 사례도 있다.

조선시대가 배경이면서 경제 시스템이 있다는 점에서 거상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제대로 본 것이다. 거상과 군주 모두 김태곤 주도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군주가 좀 더 캐주얼한 편이다.

현재 전체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버전은 이벤트, 아이템, 구리댁월드 입장, 셧다운제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플레이에 있어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성인인증 정보가 확인되지 않거나 미성년자인 경우 전체 이용가 버전이, 본인(성인)인증을 통해 만 19세 이상인 것이 확인된 경우 청소년이용불가 버전이 실행된다.

게임 오픈 직후 만렙은 100이었으나, 아래와 같이 여러 차례에 걸쳐 상향되었다. 만렙 확장 내역은 다음과 같다.

2003. 12. 30. v1.22[4] - 150으로 상향
2005. 8. 23. v7.42 - 200으로 확장
2007. 11. 27. v13.20 - 230으로 확장
2009. 1. 21. v14.71 - 250으로 확장
2016. 5. 31. - 280으로 확장
2018. 9. 17. - 300으로 확장
2019. 12. 3. - 320으로 확장
2021. 10. 19 - 350으로 확장
2023. 02. 07 - 360으로 확장

각종 경험치 배수 아이템과 공방업 아이템 다수가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어,본격 버프 온라인 현재는 초창기와 많은 부분에서 다른 게임이 되었다.[5] 200 초반까지의 레벨업은 매우 빠른 편이나, 360레벨까지의 경험치 필요량은 천문학적인 수준이라 아직 만렙유저는 많지 않은 편이다. 세종 서버에는 2명이 존재한다.

서비스 초기 2004년에 한스미디어에서 견이와 연이를 주인공으로 한 3권 분량 만화책을 출간한 적이 있다.

운영에 문제가 생겼을때마다 사랑방(자유게시판)에 /recall[6] GM군주라고 외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2019년 여름부터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군주S 한게임 서비스 이후 11년만의 일이다.

1.1. 특징

군주온라인은 일반적인 MMORPG과 달리, 기술 선택, 물품 제조, 시세 형성, 서버 운영 등 다른 게임에서 게임사가 주로 관여하는 부분들이 유저들의 직접 행위에 의하여 좌우된다. 육성, 경제, 정치 등의 모든 부분에서 유저의 자유도가 높고, 레벨업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생활하는 방법도 다양하고 복잡하다. 보통은 마을가입 후 적응하는 게 대부분이다.

2. 캐릭터

1.기본캐릭터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선택가능한 캐릭터는 견이(男)/연이(女)/신이(男)이다. 캐릭터별로 NPC하루 퀘스트 스토리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인 퀘스트 흐름은 동일하다.

또한, 성별에 따라 착용 제한이 있는 모자, 의복 등에 차이가 일부 있지만, 그 외에는 게임 진행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2.전직캐릭터
Lv.100에 도달하면 캐릭터변경이용권을 이용해 리카(男)/시아(女)/달이(男)/별이(女)로 변경이 가능하고, 이를 [전직]이라고 한다.
전직을 하게되면 전직캐릭터 전용 의복, 방어구, 무기구, 소환영웅, 사냥터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직을 하지않을 경우, 비전직용 방어구는 130레벨대까지만 존재하며, 이 또한 Lv.100의 전직캐릭터용 방어구보다 성능이 떨어지며, 전직캐릭터 전용 컨텐츠가 제한되므로 전직을 하는 것이 좋다.

3. 능력치와 기술점수

능력치에는 근력/순발력/도력/생명력/손재주가 있다.

캐릭터를 처음 만들면 위 5개 스탯이 각 5씩, 그리고 보너스로 5개의 스탯이 주어지며,[16] 레벨업할 때마다 보너스 스탯이 5씩 추가된다.[17]

이상의 3개 스탯은 건강에 따른 보정치가 있다. 건강으로 인한 최대 스탯 보너스는 110%까지. 물론 건강이 100 이하로 내려가면 이에 따라 줄어들 수도 있다. 건강은 음식이나 약 등으로 한번에 조정할 수 없으며, 소화, 순환, 호흡, 신경 등의 모든 기관수치가 적정범위 내에 있으면 저절로 오르고, 적정범위를 벗어나면 서서히 떨어진다.

유저들의 대세는 순발력 3 생명력 2의 비율이었으나, HP는 일정 수치만 올리면 더 올릴 필요가 없으므로, HP를 고정시킨 이후의 레벨대에서는 순발에 몰빵하거나, 또는 순발조차 일정 수치까지만 찍고 나머지는 근력에 투자하는 등 유저별 취향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2023년 현재도 스탯에 정석은 없으나 창, 도끼, 활, 총의 경우 미스가 뜨지 않는 사냥터별 최소수치까지 순발력을 투자한 후 나머지를 생명력과 근력에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대세이다. 죽지 않을 만큼 생명력을 올리고 여유가 있으면 근력을 올린다. 마법사냥을 하는 지팡이의 경우 명중률이 100%이므로 순발력에 투자하지 않고 도력과 생명력에만 투자한다. 검의 경우 올생이 권장되는 편이다. 무엇보다 현재 스탯초기화이용권은 복귀유저 이벤트 및 대상전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스탯 투자의 자유도는 매우 높은 편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1. 능력치에 따른 경험치 페널티

근력/순발력/도력/생명력의 4개 스탯(이른바 전투스탯)의 합계[23]에 따라 경험치 페널티가 결정된다.

몬스터의 레벨과 캐릭터의 (실제 레벨이 아니라) 전투스탯레벨을 비교하여, "몬스터 레벨>캐릭터 전투스탯레벨"인 경우에는 경험치를 그대로 다 받고, "몬스터 레벨=캐릭터 전투스탯레벨"인 때 20%의 경험치 페널티가 발생하며, "몬스터 레벨<캐릭터 전투스탯레벨"인 경우에는 그 차이가 얼마인가에 따라 점점 더 경험치 감소폭이 커진다.

초창기에는 몬스터의 레벨과 캐릭터의 레벨이 비슷하게 올라가도록 세팅되어 있었으나, 경험치뻥튀기 아이템이 다수 등장한 2010년대에는 캐릭터의 성장이 빨라졌기 때문에, 전투퀘스트를 따라가는 경우 웬만하면 캐릭터의 레벨이 몬스터 레벨을 상회하게 된다. 즉 경험치 페널티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본인이 페널티를 받고 있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Lv.1이면 전투스탯은 25가 되는데, Lv.10이 될 때까지 주어진 보너스 스탯 45개를 모두 전투스탯에 사용하여 전투스탯 합계가 70이 되면, 이 캐릭터의 전투스탯레벨은 실제 레벨과 마찬가지로 Lv.10으로 판정된다. 그러나 보너스 스탯 45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 전투스탯 25를 그대로 유지하면, 이 캐릭터의 실제 레벨은 10이라 하더라도 전투스탯레벨에서는 Lv.1 캐릭터로 판정된다. 즉 자신이 상대하는 몬스터의 레벨보다 하나 아래를 기준으로 전투스탯을 올리고 나머지를 보너스 스탯으로 그대로 두면, 경험치 페널티를 전혀 받지 않고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스탯을 찍는 것은 캐릭터의 공방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오로지 HP 또는 명중률/회피율에만 영향이 있으므로, 명중/회피에 지장이 없는 한 스탯을 전혀 올릴 필요가 없으므로, 중저레벨에서는 가급적 스탯을 남겨 두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다만 용문굴 이후의 후기 사냥터에서는 판정기준이 달라져서, 경험치 페널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전투스탯은 고려되지 않고 오로지 실제 레벨만을 비교한다. 실제 레벨을 기준으로 경험치 보너스 30%가 주어지고, 이 경험치 보너스는 캐릭터의 레벨과 몬스터의 레벨이 같아지면 없어지며, 보너스 스탯을 모두 전투스탯에 몰빵하더라도 경험치 페널티는 없다.

즉 초기에 기획된 중저레벨 사냥터의 경우에는 전투스탯레벨, 고레벨을 위한 후기 사냥터의 경우에는 실제 레벨에 따라 경험치가 좌우된다고 보면 된다.

3.2. 버프 아이템

군주 온라인은 다양한 도핑 아이템이 존재하고, 사냥이나 제조를 할 때 반드시 아이템을 먹어서 버프를 건다. 버프 아이템의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것 위주로 소개한다.

3.3. 아이템 착용 필요능력치

군주온라인의 무기나 방어구에는 이를 착용하기 위해 필요한 스탯이 정해져 있다. 예컨대 근거리 무기는 근력, 원거리 무기/요대/ 신발은 순발력, 지팡이는 도력 등이다. 인게임 내 아이템사전이나 해당 장비의 툴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용 당시에만 충족되면 이후 필요스탯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효과에 아무 영향이 없으므로, 아이템을 착용하기 위하여 능력치를 올리는 것은 낭비가 되고, 보통은 위에서 살펴본 소환단과 같은 능력치 보충 아이템을 사용한다. 다양한 버프, 장비, 말, 소환영웅 등의 능력치 증가 효과에 의해 요즘은 능력치 때문에 장비를 착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이 원칙은 캐릭터에게만 적용되고 소환영웅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소환영웅은 아이템 착용 필요스탯을 항시 충족하고 있어야 하고, 장비 장착 후 필요 스탯 미만이 된 경우에는 착용 상태가 해제되지는 않지만, 해당 아이템의 효력은 작동하지 않아 능력치가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소환영웅은 소환단이나 탈것의 효과를 적용할 수 없어 능력치를 보충할 방법이 오로지 스탯 보너스와 반지 등의 장신구 뿐이므로, 소환영웅은 해당 스탯을 올리거나 반지 등의 장신구를 통하여 스탯을 충족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25] 무기는 대부분 지팡이를 착용하고, 소환영웅 스탯은 대부분 도력을 찍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방어구의 경우에는 순발력을 요구하므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

3.4. 기술점수

군주온라인의 기술은 크게 무기사용술과 생산관련기술로 나뉜다. 각 기술은 책을 읽거나, 기술을 올려주는 장비를 착용하거나, 기술을 올려주는 탈것에 탑승하거나, 장인기술상승이용권을 사용하여 높이거나, 직접 해당 기술의 경험을 쌓아 올리는 등의 방법이 있다.

먼저 책을 읽어 높일 수 있는 '기본 기술레벨'은 40까지 올릴 수 있다. 1~10은 초급, 11~20은 중급, 21~30은 고급, 31~40은 오의 책을 읽어서 올릴 수 있다. 이 중 초급책만이 몬스터에게 드롭된다. 중급책은 초급책 5권을 합쳐서 만들고, 고급책은 중급책 3권을 합쳐서 만들 수 있는데, 책을 만들 때 해당 기술의 기술레벨 10 이상을 요구한다(일부 고급책의 경우에는 20 필요). 가령 중급 검술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검술 10레벨이 필요한 식. 오의책을 얻으려면 후술할 경험 기술레벨을 만렙까지 올린 후, 해당 기술의 경험치를 5억을 모으면 1권으로 교환해준다. 엄청난 습득 난이도 때문에 제조 오의책은 상당히 비싼 편. 하지만 그냥 대상전에서 구매해도 무방하다. 책을 읽는 데는 기술점수 1점이 소모되는데, 기술점수는 캐릭터를 만들면 기본적으로 하나가 주어지고, 이후 레벨업을 할 때마다 하나씩 추가로 생겨난다. 타 RPG의 스킬 포인트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비슷하다. 이 기술점수는 홍길동이라고 불리는 '무기향상술'을 올릴 때도 소모되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무기향상술은 일종의 전투 관련 패시브. 현재 만렙이 350이므로 350개의 기술 점수가 주어지는 셈인데, 이 스킬 포인트의 한계로 모든 기술의 장인이 될 수는 없다. 책을 읽어서 올린 기본 기술레벨은 기술초기화이용권에 의하여 초기화가 가능하며, 초기화 시 소모된 기술점수는 모두 되돌아온다.

무기사용술을 선택한 캐릭터를 전투(사냥)캐릭터, 생산관련기술을 선택한 캐릭터를 장인이라고 칭한다. 캐릭터 생성 당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 본인의 기술점수 투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무기사용술을 올려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면 전투 캐릭터가, 생산관련기술에 투자하면 장인이 된다. 기술점수가 허락하는 한 양자를 겸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투 기술(검술, 창술, 부술, 지팡이술, 궁술, 총술)의 경우 홍길동까지 포함하여 책 40점 + 홍길동 75점, 총 115점이 소모된다. 생산 기술의 경우 초고자본 유저가 아니고서야 오의를 읽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30점이 소모된다. 350점 한도 내에서 이를 적절히 분배하여 여러 무기술을 마스터할 수도 있고, 전투와 제조를 겸할 수도 있는 셈이다.

2023.02.14 v26.09 패치로 인해 무기의 전투향상술 점수가 따로 분리되었다. 즉, 책읽는 점수 따로, 홍길동 점수 따로인 셈으로 이전에 75점이나 소모했던 기술점수를 다른 무기/생산/기타기술에도 소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본 기술레벨'과 별개로 '경험 기술레벨'이 존재한다. 무기사용술은 사냥을 통하여, 생산관련기술은 생산활동을 통하여 해당 레벨이 상승한다. 이렇게 경험에 의하여 올린 기술레벨을 경험 기술레벨이라고 하는데, 이는 해당 기술을 초기화하더라도 사라지지 않고 영구적으로 남는다. 경험 기술레벨은 최대 130까지 올릴 수 있다. 경험 기술레벨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을 익혀 다재다능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 장비에 기술이 상승되는 부적을 발랐거나, 장비 자체에 기술레벨 상승 효과가 있거나, 장비 세트효과, 탑승한 말이나 소환영웅, 장인기술상승이용권 등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기술레벨이란 기본기술레벨, 경험기술레벨과 이 모든 것을 종합한 수치를 뜻한다. 접속한 유저 중에서 서버 내 기술레벨이 가장 높은 유저에게 캐릭터 상단에 명인 칭호가 붙는다. 예를 들어 총술이 가장 높다면 '총술명인'이 된다.

기본 기술레벨 최대치는 30, 경험 기술레벨이 최대치는 90이었으나, 2023년 현재에 이르러 기본 기술레벨 40, 경험 기술레벨 130으로 확장된 상태. 경험 기술레벨 130을 달성하면 만스라고 부르며, 서버에 축하 메시지가 출력된다.

4. 무기와 방어구

4.1. 무기

오픈 초기에는 검, 창, 도끼, 지팡이, 활, 총의 선호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점차 무기 특유의 간지와 긴 사거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냥을 할 수 있는 총이 각광받았다. 마법을 사용하는 이질적인 사냥 방식을 가진 지팡이는 가장 오랜 시간 비주류 무기였다.

하지만 영웅강림 및 소환수 변신의 등장 이후 총을 비롯한 원거리 무기들은 점차 빛을 잃었다. 원거리 캐릭터의 장점은 느린 공속에 불구하고 몬스터를 치기 위하여 뛰어다니는 거리가 줄어들어 그 공속 차이를 보상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영웅강림 및 소환수 변신을 하면 근거리 무기 유저들도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어, 검, 창, 도끼 역시 발사무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원거리 무기가 공속 차이를 보전할 만큼 무기 자체의 공격력이 강한 것도 아니다. 총에서 창, 창에서 도끼로 대세 무기가 바뀌어갔다.

창온라인, 도끼온라인을 지나 2023년 현재는 검과 지팡이를 이용한 마법사냥이 대세가 되었다. 검의 경우 평타 무기였으나 대정신공의 상향으로 마법 무기가 되었다. 사냥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발휘하는 검과 지팡이가 모두 마법 무기다 보니 공격력을 올려주는 탈것보다 마법공격력을 올려주는 탈것이 조금 더 비싼 편이다.

세팅만 제대로 갖춘다면 평타사냥 역시 나쁘진 않다. 강력한 크리티컬과 한방, 광폭타를 통한 좌표사냥이 가능한 도끼 역시 취향에 맞는다면 쓸만하다. 총은 무기 자체의 멋 때문에 매니아층이 있다. 창과 활은 고레벨대 사냥에서는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육성구간에서는 경험치 증가 버프인 갑을창술을 보유한 창을 사용하다 200~235레벨 정도에 검, 지팡이, 도끼 중 원하는 무기로 갈아타는 것이 보편적이다.

공성/PVP 용도로는 한방 공격력과 유지력이 좋으며 성황신을 잡는 데 특화된 도끼와, 철비박을 사용해 유저 저격을 하는 활이 주로 쓰인다. 검은 성벽부수기에 특화되어 있다. 지팡이는 화염방사술로 성벽에서 공/수를 모두 담당할 수 있고 긴 사거리와 다양한 마법 딜로 원거리 킬이 가능하다. 총은 시공파해술의 높은 딜로 고렙들을 상대하는 공성 필수 무기가 되었다.

이외 잡다한 용도로는 파워게를 잡을 때 타수가 가장 많은 지팡이(화염방사술), 천구를 잡을 때 사거리가 가장 긴 총, 양이전쟁 때 철비박을 통해 양이병사를 빠르게 잡을 수 있는 활, 노가다시 공속이 빠른 검이 사용된다.

4.1.1.

공격속도가 가장 빠른 무기. 2023년 현재 대정신공의 상향으로 지팡이와 함께 사냥 효율 1,2위를 다투는 대세 무기이다. 예전처럼 일반적인 평타를 이용한 사냥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대정신공을 이용한 마법 사냥 무기로 탈바꿈했다. 공성시에는 대정신공을 활용한 성벽용, 검성신기술을 이용한 장거리 저격에 많이 사용되는 만능 무기. 공속이 빨라 노가다시에도 유용하다.

귀령사~신수협곡 이상의 소위 명당이라 부르는 자리에서 좌표사냥시 지팡이와 속도 및 경험치 1,2위를 다툰다. 이에 대해서는 유저들 사이에서 다양한 비교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마법사냥 특유의 손의 피로도가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또한 마법공격은 무기공격력의 영향이 적어 다른 무기 유저들이 신품 무기를 들고 사냥할 때 고품 6~10인챈 무기로 사냥을 할 수 있어 무기값이 적게 든다.

심지어 안정성마저 뛰어난데, 마법공격은 명중률 100%이기 때문에 순발력에 투자할 필요가 없고 올 생명력을 찍을 수 있어 흡성대법술 5단계를 찍는 순간 죽지 않는 희대의 좀비 사냥이 가능하다. 이렇듯 장비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이 검의 장점이다.

버프스킬마저 없어 사냥시 신경쓸 것도 적은 편이다.

4.1.2.

공격력, 속도 등이 모두 다 평균적인 무기. 대다수 유저가 육성 구간에서 사용한다.

한때 창온라인이라 불릴 정도로 대세 무기였지만 공격력과 공격속도 모두 애매하여 현재는 외면받는 무기다. 유일한 용도라면 사냥 경험치를 2배 증가시키는 온오프 마법 '갑을창술'의 존재로 1~200 육성 구간에 많이 쓰인다. 육성 구간에만 쓰이는 이유는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른 이후엔 다른 무기도 경험치를 증가시키는 만류귀종을 배우기 때문이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사냥 방식이 단순하고 편한지라 도중 드라마나 유튜브를 볼 수 있을 정도이다. 흡성대법 레벨이 높으면 체력 회복약을 먹을 일이 거의 없다. 또한 세팅 비용이 가장 저렴하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압도적으로 좋지 않은 사냥 포텐셜과 공성전에서 무쓸모라는 단점으로 인해 쓰이지 않는다. 레벨을 올리는 것이 주 목적인 군주온라인에서 사냥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너무나도 치명적.

4.1.3. 도끼

강력한 한방 공격력과 높은 크리티컬을 가진 무기. 하지만 공속이 느리고 민뎀과 맥뎀의 차이가 크다. 공격력간격감소술 홍길동을 통해 민뎀과 맥뎀 차이를 보완할 수 있다. 마법인 선제유폭술은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이 역시 강한 한방에 최적화되어 있는, 컨셉이 확실한 무기. 도끼 역시 자체적으로 흡성대법술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무기 사용자보다 흡혈률이 훨씬 높아 체력회복약 사용량이 적은 편이다.

주로 공성용으로 각광을 받았으나 Ver. 23.14 패치로 사냥에서도 최고의 무기가 되었다. 도끼온라인 시절 사냥, 공성 양면에서 효율이 뛰어났으나, 무기가격이 비싸 고자본 유저들이 주로 추천하는 무기였다.

하지만 흡성대법술이 너프를 먹은 이후 2티어 무기로 떨어졌다.

2023년 현재는 검과 지팡이 위주의 마법사냥 메타로 변했기에 가격이 많이 안정화되어, 나름대로 괜찮은 무기의 입지다.

4.1.4.

원거리라는 장점이 있었으나 이는 영웅강림으로 인해 사라졌고, 공속은 도끼와 같은 수준으로 느리고, 대미지는 도끼보다 낮은 비운의 무기. 근거리 무기를 착용하고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소환수변신과 영웅강림의 등장으로 특유의 메리트가 사라져 지금은 일부 매니아들을 제외하면 공성용으로만 사용하는 무기가 되어버렸다.

공속도 느리고 데미지도 낮아, 스킬로 단점을 커버하는 무기. 사냥에서는 추천되지 않고, 기술 레벨이 높을수록 강력해지는 철비박 하나만 보고 키우는 무기다. 3타로 대상을 빠르게 공격하는 철비박을 통해 공성시, 양이전쟁시에는 높은 존재감을 뽐낼 수 있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홍길동과 마법 모두 명중증가술이 있어 명중률이 높다.

4.1.5.

사거리를 장점으로 하는 무기. 원거리 무기인데 심지어 마법 무영신탄을 통해 사거리를 더 늘릴 수 있다. 활보다 딜이 세고 공속이 느리다. 공속은 모든 무기 중 꼴찌이다. 검이 두 방 칠 때 총은 한 방 쏘는 수준. 급속장전술이라는 마법을 써서 공속을 그나마 보완할 수 있다.

과거에는 다른 직업들이 뛰어다니며 사냥할 때 강력한 공격력과 우월한 사거리로 폭풍 성장이 가능했던 무기였으나, 소환수변신과 영웅강림의 등장 이후에는 거의 선택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매니아층 또는 강력한 데미지를 뽑고 싶어하는 유저가 공격력만 보고 선택한다. 긴 사거리가 필요한 천구 사냥시에도 사용한다.

공성 용도로는 나름 메리트가 있다. 시공파해술을 통해 주로 활약하는 무기.

4.1.6. 지팡이

장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공속은 창과 도끼/활의 중간 정도. 마법을 사용하는 컨셉답게 평타마저 MP를 소모한다. 과거에는 꽤 큰 페널티였지만, 다중공격 영웅강림 출시 이후에는 다른 무기들도 강림의 효과로 평타공격시 MP를 소모하게 되어 큰 의미는 없다.

출시 직후의 한때를 제외하고, 군주온라인내에서 가장 비주류 취급을 받던 무기. 거의 대다수의 지팡이 유저들은, 이미 다른 무기를 사용하다 갈아탄 고레벨 유저들이 대부분이었을 정도로 초반에 선택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무기였다. 마법들의 긴 쿨타임 때문에 평타사냥을 하곤 했다.

신체령프리미엄[26]이 출시된 직후 지팡이는 본 캐릭터의 무기로 이용하기보다, 주로 소환영웅의 무기로 각광을 받았다. 소환영웅이 지팡이를 착용하게 되면 소환영웅의 공격력이 2배가 되기 때문이다.[27] 심지어 무기공격력이 가장 높은 도끼를 착용하는 것보다 지팡이를 착용하여 2배의 효과를 얻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았다. 하지만 2022년 현재는 소환영웅이 사용하는 무기가 다양해졌다. 현재 사용되는 사냥용 소환영웅들을 살펴보면 명량이순신과 미실이가 지팡이, 충무룡남이는 창, 총포수유복이는 총, 노국공주시리는 활 등으로 다양해진 편이다.

시간이 지나 Ver. 23.14 패치로 화염방사술 시전속도가 1초로 변경됨에 따라 떡상했다. 그냥 제자리에서 화염방사술만 쓰면 3타로 몹을 갈아버린다.

화염방사술의 버프로 검과 사냥 속도 1,2위를 다투고 있다. 초고레벨 고려섬 진입 후에는 검이, 그 이전 구간에서는 지팡이가 더 빠르다는 것이 정설. 어쨌거나 선호도가 높은 1티어 무기.

단점을 꼽자면 검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우클릭이 필요해 손의 피로도가 높으며, 사람이 몰려 렉 발생시 마법딜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문제, 물약 및 음식의 소모량이 상당히 많다는 문제가 있다.

무기와 방어구의 경우 검의 장점을 공유한다. 신품 무기보다 저렴한 고급품 6~10챈 무기를 사용해도 된다.

4.2. 방어구

갑옷, 투구, 요대, 신발, 의복, 모자, 반지, 목걸이, 망토로 나뉜다.
자세한 사양은 게임 내에서 alt-X로 볼 수 있으므로, 대략적인 테크트리만 소개한다.

4.2.1. 갑옷/투구/요대/신발

위 4개 방어구를 일명 갑투요신이라 칭한다.

188제 흑룡세트, 235제 푸르미르세트, 265제 을지문덕세트, 285제 파수꾼세트, 300제 수호자/마법사세트, 320제 해왕/청해세트 순으로 바꾸어 착용한다. (그 앞에 도깨비, 청익, 화염, 기사 세트가 있으나 초반 레벨업이 너무 빨라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해왕세트와 청해세트의 경우 재료도 비싸고 제조할 수 있는 장인 역시 많지 않아 보편화되지 않았다. 최근 들어 고려섬의 해왕/청해세트 재료 드랍을 늘리는 등 해왕/청해세트의 물량을 풀기 위한 패치를 꾸준히 하고 있다.

갑투요신에는 품급이라는 것이 있는데 장비 이름에 아무 것도 붙지 않은 일반품이 있고, 고급품, 호품, 명품, 신품의 경우 장비 뒤에 표시가 된다. 고급품 < 호품 < 명품 < 신품순으로 장비 성능이 좋다. 갑투요신 각각의 품급에 따라 호호고호, 명명고고 등으로 줄여 부른다. 가령 푸르미르갑옷 호품, 투구 호품, 요대 고급품, 신발 호품이라면 '푸셋 호호고호'라고 한다.

갑옷과 투구에는 무기술부적을 바를 수 있다. 방어구에 따라 무기술부적 착용 장수가 정해져 있는데, 제조한 장인의 기술력에 따라 기본치보다 훨씬 많은 무기술부적을 바를 수 있는 물품도 생긴다. 무기술부적이 발린 장비를 착용하면 무기술 레벨이 오른다. 장비 옵션을 이야기할 때 이 무기술 레벨을 스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킬은 신품기준 푸르미르~을지는 최대 17까지, 파수~수호자는 20까지 나온다.

한편 요대와 신발에는 각각 필살부적, 흡혈부적을 발라서 각각 크리티컬 확률과 흡성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몬스터를 원킬할 경우 흡혈이 되지 않으므로, 원킬이 가능한 저렙 구간에서는 흡혈부적의 의미가 없음에 유의.

도깨비 갑투요신 이후부터는 반지, 목걸이, 망토까지 총 7피스(갑투요신반목망)를 착용하면 세트효과가 적용된다.[28]

2023년 현재 각종 프리미엄, 환단류, 탈것, 스승의 지원 등을 통해 원킬사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원킬사냥이 가능한 마지막 사냥터인 만리장성까지 방어구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 몹에게 맞을 일이 없기 때문. 흑룡세트 이전의 방어구들이 사장된 이유이기도 하다. 만약 만리장성을 포함한 이전 구간에서 원킬이 되지 않고 반격을 받는 경우에는, 방어력을 높일 게 아니라 사냥터를 한두단계 낮추거나 무기를 사서 원킬을 내면 된다.

현재 Lv.100 달성시 무료로 도깨비 방어구 세트를 주는데 흑룡세트를 착용하기 전까지 이것으로 쭉 버틴다. 어차피 맞을 일이 없기 때문. 도깨비 갑투요신도 반지, 목걸이, 망토가 추가되면 세트효과가 발생하지만, 효과도 미미하고 금방 건너뛰는 장비라 반지, 목걸이, 망토를 구비할 이유는 없다.

Lv.140부터 Lv.173 사이에는 청익, 화염, 기사 갑투요신 세트가 있으나, 상기한 이유로 사실상 패스하고 장인들도 이를 거의 제조하지 않아 거래물량도 적다.

푸르미르세트를 착용할 수 있는 235레벨에는 호호고호 푸셋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 이 즈음부터 원킬사냥이 불가능해져, 방어력을 높여 다구리를 맞더라도 눕지 않는 것이 중요해지기 때문. 이 레벨대 이후로는 쭉 방어력의 중요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진다.

최근에는 복귀유저/신규유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환영 갑투요신(반갑다친구야 이벤트)으로 귀령사1층까지 가능하다. 환영투구, 환영갑옷, 환영요대, 환영신발은 수령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는데, 이 환영세트를 180~200 언저리에 수령하여 흑룡세트를 건너뛰고 푸르미르세트를 갖추는 235레벨까지 버티는 테크트리도 있다. 모든 환영아이템은 렙제가 없고, 레벨구간에 따라 그 해당 레벨 장비의 호품급 옵션이 달려있으니 꼭 챙기길 바란다. 신규/복귀 유저라면 환영템을 잘 활용해보자.

푸셋, 을셋의 경우 갑투요신만 맞춰도 방어력이 충분해서 반목망까지 맞추지는 않는 편이다.

4.2.2. 의복/모자

일반 의모(의복+모자)와 캐시 의모(의복+모자+망토)가 있다. 전투 관련 능력치를 올려주기도 하고, 모든 기술레벨 등 제조 관련 능력치를 올려주기도 한다.

최근 사용되는 의복세트는 방어구(갑투요신반목망)에 의복+모자까지 총 9피스를 착용했을 때 시너지가 나는 것이 있고, 방어구와 별개로 의복+모자+망토 3피스를 착용했을 때 자체적인 시너지가 나는 것이 있다.

즉 세팅 선택지를 정리하자면,
- 갑투요신반목망(방어구 세트효과 발동) + 의모 세트 (9피스 세트효과 발동)
- 갑투요신(방어구 세트효과 포기) + 의모망 세트(세트효과 발동) + 단일 반지, 목걸이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

TMI로, 의복/모자 자체에 공격력 또는 방어력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공격력은 무기 착용과 관계 없이 모두 합산되지만, 방어력은 방어구와 겹쳐 입게 되면(갑옷과 의복, 투구와 모자) 갑옷과 투구 방어력은 그대로 적용되나 의복과 모자 방어력은 절반만 가산된다.

일반의복/모자는 제조기술 부적을 바를 수 있고, 의복/모자 자체에 행운 수치가 포함되어 있어 주로 제조용으로 사용된다. 물론 여기에 무기술부적을 바르는 것도 가능하나,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화련세트등 신품의 경우 캐시의복등으로 올릴수있는 무기술보다 훨씬 높은 무기술을 올려줄 수 있어 무기술 레벨이 중요한 무기사용자는 이 의복세트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일부 의복을 제외하고는 남/녀 구분이 있다. 가령 남캐는 크리스 세트, 여캐는 겨울여왕 세트. 효과는 같다.

캐시의복/모자의 경우 군주샵에서 판매 중인 것들은 효과가 미미한 실전성 없는 오래된 아이템들이고, 랜덤박스에서 세트효과 등을 볼 수 있는 고사양 의복/모자가 나온다. 물론 대상전에서 구매할 수 있으므로 과금을 해서 뽑을 필요는 없다. 캐시의복에는 능력상승부적 또는 기술상승부적을 10~12회 부착할 수 있고, 강화의부적으로 그 횟수를 2배로 만들 수 있다. 능력상승부적은 근/순/도/생 중 하나를 10 증가시켜 주지만 실제 거의 사용되지 않고, 보통은 기술상승부적을 사용한다. 기술상승부적은 공격력 +10, 방어력 +20,[29] 무기술 +1, 제조기술 +1 중의 하나가 랜덤으로 적용된다. 무기술이나 제조기술의 경우 모든 무기술이나 모든 제조기술이 올라간다.[30]

즉 기술상승부적 12회, 강화의부적이 적용된 아이템의 경우 총합 20~24의 능력치가 공, 방, 무기술, 제조기술에 분배되어 '공격력 60, 방어력 120, 무기술 8, 제조기술 4'와 같은 결과값을 갖는다. 제조기술이 높게 발리면 장인들에게 비싸게 팔리고, 사냥 유저들은 무기술레벨이나 방어력을 중요시한다.
2022년 현재 사용되는 캐시 의복 세트를 살펴보자면,

235제 푸르미르 갑투요신반목망과 세트를 이루는 구미호 세트
265제 을지문덕 갑투요신반목망과 세트를 이루는 귀신/파티/우주 세트
285제 파수꾼 갑투요신반목망과 세트를 이루는 사령술사/전사 세트
300제 수호자&마법사 갑투요신반목망과 각각 세트를 이루는 월화/열대섬원주민&봄꽃 세트
320제 해왕&청해 갑투요신반목망과 각각 세트를 이루는 겨울해변/열대해변 세트
그리고 방어구와 별개의 세트효과를 갖는 겨울여왕(여)/크리스(남) 세트, 루돌프산타 세트가 있다. 상세옵션은 인게임 Alt-X 참조바람.

수호자 + 월화 세트가 최종 아이템 정석 세팅이지만 최근에는 풀시너지를 포기하고 냉동효과가 붙어있는 겨울여왕/크리스세트를 착용하는 세팅이 뜨고 있다. 장인의 경우 모든기술 +9 옵션이 붙은 루돌프산타 세트가 많이 사용된다. 제조기술이 높게 붙어있다면 금상첨화.

4.2.3. 반지

반지는 흑룡셋 이전의 저레벨(188 이전)일 때는 끼지 않는 게 보편적이다. 레벨업 속도가 워낙 빨라져서 장비를 바꿔야 되는 시기 또한 빨라졌기 때문이다. 물론 저레벨용 반지라도 아예 안 끼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껴봤자 성능도 별 것 없다.

세트효과는 있지만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도깨비, 청익, 화염, 기사반지는 스킵한다. 최근에는 푸르미르, 을지문덕 반지도 스킵하고 그냥 갑투요신 4피스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반지는 최대 2개까지 착용이 가능하지만 세트효과의 경우 해당하는 세트의 반지를 하나만 착용해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본이 있는 고레벨 유저의 경우 세트효과 반지 하나+고성능 특수 반지(적비대장 반지 등)를 끼는 경우도 있다.

레벨 280 → 파수꾼반지 일반품 ~ 신품. 파수꾼부터는 본격적으로 군주의 고수 단계에 진입하는 시기다. 때문에 반지를 일반품으로 마련하게 되면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물론 일반품으로 껴도 별 문제는 없으나 파수꾼까지 일반품으로 낀다는 것은 극단적인 가성비를 추구하는 유저거나, 돈이 없는 무자본 유저라는 뜻. 파수꾼쯤 되면 서브 반지나 부캐용 반지로도 유용히 쓸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한 짝 정도는 투자를 추천하는 편이다.

레벨 300 → 수호자반지 신품. 그러나 본인 선택. 수호자부터는 이제 완전히 고수라 불릴 수 있는 시기다. 때문에 이 단계에 진입한 유저들에게는 별다른 공략이나 조언이 필요없다. 수호자 장비는 사실상 종결 장비라 가능하다다면 당연히 신품으로 끼는 게 제일 좋다. 하지만 300레벨 이후 더 키우고 투자할 마음이 없거나, 다른 장비면 몰라도 반지에는 큰 돈 쓸 이유가 없다 생각하는 가성비 유저라면 일반품~명품을 껴도 된다.

이외에 세트효과를 받을 수 있는 기존 반지들과 달리 예외적으로 존재하는 단품인 적비대장반지(250레벨), 적비대장반지-청운(270레벨)이 떠오르고 있다. 이 반지들은 레이드 보상인 적비대장보석과 기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반지인데 일반품은 큰 효과가 없으나 명품, 신품쯤 되면 단일 반지로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수호자반지 신품과 비교해도 더 뛰어날 정도.

다만 그에 비례해 가격이 비싸며 세트효과가 없는 반지이기 때문에 여유가 되는 고레벨 유저들이나 파반+적반, 수반+적반 이런 식의 반지 구성을 하는 편이다.

4.2.4. 망토

크게 갑투요신반목망 세트 효과를 위한 망토(도깨비~해왕/청해)와 의모망 세트를 위한 망토로 나뉜다.

세트효과를 위한 망토는 보스몹을 잡을 시 드랍되며 세트 효과를 올려주는 것을 제외하면 증가되는 스텟은 미미하다.(최상급 수호자의 망토가 근력, 순발력, 도력을 각각 65씩 올려준다.)
사용기간은 7일이며 기한 연장이 안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대상전에서 구입하거나 보스몹 파밍을 하여야 한다.

캐시망토는 캐시의복/모자와 마찬가지로 기간연장이 가능하고, 기술상승부적을 10~12회 부착하여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4.2.5. 세트

메인 테크트리만 소개한다.
소개되지 않은 아이템 및 상세 옵션은 인게임 Alt+X 정보창 참조바람.

Lv.100 도깨비
Lv.153 청익
Lv.158 화염
Lv.173 기사

상기 4개의 세트는 무료로 주어지는 기간제 도깨비세트를 제외하면 레벨업이 너무 빨라서 굳이 사용하지 않는다.

Lv.188 흑룡 + 명품명인 의복세트
Lv.188 흑룡 + 명품명인 의복세트 + 흑룡마
Lv.220 불멸
Lv.220 불멸 + 해군장교 의복세트
Lv.235 푸르미르
Lv.235 푸르미르 + 구미호 의복세트
Lv.265 을지문덕
Lv.265 을지문덕 + 귀신/파티/우주 의복세트
Lv.285 파수꾼
Lv.285 파수꾼 + 사령술사/전사 의복세트
Lv.300 수호자/마법사
Lv.300 수호자 + 월화/열대섬원주민 의복세트
Lv.300 마법사 + 봄꽃 의복세트
Lv.320 해왕/청해
Lv.320 해왕 + 겨울해변 의복세트
Lv.320 청해 + 여름해변 의복세트
Lv.340 경계 + 백천사 의복세트
Lv.340 차원 + 미정
(레벨제한 없음) 겨울여왕/크리스 의복세트
(레벨제한 없음) 루돌프산타 세트

5. 동물(말)

Lv. 20이 되면 말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통틀어서 말로 불리긴 하지만 말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탑승할 수 있다. 탑승하면 자신의 능력치에 동물의 능력치가 더해진다.

동물은 전직용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어 있는데, 전직 캐릭터는 비전직용 말도 탈 수 있지만, 비전직 캐릭터는 전직용 말을 탈 수 없기에 장비와 더불어 군주에서 전직을 해야하는 필수 이유 중 하나가 말이다.

가장 기본적인 동물인 갈색마 마패부터 대부분의 마패는 대상전을 통해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적토마/천리마/철기마 마패와 구미호 소환주는 NPC 봉이김선달이 팔고 있다. 이 마패를 사용하면 해당하는 동물이 태어난다.

일정 시간마다 달라는 먹이 또는 짐승사료[31]를 주면 말이 성장한다. 개인적으로 육성하는 것은 쉽지 않아서 대부분은 말조련 장인들이 완성시켜 판매하는 풀마(다 자란 말)를 구입해서 다닌다.

거기에더해, 말상태초기화를 사서 도력빼고 풀마를 찍은 뒤, 본인이 직접 타고다니며 도력만 키우는경우도있다. 책과 세트효과만 있어도 늦어도 4ㅡ5일이면 풀마가 가능하다. 말장인이아니여도. 그러니 정 말장인이없다면 이것도 방법이다.

말조련 장인이 되려면 말조련술책 30권을 읽고, 세트효과나 여러 가지 프리미엄을 이용해 말조련술을 최대한 높인 후 계속 접속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시전개조이용권을 사용하여 시전당 마구간 5개를 만들 수 있으므로 조련술을 빨리 높이고 싶을 땐 시전마다 말을 꽉 채워서 키운다. 시전에서 키우는 말의 성장속도는 꺼내서 직접 키우는 경우의 절반이므로, 시전에서는 구미호 이하의 싼 탈것을 키우고, 비싼 탈것은 직접 타고 키우는 편이다.

이미 태어난 동물을 거래하는 곳은 사복시[32]이며, 대체적인 탈것 테크트리(장인 제외)는 다음과 같다.

말의 경우 자본에 따라 선택한다. 물리공격 캐릭터의 경우 적월랑, 우주바이크, 파수견, 수호사자, 해경 순으로 좋고 마법공격 캐릭터의 경우 청월랑, 유랑목마, 백미호, 천리매, 초롱아귀 순으로 좋다. 별개로 지휘버프와 방어력 마굿간효과를 가진 채운이나 백선록이 있다. 명마유니수스를 포함한 언급되지 않은 말들은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5.1. 말의 종류

말이 기본적으로 올려주는 능력치는 근력/순발력/도력이고, 생명력은 올려주지 않는다.
아래에 "최대"라고 표시한 것은 조련을 해서 올릴 수 있는 능력치 상한을 의미한다.
현재는 최대 이동속도만 20으로 다시 올랐다.
상기한 6차까지의 말들은 마구간버프를 저렴하게 받기 위한 용도나 말조련술 장인들이 저렴한 말을 키울 때가 아니면 현재는 거의 실전성이 없다.
2023년 현재는 7~10차가 사용되고 있다. 11차의 경우 매물도 적고 엄청난 고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수명이 존재하는 말의 특성상 사용하기 부담스럽다.

5.2. 마구간 버프

시전에 마구간을 짓고 말을 넣어두면 마법공격력, 물리방어력, 방어력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상위 말일수록 버프 역시 강해지며 버프 효과는 다음과 같다.
물리공격력 : 해경 12%, 수호사자 10%, 파수견 8%, 우주바이크 6%, 적월랑 4%, 사수리/구름솔비 3%, 호랑이/검은늑대/백호 2%, 적토마/얼룩마 1%
마법공격력 : 초롱아귀 12%, 천리매 10%, 백미호 8%, 유랑목마 6%, 청월랑 4%, 불해치/무지개솔비 3%, 구미호/산타루돌프 2%, 흑마/루돌프 1%
방어력 : 백선록 10%, 채운 8%, 명마유니수스 4%, 유니수스 3%, 낙타/코끼리/흑룡마 2%, 백마/천리마/철기마 1%
한 시전에 마구간을 1개 지을 수 있으므로 마구간은 한 캐릭터당 3개 보유 가능하고, 한 마구간에는 말을 5마리 넣을 수 있다. 한 마구간에 존재하는 모든 말의 효과가 중첩되지만, 물공/마공/방어력을 올려주는 말이 섞여있으면 가장 높은 하나만 적용된다.
가령 마구간에 파수견 5마리가 있다면 물리공격력 40%가 오르지만, 파수견 2마리/채운 3마리가 있다면 방어력 24%가 오른다. 따라서 각 마구간에 물리공격력/마법공격력/방어력을 올려주는 말을 모아서 배치하면 된다.

5.3. 품종변경

상태정보창에서 말 탭을 클릭하면 품종변경하기 버튼이 있다. 품종변경은 변경하고자 하는 탈것의 마패를 소모하여 현재 탈것의 외모를 변경하는 것이다. 2~4차 탈것의 마패를 이용해야만 품종변경이 가능하고, 5차 이후의 탈것은 마패를 가지고 있더라도 품종변경이 불가능하다. 즉 5차 이후의 탈것을 2~4차 탈것으로 바꾸는 것은 가능하나, 2~4차 탈것을 5차 이후의 탈것으로 바꿀 수는 없다.
외모만 변경되고, 특수효과를 제외한 속도와 능력치는 그대로 이전되므로, 이를 이용하여 Lv.100 미만에서 탈 수 있는 최고탈것인 명마구미호를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된다.
부수효과로 수명이 500일(실제시간 17일) 늘어난다(다만 흑마는 300일, 백마는 400일). 2~4차 탈것 상호간의 품종변경에서는 단순히 500일이 추가되지만, 5차 이후의 수명 2,000일짜리 탈것을 2~4차 탈것으로 품종변경하게 되면 처음부터 수명이 7,000일이었던 것으로 간주하여 5,500일이 늘어나게 된다.[39]

6. 소환수

레벨 30부터 가질 수 있는 펫의 일종으로, 처음에는 구리댁부터 시작하게 된다. 물론 공격도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성장해 강해진 소환수가 아니면 금방 죽어버린다. 선무당을 통해 진화, 부활, 속성·부적 강화, 기간연장을 할 수 있다.

소환수 진화에는 축복의 돌이 필요하며, 10개부터 시작해 특정 단계마다 재료의 종류와 갯수가 올라간다.

소환수 부활은 레벨 숫자만큼 해당 소환수의 소환인형이 필요하며, 19단계인 제주흑돼지부터는 소환수부활이용권으로만 부활이 가능하다.

사족으로, 고레벨 던전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속성 공격을 갖고 등장하는데, 소환수로 쓰게 되면 그런 건 없으니 주의하자.

진화가 필요 없고 바로 소환이 가능한 상위 소환수가 있는데 흑익대공야차왕이 그것이다.

대상전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소환영웅처럼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바로 소환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유저는 극히 드물다. 흑익대공이 그나마 뽀대용, 공성시 성벽 가리기용으로 간간히 보이는 정도다.

기간제 소환영웅 등장 이후 소환영웅을 신체령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세가 되면서, 무기와 방어구의 착용이 불가능하여 신체령효율이 떨어지는 소환수는 거의 사장되었고, 사실상 아래의 특수능력이 있는 소환수만 농경 및 어획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농경, 어획, 채광에 특화된 소환영웅인 다산정약용이 등장하면서 아래 소환수들의 입지마저도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6.1. 특수능력이 있는 소환수

6.2. 소환영웅 등장 전 사용되었던 소환수

7. 소환영웅

초창기에는 상위 소환수에서 바꿀 수 있었지만 지금은 소환수와는 별개의 개념으로 독립되었다. 각각 특유의 무기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무기를 착용 가능한 영웅도 있다. 레벨 100이 되면 무기 장착이 가능해진다.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부활은 소환수 부활 이용권으로만 가능하다. 기간제 영웅의 경우 NPC선무당을 통해 기간연장이 가능하다.

7.1. 소환영웅 목록

7.1.1. 구 영웅

구시대의 유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영웅들이다. 이순신은 명량이순신으로 리메이크되어 출시되었는데, 다른 영웅들도 출시될 지는 미지수.

7.1.2. 신 영웅

7.2. 기간제 소환영웅 목록


여기서부터 아래 소환영웅들이 소환 영웅 강화 시스템인 영혼 강화가 가능한 영웅들이다.

영혼 강화는 호패와 해당 영웅의 소환인형을 통해, 소환영웅 레벨 200부터 2레벨 증가시마다 1회씩 소환수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1% 증가시키는 시스템이다. 영혼 강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4.49 패치노트 참조. 영강의 신체령 효율은 압도적이기 때문에 영혼 강화가 불가능한 영웅들은 파병용이 아니고선 실용성이 떨어져버렸다.


* 서애 류성룡
무기 - 모든 무기, 근력 - 60, 순발력 - 60, 도력 - 90, 생명력 - 90
강화부적 - 철갑부적, 냉동부적
사거리 - 10
- 캐릭터의 모든 능력치 보너스+15+레벨/3 만큼 추가 스탯
- 제조 시간 50% 단축
- 레벨 5마다 손재주 1 증가
- 레벨 4마다 행운 1 증가
- 1+레벨/25만큼 생산, 제작 기술 레벨 증가
- 사냥 및 제조 경험치 12% 추가
- 지휘 버프 : 무기술, 제조술+1+(영혼강화/20), 최대 5
- 서책/부적/섬유 생산 개수 +1%+(레벨/40)%만큼 증가, 최대 10%
장인용 영웅. 정약용이 효율이 더 좋은 기술이 있고, 반대로 류성룡이 더 효율이 좋은 기술이 있다. 조제, 요리, 채집의 경우 정약용이 더 낫고, 부적제조의 경우 류성룡이 더 낫다. 장비제조의 경우 비교연구가 진행 중이다.
- 자체 신체령 (영웅레벨/8)%
마법 캐릭터들이 신규 종결 영웅. 기존 영웅들보다 더 강력한 신체령 효과로 시리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최신 영웅이다. 그러나 가격도 비싸고 매물이 많지 않아 아직 실사용 유저는 많지 않다.

7.3. 구리댁 소환영웅

기간제 소환영웅이기는 하나 성격을 달리하므로 별개로 서술한다.

구리댁(구 마시마로)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공격을 못하고, 부적 강화도, 기간연장도, 파병도 못한다. 하지만 경험치 +30%(다른 경험치 배수 아이템과 달리 중첩된다) 하나로 모든 단점을 다 커버한다. 때문에 육성도 오로지 올 생명력.[50]

소환수 소지가 가능한 Lv.30이 되자마자 필히 갖추어야 할 필수 영웅이다.

운용법이 상당히 독특한데, 기본적으로 마시마로는 효과발휘시간만 축적하는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다.
마시마로가 소환되어 있는 시간을 포인트로 축적하고, 그 포인트를 사용하여 경험치 보너스를 받는다. 잠수 유저들이 마시마로를 꺼내놓은 것을 자주 봤다면 이 때문.

마시마로의 포인트 충전 및 사용 방법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 안내 참고.
https://goonzu.valofe.com/guide#121

마시마로와의 저작권 만료에 의해 마시마로에서 구리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8. 영웅강림

캐릭터에 영웅을 강림시키는 기간제 아이템. 장비, 탈것, 소환영웅, 소환영웅 장비, 도핑, 홍길동과 함께 군주의 기본적인 스펙업 요소. 능력을 올리는 동시에 무려 캐릭터의 사거리를 증가시키고 다중공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1세대 영웅강림인 온달장군과 연개소문은 봉이김선달이 팔고 있다. 하지만 사용할 일은 없다.

영웅강림을 세대별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세대 : 치장용.
2세대 : 근거리무기 이용자들이 원거리공격을 하기위해 영웅강림. 이 때문에 활과 총의 메리트가 사라졌다.
3세대 : 다중공격을 하기 위해 영웅강림.
현재는 3세대를 지나고 있다. 은채강림이 출시되면서 다중공격의 시대가 도래했다. 다중공격을 가능하게하는 영웅강림을 하게되면 평타 한 번에 3~5마리를 타격할 수 있는데, 그만큼 레벨업과 사냥 및 노가다의 효율이 아주 크게 되었다. 이에 맞춰 명당이라 불리는 몬스터들이 몰리는 자리에서 사냥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세대와 별개로 브레드맨과 같이 제조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키는 장인용 영웅강림도 있다.

8.1. 영웅강림 목록

8.2. 기간제 영웅강림 목록


2022년 현재 밤비, 셜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영웅강림은 어디까지나 자본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고 자금이 부족하다면 호박팔이소녀, 직녀, 평강 등 저렴한 영웅강림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제조용으로는 브레드맨, 흑돌이 등을 사용한다.

9. 소환수 변신

현재는 영웅강림에게 밀려 사장된 기능. 영웅강림이 영웅으로 변신한다면 소환수변신은 소환수로 직접 변신해서 해당 소환수의 능력치를 분배받는다. 대부분 사거리 증가나 체력 뻥튀기나 도력 뻥튀기를 노리고 한다. 사거리가 긴 소환수가 인기가 많았다. 장비 착용 요구 스탯이 안 될 경우 스탯을 올려 장비를 착용하는데도 사용되었다. 지팡이 유저들이 얼음법사의 체력 뻥튀기를 유용하게 사용했었다.

소환수를 진화시키면 얻는 소환수 카드가 있어야 등록이 가능하며, 구리댁부터 얼음법사까지 순차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인게임에서 Alt+U를 누르면 소환수 도감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영웅강림에 비해 구린데, 반영구지속인 소환영웅과 달리 지속시간이 1시간인데다 다중공격도 불가능하다. 사냥에서는 쓸 일이 없어 사장되었다. 올려 주는 스탯량에 있어서 소환수 변신이 다중공격 영웅강림을 압도하기는 하지만, 아무리 1회의 공격력이 높아진다고 한들 한 번에 다수를 타격한다는 효율을 따라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한편 단일타격데미지가 중요한 공성에서는 소환수변신이 영웅강림보다 유리할 수는 있다. 서버별 공성룰에 따라 소환수변신의 허용 여부가 갈리므로 사용시 유의.

천구가 등장하면서 그나마 다시 쓰이기 시작했는데, 긴 사거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가장 긴 사거리인 10을 보유한 소환수변신카드의 수요가 새로 생겨났다. 사거리 10 소환수로는 회전포차, 뿔조가비, 마대포, 불깨비, 서역귀포, 토행요괴가 있다.

10. 선박

한반도 바다 너머에 있는 해상 던전인 문무대왕릉이나 대마도 해적소굴, 청해진으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 8종류가 있으며, 기능이 각각 다르다. 전부 선박수리자재라는 공통 아이템으로 수리 가능. 포구가 위치한 마을의 시전에 조선소를 지은 후 조선술을 배워 직접 건조하고, 포구에 정박하고, 전함사에서 거래한다. 대마도로 이동하거나 가끔 바다낚시를 하는 유저들을 제외하면 선박을 잘 사용하지 않아 포구와 전함사를 배치한 마을도 많이 줄어들었다.

포좌에 대포를, 총좌에 활이나 총을 부착할 수 있으며, 소환수나 소환영웅을 선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포나 총, 활은 레벨에 상관없이 부착이 가능하고, 선원의 경우 이동속도를 담당하는 격군이나 총좌 공격력을 담당하는 사수, 포좌 공격력을 담당하는 포수로 사용할 수 있다.

10.1. 대포

최무선이나 전투선을 쓸 때 대포를 빼놓을 수는 없다. 전부 기간제 무기로, 대포제조술을 통해 제작할 수 있다. 제일 인기 있는 대포는 최고급의 주자총통이었다. 하지만 최무선이 다양한 신규 소환영웅의 출시로 세월의 흐름에 밀려 사장되고, 선박 컨텐츠가 쇠퇴하면서 대포제작 역시 명맥이 끊겼다. 후에 최무선이 리메이크 된다면 모를까.

대포의 능력치를 살펴보면 가장 강력한 주자총통 신품 풀제련시 민뎀이 2600이 겨우 나오는 수준인데, 수호자의 총 노재련 고품 조차도 2700은 우습게 나오는데다가(심지어 가격은 1/10 이하) 군주 사냥 메타 자체가 배사냥으로는 강림을 이용한 1대 다수 사냥을 이기기가 힘드니 배 사냥 말고는 사용할 일 없는 대포는 매물 자체도 보기 힘들다.

대포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1. 장인

군주온라인의 몬스터는 재료가 되는 물품 외에는 주지 않는다. NPC 역시 초반 진행에 필요한 약간의 물품만을 판매할 뿐이다. 그 외에 전투, 생활에 쓰이는 모든 물품은 유저가 직접 제조해야 한다. 현실 경제와 마찬가지로 자급자족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자신이 만들지 못하는 무기나 요리 등을 부탁을 함으로써 서로서로 돕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물론 기본틀은 그렇지만, 돈만 있으면 올 만스를 통해, 자작&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여기서 물품을 제조하거나 기타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캐릭터를 장인이라고 칭한다. 장인이 생산한 무기나 방어구에는 해당 장인의 소속 서버와 캐릭터명이 표시되어 해당 아이템이 소멸되기까지 영구적으로 남아 있게 된다.

장인 목록(alt-C)에 오르는 장인이 되었을 때에는 전체 경제를 좌우할만큼 막강한 경제력을 지니기도 하지만, 이 수준까지 오르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 자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53] 그만큼 인내력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므로, 소프트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는 권하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사냥이 속 편하긴하다.

다만 시골서버의 경우 인챈트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장비를 마련하는 데 더 편하므로 부캐릭터로 스스로 인챈트가 가능한 기술 레벨 정도는 달성하면 좋다. 책으로 올릴 수 있는 기본 기술레벨 30 + 장비 세트효과 + 제조의복, 모자로 얻는 기술 레벨 + 청월랑 등의 말로 얻을 수 있는 기술 레벨 + 눈의여왕 등 기술 레벨을 올려주는 소환영웅 + 장인 기술 상승 이용권 + 금방 올릴 수 있는 약간의 경험 레벨만 존재한다면 인챈트에 필요한 60~100 기술레벨은 저렴하게 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사냥에 필요한 인챈트는 무기, 투구, 갑옷, 요대, 신발의 5가지이므로 기술점수가 최소 150은 필요하다.

요리, 조제, 부적제조, 도구제조, 포획, 농경, 채광, 어획, 말조련, 소환술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은 손재주 스탯을 필요로 한다.

현재 접속자 중 해당 파트의 기술레벨이 최고인 경우에는 캐릭터 위에 "OO술명인"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54]

장인 캐릭터는 처음부터 제조로 육성하기보다는, 대체로 푸르미르 세트(모든기술 +9) 또는 푸르미르+구미호의복모자 세트(모든기술 +11)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는 Lv.235 이후에 전환하는 것이 보통이다.[55]

포획술과 소환술은 그 특성상 전투캐릭터가 병행하고, 세종 태조을 제외한 나머지 서버의 경우에는 사복시 거래가 어려워 자급자족 식으로 스스로 말조련술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11.1. 품급

군주온라인의 무기나 방어구에는 기본성능이 있다(게임 내에서 alt-X로 확인가능). 장인이 만든 물건의 성능은 기술레벨과 손재주, 행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정 범위 내에서 랜덤으로 산출되어 각 아이템의 성능은 같은 장인이 생산하더라도 천차만별이 되는데, 이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기본성능의 범주를 초과하는 성능의 물품이 나오게 되면, 일반품과 달리 아이템명 옆에 [OO품]과 같이 품급이 표시된다.
품급에는 고급품, 호품, 명품, 신품이 있고, 고급품<호품<명품<신품 이 순서로 성능이 좋다. 물론 각 품급 내에서도 성능은 천차만별이다.

의복 모자 반지 목걸이는 고급품이없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가성비가 뛰어난 고급품 호품이며,가격을 따지지 않는 유저들은 최고성능의 신품을 선택한다. 명품은 포지션이 애매하여, 현재는 생각보다 거래물량이 적고 거래도 잘되지않는 편이다.

11.2. 제작의뢰

본인이 장인이 아니더라도 재료를 준비해서 장인캐릭터에게 의뢰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장인에게 하나하나 재료를 넘겨줄 필요가 없고, NPC봉이김선달이 판매하는 개인상점이용권을 사용하여 쉽게 의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다.

12. 마법

군주온라인에는 기본적으로는 3개와 4개의 마법이 지원되며 지팡이는 무려 9개나(…) 지원한다. 이 문단에서는 군주 온라인 마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12.1.

12.2.

12.3. 도끼

12.4.

12.5.

12.6. 지팡이

13. 가족 시스템

군주온라인에서는 가족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말 그대로 가족을 구성하여 사냥하는 것인데 총 12명을 가족으로 할 수 있다. 2명은 반드시 부모여야 하며 최대 10명까지 자녀가 될 수 있다. 의사표시에 의한 가족 구성이므로 모두 양자 개념이다. 독특한 것은, 가족에 가입할 때는 합의가 필요하지만 가족관계를 깨는 것은 언제든 일방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족과 관련된 모든 업무는 호조판서 책상의 가족신고 메뉴에서 이루어진다. 가족탈퇴 이외의 신청 버튼을 누를 때는 가족등록권이 1장 이상 필요하고, 이 가족등록권은 신청인의 인벤토리에서 자동으로 소모된다. 차후 패치로 호판책상에 안가도, 가등권 클릭만으로도 신고,입양,재혼은 가능해졌으며, 더이상 가족을 떠날시, 가등권은 주어지지않는다.


가족 사이에는 여러 가지 효과가 주어진다.
과거 접속하고 있는 자녀는 부모가 사냥하여 획득한 경험치의 20%를 받는 기능이 있어 가족 시스템은 쩔용이었다. 이 경험치에는 901이라는 상한이 있었다.[57]

2021. 5. 18. v24.35 패치로 기존 가족 쩔 시스템이 개편되고 새로 업데이트되는 석등이 해당 기존의 가족 기능을 대체하게 되었다. 부모 사냥시 자식 경험치 증가, 자식 사냥시 부모 재화 지급, 부모 캐릭터 버프 효과가 전부 삭제되었다.

석등은 사냥터마다 위치한 등불로, 부모가 접속해서 사냥터의 석등을 켤 수 있다. 그 사냥터에서 자녀가 사냥하면 (부+모 레벨)/2 - 본인 레벨만큼의 추가경험치를 최대 30%까지 받을 수 있고, 부모 각각 9%의 공방버프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부모는 자녀가 사냥한 석등에 저장되는 돈을 챙겨갈 수 있는데, 사냥터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가족창에서 원격으로 조작하여 받아갈 수도 있다. 원격조작시 가족등록권이 필요하다.

14. 파티 시스템

군주온라인에서 파티는 오랜 기간 버려진 시스템이었다. 퀘스트에서 열심히 파티의 순기능을 가르쳐 주지만, 파티를 하면 오히려 손해가 났기 때문이다.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십여 년간 방치되어 있다가, 2019. 5. 21. v22.85 패치로 어마어마하게 효과를 올려 버렸다. 종전과 달리 파티원이 근거리에 있을 필요가 없고, 더 이상 경험치를 파티원 레벨에 비례하여 분배하지 않으며, 각자 사냥한 만큼의 경험치를 가져간다. 기본적인 파티 혜택은 경험치가 아니라 파티원 수에 따른 공방업 버프로 변경되었다. 공방업 버프량은 1명 추가 시마다 5%씩이고[58], 6명 풀파티의 경우에는 거기에 보너스로 5%가 더 주어져 공방 30%가 되고, 추가경험치 10%를 준다. 가장 쓸모없던 시스템이 순식간에 필수로 변한 것이다.

해당 패치 이후 군주에서는 되도록, 아니 무조건 풀파티(6인) 상태에서 사냥하는 게 대세가 되었다. 다중 클라이언트가 가능하므로 부캐를 총동원하거나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을 구해 사냥시에는 풀파티를 꼭 만드는 게 좋다.

15. 인챈트

군주온라인에서는 인챈트(속성) 시스템이 있다. 인챈트 시스템을 통하여 자신의 장비를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강화를 많이할수록 요구되는 재료의 종류와 개수가 늘어난다.
기본적으로는 인챈트하려는 장비와 같은 장비를 각 단계마다 재료로 소모하며, 실패시 해당 재료 아이템 소모와 인챈트하려던 장비의 소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보호석 아이템을 인챈트시에 재료창에 넣어주면 인챈트하려던 장비의 소멸은 막을 수 있다.
보호석의 소모 갯수는 일반 1개 / 고급품 2개 / 호품 3개 / 명품 4개/ 신품 5개이다.
또, 안전인챈트라는 것도 존재하는데 안전인챈트는 인챈트하려는 장비와 같은 인챈트 단계의 장비를 재료로 넣는 것이며, 안전인챈트의 성공 확률은 일반인챈트에 비해 월등히 높지만 재료로 넣는 장비의 가격 때문에 부담이 많이 가는 편이다.

인챈트를 할 경우 기존의 성능과는 다른 속성 공격력/속성 방어력이 추가되며, 똑같은 장비라도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서 데미지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인챈트를 할 때에는 자신이 자주 가는 사냥터의 몬스터 속성을 확인해 가장 효율이 좋은 속성을 이용하는 게 좋다. 방어구 같은 경우 부위별로 각기 다른 속성의 인챈트를 하는 게 보통이라 무기에 비해 딱히 신경쓸 건 없다. 또한 목걸이와 반지도 인챈트가 가능하지만, 목걸이와 반지는 공성전과 일기토 컨텐츠에만 인챈트가 적용되며 목걸이는 속성 공격력 / 반지는 속성 방어력이 추가된다.

속성은 물, 불, 바람, 땅의 4가지 속성으로 나뉘어 있으며, 몬스터들은 귀곡산장부터 속성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고 나온다.[59]

인챈트는 장인이 아니어도 2단계까지는 자체적으로 가능하지만, 3단계부터는 제작술이 어느 정도 되는 유저에게 인챈트 의뢰를 부탁해야 한다. 다만, 사실상 장비의 제작과 인챈트 모두 장인이 직접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장인 전용 콘텐츠라고 보면 된다.

1단계 : 제작술 요구 없음 / 속성 공격력 30 / 속성 방어력 5%
2단계 : 제작술 요구 없음 / 속성 공격력 60 / 속성 방어력 10%
3단계 : 제작술 30 이상 / 속성 공격력 100 / 속성 방어력 15%
4단계 : 제작술 40 이상 / 속성 공격력 150 / 속성 방어력 20%
5단계 : 제작술 50 이상 / 속성 공격력 300 / 속성 방어력 30%
6단계 : 제작술 60 이상 / 속성 공격력 500 / 속성 방어력 40%
7단계 : 제작술 70 이상 / 속성 공격력 800 / 속성 방어력 50%
8단계 : 제작술 80 이상 / 속성 공격력 1000 / 속성 방어력 60%
9단계 : 제작술 90 이상 / 속성 공격력 1400 / 속성 방어력 75%
10단계 : 제작술 100 이상 / 속성 공격력 2000 / 속성 방어력 90%

인챈트 성공 확률
안전인챈트 / 일반인챈트
1단계 100% / 100%
2단계 100% / 82%
3단계 100% / 50%
4단계 95% / 30%
5단계 95% / 20%
6단계 95% / 10%
7단계 90% / 7%
8단계 90% / 5%
9단계 90% / 3%
10단계 85% / 1%

실패시 유형별 확률(보호석 미사용)
실패만 : 60%
동급 아이템 소모 : 30%
동급 아이템 소모와 등급 하락 : 9.5%
인챈 아이템과 동급 아이템 소모 : 0.5%

실패시 유형별 확률(보호석 사용)
실패만 : 80%
동급 아이템 소모 : 15%
동급 아이템 소모와 등급 하락 : 4.75%
동급 아이템 소모와 등급 초기화 : 0.25%

16. 육성법

유저간의 일대일 거래보다 대상전(전서버 통합 시장)을 이용한 거래 시스템이 활성화돼있는 게 특징이며, 전반적인 구조 자체가 다른 RPG 게임과 차별화되어 있다. 이를 소개하기 위한 퀘스트가 상당히 잘 짜여져 있는 게임이므로, 군주를 처음 시작하는 신규유저라면 예리 퀘스트를 따라가는 식으로 진행하기를 권한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스승에게 물어보면 된다.

초창기 대비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수백 ~ 수천 배 오른 상태임에도 각종 퀘스트 보상은 종전과 동일한 상한(보통 천만 단위)에 걸려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보상의 액수가 너무 미미해져 버렸다. 다행히 2020년대 들어서는 운영진도 이런 문제를 어느정도 알아챘는지 퀘스트 보상이 억 단위로 상승하긴 했으나, 버프값을 조금 충당하는 정도일 뿐 여전히 큰 의미는 없다. 2022년 현재 그럭저럭 스승 및 왕실 지원, 레벨업 보상, 신규/복귀 이벤트로 초중반 육성은 무리가 없는 상태다.

현재는 경험치 버프 아이템 다수가 추가되었고, 스탯 향상 및 각종 버프 아이템이 다수 나와 있어 게임 출시 당시와 비교하면 10배 이상으로 성장이 빨라진 게임이 되었다. 때문에 라이트 유저라도 시스템만 잘 알면 첫날 Lv.100 찍고 일주일 내에 Lv.200 돌파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봤을 때 가장 좋은 육성 방법은 처음에 예리 퀘스트로 시작되는 초보자 퀘스트들을 수행하며 군주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파악한 후, 괜찮아보이는[60] 스승을 구해 스승이 해주는 초보자 지원+마을에서 받을 수 있는 기타 지원을 받으며 초보자 시기를 잘 넘기고 이후 적당한 과금을 해서 만렙까지 키우는 것이다.

군주는 초보자 시기에 스승과 마을이 꽤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미 스승과 마을을 구했더라도 자신과 안 맞거나, 지원이 너무 미비하다 싶으면 과감히 바꾸는 게 좋다. 마을은 별다른 제한이 없지만, 스승은 30레벨 까지만 변경 가능하므로 바꾸려면 최대한 빨리 바꾸는 게 좋다.

다만 주의할 점은 지나치게 지원을 요구하는 뉘앙스를 풍기거나 "왜 지원 안 해주시나요?" 같은 식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맡겨놓은 것도 아닌데 당연히 받아야할 것처럼 행동하면 누구나 기분이 나쁠 수 있다. 초보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과도한 지원을 요구한다고 느껴지면 스승이나 또는 마을에게 소위 '찍힐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 군주가 15년이 넘는 장수 게임인 만큼 고인물이 많고 이런 부분에서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스승(또는 마을)에게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 했더라도 본인이 운이 없는 걸 탓해야지 지원해주지 않는 것을 탓하면 된다. 애초에, 초보자 지원은 의무가 아니다.

서서히 레벨을 올리고, 고렙 사냥터에 진입하고, 상위 장비를 입다 보면 전투가 지겨운 순간이 찾아오고, 장인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장비 제작 장인은 천문학적 초기비용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컨텐츠 삼아 전투캐릭터로 다른 기술을 배워보고 싶다면 손재주 스탯이 필요없는 포획술, 조제술, 요리술, 어획술, 농경술, 채광술, 도구제작술, 고물처리술, 말조련술 정도가 있다. 부적제조술은 도력이 필요해 지팡이캐릭터라면 배울 수 있다.

어획/농경/채광은 잠수 기술로, 접속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데 뭐라도 해보고 싶다면 배워봄직하나 크게 돈이 되지는 않는다. 고물처리는 장비제작장인이 겸하는 경우가 다수고, 부적제조나 요리는 레벨도 잘 안 오르고 빡센 편. 도구제조는 무영신탄을 만들면 기술레벨이 빨리 오르긴 하나 그것도 도구제조술 150레벨 이후의 이야기고 그전까지는 레벨업 난이도가 극악이다. 포획은 자본이 필요없는 대신 엄청난 노가다를 요하는 기술인데, 수렵장의 쇠퇴로 열심히 모은 소환수인형이 잘 팔리지도 않는다. 그나마 약제조가 할만하지만, 일부 약재의 비싼 가격 때문에 자본 없이 쉽지는 않다. 말조련술의 경우 말상태초기화이용권 때문에 크게 필요가 없는 기술이다.

군주의 장인들은 극소수의 고인물들 뿐이므로 내가 정말 장인을 하고싶다면 Alt+C를 눌러 장인목록 유저들에게 귓속말을 보내 팁을 전수받는 것도 괜찮다.

이외 컨텐츠로는 공성과 레이드가 있다.

16.1. 서버 선택

서버가 만들어진 것은 태조, 정종, 태종서버가 더 먼저이나, 세종대왕의 인지도 때문에, 세종서버와 다른 서버의 유저 수는 넘사벽 수준이다.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명을 클릭하면 백성 수(=인구수) 차이가 별로 크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게임 출시 이후 생성된 캐릭터 숫자를 전부 합해서 그런 것이고, 실제 유저 수 차이는 5배 이상이다. 전체 유저의 절반은 세종 서버에 몰려 있는 상황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물품거래 자체는 전 서버 공통거래소인 대상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서버를 가든지 별 문제는 없으나, 유저간의 직접 거래는 사람이 많은 세종서버가 훨씬 유리하다. 특히 고가 장비의 경우 이런 경우가 많다.

게다가 탈것이나 소환영웅 등은 서버간 거래가 되지 않고, 세종 외 서버의 사복시, 비변사에는 사실상 물량이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유저가 적어서 수요가 없으므로, 해당 장인 입장에서도 다수를 조련, 제작해서 공개판매하는 식으로 할 수가 없고, 개별 주문에 의한 거래만 일어난다. 결국 세종 외 서버에서는 이들 장인과 개인적인 친분을 갖거나 스스로 해당되는 스킬을 올려 자급자족하여야 한다.
세종 외 서버에서는 건물 갯수를 최소화하고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유지만 하면서 사실상 운영을 하지 않는 마을이 많다. 이러한 마을은 거의 소수 지인들의 멀티플레이와 비슷하게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있어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상례이다. 2022년 현재 군주온라인의 트렌드상 각 서버 조정이나 마을은 레벨 200 이하의 신규급 유저에게 중급 이상의 아이템을 지원하고 상시 대행수 및 행수 오라(공방업)를 지원하고 누군가는 질문답변에 응하는 등으로 플레이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와 같이 일반 유저의 가입을 받게 되면 행수 중 적어도 한 명은 항상 접속해 있어야 하고 그 신입 주민에게 이것저것 신경써 주어야 할 것이 많으므로, 추가적인 주민 가입을 아예 받지 않는 것.[61] 마을가입을 적극적으로 받는 경향이 있는 세종에서 상당한 레벨을 올린 유저가 다른 서버에 새로 캐릭터를 만들거나 서버이전으로 넘어가 조용한 마을을 찾았다가 가입신청에 대한 가부간의 답변이 없어 당황하기도 하는데, 애당초 이런 마을은 1년에 한 명도 가입신청을 하지 않아 대행수가 한달에 2번 가량 NPC를 고용하고 이틀 간격으로 건물수리만 하고 있을 뿐 관청의 주민가입 관련 메뉴를 들여다보는 일이 없기 때문에 가입신청사실 자체를 모르는 것이다.[62] 물론 누군가가 가입신청을 하면 대행수에게 알림창이 뜨긴 하지만, 평소 가입신청 알림을 받을 일이 없으므로, 잘 보지도 않고 닫아버리는 물품 팔림이나 시전 수수료 지불 등의 다른 알림메시지와 함께 묻혀버리는 것. 그에 앞서 이런 마을의 관청 팝업 안내문에는 가입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떡하니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안 보고 가입신청한 사람 과실이 더 크다. 시골서버 한적한 마을에서는 가입신청하기 전에 관청에 커서를 대보고 안내문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위와 같이 세종 외 서버에서 제대로 운영되는 마을 수는 10개 미만이므로, 오랜만에 신규유저가 오면 마을 전체[63]가 어서옵쇼 수준으로 환대하고, 유저 간의 분쟁도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른바 정석 루트를 밟는다면 저들 장인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이를 뒤집어 이야기하면, 세종 외 서버에서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지 않는 진정한 솔로잉은 난이도가 너무 높아진다. 본인이 장인이 아닌 한 정석 플레이만 가능하고 고독을 씹는 전사형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 유저들과 엮이는 것이 싫어서 진정한 솔로잉을 하려면, 스스로 말조련술을 익혀 장인이 되어야 하고, 소환영웅은 2회의 서버이전을 통하여 세종서버에 넘어가 사 와야 한다.

요약하자면, 신규유저라면 왕실지원, 스승, 탈것/소환영웅 매물 등 여러모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세종에서 시작하는 것이 낫다. 만약 사냥터 자리다툼이나 정치, 커뮤니케이션이 싫다면 나중에 시골마을로 옮기면 그만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군주에 대한 지식이 있고,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며 사냥터에서의 자리싸움 같은 분쟁의 소지를 피하고 싶은 유저는 세종 외 서버를 선택해도 된다. 플레이 도중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세종으로 옮기면 그만이다.

16.2. 퀘스트

크게 튜토리얼 퀘스트, 물품조달 퀘스트, 전투 퀘스트, 전직캐릭터 전용 복합퀘스트로 나눌 수 있다. alt-Q 키를 사용하여 아직 부여되지 않은 임무가 무엇인지도 미리 볼 수 있다.

16.2.1. 튜토리얼 퀘스트

16.2.2. 물품조달 퀘스트

16.2.3. 전투 퀘스트

16.2.4. 전직캐릭터 전용 복합퀘스트

아래의 3개 퀘스트는 이리저리 얽혀 있어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냥을 요구할 때도 있고, 물품을 요구할 때도 있으며, 제조를 요구할 때도 있고(여기까지는 혼자서도 할만하다), 장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단계의 인챈트를 요구하기도 하며, 심지어 마을 이벤트를 완료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므로 혼자서 하는 것은 어렵고 다른 유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69]

17. 사냥터 및 등장 몬스터

전투퀘스트에 맞추어 서술하고, 퀘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사냥터는 별도로 서술한다.
모든 사냥터의 몬스터는 일정한 비율이 있으므로, 임무에 포함된 몬스터만 골라잡기를 하면 몬스터 리젠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임무수행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임무에 포함된 몬스터를 사냥할 때 해당 구역에 함께 나오는 몬스터가 있다면 골라잡기 대신 함께잡기를 하여야 몬스터 리젠이 훨씬 빨라진다.

17.1. 내금위종사관 사냥터

17.2. 장길산 사냥터

17.3. 하루 사냥터

17.4. 마로 사냥터

17.5. 이원익/모국기/김충선 사냥터

대흥단 근처에 위치. 얼음성의 강화판 던전으로, 보스는 마녀설왕이지만 백려소굴로 이사갔다.

17.6. 고레벨 사냥터

포천 근처에 위치. 12지 귀령들이 몬스터로 등장하는 던전. 이때부터 원킬 사냥을 위한 공격력보다 다굴당해 죽지 않기 위한 방어력이 중요해진다.고령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때 최고레벨 사냥터였으나 대마도 해적선과 용궁 2층에 의해 최고레벨 사냥터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대마도해적소굴 입구 오른편에 위치. 레이드 컨텐츠인 해적선장실이 있는 사냥터다.
★ 해적선장실 : 290 레벨 이상의 파티장이 입장 신청을 하여 들어가는 보스 레이드 장소.

17.7. 보스몬스터 사냥터

17.8. 해상 사냥터

17.9. 이벤트 사냥터

18. 양이전쟁, 천구

평일 오후 9시가 되면 양이전쟁이 벌어지면서[87] 필드에 엄청난 수의 양이병사들이 등장한다. 30분 안에 이들을 전부 잡으면 승리, 그렇지 않으면 패배하는 간단한 시스템이다.
공통적으로 양이병사들은 아군이 당하면 근처의 아군이 공격하는 동족 인식을 갖고 있다.
양이병사들을 20명 이상 잡으면 독도에 들어갈 수 있다. 독도 중앙에 설치되는 독도수호비를 몰려오는 양이병사들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보통 일반 필드에서 양이병사에게 죽으면 패널티가 없지만, 독도에서 죽으면 패널티가 들어가니 주의. 최근 패치로 양이 딜이 체력 비례 들어오는터라 뭘입던 부활서는 필수다.

사족으로 원래는 몰려오는 왜구와 싸우는 전쟁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양이전쟁으로 바뀌었다.
군주온라인 게임을 일본에 수출하면서 당초 왜구와의 전쟁과 그리고 일본본토 공격하는 부분이 모조리 없어지고 양이전쟁으로 바뀌었다. 이때 유저들의 불만과 아쉬움이 대단했다.

양이전쟁에서 승리하면 경복궁 북동쪽에 천구가 소환되었습니다 라는 멘트가 뜬다. 천구를 타격하면 신선수, 영광의돌, 영혼의돌, 생명수, 단청, 천구보석 등의 짭짤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천구는 가까이서 타격하면 죽기 십상이라 총을 장착한 후 사거리가 긴 소환수(회전포차, 뿔조가비,마대포, 불깨비, 서역귀포, 토행요괴)로 변신하여 대길이와 함께 치는 것이 좋다.

19. 군주데이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다음과 같은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스트는 고정.
파티구리댁과 마찬가지로 토요일에만 진행된다.
야외지역(마을근처)에 미션깃발이 생성되며 이를 획득시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이 성공하면 보너스스테이지로 이동한다.
미션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20. 게임 내부 명령어

다음은 게임 내부에서 쓰이는 명령어이다.

21. 수감 규정


모든 수감 기록은 형조판서 책상에 기록되며, 수감 기록이 있는 경우 왕실에 지원할 수 없다. 또한 매크로 및 사기는 사안에 따라 계정 정지 등 밸로프 운영진 측의 정식 징계를 받을 수 있다.

22. 코믹스

2004년 《만화 군주》라는 제목으로 3권짜리 아동용 만화책이 출시되기도 했다. 출판사는 한스미디어. 주인공은 당연히 견이, 연이는 히로인. 신이는 등장하지 않았다. 같은 남자에 주인공 캐릭터인 견이와 겹쳤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22.1. 등장인물&스토리

23. 관련 문서



[1] 주식, 부동산, 은행 시스템이 있었으며, 특히 오늘날 많은 게임에 도입된, 시장경제에 의해 정해진 시세에 상품을 등록하고 위탁판매하는 경매장 시스템의 원조격인 '객주(현 대상전)' 시스템은 많은 찬사를 받았다.[2] 심지어 선거도 게임 내에 구현되어 있다![3] 어느 정도냐 하면, 그 흔한 헐벗은 일러스트나 혈액 묘사 하나 없이 사행성 하나로 청소년 이용불가 철퇴를 맞았다. 사실상 고스톱이나 포커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당시에는 바다이야기 사건으로 인해 사행성 게임물에 대한 심의 규정이 빡빡해 지던 시기였기 때문이다.[4] 2003년 11월 10일부터 서비스 오픈 전까지 약 2개월 간 알파 서비스 기간이 있는데, 그 때이다.[5] 2004년의 레벨업 속도를 1이라고 가정하면 지금은 30배속 정도 된다.[6] 군주나 형조판서가 특정 유저를 강제 순간이동 시킬때 사용하는 명령어[7] 초창기에는 기술초기화이용권의 가격이 비싸서 다른 기술을 배우려면 새로 키우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기술초기화 비용이 저렴해져서 거의 무한 환생 수준의 전환이 가능해졌다. 물론 한두 가지 기술만을 마스터하는 것이 여러 개를 하는 것보다 전문적이기는 하다.[8] 예외적으로 일부 망토류 등을 드롭하기도 하나, 드문 경우이며 주된 물품은 아니다.[9] 다만 대상전의 거래가격은 최고 100조로 제한되어 있어 고성능품은 과거에 비하여 1:1 거래가 늘어났다.[10] 과거에는 서버 단위 경매장인 객주라는 시설에서 거래가 이루어졌으나, 전서버 통합 경매장인 대상전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다.[11] 계정당 1개의 투표권이 주어진다. 이 투표용지는 계정 공용창고로 주어지므로, 특정 유저가 여러 서버에 Lv.100 이상 캐릭터를 여러 개 가지고 있더라도 투표는 단 1회만 할 수 있다.[12] 물론 군주가 일방적으로 정하면 난리가 나는 것이 보통이므로 대부분 마을대표자 회의를 소집하여 합의에 의하여 변경한다.[13] 수감시간 중에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수감 이후에는 군주/판서/포교/수호천사에 지원할 수 없다.[14] 과거에는 파산된 마을의 주식을 재공모했었으나, 이것이 이미 수 년 전부터 중단되어 있으므로, 향후에도 실제 마을 수는 더 줄면 줄었지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15] 초창기에는 주식증자만으로 충당할 수 있었으나, 나중에 기부제도가 생겨났다.[16] 이 5의 보너스 스탯은 첫 퀘스트인 "예리"가 강제적으로 아무거나 올려보라고 시키고, 보너스가 0이 되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남겨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Lv.10이 되면 자동으로 스탯초기화가 되면서 근/순/도/생/손 각 5에 보너스 스탯 50 상태로 돌아간다.[17] 이 보너스 수치를 그대로 남겨놓지 않고 다 사용하면 경험치에서 페널티가 주어지므로, 사냥에 지장이 없는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그냥 남겨놓는 것이 유리하다.[18] 소수점 이하는 버림, 이는 게임 내의 모든 계산에서 동일하다.[19] 근거리 무기는 근력이 있어야만 착용가능하나, 가장 대중적인 탈것인 명마유니수스만 타더라도 필요근력은 모두 충족되고, 명마 탑승이 불가능한 Lv.100 이하에서도 모든 스탯을 +80 올려 주는 소환단이라는 스탯뻥튀기 아이템 하나면 근력부족은 발생하지 않으므로, 무기 착용을 위해 근력을 올리는 것은 낭비가 된다.[20] 역시 소수점 이하는 버림[21] 이 때문에 지팡이를 장착한 신체령용 소환영웅들은 대부분의 스탯을 도력으로 찍게 된다.[22] 원래 기본치가 5인데, 레벨의 2배라는 제한 때문에 Lv.1, 2에서는 원래의 수치 5가 다 나타나지 않고 2, 4로 보이고, Lv.3이 되어야 비로소 원래의 수치 5가 나타난다. 눈썰미가 좋은 초보들은 찍지도 않은 스탯이 왜 올라갔느냐고 스승에게 문의하기도 하는데, 정상적인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23] 레벨업에 의하여 발생한 보너스 스탯을 사용하여 올린 순수스탯만을 의미하고, 아래의 능력치 보충 아이템에 의하여 올라간 전투스탯은 포함되지 않는다.[24] 네모송편과 무지개떡의 효과가 합쳐진 '부럼'이라는 이벤트 음식도 있다.[25] 심지어 왕실 소속 수호천사나 군주온라인 정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유저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할 것. 캐릭터와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는 것으로 오인하여 순발력을 올려 주는 반지 따위는 비싸게 주고 살 필요 없으니 일단 순발력을 올려서 요대와 신발을 착용한 후 반지보다 훨씬 저렴한 상태초기화이용권을 사용하여 스탯을 all도력으로 바꾸라는 등의 안내를 하기도 한다. 물론 위와 같은 방법을 취하게 되면 상태초기화와 동시에 요대와 신발의 방어력이 사라지게 되므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26] 소환영웅의 공방 일부를 본 캐릭터에 추가하는 버프아이템[27] 지팡이 자체의 공격력뿐만 아니라 의복, 모자, 망토 등에 붙은 공격력도 2배가 된다.[28] 세트효과에 대해서는 해당 블로그 글 참조. 다른 군주온라인 정보 블로그에는 해적세트 효과 관련 일부 오기가 있는데, 위 링크 글 역시 최근에 수정되기 전에는 틀린 숫자를 기재하고 있었고, 이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어서 오류가 모두 공통된다.[29] 방어력이 2배인 이유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의복이나 모자에 붙은 방어력은 일반적으로 절반만 합산되기 때문이다.[30] 다만 말조련술, 소환술 등은 "제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올려 주지 않는다.[31] 짐승사료를 먹이면 말 성장속도가 2배가 되지만, 그만큼 비싸다. 하지만 빨리 키우려면 짐승사료가 필수다.[32] 인구가 가장 많은 세종 서버의 경우에는 사복시에 물량이 많지만, 나머지 서버의 경우에는 물량이 전멸 되어 있으므로, 거의 말조련장인에게 직접 의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33] 적토마, 천리마, 철기마 마패는 NPC인 봉이김선달이 저렴하게 팔고 있으므로 군주샵에서 캐시질을 하면 봉이 되어버리니 유의.[34] 흑마:도끼장군/백마:마늘장갑차/적토마:증장천왕/얼룩마:지국천왕/천리마+철기마:대마해적왕[35] 구미호는 구미호소환주를 NPC 봉이김선달이 저렴하게 팔고 있어 말조련장인들이 스킬업용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36] 장인용 탈것의 경우에는 모든기술 상승효과 때문에 쓰는 것이므로 조련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37] 원래는 명마 +1800 vs 적월랑 +2500으로 1.4배 가량 차이를 주어 확실한 상위탈것을 출시하려던 것이 원래의 기획의도였는데, 실수로 명마 데이터를 건드려 버리면서 어마어마하게 좋아져 버린 것. 그런데 게임 내 텍스트상으로는 원래 기획의도대로 기재되어 이 오류를 너무 늦게 발견하였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명마의 새로운 공격력에 맞추어 이미 플레이에 익숙해져 버린 상태여서 원성을 두려워하여 원래대로 다시 너프하지 못하고, 거꾸로 실수한 데이터에 맞추어 게임 내 텍스트를 +2800으로 고쳤으며, 적월랑의 공격력을 당초 기획의도보다 올려 +3500으로 고치는 것으로 문제를 봉합한다. 그 과정에서 밸로프가 한 해명성 공지에는 실제와 다른 부분이 있다. 아래의 아기솔비 때문에 이미 한참 전에 +2800으로 올라가 있었고, 게임 내 텍스트만 잘못되어 있었다는 취지이나, 엑셀로 공방을 정리한 많은 유저들의 실험값에서 적월랑 출시 전에는 분명히 +1800이었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38] 별도의 조련이 필요 없고 아예 조련완료된 상태로 주어진다.[39] 다만 품종변경의 횟수에는 한계가 있다. 32,768일 이상의 수명연장(65회면 32,500일이 늘어나므로 여기서 한계에 도달)을 시도하게 되면 데이터 저장값의 문제로 말이 죽는 현상이 나타난다. 2019. 4. 9. ver 22.76 패치(공식홈페이지의 패치내용 중 5항 이후 부분이 주소이전과정에서 사라져 버려 캡처본 있는 곳을 링크)로 30,000일 이상 수명연장을 막아 죽는 현상은 없어졌다.[40] 둥굴게, 뿔조가비, 아리팡이, 돌쇠, 먹깨비[41] 회전절구차, 팔광병사, 상두포, 마대포, 시비장수[42] 쓰러트리면 탈이 조각나며 옷만 남는다.[43] 사거리가 10인 소환수는 회전포차, 뿔조가비, 마대포, 불깨비, 서역귀포, 토행요괴. 여섯이 전부인데, 공속이 빠른건 토행요괴가 유일하다.[44] 2010. 5. 27. 야차왕 출시 후 추가된 소환수가 없는 점에 비추어 보면, 앞으로 소환수가 더 나올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45] 아래의 기본스탯 때문에 소환영웅처럼 장비의 공방이 전부 적용되면 최강이 되어버린다.[46] 기본공격력만 1200~1600이므로, 무기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근력의 40%인 100이 추가되어 실제로는 1300~1700이다.[47] 다만 소환수 주제에 너무 강해서 자꾸 막타를 때려버려서 캐릭터의 경험치를 빼앗아가는 부작용이 있다.[48] 그 때문에 인형값이 소환영웅의 반도 되지 않는다.[49] 그것도 유일한 대포 착용 영웅이다.[50] 예전에는 소환수가 스탯총량이 높을수록 하위 사냥터에서도 선공을 받을 가능성이 늘어나기 때문에 아예 찍지 않는 것이 대세였으나, 현재는 선공방지 이용권이 소환수에게도 적용되므로 신경쓸 필요 없다.[51] 공식설명과 달리 방어력은 실제로 1% 정도밖에 상승되지 않는다. 공보다 방이 중요한 고레벨 사냥터에서는 거의 쓸모없는 셈.[52] 즉 유일하게 일본을 갈 수 있다는 뜻이다.[53] 적어도 수십 조 단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에 더해, 제작으로 돈을 많이버는건,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다. 수호자 신품 하루 2연타이상, 한달 내내 터지지않는 이상![54] 이것은 장인이 아닌 무기술, 즉 전투캐릭터 중 스킬이 최고인 캐릭터에게도 붙는다.[55] 명품명인의복과 모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흑룡세트+명품명인의복모자 세트로 모든기술 +11을 적용받는 Lv.188에 일찍 전환하기도 한다. 다만 손재주는 레벨당 2라는 한도가 있으므로 Lv.235 캐릭터에 비하여 다소 부족해진다.[56] 실제 거래가격이 아니라 대상전의 시세란에 기재된 숫자가 기준이 된다.[57] 다만 부모가 경험치 배수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에는 위 상한도 같은 배수로 증가한다. 예컨대 경험치 800%인 황금돼지의꿈 아이템을 사용하면 상한도 8배인 7208(=901×800%)이 된다. 또한 부모가 용문굴 이후 사냥터에서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몬스터를 사냥함으로 인한 추가 경험치를 얻고 있는 경우에는, 그 추가경험치 30% 또한 상한에 반영된다. 결국 이론상 이른바 쩔 경험치의 최대 상한은 9370(=901×800%×130%, 1 미만 버림)이다.[58] 2명이면 5%, 3명이면 10%, 4명이면 15%, 5명이면 20%가 된다.[59] 속성간 상성 관계는 없으며, 적이 땅 속성이라면 다른 3가지 속성으로 공격하면 된다. 하지만 고렙 사냥터의 몬스터들이나 유저의 경우 4속성 방어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나마 약한 방어력을 가진 속성을 공략하는 게 좋다.[60] 좋은 스승이라고 적지 않는 이유는, 초보자 입장에서 그걸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단순히 명성 등급이 높거나 레벨이 높다고 꼭 좋은 스승이라고 하긴 힘들다. 그런 유저들의 경우 기본적인 건 해주겠지만 이미 제자가 많아 추가적인 케어가 소홀해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 물론, 소개란에 아무런 설명도 되어있지 않고, 레벨과 명성 등급이 낮은 유저는 지원이 없거나 허접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초에 제외하는 게 좋다.[61] 게다가 이들 중 상당수가 채팅에 치중하다 보니 레벨업이 늦다. 신규유저가 아닌 고레벨 유저가 영입되었을 경우에도 서로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 불편할 여지가 있는 것.[62] 이런 게으른 대행수들은 역참메시지도 잘 읽지 않아 메시지함도 꽉 차 있으므로, 가입신청했다는 메시지도 보낼 수 없다. 애당초 메시지함이 꽉 차 있는 유저가 정석적인 플레이어일 리는 없으니 그곳은 포기하고 다른 곳에 가입신청하도록 하자.[63] 실질유저 수가 수십명 수준으로 적으면 서버 전체일 수도 있다.[64] 영구적으로 인벤토리 칸 20개를 늘려 준다.[65] 예컨대 NPC 명나라상인은 죽도를 사지 않는데 이를 산다고 설명한다거나, 외국서버와의 무역은 사라졌는데 여전히 가능한 것처럼 설명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물론 되는 것을 안 된다고 설명한 것이 아니라, 안 되는 것을 된다고 잘못 설명한 것이어서 플레이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66] 다만 내금위종사관 - 장길산 순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므로 해당 재료는 따로 빼놓을 필요가 있다.[67] 과거 1 공격기회당 1 몬스터 타격만 가능하던 시절에는 450마리는 꽤 많은 편이어서 선배 유저들이 전투퀘스트를 생략하라고 권유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였으나,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다중공격 영웅강림인 호박팔이소녀강림의 사용이 보편화된 후에는 퀘스트 수행에 별 지장이 없어졌다.[68] 보스를 잡아오라는 퀘스트의 경우 사자탈까지는 어찌저찌 혼자서 가능해도 염마는 처음 하루퀘스트를 시작하는 레벨대에서는 답도 없으니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69] 예컨대 김충선의 경우 강화도방어이벤트를 성공해 보일 것을 요구하고, 모국기와 이원익도 김충선 퀘스트의 진도빼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진행이 막히게 된다. 그런데 강화도방어이벤트는 성문이 깨지지 않는 것이 성공조건이고, 적군으로 수백 명의 양이들이 등장한다. 이들이 비록 약하기는 하지만 혼자서 상대할 수 있는 몬스터의 수에는 제한이 있으며, 어그로가 끌리지 않은 양이들은 유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성문을 공격해 버리기 때문에, 만레벨 캐릭터라 하더라도 혼자서는 시간 동안 버텨낼 수가 없게 된다.[70] 정확히는 루돌프 사슴코를 약간 어레인지한것. 이후 산타작업장에서도 다르게 어레인지한 루돌프 사슴코가 나온다. 심히 흥겹다[71] 주인공은 17:1로 싸워 이긴 전설의 산적이냐고 묻는다(…)[72] 대사 하나하나마다 웃기니 들어보자.[73] 예전에는 죽을때 "동물학대야!" 라고 절규하는 대사가 있었는데 삭제된듯.[74] 퀘스트 진행 순서에 따라. 물론 던전 순으로 치면 남한산성의 도끼장군이 먼저겠지만 초보들이 임무도 받지 않은 상태로 쓸데없이 도끼장군을 상대할 이유는 없으니.[75] 하나를 딱 집어서 때리면, 데미지 0과 함께 분신은 소멸한다(…) 장길산 왈 '이름부터가 아리까리하다+곰팡이'라나.당연히 분신이기 때문에 퀘스트 조건에 카운트되지 않는다.[76] 원래 1층과 2층이 있었고, 좌거북과 우메기는 용왕이 백려소굴로 떠난 후에도 여전히 2층에 살고 있었는데, 새로 디자인하는 데 투입할 돈도 없고 귀찮기도 하다 보니 2층을 Lv.270 이상 사냥터인 바리공주의방으로 바꾸고 좌거북과 우메기 일부를 1층으로 강제이전시켰다. 따라서 여기서는 1층만 설명한다.[77] 얌체토끼의 숫자가 갑자기 줄어들어서(물론 실제로 그런일은 없다) 진상을 알아내고자 포졸상어와 포졸문어, 그리고 좌거북을 족친 결과 용왕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탈이나 토끼 간을 빼먹으려고 잡아들인것. 이에 장길산이 황당해하며 배탈을 치료하는 보중익기탕을 보내려하지만 용왕의 최측근인 우메기가 펄펄 뛰며 반대해 우메기까지 때려잡아 무사히 보중익기탕을 보내는것이 주된 스토리다.[78] 양반탈이야 별다른 스토리는 없지만 천하대장군은 지하여장군이 양반탈 따라서 멍청한 표정 지으며 춤추는 꼴을 못봐서 잡아가려 왔다는 설정이고 중탈은 자기가 진짜 스님인줄 알고 이상한 염불을 외운다는 등 굉장히 향토적인 스토리다.[79] 사실 양반탈은 모습에 모션, 거리, 속도 어느 정도 되다보니 소환수로 인기가 있다.[80] 퀘스트 개편후에도 장길산 임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골라잡기를 하면 원하는 몬스터도 리젠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잡아야 한다.[81] 장길산은 두더지를 개조한거라고 추측하지만 진실은 저너머에…[82] 이 치료술이 굉장히 짜증나는게 HP 80을 채워준다. 이것만 보면 별거 아니지만 문제는 주변에 피가 떨어진 몬스터가 있으면 냅다 질러버리는 것. 같이 나오는 화염방사병을 때리는데 옆에서 HP를 찔끔찔끔 회복시키면 혈압이 솟는다. 자가 힐도 가능하지만 다행히 힐을 하고나서 공격하는 딜레이는 조금 느린편.[83] 양이전쟁에 나오는 오사카표창닌자도 이걸 사용한다.[84] 하루퀘스트 마지막 임무가 천상계 방문인데, 캐릭터가 하루와 대화하면서 거기 흑익대공이 있었다는 얼토당토않은 대사를 한다. 퀘스트는 천상계에 있던 시절에 만들어 놓고 정작 흑익대공을 백려소굴로 이사시킨 후에도 텍스트를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85] 오적어가 오징어의 어원이다.[86] 나올 확률이 낮은 아이템은 볼드 처리.[87] 주말에는 오전 9시가 추가된다.[88] 폭염운석술의 경우 도끼는 5개, 활은 3개를 떨구는데 이 놈은 9개를 떨군다![89] 예전에는 잘못 눌렀다가 억울하게 사망하거나, 수감 및 정지를 당하는 사례가 있었다. 결국 '보안관'에서 '클릭하지마세요'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은 클릭하면 간단한 캡쳐를 한다.[90] 욕설, 비방, 분쟁 발생, 현금 거래, 공성 규정 위반 등[91] 아버지 '윤승'은 그냥 평민이 아니라 무려 한양대행수의 직책을 맡은 거물이었다. 그러나 마용표의 아버지인 현직 한양대행수 '마풍걸'의 모함으로 인해 가족이 풍비박산 나고 목숨까지 잃었던 것.[92] 아들이 윤씨인데 어째서 아버지가 조 씨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설정오류이거나 가명을 사용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