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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PRIEST
파일:/image/108/2006/02/21/2006022110252242317_1.jpg
장르 다크 판타지, 호러, 액션
작가 형민우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코믹 챔프영 챔프
레이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챔프코믹스
연재 기간 1998년 ~ 연재 중단
단행본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6권[1] (2006. 01. 30.)

1. 개요
1.1. 연재 중단
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천사(사도)4.3. 베르티네즈4.4. 기타 인물
5. 설정6. 미디어 믹스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image/075/2007/05/28/200705282218221.jpg

간략한 소개 영상

형민우 作의 한국 만화. 양경일아일랜드와 더불어 대표적인 호러 만화[2]. 영 챔프에서 연재, 대원에서 16권까지 발매했다.

배경은 서부개척시대, 내용은 호러, 스플래터, 몬스터, 성전, 기독교, 천사, 오컬트, 엑소시즘 등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다룬다.

1.1. 연재 중단

현재 작가의 사정으로 연재 중단 상태다. 그것도 베르티네즈코번 일행의 갈등 사이에 테모자레 일당과 이반까지 곧 합세할 윈드테일에서의 사파전 도중 중단돼버렸으니 팬들로써는 속이 탈 지경.

그러다 동명의 영화판 개봉에 맞춰 2011년 5월에 대원씨아이계 레이블 '미우'에서 고품격 개정판이 나왔는데, 특히 6권 표지에는 테모자레의 사제들이 전부 나와있다. 독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완결도 안 냈는데 날로먹냐. 어떻게든 돈 벌려고 하는거냐"나 ", 다음 권 내주세요." 두 가지로 나뉜다. 현재 시점에선 구판, 개정판 모두 절판 상태. 다만 eBook을 통한 구매는 모든 서점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일단 작가가 인터뷰에서 "완결시킬 예정은 있다"고 발언은 했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그리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독자들은 전부 이반마냥 버서커화 중. 작가 형민우는 2017년 8월 9일부터 다음 웹툰삼별초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연재 시작하면서 프리스트에 대한 '부채'를 언급하고[3] 삼별초 연재가 끝나면 무조건 프리스트를 다시 그리겠다고 인터뷰에서 공언했다. 인터뷰 내용으로 보아서는 단행본 발행을 염두에 두되 그것을 재편집해서 웹툰으로 연재하게 될 것 같다고. # 그리고 삼별초마저 연재중단되었다.

2. 줄거리

먼 과거, 신에게 등을 돌리고 반역을 일으킨 벌로 지상에 유폐된 대천사 테모자레가, 십자군 전쟁 원정대의 대장으로서 신을 위해 봉사하였지만 은총은 커녕 가족이 전염병으로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믿고 따르는 신에게 의문을 품기 시작한 바스커 드 귀용 백작의 몸에 깃들어 이 땅 위에 신의 뜻을 거스르는 대지인 안식원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자신을 따를 사도들을 간택하며 이단 심문관 베시엘을 그 지도자로 삼으려 하였다. 하지만 베시엘의 신에 대한 믿음을 타락시키는 과정에서 테모자레의 의도와 달리 베시엘은 자신에게 이런 고통이 내려지도록 방관하고 있는 신에 대한 믿음을 버림과 동시에 그 고통을 꾸민 테모자레에 대한 분노를 일깨우고, 결국 자기 자신을 바쳐 테모자레에게 복수하기 위한 초자연적인 존재로 거듭남과 동시에 이교도들이 만든 영혼을 숨기는 장치 도메스 포라다를 직접 만들어 테모자레와 함께 봉인되어 테모자레의 계획은 저지되는 듯 보였으나…

시간이 흘러 서부개척시대. 교황청 휘하의 비밀 조직인 베르티네즈의 주교 라울에 의해 도메스 포라다가 발굴된다. 봉인되어 있던 테모자레의 속삭임을 신의 전언으로 착각한 라울 주교는 도메스 포라다의 봉인을 풀기 위해 고문학 전공인 이반 아이작을 비롯한 연구팀을 부르고, 도메스 포라다의 진실을 알아가는 연구팀은 위기감을 느끼고 연구를 중단하려 한다. 하지만 라울 주교는 이미 이반의 의붓 여동생이지만 서로 깊이 사랑하고 있던 여인, 제나를 인질로 삼아 이반에게 봉인을 풀 것을 지시한다. 제나의 죽음과 라울의 사탕발림에 실성한 이반은 결국 봉인은 풀고, 세상에 다시 한 번 테모자레가 강림하고 마는데….

테모자레의 존재와 함께 연결되어 있는 베시엘은 죽은 이반의 몸에 깃들어 다시금 테모자레를 봉인하고자 이반을 언데드 상태로 되살리려고 하나, 그 또한 테모자레에게 증오심을 품게 된 이반은 자신의 손으로 테모자레를 죽이기 위해 그와 하나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의식을 가지길 원했다. 자신의 주목표인 테모자레에게 만큼은 막강한 권능을 발휘할 수 있는 베시엘이었지만 다른 사도들에게는 힘을 발휘할 수 없기에 이반의 몸을 차지하고 싸우려고 한다. 하지만 이반은 자신의 영혼과 육체로 테모자레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베시엘도 그의 영혼을 강제로 취할 수는 없었다. 결국 이반의 강렬한 증오심을 본 베시엘은 이반의 그림자와 같이 함께 하기로 하고, 이반은 앞으로는 테모자레의 사도들과 싸우며 뒤에서는 고통스러운 싸움에서 계속 자신에게 영혼과 몸을 바쳐 이 싸움을 끝낼 것[4]을 유혹하는 베시엘과 함께 테모자레의 안식원을 걷는 피의 순례를 시작한다.

3. 특징

고어한 연출, 진지한 스토리, 서양식의 터치가 돋보이는 작품(참고로 이 작품의 터치는 이전까지 형민우의 작품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무엇인가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듯한 16권에서 갑자기 연중되어 독자들의 가슴을 찢어 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연재가 다시 시작되길 바라마지 않고 있으나, 정작 작가는 "무신전쟁"이나 "고스트페이스" 같은 다른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해서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작품의 분위기가 시종일관 어둡고, 신과 종교가 무엇인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 다만 인터뷰에서 종교 관련 설정은 떡밥이라 밝혔다. #

초중반 전개가 베르세르크와 꽤 유사함을 볼 수 있다.
  1. 혼자서 고독하게 어둠의 무리에게 맞서는데 그 못지않게 어둠의 다크에 빠진 것 같은 주인공. 그래도 적장을 물리치는데엔 나름 고생을 하긴 한다.
  2. 주인공의 기나긴 과거 여정과 어둠에 빠진 계기가 그려지는 회상편. 굉장히 쎄 보이는 적들이 앞으로 상대해주겠다는듯 나열된다.
  3. 이후 뜻을 같이 하는 동료가 생기고 무기는 파워업하고...
본작 연재중단 이후, 베르세르크의 동료애가 끈적끈적해지면서 유사점은 찾기 힘들어졌다.

그 외 작가가 스스로 밝혔듯이 FPS 게임인 블러드퀘이크1의 영향이 많이 보인다. 특히 초반은 거의 블러드1의 표절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유사한 점이 많은데, 주인공의 디자인, 무기(소드오프 샷건, 토미건, 부두인형) 및 기차에서 싸우는 등의 일부 설정까지 완전히 똑같다. 다만 권수가 늘어가면서 이런저런 설정이 보충되고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나중엔 상당히 많이 달라지긴 했다.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천사(사도)


개정판 표지(11권)에서는 이들 외에도 모든 사도가 등장했지만...다음 편이 안 나온다.

4.3. 베르티네즈

4.4. 기타 인물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실사 영화

프리스트(영화) 문서 참고.

6.2. 온라인 게임

프리스트 온라인 문서 참고.

7. 기타



[1] 미우(대원씨아이) 2011년 개정판은 총 8권.[2] 아일랜드가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동양적 호러가 중심이라면 프리스트는 근 미래의 신의 규율 아래의 통제되는 서양적 느낌의 호러가 중심이다.[3] 본인 표현으로는 자신의 '원죄' 같은 거라고...[4] 베시엘은 테모자레를 영원토록 가두기 위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사도들에겐 능력이 통하지 않지만, 이반의 영혼과 몸을 차지하면 테모자레만큼은 봉인 시킬 수 있는듯하다.[5] 사실 아버지는 여자아이를 입양하려 했지만 어쩌다 보니 이반을 입양한다. 그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제나는 이반에게 다짜고짜 고자킥을 날린다.[6] 청소년기에도 주피터의 조교를 자기가 직접 하지 않나, 덕분에 내 다리가 이 모양이라고 쓱 보이질 않나 왈가닥 기질이 강했다.[7] 이 부분이 대단한데 베르티네즈 일반 대원들을 상대로 엄청난 무쌍을 찍는 카리오를 상대로 가느다란 단검을 손목만 움직여 휙 던졌더니 카리오의 근육질 팔이 두부처럼 잘려나갔다. 비정상적인 이자의 신체 능력이 보이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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