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2:19:29

권윤지

<colbgcolor=#1A246B><colcolor=#fff> 권윤지
權玧知 | Kwon Yoon-ji
파일:권윤지(작가).jpg
출생 1996년 9월 25일 ([age(1996-09-25)]세)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학력 예원학교 미술과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 학사)
직업 화가, 작가, 정당인
소속 정당
파일:소나무당 흰색 로고타입.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온라인개인전

1. 개요2. 생애3. 활동
3.1. 저서
4. 여담5. 선거 이력6. 어록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작가, 화가 및 정치인.

2. 생애

1996년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태어나 법조인 집안의 손녀로 성장했다.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1] 학부 2학년이던 2017년, 안희정 전 지사를 무작정 찾아가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한 뒤 안희정 캠프 상근자가 되었다. 미술 전공자로서, 노무현 정부의 '책 읽어주는 비서관'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 비서관'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다 말한다.

2018년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 당시, 안희정 전 지사 관련 미투 사건을 계기로 페미니스트 조직의 비밀주의와 관념적 태도에 염증을 느껴 안희정 전 지사 편에 섰고, 이후 정치권과 거리를 둔 채 학업에 몰두하였다 한다. 졸업 후 열린공감tv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2021년~2022년 초)하며 '가짜미투' 시리즈 제작보조 및 직접 출연하기도 하였다.

2023년에 '파괴할 수 없는 것'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였다.[2] 이 책에서 안희정 캠프의 막내 사무원으로서 직접 경험한 페미니즘 카르텔 세력들의 패악과 이와 관련된 각종 경험들, 그리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페미니즘 광풍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다루었다. 그리고 이 책의 출간 이후 주목을 받아 정치적으로 좌우 가릴 것 없이 여러 유튜브 매체 등에 출연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장소들에서 페미니즘 카르텔의 각종 패악들[3]과 그들에 대한 반대적인 입장을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4]

현재는 화가[5]이자 출판기획자, 자유기고가 겸 논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 22대 총선에서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다.[6] 영상

3. 활동

3.1. 저서

<rowcolor=#fff> 발매일 제목 출판사 비고
2023년 06월 19일 파괴할 수 없는 것 오프로드 권윤지 지음

4. 여담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파일:소나무당 흰색 로고타입.svg
124,369 (0.43%) 낙선 (5번)

6. 어록

무엇보다 기성 정치로부터 대상화된 청년들이 아닌 청년들의 진짜 시각에서 저는 청년들을 대변하겠습니다. 끊어진 진보의 길을 다시 연결하려면, 기존의 진보가 상징하는 옛날 정서로부터 우리는 완전히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대를 교체해야 합니다. 청년 세대와 기성 세대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지평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우리는 새 시대의 슬로건을 내세울 수 있을 겁니다.
[소나무당 비례대표 정견 발표 中] 영상
극한의 피로, 내 의사와 관계없는 쪽잠. 그런데 멍한 정신 끝에 그대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가 함께 한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우리에게 막연한 내일은 없다. 우리는 확신 가득한 오늘만 산다. 미친 듯이 뛰는 오늘만 있을 뿐이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동지들, 친구들, 이웃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소신과 웃음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언가 부족하다면 그것은 모두 제가 모자란 탓입니다. 제게 주어진 모든 일에 혼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모든 속된 것을 다 잃어도 감정들의 순수한 형태를 잃지 말 것. 유리알처럼 투명한 내면이 자기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도록 허락해줄 것. 타오르는 정념들을 진정 사랑하고 인정할 것. 그렇게 지성과 감성이 서로 사랑하도록 할 것. 그들의 사랑이 가리키는 길이라면 가시밭길이라도 마다하지 말고 갈 것.

[1] 참고로 철학도 함께 전공했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이렇게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인간에 대한 진정한 연민을 갖는 것'에 대해 인상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한다. 그리고 그 진정한 연민은 페미니즘은 절대 아니라고도 말한다.[2] 참고 영상[3] 현재 대한민국의 페미니즘 카르텔 세력은 정치권 뿐만 아니라 행정, 사법, 시민단체, 언론 등의 영역들을 방대하게 넘나들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독특한 특성을 갖추고 있다 하며, 이로 인한 그들의 패악들이 나날이 발전되며 심각해지는 것이 현실이라 말한다.[4] 현 페미니즘 카르텔 세력들은 페미니즘을 참칭하면서 정치권을 포함한 각종 세력들에 기생하고 있다 하며, 결국에는 그 정치권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각종 사회적 문화적 인프라를 혼돈으로 이끌며 파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페미니즘 카르텔이야말로 본인이 싸우고자 하는 세력이라 밝히고 있다.[5] 작가로서 개인전을 여러번 개최한 적이 있다. 참고 기사[6] 현재의 진보 보수 거대 정당들은 그들의 오랜 역사와 이로 인한 인적 구성으로 인하여, 이제는 내부적으로 거대하고 강력해진 진보 보수 각각의 페미니즘 카르텔 세력들에 대항하여 싸우기 어려워졌음을 이야기한다. 나아가 이러한 거대 정당들에서는 그들간의 복잡하고 깊은 인적 이해관계로 인해, 페미니즘 카르텔 관련 반대 의견들이 억압되며 터부시 되고 있음을 말한다. 그렇기에 이러한 현 정치권의 현실을 고려하여, 현재 거대 정당들에서는 억압되며 금기시되기도 하는 의견들조차도 각각의 구성원이 비교적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마치 쇄빙선처럼 장애물을 뚫고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소나무당에 입당하기로 결심했다 말한다.[7]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며, 현재 본인이 숏컷을 유지하는 것은 페미니즘의 탈코르셋 운동과 같은 이유 때문이 전혀 아님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페미니즘 진영의 탈코르셋 운동에 비판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영상 과거부터 페미니스트 진영에서 탈코르셋 운동을 하면서 마치 페미니즘의 상징이 숏컷과 노메이크업인 것처럼 이미지 정치를 너무 하였기에, 오히려 이런 스타일 만으로도 사회에서 페미니스트가 아닌지 의심을 받을 수 있게 된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페미니즘의 과도한 유행이 사람이 사람을 외형만으로도 서로 의심하며 적대하게 만들 수 있고, 나아가 시민 사회 통합을 근저에서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것만 같아 경각심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8] 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의 변화 요약파일:펨코소나무당요약.jpg[9] 권윤지+각하. 권윤지 작가의 반페미니즘 관련 여러 발언과 입장들, 그리고 아직은 경험이 부족하여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역으로 그렇기에 꾸밈없이 진정성 있게 다가오는 그녀의 진솔한 태도에 매료된 에펨코리아 유저들이 만들어준 별명 중 하나이다.[10] 이 시기 권윤지는 펨코 유저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자신이 펨코에서 주목받는 이후 여러분(펨코 유저들을 위시한 이대남에 정체성을 둔 자신의 새로운 지지자들을 일컫는다)들은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처럼, 심지어 여러분이 끝까지 믿고 의지했던 이준석 대표마저도 그랬던 것처럼표를 얻기 위해 잠시 이들을 위하는 척 하다 나중에 배신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며, 비록 자신이 부족하지만 절대 여러분들을 배신하지 않겠다 약속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11] 총선 이후 권윤지가 화제의 중심에서 밀려나 빠른 피드백이라는 경쟁력을 상실한데 반해 오세훈 시장 중심으로 한 av 여배우 방문 행사 탄압 등에서 천하람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마침 이준석이 화성 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갤주 자리는 이준석에게 다시 넘겨주게 된 상황. 다만 소나무 돌풍이 끝났어도 펨코의 권윤지 개인에 대한 호감은 아직 상당하기 때문에 이준석이 개혁신당 비례 5번으로 이재인 대신 권윤지를 여입했어야 한다는 것이 정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12] 참고 영상[13] 스스로 말하길 중고등 학생 시절까지는 담배를 안 폈지만, 성인이 된 이후인 재수생 시절에 본인 스스로 담배 한갑을 사고 절친에게 가르쳐달라 했다고 본인 유튜브 채널의 댓글로 밝혔다.[14] 해당 영화는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동상을 받았다 하며, 이후 감독의 허락 하에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로 올려놓았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