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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86cf><colcolor=#ffffff> GNOME 그놈 | |
개발 | The GNOME Project |
최신 버전 | 47 (Denver) |
홈페이지 | | |
1. 개요2. 발음3. 버전 역사4. GNOME Shell5. 기본 프로그램 (그놈용 앱)
5.1. 웹 (Web 또는 Epiphany)5.2. 파일 (Files 또는 Nautilus)5.3. 텍스트 에디터5.4. 동영상 (Videos 또는 Totem, 구 GNOME Player)5.5. 터미널 에뮬레이터
6. GNOME 생태계를 이루는 프로그램7. 사용 팁7.1. 유명한 확장 기능
8. 파생 데스크톱 환경[clearfix]
1. 개요
Linux의 GTK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오픈 소스 GUI 데스크톱 환경. GNU 프로젝트의 일부였으나 현재는 독립 후 GNOME Foundation(재단)에서 관리한다.GNOME은 GTK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리눅스 계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데스크톱 환경이다. Qt 기반의 데스크톱 환경인 KDE와는 기저에 깔린 철학부터가 다르다. KDE 쪽은 C++/Qt 기반으로 Qt의 상업용 라이선스가 없다면 앱 소스코드를 공개해야 한다. GTK 앱들은 LGPL이기 때문에 앱 소스코드 공개도 불필요하다. GNOME의 경우 심플하면서도 유연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탑 바, 현재 활동(Activities) 오버뷰, 대시(Dash), 애플리케이션 브라우저, 워크스페이스(Workspace) 등이 기본 구성요소이다.
Ubuntu, Fedora, Debian, openSUSE, Red Hat Enterprise Linux, CentOS, Rocky Linux, Oracle Linux 등 메이저 리눅스 배포자가 기본 데스크톱 환경으로 채택하고 있다.
Microsoft에서 자마린/MAUI를 맡고있는 멕시코계 Miguel de Icaza와 Federico Mena가 시작했으나 2000년 초부터 미국 및 유럽쪽 오픈소스 커뮤니티 및 GNOME Foundation에서 관리하고 있다. GNOME의 기저에 깔린 철학인 GTK 라이브러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한 미국인인 Spencer Kimball과 Peter Mattis가 시작한 것이다.
2. 발음
GNOME은 해외에서 /ɡˈnoʊm/(그놈)이라 발음하고 있다. 발자국 마스코트는 유럽 설화에 등장하는 난쟁이 노움(gnome)의 발자국에서 가져온 것이다. 원래는 n자 앞에 붙여있는 g자는 묵음이다. 이것은 철자가 같은 단어를 이용한 언어유희일 뿐이고 이게 GNOME이 노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원작자가 붙인 발음도 그놈이다. GNOME은 원래 GNU Network Object Model Environment의 약자이며[미사용] GNU는 ‘누’가 아닌 ‘그누’로 읽히므로 엄밀히 말하면 ‘그놈’이 맞는 발음이다.
3. 버전 역사
버전 | 코드네임 | 출시일 | 비고 |
-- | - | 1997년 8월 | GNOME 개발 발표 |
1.0 | - | 1999년 3월 | 첫 메이저 버전 |
1.2 | - | 2000년 5월 | |
1.4 | - | 2001년 4월 | 마지막 GNOME 1.x 메이저 버전 |
2.0 | - | 2002년 6월 | GTK2를 기반으로 한 주요 업그레이드, HIG 지침 도입 |
... | |||
2.32 | - | 2010년 9월 | 마지막 GNOME 2.x 메이저 버전 |
3.0 | - | 2011년 4월 | GNOME Shell 소개 |
... | |||
3.38 | - | 2020년 9월 | |
40 | - | 2021년 3월 | 새로운 버전 네이밍 사용[2] (원래라면 3.40), GTK4 업그레이드 및 GTK2 지원 종료 |
41 | - | 2021년 9월 | |
42 | - | 2022년 3월 | 기본 앱에 Libadwaita 적용 확대, 설정 앱에서 다크모드 변경 가능 |
43 | Guadalajara | 2022년 9월 | 코드네임 도입[3], 파일(Nautilus)에 Libadwaita 적용, 시스템 메뉴 디자인 변경[4] |
44 | Kuala Lumpur | 2023년 3월 | 파일(Nautilus) 그리드 보기 기능 추가, 설정 앱 디자인 및 기능 개선 |
45 | Rīga | 2023년 9월 20일 | '현재 활동' 버튼 삭제 및 활동 표시기로 대체, 검색 속도 개선, 카메라 작동 표시 추가, 더 많은 설정 추가, 이미지 뷰어, 카메라 앱 리디자인 |
46 | Kathmandu | 2024년 3월 20일 |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검색, 파일 앱 기능 개선, OneDrive 지원, 원격 로그인(RDP) 지원, 더 많은 설정 추가 |
47 | Denver | 2024년 9월 18일 |
6개월 단위로 버전업이 되고 있으며 리눅스 각 배포판의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 함께 업데이트 된다.
4. GNOME Shell
4.1. GNOME 3(.x)
기존 GNOME 2가 오랜 기간 발전 없이 정체되고 미래를 향한 비전도 없다는 비판 끝에 GNOME 개발 팀은 GNOME 3.0을 발표하고, 몇 번의 연기 끝에 2011년 4월에 출시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숫자가 한 단계 상승하고, 기본 UI가 크게 달라져서 근본부터 뜯어고친 줄 아는 사용자가 많지만, 그건 KDE 4가 그랬고, GNOME 3은 GNOME 2의 연장선 상에 있으며,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을 별다른 작업 없이 무리 없게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일단, GNOME 3의 주된 특징은 기존의 GNOME Panel을 버리고, GNOME Shell을 기본 유저 인터페이스로 택했다는 것이다. 슈퍼키를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대시보드가 뜨며, 대시보드에는 현재 데스크톱[5] 화면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들이 뜨고, Dash에는 본인이 등록시켜 놓은 애플리케이션 아이콘들이 떠서 클릭하여 실행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대시보드 오른쪽에 보이는 화면들은 각각의 가상 데스크톱 화면을 나타낸다. 키보드로 애플리케이션 이름을 쳐서 찾는 것도 가능하며, 이때 인덱싱한 유저의 데이터 역시 같이 검색이 된다. 여러모로, 글자를 최대한 제한하고 아이콘 위주로 UI를 구성하였다. 리누스 토르발스가 한때 이를 비판하며 Xfce로 갈아탔다가, 2013년에 GNOME 3로 돌아왔다.
GUI 컴포지터(window manager)로는 Mutter를 사용하는데, Fallback 모드(2D)로 진입하면 GNOME 2 버전에서 사용하던 Metacity로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Mutter는 Clutter라는 새로운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데, Mutter라는 이름도 Metacity + Clutter에서 기인한다. Mutter는 기본적으로 최소화 버튼과 전체화면 버튼이 없는데, 이는 GNOME Tweaks를 사용하면 된다.
구글이 웹 환경에서 시작하여 데스크톱 환경을 침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면, GNOME 3는 데스크톱 환경에서 웹 환경과의 통합을 시도한다. 대시보드의 애플리케이션 검색 창에서 구글과 위키백과 검색도 가능하며, 기본 세팅에 온라인 계정 세팅을 만들어 계정을 입력하면 GNOME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어 채팅 프로그램이나 메일 클라이언트에 해당 계정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방식이다. 물론, GNOME 데스크톱 환경의 애플리케이션과만 연동되며 다른 외부 메일 클라이언트나 채팅 프로그램은 해당되지 않는다.
KDE 4가 처음 등장 후 많은 비판에 시달렸듯이, GNOME 3 역시 처음 등장하고 많은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다만 KDE 4는 내부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들을 포팅 또는 새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했으며, 거기에 여러 신기술도 적용하느라 충분한 최적화와 버그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던 것이다.[6] 이에 비해 GNOME 3은 사실 내부적으로는 GNOME 2와 별로 바뀐 게 없어서 꽤 안정적이었다.
사람에 따라선 UI 자체가 데스크톱보다는 태블릿 같은 터치스크린에 더 알맞은 형태라 느낄 수 있다. 키보드를 쓰지 않는다면 기본적인 마우스 동선 자체가 매우 불편하고 비효율적으로 되어 있다. 예를 들면 앱을 실행하려 할 때도 좌상단의 Applications 버튼을 누르게 되면 화면 전체에 앱들의 아이콘이 화면 한가득 큼지막하게 나열되는데 이 앱 목록을 다음 페이지로 넘기기 위해선 버튼이 있는 반대쪽 우측 변까지 마우스를 이동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바탕화면으로 빠져나가기 위해선 다시 맞은편의 좌변이나 좌상단 버튼까지 이동하여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 이런 비효율적인 배치는 터치패드를 쓰는 랩톱 유저들에겐 더 불편하게 다가온다. 데스크톱의 장점은 고해상도와 넓은 스크린인데 전체 화면의 일부분만 이용해서 보여줘도 될 걸 굳이 화면 가득 아이콘들이 펼쳐지는 것도 터치스크린 형태에선 매우 편리하겠지만 마우스를 쓰는 PC용으로 이게 알맞은지는 의문이다. GNOME 3에 반발해서 MATE나 Cinnamon 같은 새 환경들이 왜 나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데스크톱에서는 장점이 없다고만 볼 수도 없는데, 넓은 화면에서 GNOME의 UI가 펼쳐지면 직관성이 고도로 발휘되며, 작업 흐름이 잘 표현되고, 정돈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우분투가 유니티를 쓰던 시절에 데비안으로 갈아탄 사람도 있었다. Ubuntu는 11.04 버전부터 자체 그래픽 인터페이스인 Unity를 썼다가, 17.10 버전에서 다시 GNOME 3로 돌아왔다. 또한 Wayland 세션에서는 터치패드 사용 시 여러 가지 제스쳐를 사용할 수 있고, 고전적인 데스크톱 세팅에서도 기본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단축키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동선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4.2. GNOME 4x
2021년 3월에 GNOME 40이 출시되었다. 이후 릴리즈에서는 GNOME 4x 대 번호를 부여받는다. 주요 변경점으로는 현재 활동 오버뷰가 대폭 변경(가상 데스크톱이 위로, Dash가 아래로 이동)되고 기본 시작 화면이 기존의 빈 바탕화면에서 현재 활동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GNOME 3가 그랬듯이, 기본 UI가 크게 달라졌더라도 GNOME 4x 또한 기존 GNOME의 연장선에 있다. 아울러 해당 버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GTK 4로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GNOME 43부터는 시스템 메뉴가 개편되어 안드로이드 12L 이후의 상단바와 비슷한 스타일로 변경되었다.
5. 기본 프로그램 (그놈용 앱)
기본적으로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KDE의 앱들이 옵션을 많이 만들어 넣어 놓은 반면 GNOME 애플리케이션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도리어 배우기 쉽다.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겉으로 보이는 심플함과는 달리 웬만한 고급 기능들까지 찾아보면 다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변신 가능하다.GNOME과 KDE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본 프로그램들에 사용된 라이브러리의 종류다. KDE는 Qt 라이브러리를 주로 사용하는 반면에 GNOME은 GTK 라이브러리를 주로 사용한다. Qt 라이브러리의 경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라이선스가 복잡하여 이를 활용한 리눅스 프로그램들이 적었다. 그러나 GTK는 LGPL 라이선스로 인해 자유 소프트웨어는 물론 상업용 및 클로즈드 소스 애플리케이션에까지 사용되고 있다. 리눅스 데스크톱 환경의 태동기부터 오늘날까지 특정 데스크톱에 종속되지 않은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의 상당수가 GTK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스크린샷들이 영문으로만 되어 있어 한국어 지원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시스템 설정에서 한국어로 설정하면 모두 한국어로 나온다.
5.1. 웹 (Web 또는 Epiphany)
그렇다고 웹브라우징 성능이 그렇게 딸린 것은 아니다. Apple Safari에서 쓰는 엔진인 WebKit을 채택하면서 속도도 비약적으로 빨라졌다.[7]
주 특징은 다른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들이 위계적 디렉터리 구조를 사용하는 것에 반해 웹은 카테고리컬 북마크 시스템[8]을 사용하여 보다 자유로운 북마크 구성이 가능하다. 광고 차단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으며, 파이어폭스 계정을 이용한 북마크 등의 동기화도 지원한다.
GNOME 3.4 출시 이후 이름이 Epiphany에서 Web (웹)으로 바뀌었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epiphany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5.2. 파일 (Files 또는 Nautilus)
심플한 인터페이스라 단순하게 보이지만 그놈 온라인 계정(GOA) 및 구글 드라이브 계정과의 연동 등 세세한 기능들이 풍부하다. 파일 매니저 스크립트 디렉터리에 플러그인을 지정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버전 46부터는 파일 복사 및 이동 시 진행 상태는 왼쪽 하단에 표시되며, 그 이전 버전에서는 오른쪽 상단의 원형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5.3. 텍스트 에디터
5.3.1. 텍스트 편집기 (Text Editor)
5.3.2. 지에딧 (gedit)
GNOME 42부터는 앞서 언급한 GNOME Text Editor에게 기본 텍스트 편집기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5.4. 동영상 (Videos 또는 Totem, 구 GNOME Player)
5.5. 터미널 에뮬레이터
5.5.1. 터미널 (Terminal)
GNOME 42부터는 후술할 GNOME Console에게 기본 터미널 에뮬레이터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다만 버전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원한다면 설치도 가능하다.
5.5.2. 콘솔 (Console 또는 kgx)
6. GNOME 생태계를 이루는 프로그램
6.1. 김프 (GIMP)
6.2. 리듬박스 (Rhythmbox)
6.3. 트랜스미션 (Transmission)
6.4. 에볼루션 (Evolution)
6.5. 채팅 프로그램
6.5.1. Empathy
GNOME 40 출시 이후부터 개발이 중단되었다.
6.5.2. 폴라리 (Polari)
7. 사용 팁
GNOME Tweaks와 Extensions 매니져 프로그램을 통해 세부적인 시스템 세팅 및 UI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Firefox나 Chromium 등의 브라우저로 Extentions 사이트에서 UI 확장 기능들을 설치하면 된다.GNOME/ibus 환경에서 한글 입력기 설정 방법은 '키보드' 설정 메뉴에서 '+'버튼을 클릭후 리스트되는 언어중 "한국어"를 클릭후 다시 "한국어(Hangul)"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지역 및 언어(Region & Language)' 메뉴에서 "Korean" 을 선택하면 출력 언어를 한국어로 바꿀 수 있다.
Gnome Files에서 특정 경로를 관리자 권한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경로 앞에 `admin://`을 붙여주면 된다.
7.1. 유명한 확장 기능
- Dash to Panel: 아이콘 작업표시줄을 추가해주는 확장 기능이다. 기존 그놈 쉘의 Dash(대쉬)를 그놈의 메인 패널에 합쳐, 마치 KDE나 Microsoft Windows처럼 애플리케이션 런처와 시스템 트래이를 한 표시줄에 모아서 볼 수 있다.
- GSConnect: KDE Connect처럼 모바일 연동을 지원하는 확장 기능이다. 스마트폰에 KDE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연동 가능하며, 컴퓨터끼리도 연동하여 일종의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
8. 파생 데스크톱 환경
GNOME 3이 출시된 이후 변경사항에 불만을 느낀 여러 개발자들[9]이 지원이 중단된 GNOME 2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스크톱 환경인 MATE를 만들었다.리눅스 민트 팀이 GNOME 3의 일부 요소들을 기반으로 Cinnamon을 제작하였다.
현재는 둘 다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서도 쓸 수 있다.
[미사용] GNU 프로젝트에서 독립하기 전 이름. 독립 후 GNOME 재단에서 관리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쓰지 않는다.[2] 해당 버전부터 이전에 있던 표기 방식을 폐지하고 버전 표기 방식이 XX.Y(X는 메이저 버전 숫자, Y는 마이너 업데이트 숫자) 형식으로 변경되었다.[3] 해당 버전부터 도시 이름을 코드네임으로 표시한다.[4] 안드로이드 12L 퀵 설정 토글이나 macOS랑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5] 윈도우와 달리, 리눅스에서는 가상 데스크톱의 사용이 일반적이다. 가상 데스크톱이란 가상으로 모니터 화면을 여러 개 있는 것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것으로, 각 화면마다 애플리케이션을 띄워서 원하는 대로 배치해 놓고 단축키로 간단하게 이동하며 사용이 가능하다.윈도우에 탭키 누르면 뜨는 그기능이랑 비슷하다.[6] 이와 비슷한 예로 빌 게이츠가 거창한 플랜으로 시작했던 Windows Vista가 있다. 현재 KDE는 적극적인 버그 수정을 통해 KDE 4 시절에 비해 많이 안정화되었다.[7] 실제로 이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는 인스펙터는 사파리의 그것과 동일하며, 네이버에 로그인하면 Linux, Safari로 인식한다.[8] Tag 시스템을 상상하면 간단하다. 그래픽과 사운드라는 디렉터리가 존재하고, “그래픽과 사운드에 대한 설명”이라는 웹페이지를 등록하려 할 때, 디렉터리 구조에서는 그래픽에 넣을지, 사운드에 넣을지, 두 개로 카피해서 둘 다에 넣을지 분류가 난감해지지만, 카테고리컬 북마크 시스템에서는 그냥 해당 북마크에 그래픽과 사운드라는 2개의 Tag를 붙여주면 그래픽으로 찾아도 나오고 사운드로 찾아도 나오기 때문에 그걸로 땡이다.[9] 개발 초창기때 일부 리눅스 민트 개발자들이 MATE 개발에 참여하였으나 현재는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