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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back into piece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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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난이도
1.1. 개요
기공성 알렉산더 율동편의 네 번째 던전. 율동 3층을 클리어해야 해금된다. 클리어시 미다스 톱니바퀴를- 요구 아이템 레벨: 200
1.2. 공략
2, 3층과 달리 바로 보스전에 돌입하게 된다.1.2.1. 1페이즈 : 맹습자
기동 4층에서 보았던 조종자와 비슷한 타입의 보스. 다만 다리가 나뉘어 있지는 않고 본체만 공격하게 된다. 기믹 실패 시 받는 마법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쌓여 점점 아파지므로, 탱힐딜 모두 신경써서 처리해야 한다.
- 고출력 광선 : 랜덤 1명을 바라보고 전방에 커다란 레이저 빔을 쏜다. 맞으면 넉백과 함께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걸리니 전방에 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 증기 미사일 : 어그로 1순위에게 시전하는 강한 공격. 후술할 영원한 빛줄기 후에 3번 연속으로 오므로 힐업이 필요하다.
- 영원한 빛줄기 : 어그로 1순위에게 받는 마법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1중첩 쌓고 직후 증기 미사일을 약간의 텀을 두고 3연속으로 사용한다. 피해증가 디버프가 있는 상태면 매우 아프므로 반드시 생존기를 돌리고 힐러도 각별히 신경쓸 것. 디버프가 2중첩 이상일 경우 무적기가 아닌 이상 버티기가 다소 버거우므로 서브탱커가 잠시 교대하는 방법도 있다.
- 증기 감독 α, β : 11시, 1시, 5시, 7시 방향에 각각 한 개체씩 쫄이 4마리 등장한다. 이 쫄들은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으나 일정 시간 후 자폭하며 파티원 전체에게 피해량 증가 디버프 중첩을 주므로 탱커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빠르게 잡아줘야 한다.
- 하늘의 원천 : 평범한 장판이지만, 맞을 경우 피해증가 디버프가 1중첩 쌓이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 원반 : 기동 4층에서 보았던 구슬들이 한 명씩 선과 연결되어 등장한다. 자신과 연결된 구슬은 먹으면 안 되므로 다른 사람의 구슬과 부딪쳐서 없애주도록 한다.
맹습자의 체력이 0%가 되면 2페이즈로 넘어간다.
원어명은 온슬로터(オンスローター) 이름의 어원은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컴뱃티콘 소속의 온슬로트
1.2.2. 2페이즈
율동 2층에서 보았던 4마리의 네임드가 2마리씩 짝을 지어 순차로 등장한다. 이들은 가까이 있으면 버프를 받일반적으로 폭격자 → 교반자, 폭파자 → 조작자 순서로 처리한다.
- 폭격자 & 교반자 : 폭격자는 한손 대포와 양손 대포를 사용하므로 탱커는 모션을 확인하고 한손이면 혼자 생존기를 돌리고 맞고 양손이면 머리를 돌려 다같이 맞도록 한다. 교반자는 랜덤 대상에게 얼음 장판과 불 장판을 주므로 얼음 대상자는 외곽에 깔아주도록 하며, 넉백기인 대형 돌개바람 역시 사용하므로 장판의 위치에 주의한다.
- 폭파자 & 조작자 : 폭파자는 하얀 징 대상자에게 떨어져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진하는 분신을 소환하므로 산개했다가 돌진에 맞지 않도록 정면에 있지 않게 한다. 조작자는 고도 기믹으로 발판을 바꾸고 디버프를 주므로 빨간색은 위, 보라색은 아래 발판에 위치하도록 하며[3] 생명계산술에 의한 광역 데미지 및 인원수 맞추기 기믹에 대처한다.
폭파자와 조작자까지 모두 잡으면 맹습자까지 다섯 마리가 합체하여 땅을 내려찍는 광역기 정의의 합체를 시전하고 3페이즈로 넘어간다. 광역기는 아픈 편이므로 학자나 밤별 점성술사가 있다면 보호막을 둘러주는 것을 추천. 백마의 스톤라스킨은 전투 중이기 때문에 두를 수 없으므로 전체힐업기를 준비하자.
1.2.3. 3페이즈 : 포악한 심판자
| 양손 로켓 주먹 → 장판 후 대형 미사일 → 파멸 계시 → 슈퍼 점프 → 대화염방사 → 소형 미사일 x2 →양손 로켓 주먹 → 소형 미사일 → 장판 후 대형 미사일 → 고출력 광선 → 정의의 발차기[4] → 분리 후 얼음 미사일 & 불 장판 → 양손 버스터 → 착륙 및 지뢰 → 고도 → 고출력 광선 → 합체 후 반복 |
2페이즈까지 등장한 보스들이 용자 시리즈처럼 합체를 해서 진행되는 메인 페이즈이다. 합체 로봇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연상시키는 테마곡이 일품. 로봇 덕후들은 곡 중에서 고블린들이 "Transform!"을 외치는 파트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된다고.
- 양손 로켓 주먹 : 극 라바나 토벌전의 무신섬처럼 분산 데미지 기믹이지만 직후 광역 분산 데미지 기믹이 오므로 서브탱커만 메인탱커가 있는 자리로 가서 같이 맞는다.
- 장판 후 대형 미사일(같이 맞기) : 장판이 깔린 후 극 나이츠 등에서 보았던 화살표 장판이 랜덤 1명에게 등장하므로 장판을 피한 뒤 보스 뒤에서 같이 모여 맞는다. 직후 전방기(파멸 계시 / 고출력 광선)가 시전되므로 맞은 후 보스가 고개를 돌리는 것을 보고 그 뒤로 피한다.
- 파멸 계시 : 홀수 번째 대형 미사일 직후에 시전하며 전방에 지속적으로 범위공격을 한다. 맞으면 계속해서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쌓인다.
- 고출력 광선 : 1페이즈의 그것. 짝수 번째 대형 미사일 직후 시전한다.
- 슈퍼 점프 : 가장 멀리 있는 파티원을 대상으로 하는 내려찍기 공격. 범위가 표시되지 않으며, 대상자 외에는 맞을 경우 기절 디버프가 걸리므로 산개하거나 미리 힐러나 원딜이 멀리 유도한다.
- 대화염방사 : 어그로 1순위 대상자에게 시전하는 전방 범위공격.
- 소형 미사일 : 광역기. 짝수 번째 양손 로켓 주먹 전에 1회, 캐스팅 도중에 1회, 직후 1회 총 3회 연속으로 사용한다.
분리되면 시전하는 기믹은 쫄페이즈의 복합. 쫄은 타게팅이 되지 않으므로 기믹을 처리하고 합체하면 다시 딜하면 된다. 산개하여 장판을 빼고 중앙에 모여 양손 버스터를 함께 맞은 뒤 착륙 지점에서 멀리 떨어져 데미지를 최소화하고 고도 기믹을 처리하되 고출력 광선도 피해야 하는 다소 정신없는 페이즈. 단, 메인탱은 별로 바쁘지 않은데, 위의 기믹 대다수가 메인탱은 예외다. 장판만 피해주고 대화염방사나 양손로켓주먹 나오는 타이밍에 생존기 둘러주면 무난하다[5].
원어명은 브루트 저스티스(ブルートジャスティス)로 이름의 어원은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컴뱃티콘이 합체한 브루티커스
2. 영웅 난이도
명실공히 파판14 영식 난이도의 정점. 지금도 이 게임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영식급 레이드가 뭐냐고 묻는다면 하나같이 이 율동 4편을 꼽을 정도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첫 클리어가 나올 때까지 걸린 시간은 기동 영식보단 빠르지만, 기동 4편의 난이도 태반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DPS 요구량이 차지했고[6] 공식에서도 이를 디자인 실패로 인정했기에, 순수한 기믹의 난이도에선 율동이 사상 최강이라 인정받는 편.심지어 후에 영식 레벨의 상위 버전인 절 난이도가 나왔음에도 이 율동 영식과 동급이거나 못 미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면 얼마나 악명높은 난이도를 자랑했는지 짐작할 수 있으리라.
홍련 이후엔 철지난 레이드가 되어버려서 굳이 조율 걸고 들어갈 사람이 없었지만, 후에 청마도사 레이드[7]가 정식 컨텐츠로 편입되면서 바하무트와 알렉산더 레이드에 도전하는 (일명 몰볼작) 청마도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율동 4편은 이와중에도 몰볼작의 진 최종보스로 취급받으며 그 악랄한 난이도가 어디가지 않았음을 인증했다. 역할별로 나오던 개정/폐정 디버프가 8인랜덤으로 나오던 것이 큰데, 70레벨까지 풀린 시점에서는 아예 개정폐정 기믹처리를 포기하고 기믹이 나왔을때 딜로 미는 방식인 개정스킵식도 자주 보이고 있다.
처음부터 제작진도 율동편이 제일 어려웠을 거라 알았는지 청마도사로 알렉산더 레이드를 제패했을 때 주는 칭호가 푸른 심판자였고, 청마도사 전용샵에서 뜬금없이 포악한 심판자를 꼬마친구로 파는 등 여러모로 심판자를 밀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2.1. 1페이즈 : 맹습자
증기 미사일 → 하늘의 원천 → 고출력 광선 → 증기 미사일 → 집행 준비 → 증기 미사일 → 하늘의 원천 → 고출력 광선 → 영원한 빛줄기 → 증기 미사일 → 고출력 광선 → 법률 정비 → 원반 → 증기 미사일 → 하늘의 원천 → 고출력 광선 → 증기 미사일 → 영원한 빛줄기 → 증기 미사일 → 사형 판결
- 증기 미사일 : 1어글자 대상으로 발사하는 좁은 광역기. 꽤 아픈데다 평타 수준으로 자주 오기 때문에 피통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택틱에 따라 딜러진도 이걸 맞아야 할 때가 있다.
- 하늘의 원천 & 고출력 광선 : 노말과 다르지 않으나 맞으면 즉사한다.
- 영원한 빛줄기 : 1어글자에게 4발을 쏘며 첫 발엔 마법피해 증가 디버프가 걸린다. 역시 노말과 다르지 않으나 한방 한방이 엄청나게 아프다. 도발을 이용해서 첫발을 멘탱이 맞고 이후 3발을 섭탱이 맞는 방법과, 무적기를 이용해 4발을 한명이 모두 받아내는 방법이 있다.
- 집행 준비 : 캐스팅 중 4개의 증기 감독이 나타나는 곳을 중심으로 검은 장판이 나타난다. 증기 감독이 나타나면 장판 안에 있는 사람에게 도트 데미지가 걸리며 그 중 1명에게 줄이 연결된다. 연결된 사람만 증기 감독에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4곳에 모두 딜러가 들어가서 20초 안에 구슬을 처리해야 한다. 4개의 증기 감독 중 하나라도 시간 안에 처리하지 못하거나 줄 대상자가 장판을 벗어나면 전멸한다.
- 법률 정비 & 원반 : 딜러진에게 각자 1, 2, 3, 4중 디버프가 랜덤으로 부여되며 이 디버프는 어떤 종류든 데미지를 받으면 1중첩씩 삭제된다. 시간 안에 디버프를 삭제하지 못하면 전멸하므로 이후 나타나는 공을 각자 박아서 처리해야 한다. 미사일을 맞지 않고 구슬에 2명씩 들어가 처리하는 방법과, 원반 시전 후 첫 미사일을 다같이 맞고 구슬을 1명씩 들어가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이 동안 영원한 빛줄기가 시전되고, 시전 이후 바로 미사일이 날아오므로 1중첩을 남기고 공이 모두 사라졌다면 탱커에게 가서 미사일을 같이 맞아 남은 디버프를 삭제할 수 있다.
2.2. 2페이즈 : 폭파자, 폭격자, 조작자, 교반자
모든 네임드가 피통 50%를 기준으로 페이즈가 나뉜다. 모든 기믹이 2층에서 본 것과 일치하지만 동시에 여러 네임드의 기믹을 처리해야 하므로 체감 난이도는 2층을 훨씬 능가한다. 교반자가 등장했을때 나머지가 전부 살아있을 경우에 전멸하므로 폭파자를 먼저 점사해서 죽여야 하며 마지막에 네임드가 1체만 남으면 자폭을 시전하므로 마지막 2체의 피통을 잘 맞춰야 한다.
- 폭파자(통칭 1넴) : 2페이즈 시작시 12시에서 등장한다.
- 정신 파괴 : 2층의 그것과 완전히 같다. 침묵으로 끊어주지 않으면 전멸.
- 폭파자의 환영 : 폭파자의 체력이 50% 미만이 되면 등장한다. 본체와 환영이 붙어있으면 버프가 걸리므로 다른 탱커가 환영이나 본체를 도발해서 다른 쪽으로 데려가야 한다.
- 폭격자(통칭 2넴) : 2페이즈 시작시 중앙에서 등장한다. 중앙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폭파자 처리후 50%까지 피를 깎는다.
- 피가 50% 이상일 때 싱글 캐논, 더블 캐논, 더블 드릴 중 하나를 시전하며 싱글 드릴은 시전하지 않는다.
- 피가 50% 미만이 되면 일시적으로 버프가 걸리며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동시에 맵 외곽에서 파워 플라즈마 β와 γ가 등장한다. 2층의 그것과 같으므로 β는 한쪽에 과중력 및 스턴을 걸어 엇갈리게 터지게 하고 γ는 탱커가 부딪혀 처리한다. 이 동안에도 싱글 캐논, 더블 캐논, 더블 드릴 중 하나를 시전하며 싱글 드릴도 추가된다. 이 구슬의 데미지에 더해서 이어지는 생명계산술과 돌개바람 때문에 대량의 힐이 필요하므로 마나송을 트는 것을 추천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적 버프가 해제되므로 무적 시간 동안에는 다른 네임드의 피를 까다가 버프가 해제되면 다시 점사하여 처리한다.
- 폭격자 자신을 중심으로 수시로 초록색 장판을 까는데, 다른 몹이 이 장판을 받으면 리제네 버프가 걸리므로 탱커는 이동할때 주의하도록 하자. 특히 1넴드에게 버프가 걸렸다면 교반자가 내려올때까지 처리할 수 없으므로 전멸 확정.
- 조작자(통칭 3넴): 2페이즈 시작 20초 후 3시에서 등장한다.
- 고도 : 2층의 그것과 같다. 폭격자의 기믹을 처리하느라 미처 보지 못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가 50% 이상일 때는 고도 이외에 특별한 것은 없지만 실패 시 본인은 즉사하고 파티원 전체에 10000에 가까운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실패해서는 안된다.
- 생명계산술 : 피가 50% 미만이 되면 시전한다. 상당히 아픈 편이고 암흑 데미지이므로 폭쐐가 들어가있으면 좋다.
- 인원수 장판 : 피가 50% 미만에서 고도와 함께 탱커 중 1명을 대상으로 시전한다. 이 때 조작자와 교반자의 어글을 각각 다른 탱커가 가져가므로 탱힐딜딜로 조를 나눠서 인원수를 처리한다.
- 생명계산술 시전 이후에는 조작자도 리제네 장판을 깐다. 때문에 조작자와 교반자의 어글을 다른 탱커가 가져가 다른 위치에 주차해야 한다.
- 교반자(통칭 4넴) : 2페이즈 시작 40초 후 6시에서 등장한다. 피가 50% 이상일 때 크게 특별한 것은 등장하지 않는다.
- 대형 돌개바람 : 피가 50% 미만이 되면 시전한다. 2층의 그것과 같으며 피를 조절하여 조작자의 생명계산술과 동시에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보통 생명계산술 시전 5초 정도쯤 뒤에 시전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이후 딜러 중 1명에게 전기 디버프가 걸린다. 역시 2층의 전기와 같으며 다른 사람이 맞지 않도록 떨어져서 학자와 함께 맞는다. 시간에 여유가 있으므로 터지기 몇초 전까지는 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진흙탕 장판 : 피해도 그자리에 장판이 계속 남아있으므로 네임드 앞에 모여서 장판을 모아주는 것이 전기 디버프 처리에 도움이 된다.
2.3. 3페이즈 : 포악한 심판자
메인 탱커를 비롯한 전원이 6시에서 모여 야전이 깔린 상태로 합체 데미지를 받고 바로바로 힐을 받는다. 이 때 어글이 초기화되는데 처음부터 대량의 힐을 받아 힐러에게 어글이 쌓여있으므로 메인 탱커는 도발로 풀링을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 이때 힐러가 메디카라 같은 광역 도트힐을 걸었다면 메인탱 어글 잡기가 심히 곤란해지므로 일반 광역힐만 사용하자.2.3.1. 3-1, 3-3페이즈
- 양손 로켓 주먹 : 노말처럼 두 탱커가 함께 맞는다. 하지만 데미지가 더 강력하기 때문에 두 탱커 모두 생존기를 하나 이상 두르고 맞는다. 딜이 부족해서 3-3에서 네번째 로켓 펀치를 본다면 서브탱커가 도발해서 무적기를 켜고 혼자 맞는다.
- 대화염방사 : 노말과 다르지 않다. 다만 캐스팅이 없고 1페이즈 맹습자의 증기 미사일처럼 정말 수시로 날아오므로 메인탱커의 위치에 항상 신경쓰도록 한다.
- 장판 + 소형 미사일 + 대형 미사일 + 고출력 광선 : 3-1과 3-3의 핵심. 파티원 중 1명에게 화살표 장판이, 다른 2명에게 표식 징이 생기며 동시에 4명에게 장판이 2번 연속으로 떨어진다. 본체를 기준으로 메인탱커를 제외하고 5시에서 모여있다가 표식 대상자는 본진에서 떨어져 혼자서 미사일을 맞고 화살표 장판을 비롯한 나머지는 6시, 9시 순서로 장판을 피하고 화살표 장판을 맞는다. 이와 동시에 고출력 광선이 캐스팅되는데 미사일의 이펙트가 매우 화려하기 때문에 보스의 방향을 잘 보지 못할 수 있으므로 요주의. 메인 탱커도 9시 본진에 합류해 화살표 장판을 맞아야 하며 이 때 12시 방향으로는 절대 고출력 광선을 쏘지 않으므로 본진은 일단 12시로 피하는 것이 좋다.
- 슈퍼 점프 : 고출력 광선 이후에 바로 시전한다. 가장 멀리 있는 파티원을 대상으로 시전하므로 전담을 정해서 처리하며 보통 메인탱커가 맡는 편이다. 표식 대상자도 미사일을 맞고 바로 본진으로 합류해야 사고가 나지 않는다.
- 파멸 계시 : 노말과 다르지 않다. 슈퍼 점프 이후에 바로 시전하고, 데미지 자체는 아주 아프지 않지만 데미지 증가 디버프가 1중첩이라도 쌓이면 이어지는 정의의 발차기에서 생사를 오갈 수 있으므로 확실히 피하도록 하자.
- 3-3페이즈의 경우 루프 자체는 3-1과 같지만 데미지가 훨씬 강력하다. 3-1에서는 뎀감기 없이도 그럭저럭 처리할 수 있었던 화살표 장판과 표식을 3-3에서 뎀감기 없이 맞는다면 20000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오며 탱커진을 제외하면 사실상 즉사한다. 그러므로 폭쐐, 바이러스, 정신 파괴 등 각종 뎀감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뒤에 서술할 정의의 발차기의 경우도 동일하다.
2.3.2. 3-2페이즈 (1운동회)
| 정의의 발차기 → 파티원 4명에게 환영 분신 착탄 + 맹습자 착탄 → 환영 분신 돌진방향 결정 + 증기 차크람 등장 → 환영 분신 돌진 + 더블 캐논 시전 → 더블 캐논 발사 + 고출력 광선 시전 → 고출력 광선 발사 + 증기 차크람 돌진 → 고도 + 얼음장판 + 진흙탕 장판 시전 → 고출력 광선 + 싱글 캐논 |
운동회에서 등장하는 기믹들은 정의의 발차기와 증기 차크람을 제외하고 2층 및 4층 2페이즈에서 본 기믹과 일치한다. 다만 여러가지 기믹이 한번에 복잡하게 등장하고 빠르게 진행되며 그 중 한개라도 실패하면 즉사하므로 모든 파티원들에게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페이즈.
또한 운동회에서 사망시 포악한 심판자 본체에 주는 데미지 증가 버프가 걸리며 1중첩이라도 쌓이면 마지막 정의의 폭풍을 버틸 수 없게 된다. 즉 한 명이라도 실패하면 이후 페이즈를 진행할 수는 있어도 마지막 정의의 폭풍에 막혀 클리어는 할 수 없다.
또한 운동회에서 사망시 포악한 심판자 본체에 주는 데미지 증가 버프가 걸리며 1중첩이라도 쌓이면 마지막 정의의 폭풍을 버틸 수 없게 된다. 즉 한 명이라도 실패하면 이후 페이즈를 진행할 수는 있어도 마지막 정의의 폭풍에 막혀 클리어는 할 수 없다.
- 정의의 발차기 : 광역 죽빵, 4층에서 체력 컷을 맞춰야 하는 이유. 데미지 이외에 아무 것도 없지만 그 데미지가 엄청나게 강력하다. 뎀감기를 최대한 두르고 맞아야 안전하다. 암흑 데미지이기 때문에 데미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디버프 이외의 뎀감기는 무용지물이다. 바이러스, 정신 파괴, 열광검 등이 이에 해당하며 전사의 폭풍 쐐기, 학자의 야전치유진과 격려, 점성술사의 운명의 수레바퀴와 행동 방해 등으로 데미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 3-2와 3-4에서 등장하는 정의의 발차기의 경우 야전+폭쐐+사기 정도면 살 수 있다.
- 증기 차크람 : 2층 폭격자에서 나타나던 것과는 다르다. 필드 외곽에서 동서 방향 중 한쪽, 남북 방향 중 한쪽에서 차크람이 각각 2체씩 4체 등장하며 잠시 후 직선상으로 돌진하여 그 위에 있는 플레이어를 쓸어버린다. 사실상 1운동회 리트라이의 주요 원인.
환영 분신은 정의의 발차기 힐업을 받은 후 한쪽 모서리에서 산개하여 착탄 후 한 쪽으로 돌진하도록 방향을 빼도록 한다. 더블 캐논과 싱글 캐논은 2페이즈에서 폭격자의 어글자였던 탱커에게 시전한다. 얼음 및 진흙탕 장판은 산개 위치를 정하거나 각자 센스있게 모서리에 주차하는데, 얼음 장판은 확장하므로 뺀 뒤에는 고출력 광선을 보면서 확실히 자리를 벗어나도록 하자.
2.3.3. 3-4페이즈 (2운동회)
| 정의의 발차기 → 맹습자 착탄 → 외곽 2지뢰 + 중앙 2투명지뢰 + 더블 드릴 시전 → 더블 드릴 발사 + 고출력 광선 시전 → 고출력 광선 발사 + 싱글 드릴 시전 + 증기 차크람 등장 → 플레이어 중 4명에게 환영 분신 착탄 + 싱글 드릴 발사 + 고출력 광선 시전 → 환영 분신 줄패턴 + 증기 차크람 돌진 + 고출력 광선 발사 → 초섬광 + 인원수 장판 |
1운동회보다도 더욱 악랄한 기믹들의 총집합. 정공법으로 박을 경우 싱글 드릴 때문에 이미 좁아진 이동 범위에서 차크람이 지나가는 곳을 피하는 동시에 다른 플레이어들과 겹치지 않게 환영 분신을 주차해야 하는 극악한 기믹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 중 한 개라도 실패할 경우 바로 클리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다수의 파티에서는 3단 탱리밋을 사용해 싱글드릴 + 분신 착탄 + 차크람 + 고출력 광선의 데미지를 모두 줄이는 방법을 선호한다. 이 택틱을 사용할 경우 처음의 투명 지뢰 처리와 초섬광 + 인원수 장판만 신경써주면 되므로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단 이 경우에도 차크람 2개를 같이 맞거나 차크람+고출력 광선을 같이 맞으면 죽으므로 리밋은 보험 정도로 생각하고 싱글 드릴과 분신 착탄을 제외한 기믹은 확실히 처리하는 편이 좋다.
이 중 한 개라도 실패할 경우 바로 클리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다수의 파티에서는 3단 탱리밋을 사용해 싱글드릴 + 분신 착탄 + 차크람 + 고출력 광선의 데미지를 모두 줄이는 방법을 선호한다. 이 택틱을 사용할 경우 처음의 투명 지뢰 처리와 초섬광 + 인원수 장판만 신경써주면 되므로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단 이 경우에도 차크람 2개를 같이 맞거나 차크람+고출력 광선을 같이 맞으면 죽으므로 리밋은 보험 정도로 생각하고 싱글 드릴과 분신 착탄을 제외한 기믹은 확실히 처리하는 편이 좋다.
외곽의 지뢰는 당연히 밟으면 안되고, 중앙의 투명지뢰는 더블드릴 처리 후 탱커 2명이 각자 1개씩 밟아 처리한다. 모서리에 있는데 바로 양 옆에 지뢰가 깔렸을 경우 벽에 붙어 이동하면 터지지 않는다. 첫번째 고출력 광선이 발사되고 싱글 드릴 시전 중, 환영 분신 착탄 징이 떴을 때가 탱리밋 사용 타이밍이다.
환영 분신 줄패턴은 실패해도 죽지는 않지만 주는 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걸리므로 딜러의 경우 확실히 처리하도록 하자. 인원수 장판은 힐러 중 1명, 탱커 중 1명에게 1개씩 2개가 오므로 탱탱딜딜/힐힐딜딜로 조를 나눠 처리한다. 초섬광은 맹습자의 4개의 다리가 2층의 얼음 기둥 역할을 한다. 생각보다 범위가 빡빡하므로 확실하게 다리 뒤에 붙어있도록 하자.
환영 분신 줄패턴은 실패해도 죽지는 않지만 주는 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걸리므로 딜러의 경우 확실히 처리하도록 하자. 인원수 장판은 힐러 중 1명, 탱커 중 1명에게 1개씩 2개가 오므로 탱탱딜딜/힐힐딜딜로 조를 나눠 처리한다. 초섬광은 맹습자의 4개의 다리가 2층의 얼음 기둥 역할을 한다. 생각보다 범위가 빡빡하므로 확실하게 다리 뒤에 붙어있도록 하자.
2.4. 4페이즈 : 최후의 심판
4페이즈 들어가기전에 먼저 각 직업군별로 알아둬야할 디버프가 있다.탱커: 최대체력 유지(폐정 완료까지 체력이 가장 많아야함)/최소체력유지 (폐정 직전에 최후의풍장 디버프를 얻어서 해결), 1페이즈때 보던 타격횟수 디버프 와 디버프숫자 카운트 디버프
힐러: 타격횟수 디버프 1 or 3 / 숫자 카운트 디버프
딜러: 증기심판 a/b, 타격회수 디버프/ 숫자카운트 디버프
최후의 심판을 시전하고 개정을 시행하는데 이때 온갖 디버프를 종합으로 선물받는다
이중 숫자가 로마자로 적힌 디버프의 경우 그 디버프 포함 디버프 갯수가 맞아야 폐정을 넘길 수 있다.
탱커는 보스의 평타를 맞아가면서 타격횟수따라 사라지는 디버프를 처리하고 최대체력 탱커에게 힐러가 힐을, 최소체력 유지 탱커는 폐정 캐스팅중에 1시쪽 회오리바람을 밟아서 피를 1로 바꾸면 된다.
힐러의 경우 타격디버프가 1/3으로 나뉘는데 1의 경우 1페이즈의 구슬을 맞아서 디버프를 처리하고 3의 경우 카운트 디버프갯수가 2라서 11시쪽 풍장/ 12시쪽의 구슬 두개를 증기심핀 딜러하고 같이 맞아서 처리한다
딜러의 경우 증기심판의 경우 자기 디버프와 같은색 증기감독관을 잡아야 하며 감독관 잡은 뒤 12시쪽에서 자기 감독관과 가까운 구슬을 힐러와 같이 밟는다. 반대로 증기심판이 없을경우 각각 5/7시의 회오리를 밟아서 디버프를 처리하고 폐정 캐스팅 완료된 직후에 6시쪽 남은 구슬을 풍장딜러 둘이서 밟아 처리한다
운동회를 처리해도 각 디버프를 이해를 못하거나 남들꺼까지 체크해서 빠르게 행동하지 못하면 바로 전멸이 나는 패턴이라 굉장히 난이도가 높다. 난이도 조절 미스인 기동영웅 3/4층보다 클리어 숫자가 한섭 글섭 할것없이 가장 낮은편. 덕분에 글로벌 서버에선 대학 학위 증명서를 요구하는 파티모집까지 있는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폐정이 끝나면 보스가 최후의 더블 로켓 펀치를 시전하는데 이것 포함 탱커버스팅 3종세트가 연속으로 나오므로 역시 정석공략과 탱 생존기 몰빵공략이 있다.
정석의 경우 더블로켓 펀치를 메인탱이 맞은다음 펀치 캐스팅중 서브탱이 어글을 도발로 가져와서 최후의 파멸계시를 유도한다. 그뒤 본진에 모두 모여서 최후의 메가빔을 맞는데 이 메가빔은 캐스팅 시간이 없고 셰어데미지 판정이다. 다만 너무 번거롭거나 사고나기 좋아서 보통은 메인탱(주로 암기)의 무적기를 제외한 생존기 몰빵으로 처리하는편이 잦다.
탱버스팅 3종 직후 J킥을 때리고 나서 시스템 연결을 시전하는데 이때 딜러 4인중 한명에게 물 디버프가 생긴다. 그 직후 대형미사일 패턴과 함께 바닥에 투명지뢰가 하나가 깔리는데.. 물징 처리법에 따라 처리하는 캐릭터가 다르다. 정석 공략의 경우 서브탱커가 수비스탠스 및 생존기를 켜고 처리하며, 물징자살공략의 경우 셰어징이랑 홍옥 미사일이 해결된 직후 물징대상자가 지뢰를 밟는식으로 처리한다.
지뢰를 처리하고 나면 증기 차크람이 4개가 다시 등장하는데 역시 스치면 사망이니 메인탱커는 안전지대로 보스를 끌고간다. 이사이 정석공략의 경우 물징이 터지기때문에 물 회오리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지대로 데려가야하며 탱커 둘중 하나에게 인원수 장판이 떠오르기때문에 딜로스 문제로 탱탱힐힐 순으로 처리하는경우가 많다. 인원수가 터지면서 차크람이 지나가면 메인탱커는 슈퍼점프를 유도하는데 정석공략의 경우 물 회오리 근처로 유도한다음 딱 한번 나오는 대화염방사를 물회오리에 맞춰야 한다!!. 자살공략의 경우 메인탱이 최대한 멀리가서 유도하기만 하면 된다. 소형미사일을 시전해서 광역딜이 들어오는 가운데 다시 파이널 시리즈를 시전하는데 정석공략은 아까처럼 처리하면 되고 아닐경우 탱 무적기 (산송장이 지속시간 문제로 제일 좋다) 를 켜고 버틴다. 그 직후 보스가 마지막 J킥 (데미지가 엄청나기때문에 야치진/사기고양은 감겨있어야함)을 시전하고 J wave 연속 난무공격을 시전한다. J웨이브때 못해도 보스 피통이 40%대는 되어야 잡을수 있고 J 웨이브는 타격할수록 데미지가 세지기때문에극딜해서 끝내도록 하자.[1] 3.38패치로 미다스 톱니바퀴의 주제한이 사라졌다.[2] 율동 영식 2층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3] 위 발판은 빨간색으로 빛나므로 디버프 아이콘이 빨간색이면 빨간 발판에 가고 아니면 빛이 없는 발판에 간다고 생각하면 쉽다.[4] 글로벌판에서는 J Kick라고 표기되는걸 보아 저스티스의 J로 줄인듯 하다.[5] 사실 파판14 보스 디자인 거의 대다수가 메인탱은 기믹에서 예외가 되는 것들이 많다.[6] 실제로 템렙이 오른 천동편때 부터 탈것작이 생길 정도로 딜만 되었으면 기믹 자체는 쉬운 편이었다.[7] 파티 전원을 청마도사로 구성하고 레벨 조율을 건 채 초월하는 힘도 무효로 하고 고난도 토벌전이나 레이드에 도전하는 걸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