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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01:00:06

기쿠치 유세이/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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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페넌트 레이스
2.1. 3월2.2. 4월2.3. 5월2.4. 6월2.5. 7월2.6. 8월2.7. 9월
3. 총평

1. 개요

기쿠치 유세이의 2019년 활약상을 담은 문서이다.

2. 페넌트 레이스

2.1. 3월

2019년 3월 21일 도쿄 돔에서 열린 2019 MLB 일본 개막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하며 자신의 조국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게되었다. 초반엔 출발이 좋았으나 5회에 흔들리면서 감독 뜻에 따라 겨우 1타자만을 놔둔채로 승리 투수 조건을 아쉽게 못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4.2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 팀이 그대로 역전없이 승리했기 때문에 기쿠치한테는 더 아쉬운 상황이다. 그런데 데뷔전치곤 좋은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미국과 일본에선 그렇게 큰 화제가 안됐었는데 바로 스즈키 이치로가 모든 스포트 라이트를 가져간 날이라...

현지시간 3월 29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 등판, 홈 데뷔전을 가졌다. 솔로홈런 두 방을 맞긴 했으나 레드삭스 강타선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 5탈삼진으로 호투했으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마무리 헌터 스트릭랜드가 1이닝 3실점으로 거하게 불을 지르는 바람에 빅리그 첫 승이 또 날아가버렸다.

2.2. 4월

현지시간 4월 5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등판해 1화에 수비실책으로 야수들이 도와주지 않은면도 있었으나 그 이후에도 본인도 좋지 못한 피칭을 보여주면서 롤로코스터를 타면서 꾸역꾸역 5회까지 6실점(4자책)으로 끌고가고 타선의 지원도 받으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후에 불펜이 방화해서 첫 승이 또 날아가버렸다...

3경기 동안의 모습을 보면 불펜이 방화하고 수비가 실책을 하면서 역대급 DTD중인 팀이 도와주지 않는 면도 있으나, 본인도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어 팀 탓으로 치부하기에는 애매하다.

4월 1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6이닝 3실점을 했지만 이번에도 첫 승은 날아갔다.

4월 21일 에인절스전에서 5이닝 4실점을 하였지만 팀이 5점을 내어 1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불펜이 무실점으로 호투하여 마침내 시즌 첫 승을 거두게 되었다.

4월 26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1이닝만에 내려간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서 강판된게 아니라 처음 계약 조건에 선발 5경기당 1번씩 오프너로 짧게 뛰며 휴식을 취한다는 조항을 넣었던 것.

2.3. 5월

5월 9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7.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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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챙 안쪽에 수상한 이물질이 묻어있는 듯한 모습과 이걸 손가락으로 만지는 모습이 양키스 중계 화면에 포착되면서, 투수들 사이에 암암리에 퍼져있다는 파인타르 부정투구를 저지른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기쿠치가 그동안 파인타르빨로 잘 던졌던 것인지는 불명확하다. 공교롭게도 MLB 진출 이후 투구 내용은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다가, 2경기 연속 7이닝 1실점, 7.2이닝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급격히 좋아지던 중 저 마지막 날에 걸린 것이긴 하나, 파인타르에 걸리자마자 급격히 털리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정확히는 이후로도 6이닝 3실점, 6이닝 1자책으로 좋은 피칭을 이어간 뒤, 5월 26일 애슬래틱스전 3이닝 10피안타 5실점부터 털리기 시작했다.등판일지 그리고 파인타르가 영향을 주는 부분인 포심 회전수 면에서도 적발 전 분당 2152회, 적발 후 분당 2117회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기사 다만 파인타르 의혹이 불거진 이후 패스트볼의 제구가 망가진 것을 볼 때 일본의 공인구보다 미끄러운 메이저 공인구를 다루기 위해 파인타르를 바르지 않았을까 하는 식으로 위 기사는 추측하고 있다.

5월 31일, 에인절스전에서도 3.1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난타당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방어율도 4.43으로 폭등.

이후 다음으로 예정됐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등판은 거르는 것이 확정됐다.

2.4. 6월

휴식을 취하고 나온 6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백투백투백 홈런을 포함(그중 하나는 고교 후배인 오타니 쇼헤이) 난타당하며 3.1이닝만에 7실점으로 강판당했다. 평균자책점은 5점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까지 성적은 14경기 70.1이닝 3승 3패 ERA 4.99 (FIP 5.26)으로, 지금까지만 보면 1000만달러가 넘는 포스팅 비용과 1000만 달러 넘는 연봉, 미래에 최소 4년 4천 3백만 달러 남은 계약[1]을고려하면 시카고 컵스에 이어 유구한 호구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애틀도 제대로 똥을 밟았다.

6월 18일 지구 5등에 전체 29위에 꼬라박혀 있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등판해 5이닝 동안 9피안타(2홈런)을 쳐맞고 볼넷 2개를 내주면서 6실점으로 경기를 말아먹었다. 패전은 당연하고 ERA 5.15로 규정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84명의 선발투수중에 81등이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얼마 안 남은 6월 30일 기준으로, 18경기 91.1이닝 4승 5패 ERA 5.12 탈삼진 68 피볼넷 32 피홈런 18이다.

2.5. 7월

후반기 시작이후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7이닝 2자책으로 간만에 평균자책점 4점대를 찍으면서 어느정도 반등하나 싶었지만, 7월 1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회부터 사사구 2개를 남발하더니 2회에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5회에 하위타선 상대로 사사구와 안타를 내주고 투구수가 많아져서 한개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장작을 쌓을채로 강판되었고 결국 구원으로 등판한 투수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면서 4이닝 3자책이 됐다. 다시 5점대로 복귀한건 덤.

7월 22일에는 5이닝 7실점을 했다. 댓글이나 커뮤니티에서는 리빌딩 한다면서 이런 투수한테 저런 돈을 준 시애틀은 그럼그렇지 역시 호구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한편으로는 일본에서의 활약이나 커리어하이, 누적스탯, 메이저에서의 성적 뭐하나 기쿠치가 마에다를 앞서는게 없는데 1년차인 기쿠치가 4년차 마에다보다 옵션제외하고 연봉을 70억이나 더 받는거에 대해서 마에다는 정말 계약 잘못했고 기쿠치가 진정한 승리자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이게다 이와쿠마 싼값에 잘 부려먹은 업보

7월 2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일본에서는 고교후배인 오타니 쇼헤이와의 재대결로 주목을 받았지만 5이닝동안 9피안타(1홈런)으로 두들겨 맞으며 7실점을 하면서 이번에도 나가 떨어젔다. 특히 오타니에게 이번에도 2안타를 내주며 후배 사랑, 후배 스탯관리를 제대로 해주는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5.37로 전반기보다 더 올랐다.

2.6. 8월

8월 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4이닝동안 9피안타 6실점을 허용하며 멸망했다. 물론 기쿠치 정도 투수가 휴스턴을 상대한걸 감안하면 예상된 참사이긴 했지만.. 9개의 피안타중에 피홈런 무려 4개로 시즌 피홈런 28개를 쌓으면서 드디어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피홈런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투수 지표 가운데 1위를 하나 기록하게 되었다. 평균자책점은 5.49로 더 상승. 현지에서는 올해 아시아 메이저 리거 최다 홈런왕이라는 비아냥도 나왔다.

8월 1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는 원정선발로 등판해 9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2루타 3개 포함 장타만 5개 허용. 3.1이닝만에 강판당한다. 이로서 피홈런 31개로 리그 1위, 평균자책점 5.67로 메이저리그 데뷰 첫해라고는 하지만 포스팅 포함 7년간 총 1억 3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한 투수로는 먹튀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러던 중 8월 1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선발로 나와 9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완봉승이란 깜짝 활약을 보여줬다. 투구수도 96개로 효율적이었다.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8월 27일 뉴욕 양키스전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피홈런 2방 포함 8피안타 5실점을 하며 또 패전을 기록하며 직전 경기 완봉이 무색한 모습을 보여줬다.블루제이스가 오히려 창피를 느낄 정도이날 양키스의 선발로 나온 다나카 마사히로가 7이닝동안 실점없이 막은 것과 대조적.

2.7. 9월

9월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홈경기에서는 2.1이닝만에 10피안타(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처참히 무너졌다. 이날 맞은 2피홈런으로 인해 시즌 피홈런이 36개가 되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맷 보이드가 맞은 38개 다음으로 많은 시즌 피홈런이 됐으며, 2년 전 다나카 마사히로가 기록한 35개 피홈런을 갱신하여 아시아 투수 한시즌 최다 피홈런 투수 1위에 올라갔다.
32경기 161.2이닝 6승 11패 ERA 5.46 WHIP 1.52 / 50볼넷 116탈삼진 36피홈런 / fWAR 0.2 bWAR 0.4

일본산 먹튀의 한축을 제대로 그었다.

3. 총평

사실 기쿠치가 메이저리그 진출의사를 밝혔을때 한국, 일본에서도 몇몇 일뽕 어그로종자들을 빼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지는 않았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비슷한 세대의 아시아출신 투수들인 다르빗슈 유, 다나카 마사히로, 마에다 겐타, 류현진, 좀 더 윗세대인 이와쿠마 히사시구로다 히로키의 메이저리그 진출 전 성적만 비교해봐도 너무 차이가 난다. 스타일이나 커리어 궤적에서 천웨이인이 그나마 유사한 케이스.

일단 이닝소화만 봐도 NPB에서 8시즌동안 1000이닝만 간신히 채우고 규정이닝을 채운것도 3시즌 밖에 없었다.[2] 일본에서도 선발투수로서 이닝 먹어주는 능력이 딸리고 위에 나온 투수들의 이닝 소화력과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드러난다.[3]최종성적 32경기 161이닝으로, 경기당 5이닝을 겨우겨우 소화했다는 얘기며 이마저도 전반기때 먹은 이닝이 있어서 그렇지 후반기에서는 5이닝도 못 채우고 내려오기 일쑤였다. 갈려나가는 불펜진은 덤.

단일시즌 커리어하이를 봐도 아시아에서 넘어온 투수들이 가지고 있는 그 흔한 사와무라상이나 리그 MVP같은 큰 타이틀도 하나 없었다. 다르빗슈는 사와무라상+MVP 2회, 다나카는 사와무라상 2회+MVP, 마에다는 사와무라상 2회 수상경력이 있다. 류현진은 KBO 시절에 최고투수상이란게 딱히 없어서(...) 최고 투수상 수상경력은 없지만 그나마 최고 투수상의 역할에 가까웠던 투수 골든글러브 2회(2006년, 2010년)와 리그 MVP(2006년)가 있다. 구로다 히로키는 사와무라상 수상경력은 없지만 극한의 타자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1점대 방어율을 찍기도 했고 완투도 밥먹듯 했던 정상급 이닝 이터였으며 그 폭망한 이가와 게이조차 사와무라 상은 한번 받았다.

그리고 마에다와 다르빗슈의 슬라이더, 다나카와 이와쿠마의 스플리터, 류현진의 체인지업같은 대표할만한 결정구도 딱히 눈에 띄지 않았다. 물론 좌완 파이어볼러라는 이점은 있었다. 일본에서 일류였던 건 물론이고, 2019시즌 기준 기쿠치의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92.5마일로 1000구 이상 던진 MLB 좌완 선발 57명 중 13위로 상위권이었다. 하지만 포심 패스트볼의 구종 가치가 -18.7을 기록한걸 보면 알 수 있듯이 가볍게 탈탈 털렸다.[4] 메이저에 진출한 동양인 선수 중에서 가장 유사한 스타일인 천웨이인도 비교적 빈약한 변화구에 포심을 생명선으로 하는 투수였지만, 오리올스 시절엔 2013년을 빼면 패스트볼 구종가치가 꾸준히 +를 찍었고 탄탄한 수비진의 도움도 받아가며 타자구장인 캠든 야드에서도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말린스로 고액계약을 받고 이적하자 패스트볼의 구위가 하락하며 투수친화 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완벽하게 몰락했단 걸 생각하면 전망은 더욱 암울해진다.

그렇다면 결정구가 제 역할을 해줘야했는데, 18시즌 NPB에서 슬라이더 비중을 올려서 세컨드 피치로 잘 활용했고 MLB 스카우터들이 써드피치였던 커브볼에 대한 평가가 괜찮았었는데, 그것마저도 탈탈 털렸다. 2, 3구종인 슬라이더-커브볼도 각각 구종 가치 -7.1, -5.8로 타자들의 먹잇감 수준이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팬그래프 구종가치 +값을 기록한게 7% 정도 구사하는 제4구종 스플리터인데 그것도 0점대다. 애초에 커멘드도 썩 좋은 평가를 받던 투수도 아니었는데 비교우위인 구종도 없으니 리그 최하위 선발투수 성적을 낸 게 이상하지 않다.

거기다가 일본 시절에도 멘탈이 그다지 좋단 평가를 못 받았다. 다나카, 다르빗슈 모두 전통적인 강팀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평가받는 팀에서 소년가장 역할을 하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우승까지 이끌정도로 멘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와쿠마, 구로다, 마에다, 류현진은 아예 가장 암울한 에서 사실상 팀 지원 못받고 혼자서 본인들의 커리어를 쌓아나가면서 관중들을 끌어모을 정도였으니 멘탈만큼은 가히 어느 리그에서도 끝판왕급이라는 평가가 부족하지 않다.

파일:2019 류현진 포심 로케이션.jpg
2019년 포심 패스트볼 로케이션. 기쿠치 유세이는 류현진, 패트릭 코빈과 다르게 포심 로케이션이 무척 좋지 않다. 공이 굉장히 가운데로 몰리면서 쳐맞을만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특히 피홈런이 굉장히 많은 이유)

파일:EDCBD466-0BD7-4B7C-B77E-FBE2827DED7F.jpg
스트라이크존 내의 공을 잡아주지 않는 비율 다르빗슈 깨알 5위

사실 공이 스트라이크존 안쪽으로 계속 몰린 원인에는 (물론 본인의 제구력 문제도 크겠지만) 스트라이크 존 내에 공이 들어왔을때 잡아주지 않는 비율이 리그 1위 였던 것도 한몫을 했다. 이에 따라 보다 확실하게 콜을 받기위해 스트라이크 존 중간으로 공을 계속 던지게 되고 쉽게 맞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주전 포수인 오마 나바에즈의 프레이밍 능력이 리그 최악이라는 것도 큰 불리함으로 다가왔다.

안좋은 얘기가 많지만, 2019년 부친상이라는 엄청난 개인사를 겪었다는 점, 포수가 도와주지 않았는데 시애틀이 주전 포수를 교체했다는 점[5]에서 다음 시즌 반등의 작은 희망은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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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대 7년 $109,000,000이지만 팀 옵션이라서 지금처럼 던지면 팀이 할 리가 없다.[2] 그마저도 첫 규정이닝 달성 시즌인 2016시즌은 143경기 체제에서의 143이닝으로 정말 간신히 규정이닝을 달성한 수준이다.[3] 사실 같은 현상을 보면서도 이닝소화력이 딸린다 vs 많이 안던져 어깨가 싱싱하다. 이렇게 상반된 해석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못한 이상 전자의 사후적인 평을 받을 수 밖에 없다.[4] 심지어 주무기인 직구가 안통해서 털렸다는 마쓰자카마저도 2007년 구종가치는 +3.2였다.[5] 나바에즈는 프레이밍 지수 -5였는데 톰 머피는 +5 이다. 게다가 나바에즈는 다른 수비 지표도 죄다 엉망 수준이었다.